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마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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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우. 애칭은 '''마마유'''.
2. 상세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8년 도쿄 아동 극단에 들어가 연예계에 데뷔한다. 이후 2000년의 <썸머 스노우>로 드라마 데뷔, 2003년 <불량공주 모모코>로 영화 데뷔. 2005년 현 소속사인 FLaMme에 이적했다.
2004년 니혼테레비에서 방영된 드라마 <라스트 프레젠트 딸과 사는 마지막 여름>에서 한 사람의 배우로서 취급받은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목표로 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2005년 니혼테레비에서 방영한 여왕의 교실의 신도 히카루 역, 그리고 2006년 TBS 드라마 백야행에서 아야세 하루카의 아역으로 알려져있다.
3. 필모그래피
3.1. 드라마
- 썸머 스노우 (2000)
-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2000)
- 한국인 아줌마는 대단해 (2002)
- 여왕의 교실 (2005)
- 반딧불의 묘 (2005)
- 백야행 (2006)
- 메구미씨의 소원의 재회 (2006)[1]
- 엔카의 여왕 (2007)
- 풍림화산 (2007)
- Q10 (2010)
- 허당 보디가드 (2011)
- 열쇠가 잠긴 방 (2012)
- 사부와 이치의 체포조 겨울 여름의 장 (2016)
- 최후의 레스토랑 (2016)
- 코우노도리 시즌 2 제6화 (2015)
- 굿 닥터 제7화 (2018)
- 레미제라블 끝나지 않는 여로 (2019)
- 스칼렛 (2019~2020)
- 남학교 (2020)
- 다다미 6장짜리 방의 피아노맨 2화 (2021)
- 리카~리버스~ (2021)
3.2. 영화
3.2.1. 실사영화
- 불량공주 모모코 (2004)
- 일본침몰 (2006)
- 리틀 디제이 (2007)
-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2008)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2008) [2]
- 폭렬닌자 고에몬 (2009)
- 20세기 소년 -최종장- (2009)
-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 (2013)
- 플레어 (2014)
- 사이드라인 (2015) [3]
- 연애기담집 (2017)
- 의혹과 댄스 (2019)
- 라 (2019)
- 카마타 전주곡 (2020)
- 굿바이 (2020)
3.2.2. 애니메이션
4. 여담
- 좌우명은 "하면 못 하는 일은 없다 / 안 하는데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 취미는 수예, 독서. 특기는 피아노.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케이크, 오징어, 하미과, 밀크티를 골랐고,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오이를 골랐다.
- 좋아하는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가와카미 미에코. 연기 생활을 하지 않으면 독서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 포르노 그라피티와 시이나 링고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Perfume도 좋아한다.
- 이토 사이리와는 여왕의 교실, 엔카의 여왕, TV 애니메이션 방송 15주년 기념 드라마 마루코는 아홉살, 안개의 불 사할린·모카 우체국에 떨어진 9명의 처녀들 등 협연이 많다. 그리고 여왕의 교실에서 바바 히사코 역을 맡은 나가이 안즈와도 친한 편이다.
- 아마미 유키와는 여왕의 교실, 엔카의 여왕에서 같이 협연한 적이 있다.
- 아버지는 와세다대학 출신 밴드 '카스테라'의 후쿠다 겐지이며, 야마구치현 슈난시[5] 출신이다.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래서인지 본인도 야마구치현을 본인의 친가집이 있는 곳이라고 했고, <마이마이 신코 이야기>에서 후쿠다가 목소리 연기한 '마이마이신코'가 '야마구치 고향 특별 대사'에 임명돼서 본인이 마이마이신코 대신 홍보대사로 출연하였다. 그런데 본인은 부모와 달리 도쿄도 출신이라 야마구치현 사투리를 배워서 연기를 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 스무살 때 물건 분류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리고 본인은 이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과 접촉했다며 긍정적으로 언급하였다.
-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던 편이었고, 학구열이 강한 편이라 한국 기준으로 '수'를 받았다고 한다. 일본어, 영어, 역사 과목을 좋아하지만, 역사 과목을 어려워했다고 한다.
- 내한 당시 좋아하는 한국 배우로 이병헌을 꼽았다.
- 스칼렛 촬영 당시 본인 녹화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이해를 위해 촬영지인 시가현으로 출장을 간 적이 많았다고 한다.
- 스칼렛을 촬영하면서 토다 에리카에 대한 존경심을 표한 적이 있고, 촬영할 때는 진지하지만, 자매같은 배우라고 언급했다.[6] 참고로 여왕의 교실 본편에는 후쿠다 마유코가 출연했고, 스페셜 판에는 토다 에리카가 출연했다. 공동 출연작품은 데스노트: 더 뉴 월드이다.
- 여왕의 교실에서 맡은 '신도 히카루'의 초기 성격인 차가운 스타일과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명랑하고 쾌활한 편이라고 한다.
- 스칼렛에서 초등학교 6학년(12세)부터 30대까지 연기를 했는데 큰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웠다는 평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