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C 우니온 베를린/2020-21 시즌/리그
1. 전반기
1.1. 1R VS FC 아우크스부르크 (홈) 1:3 패
1.2. 2R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1:1 무
1.3. 3R VS 1. FSV 마인츠 05 (홈) 4:0 승
1.6. 6R VS TSG 1899 호펜하임 (원정) 1:3 승
1.7. 7R VS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홈) 5:0 승
1.9. 9R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 3:3 무
1.11. 11R VS FC 바이에른 뮌헨 (홈) 1:1 무
1.12. 12R VS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 2:2 무
1.13. 13R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홈) 2:1 승
1.14. 총평
2. 후반기
2.1. 14R VS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 0:2 승
2.2. 15R VS VfL 볼프스부르크 (홈) 2:2 무
1. 전반기
1.1. 1R VS FC 아우크스부르크 (홈) 1:3 패
[분데스리가 1R] FC 아우크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3대1로 패했다.
1.2. 2R VS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 1:1 무
[분데스리가 2R]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이었다. 마르쿠스 튀람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79분 니코 슐로터베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2라운드가 끝나고 리버풀 FC의 로리스 카리우스 임대설이 돌기 시작했고, 얼마뒤 오피셜이 떴다.
1.3. 3R VS 1. FSV 마인츠 05 (홈) 4:0 승
1. FSV 마인츠 05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영입생 로리스 카리우스 대신 기존의 주전 골키퍼인 안드레아스 루테가 선발출전했고, 막스 크루제가 이적 후 첫골을 터뜨리는 등 4대0 대승을 거뒀다.
1.4. 4R VS FC 샬케 04 (원정) 1:1 무
FC 샬케 04전 55분 주장님의 크로스를 받은 마르빈 프리드리히가 헤더로 득점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69분 곤살로 파시엔시아에게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1]
1.5. 5R VS SC 프라이부르크 (홈) 1:1 무
SC 프라이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반전은 한골씩 주고받으며 1대1로 끝났고, 이후 지루한 경기끝에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1.6. 6R VS TSG 1899 호펜하임 (원정) 1:3 승
'''전반전'''
TSG 1899 호펜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로 원정을 떠났다. 전반전 내내 호펜하임의 맹공을 막아내며 간간히 역습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전반 21분 코너킥 상황, 막스크루제 -> 아워니이)
'''후반전'''
후반전 58분 우니온의 제바스티안 그리스베크의 침투를 저지하려던 로베르트 스코우가 파울을 범해 퇴장과 동시에 패널티 킥을 내주었고 막스 크루제가 PK를 성공시켰다. 85분 뒷공간을 파고들은 막스 크루제의 침착한 패스가 요엘 포얀팔로 의 골로 이어졌고, 94분 총공격을 나선 호펜하임의 공격이 막히자 곧장 후방 침투해있던 막스 크루제 에게 이어진 긴 패스는 침착하게 세드릭 토이헤르트 에게 이어지며 세번째 골이 되었다. 3-1로 경기가 마무리 되고, 우니온 베를린은 역사상 최초로 호펜하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겨갈 수 있었다.
1.7. 7R VS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홈) 5:0 승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와의 경기를 홈에서 치뤘다.
'''전반전'''
전반전 18분에 두 골( 엔도 케이타, 로베르트 안드리히)이 나올 정도로 초반에 밀어 붙였지만, 엔도의 부상 이후로 조금 더 수비적인 전술을 기용했다. 라인을 전방위적으로 높히고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의 공간을 줄여서 강한 압박을 제반한 빌드업을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막스 크루제는 여전히 공-수 모든 모습에서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안드리히와 겐트너가 하프백의 위치와 하프 스페이스까지 유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공격과 수비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영향력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냈다.
전반전 44분경 역습상황에서 방향전환을 이뤄낸 막스 크루제 킬패스로 셰랄도 베커르가 세번 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로서 막스 크루제는 프라이부르크전을 포함한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후반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두 명의 교체를 단행함으로써 공격을 강화하려던 빌레펠트의 측면이 셰랄도 베커르와 아카키 고기아에 의해서 무너졌다. 결국 아카키 고기아의 침투로 PK를 얻어낸 막스 크루제[16] 가 7라운드 빌레펠트 전의 네번 째 골을 뽑아냈다. 16개의 PK를 연속으로 모두 성공시킨 크루제는 요아힘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후반 89' 경기 종료 직전 고기아의 킬패스로 토이헤르트가 7R 마지막 골인 다섯 번 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1.8. 8R VS 1. FC 쾰른 (원정) 1:2 승
'''전반전'''
1. FC 쾰른전 경기 초반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작부터 강하게 공격을 진행했다. 전반전이 중반즈음에 들어서면서 양 팀 모두 매끄럽게 공이 이어지지 않아 흡사 프리미어리그 이번 라운드 아스날과 리즈전처럼 답답한 경기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수 차례 위험한 상황을 넘기고 아워니이의 골이 성공하고 나서야 분위기는 전환 되었다. 하지만, 전반 36분 잉바르첸의 파울로인해 만들어진 쾰른의 기회는 우니온의 벽을 넘고야 말았다.. 두다의 프리킥이 스키리에게 이어져 동점골을 뽑아내고야 만것이다. 동점의 상황 쾰른은 몸을 웅크리기 시작했다. 라인을 내리고 강한 압박을 통해서 볼을 탈취하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후반전'''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60분에 돌입할 무렵부터 염소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우니온 베를린도 교체를 단행하고 체력 정비를 마친 뒤 공격을 이어나가길 십여 분이 흘렀을까. 막스 크루제의 패스로 이어진 측면에서 다시 막스크루제에게 공이 전달됐다. 완벽한 득점 찬스에서 상대방의 의도된 파울로 PK가 선언됐다. PK를 연속 16번이나 성공 시킨 막스 크루제, 이미 한스 요아힘과 동률을 이룬 상황에서 한 번만 더 성공 시키면 PK 역사의 신천지를 열게 되는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찬 공은 티모 호른의 몸에 막혔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차분하게 집어 넣으면 경기는 2:1로 우니온이 리드하게 되었다. 쾰른은 더이상 웅크릴 수가 없었다. 최소한 승점 1점이라도 확보해야 하는 상황. 더 이상 물러나면 뒤에는 2부리그만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로코다레와 티엘만을 모두 투입시키고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일진일퇴를 거듭하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몇 번 연출할 뿐 우니온의 수문장 루테를 뚫어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후반전 92분. 파울을 얻어낸 쾰른이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승리의 여신은 우니온 베를린의 손을 들어주었다.
1.9. 9R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 3:3 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전반 6분 로베르트 안드리히와 막스 크루제의 두 골로 앞서갔지만, 26분과 36분 그리고 78분에 프랑크푸르트가 연달아 득점을 하며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증명하듯 막스 크루제의 극적인 원더골로 3:3으로 마무리되었다.
1.10. 10R VS 헤르타 BSC (원정) 3:1 패
헤르타 BSC전 전반 20분 잉바르첸이 버티며 찍어보낸 공을 아워니이가 골로 성공시켰다. 하지만 득점 3분만에 로베르트 안드리히가 퇴장을 당했고, 이에 라이어손을 포함한 백 쓰리 형태로 포메이션을 변경하게 된다. 결국 피카레크와 피옹텍의 득점으로 경기는 3:1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초반에는 양팀 모두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며 집중하지 못했다. 라이어손을 기용하며 수비적인 전술을 가져왔던 것 같았지만, 이는 안드리히의 퇴장을 계기로 23분만에 차선책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막스 크루제가 부상을 당한듯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고 있다.
얼마뒤 크루제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바에 따르면 약 '''8주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크루제의 하드캐리를 받아왔던 우니온 입장에선 적신호가 켜졌다. 앞으로 일정도 바이언-슈바벤-돌문의 살인적인 일정이라...
1.11. 11R VS FC 바이에른 뮌헨 (홈) 1:1 무
FC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팀의 최고 에이스였던 크루제가 출전하지 못해 전망이 어두운 상황. 그러나 경기가 시작되고 4분만에 코너킥에서 그리샤 프뢰멜이 헤딩으로 골대 구석에 꽂아넣으며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안드레아스 루테의 좋은 판단력과 수비진들의 활약으로 한동안 1대0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점유율은 거의 3대7까지 벌어졌으나 유효슈팅 갯수는 우니온이 더 많았다. 하지만 후반전 67분 킹슬리 코망에게 측면이 탈탈 털리며 동점골을 내줬다. 그래도 이후로는 실점이 없이 경기를 마쳤으며 이로서 우니온은 역사상 최초로 FC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승점을 가져오게 된다.
1.12. 12R VS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 2:2 무
VfB 슈투트가르트 원정을 떠났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크리스토퍼 트리멜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마르빈 프리드리히가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득점했고, 이후 76분 타이워 아워니이까지 득점하며 2대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84분과 89분 사샤 칼라이지치에게 연속으로 두 골을 실점했고 경기는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다.
1.13. 13R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홈) 2:1 승
분데스리가의 전통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결과는 놀랍게도 우니온 베를린의 2대1 승리. 여담으로 이경기에서 유수파 무코코가 득점하며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1.14. 총평
2. 후반기
2.1. 14R VS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 0:2 승
크노헤로부터 찔러진 공을 아워니이가 침투하여 베케르에게 전달했다. 아워니이의 어시스트로 전반 14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선제골 이후 채 20분이 지나지않아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아워니이가 추가골을 넣어 2대0 승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