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가로수길

 


'''Apple 가로수길'''

<colbgcolor=#333> '''개점일'''
2018년 1월 27일
'''영업 시간'''
10:00 ~ 21:00[1][2][3]
설 당일, 추석 당일 휴무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43[4]
'''전화번호'''
02-2086-4600
'''홈페이지'''
Apple 가로수길
'''Apple 가로수길'''
1. 개요
2. 역사
2.1. 개점 전의 상황
2.2. 개점 확정과 오픈
3. 특징
4. 교통
5. 사건사고 및 논란


1. 개요


Apple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첫 Apple Store[5]이자, 세계 500번째 Apple Store이다.
신사동 가로수길#s-2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늘 손님들로 북적거리며, 근처에 신사역, 압구정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도 무난하다.

2. 역사



2.1. 개점 전의 상황


그 동안 대한민국에는 Apple Store가 들어와 있지 않기 때문에 Apple의 서비스를 제대로 누리기가 쉽지 않았다. 심지어 한국 시장을 담당하는 애플코리아는 '''매우 불친절한 걸로 유명해서''', Apple은 물건만 팔고 사후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은연중에 깔려있었다.[6][7] Apple 국내 공식 인증 리셀러가 있기는 해도 직영이 아닌 만큼 역할은 제한적이고, 비용 역시 중구난방이며, 리셀러 매장과 서비스센터가 따로 위치한 곳도 있어서 그곳에서 수리를 받더라도 사후 책임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또한 공인 서비스센터마다 서비스의 기준도 달랐기 때문에 A지점에선 손쉽게 리퍼 및 교체를 해주는 반면 B지점에서는 쉽게 안 해주는 등의 차이도 있었다. 만약에 전자기기의 액정이 깨지거나 고장이 난다면 택배로 직영점으로 가야 했고, 또 1주일의 시간과 몇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또한 국내 Apple Store 개점 루머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에 위치한 Apple 국내 공식 인증 리셀러의 내부 인테리어가 Apple Store와 비슷하여 이러한 Apple 국내 공식 인증 리셀러Apple Store라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까지 있었다.
2014년 10월 26일에 첫 루머가 나왔는데, Apple 본사에서 "'''서울 명동, 강남 정도 되는 번화가여야 하며 동시에 건물 임대료는 저렴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고 있다고 한다.[8] 물론, 기사가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라고 보기도 뭣한게, '''Apple 가로수길의 20년 임대료는 600억원에 달한다. 월 임대료로 환산 시 2억 5000만원.''' 저 기사와는 전혀 반하는 액수의 임대료를 일시불로 선납했다.[9] 여하튼 사정이 이렇다보니 인터넷에 종종 "이번에는 한국에 Apple Store가 열린다"는 카더라 통신이 심심찮게 뜬다. 2015년 9월 iPhone 6s 발표 전에는 어떤 Apple 전문 블로그에서 신빙성이 있는 듯한 이메일 스크린샷까지 올라와 많은 사람을 낚은 전적이 있다. (#)
'''그런데''' 2016년 5월 23일 한국에 Apple Store가 들어올 예정이라는 기사가 한 경제언론에서 나왔다. 그동안 Apple 관련 커뮤니티에서만 Apple Store가 들어온다는 카더라 통신만 무성했었지만 이번에는 한 언론에 기사화했다. 기사에서는 유력 후보지로 서울 코엑스 인근 지역과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일대가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때마침 Apple Music의 한국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기에 마냥 무시만 할 수 없다. 다만 들어온다면 현재 한국에 Apple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리셀러샵들의 반대가 클 것이다.[10] 이는 또 다른 문제이기도 한데, 현재 리셀러샵들의 규모도 작아졌을 뿐더러 운영난을 이기지 못해 폐업하는 업소도 나타났다. 2014년 사라진 컨시어지가 대표적인 사례.
2016년 9월 21일, 한국의 첫 Apple Store가 '''가로수길에 상륙'''한다는 보도가 올라왔다. 기사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2월 29일 토지 임차 계약을 맺었다고. 또한 서울 이외에 경기도에도 추가로 Apple Store를 개점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클리앙 유저들이 해당 토지의 등기부등본을 떼봤는데 진짜로 애플코리아가 20년간 임차한 것이 맞다! 더불어, 한국 지역 마케팅과 사후서비스 담당인력 고객지원 총괄에 대한 채용공고도 확인되었다.
2016년 11월 3일 강남 신세계백화점 내 Apple 리셀러에서 한국 Apple Store 관련 촬영을 하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2016년 11월 29일 Apple Store 관련 추가 소식이 조선비즈에 올라왔다. 노먼 포스터의 건축사무소 포스터앤드파트너스가 설계에 참여했다고 한다. 영국의 대 건축가이며 잡스로부터 Apple Park 설계를 부탁받은 그가 맞다. 이 소식이 들린 시점에서 설계는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11]로 변경되었고, 완공은 2017년 11월로 미뤄졌다.

2.2. 개점 확정과 오픈


2017년 1월 6일 Apple 채용정보에 Apple Store 직원 채용 정보가 올라왔다. 물론 Genius도 포함이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Apple Store 상륙이 확정되었다!'''# 1998년 처음 애플컴퓨터코리아 설립 이후로 20년 만에, 2009년 iPhone이 한국에 들어온지 9년 여만에 한국 첫 매장이 문을 여는 셈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 중 하나이고, 통신·기술 분야의 리더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류 문화를 갖춘 대한민국에 첫 번째 Apple Store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희는 현재 서울에서 서비스, 교육 및 전세계 Apple 고객에게 사랑받는 엔터테인먼트를 고객들께 제공할 팀을 채용중입니다'''” - 애플코리아 공식 답변

2017년 11월 말로 예정되어 있던 Apple Store 오픈일이 2018년 2월로 미뤄졌었다. 사유는 인테리어 변경으로 인하여 그렇다고 한다. 앞서 지하 2층 ~ 지상 5층 규모에서 지하 2층 ~ 지상 2층 규모로 변경하면서 2개월 늦춰졌었는데, 결국 또 다시 공사가 지연되면서 2017년 안에 Apple Retail Store가 오픈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었다.# 한때 2017년 12월 30일 개장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와서 2017년 안에 개장을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공사 지연으로 인하여 완공일이 2018년 1월 경으로 다시 미뤄졌다. 공사관계자 말에 따르면 1월 안에는 문을 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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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8일 공개된 바리케이드가 쳐진 매장 모습.
Apple 가로수길 오픈일이 확정된 당시 Ap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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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7일 10시, 대한민국의 첫 Apple Store가 공식 개장됐다.''' 매장명은 '''Apple 가로수길'''. 이 매장은 2001년 Apple Store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이래 '''500번째 오픈한 매장'''이다. 덕분에 안젤라 아렌츠 리테일 담당 수석 부사장이 달려와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개점 당일은 영하 15도에 육박한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방문객들의 줄이 매우 길었으며, 방문객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 티셔츠(반가워요)를 제공했다. 그리고 그 티셔츠는 중고나라에서 10만원에 가깝게 거래되기도 하였다.
가로수길에 Apple Store가 오픈하자 특히 인근에 있던 기존 리셀러 매장(윌리스, 프리스비)들은 악세서리 제품을 할인해준다는 이벤트를 열어서 목숨을 연명해갔다.(...)[12] Apple Store가 오픈하자 이들 매장에는 손님이 현저히 줄었다고 한다. 이는 이 곳들뿐 아니라 강남 인근에 있는 대부분의 리셀러 샵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또한 주변에 있는 공인 수리 업체 역시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 시간을 들여서라도 구매시 환불 조건이 더 관대하고[13], 서비스의 질이 훨씬 더 나은 Apple Store에 가기 때문이다.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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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가로수길 1층의 내부.
지상 1개층(층고가 7.6미터[14])에 지하 2개층[15]으로 조성된 공간이다. 그리고 외국 출신 직원과 한국인 직원 모두 다국어 능통자여서 총 15개 언어로 외국인 고객 응대도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이 원할 경우 셀러브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1#2 본인이 원할 경우 요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받을 경우 매장 내 모든 직원이 일제히 박수를 같이 쳐준다. 2018년 말부터는 그런 모습을 보기 힘들다.
매장 내에는 계산대가 따로 없고, Specialist[16]에게 말을 걸면 그 자리에서 바로 물품 결제를 할 수 있으며 Genius 서비스도 Specialist 또는 Genius에게 요청하면 접수와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나 애로사항, Genius 현장 예약 등 거의 모든 사항을 Specialist를 통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다만 iPhone 개통 등의 통신 개통은 아직까지는 불가능해서 공기계만 구입할 수 있다. 기존까지 대리점들은 전용 단말기로 통신 개통을 하였으나 Apple은 본사에서 허가하지 않은 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며 통신사측에 iPad로 휴대폰 개통까지 해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요구하면서, 개통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 게다가 법까지 무시하면서 개통할려고 했으나, 방통위의 제재로 불발되었다고 한다. 애플코리아가 예외 적용이라는 '특혜'를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 국내 법 무력화를 시도했다고 한다. 다만, 신분증 진위 확인용 OS에 관해서는 왜 2000년에 출시된 윈도우 2000과 2007년에 출시된 비스타, 2009년에 출시되어 이미[17] 지원이 종료된 7, 칼 종료된 8만 허용되는지에 관해서는 의문점이 들며[18], 그 중에서 윈도우 2000윈도우 비스타Microsoft에서 업데이트 지원 중단한 OS라, 보안상으로도 신분증 진위 확인용 OS로 쓰면 더더욱 안 되는 OS이다. 뭐 이런 물건은 일반적인 인터넷에 연결되지 못하도록 설정해놓긴 하지만 혹시 서버가 바이러스를 발동해버리면... 그리고 신분증 진위확인은 macOS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왜 굳이 저 4개의 OS만 고집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인 상황이다. 나라가 문제인데 어째 기사는 Apple만 강력히 제재하라며 욕하는 상황이다.
2019년 9월, 행정안전부가 신분증 진위 확인에 대한 절차를 완화하도록 법을 개정함에 따라 Apple 가로수길에서도 개통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 그러나 2020년 10월 기준으로 아직도 불가능하고 저 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다.
이 곳에서 Genius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이 페이지에 접속해 Apple 가로수길에 Genius 신청을 해 놓고 해당 시간에 방문하거나 아니면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예약하면 된다. 현장 예약의 경우 신청자가 많을 때에는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직영점이기 때문에 다른 Apple 수리점과 다르게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신속성과 신뢰성도 보장되고, 제휴 서비스센터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유연하고 비교적 저렴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Apple Trade In을 할 경우 Apple Store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를 발급받는다.

4. 교통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SRT 수서역에서 내려 3호선을 이용해 신사역에서 하차해 접근할 수 있다. 다만 신사동이 강북과도 가깝기에 서울역이나 용산역을 통해 KTX를 이용하여도 무관하다.[19] 고속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센트럴시티, 남부터미널 등에서 내리면 근거리의 고속터미널역이나 남부터미널역에서 3호선을 이용해 도착할 수 있다.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한다면 9호선을 이용, 고속터미널역에서 환승해서 신사역으로 오면 된다. 2022년에는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됨에 따라 성남이나 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에서 접근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다만 신사역에서 내린 뒤 금방 도착하는 게 아니라 꽤 걸어가야만 도착한다.

5. 사건사고 및 논란



5.1. 삼성 페이 결제 거부 논란


Apple Store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 시 교환이 불가능하거나 아예 결제를 거부하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Apple의 서비스인 Apple Pay의 결제 또한 거부함으로써 Apple Store에서 일부 비접촉결제를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

5.2. macOS Big Sur 업데이트 관련 Apple 가로수길 고객 서비스 논란



[1] 2020년 7월 6일부터 중국 본토를 제외한 전세계 최초로 완전 정상영업을 다시 시작한다.[2] 2020년 초 코로나 19로 인해 사측 정책에 따라 3월 14일부터 중국을 제외한(이 시기보다 이전에 먼저 중국의 매장 전체를 폐쇄했다가 이때쯤은 중국 내 바이러스 전파가 줄어들었다고 판단되어 이때 재개장하였다.) 전세계 Apple Store가 다함께 휴업에 들어갔으나, 한국의 코로나 19 사태가 조금 진정된 4월 18일 토요일부터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재개장하였다. 단, 한국에서 유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개장은 아니며 특별 운영 형식#으로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평소보다 영업시간을 단축해서 영업한다. 재개장 후 당분간 제품 판매보다는 지원 서비스에 주력한다고 한다.#[3] 애초에는 수리나 리퍼만 가능하다고 했으나, 명확한 공지를 주지 않았기에 신문기사에선 특별 오픈이 아닌 완전 오픈이라고 홍보되는 등 잘못된 정보가 난무했다. 결국 재오픈하자마자 수많은 사람들이 구매 및 구경을 위해 Apple 가로수길을 찾았다가 허탕을 쳐서 원성이 자자해졌고, 결국 첫날은 오후 2시경부터 제품 구매도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기에 "특별 영업"이라는 명목으로 재개장한만큼, 수리 목적이 아닌 구경 및 구매를 위한 입장은 제한될 여지가 있다.# 일정 인원들을 입장시키는 형태라 입장할려는 줄이 길게 서있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다. 다만 미리 온라인을 통해 픽업서비스로 주문했다면 확인 후 빠르게 입장할수 있다. 하지만 행동반경이 제한돼 다른 제품들을 구경하지 못하고 그냥 기다리게만 하게 한다.[4] 2020년 6월부터 강남구에서 '가로수길'을 법정 도로명으로 인정함에 따라 주소가 변경되었다. 애플 홈페이지에도 변경 전의 주소인 '압구정로12길 46'로 안내했다가 새로운 주소로 바꾸었다. (舊 신사동 534-18)[5] Apple 직영점의 이전 표기는 Apple Store였으나, 사내 정책에 따라 'Apple'로 개칭되었다.[6] 오죽하면 불만제로에도 한번 나왔을 정도이다.[7] 이에 관해서는 이 문서를 참고하자.[8] 이 기사에는 오류가 있는데, 짐바브웨에는 Apple Store가 없다. iTunes StoreApple Music이 서비스되고 있을 뿐이다.[9] 참고로, 2018년 6월 기준 Apple 홍콩이 입점해 있는 홍콩 코즈웨이 베이의 월평균 임대료는 '''1제곱미터''' 당 2671달러, Apple New York(55번 애버뉴)만 해도 2250달러, 그보다 훨씬 싼(?) Apple Ginza가 입점한 긴자만 해도 월 평균 임대료는 1219달러에 달한다. #[10] 기존에 존재하던 리셀러샵을 인수하면 어떤가 하는 의견도 제시되었지만, Apple은 현재까지 기존에 존재하던 리셀러샵을 인수한 적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매장 규모와 인테리어등에 제약이 있는곳이 많아서 불가능 할 것이다.[11] 건축신고상으로는 지상 2층이며 천정고는 8미터라고 한다.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중국 웨스트레이크 지점과 비슷한 복층 형태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 두 지점 모두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한 Apple Store이다. 이외에는 런던 리젠트스트리트, 터키 이스탄불 지점등이 같은 설계사의 작품이다.[12] Apple제품이 아닌 주변 악세서리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열었다.[13] 예를 들면, Apple Store에서 구입한 물건은 이유불문 14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14] 덕분에 사람이 아무리 몰려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만 공간이 좁아서 이동하기는 불편.[15] 지하 1층에는 예약제 회의실인 보드룸과 화장실이 있고, 지하 2층은 보일러등의 설비실이므로 직원을 제외하면 출입이 불가능하다.[16] 직원[17] 2020년 1월 14일[18] 참고로 Windows 8.1은 그냥 8의 개선판이며, Windows 10도 ActiveX는 몇몇 예외사항을 제외하면 잘 된다.[19] 단 KTX를 이용할 경우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야 하는 단점이 있긴하다. 400번 버스를 이용할 경우 약간 돌아가지만 환승은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