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와 생활경제
1. 개요
KNN의 생활/경제 전문 뉴스 프로그램. 평일 오전 10시 10분에 20분 동안 방송한다. 뉴스 소재는 아침에 방송된 KNN 모닝와이드와 상당 부분 같고, 코너 또한 상당 부분 재방송된다. 2016년 2월 15일부터 2019년 2월 15일까지는 오전 10시 25분~30분대에 방송되었으며, 이후 서울 부분개편에 맞춰 2019년 2월 18일부터 오전 10시 1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했다. 또한 방송분량이 단축되었다.
특이하게 총선 당일에도 정상 방송한다.
2. 구성
2.1. 이 시각 주요 뉴스
지금 발생하는 주요 뉴스를 정리해서 보도한다. 화면 자막에는 그 갯수만큼 4줄로 표기된다.
2.2. 핫 이슈 클릭
2.3. 건강365
KNN 모닝와이드의 코너를 재방송한다. 양/한방 병/의원에서 현장 사전녹화하여 진행하는 꼭지(코너)로, 이해리 아나운서가 녹화진행한다. [5] 부산경남 양/한방 각 분야 주요 전문의들이 출연하여, 각종 질환에 대한 양/한방 최신 치료법은 물론, 생활 속의 건강 상식을 알려준다.
2.4. 인물 포커스
매일 평일에 진행하는 꼭지(코너)로, KNN 모닝와이드 황 범 앵커(센텀시티 본사, 부재시 김제현 앵커 또는 윤혜림 기자 겸 취재부차장) 또는 KNN 경남취재본부장 송준우 기자(창원 방송센터)[6]가 진행하며, 주로 부산/경남 지방의 정치인 혹은 각 분야 유명인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서울(취재본부측, 전성호 서울취재본부장 겸 기자. 주로 대한민국 국회 등)에서 직접 촬영하는 경우도 있다. 지역에 상관 없이 유명 정치인 또는 이슈메이커가 출연하는 경우도, 토요일에 방송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금요일에는 전술한 고인범 배우의 코너 진행으로 휴식하였으나, 2018년초 미투 운동의 후폭풍으로 연극계가 초토화된 현재에는 금요일에도 정상 방송중.
2.5. 증권소식
매일 즉 증권거래일 10시 10분 기준의 시황을 바탕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의 연구원을 전화 연결하여, 오늘의 증시 상황 및 흐름 등을 알아보는 코너이다.
2.6. 오늘의 책
부산 서면역 9번 출구에 위치한,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가장 오래된)서점 '영광도서'의 자료제공으로 오늘의 책을 한 권 씩 소개한다.[7] 그 목록은 영광도서 홈페이지 왼쪽에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권하는 오늘의 책' 칸을 클릭. 여담으로, PSB 시절부터 매월, 목록이 갱신중이다.[8] 방송시간이 촉박할 때에는 부득이하게 생략될 확률이 있다 .
2.7. 알림마당
2018년 3월 봄 부분개편 이후 신설된 꼭지(코너)로서, KNN 기상캐스터(또는 앵커/리포터급 전문방송인)의 목소리를 덧붙여, 부산경남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안내를 화면으로 전한다. 화면 하단 뉴스티커 자막 '공연'란 맨 첫번째에 KNN 디오라마 월드보다 더 자주, 마르고 닳도록 내보내는 연극 '라이어'를 항상 내보내면서 종료한다. 방송시간은 약 2분 내외.
2.8. 기상정보 및 마무리
앵커가 직접 낮시간대의 날씨 예보를 단신으로 짧게 전한다. 그리고 방송이 종료되는데, 마린시티에서 바라본 실시간 광안대교 모습이 생중계된다. 간혹 해운대해수욕장의 해변가 또는 동백사거리 등의 원거리 현장 실황도 몇 초 동안 생방송된다. 하단 자막은 KNN 뉴스의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KNN 뉴스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3. 논란
보도프로그램 시작부터 종료까지 거의 모든 구간에 걸쳐 음성없이 영상만을 방송하고, 이후 즉각적인 후속조치가 없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대상이 되었다.
4. 역대앵커
- 정수영 아나운서 (2006년 5월 15일 ~ 2017년 2월 3일)
- 정희정 아나운서 (2017년 2월 3일 ~ 현재)[9]
[1] 앵커가 직접, 단신으로 처리하여 1분 남짓 짧게 보도한다.[2] 저녁 종합뉴스 KNN 뉴스아이 종료시점이 20시 50분쯤이고, 아침방송 특성상 KNN 모닝와이드 진행을 위해서 새벽에 기상해야 하기 때문. 결국, 방송전 사전녹화로 이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었다. 언급된 두 캐스터는 월별로 교대 근무중. 부재시 대타/구원투수 박민설 아나운서 진행.[3] 주로 연예인들의 동정 보도. [4] 보배드림 커뮤니티의 블랙박스 자료를 사용한다.[5] 저녁 6시경 진행되는 KNN 날씨와 건강에서도, 아이템들을 전한 직후인 6시 3분쯤 재방송 된다.[6] 간혹 경남본부 김상진 기자가 대신 진행할 때도 있다. 최근에는 서부경남(진주) 취재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사전녹화하는 경우도 있다.[7] 물론, 제2권 제3권 등 '시리즈'(연재)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편의 작가(저자)와 그 작품이 대표로 소개된다.[8] 해당 링크 주소 하단에 'psbbook'으로 표기되어 있다. 여담으로, 영광도서 현지(오프라인)에 비해, 영광도서 홈페이지에 방영(책 소개) 목록이 보다 더 매끄럽게 구성 되어 있는데, 전술한 대로 간혹 발생하는 서울에서의 수중계로 인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공간를 만들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견을, 점원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은 바 있다.[9] KNN 러브FM '더클래식 정희정입니다' 프로그램의 PD이기도 하다. KNN 모닝와이드 앵커였으며,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였고 클래식에 조예가 매우 깊어서, 2016년 국내 최초 '배리어프리 오페라'를 직접 기획 및 제작(총지휘)하였다. 2017년 4분기에 외교부 후원으로, 미국 텍사스와 뉴욕에서 특별공연. 2017년에도 배리어프리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총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