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2월 4일 -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6세가 잉글랜드의 왕 리처드 1세의 몸값을 받고 그를 석방시켰다.
- 3월 10일 - 라이 인근의 전투에서 셀주크 제국의 마지막 술탄 토그릴 3세가 호라즘 왕조의 술탄 알라 웃딘 테키시와의 싸움에서 전사하여 하마단인근에 남아있던 셀주크 제국이 멸망하였다.
- 3월 12일 - 리처드 1세가 잉글랜드로 돌아와 노팅엄 성을 포위하였다.
- 3월 28일 - 리처드 1세가 노팅엄 성을 함락하고 항복한 동생 존을 용서하였다.
- 4월 17일 - 윈체스터에서 리처드 1세의 두 번째 즉위식이 거행되었다.
- 5월 2일 - 포츠머스가 왕령에 의해 도시로 인정받았다.
- 5월 12일 - 리처드 1세가 실지 회복을 위하여 노르망디로 떠났다.
- 6월 10일 - 샤르트르 대성당에 화재가 일어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
- 7월 3일 - 리처드 1세가 필리프 2세의 군대를 프레테발 전투에서 격파하고 프랑스에게 빼앗긴 영토를 되찾았다.
- 7월 5일 - 재상 조여우와 한탁주 등이 남송의 황제 송광종을 퇴위시켰다.
- 11월 20일 - 시칠리아 왕국의 팔레르모가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6세에게 함락되었다.
- 12월 25일 - 하인리히 6세가 시칠리아의 왕이 되었다.
- 독일의 호엔슈타우펜 왕조가 시칠리아 왕국을 지배하게 되었다.
- 리처드 1세가 잉글랜드에 유대인 조례를 내려 그들의 금융 활동을 감시, 철저히 징세하도록 하였다.
- 중국의 황하가 말라버린 회하와 합쳐져 남쪽으로 수로를 변경하였다.
- 하낙킬이 이트사 세력을 치첸이트사에서 추방하여 유카탄 반도 남부에 이트사 왕국이 세워졌다.
- 덴마크 왕국이 에스토니아를 공격하였다.
- 폭우와 폭풍으로 프랑스 북부에 3년간의 기근이 시자되었다.
- 아말릭 2세가 기 드 뤼지냥을 이어 키프로스의 왕으로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