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4 저격소총

 

'''K14'''
''K14 소총''

[image]
'''종류'''
저격소총
'''국가'''
[image] 대한민국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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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colbgcolor=white,#2d2f34>대우정밀
'''생산'''
S&T 모티브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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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colbgcolor=white,#2d2f34>7.62 mm
'''사용탄약'''
7.62×51 mm NATO (.308 윈체스터)[3]
'''중량'''
5.5kg, 7.0kg(조준경, 빈 탄창 포함)
'''작동 방식'''
단발장전식(볼트액션)
'''전장'''
1150 mm
'''총열 길이'''
609.6 mm(24인치)
'''강선수'''
4
'''강선방향'''
우측회전
'''강선률'''
304.8mm(12인치)
'''유효 사거리'''
800m(MAX 1200m)
'''급탄'''
5발/10발 들이 박스탄창
'''정확도'''
'''300m: 1.0 MOA 미만'''
'''800m: 1.0 MOA'''
'''조준경 배율'''
3~12x

1. 개요
2. 상세
3. 논란
3.1. 언론의 오보로 인한 가격 논란
3.2. 시험 중 탄약 폭발 사고
4. 판매 및 배치 실적
5. 기타
6. 대중 매체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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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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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전 점검을 하고 있는 K14
2014년 1월 강원도 황병산 설한지 훈련장에서
K14 저격소총으로 훈련 중인 육군특수전사령부 1여단 대원들 사진

홍보 영상

국방TV의 홍보 영상

육군 영상


유용원TV의 실사격 리뷰
S&T 모티브에서 2007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 등 선행연구를 이어오다 2011년 3월 본격 설계에 들어가 2년여 만인 2013년에 개발을 완료, 대한민국 국군에서 동일 연도부터 도입을 시작한 볼트액션저격 소총.[1] 소총 보통 개발 방식과는 다르게 국방부에서 소요 제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업체 쪽에서 독자 개발한 사례이다.

2. 상세


국산무기 중에서는 RAS를 처음으로 전면적으로 사용한 게 특징이다. 무게는 5.5kg로 M24 SWS 기본형과 견줄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명중률은 800m에 1.0 MOA으로 M24 SWS나 레밍턴 M700급이다. 한 번도 저격소총을 만들지 않은 S&T으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총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어느 정도는 성능 보장의 의미도 있어서 실제로는 이보다 명중률이 높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의하면 숙련된 사수는 1km에서도 1MOA의 탄착군을 만들 수도 있다고.

유용원TV의 700m까지 실거리 사격영상

3. 논란



3.1. 언론의 오보로 인한 가격 논란


언론에서 저격소총 한 정 가격이 1500만원이라고 오보를 내어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2012년에 방사청에서 1500만 원에 대해 해명했다. 저 1500만 원은 주야간 망원조준경(주야 겸용 조준경은 없으니 2개를 따로 가져야 한다.), 케이스(케이스도 하드와 작전용으로 메고 다닐수 있는 소프트케이스 2종으로 제공된다.) 등을 모두 합친 패키지의 가격이다. 조달가는 부속품을 얼마나 같이 살 것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게 당연하고, 총을 제외하고도 전용 야투경 정도만 달아줘도 가격이 신나게 뛴다. 결국 총기 렌치, 탄도계산기, 케이스, 독일제 스코프 등을 포함한 가격을 무시하고 1500만원이 순정품 총기 1정만의 가격인 것처럼 보도된 게 문제였던 것이었다.
[image]
저격용 조준경 중에서 최고급인 슈미트 앤 벤더(Schmidt & Bender)제 조준경을 달고 전시중인 모습이다. 저 조준경 하나의 가격이 현 시점에서 $3,200, 약 '''340만 원'''에 달한다. 이것이 포함된 가격이라면 1,500만 원도 허황된 가격만은 아닌 셈. 육군 부사관으로 전역한 m3super90의 K14 사용 회상#1#2 세트에 길리 슈트와 스포팅 스코프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일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케스트럴#s-6풍향계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세트 구성이 훌륭하고 1,500만 원이라는 가격이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평하고 있다. 그리고 5발 들이 탄창은 K2 소총STANAG 탄창마냥 5발을 꽉 채우면 문제가 생겨서 3발만 채웠고, 10발짜리 탄창은 8발밖에 못 채운다고 한다.
플래툰(잡지)의 시험 분석에 따르면 정비와 작동이 쉽고, 방아쇠는 좀 빡빡하지만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저격총을 만들어본 경험도 없는 S&T 모티브로서는 성공적인 명중률을 보였고, 엄청나게 좋은 저격총은 아니나 나쁜 저격총이 아니라는 것도 명백하며, 한국군의 제식 저격총으로는 매우 좋은 장비가 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전용 소음기도 보급되어 있지만, 국군의 특성상 소음기용 아음속탄의 보급이 더디고, 제조사(S&T 모티브)의 소음기 제작 경험이 적어 현장에서의 평가는 그저 그렇다고 한다.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소음기 없이 사격시 147dB이 나왔고 전용 소음기 장착후 사격시 16dB이 감소한 131dB로 측정됐다. 아주 뛰어난 건 아니지만 평균 정도의 소음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취재한 플래툰[2]에 의하면 소음기는 소염기 위에 별도의 어댑터를 좌우 결합하는 방식으로서, 안정성은 현재로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소음기 내부에 강선이 존재하지않아 소음기를 착용했을경우 영점을 따로 맞춰야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한편 스코프도 성능이 검증된 Schmidt & Bender제 조준경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2016년 하반기부터는 국산 스코프로 변경되어 지급되고 있다. 또한 동시기에 해외에서 수입한 저격 전용탄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K14는 100% 국산화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3.2. 시험 중 탄약 폭발 사고


2015년 K14 저격용 총 표적시험 중 탄약 폭발 사고로 S&T모티브 근로자 2명이 부상하였다.#
원인은 공이집이 잦은 사격과 충격으로 망가져서 공이가 돌출돼 재장전하던 도중 비정상 격발로 폭발했다.#

4. 판매 및 배치 실적


대한민국 국군에 납품된 물량보다 수출된 물량이 더 많다고 한다.#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요르단에 판매하여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성능이 그리 나쁘지는 않은 듯하다. 기사1
2012년 12월 24일, 방위사업청과 2013년까지 32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기사2
향후에 800정까지 도입 예정이다. 역시 목표는 외국산 저격 소총을 국산 저격 소총으로 대체하는 것.
특전사에도 납품된다고 한다. 기사3 기사4
2014년 1월, 특전사의 동계훈련에 언론에 처음 운용되는 모습을 보였다.기사5
현장 실사용자들에 의하면 딱히 각잡고 까야 될 정도는 아니고, 평균 이상 정도는 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2014년도부터 전방 각 보병대대수색대 등에 소량 보급되어 저격반을 운용중이다.
중동 국가들에 35억 원어치 K14 저격소총이 수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5년 코브라골드 훈련에서 해병수색대가 K14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였다. 참고
2015년 3월자 디펜스 타임즈에서 제9보병사단에 보급되어 사용 중인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image]
이라크군 특수부대에서 운용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다리 앞에 있는 소총은 K2C.
2017년부터는 공군 각 비행단 헌병대대들에도 소량 보급되었다. 경비소대와 특수임무소대 등에서 운용 중이다.


5. 기타


  • 기존 국산무기기관단총, 돌격소총 등 보병용 화기는 있었으나, 저격 소총 모델이 없던 상황에서 나온 최초의 한국산 저격 소총이란 의의가 있다.
  • S&T 모티브에서는 K-14와 별개로 7.62 mm 반자동 저격총 또한 개발하고 있다. 리뷰 영상
  • 과거에 K14 제작과정에 불법 총포 제작을 한 범죄자가 만기출소한 뒤 개발에 참가했었다고 하는 루머가 떠돌았었지만 완전한 헛소문, 제3세계에 있는 무기 대장간도 아니고 1970년 국방부 부산 조병창 시절부터 무기를 개발/생산해온 유서 깊은 무기 회사인 S&T 모티브가 뜬금없이 범죄자를 채용해갈 이유가 없다. 더군다나 K-14가 개발되던 시기에는 조씨의 동생을 통해 조씨 본인이 제작한 사제 총기 판매를 하던게 들통나 징역살이하던 시기였다. 조모씨가 붙잡힌 2005년에 경찰관계자가 "외화절감 차원에서라도 국방과학연구소에 조씨를 취직시켜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니냐"라고 인터뷰한 얘기가 와전된 것. 거기다가 디시에서 그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이제는 밥그릇 지키기 급급한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과는 연을 끊고 현재 약초나 캐는 야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했는데 정말로 방사청과 국과연에서 일했다면 그 경력만으로 엄청난 장점이 되기 때문에,굳이 야인으로 살지 않고 외국 총포 회사에 입사해 높은 연봉을 받으며 편안하게 살 수 있다. S&T 모티브, 국과연, 방사청 등에 대한 근거 없는 불신과 적대감, 무지 와 카더라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례.

6. 대중 매체


  • 라스트오리진: T-14 미호의 무기인 SK-14 pinky custom
  • 스페셜 포스 2: 오르골 총으로 등장했다.
  • 오퍼레이션7
  • AVA: 저격 소총으로 레드티켓 무기로 등장하였다. 슈미트&벤더제 조준경이 비싸다는 걸 고증한 건지 450 레드티켓으로 비싼 가격대를 자랑한다. 또한 조준경 개조가 독특해서 고배율+빠른 줌속도, 저배율+낮은 줌속도의 선택권을 주어지는데 근중거리 교전이 잦은 아바에서는 고배율은 워낙 쓰기가 까다로운 편이고 저배율을 선택하자니 줌속도가 매우 느려서 기방스나가 아닌 이상 사용하기 불편하다. 기본 성능 자체는 보증 수표급인데 데미지가 높은 건 물론이고 반동도 낮아서 안정감있으며 명중률도 좋다. 다만 앞서 설명했듯이 스코프 개조의 문제로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비주류 총기 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 Phantom Forces:138랭크에 해금되는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으로해금 랭크가 높다. 데미지는 68→55(근거리데미지→장거리데미지) 으로 좀 낮으나 헤드샷 배수가 3배.(196~165) 몸샷배수 1.5배(102~82.5)로 적당히 굴려먹을수있다. 연사속도는 50RPM으로 저격소총중에서도 하위권. 전용 조준경으로 KOM 10X40이 있다.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