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4년
1. 개요
1854년은 일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다.
2. 사건
2.1. 실제
- 2월 1일 - 조선에서 김병국이 호조참판이 되었다.시험을 거치지 않았다고 한다.기록
- 2월 23일 -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대에서 보어인들이 오렌지 자유국의 독립을 선언하다.
- 3월 28일 - 프랑스 제2제국과 영국[1] 이 러시아 제국에 선전포고하다. 크림전쟁이 발발하다.
- 3월 31일 - 가나가와 조약 체결.[2]
- 5월 30일 - 캔자스와 네브래스카 주의 노예제 채택 문제를 놓고 주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핵심으로 하는 캔자스-네브래스카 법이 공포. 이로써 미주리 타협[3] 은 폐기되고, 남/북부의 충돌이 격화된다.
- 7월 6일 - 미국 공화당의 창당 전당대회가 미시간 잭슨에서 열리다.
- 8월 말 - 런던에서 콜레라가 창궐하면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다.
- 9월 20일 - 크림 전쟁: 알마 강 전투에서 영불 연합군이 승리를 거두다.
- 12월 8일 - 교황 비오 9세가 성모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탄생하였음을 선포.
2.2. 가상
3. 탄생
3.1. 실제
- 4월 29일 - 앙리 푸앵카레: 프랑스의 수학자
- 9월 19일 - 다카하시 고레키요: 일본의 20대 총리
- 10월 16일 - 오스카 와일드
- 10월 18일 - 카를 카우츠키: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이자 독일 사민당의 설립자
- 10월 20일 - 아르튀르 랭보: 프랑스의 시인
- 11월 21일 - 베네딕토 15세: 258대 가톨릭 교황
- 11월 27일 - 권중현: 을사오적 중 한 사람인 매국노
3.2. 가상
4. 사망
4.1. 실제
4.2. 가상
[1] 정확히는 영국은 전날이었던 3월 27일에 선전포고를 했다.[2] 에도막부가 쇄국 정책을 포기하는 내용.[3] 북위 36도 30분 이북 지역은 노예제를 실시하지 않으며, 이남 지역은 노예제를 실시할 것을 핵심으로 하는 남/북부의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