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4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원나라가 천주의 세력가를 포섭하였다.
- 5월 - 원나라 군대가 남송의 악주를 함락하였다.
- 5월 7일 - 제 2차 리옹 공의회에서 교황 그레고리오 10세가 십자군을 선포하였으나 반응이 저조하였다.
- 8월 2일 - 에드워드 2세가 잉글랜드로 돌아오며 모든 유대인에게 노란 배지 착용을 의무화 하였다.
- 8월 19일 - 에드워드 1세가 잉글랜드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10월 3일 - 전함 900척과 병사 3만 5천으로 구성된 몽골군이 합포를 출항하며 제 1차 일본 원정이 시작되었다.
- 10월 5일 - 몽골군이 쓰시마 섬에 상륙하였다. 영주 소 수케쿠니가 80명의 무사와 출정했지만 몽골군에게 몰살당하였다.
- 10월 14일 - 몽골군이 이키 섬에 상륙하여 무사들을 패배시켰고, 영주 다이라노 다카카게는 할복 자살하였다.
- 10월 16일 ~ 10월 17일 - 몽골군이 히라도 섬등 가마쿠라 막부의 대몽 전진기지들을 함락하였다.
- 11월 - 뉘른베르크 제국 의회에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루돌프 1세가 프리드리히 2세 때의 영지를 물려받는다고 결의되었다. 대공위 시대 동안 적극 영토를 확장한 보헤미아 왕국의 오토카르 2세는 불복하였다.
- 11월 19일 - 몽골군이 규슈에 상륙하였다.
- 11월 20일 - 몽골군이 후쿠오카 하카타 만에서 벌어진 부네이 전쟁에서 일본군에게 패배하였다.
- 아카사카 전투에서 몽골군 백여 명이 전사했다.
- 도리카이 가타 전투에서 몽골군 1만 3천여 명이 전사하여 후퇴를 결심하였다.
- 태풍으로 몽골군이 궤멸되었고 후퇴하였다.
- 모로코의 마린 왕조 군대가 세우타에 입성하였다.
- 고우다 덴노가 일본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 잉글랜드에서 둠즈데이 북의 후신인 헌드레드 롤의 통계 조사가 시작되었다. (~1275년)
- 교황 그레고리오 10세가 콘클라베는 교황 선거 시에만 열려야 한다고 칙령을 발표하였다.
- 본데신 데 라 리바가 최초의 서부 롬바르디아어 저작인 Libro de le tre scritture 를 집필하였다.
- 고려에 결혼도감이 설치되었다.
- 일본의 승려 니치렌이 니노부 산에 은거하기 시작하였다.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 3월 7일 - 토마스 아퀴나스 : 가톨릭 수도자, 성인, 스콜라 철학자
- 7월 15일 - 보나벤투라 : 이탈리아의 추기경, 스콜라 철학자
- 7월 23일 - 원종(고려) : 고려 24대 국왕
- 8월 12일 - 송도종 : 남송 6대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