현대 아반떼/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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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반떼 (C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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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반떼 (CN7) 인테리어
1. 개요
2. 올 뉴 아반떼 CN7 (전기형, 2020.4. ~ 현재)
2.1. 상세
2.2. N Line
2.3. 하이브리드
3. 논란
3.1. 초기출시 결함으로 인한 무상수리
4. 둘러보기


1. 개요



런칭 광고 - 제2의 청춘카 편

런칭 광고 - 루키들의 인생첫차 편
현대 아반떼의 7세대 모델.

2020년 3월 18일 현대자동차에서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유튜브로 공개했다. 코드네임은 CN7.

2. 올 뉴 아반떼 CN7 (전기형, 2020.4. ~ 현재)


'''The new basics'''

'''세상, 달라졌다.'''

2018년 현대자동차 R&D 행사에서 신형 CVVT 누우 엔진을 공개했는데, 이 때 적용 차량에 'CN7'이라고 나와 있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코드네임에 따르면 C세그먼트[1]이자 7세대에 해당하는 현대자동차 브랜드 세단(N)인데[2](예: D세그먼트 8세대 세단(N) - DN8), 이는 아반떼밖에 없다.
2019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 협력사에 회람케 한 자료에 의하면 코드명은 CN7이며, 2020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했다가 최종적으로 3월로 앞당겨졌다고 한다.[3]
파워트레인이 공개되었는데 현 1.6L 감마2 스마트스트림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1.6L 감마 LPi 엔진은 존치되며 디젤 엔진은 퇴출되고 1.2L 가솔린 터보 다운사이징 엔진을 새롭게 개발하여 CN7에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하지만 세금체계 등의 문제[4]로 1.2T는 중국에서만 나올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총량적 친환경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주력으로 할 예정[5][6]이고, 전체 파워트레인 매출 중 40%를 하이브리드로 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에 따라 동급 차량인 아이오닉EV를 제외한 가솔린 하이브리드, PHEV 모델을 단종하기로 결정되었다.[7]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아반떼 N 라인과 아반떼 N 생산도 확정시켰다. 그리고 아반떼 N 라인은 이미 국내판매가 확정되었다. 즉, 기존 아반떼 스포츠가 7세대부터 아반떼 N 라인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123마력 1.6L 감마 스마트스트림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와 IVT(CVT) 변속기가 맞물리는 반면, 1.6L 감마 LPi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고 일반적인 LPG 봄베가 달린다. 그리고 아반떼 N은 벨로스터 N과 동일한 세타2 2.0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6단 수동변속기 및 8단 습식 DCT와 맞물린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아반떼는 벨로스터와 달리 대중성이 강한 모델이라 수동과 DCT를 동시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의 제원은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650mm, 1,825mm, 1,420mm로 기존보다 전장은 30mm, 전폭은 25mm 늘어났고 전고는 20mm 낮아졌다. 휠베이스도 MD와 AD보다 20mm 늘어난 2,720mm로 나왔다. #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는 EF 쏘나타보다도 공간이 넓다고 홍보하고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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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외관
티저 내부 인테리어
3월 11일에 티저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다. 최초공개는 3월 18일 오전 11시에 라이브 중계로 공개되었다.

런칭 트레일러[9]
3월 18일자로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전체적인 반응은 '''"역시 삼각떼는 별로였다"''', '''"뭘 해도 삼각떼보다 확실히 낫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3월 25일 1.6L 가솔린, 1.6L LPi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고, 공식 출시는 4월 7일로 확정됐다.
'''동급 최초'''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탑재돼서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성능, 연비가 개선됐으며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동급 최초'''로 교차로 대항차도 지원), LFA(차로 유지 보조), LKA(차로 이탈방지 보조), LDW(차로 이탈 경고), DAW(운전자 주의 경고), HBA(하이빔 보조)가 탑재된다. 안전 보조장치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장치(RCCA)가 탑재된다.
기타 옵션으로는 '''동급 최초'''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카투홈 서비스, 운전자별 시트 위치, 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이 적용되었으며 주행 모드 연동 앰비언트 무드램프, 10.25인치 풀 LCD 계기판,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가 들어간다.[10] 범퍼에 있는 후진등과 전면 방향지시등이 다시 위로 올라와 호평받았다.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선정 후 나온 광고(한글자막)
'''그리고 2021년 1월 11일(현지시각), 현대 엘란트라[11]가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2년에 선정된 이후 한국산 차량으로서는 같은차가 2번째로 수상한 것이다.

2.1. 상세


2019년 7월 셋째 주부터 미국에서 CN7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포착됐는데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의 삼각형 디자인 상당수가 유지됨이 확인되었다. 전면 그릴이 고슈 사각형(Gauche quadrangle) 형상이어서 라이트의 삼각형 형상의 DRL이 더 돋보이는 듯 싶다. 다만 AD 후기형과는 달리 라디에이터 그릴을 파고드는 형태가 아닌 헤드램프와 그릴 간의 끝선들이 서로 맞물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외관 디자인에 대한 우려도는 낮은 상황이다.
전반적인 디자인 부분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호평이 많다.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것 치곤 해외에서조차 악평받던 삼각떼와 달리 꽤 멋있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실내의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듯한 계기판-내비게이션이 무려 E클래스같다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 중장년층은 외부 디자인의 경우 호불호가 좀 갈리는 분위기이나 그들도 실내 디자인은 호평하는 분위기이다. [12][13]
수평선으로 연결된 후면 디자인은 중국형 베르나 페이스리프트(YC)를 닮았다. 사실 CN7이 원조로 하여 베르나는 하위호환형으로 디자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현대차 모델들과 달리 버튼식 자동변속기가 아닌 일반 부츠타입 자동변속기가 들어갔는데, 이는 수동변속기 적용을 고려해서 레버식에 맞게 콘솔을 설계해서 그런 것이며 불편하다는 혹평을 받고 있는 버튼식 변속기를 적용안하고 부츠타입 변속기가 들어간 점에는 엄청난 호평받고 있다
공개된 사전계약 기준 가격에 따르면, 1.6L 가솔린 엔진 기준으로 가장 낮은 가격의 스마트 트림은 기존 모델의 스타일 트림 대비 155만 원 인상되었으며, 가장 높은 가격의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기존 모델의 프리미엄 트림 대비 233만 원 인상되었다.
단, 기존 모델은 프리미엄 등급에서도 선택품목을 다양화하여 모든 품목을 선택할 경우 2,506만 원이 책정되었으나, 이 모델은 인스퍼레이션 등급에서 썬루프와 17인치 휠 및 타이어를 제외한 품목을 기본 탑재하여 모든 품목 선택시 2,467만 원으로 39만 원 인하되어 책정되었다. 기존 모델 대비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의 업그레이드 된 옵션들이 탑재되었음에도 책정된 가격으로 실질적인 가격의 인하로 볼 수 있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스마트와 모던 트림은 벨트라인(옆창문 아래쪽에 있는 태두리 라인)이 검은 플라스틱으로,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크롬 몰딩이 되어있다. 모던 트림에 옵션을 때려박은 것과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구분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14]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시트가 천연가죽으로 되어있다.[15]
옵션 장난질 또한 장난아닌데 스마트에선 인포테인먼트 라이트 옵션은 LED헤드램프를 제외한 리어, 보조제동등만 들어가며 네비와 오토에어컨, 버튼시동, 백미러 전동접이는 개별 선택 불가하고 모두 245만 원짜리 인포테인먼트 내비Ⅰ옵션으로 묶어버렸다. 인포테인먼트 내비Ⅰ을 선택하면 약 14만 원, 여기에 인조가죽을 더 추가하면 모던보다 비싸진다. (스마트+인조가죽+인포테인먼트 내비Ⅰ(2,103만 원)>모던 깡통(2,062만 원))
모던에서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선택할 수가 없어 내비(125만 원)를 선택하지 않으면 일반 오디오 시스템으로 나오는데, 오디오가 센터페시아에 매립된게 아니라 돌출형이기 때문에 심히 거슬리고 못 생겼다. 이 부분은 네비 매립 마감재가 출시되면서 사제로 땜빵이 가능하다.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으면 맘편하게 인스퍼레이션 트림으로 사자. 준대형차에나 있던 온갖 편의장비들이 다 들어있으면서도 바로 아래쪽 모던 트림에 풀옵션을 넣은 것보다 더 싸다. 다만 디지털 계기판이 호불호가 갈리니, 디지털 계기판이 보기 싫으면 모던 트림에 내비와 옵션 한두개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전예약 하루 만에 10,058대를 기록했다. #
이번 세대는 호주 시장에서 수출명인 엘란트라로 팔리지 않고 i30 세단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1년~2022년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i30 4세대(Ci4)도 아반떼 7세대를 기반으로 만들어질듯. 다만 소형 SUV가 강세인 대한민국과 미국 시장에선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단점도 어느 정도 있는데, 트렁크나 앞뒷문 등의 단차가 심한 차량들이 꽤 출고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굵고 날카로운 선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인해 타 차종에 비해 유달리 단차가 눈에 띄는 점이 작용하여 그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보인다. 몇몇 차주들은 단차로 유명한 테슬라까지 거론할 정도로 심각한 마감을 보이는 차량을 받기도 했는데, 그렇다고 해도 인스퍼레이션 풀옵 기준 세금이나 보험 등 각종 비용 포함 2,800만원 가까이 내고 삐뚤빼뚤한 외관의 차를 받을 이유는 없긴 하다. 절망적인 것은 인수 거부하고 다시 맞춰 나와도 똑같은 경우도 있다고... 복불복인 듯 하다. 카페 등 일부 커뮤니티에 형편없는 마감에 대한 혹평들이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트렁크 마감부분과 같이 열지 않으면 안보이는 부분은 물론이고 '''망한 도장도 버젓이 탁송되어''' 주문자의 뒷목을 잡게 하는 중.
또한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현대자동차의 품질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 거슬릴 정도의 에어컨 소음이 여러 차들에게서 들린다고 한다.
리뷰어들의 평가는 편의장비는 좋으나[16], 파워트레인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다소 아쉽다고 평가한다.[17] 물론 자연흡기 스마트스트림 G 1.6 엔진 + IVT 조합이 불과 3년 전 K3에 새로 탑재된 신형 파워트레인이라 벌써 안 바꿨다고 비판하기엔 너무 과도한 처사다.[18] 또한, 풀옵션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재질이 매우 값싸보인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디자인 포인트로 주목되는 운전석, 조수석 격벽이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 덩어리인데다 원체 손에 자주 닿는 부위다 보니 재질적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상당히 많이 남는다.[19]
2020년 5월, 7월에 한 달간 9,382대, 11,037대를 팔면서 국산차 전체에서 판매량에서 2위를 기록했으나, 8월에는 신차효과가 끝나 5,796대로 감소했다. 즉, 7세대 아반떼의 신차효과는 그저 반짝효과에 그친 듯 보였으나, 9월에는 '''9,136대를 팔았다.''' 이는 아반떼의 상품성과 이름값이 보통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는 좋은 예시. 그러나, 10,11월에는 8,316대, 7,477대로 감소세를 타 사촌 에게 일부 수요층을 슬슬 빼앗기고 있다.
여담으로, 4월에 일본 내에서 찍힌 적이 있었다. 심지어 우핸들 사양이라고 한다.#[20]
중국 사양은 '第七代 伊兰特'라는 이름을 달고 10월 25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2.2. N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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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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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아반떼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이며, 6세대까지 있었던 디젤 모델을 대체한다. 2020년 8월 13일, N 라인과 동시에 1.6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동시에 시작했다. 아이오닉, 코나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워트레인인 1.6L 카파 GDi 하이브리드에[21] 6단 DCT가 장착된다. 이 모델의 출시를 대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2020년 3월 말에 단종시켰다.[22]
하이브리드 모델도 N 라인과 같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한다. 하지만 서스펜션 근처에 있는 배터리의 존재로 인해 승차감은 토션빔 아반떼랑 별반 다를게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리뷰어에 따라 하브 특유의 낮게 깔리는 느낌과 안정적인 코너링으로 그립을 잡아준다고 호평을 하는 경우도 있다.

2.4. 아반떼 N




3. 논란



3.1. 초기출시 결함으로 인한 무상수리


후측방 레이더 설정 오류, 배터리 조기방전, 응축수 배출 미흡으로 인한 에어컨 물소리, 언더커버 고정너트 체결량 부족으로 인한 주행중 언더커버 떨림, 브레이크 경고등 상시점등 총 5건의 불량으로 인하여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

4. 둘러보기




아반떼(엘란트라)
세대 구분
1세대(엘란트라)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
7세대
출시일자
1990
1995
2000
2006
2010/2012(JK)
2015
2020
프로젝트코드명
J1
J2
XD
HD
MD/JK
AD
CN7
엔진
미쓰비시 4G15/4G61/4G67
현대 G4EK/G4GM
현대 G4EK/G4GC → 현대 G4ED/G4GC/D4FA
현대 G4FC/G4GC/D4FB
현대 G4FD/G4NC(JK)/D4FB
현대 G4FD → G4FM/G4NH/G4FJ/D4FB
현대 G4FM/G4PF/G4LE
배기량 (cc)
1,468/1,595/1,836
1,495/1,795
1,495/1,975 → 1,599/1,975/1,493
1,591/1,975/1,582
1,591/1,999/1,582
1,591 → 1,598/1,999/1,591/1,582
1,598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
출력 (PS)
90/126/135
107/138
102/143 → 107/110/143/104
121/143/117
140/175/128
132 → 123/149/204/136
123/204
전장 (mm)
4375
4450
4510/4525
4505
4550
4570 → 4620(페이스리프트)
4650
전고 (mm)
1395
1395
1425
1480
1435
1440
1420
전폭 (mm)
1675
1735
1720/1725
1775
1775
1800
1825
축거 (mm)
2500
2550
2610
2650
2700
2700
2720
공차중량 (kg)
1144~1169
1144~1189
1167~1275/1190~1312
1173~1280
1210~1335
1220~1380
1205~1340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23]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토션 빔 액슬
토션 빔 액슬/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드럼
드럼/디스크
디스크
드럼(페이스리프트)/디스크
디스크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수동 6단/자동 6단
수동 6단/자동 6단 → CVT/듀얼 클러치 7단(디젤, 스포츠)
수동 6단/CVT/듀얼 클러치 6단/듀얼 클러치 7단
[1] 엄밀히 따지면 세그먼트에 A, B, C, D, E, F라는 기호를 사용하는 유럽 기준의 구분 방식으로는 아반떼는 세그먼트 D에, 쏘나타와 그랜저는 세그먼트 E에 들어간다. 다만, 유럽에서는 한국의 준중형급에 해당하는 차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두 해치백이고, 그것을 기준으로 세그먼트를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세그먼트 C 해치백에 트렁크가 붙어서 전장이 길어지면 분류상 상위의 세그먼트 D에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폭스바겐 제타는 세그먼트 D에 들어간다. 이런 문제 때문에 세그먼트 D를 다시 D1과 D2로 나누기도 한다(제타는 D1, 파사트와 아테온은 D2가 된다.). 이런 차들은 기계적으로 구분하면 세그먼트 D가 되지만 어디까지나 세그먼트 C 해치백의 세단 버전에 해당되는 차이므로 아무리 기계적 구분으로 세그먼트 D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그냥 세그먼트 C 정도의 차라고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현대자동차에서도 그런 개념으로 이를 'C'로 분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2] 기아차 브랜드 세단은 L,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은 첫번째 글자에 R을 채택했다.[3] 삼각떼의 심각한 판매 부진으로 예상된다.[4] 1.2T는 1.6의 상위 엔진이지만, 배기량이 작으므로 세금은 더 싸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1,600cc를 기준으로 그 이하는 cc당 140원, 그 이상은 cc당 200원의 세금을 매기고 있어서 줄어드는 세금은 연 56,000원 밖에 안 된다. 쏘나타 2.0과 센슈어스의 자동차세가 연 23만 원 정도 차이나는 것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터보 엔진이라는 특성상 자연흡기 엔진보다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가격을 상쇄하기엔 부족한 메리트다.[5] 유럽의 경우엔 총량적 친환경 규제가 2021년부터 급격히 강화되기 때문에, 전기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충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다.[6] 또, 지구온난화의 악화로 환경 규제가 심해지면서, 아예 하이브리드 안 만들 거면 '''자동차로 밥먹고 살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빡세졌기''' 때문이다.[7] 이에 따라 기아 니로대한민국산 자동차들 중 유일하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이 존재하게 됐다. 쏘나타와 K5는 풀 모델 체인지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제외했기 때문이다.[8] 단순 제원상 수치로 보면, 불과 10년 전의 중형차인 기아 로체의 휠베이스와 동급이다.[9] 해외 쪽 영상에 자막을 달아서 들어왔기 때문에, 영상 내의 차명은 수출명인 엘란트라로 되어 있다.[10] 이때문에 이번 아반떼는 중간트림을 많이 추천해주는 이전세대와는 달리 풀옵션에 준하는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11] 아반떼 수출형 이름[12] 심지어 계기판-내비게이션 연결형 디자인이나 가로로 연결된 듯한 에어컨 토출구 디자인은 쏘나타 DN8에는 적용되지 않은 것이고, 오히려 더 뉴 그랜저의 실내 디자인과 비슷하다. 물론 세그먼트 및 가격적 차이때문에 디스플레이 베젤이 상당히 두껍다.[13] 혹자는 CN7의 실내 디자인이 폭스바겐 골프 8세대 모델의 실내를 베꼈다고 비판하기도 하나, 등장 시기상 폭스바겐 골프 8세대를 참고하거나 베끼는 것은 불가능하다. 폭스바겐 골프 8세대가 발표된 것은 2019년 9월이나 그 전에 이미 CN7의 테스트카 사진이 포착된 바 있다.자동차의 디자인은 발표되기 2년 이상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 후 각종 부품들의 양산 준비를 하고 그 부품들로 조립하여 다시 테스트를 하는 등의 과정에 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1년이 안되는 간격을 두고 발표된 차들을 놓고 베꼈느니 닮았느니 하고 욕하는 것은 스스로 차알못임을 인증하는 것과 같다. 실제 아반떼 CN7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의 말에 의하면 아반떼 CN7은 삼각떼 디자인을 만들기 전에 이미 완성된 디자인이라고 한다. 최소 3년 전에 완성된 디자인인 셈.[14] 다만 플라스틱 몰딩을 크롬 몰딩으로 바꾸는 비용이 5만원 이하로 매우 저렴해서 크롬 몰딩으로 교체를 하는 경우도 적지않아 사실상 구분이 불가하다.[15] 스마트 트림은 직물시트(옵션으로 인조가죽 선택 가능), 모던 트림은 인조가죽 시트이다.[16]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선유지보조, 현대 카페이 등 편의장비는 과장 조금 보태어 준대형차급을 넘보는 수준. 이들은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인 G80에서도 상위호환화되어 쓰이는 최첨단 사양이다.[17] 사람에 따라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한다.[18] 엔진은 개발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에, 엔진을 하나 개발하면 10년 이상 개량하며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19] 격벽, 격벽과 이어지는 대시보드 라인과 도어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부위 대부분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어 재질적인 측면에서는 과도하게 급나누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0] 뒷차번호판을 보면 알 수 있다.[21] 최고출력 105마력에 15.0kgf·m을 발휘하는 엔진과 43.5마력, 최대토크 17.3kgf·m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발휘한다.[22] 이로써, 아이오닉은 일렉트릭 모델만 남았다.[23] 언더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