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메이플스토리)/스킬
1. 개요
2. 특징
3. 0차: 아니마 도적
3.1. 청운회귀(Return to Cheong-woon)
3.2. 형상변이(Shapeshift)
3.3. 정령친화(Spirit Affinity)
3.4. 괴이봉인(Fiend Seal)
3.5. 자신감(Bravado)
3.6. 익스클루시브 스펠(Exclusive Spell)
4. 1차: 호영(레벨 10)
4.1. 부적 도력(Talisman Energy)
4.2. 여의선 : 인(Humanity: As-You-Will Fan)
4.3. 마봉 호로부(Talisman: Evil-Sealing Gourd)
4.6. 경공(Light Steps)
4.7. 무중(Shrouding Mist)
5. 2차: 호영(레벨 30)
5.1. 토파류 : 지(Earth: Ground-Shattering Wave)
5.2. 토파류 : 허/실(Ground-Shattering Wave (Clone/True))
5.3. 환영 분신부(Talisman: Clone)
5.4. 부채 가속(Ritual Fan Acceleration)
5.5. 부채 숙련(Ritual Fan Mastery)
5.6. 암행(Out of Sight)
5.7. 심안(Third Eye)
5.8. 운신(Heavenly Body)
5.9. 신체 단련(Fortune Fitness)
6. 3차: 호영(레벨 60)
6.1. 두루마리 도력(Scroll Energy)
6.2. 파초풍 : 천(Heaven: Iron Fan Gale)
6.3. 파초풍 : 허/실(Iron Fan Gale (Clone/True))
6.4. 지진쇄 : 지(Earth: Stone Tremor)
6.5. 지진쇄 : 허/실(Stone Tremor (Clone/True))
6.6. 추적 귀화부(Talisman: Seeking Ghost Flame)
6.7. 권술 : 미생강변(Scroll: Degeneration)
6.8. 득의(Attainment)
6.9. 수라(Asura)
6.10. 금강(Diamond Body)
6.11. 조식(Balanced Breath)
7. 4차: 호영(레벨 100)
7.1. 멸화염 : 천(Heaven: Consuming Flames)
7.2. 멸화염 : 허/실(Consuming Flames (Clone/True))
7.4. 둔갑 천근석(Thousand-Ton Stone)
7.5. 왜곡 축지부(Talisman: Warp Gate)
7.6. 권술 : 흡성와류(Scroll: Star Vortex)
7.7. 권술 : 호접지몽(Scroll: Butterfly Dream)
7.9. 아니마 용사의 의지(Anima Hero's Will)
7.10. 고급 부채 숙련(Advanced Ritual Fan Mastery)
7.11. 득도(Enlightenment)
7.12. 점정(Dragon's Eye)
8.1. 스킬 강화 패시브
8.1.1. 천지인-리인포스(Empowered Harmony)
8.1.2. 천지인-이그노어 가드(Piercing Harmony)
8.1.3. 천지인-보스 킬러(Boss Rush Harmony)
8.1.4. 마봉 호로부-리인포스(Empowered Gourd)
8.1.5. 환영 분신부-이그노어 가드(Guardbreaking Clones)
8.1.6. 추적 귀화부-헤이스트(Hasty Ghost Flame)
8.1.7. 권술 : 미생강변-리인포스(Empowered Degeneration)
8.1.8. 권술 : 호접지몽-보스 킬러(Butterfly Rush)
8.1.9. 권술 : 흡성와류-헤이스트(Hasty Vortex)
8.2. 공격 / 버프 액티브
9.1. 스킬 코어
9.1.1. 베놈 버스트(Venom Burst)(도적 공통)
9.1.2. 레디 투 다이(Last Resort)(도적 공통)
9.1.3.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Grandis Goddess's Blessing)
9.1.4. 선기 : 극대 분신난무(Sage: Clone Rampage)
9.1.5. 권술 : 산령소환(Scroll: Tiger of Songyu)
9.1.7. 선기 : 천지인 환영(Sage: Three Paths Apparition)
9.2. 강화 코어
10. 관련 문서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호영이 사용하는 스킬을 정리한 문서. 은월, 스트라이커처럼 한자로 된 스킬명이 대부분이다.[3]
2. 특징
호영은 특수 자원으로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을 사용한다. 전용 UI의 중앙 부분의 원에 부적 도력이 표시되며, 가장자리 U자형 게이지에 두루마리 도력이 표시된다. 두루마리 도력이 가득 차면 UI에서 하늘색 기운이 넘실대는 효과가 추가된다. 부적 도력은 천지인 속성 스킬을 사용하면 채워지고, 가득찬 부적 도력을 사용하면 두루마리 도력이 조금씩 차오른다. 즉, 항상 두 가지 게이지를 관리해야 원활히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호영의 스킬은 사용하는 자원의 종류와 속성[4] 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 천/지/인 속성 도술: MP만을 소모하기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스킬들로, 적을 맞히면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이 약간 차오른다. 세 속성을 한 번씩 번갈아 적중시키면 더욱 많은 양의 부적 도력을 얻을 수 있다.
- 허/실 속성 도술: 천/지 속성 스킬 사용 후 반드시 연계되는 후속 스킬. 그렇기에 별도의 자원을 소모하지 않으며, 따로 부적 도력을 채워주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 아무런 추가 조작을 하지 않으면 분신이 타격하는 허 속성 스킬이 사용되지만, 사용한 천/지 속성 스킬키를 방향키와 함께 눌러주면 분신대신 본체가 직접 이동하며 실 속성 스킬을 사용한다.
- 부적 도술: 천/지/인 스킬로 수급한 부적 도력을 사용하는 스킬들. 이 스킬들을 사용해야 유의미한 수준의 두루마리 도력이 채워진다.
- 권술(두루마리 도술): 부적 도술을 사용해서 수급한 두루마리 도력을 사용하는 스킬로, 스킬들의 효과가 하나하나 강력하지만 두루마리 도력 관리가 까다로워 제때 사용해주려면 하이퍼 스킬 태을선단과 능숙한 도력 관리가 필요하다.
- 선기: HP/MP를 소모하면서도 천/지/인 속성을 갖지 않은 스킬들. 하이퍼 스킬 및 5차 스킬들에 포진되어 대체로 스킬의 효과가 출중하며 재사용 대기시간도 길고 MP도 많이 소모한다.
보스의 경우 호영은 온갖 출중한 성능이 몰빵된 권술/선기 스킬들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피해량을 쏟아붓는 '극딜' 특화형 캐릭터이다. 태을선단 지속 시간 동안에 설치기와 소환수, 극딜 버프를 걸어주고 짧게는 바인드 타임, 길게는 약 1분 가량의 시간에 무지막지한 피해량을 넣을 수 있다.
3. 0차: 아니마 도적
3.1. 청운회귀(Return to Cheong-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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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귀환기. '해결사의 조건'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 스킬을 얻을 수 있다.
3.2. 형상변이(Shape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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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변화. 해당 스킬을 얻기 위해서는 '신입 해결사의 일' 퀘스트를 깨야 한다. 이 스킬을 쓰지 않으면 모자 위로 귀가 나오기 때문에, 외관상 어지간하면 감추는 게 낫다.[6] 모자에 따라 크기가 작아 귀가 튀어나와도 어울리는 경우도 있으니 코디에 따라 취향껏 선택하자.
3.3. 정령친화(Spirit Affinity)
소환수 지속시간 증가 패시브. 아니마족의 특성이다.[7] 캡틴의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처럼 소울웨폰 스킬을 포함한 소환형 스킬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소환수 판정인 추적 귀화부의 비중이 은근히 큰 호영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패시브. 다만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캡틴을 최소 200레벨까지 육성하는 것이 좋다.[8]
3.4. 괴이봉인(Fiend Seal)
공격 능력치를 크게 높여주는 패시브. 신직업의 스토리 퀘스트 완수를 반필수화 시키는 최근 경향을 반영하기 때문인지 해당 스킬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일정 레벨마다 찾아오는 '괴이봉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첫 번째는 몰 킹에 붙어있으므로 테마던전인 요정학원 엘리넬을 클리어해야 하고, 그 뒤로는 크로스 헌터처럼 필드에 있는 '뒤틀린 통로'로 들어가서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괴이봉인: 마지막 장'[9] 퀘스트 완료 전까지는 최종 데미지를 1%만 올려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킬 레벨이 1에서 10으로 한번에 증가해서 10%가 된다. 해당 퀘스트는 스토리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3.5. 자신감(Bravado)
호영의 링크 스킬. 각각 사냥, 보스 양면으로 도움이 되는 두 가지 효과가 포함되어 있다. 첫째로 HP가 아직 감소하지 않은 적을 상대로 하는 공격의 데미지가 증가하는데, 이는 메이플의 사냥 기조인 원샷 원킬의 허들을 소폭이나마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방어력 무시를 약간 추가해 주는데, 수치가 낮긴 하나 상위 보스로 갈수록 방무 수치가 중요한 보스 메타와 더불어 기본 방무 수치가 낮은편인 호영에게는 그야말로 단비같은 스킬.
3.6. 익스클루시브 스펠(Exclusive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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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 증가 액티브 버프. 200레벨 달성 시 습득할 수 있다.
4. 1차: 호영(레벨 10)
4.1. 부적 도력(Talisman Energy)
- 부적 도력 충전 이펙트
1차 연계 자원인 '부적 도력'에 관한 패시브. 호영의 스킬 중에서 천, 지, 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스킬을 사용하면 각 속성의 구슬들이 사라진다. 맨 위에 있는 파란색 구슬이 '''천(天)''', 왼쪽 아래에 있는 노란색 구슬이 '''지(地)''', 오른쪽 아래에 있는 보라색 구슬이 '''인(人)'''이다. 세 구슬이 모두 사라지면 구슬들이 다시 나타나 연계 단계가 초기화되며, 이렇게 3개 단계를 모두 거칠 시 차오르는 부적 도력은 45다. 이론상으로 천지인 연계 2번에 다른 속성 하나 쓰면 완충되는 셈이다.
4.2. 여의선 : 인(Humanity: As-You-Will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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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속성 공격기. 호영의 사냥 주력기이다. 부채로 거센 바람을 날려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바람이 전방-상향으로 넓게 퍼지는 덕에 범위는 준수한 축에 속한다. 부채로 직접 타격할 시 최종 데미지 5%가 증가하지만, 통상 공격보다 꽤 가깝게 근접해야만 한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마스터 시 195%p,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295%p가 증가하여 타당 560%, 5타 도합 2800%이다. 퍼뎀이 워낙 높아 원킬컷이 매우 널널하다. 게다가 자신의 링크스킬로 일반 몬스터 데미지 증가가 탑재되어 있으므로 원킬컷은 더 낮아진다.
4.3. 마봉 호로부(Talisman: Evil-Sealing Gou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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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부적 도술이자 다수 공격기. 부적을 호리병으로 바꿔 적을 흡수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스킬 키를 다시 누르면 흡수된 적들이 전방으로 발사되어 적 다수를 공격한다. 얼핏 보면 공격 대상 수가 흡수한 적의 수 + 타격한 적의 수로 책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흡수한 뒤에 발사되는 대상까지 내던져지는 6명 안에 포함된다. 따라서 코어 강화 없는 대상 수는 총 6명이다. 다수 공격기로 쓰기에는 부적합 하다. 보스전에서도 흡수와 방출 2단계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하면 순간적인 dps와 타수가 감소하므로 주로 게이지 관리용도 외에는 잘 쓰진 않는다.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200%p, 550%p가 증가하여 타당 1000%, 총 6000%이다.
4.4. 초상비(Graceful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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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의 트리플 점프.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점프, 카데나의 에이전트 시프트와 마찬가지로 트리플 점프 치고는 MP 소모량이 적고[10] 점프 중 2번 연속 먼 거리를 도약할 수 있다. 호영의 높은 기동성에 한 몫하는 스킬.
4.5. 근두운(Nimbus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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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양형 이동기. 호영의 상하 기동성을 책임진다.일리움의 크리스탈 포탈과 메커니즘이 같다. 점프 후 위 방향키와 점프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호영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난다. 해당 스킬을 얻기 위해서는 '실종된 수행자' 퀘스트를 깨야 한다.[11] 커맨드 발동을 잠그고 아예 키셋팅에 등록할 수도 있다.
근두운이 끝나면 수직으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멀리 이동하려면 더블 점프 - 근두운 - 트리플 점프 순서로 쓰는 게 가장 좋다.
4.6. 경공(Light Steps)
이동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4.7. 무중(Shrouding Mist)
회피율 증가 패시브.
5. 2차: 호영(레벨 30)
이 시점부터 연계와 허/실 구조 스킬이 나온다. '''천''' 속성 스킬과 '''지''' 속성 스킬은 분신이 나와서 공격하는 '허'또는 본인이 직접 공격하는 '실'을 후속 연계로 대동한다. 허 계열은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실 계열은 방향키를 누를 시에 발동되어 캐릭터가 해당 방향으로 이동한다.
5.1. 토파류 : 지(Earth: Ground-Shattering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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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속성 공격기. 전방으로 돌진하는 기운을 날려보내 적 다수를 공격한다. 지면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후술할 지진쇄도 보유하는 지 속성의 페널티. 대신 스킬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속사기에 비견될 정도로 공격 속도도 빠르고, 복잡한 연계도 요하지 않아 효율성이 좋다. 그래서 보스전에서는 토파류만 난사하다가, 가끔 금고봉만 때맞춰 쓰게 된다.[12]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90%p, 215%p가 증가하여 타당 385%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여 토파류 : 지와 허/실을 모두 맞히면 총합 3,080%이다.
5.2. 토파류 : 허/실(Ground-Shattering Wave (Clon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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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류 : 지의 후속 연계기.[13] 토파류 사용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공격한 방향의 방향키를 누르면서 스킬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실이 발동된다. 실로 연계할 시 캐릭터가 직접 전방으로 돌진하여 이동한다.
5.3. 환영 분신부(Talisman: 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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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부적 도술이자 추가타 유발형 액티브 버프. 부적을 분신으로 둔갑시켜 일정 확률로 무작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캐릭터가 직접 적을 공격할 때마다 나타나기 때문에 사냥 보조 스킬로는 손색이 없으나, 그 대상이 무작위인데다 활동 범위도 넓기 때문에 엉뚱한 대상을 때릴 때가 잦다. 그나마 일반 몬스터 대상으로 데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서 원킬컷 자체는 통상적인 사출기에 비하면 여유로운 편이다.'''한번 놀아보자!'''
최종 퍼뎀은 3차 스킬 득의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각각 60%p, 110%p가 증가하여 타당 230%, 총 920%이다.
5.4. 부채 가속(Ritual Fan Accel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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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호영의 무기인 부채의 공격속도는 매우 빠름(4등급)이므로 이 스킬 하나로 최대 공속(2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
5.5. 부채 숙련(Ritual Fan Mastery)
공격력 및 숙련도 증가 패시브.
5.6. 암행(Out of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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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형 다크사이트. 천/지 속성 스킬들을 사용한 뒤 각 스킬의 허 계열 연계기가 발동되면 잠시 다크사이트 상태가 된다. 발동 조건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지속시간이 극히 짧은데다 공격 이후에 연계되는 형식의 스킬이라 버튼만 눌러주는 다른 다크사이트 스킬에 비해 활용이 조금 어렵다.
5.7. 심안(Third Eye)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5.8. 운신(Heavenly Body)
근두운 강화 패시브. 습득 시 근두운의 지속시간과 비행속도가 눈에 띄게 늘어나며, 덤으로 점프력까지 증가한다.
5.9. 신체 단련(Fortune Fitness)
주스탯 증가 패시브.
6. 3차: 호영(레벨 60)
6.1. 두루마리 도력(Scroll Energy)
- 두루마리 도력 충전 이펙트
2차 연계 자원인 '두루마리 도력'에 관한 패시브. 3차 전직 이후 부적 도력 게이지를 외부에서 감싸는 고리가 추가된다. 부적 도력을 다섯 번 사용하면 두루마리 도적이 모두 차오른다. 두루마리 도력을 소모하는 스킬들은 대개 부적 도력을 소모하는 스킬들보다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6.2. 파초풍 : 천(Heaven: Iron Fan G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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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속성 공격기. 허공으로 도약한 뒤 땅바닥을 향해 강풍을 날려 적 다수를 공격한다. 공중으로 도약하는 스킬 특성상 동작이 크고 경직이 길어서 지나 인으로는 잘 연계되지 않는다. 후술할 둔갑 천근석을 습득한 후에는 매끄럽게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강제로 이동하는 스킬로서 슈퍼 넉백을 경직으로 치환할 수 있으므로, 보스 패턴을 파훼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125%p가 증가하여 타당 265%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다. 파초풍 : 천과 허/실을 모두 맞히면 2,650%만큼 피해를 입힌다.
6.3. 파초풍 : 허/실(Iron Fan Gale (Clon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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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풍 : 천의 후속 연계기. 파초풍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공격한 방향의 방향키를 누르면서 한 번 더 스킬 키를 누르면 실이 발동된다. 실로 연계할 시 캐릭터가 적을 밟으며 공격하는데, 타격 성공 시 수직 방향으로 높게 떠오른다. 이로 인해 원치 않게 위쪽 발판 위에 올라서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6.4. 지진쇄 : 지(Earth: Stone Tre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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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속성 공격기. 사용 시 공중으로 도약하면서 지면을 강하게 내리찍어 양옆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토파류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지면에 발을 붙인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지만 실제 공격 범위를 생각하면 비교적 짧은 편.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230%p가 증가하여 타당 390%이다. 이는 허/실도 동일하다. 지진쇄 : 지와 허/실을 모두 맞히면 4,680%만큼 피해를 입힌다.
6.5. 지진쇄 : 허/실(Stone Tremor (Clon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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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쇄 : 지의 후속 연계기. 지진쇄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좌우 방향키 중 하나를 누르면서 한 번 더 스킬 키를 누르면 실이 발동된다. 실로 연계하면 캐릭터가 순간이동을 하는데, 호영에게는 유일한 텔레포트(위상변화)형 이동기다. 대신 정확히 좌우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텔레포트하는 위치에 발판이 없거나, 지형이 내리막길이면 이동 후에 밑으로 바로 떨어진다. 이는 후술할 천근석이나 멸화염 등으로 대처할 수 있다.
6.6. 추적 귀화부(Talisman: Seeking Ghost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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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부적 도술이자 소환수 스킬. 부적을 도깨비불로 둔갑시켜 주변을 배회하게 한다. 도깨비불은 자유롭게 떠돌다가 포착한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 뒤, 새로운 적이 포착될 때까지 그 자리에 멈춰선다. 적을 인지하는 범위는 평범한 편이지만, 가끔 한 자리에서 도통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통 지속시간이 같은 흡성와류와 함께 선단 타이밍에 한 번, 선단 재사용 대기시간이 절반일 때 한 번씩 사용한다.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득도 마스터 기준 190%p가 증가하여 타당 390%, 총 1950%이다.
6.7. 권술 : 미생강변(Scroll: De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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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두루마리 도술이자 방어율 감소를 겸하는 전이형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이 개구리나 뱀과 같은 미물들로 변이된다. 미물로 변이된 적들은 공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동시에 방어율이 감소한다. 보스 몬스터는 변이되지 않고 방어율 감소 효과만 적용된다. 보스전에서 높은 퍼뎀을 살려 남아도는 두루마리 도력을 딜로 치환할 때 써준다. 선단을 잘만 돌리면 두세 번 정도 쓰는편.'''미생강변!'''
'''하찮아지거라~!'''
여담으로 미생강변의 퍼뎀이 워낙 높아서 변이된 몬스터가 처치되기 전에 모습만 겨우 볼 수 있는 수준이라, 이 변이된 녀석들이 멀쩡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가 의외로 적다(...)[14]
최종 퍼뎀은 4차 스킬 중 권술 : 호접지몽 마스터 기준 400%p가 증가하여 타당 850%, 총 6800%다.
6.8. 득의(Attainment)
3차 전직 이전에 습득한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6.9. 수라(Asura)
공격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6.10. 금강(Diamond Body)
방어 관련 능력치 패시브. 그런데 여기에서 제공되는 스탠스 20%가 스탠스의 전부다.
6.11. 조식(Balanced Breath)
내성 증가 및 스킬 연계형 리커버리 패시브. 3단계 연계를 달성할 때마다 최대 HP와 MP를 일정 비율로 회복한다. 천지인만 잘 연계하면 MP가 부족한 경우가 줄어든다.
7. 4차: 호영(레벨 100)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9개
마스터리 북 30: 6개
마스터리 북 30: 6개
7.1. 멸화염 : 천(Heaven: Consuming Fl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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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속성 공격기. 사용 시 공중으로 치솟는 화염을 날려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지 속성 스킬들과는 반대로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열에 아홉은 공중으로 떠오르는 파초풍 : 천과 조합해서 사용한다. 더불어 툴팁의 설명처럼 사용하면 트리플 점프와 근두운을 공중에서 한번 씩 더 사용할 수 있어 공중 체공에 필수적인 스킬. 초상비와 근두운 사용 후 멸화염으로 초기화 해 다시 사용하면 스우의 전깃줄 패턴 등을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멸화염 : 허/실을 포함한 총 피해량은 4080%.
7.2. 멸화염 : 허/실(Consuming Flames (Clon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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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화염 : 천의 후속 연계기. 멸화염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가 자동으로 발동되고,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서 한 번 더 스킬 키를 누르면 실이 발동된다. 실로 연계하면 캐릭터가 화염과 함께 위로 치솟으며 이동하는데, 근두운처럼 상향 이동기로 쓸 수 있다.
7.3. 금고봉 : 인(Humanity: Gold-Banded Cudgel)[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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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속성 공격기. 사용 시 여의봉을 연상케 하는 봉을 소환하여 전방을 난타한다.스킬 설명과 같이 타격을 두 번하기 때문에 찌르는 범위 따로, 휘두르는 범위 따로 책정한다. 그렇기에 초상비의 트리플 점프와 조합하여 사용하면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높이를 조절하면 혼테일의 모든 부위를 이 스킬 하나만으로 모조리 타격할 수도 있다.
7.4. 둔갑 천근석(Thousand-Ton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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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강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약간의 액션 딜레이를 둔 뒤 빠르게 지면에 내리꽂힌다.[16] 스킬 자체에는 어느 속성도 없다. 사용 시 괴물의 얼굴을 한 바윗덩어리로 둔갑하여 지상을 내리찍어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하고 도트 피해를 입힌다. 내리찍는 도중에도 공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상하로 길게 공격할 수 있으며, 공중으로 뛰어오르거나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천 속성 스킬의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7.5. 왜곡 축지부(Talisman: Warp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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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부적 도술이자 위치 저장형 텔레포트 스킬. 사용 시 축지문을 개방하며, 스킬을 한 번 더 누르면 이미 개방된 축지문 또는 마지막으로 축지문으로 이동했던 위치로 이동한다. 부적 도력을 채우고 위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스킬 키를 누르면 축지문의 위치가 변경된다. 넓은 사냥터에서 기동성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 유용한 스킬로서, 플위의 파이어 블링크(1회용) 또는 메카닉의 오픈게이트(쌍방향 개통형)와 비슷한 메커니즘을 활용한다.
7.6. 권술 : 흡성와류(Scroll: Star V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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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두루마리 도술이자 설치형 장판기. 사용 시 바닥에 소용돌이를 소환해 그 위에 있는 적 다수를 공격한다. 분신부/극대 분신난무와 더불어 호영의 극딜 평딜 가리지 않고 딜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스킬.[17] 소용돌이는 일정한 공격 횟수마다 정기를 흡수하며, 사라지기 전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캐릭터와 그 파티원의 HP/MP를 회복시킨다. 설치기 중에서도 지속시간이 비교적 긴 편이며, 정기를 어느 정도 흡수한 소용돌이는 위급할 때 즉시 소멸시켜 엘릭서처럼 써먹을 수 있다.'''흡성와류!'''
'''빙빙 돌려주마!'''
7.7. 권술 : 호접지몽(Scroll: Butterfl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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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두루마리 도술이자 오브젝트 사출기. 버프 지속 중에 공격할 때마다 나비를 소환해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며, 덤으로 최종 데미지도 일정량 증가한다. 이 때문에 극딜에 필수적인 버프이며, 사출기인 만큼 이 스킬로 원킬을 내려면 상당한 수준의 스펙을 구비해야만 한다. 사출량이 워낙 많기에 나비로 원킬이 난다면 사냥능력이 상당히 올라간다.'''호접지몽!'''
'''나비 꿈을 꿔 볼까!'''
여담으로 스킬 이펙트로 등장하는 한자가 정자로 연출되는 몇 안되는 스킬이다.
7.8. 아니마의 용사(Anima War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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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용사 스킬. 다른 직업들과 달리 아니마족의 형상을 띈 고유한 모습의 그란디스 여신이 축복을 내린다.
7.9. 아니마 용사의 의지(Anima Hero'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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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고급 부채 숙련(Advanced Ritual Fan Mastery)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최종 데미지가 달린 만큼 빠르게 마스터하는 게 좋다.
7.11. 득도(Enlightenment)
4차 전직 이전에 습득한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3차 스킬 중 '득의'와는 합적용된다.
7.12. 점정(Dragon's Eye)
공방일체형 능력치 증가 패시브. 화룡점정의 '점정'에서 이름을 따 왔다.
8. 하이퍼 스킬: 호영(레벨 140)
8.1. 스킬 강화 패시브
필수로 선택하는 패시브는 천지인-리인포스와 보스 킬러, 추적 귀화부-헤이스트, 권술 : 흡성와류-헤이스트 4종이다. 나머지 하나는 본인의 스펙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8.1.1. 천지인-리인포스(Empowered Harmony)
기본 스킬인 천/지/인의 데미지를 올려준다. 필수.
8.1.2. 천지인-이그노어 가드(Piercing Harmony)
8.1.3. 천지인-보스 킬러(Boss Rush Harmony)
8.1.4. 마봉 호로부-리인포스(Empowered Gourd)
8.1.5. 환영 분신부-이그노어 가드(Guardbreaking Clones)
8.1.6. 추적 귀화부-헤이스트(Hasty Ghost Flame)
추적 귀화부의 필드 장악력을 눈에 뜨게 상승시킨다. 필수.
8.1.7. 권술 : 미생강변-리인포스(Empowered Degeneration)
8.1.8. 권술 : 호접지몽-보스 킬러(Butterfly Rush)
8.1.9. 권술 : 흡성와류-헤이스트(Hasty Vortex)
필드 장악력을 위해 찍어주는게 좋다.
8.2. 공격 / 버프 액티브
특이하게도 하이퍼 액티브 스킬의 구성이 버프-버프-공격기로 되어 있다. 심지어 공격기가 바인드다.
8.2.1. 선기 : 영약 태을선단(Sage: Tai Yu’s Miracle T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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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자원을 자동으로 채워지게 만드는 액티브 버프. 일정 주기로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이 자동으로 채워지며, 이로 인해 부적 도술과 두루마리 도술을 좀 더 자주 쓸 수 있게 된다. 사냥과 보스 양면으로 중요한 버프로 1초마다 도력을 회복하는 식이라 순수 회복량만으로도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 스킬들을 3~4번씩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르게 부적 도력을 뺀다면 두루마리 도술을 한 번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140 이후 사냥과 보스 양면에서 호영을 크게 강화시키고 꽤나 편하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며, 이때부터 게이지 걱정 없이 사냥/보스를 돌 수 있다.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으로 유지해야할 버프는 환영 분신부, 추적 귀화부, 호접지몽 세 가지다. 두루마리 도력으로 설치기인 흡성와류와 산령소환도 유지해야 하므로, 태을선단을 켰을 때 부적 도력으로 환영 분신부와 추적 귀화부를 걸어주고 두루마리 도력으로 호접지몽과 흡성와류, 산령소환까지 걸어주면 나머지 도력은 전부 호로병과 미생강변에 투자할 수 있다.[18] 단순한 게이지 회복 버프지만 사용 숙련도에 따라서 피해량까지 차이날 수 있으니, 태을선단 타이밍에 맞춘 딜링 사이클에 익숙해져야 한다.
사냥에서는 두루마리 도력과 부적 도력을 남겨두는데, 이는 메르세데스의 유니온과 호영의 설치기 지속시간 증가 스킬로 인해 흡성와류/추적 귀화부 두 번이면 선단이 준비되기 때문이다.
8.2.2. 선기 : 몽유도원[19] (Sage: Dream of Shangr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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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및 회피기. 사용 시 캐릭터가 두루마리 안에 숨어서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된다. 스킬 자체에는 공격 기능이 전혀 없고, 두루마리 안에 숨은 동안에는 아무런 행동을 취할 수 없다.[21] 그 대신 지속시간이 최대 '''20초'''나 될 뿐만 아니라, 두루마리 키다운이 짧을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이 그에 비례해서 감소하는 효과가 붙어있다.[22] 액션 딜레이도 거의 없는 수준에서 즉시 발동되는 만큼, 범용성 측면에서는 타 직업의 무적 스킬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유용하다. 심지어 1초만 눌렀다 때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겨우 200-9.7×19='''15.7초'''에 불과하다. 호영의 보스전 생존력을 책임지는 핵심 스킬.'''몽유도원!'''
'''나 잡아봐라~'''
8.2.3. 선기 : 분신 둔갑 태을선인(Sage: Tai Yu C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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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불능(바인드) 유발기. 분신을 사부님으로 둔갑시켜 잔소리를 재현해 그것을 들은 적들을 행동불능 상태에 빠뜨린다(...). 재밌는 설정에 비해 성능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데, 일단 재사용 대기시간이 약간 길다.[23] 그리고 투사체가 있는 바인드라 허공에 날릴 가능성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잔소리를 듣는 대상이 많아지면 그에 반비례해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줄어든다는 사실도 치명적인 단점. 마지막으로 사용 즉시 바인드에 걸리는 게 아니라서 잘못 썼다간 시간만 버리게 된다. 따라서 확실하게 맞힐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사용해야 한다.'''분신! 태을선인!'''
'''사부님 맛 좀 봐라!'''
여담으로 여타 직업들이 140 버프 스킬 - 160 공격 스킬 - 190 버프 스킬을 주는 것과는 달리, 호영은 특이하게도 190레벨에 공격 스킬을 준다. 제논도 190레벨에 공격 스킬을 주긴 하지만, 데미지 증가 버프도 겸하는 데에 반해 호영은 행동불능 디버프를 건다.[24]
9. 5차: 호영(레벨 200) / V 매트릭스
9.1. 스킬 코어
9.1.1. 베놈 버스트(Venom Burst)(도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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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나를 제외하면 아무도 안 쓰는 스킬이다.
9.1.2. 레디 투 다이(Last Resort)(도적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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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과 피해량을 맞바꾸는 버프. 회피율을 포기하고 피격 시 피해량이 늘어나는 대신 최종 데미지를 대폭 향상시킨다. 2단계 발동 기준으로 최대 체력의 약 72%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을 경우 즉사한다.[28] 호영은 몽유도원이라는 즉발 무적기가 있어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바인드인 둔갑 태을선인이 있어 묶어놓고 패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 토파류가 보스주력기이기 때문에 사거리도 길다. 덕분에 받는 피해 증가로 인한 리스크가 적다.
그러나 생존력과는 별개로 운용 난이도가 높다. 호영의 5차 스킬 중 선기 : 괴력난신은 지속시간이 30초인데, 강하게 한 번 때리는 막타가 있어 먼저 30초(1단계) 버프를 쓰고 때리다가 마지막 10초에 극딜 버프(2단계)를 모두 동원해야만 최상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여러모로 호영의 극딜 난이도를 올리는 사항이다.
9.1.3.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Grandis Goddess's Bl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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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에 따라 제각기 다른 모습과 효과를 보이는 여축 계열 액티브 버프. 도력 충전량, 데미지, 스탠스가 증가한다.
9.1.4. 선기 : 극대 분신난무(Sage: Clone Ram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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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분신부를 강화하는 액티브 버프. 버프 지속 시간 동안 분신부의 타이머가 멈추고, 분신이 10개로 늘어나며 피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호영의 극딜 초석이나 다름없는 가장 중요한 스킬로서, 강화 우선도 또한 1순위이다. 대신 단일 대상을 때리는 스킬이기에 은월의 분혼 격참과 역시너지가 난다.'''극대! 분신난무!!'''
'''더 많이, 더 강하게!!'''
9.1.5. 권술 : 산령소환(Scroll: Tiger of Songyu)
-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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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
- 포효
네 번째 두루마리 도술이자 설치형 소환수 스킬. 사용 시 거대한 호랑이의 모습을 한 산령을 소환해 그 주변의 적 다수를 자동으로 물어뜯게 한다. 산령은 천지인 속성 연계 3단계를 성공할 때마다 포효해 추가로 공격하는데, 후술할 천지인 환영의 사용 효과가 천지인 속성 연계를 자동으로 완성하므로, 그와 같이 사용하면 산령이 포효하는 빈도가 잦아진다.'''산령소환!'''
'''산령님 등장!'''
9.1.6. 선기 : 강림 괴력난신(Sage: Wrath of Gods)
- 시전 이펙트[41]
- 신들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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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 강림
무적을 겸한 극딜기이자 액티브 버프. 지속 중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며, 공격이 일정 횟수 적중할 때마다 신들의 일격으로 추가로 공격한다. 효과 종료 전에 스킬을 재사용하면 신들을 강림시켜 강력한 마무리 일격을 날리며 스킬을 종료한다. 이 퍼뎀은 30레벨 기준 198,000%[46] 로, 스킬 총 데미지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분신난무에 비해 강화 순위가 다소 밀릴 뿐, 버프 효과와 피해량 증가 효율은 결코 밀리지 않으므로 중요한 스킬이다.'''강림! 괴력난신!!'''
'''그분들이 오신다!!'''
단, 막타를 따로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발동되지 않고 스킬이 종료된다.''' 그리고 막타의 공격 판정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벨룸처럼 숨었다 나왔다 하거나 불꽃늑대처럼 시간 제한이 있는 적을 상대로는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함부로 썼다간 공격 판정 나오기도 전에 숨거나, 아무런 소득 없이 맵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킬 이름인 괴력난신(怪力亂神)은 괴이한 힘과 난잡한 귀신이라는 뜻이다.[47] 스킬 설명에 근원을 알 수 없는 미지의 신에 대한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오버시어와 초월자에 의해 사라진 고대신에 대한 떡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9.1.7. 선기 : 천지인 환영(Sage: Three Paths Apparition)
- 시전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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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시브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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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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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연계를 촉진하는 패시브 및 액티브 버프. 스킬 코어 장착 직후부터 천지인 속성 중에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한 속성을 자동으로 연계하는 분신이 추가되며, 스킬을 직접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이 분신이 매 2초마다 2체씩 나온다.[49] 액티브 버프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천지인 속성 연계가 이뤄지면 재사용 대기시간 중인 천지인 속성 스킬 중 하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일일이 천지인 속성을 다 쓸 것 없이 둘 또는 하나만 써도 연계가 완성되므로, 이는 곧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의 충전 속도 또한 높이는 결과를 도출한다. 그리고 액티브 효과는 다른 5차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극딜 능력을 강화하는데, 특히 추가 보공이 붙은 '''금고봉 : 인'''을 난사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강력한 이점이다. 또한 호영의 극딜 주기인 200초 중에 2번 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하면 극딜 버프 지속시간의 부족으로 인한 피해량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도 있다.
그러나 위의 장점은 이론상에 그치고, 실전에서는 다른 5차 스킬들에 비해 피해량 증가폭이 좁다. 액티브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는 실제로 사용해보면 꽤 쏠쏠하지만, 패시브 효과는 사용 주기도 길고 초기화 기능도 없기 때문. 천지인 속성 공격이긴 하지만 코어강화 효과는 받지 못하는 것도 한몫한다. 하지만 높은 코강 완성도를 기대하기 힘든 무자본/저자본 유저들에게는 확실히 괜찮은 성능을 보이고, 사냥에서도 새어나가는 잡몹들을 확실히 처리하기 때문에 아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9.2. 강화 코어
카데나, 아크와 비슷하게 거의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한다.[50] 따라서 코어 9개를 모두 강화해야 하며, 난이도 역시 이 둘과 동급 내지 그 이상이다. 굳이 순서를 매긴다면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스킬을 우선으로 강화한다.
초반엔 3중첩 4코어로 '''분신부''', '''지''', '''인''', '''흡성와류'''를 1순위로 먼저 강화한다. 그 다음은 귀화부, 파초풍/멸화염이나 호접지몽을 2순위로 3중첩 6코어를 맞추고 둔갑 천근석/마봉 호로부, 파초풍/멸화염이나 호접지몽 중 강화하지 않은 쪽과 미생강변을 3순위로 25강을 달성해 2중 코어로 만들 수 있을 때 2중첩 6코어로 뽑아내면 된다.[51]
천 계열 코어나 호접지몽 코어를 강화하는 순위가 이견이 많이 갈리는데, 호영에 투자할 생각이 적다면 파초풍/멸화염을, 호영에 투자할 생각이 있거나 보스를 돈다면 호접지몽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호접지몽은 분신부와는 달리 일반 몬스터 상대로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는데다 데미지도 적어서 어지간한 초고자본이 아니면 원킬을 노리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
전용 스킬 코어는 '''극대 분신난무 > 괴력난신 ≥ 산령소환 > 천지인 환영''' 순으로 강화 순위가 정해진다. 분신난무의 효용이 가장 크고, 산령소환이나 괴력난신은 엇비슷하다.[52] 천지인 환영은 5차 중에서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장 후순위로 강화한다.
10. 관련 문서
[1] 금고봉은 여의봉의 다른 이름이며, 둘 다 여의금고봉을 줄여 부르는 명칭이다.[2] 스킬 이름은 몽유도원인데, 스킬 이펙트의 그림은 몽유도원도가 아닌 인왕제색도에 가깝다.[3] 하이퍼 패시브 스킬과 0차의 익스클루시브 스펠을 제외하면 전부 한자다.[4] 몬스터 공격 시 반감 내지는 약점 등 피해량에 관여하는 속성 시스템과 무관한, 호영의 스킬 구조를 이루는 별개의 시스템이다.[5] 호영의 경우 맵을 이리저리 다니는 와중에 쿨없이 점프하며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은 사실상 여의선 : 인 뿐이나 1차 스킬에 피해량만 강화되어서 딜레이도 길고 범위도 저열해서 여의선 만을 사용하여 사냥하면 젠 주기를 따라잡기가 어렵다.[6] 스토리상 호영의 선배인 파라시도 이 스킬을 써서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7] 스토리상 아니마와 연관이 있는 은월도 열화판을 소지하고 있다.[8] 유니온 캡틴 200레벨의 효과까지 더해져 지속시간이 무려 20%까지 증가한다.[9] 레벨 190[10] 모험가 도적 3인조의 플래시 점프, 팬텀의 스위프트 팬텀의 MP 소모량은 20이다.[11] 스킬 효과음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먹구름과 같다. 구름을 탈 때는 먹구름을 생성할 때, 내릴 때는 먹구름에 닿았을 때의 효과음이 난다.[12] 5차 전직 후에는 천지인 환영이 알아서 속성을 연계하고, 공중에 떠 있더라도 천근추로 도로 내려오거나 여의선을 쓰면 그만이다.[13] 스킬 효과음이 일리움의 5차 스킬인 리액션:스펙트럼과 같다.[14] 다만 하늘둥지2나 지방본 스타포스같은 곳은 매우 높은 확률로 원킬이 안 나므로 귀여운 동물을 기르는 조련사가 될 수 있다.[15] 금고봉은 여의봉의 다른 이름이며, 둘 다 여의금고봉을 줄여 부르는 명칭이다.[16] 아델의 트레드와 비슷하지만 하강거리에 한계가 없어 아무리 높아도 아델과 달리 끝까지 내리꽂는다.[17] 후술할 5차 스킬 괴력난신의 발동 타수에도 영향을 미친다.[18] 호접지몽은 기본 지속시간이 100초인데다 자신의 버프 지속시간 증가 수치와 태을선단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에 따라서 훨씬 여유로울 수도 있다. 따라서 호접지몽은 태을선단 걸 때마다 걸어주면 된다.[19] 스킬 이름은 몽유도원인데, 스킬 이펙트의 그림은 몽유도원도가 아닌 인왕제색도에 가깝다.[20] 게임 내에서는 키다운을 하는 동안 호영이 그림 속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21] 이동 스킬을 제한하는 매그너스나 자쿰의 거미줄 슬로우에 걸리면 아예 사용 자체가 막힌다.[22] 아무리 무적이 좋아도 별다른 행동 없이 20초를 고스란히 보내는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보통은 길어봤자 10초나 쓸까말까 한 정도다. 따라서 실전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재사용 대기시간은 표기된 수치의 절반인 100초 이하다.[23] 바인드를 유발하는 스킬들은 대개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180초대에 걸쳐 있다. 다만 솔플시에는 호영의 극딜 쿨타임이 200초이므로 그닥 문제는 없다.[24] 제논의 경우, 160제 스킬이 이 역할을 수행하지만 이 스킬보다 데미지가 낮다.[25] (500+스킬 레벨×20)%[26] 1단계는 기본 10%에 10레벨마다 1%씩 증가하고, 2단계는 기본 30%에 5레벨마다 1%씩 증가한다.[27] 1레벨 기준 90초에 짝수 레벨마다 1초씩 줄어든다.[28] 2단계 기준으로 벨룸의 짧은 목이나 피에르의 우산 찌르기에 맞으면 바로 죽는다.[29] (4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30] 기본 3회에 10레벨마다 1회씩 증가[31] (5+스킬 레벨)%[32] (기본 5%에 5레벨마다 1%)[33] (40+스킬 레벨×2)%[34] 10+스킬 레벨×3[35] (45+스킬 레벨)%[36] (10+스킬 레벨)%[37] (200+스킬 레벨×8)%p[38] (45+스킬 레벨×0.5)초[39] (900+스킬 레벨×36)%[40] (350+스킬 레벨×14)%. 소수점은 버린다.[41] 실제 사이즈는 이보다 훨씬 크다.[42] (20+스킬 레벨×2)%[43] (850+스킬 레벨×34)%[44] (1000+스킬 레벨×40)%[45]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만 빠르게 나오고 끝나도록 살짝 편곡되었다. 원곡은 이것 [46] 2,200%×15×6=198,000%[47] 논어의 술이편(述而遍) 중 "공자는 괴력난신에 대해 논하지 않았다(子不語怪力亂神)."라는 문장이 있다. 자세한 것은 괴력난신 항목 참조.[48] (625+스킬 레벨×25)%[49] 예를 들면, 패시브 효과가 준비됐을 때 지 속성 스킬을 쓰면 분신은 인 또는 천 속성 공격을 하고, 직접 사용한 상태에서는 인 속성만 써도 분신 2체가 지+천 속성 공격을 한다.[50] 예외적으로 권술 : 미생강변은 피해량이나 원킬컷에 큰 기여를 하지 않기에 취향에 따라 뺄 수 있지만, 그래도 자체 퍼뎀이 출중할뿐더러 선단 타이밍에 잘만 맞으면 두세 번씩 쓰는 스킬이므로 여유가 되면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51] 사냥 코어 기준으로는 천근석이 나름 자주 쓰이기 때문에 강화 순위를 올려도 좋다.[52] 산령소환은 강화할수록 지속시간도 늘어나는 반면, 괴력난신은 퍼뎀 증가율이나 보스에서의 비중이 산령소환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사냥/보스 성향에 맞춰 취향껏 또는 골고루 올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