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알렉산더
1. 소개
[image]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등장인물. 슈왈츠 로즈의 학생으로 프리즘 쇼의 파괴자, 스트리트의 폭군이자 킹 오브 프리즘 극장판의 중간 보스. 계열은 썬더. 슈왈츠 로즈의 과격한 교육 방식을 애들 장난이라고 평하는 것을 보면 보통 인물이 절대로 아니다. 주력으로 사용하는 전술은 상대를 도발해서 공격기술을 유도하고 반격기술인 강철의 6Pack-Core Wonder!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리는 것이다.[6] 배틀에선 보여주는 기행과 비교하면 수동적인 타입이라 알렉이 하는 배틀의 행방은 전부 강철의 6Pack-Core Wonder!로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하냐 실패하냐로 갈린다.
카즈키를 라이벌로 보는 슈왈츠로즈의 스트리트 계 스타― 극장 애니메이션 「KING OF PRISM」 연속 신캐릭터 인터뷰: 야마토 알렉산더 (킹프리 개봉 전 2015년 인터뷰)
2. 작중 행적
2.1.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슈왈츠로즈의 S급 살인머신을 클리어하며 첫 등장. 이를 얘들장난이라 평가하는 것으로 보고 쥬오인 카케루가 놀라기도 했다. 이후 니시나 카즈키에게 승부를 청하고 쥬오인 재단에서 개발한 바이오 장치를 달고 승부를 벌인다. 기술 계통은 카즈키와 거의 같은데 까맣게 칠해져 있다. 동시에 사용한 버닝 스플래시에서 우위 판정을 얻은 후[7] 별 수 없이 카즈키가 버닝 소드 브레이커로 알렉산더의 배를 후려치려고 하자 알렉산더는 강철의 식스팩 코어를 사용, 배에 있는 식스팩으로 누운 채 막아내 카즈키의 자세를 완전히 무너뜨려 버린다. 이후 흑룡을 타고 카즈키를 완전히 골로 보내려는데 카즈키가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기를 쓰자 말려들어서 둘다 무너져 무승부가 된다. 이후 카즈키와의 무승부를 분해하다 바이오 장치를 짓밟고 떠난다.'''"니시나 카즈키! 네 녀석만큼은 내가 부셔버리겠다!!"'''
2.2.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전작에서 보여준 리얼파이트가 리얼 테러리즘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이것이 스트리트 댄스의 힘이다!!!"'''
작중 초반부터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에서 벌였던 카즈키와의 배틀에서 공멸당한 것을 회상하며 "니시나 카즈키, 절대로 용서 못해!"를 큰소리로 외친다.
프리즘 킹 컵이 시작하고 재등장하는데 정황상 진의 전략에 의해서 조지 다음으로 출전한다. 무대위로 오르자마자 관객들의 환호를 시끄럽다고 소리쳐서 조용히시키고 대기실에 있는 카즈키에게 삿대질을 날리며 자신이 넘버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도발하고 반쪽자리 프리즘 쇼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댄스를 출 때 발차기를 하자 유리가 박살나더니 프리즘 점프 기술을 뛰어서 '''식스팩으로 폭격을 가해 경기장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뛴 점프기술로 경기장 주변에 검은 천둥벼락을 일으켜 "이것이 스트리트의 힘이다!"라고 우렁차게 외치고 정말로 관객들을 다 죽여버릴 기세로 카즈키가 나오지 않으면 이녀석들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 말한다. 코우가미 타이가가 카즈키를 말리고 대신 참전해서 전작처럼 배틀을 벌이는데 전작에서 카즈키를 몰아세우던 알렉산더가 타이가에게 쓰는 기술마다 반격당하면서 밀리게 된다. 식스팩으로 날린 폭격을 타이가가 부채로 알렉산더에게 도로 날려서 폭발시키자 흑룡을 타고 달려들지만 타이가도 밀리지 않고 백호가 되어서 응전해서 대폭발을 일으키고 공멸한다.[8] 타이가를 제압하진 못하고 실격당하지만 대회장과 대회를 완전히 끝장내서 만족한다.
하지만 카즈키가 박살난 링크에서 자신이 소환했던 흑룡과 타이가의 백호와 함께 망가진 경기장을 재창조하고 한편에 자신의 상징인 흑룡을 새겨넣자 언빌리버블이라며 경악한다. 카즈키가 채점 기준에 벗어나서 실격당하자 의아해하지만 스트리트 계의 프리즘 쇼는 수치따위로 표헌될 수 없지않냐는 카즈키의 질문을 받고 답을 못하고 홍조를 띄운다.
결말부에선 카즈키가 수행하던 산으로 향해 수행을 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2.3.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프리즘 쇼의 파괴자, 스트리트의 폭군. 스트리트 계열만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여 아이돌을 증오한다. '항상 내가 최고'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한다.
-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캐릭터 소개
1부 타이가 편에서는 프리즘 원에서 타이가의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말없이 지켜본다.'''"난 이제 예전과는 달라!"'''
- 스트리트 계의 카리스마를 노리는 알렉산더[9]
2부 조지 편에서는 프리즘 원에 출전할 슈왈츠로즈 학생 중 키사라기 루이, 타카다노바바 조지에 이어 세 번째로 호명되지만,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노리즈키 진의 호명만 링크에 공허하게 울려퍼진다.
3부 레오 편에서 미스터 & 미스 카쿄인 콘테스트 개최를 알리는 전단지를 보고는 누가 여장 따위를 하고 참가할 것 같으냐며 구겨버린다. 정작 콘테스트 당일 슈왈츠로즈 소속 The 셔플의 오카치마치 츠루기 다음으로 나오려 했지만 성미에 맞지 않았는지 짜증을 내고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전신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부분적으로 비춘 가발이나 액세서리 등을 고려했을 때 어머니의 모습을 본떠 여장한듯.
알렉 편에서는 프리즘 원 스테이지에 올라 공연을 시작하기 전, 관중석에 있는 쿠로카와 레이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슈왈츠로즈의 훈련용 스케이트 링크 공중에서 근력 운동을 하다가 그걸 보고 빈정거리는 타카다노바바 조지를 눈빛만으로 제압하며, 니시나 카즈키와의 배틀에서 이기지 못했던 걸 떠올린다. 에델로즈에서는 프리즘 원 출전자 명단에 알렉산더가 포함된 것을 보고 '그 무서운 사람이 또 나오는가 보다'라며 걱정하고, 코우가미 타이가는 이번에도 무슨 일이 벌어지면 자기가 막겠다면서 각오를 다진다.
한편 변장을 하고 쿠로카와 레이가 일하는 프리즘스톤을 살펴보다가 들킬 것 같자 황급히 자리를 뜨고, 어머니 빅토리아가 운영하는 술집 HELL로 돌아온 뒤 다녀왔다는 인사 없이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대로 인사 안 하면 GO TO HELL이라는 잔소리를 듣는다. 학교는 제대로 다니고 있느냐며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큰소리를 치지만, 밥은 먹고 나가라며 카레라이스를 내미는 손길까지는 외면하지 못한다. 건강하게 있어주면 그것만으로 행복하다는 말과, 카레를 다 먹고 나가려는 알렉산더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어 꼼짝 못하게 한 다음 I love you를 나지막하게 말하는 등, 빅토리아도 나름의 방식으로 아들에게 애정 표현을 한다.[10] 어머니의 격한 사랑 표현에 언짢아 하던 알렉산더가 골목길을 걷다가 양아치들과 마주치자 상대방이 알아서 길을 비키고는 쩔쩔 매는데, 어렸을 때와는 정반대의 상황.
천식에 맨날 감기를 달고 살던 병약한 아이였던 알렉산더는 어렸을 때 골목에서 불량배 두 명이 시비를 걸자 어쩔 줄 몰라 당황하다가 마침 지나가던 쿠로카와 레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었다. 남자다운 모습에 감명을 받은 알렉산더는 레이를 만나러 항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가 프리즘 쇼로 배틀을 벌이는 걸 보고 스트리트 계 프리즘 쇼에 매료된다. 프리즘 킹 컵에 레이가 히무로 히지리, 노리즈키 진과 함께 출전한다는 걸 알게 되자 레이를 열렬히 응원하지만, 프리즘 킹 컵의 전초전인 파워 홀 세션에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레이의 점수가 낮게 나오자 판정이 잘못됐다며 불평한다. 우리 집 형편에 직관하러 갈 돈 없다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간신히 경기장까지 온 알렉산더는 히지리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레이도 기권했다는 소식에 좌절해 눈물을 보이다가 '더는 울지 않겠다'고 맹세하고는 레이의 뒤를 이을 스트리트 계의 카리스마가 되기 위해 운동에 매진한다. 그 결과 병약 미소년에서 떡대 근육질로 성장해 스트리트 계의 카리스마를 자처하는 이들을 찾아다니며 쓰러뜨리기 시작했고, 노리즈키 진에 의해 슈왈츠로즈로 스카우트 되기에 이른다.
거리를 걷다가 어렸을 적 자신이 자전거를 타고 갔던 경기장을 육교에서 바라보던 알렉산더는 정체불명의 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돌리는데 펑 소리와 함께 '''페어펫이 부화하고''', 근력 운동을 하던 반지하방에 페어펫 드래치를 위한 조그만 집과 충전용 콘센트, 도라야키를 갖다 놓는 등 나름대로 신경을 쓴다.[11] 레이를 가리키던 '스트리트 계의 카리스마'를 니시나 카즈키가 이어받은 걸 인정할 수 없어 카즈키와 대결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한 경험을 생각하며 트레이닝에 전력을 다하던 알렉산더는 항구에서 레이와 만난다. 드래치를 들기지 않으려고 옷 속으로 황급히 숨기는 건 덤. 평소의 공격적인 모습과는 딴판으로 시종일관 예의바른 태도를 취하자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며 약간 놀란 레이는 '일반인에게는 조금 자극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네 프리즘 쇼는 cool했다'며 지난날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았다고 평가한다.[12] 또한 전력을 다해 부딪히고 싶은 상대를 찾아 헤맸고 지금은 그 답을 찾지 않았느냐는 레이의 질문에 알렉산더는 maybe라고 짧게 대답한다. 약자를 괴롭히면 안 된다는 충고를 받은 알렉산더는 프리즘 원 무대에 설 자신을 보러 와달라고 레이를 초대한 후 '그때는 감사했다'며 자리를 뜬다.
프리즘 원 당일, 경기장 복도를 걷다가 진과 마주쳤음에도 인사를 하지 않자 조지가 불평하고, 지난번 같은 일을 하면 용서하지 않겠다는 진의 경고에 '나는 그때와 다르다'고 말하면서 지나간다. 공연 순서가 되어 무대에 오른 알렉산더는 모처럼 아버지가 바다에서 돌아오니 함께 보러 가겠다는 어머니의 말에 손사래를 쳤음에도 관중석에 나란히 앉은 부모님을 보고는 한숨을 내쉰다. 이번에도 관중을 공격하고 경기장을 부수지는 않을까 싶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타이가와 달리 카즈키는 느긋한 태도를 보인다.
스트리트 계가 아닌 아카데미 계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공연을 시작한 알렉산더가 윈드밀 레비테이션을 시전하자 히무로 히지리가 '저건 쿠로카와 레이'라며 놀라워 한다.
첫 번째 프리즘 점프를 뛰면서 경기장 사방에 번쩍이는 섬광을 쏟아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며 타이가가 무대로 난입하는데, 배틀 모드에 돌입함에 따라 배틀 슈트로 의상을 바꾼 타이가와는 다르게 알렉산더의 의상은 변화가 없었다. 킹프리와 프더히의 배틀 모드와는 달리 신기술이 적용되어 프리즘 러시로 선공부터 정하게 된 상황에서 타이가가 간발의 차이로 앞서서 먼저 공격을 시작한다.첫 번째 점프: '''Tokyo Tonight! 풀 버스트!'''
타이가: '''나와라, 분신! 천상천하! 신 유아독존!'''
- 프더히 때처럼 땅에서 목검을 뽑아냈으며, 목검에 글자 改가 추가되었다.
각자 소환한 무기가 서로 맞부딪치고, 타이가가 밀리면서 튕겨져 나가자 알렉산더가 우세해지나...알렉산더: '''건방진 녀석! 해머 액스 식스 스핀!'''
회심의 미소를 지은 타이가가 진검으로 공격하자 순간적으로 당황한 알렉산더가 식스팩으로 막아내고, 그 틈을 타서 알렉산더를 제압하려는 찰나...타이가: '''이게 바로 새로운 힘이다!'''
- 목검에 금이 가면서 나무가 부서지고 그 안에 있던 진검이 드러난다.
공격을 등으로 받아낸 알렉산더는 진검을 잡아 통째로 흔들어서 타이가를 날려버리고 우세를 점한 뒤 두 번째 프리즘 점프를 뛴다.알렉산더: '''하이퍼 눈사태식 데드 리프트 소드!'''
- 등에 짊어진 도끼 두 자루로 타이가의 진검을 막는다.
그러자 타이가도 이에 질세라 반격에 나선다.두 번째 점프: '''기가 소울! 파이널 스타 익스플로전!'''
프더히 때와 마찬가지로 초대형 부채를 소환해 알렉산더의 공격을 튕겨내면서 폭발하지만 우려와 달리 형형색색의 불꽃이 경기장 내부를 가득 메우자 그제야 타이가는 자신이 알렉산더에게 이용당했음을 깨닫는다.[13]타이가: '''화재 현장의 수라장 반환 맥스!'''
경기 결과 8660캐럿을 얻었으며, 무대에 난입해 공연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타이가의 점수가 50% 감점되면서 슈왈츠로즈가 에델로즈에 역전한다. 프리즘 쇼를 지켜보던 레이는 알렉산더가 예전에 자신이 구해줬던 꼬마였음을 깨닫고는 정말 많이 자랐다면서 환호하고, 알렉산더는 무대 뒤편에 있던 카즈키를 향해 스트리트 계의 카리스마 칭호를 받아갈 테니까 각오하라며 선전포고를 날린다.
쿠키 영상에서는 드래치가 '드래곤 러브 칭기즈칸 부케팔로스 와이번 우로보로스 15세'라고 거창한 자기 소개를 하면서 프리즘의 반짝임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같이 있으면 위엄이 떨어진다며 투덜거렸다가 아령으로 머리를 얻어맞고 화를 낸다.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파하지 않을 거냐고 울먹이는 드래치를 달래면서 도라야키를 먹여주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한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타이가는 새로운 수행인가 싶어서 옆에 있던 길고양이를 머리에 올렸다가 얼굴만 잔뜩 긁혔고, 모모와 함께 지나가던 레이는 cool을 외친다.
4부 언노운 편 에필로그에서는 프리즘스톤에서 알바로 일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루네 아이라와 아게하 미아를 닮은 여성 손님의 주문에 잔뜩 긴장해서 얼굴을 붉히며 뻣뻣하게 응대하자 드래치로부터 웃으라고 지적당하면서 아령으로 얼굴을 얻어맞는다. 이게 무슨 짓이냐고 화를 내자, 울먹이다가 통곡하는 드래치를 달래느라 도라야키를 챙겨준다.
2.4. KING OF PRISM ALL STARS 프리즘 쇼☆베스트 텐
영화 시작 전에 나오는 에피소드 '프리즘 히어로 셉텐트리온'에서 악당 역할로 나온다. 프리즘의 반짝임을 가져가려다 셉텐트리온이 등장하는데, 옷의 소매부분이 없거나, 옷의 뒷부분이 없거나, 에이프런만 입고 있는 등의 기행을 해 태클을 건다.
브레이크 타임 '토라치와 도라치의 하루'에서는 가출한 도라치를 찾다 코우가미 타이가와 만나고 배틀하였다.
스트리트 루트에서 'EZ DO DANCE'와 'suvivar dAnce ~no no cry more~' 무대로 등장한다.
3. 기타
감독의 인터뷰에서는 프리즘 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유행에 휩쓸리는 듯 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날 대로 나있는 상태로 일상을 보내던 중 버닝 소드 브레이커를 알게 된 후 감탄하여 카즈키의 공연을 보러갔으나 다른 프리즘 쇼와 다를 게 없다는 것에 분노, 카즈키를 증오하게 된 거라고 한다. 줄기차게 '고 투 헬'을 외치는 것의 이유. 알렉산더도 타이가와 마찬가지로, 카즈키에게 무언가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카즈키에게 승부를 걸었다고 한다.
스트리트 계열답게 쿠로카와 레이를 동경해 일찌기 그가 손에 넣었던 「스트리트의 카리스마」의 칭호를 자신의 것으로 삼고 싶어 한다고 한다.[14] 그런데 정작 알렉산더는 카즈키와 레이가 아는 사이라는 것도 모른다고 한다. 단지 레이가 가지고 있었던 「스트리트의 카리스마」라고 하는 칭호를 살랑살랑한 아이돌이 계승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것 뿐이라고.
같은 슈왈츠로즈 소속이지만 키사라기 루이와는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15]
기획 초기에는 '무사시 알렉산더' 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카즈키를 타도하기 위해서 슈왈츠로즈에 소속해 있지만, 노리즈키 진과는 상성이 나쁘다고 하며 오히려 진에게는 기본적으로 미움 받고 있고 도구로만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진은 대 카즈키용 장기말로서 알렉을 고용하고 있고, 알렉도 공짜로 학교에 다닐 수 있고 밥도 잠자리도 있고 포상으로서 급료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해의 일치로 재학하고 있다고.
입고 있는 것은 슈왈츠로즈의 제복이지만, 스태프 트위터에 따르면 조끼는 근육 때문에 터져서(...) 입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부터 제복을 만든 노리즈키 진은 가녀린 체구의 남자아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알렉 같은 체형 전용 사이즈의 제복은 애초에 만들지 않았다고.
간판기술인 강철의 6Pack-Core Wonder!가 상대의 공격을 트리거로 발동한다는 점을 보면 묘하게 일본어판 기준으로 같은 성우가 담당한 모 캐릭터의 하노이의 숭고한 힘을 연상시키는 측면이 있다. 순서로 보면 킹프리가 먼저 나왔다.
2017년 5월에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킹 오브 프리즘의 콜라보가 이루어졌는데, 무려 3D 보스로 낙점되어 전용 BGM과 함께 미친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아서 체인지 역시 실장되었는데, 승리 모션이 헤드스핀(...).
앙상블 스타즈! 콜라보에서도 포인트 5성으로 등판하였다. 스토리상으로는 드림 블로썸 크리스탈이라는것을 찾기 위해서 유메노사키 학원에 왔는데, 오면서 유메노사키 학원을 낙뢰로 박살내버렸다.
한국에서는 정겹게 김알렉이라고 불린다.
[1] 6월 6일은 한국 기준으로 현충일이다 이는 프리파라의 등장인물인 쿠로스 아로마도 마찬가지[2] 키 설정이 밝혀진 캐릭터들 중 최장신.[3] '''데레마스의 프로듀서 성우다!''' [4]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과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에서 하루네 이츠키를 맡은 성우.[5]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에서 셰인(쇼) 역을 맡았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는 유우 역의 탁원정이 맡았다.[6] 착지가 핵심인데 자세가 무너지는 것은 프리즘 쇼에서 굉장히 치명적이다.[7] 알렉산더 본인은 웃고 있었는데 카즈키는 알렉산더의 기세에 밀린 듯 괴로워했다.[8] 전작의 구도를 뒤집어서 당하는 쪽을 알렉산더로 바꾼듯한 전개였다.[9] 공식 캐릭터카드 소개 [10] 가게 벽에 붙은 여자 레슬링 포스터에 젊은 시절의 빅토리아와 호가라카가 등장한다. 이 포스터는 타이가 편에서도 나왔던 바 있다.[11] TVA 방영분에서는 드래치가 충전할 때 불빛이 반짝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12] 프리즘 킹 컵에서 스파킹 점수가 혼자만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알렉산더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우상이 자신의 프리즘 쇼를 인정해준 것에 크게 고무된 듯한 반응을 보인다.[13] 카즈키조차도 이번에는 알렉산더가 타이가보다 한 수 위였다고 호평할 정도로 성공적인 무대였기 때문.[14] 레이과 직접 안면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텔레비전으로 본 것이거나 출신지가 가깝기 때문에 소문으로 들었다거나…라는 느낌이라고.[15] 정확히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