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il Geniuses/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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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도타 2가 출범한 지 얼마 안 돼서 창단 되어 나름 역사가 있는 팀이다.
TI1이 끝난 후 2011년 10월 24일, 그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한 Fear를 중심으로 Demon, PlaymatE, MiSeRy, Pajkatt이 모이면서 처음으로 팀이 창단되었다.
2. 연혁
지속적으로 리빌딩되었지만 그렇게 좋은 활약을 하진 못했다가, TI2가 열리기 얼마 전에 있던 DreamHack 2012 Summer에서 3-4위로 괜찮은 성적을 낸 덕분에 TI2에 초청되었다. 하지만 조별 리그에선 나쁘지 않은 경기력으로 승자 조에 올라갔으나 IG와 Tonfu에 연달아 패배하면서 빈손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리고 2013년 5월에 있었던 TI3의 서부 지역 진출전에서 무기력하게 탈락하였다. 링크
사실 이 당시 EG는 곧 'Throwing'인 팀이었다. 당장에 유튜브에 스로잉 영상을 올리는 'EGThrows'라는 계정이 있을 정도.
점멸단검을 든 Demon의 고통의 여왕과, 적 하나 가두려고 아군 둘도 가둬버린 Jeyo의 시간의 구슬.
'''그냥 답이 없다.'''
수많은 스로잉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GG 잘못 입력해서 패배'''.[2]
그래도 이후 있었던 유렵의 메이저 대회에서 그럭저럭 성적을 거두었지만 TI3 때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도 못하고 말그대로 광탈을 한[3] 충격을 극복하고자 2013년 9월 경에 다시 한 번 리빌딩을 한다. 이 과정에서 스로잉의 대명사인 Demon을 포함한 Bdiz랑 SexyBaboe가 탈퇴하고,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는 UniVeRse 외 Fogged와 MSS가 새로 들어온다. 하지만 딱히 리빌딩한 보람 없이 2014년이 들면서 조금씩 와해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2014년 1월 말, Fear와 UniVeRse는 신흥 게이머들(Hon 출신 유명 게이머인 PPD와 Zai, 그리고 당시 MLG Columbus에서의 활약으로 이름을 날린 Arteezy)이 뭉친 S A D B O Y S라는 팀에 스탠드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팀 창단과 동시에 참가한 Electronic Sports Prime Shock Therapy Cup에서 가볍게 전승 우승을 한다. EG는 이들의 활약을 주목하고 나머지 세 명까지 데리고 가서 팀을 리빌딩한다. 이 과정에서 MSS, Fogged, Jeyo는 뿔뿔이 다른 팀으로 흩어진다. 링크 도타 팬들이 가끔 팀을 버리고 떠난 Arteezy를 놀릴 때 S A D B O Y S를 언급하는 것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팀의 캐리이자 맏형인 Fear가 손목 부상으로 TI4에서 불참하게 되었다. 대신 2014년 6월 경에 Mason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Fear가 참여하지 않은 The Summit에서 패자 조에서 시작하여 상대를 모두 꺾고 기어코 결승에서 DK를 잡고 우승을 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드림리그에서 거짓말 같이 무너진다(...). 그리고 TI4 직전에 열린 ESL One Frankfurt 결승전에서 iG를 상대로 0-22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였다. 그래도 여전히 스타 플레이어 Arteezy를 포함하여 멤버들 모두 실력이 매우 뛰어났고, 실제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 되던 중국의 DK까지 이긴 것을 포함해 세계의 강팀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TI4 우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TI4에선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조별 예선 2위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그리고 DK를 잡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으나 Newbee에게 일격을 맞고 패자조 결승에서 푸시도토의 Vici gaming에 일격을 맞으면서 3위를 차지하고말았다. [4] TI4 우승을 기대한 북미 팬들이나 EG 자신들에겐 매우 아쉽겠지만 어쨌든 기존의 북미 도타가 프로 게임 판에서 가지는 위상이 매우 작았고 특히 작년 TI3 진출전에서 광탈한 EG가 1년만에, 그리고 리빌딩을 한 지 6개월 만에 세계 최고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분명 엄청난 발전이었다.
TI4가 끝나고 TI4 대회 중간쯤에 반화가 언급했듯이 메이슨이 많이 긴장하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대회내내 게임안이든 밖에서든 보여줬고 그것때문인지 메이슨이 결국 EG를 나가고말았다. 그래도 그나마 TI4에서 상위권 성적을 찍은 팀중에서 손실이 가장 적은편인데 우승팀 NewBee는 팀의 중심이였던 Xiao8이 은퇴했으며 Team DK는 그대로 팀이 공중분해 되었고 Vici Gaming마저 Sylar와 r0tk가 팀을 나갔다. 덕택에 이후 중국에서 열린 WEC[5]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스타래더 시즌 10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있다. 다만 그 이후에 Vici Gaming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후에 팀의 에이스였던 아티지와 서포터였던 자이가 Team Secret으로 이적했다. 다만 결별하는 과정에서 진짜 좋지 않게 헤어졌는지 아티지가 Fear = SHIT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유니버스가 트위치에서 후에 아티지에게 내가 리키연습하는데 너처럼 백스탭 선마를 하냐고 디스를 할 정도.[6] 어쨌든 자이와 아티지가 이적했으나 Cloud9에서 방출 당한 Aui_2000과 NEL에서의 활약을 인정받고 D2L에서 예비 선수로 참가하다 본격적으로 정식 멤버가 된 15살 파키스탄 소년 Suma1L이 잘해주면서 DAC 2015에서 아티지 없는 EG는 Easy가 될 것이다는 예상을 제치고 풀 리그에서 3위로 진출했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승자조 결승에서 Vici Gaming에 패배했으나 Team Secret를 이기고 최종 결승에서 다시 만난 Vici Gaming에게 3:0으로 제대로 복수하면서[7]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렇게 S A D B O Y S로 시작한 새로운 EG는 TI4 3위에 이어서 6개월 후 극적인 리빌딩을 겪고도 TI4 다음으로 상금이 큰 대회[8]를 우승한다. 계속되는 발전에 도타 팬들은 다시 한 번 이번 TI는 북미가 차지하는 거 아니냐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참고로 이 결승전을 앞두고 같은 팀 소속인 스타크래프트 2선수 이제동이 아티지가 EG를 나간 줄도 모르고 그를 응원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링크
그리고 DAC 이후의 대회들에서도 비록 당시 세계 최강팀으로 군림한 Team Secret에게 연달아 패배하긴 했지만, 기복 없이 꾸준하게 TI5 우승 후보다운 플레이를 하였다. 예외가 있다면 MLG 시즌2 대회의 조별리그에서 Alliance와 LC에게 연달아 패배하면서 광탈한 것 정도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TI5 그룹 스테이지 B조에선 Newbee와의 첫 경기에서 무력하게 지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이후 VG랑 CDEC, MVP를 2-0으로 누르고 그 외 팀들을 상대로 모두 1-1 스코어를 거두면서 조 1위를 달성한 후 본선에서 COL과 Team Secret을 무너뜨린 EHOME까지 넘고 거침없이 승자조 결승을 향해 전진하였다. 비록 EHOME전 1경기에서 '''킬 스코어 3-22, 경기 시간 32:22'''에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지만 2, 3경기에서 Aui_2000의 기술단, Sumail의 바람순찰자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승자조 결승에서 CDEC 상대로 사인이 안맞거나 의문스러운 드래프팅 및 운영으로 1, 2경기 연달아 패배하여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갔다. 특히 2경기는 TI5 최단 기간 GG(20분 45초)를 받아낼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하지만 패자조 결승에서 LGD를 가볍게 누르고 결승전으로 올라와 다시 한번 CDEC과 맞붙게 되었다.
결승전에선 CDEC과 1세트, 2세트를 서로 주고받고 했지만 3세트부터 EG가 마지막 한타에서 완승을 거두어 승리하였고, 이어지는 4세트에서 화끈한 한타를 벌이고 CDEC으로부터 GG를 받아는 데 성공, '''마침내 Ti5에서 우승을 가져가는 데 성공했다!''' DAC처럼 승자조 결승에서 패배하였지만 이 때의 패배를 교훈 삼아 패자조 결승과 최종 결승전을 통해 그대로 되갚아 버렸다. 상대의 푸시 전략에 대처하지 못하고 그대로 허무하게 무너졌던 TI4 때와는 정반대의 상황.
그런데 TI5의 우승의 영광이 채 가시기 전에 서포터를 보던 아우이를 내치고 피어를 서포터를 내리고 아티지를 다시 데려오는 초 강수를 두었다. 링크 이 이적이 발표나기 前날에 ppd가 트위터로 1번 캐리를 구하는등 로스터 교체의 전조는 보였으나 이번 로스터 교체는 말이 엄청 많은 편. 이후 PPD가 해명글을 올렸다. 링크 요약하자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5년 8월 30일 Zai가 공식 후보 선수로서 EG에 돌아오게 되었다.[9] 링크 결국 Sumail이 주전으로 남은 것과 Zai가 후보 선수로 내려간 것을 제외하면 과거의 S A D B O Y S 가 재결성된 셈.
TI5가 끝난 지 2달여 만에 열린 ESL ONE 2015 New York에서 전 대회 준우승이자 TI5 우승팀의 자격으로 직접 초청되었으나, 8강전에서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Vega Squadron에게 0-2로 완패하여 광탈하고 만다. 리빌딩이 이루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대회들을 통해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10] 아무튼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커뮤니티에서 '돈이 사람을 바꾼다.'며 실컷 까였다.
그 후 이어진 MLG World Finals 조별리그에서 (monkey) Business에게 1-2로 패해 다시 한 번 실망감을 안겨줬지만, 이어지는 LGD, VP, CDEC과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여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체면치레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Team Secret 상대로 1-3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문다.
그리고 11월 13일에 열린 The Frankfurt Major에서 EG는 조별리그부터 Vega와 CDEC과의 승자조 경기까지 뛰어난 경기력으로 물리치며 승자조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MLG 이후 다시 만난 Team Secret에게 1-2 패배하였고, 이어지는 패자조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최고의 언더독 OG에게 1-2 패배하면서 3위로 마감하였다. 마지막엔 아쉬운 경기력으로 탈락했지만 결국은 Top 3에 들면서 여전히 북미 최고 팀이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팀임을 알 수 있었다.
이후 12월애 열린 The Summit 4에 출전하여 DC, Team Liquid, VG를 모두 쓰러뜨리며 가장 먼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에서 만난 Virtus Pro에게 0-2로 밀렸지만 그 다음 3, 4, 5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 TI5 이후 오랜만에 LAN 대회 우승을 차지한다.
2015년의 EG는 그야말로 대성공이다. 먼저 2015년 2월에 메이저 대회인 DAC 우승을 하였다. 이후 기복 없이 꾸준하게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였고,[11] 결국 8월엔 TI5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66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차지한다. 이후 2015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The Frankfurt Major까지 3위로 마감하면서 2015년의 메이저 대회 3개에서 모두 TOP3에 진출하였으며 그 중 두 대회를 우승한 것. 상금은 물론이고, 순위로 따져도 올해 EG만큼 꾸준하게 최상위권 성적을 낸 팀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EG에게 '''2015년 최강의 팀'''이라는 호칭이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2016년에는 상하이 메이저에서 3위까지 올라갔다.도타핏에서 엠파이어와 나비를 2대1로 격파하고 결승전에서 피닉스와 다시 붙지만 피닉스에게 3대0으로 지는 굴욕을 당한다.EG 멤버들도 피닉스한테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다.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40&p=2&l=373698
2016년 3월 22일 경 팀 시크릿 쪽에서 Arteezy와 Universe가 EG를 나간다고 밝혔다. 팀 시크릿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라고... Arteezy를 팀에서 쫓아내면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우스갯소리같은 징크스도 있고 들어온지 그다지 길지 않아 모르지만 슈퍼 서포터로서 활약을 하던 Universe의 부재는 EG에게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신동 Sumail과 Fear까지 EG를 떠날 것이라는 기사가 발표되었는데, 뉴스 사이트의 설레발로 확인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Sumail과 Fear는 EG를 나갈 생각은 해 보았지만, 아직 그럴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떤 경위로 이런 충격적인 멤버 체인지가 일어났는지는 발표가 되지 않았다.
마닐라 메이저에선 패자조로 내려갔다! 그리고 피닉스에게 몇 달 동안 6번이나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패자조에서 비시 게이밍에게 패배하고 그대로 탈락했다.
TI2016에서는 멤버를 바꿨고, 피어는 캐리로 전환했으며, 유니버스가 복귀했다. 멤버를 바꾼 관계로 EG는 TI 오픈 예선부터 뚫어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예상한대로 무난하게 오픈 예선을 통과하였고 지역 예선도 1위를 차지하여 무난하게 본선에 직행하였다.
그리고 TI6 본선에서 A조에 배정, 퇴물이 다 되었다는 예상을 깨고 9승 5패로 2위를 차지하여 승자조에 진출한다. 그리고 승자조 1라운드에서 NEWBEE를 2-0으로 격파하면서 TOP6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지난 마닐라 메이저의 굴욕을 완전히 극복하였다. EHOME을 이기고 승자조 결승에서 Wings Gaming에게 패배, 패자조 결승에서 DC에게 다시 패배하며 3위로 TI6를 마무리지었다.
TI6가 끝난 뒤 중국에서 치른 MDL과 DotaPit, Manila Masters 우승, DAC 5-6위 그리고 Boston Majors와 Kiev Majors에서 연속으로 3-4위를 기록하고 있다.
어쨋든 그이후에 업뎃이 안되는면에서 느껴지겠지만 TI8까지 수메일을 오프레이너로 돌린다던가 은퇴한 피어를 데려온다던가 여러 로스터 스왑을 시도해봤지만 ESL메이저라든가 TI7,8에서 우승을 한번도 하지 못했다. 그 영향인지 TI8이후 실험적인 로스터를 발표했는데 수메일과 s4가 나가고 VP의 전성시대를 이끌던 캐리 플레이어인 램지스를 오프로 데려오고 프나틱에서 미드를 보던 아베드도 데려왔다.
3. 대회 성적
4. 현 멤버
4.1. 아르투르 바바예프(Arteezy)
캐리이자 2015년 중반 기준 '''최고의 도타2 스타플레이어'''라는 칭호로 불렸던 선수. 쉽게 불러 RTZ 라고 부른다. MLG Columbus 를 계기로 데뷔한 선수로 당시 現 C9 소속의 Bone7 이 비자 문제로 미국으로 경기참가 불가로 캐나다에 있던 아티지를 스탠딩으로 불러 기용했다. 그리고 데뷔와 함께 MLG 우승. 외계침략자로 미친듯한 경기력, 한타파괴력을 보여주었던 MLG 2013 결승은 아직도 명경기로 손에 꼽힌다. TI4 올스타전에서 미다스의 손 기술단(...)을 선보이는 등 재미있는 면도 있어 지명도가 높은 선수들 중 하나이다. 아티지 하면 떠오르는 영웅들은, 외계 침략자,레이져, 유령 자객,늑대인간,그림자 마귀 등이 있다. . 특히 유령 자객은 그가 처음 미드로 꺼낸 뒤 국내에 수많은 미드 유령 자객유저를 양산했을정도 파밍 미드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점은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훌륭한 자질로 평가받고 있다. 여러 유명 프로들과는 다르게 도타2 부터 프로를 시작한 케이스. 여담으로 개인방송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맛이 갔다(...) 이 모습이라든가이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BGM이 병맛나는 플루트 연주라던가 갱스터 랩이라던가 K-Pop 에서부터 꽤나 좋은 노래들부터 일부러 듣기 괴로운 노래들까지 다양한 선곡을 보여준다. 본인이 예전 인터뷰에서 밝히길 펍에서 듣기 좋은 노래를 BGM 으로 게임하면 연패하는데 병맛같은 노래들을 선곡하면 연승한다는 이유에서 그런 노래들을 선곡해서 듣는다고 밝혔다. 그 외로 방송중 상의탈의를 한채로 게임을 하는등 꽤나 이런저런 Meme 이 많은 선수. 덤으로 이터널엔비와 친해서인지 본인도 덕후기질이 있다. EG를 나가면서 Fear의 뒤통수를 치게 되었다고 프로 리키 플레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12] EG와 Team Secret을 왔다갔다 하며 두 팀이 형제팀이란 소리를 듣게 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선수다.[13] 오죽하면 rtz 순환설이란 밈이 있을 정도. 미라클 다음으로 9000mmr을 찍고 세계에서 두 번째 9k가 되었다. 다만 화려한 데뷔시즌 그리고 그 후에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경험이 전무하다.[14]
4.2. 아베드 유솝(Abed)
4.3. 로만 쿠슈나레프(RAMZES666)
4.4. 안드레아스 닐슨(Cr1t-)
4.5. 탈 아이지크(Fly)
5. 전 멤버
[1] Logistics Manager[2] 프로게임에서 GG를 입력하면 10초 후 자동으로 게임에서 패배하도록 되어 있다. Demon은 이 사실을 몰랐던 걸로 예상된다. 물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Mouz가 거의 다 가져간 게임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EG가 '''게임을 포기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3] 반면 북미의 또 다른 팀인 Team Liquid는 본선 진출은 물론이고 중국의 강팀 LGD까지 쓰러뜨리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8강에 들어 당시 북미 도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였다.[4] 그와중에 아티지는 미다스를 가면서 C9의 캐리 EE를 닮아간다면서 EE 주니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티지는 이터널엔비와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5] 아티지가 우승 상금을 현찰로 받은 것을 트위터에 인증했다가 지우기도 했다. 관련 기사 [6] 원문: ＨＥＹ ＲＴＺ，Ｉ’Ｍ ＴＲＹＩＮＧ ＴＯ ＬＥＡＲＮ ＴＯ ＰＬＡＹ ＲＩＫＩ．Ｉ ＪＵＳＴ ＨＡＶＥ Ａ ＱＵＥＳＴＩＯＮ ＡＢＯＵＴ ＴＨＥ ＳＫＩＬＬ ＢＵＩＬＤ： ＳＨＯＵＬＤ Ｉ ＭＡＸ ＢＡＣＫＳＴＡＢ ＬＩＫＥ ＹＯＵ ＢＡＣＫＳＴＡＢＢＥＤ ＥＧ，ＳＭＯＫＥＳＣＲＥＥＮ ＳＯ ＴＨＥＹ ＭＩＳＳ ＭＥ ＬＩＫＥ ＥＧ ＭＩＳＳ ＹＯＵ ７０％ ＯＦ ＴＨＥ ＴＩＭＥ， ＯＲ ＰＥＲＭＡＮＥＴ ＩＮＶＩＳＩＢＩＬＩＴＹ ＳＯ Ｉ ＣＯＵＬＤ ＤＩＳＡＰＰＥＡＲ ＬＩＫＥ ＹＯＵ ＤＩＳＡＰＰＥＡＲＥＤ ＦＲＯＭ ＥＧ
해석: 아 티 지 야 , 내 가 리 키 를 연 습 하 고 있 는 데 스 킬 트 리 가 궁 금 하 거 든. 니 가 E G 를 뒤 통 수 친 것 처 럼 배 후 공 격 을 선 마 할 까 , E G 가 널 7 0 % 확 률 로 못 찾 는 것 처 럼 연 막 을 선 마 해 서 적 들 이 날 때 리 지 못 하 게 해 볼 까, 니 가 E G 에 서 사 라 진 것 처 럼 영 구 은 신 을 선 마 해 서 사 라 져 볼 까 ? [7] 특히 마지막 3세트의 경우엔 수마일의 폭풍령이 초반부터 집중 갱킹을 당하면서 5분만에 4데스를 당했으나 13분만에 혈석을 뽑고선 경기를 하드캐리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8] 1등 상금은 TI3가 더 많지만 총 상금은 DAC가 더 많다.[9] 메이저 대회 공식 등록 리스트[10] TI5 우승 당시에 스쿼드로 리빌딩 한 직후에 열린 대회에서도 그다지 좋은 성적은 못 거두었다가 이후 DAC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다.[11] MLG 시즌 1과 Summit 3, 그리고 ESL One Frankfurt 준우승, 그리고 Dotapit 3 우승[12] 재밌게도 DAC 2015 올스타전(랜덤 데스매치)에서 아티지가 잠깐이나마 리키를 플레이 하기도 했다.[13] 2014년 2월 EG입단 → 2015년 1월 Team Secret으로 이적 → 2015년 8월 EG로 이적 → 2016년 3월 Team Secret으로 이적 → 2016년 8월 Team Secret 탈퇴 후 9월 EG 재입단[14] 그래도 데뷔이후 매년 TI엔 개근하고 메이저 대회만 아니면 우승을 꽤 하다보니 상금랭킹이 의외로 높은편인데 비슷한 순위권에 타 AOS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미드라이너가 있다보니 의외로 타 AOS에서도 다른게이머들에 비해 언급이 잦다.[15] 속상하거나 화가 날때 주로 쓰임[16] 얼음 소용돌이로 마법데미지 뻥튀기 + 얼음 폭풍으로 사망 하한선 증가 등[17] 팀의 서포터이자 팀의 픽밴 담당으로 밴픽능력에서는 언제나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고등학교시절에 미식축구를 한 경험이 있다. 경기도중 죽거나 안좋은 상황에 처할때 PJSalt라는 트위치 이모티콘[15]이 채팅창에 도배되는데 이는 자신이 올린 동영상 때문으로 보인다. TI5 유니버스의 인생덩크의 밑바닥을 깔아주는 등[16] 눈에 안띄지만 이곳저곳에서 크게 활약했다. TI6 이후 선수로서 은퇴하고 Twitch에 입사했으며 그 후 EG의 CEO를 맡고있었다가 물러난 뒤 The Dire란 팀을 조직해 다시 현역에 복귀했다.[18] 선수[19] 선수[20] 선수[21] 선수[22] 선수[23] Chief Gaming Director[24] BTS의 캐스터로 잘 알려진 Merlini와 Demon과 함께 팀으로 약 5년간 플레이했었다[25] 실제 피어의 생년월일은 88년생. 송병구와 동갑이다. 우연이지만 송병구도 비슷한 시기인 2004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26] 팀의 코치이자 前 서포터 및 캐리. Free to Play의 주인공 3인중 한명이다. 주 영웅은 스벤 자그마치 '''2005년(..)부터[24] 도타 프로를 시작한''' 도타계의 올드맨이자 북미 도타씬의 기둥. EG 도타2 팀이 2011년 9월 창단되었을때부터 자리를 지켜온 결성멤버다. 도타씬에서 오래 뛰었다보니 국내에선 40대 피어옹이라고 불리기고 한다.[25] 그리고 Ti1이 시작된 이후로 5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인해 TI일대기를 피어의 입장에서 드라마나 소설한편 써도 된다는둥 TI1 ~ 5까지의 진정한 주인공은 피어라는둥 이제 더 비싼 책상이나 책상 공장을 많이 살 수 있다는둥의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다. TI6 이후로 건강 문제로 은퇴하고 코치로 전직했지만 TI7 이후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27] 선수[28] 사실 국내에서 롤의 흥행에 가려져 도타가 망해서 그렇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게이머들은 거의다 도타2 유저들이 대다수다 페이커만 하더라도 이들에게 밀려 상금랭킹에서 세계 28위에 머무르는 상황일정도.[29] 결승전 2경기 때 '''6분 32초'''만에 점멸 단검을 구입하여 게임을 휘젓고 다녔다.[30] 2017년 세계 게이머 상금랭킹 3위,[28] 팀의 오프레이너 담당으로 주 영웅은 태엽장이,박쥐기수 어둠 현자 등이다. 국내팬들에겐 넥슨의 도타2 런칭기념으로 뿌렸었던 곰방대도사를 대회에서 꺼내면서 시세폭등을 일으켜 '''갓방대도사'''로 만들기도 했었다. TI4에서는 오프레인 얼굴없는 전사로 대활약을 했었다. 가끔씩 트위터에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자기 팀원의 얼굴을 합성해서 어떤 상황을 묘사한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TI5 결승전 4세트에서 수메일이 짤리면서 역대급 쓰로잉이 될 뻔했지만 상대방이 제대로 시야를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로샨링을 시도 하자 그걸 그대로 주워담아 77억원짜리 지진파 공명을 작렬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EG의 경기를 보면 느끼겠지만 Universe가 Fear처럼 안정적인 픽풀과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걸 알 수 있다. 패치를 할 때마다 매번 특정 영웅을 기가 막히게 플레이한다. TI4 때는 얼굴 없는 전사, DAC 때는 박쥐기수[29] 그리고 TI5 때도 마지막 경기에서의 지진술사도 있지만 그 동안 보여줬던 태엽장이 역시 기가 막힌다. 아티지와 함께 Team Secret에 들어갔다가 The International 2016땐 아티지를 남겨두고 또 다시 EG에 돌아왔다(...)[31] 팀의 서포터 담당으로 서포터로써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Team Secret에서도 오프레이너를 맡을당시 IceIceIce가 극찬을 할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게임에 대한 센스가 뛰어난 편 실제로 Team Secret에 아티지와 같이 이적할 당시 원래 팀 시크릿이 노렸던 선수는 자이 혼자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 한때 학업을 문제로 벤치에 있던 적도 있었으나 그 이후에 복귀해서도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있다. 이후 PPD가 창단한 The Dire 팀으로 이적했다.[32] 코치[33] 물론 질 때도 많다. Aui_2000의 비사지 플레이가 그만큼 전 세계 도타 2 팬들에게 각인되어 있다는 뜻이다.[34] 팀의 서포터로 주 영웅은 비사지 특히 이 선수의 비사지는 도타 2 프로들중 단연 탑급으로 평가 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메타상 비사지의 위상이 떨어져 굳이 밴을 안해도 되는 시기에도 전 소속팀인 C9를 상대하는 팀들은 Aui_2000를 의식해서 비사지를 밴할 정도였으니 픽밴에서 C9이 비사지-드로우 레인저 조합을 가져가면 상대 조합이 어떻든 간에 보는 시청자들은 사실상 C9가 이긴 게임으로 취급한다.[33] 비사지로 상징되는 선수이긴 하나 그렇다고 비사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를 수 있는 영웅 폭도 굉장히 넓고 기량도 뛰어난 선수이다. 그러나 TI4 후에 EG의 아티지와 자이가 시크릿으로 이적하면서 여파로 EG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기술단 금지 서명 운동을 시작한걸로도 유명한데 웃긴거는 TI5에서 본인이 직접 기술단을 고르고 고른 경기는 다 이겼다는 것. 그런데 우승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2015년 8월 15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팀에서 방출되었다고 밝혔다.''' Arteezy가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도타 커뮤니티계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어쨋든 C9때도 그렇고 EG때도 그렇고 캡틴들에 의해 짤린거 보면 자기주장이 엄청 강한편으로 보인다. PPD의 인터뷰 및 남긴 글에 따르면 불화가 좀 심해 같이 게임하고 싶지 않았을 정도라고 예상된다.[35] 정확히 짜른 이유는 자신이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는 파밍이 되어야 한다고 뿌리깊게 생각하고 있어 한타에조차 기본템이 나올때까지 파밍하기도 하고(가끔씩 초반 교전에 aui가 실종되는 이유) 뭣보다 ppd가 뭘 시도하려 할 때마다 불만이 한마디는 꼭 있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결승때 ppd빼고 아무말 안하기로 정했을 정도. 승패 여부와 상관 없이 모두 aui를 짜르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 Digital Chaos라는 팀을 만들었으나 TI5의 팀 시크릿 행(...). 프랑크푸트 메이저에서는 Team Unknown 이라는 남미 페루의 처녀출전인 최약체 팀에게 깨지고 WCA 2015에서는 전패중인 MVP 피닉스에게 2:0으로 깨지면서 조별 예선 탈락 하는등 행보가 영 안좋다. [36] 이듬해 3월 상하이 메이저 이후로 다시 EG에 들어가 활동한다. 이번엔 아티지를 미드로 밀어내고 1번 캐리 역할을 맡았다. TI5에서 보여준 파밍에 전념하는 모습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나름 준수한 파밍력을 보여주었으나 캐리 플레이어가 아니었던 만큼 성장치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중반에 혼자 파밍에 전념하는데 비해 후반에 존재감이 많이 떨어지는편. 6월 마닐라 메이저 조별리그 에서도 엄청나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GD와의 3경기에선 캐리 복수 혼령을 꺼내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기도 했으며, 특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2세트에선 MVP Phoenix를 상대로 이오가멧을 풀어주었다가 트라이레인에서 벌목꾼을 잡고 탈탈 털리고 17분컷을 당했다. 본선 패자조에서 시작하게된 EG는 16강에서 광탈하게 되고 결국 또 팀에서 방출되어 Team Secret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37] 코치[38] 후보[39] 코치[40] 코치
해석: 아 티 지 야 , 내 가 리 키 를 연 습 하 고 있 는 데 스 킬 트 리 가 궁 금 하 거 든. 니 가 E G 를 뒤 통 수 친 것 처 럼 배 후 공 격 을 선 마 할 까 , E G 가 널 7 0 % 확 률 로 못 찾 는 것 처 럼 연 막 을 선 마 해 서 적 들 이 날 때 리 지 못 하 게 해 볼 까, 니 가 E G 에 서 사 라 진 것 처 럼 영 구 은 신 을 선 마 해 서 사 라 져 볼 까 ? [7] 특히 마지막 3세트의 경우엔 수마일의 폭풍령이 초반부터 집중 갱킹을 당하면서 5분만에 4데스를 당했으나 13분만에 혈석을 뽑고선 경기를 하드캐리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8] 1등 상금은 TI3가 더 많지만 총 상금은 DAC가 더 많다.[9] 메이저 대회 공식 등록 리스트[10] TI5 우승 당시에 스쿼드로 리빌딩 한 직후에 열린 대회에서도 그다지 좋은 성적은 못 거두었다가 이후 DAC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다.[11] MLG 시즌 1과 Summit 3, 그리고 ESL One Frankfurt 준우승, 그리고 Dotapit 3 우승[12] 재밌게도 DAC 2015 올스타전(랜덤 데스매치)에서 아티지가 잠깐이나마 리키를 플레이 하기도 했다.[13] 2014년 2월 EG입단 → 2015년 1월 Team Secret으로 이적 → 2015년 8월 EG로 이적 → 2016년 3월 Team Secret으로 이적 → 2016년 8월 Team Secret 탈퇴 후 9월 EG 재입단[14] 그래도 데뷔이후 매년 TI엔 개근하고 메이저 대회만 아니면 우승을 꽤 하다보니 상금랭킹이 의외로 높은편인데 비슷한 순위권에 타 AOS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미드라이너가 있다보니 의외로 타 AOS에서도 다른게이머들에 비해 언급이 잦다.[15] 속상하거나 화가 날때 주로 쓰임[16] 얼음 소용돌이로 마법데미지 뻥튀기 + 얼음 폭풍으로 사망 하한선 증가 등[17] 팀의 서포터이자 팀의 픽밴 담당으로 밴픽능력에서는 언제나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고등학교시절에 미식축구를 한 경험이 있다. 경기도중 죽거나 안좋은 상황에 처할때 PJSalt라는 트위치 이모티콘[15]이 채팅창에 도배되는데 이는 자신이 올린 동영상 때문으로 보인다. TI5 유니버스의 인생덩크의 밑바닥을 깔아주는 등[16] 눈에 안띄지만 이곳저곳에서 크게 활약했다. TI6 이후 선수로서 은퇴하고 Twitch에 입사했으며 그 후 EG의 CEO를 맡고있었다가 물러난 뒤 The Dire란 팀을 조직해 다시 현역에 복귀했다.[18] 선수[19] 선수[20] 선수[21] 선수[22] 선수[23] Chief Gaming Director[24] BTS의 캐스터로 잘 알려진 Merlini와 Demon과 함께 팀으로 약 5년간 플레이했었다[25] 실제 피어의 생년월일은 88년생. 송병구와 동갑이다. 우연이지만 송병구도 비슷한 시기인 2004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26] 팀의 코치이자 前 서포터 및 캐리. Free to Play의 주인공 3인중 한명이다. 주 영웅은 스벤 자그마치 '''2005년(..)부터[24] 도타 프로를 시작한''' 도타계의 올드맨이자 북미 도타씬의 기둥. EG 도타2 팀이 2011년 9월 창단되었을때부터 자리를 지켜온 결성멤버다. 도타씬에서 오래 뛰었다보니 국내에선 40대 피어옹이라고 불리기고 한다.[25] 그리고 Ti1이 시작된 이후로 5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인해 TI일대기를 피어의 입장에서 드라마나 소설한편 써도 된다는둥 TI1 ~ 5까지의 진정한 주인공은 피어라는둥 이제 더 비싼 책상이나 책상 공장을 많이 살 수 있다는둥의 드립이 나오기 시작했다. TI6 이후로 건강 문제로 은퇴하고 코치로 전직했지만 TI7 이후 다시 현역으로 복귀했다.[27] 선수[28] 사실 국내에서 롤의 흥행에 가려져 도타가 망해서 그렇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게이머들은 거의다 도타2 유저들이 대다수다 페이커만 하더라도 이들에게 밀려 상금랭킹에서 세계 28위에 머무르는 상황일정도.[29] 결승전 2경기 때 '''6분 32초'''만에 점멸 단검을 구입하여 게임을 휘젓고 다녔다.[30] 2017년 세계 게이머 상금랭킹 3위,[28] 팀의 오프레이너 담당으로 주 영웅은 태엽장이,박쥐기수 어둠 현자 등이다. 국내팬들에겐 넥슨의 도타2 런칭기념으로 뿌렸었던 곰방대도사를 대회에서 꺼내면서 시세폭등을 일으켜 '''갓방대도사'''로 만들기도 했었다. TI4에서는 오프레인 얼굴없는 전사로 대활약을 했었다. 가끔씩 트위터에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자기 팀원의 얼굴을 합성해서 어떤 상황을 묘사한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그리고 TI5 결승전 4세트에서 수메일이 짤리면서 역대급 쓰로잉이 될 뻔했지만 상대방이 제대로 시야를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로샨링을 시도 하자 그걸 그대로 주워담아 77억원짜리 지진파 공명을 작렬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프로게이머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EG의 경기를 보면 느끼겠지만 Universe가 Fear처럼 안정적인 픽풀과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걸 알 수 있다. 패치를 할 때마다 매번 특정 영웅을 기가 막히게 플레이한다. TI4 때는 얼굴 없는 전사, DAC 때는 박쥐기수[29] 그리고 TI5 때도 마지막 경기에서의 지진술사도 있지만 그 동안 보여줬던 태엽장이 역시 기가 막힌다. 아티지와 함께 Team Secret에 들어갔다가 The International 2016땐 아티지를 남겨두고 또 다시 EG에 돌아왔다(...)[31] 팀의 서포터 담당으로 서포터로써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며 Team Secret에서도 오프레이너를 맡을당시 IceIceIce가 극찬을 할 정도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게임에 대한 센스가 뛰어난 편 실제로 Team Secret에 아티지와 같이 이적할 당시 원래 팀 시크릿이 노렸던 선수는 자이 혼자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 한때 학업을 문제로 벤치에 있던 적도 있었으나 그 이후에 복귀해서도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있다. 이후 PPD가 창단한 The Dire 팀으로 이적했다.[32] 코치[33] 물론 질 때도 많다. Aui_2000의 비사지 플레이가 그만큼 전 세계 도타 2 팬들에게 각인되어 있다는 뜻이다.[34] 팀의 서포터로 주 영웅은 비사지 특히 이 선수의 비사지는 도타 2 프로들중 단연 탑급으로 평가 받는다. 어느 정도냐면 메타상 비사지의 위상이 떨어져 굳이 밴을 안해도 되는 시기에도 전 소속팀인 C9를 상대하는 팀들은 Aui_2000를 의식해서 비사지를 밴할 정도였으니 픽밴에서 C9이 비사지-드로우 레인저 조합을 가져가면 상대 조합이 어떻든 간에 보는 시청자들은 사실상 C9가 이긴 게임으로 취급한다.[33] 비사지로 상징되는 선수이긴 하나 그렇다고 비사지만 잘하는 게 아니라 다를 수 있는 영웅 폭도 굉장히 넓고 기량도 뛰어난 선수이다. 그러나 TI4 후에 EG의 아티지와 자이가 시크릿으로 이적하면서 여파로 EG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기술단 금지 서명 운동을 시작한걸로도 유명한데 웃긴거는 TI5에서 본인이 직접 기술단을 고르고 고른 경기는 다 이겼다는 것. 그런데 우승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2015년 8월 15일 본인의 트위터에서 팀에서 방출되었다고 밝혔다.''' Arteezy가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도타 커뮤니티계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어쨋든 C9때도 그렇고 EG때도 그렇고 캡틴들에 의해 짤린거 보면 자기주장이 엄청 강한편으로 보인다. PPD의 인터뷰 및 남긴 글에 따르면 불화가 좀 심해 같이 게임하고 싶지 않았을 정도라고 예상된다.[35] 정확히 짜른 이유는 자신이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는 파밍이 되어야 한다고 뿌리깊게 생각하고 있어 한타에조차 기본템이 나올때까지 파밍하기도 하고(가끔씩 초반 교전에 aui가 실종되는 이유) 뭣보다 ppd가 뭘 시도하려 할 때마다 불만이 한마디는 꼭 있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결승때 ppd빼고 아무말 안하기로 정했을 정도. 승패 여부와 상관 없이 모두 aui를 짜르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 Digital Chaos라는 팀을 만들었으나 TI5의 팀 시크릿 행(...). 프랑크푸트 메이저에서는 Team Unknown 이라는 남미 페루의 처녀출전인 최약체 팀에게 깨지고 WCA 2015에서는 전패중인 MVP 피닉스에게 2:0으로 깨지면서 조별 예선 탈락 하는등 행보가 영 안좋다. [36] 이듬해 3월 상하이 메이저 이후로 다시 EG에 들어가 활동한다. 이번엔 아티지를 미드로 밀어내고 1번 캐리 역할을 맡았다. TI5에서 보여준 파밍에 전념하는 모습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나름 준수한 파밍력을 보여주었으나 캐리 플레이어가 아니었던 만큼 성장치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중반에 혼자 파밍에 전념하는데 비해 후반에 존재감이 많이 떨어지는편. 6월 마닐라 메이저 조별리그 에서도 엄청나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LGD와의 3경기에선 캐리 복수 혼령을 꺼내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기도 했으며, 특히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2세트에선 MVP Phoenix를 상대로 이오가멧을 풀어주었다가 트라이레인에서 벌목꾼을 잡고 탈탈 털리고 17분컷을 당했다. 본선 패자조에서 시작하게된 EG는 16강에서 광탈하게 되고 결국 또 팀에서 방출되어 Team Secret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37] 코치[38] 후보[39] 코치[40]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