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a(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1. 기본
1.1. D.Va
1.3. 붉은 D.Va (Fiery D.Va)
1.4. 익스트림 D.Va (X-Treme D.Va)
1.5. 위장색 D.Va (Camo D.Va)
1.6. 빛나는 D.Va (Shining D.Va)
2. 프로
2.1. 프로 D.Va (Pro D.Va)
2.2. 엘리트 프로 D.Va (Elite Pro D.Va)
2.3. 초고수 프로 D.Va (Competitive Pro D.Va)
2.4. 완벽한 프로 D.Va (Perfect Pro D.Va)
2.5. 세계적인 프로 D.Va (Global Pro D.Va)
1. 기본
오버워치 기본~영웅 스킨의 기본형 메카의 모습."D.Va"로 널리 알려진 송하나는 월드 챔피언 프로게이머이자 세계적인 유명인입니다. 대한민국의 최정예 육군 기동 기갑 부대인 MEKA의 일원으로서, D.Va는 제주 남방 해역 깊은 곳에서 나타난 거대 옴닉 괴물과 싸우며 조국을 수호합니다.
1.1. D.Va
오버워치에서의 기본 색상. 나중에 등장한 버전(익스트림, 위장색)의 인게임 3D 초상화는 얼굴에 광원 효과가 붙는다. 그 광원 효과는 유령 폴스타트, 유령 빛나래, 유령 제라툴, 유령 한조를 연상케 한다.
1.2. 소령 D.Va (Major D.Va)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과 타치코마를 패러디한 스킨. 파일럿 슈트에는 패러디가 된 원작 캐릭터의 육각형 무늬가 생기고 머리카락 색상도 어두운 보라색으로 바뀐다. 히어로즈에서 공각기동대가 패러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
1.3. 붉은 D.Va (Fiery D.Va)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와 에반게리온 2호기를 패러디한 스킨. 패러디가 된 원작 캐릭터처럼 머리카락은 연한 갈색으로 변하고 눈동자도 벽안이 되며, 토끼 수염의 위장크림이 사라지고 슈트의 재질도 유광으로 바뀐다. 두 캐릭터 모두 바디슈트를 입고 이족보행병기를 운용하는 근미래적 배경의 창작물에서 활동하기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다만 붉은 D.Va 스킨까지 합하면 에반게리온을 패러디한 스킨만 7개가 되는지라 '또반게리온'이냐는 탄식도 나오는 편.[2]
1.4. 익스트림 D.Va (X-Treme D.Va)
서구권에서 코어 게이머들에 대한 밈으로 쓰이던 도리토스+마운틴 듀의 배색이다. 다른 스킨과 달리 입술 주변이 도리토스 가루 투성이라 주황색으로 물들어 있는데, 이는 그렘린 D.Va 밈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1.5. 위장색 D.Va (Camo D.Va)
이름 그대로 갈색 카모플라주 도장을 한 스킨이다. 다만 얼굴의 위장크림 화장은 눈 주변을 동물처럼 스모키하게 칠한 게 끝.
1.6. 빛나는 D.Va (Shining D.Va)
크래프트 격돌 겸 리워크 패치로 나온 스킨이라 가을 이벤트때만 구입할 수 있다.
2. 프로
이전의 마스터 스킨에 대응하는 스킨으로, 스킨 설명 상의 설정을 고려하면 인터넷 방송과 사제 스폰싱으로 들어온 후원금을 본인의 메카와 파일럿 수트에 추가로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3] 파일럿 수트의 경우 흉부장갑을 추가로 덧대고 헤드폰 유닛을 다른 것으로 바꿨으며, 개인 메카의 경우 최첨단 시퀀서 시스템을 장착해 음파병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되었다.프로게이머가 되면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후원도 들어오고, 팬층도 두터워지고, 개인용 로봇에 최첨단 시퀀서를 장착할 수 있고... 뭐, 그런 사소한 것들 말이죠.
조종사 모드의 권총에 달린 키 체인 악세사리가 카봇풍 로봇 모드로 바뀌며, 기준 스킨인 프로 D.Va를 제외하면 모두 피부색이 바뀌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파일럿 수트의 다리 부분의 스폰서 로고 중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팀의 로고가 빠져 있고, 그 대신 희미하게 토끼를 베이스로 한 새로운 로고가 들어가 있다.
마지막 마스터 스킨 기반 스킨으로, 말티엘부터는 마스터 스킨에 해당하는 라인업이 아예 나오지 않는 2스킨 번들 구성으로 출시된다.
나중에 등장한 버전(완벽한 프로, 세계적인 프로)의 인게임 3D 초상화는 얼굴에 광원 효과가 붙는다. 그 광원 효과는 유령 폴스타트, 유령 빛나래, 유령 제라툴, 유령 한조를 연상케 한다.
2.1. 프로 D.Va (Pro D.Va)
기본 스킨의 강화 형태.
2.2. 엘리트 프로 D.Va (Elite Pro D.Va)
피부색이 바뀌어 마치 흑인처럼 보이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오버워치의 D.Va 경찰 스킨이 출시되며 이와 관련한 정치적 올바름 논란이 생겼을 때 유행했던 '흑인 D.Va' 그림을 연상시키는 배색으로 되어 있다.
2.3. 초고수 프로 D.Va (Competitive Pro D.Va)
여기서는 백인에 가깝게 피부색이 밝아지고 금발벽안이 된다.
2.4. 완벽한 프로 D.Va (Perfect Pro D.Va)
오버워치 쪽의 복고풍 스킨의 배색을 가져다 만든 바리에이션 스킨.
2.5. 세계적인 프로 D.Va (Global Pro D.Va)
파란색/주황색 색놀이 바리에이션 스킨.
3. 골리앗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테란의 전천후 보행병기인 골리앗을 모티브로 만든 스킨. 파일럿 수트도 자유의 날개 이후로 등장한 골리앗 파일럿들의 것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되며, 융합포 역시 골리앗의 자동포처럼 실탄 개틀링으로 바뀌고, 스킨 설명 상의 계급도 상병으로 지칭된다.[4] 로봇의 어깨 부분에 장착된 지옥불 대공 미사일 포대는 아무 기능이 없는 장식이였으나 리워크 이후 궁극기로 마이크로 미사일을 선택하면 다른 스킨에선 동체에서 나가는 미사일이 골리앗 스킨에선 미사일 발사구에서 나가도록 적용되었다.골리앗 지상 전투 로봇만큼 다재다능한 로봇은 찾기 힘듭니다. 송하나 상병은 작전 사령부로부터 승인이 나면 최신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친 이 로봇을 언제든 호출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대 측면에는 색상을 불문하고 CHARON BOOST라는 데칼이 있는데, 스1 골리앗의 필수 업그레이드인 대공 사거리 증가 업그레이드가 '카론 증폭기'이다.
겐지와 달리 경찰관 스킨이 함께 발매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아함을 품는 팬들의 질문에 대해 제작진이 "스타크래프트 2와 연관되어 있는 D.Va의 설정을 잘 살릴 수 있는 스킨이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스킨에 대한 금제를 1주년 이후로 풀 것이라는 제프 카플란의 발언도 있었기 때문에 이후 오버워치에서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스킨.
메카인 골리앗에 탑승하고 있을 때의 통신음이 테란 병기에 탑승했을 때의 통신음으로 변경되고 대사를 말할 때 가끔 골리앗 특유의 기계음이 추가된다. 부스터 사용 시 엔진음도 무겁게 바뀐다. 또한 조종사 상태일 때의 무기인 광선총은 실탄형 권총으로 바뀌는데, 키 체인의 장식품이 카봇풍 저글링으로 바뀐다.
전설급 스킨이라고 하기엔 뭔가 아쉬운게 남아있는 스킨이다. 대사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스킬 이펙트 역시 수수하게 바뀌는데다가 스킨들의 배색 자체가 색이 어둡고 채도가 낮아 다른 전설과 비교하면 비교적 화려함이 덜한편이라 전설보다는 특급에 어울리는 스킨이지만 바로 아래있는 데스윙 D.Va 논란에 묻혀 불만은 적은 편.
3.1. 골리앗 D.Va (Goliath D.Va)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한 상어이빨 도색. 상어 골리앗 스킨과는 다른 디자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남색 바탕이다.
3.2. 위험지대 골리앗 D.Va (Hazard Goliath D.Va)
'골리앗 D.Va'의 색놀이 구성. 스킨 이름처럼 방사능 방호복 특유의 노란색 바탕을 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웨더링이 상대적으로 많이 강조되어 전장에서 구른 느낌이 난다.
3.3. 상어 골리앗 D.Va (Sharkmouth Goliath D.Va)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한 상어이빨 도색. 기본 색상과는 다른 디자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회색 바탕이다.
3.4. 지옥의 개 골리앗 D.Va (Devil Dogs Goliath D.Va)
화염방사병 컬러링. 원문인 Devil Dogs는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시절 짐 레이너가 고용할 수 있던 화염방사병 용병의 이름인데, 정식 한국어 번역이 '악마의 개'라서 블리자드의 번역 지침에 어긋나기에 '악마의 개 골리앗 D.Va'로 이름을 통일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많다.
3.5. 악령 골리앗 D.Va (Spectre Goliath D.Va)
사이오닉 특수부대인 악령 요원의 색상.
4. 파괴자
데스윙 테마의 스킨. 로봇의 모양이 데스윙의 용 형상과 아다만티움 갑주풍의 외형이 되고 조종사의 모습도 데스윙의 인간형과 흡사한 장신구가 달리고 용암 줄기가 흐른다. 데스윙을 출시해달라는 끝없는 요청과 더불어서 D.Va의 등장 티저에서 디아블로가 긁어놓은 자국을 보고 데스윙이 아니냐는 추측에 대한 블리자드의 밈 답변으로 보인다. 같은 맥락으로 스킨 소개 영상의 말미에서도 티저에서 같이 등장했던 디아블로와 겐지 사이를 토끼뜀으로 난입하여 디아블로를 처치했다.게임파괴자가 될 수 있다면 굳이 세계파괴자가 될 이유는 없죠.
메카에 탑승한 상태에서의 포트레이트가 용암에 녹아들어간 모습인데, 이는 파일럿인 송하나가 데스윙의 등 전투에서 볼 수 있는 '데스윙의 면역 체계'에 대응하기 때문. 그래서 로봇에 탑승한 상태에서는 용암피 모습으로 나오는 것[* 메카 전면부가 데스윙이 입을 벌린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그 안에 용암피 상태의 송하나가 융합되어 있다. 자세히 보면 희미하게 인간형의 실루엣을 확인할수 있다.]이고, 메카가 터지면 비로소 일러스트의 그 모습이 된다.
패기 넘치는 일러스트 때문에 오버워치로 역수입을 시켜달라는 반응이 또다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외관을 빼곤 큰 변화가 없으며, 스킬 이펙트도 주황색 계열로 변경된 정도 & 도발모션 동일 & 보이스도 에코 추가가 달랑 끝이라 대충만든 창렬한 스킨이라는 비판도 많다. 특히 다른것도 아니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몇몇 간판악역중 하나인 데스윙이라는 초대형 테마를 가지고 겨우 이 정도에 그치니 아쉬움은 더 크게 남을 수 밖에 없다.
후에 데스윙이 출시되었는데, 처치 대사는 조악한 가짜라며 깐다.
4.1. 파괴자 D.Va (D.Va the Destroyer)
검은용군단의 위상 데스윙의 배색.
4.2. 감염된 파괴자 D.Va (D.Va the Destroyerlisk)
저그 배색 바리에이션 컬러링. 원래 명칭은 아눕아리스크이나 도살자리스크 등과 같은 저그 네이밍 시리즈인 Destroyerlisk지만 한국어의 경우 '파괴자리스크'로 번역하지 않고, 감염된 테란이라는 설정으로 '감염된 파괴자'로 번역했다.
4.3. 생명의 어머니 D.Va (D.Va the Life-Binder)
붉은용군단의 위상 알렉스트라자의 색상. 참고로 훗날 진짜 알렉스트라자가 참전했다. 데스윙 D.Va를 진짜 데스윙으로 착각하는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 건 덤이다.
4.4. 꿈의 여왕 D.Va (D.Va the Dreamer)
녹색용군단의 위상 이세라의 색상. 원작의 이세라의 색과 달리 녹색의 비중이 적고 갈색이 베이스가 되며, 채도가 낮은 연두색을 사용하여, 이세라가 아니고 군단 컬러링에 더 어울린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딱 지옥절단기가 이런 배색을 하고 있다.
4.5. 마법의 지배자 D.Va (D.Va the Spellweaver)
푸른용군단의 위상 말리고스의 색상이다.
[1] 블리자드 게임 전체로 따지면 전뇌화와 광학미채 설정을 가져온 솜브라가 최초.[2] 나머지 6개는 겐지, 아르타니스 2개, 일리단, 트레이서, 프로비우스.[3] 원작인 오버워치에서도 송하나는 D.Va라는 프로게이머 시절 예명을 그대로 달고 활동하며, 본인 기체와 파일럿 수트에 스폰서 로고를 덕지덕지 달고 다니는 설정이다.[4] 미군은 모병제이기 때문에 상병부터 부사관이긴 하지만, 과거 스타크래프트 시절 테란의 계급 체계는 정말로 엉망진창이었다. 특히 골리앗의 계급이 행보관이고 고스트의 계급이 상병이었던 부분은 스타크래프트2 출시가 완료된 이후로도 계속 거론되고 있는 설정구멍. 차마 행보관으로 지칭할 수는 없었던 모양인지 미군 부사관 계급 중 가장 낮은 계급인 상병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문에 팬사이트에서 고스트까지 거론되는 부가효과(?)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