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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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NN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으로, 1995년 5월 14일부터 '''PSB 뉴스아이'''란 타이틀로 방송을 개시하여 방송국명 변경을 제외하곤 별도의 타이틀 변경 없이 현재까지 방송중인 프로그램이다. SBS 8 뉴스의 릴레이 형태로 방송되며, 지역민방의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방송되어온 프로그램이다.
초창기에는 국내 뉴스 역사상 최초로 메인앵커를 '''대학교 교수'''로 선택하는 파격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부산시내 대학교수 10여명을 접촉한 끝에 대학방송국 아나운서 경력이 있던 부산대학교 무역학부 강원진 교수가 뉴스아이 첫 앵커로 발탁되었으며, 낮에는 부산대에서 수업을, 밤에는 PSB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했었다.
평일 저녁 8:30[1]부터 약 25~30분간[2], 토요일/일요일 저녁 8:25/8:30[3]부터 약 10~15분간 방송된다. 평일 앵커는 김제현[4][5][6] , 김다롬[7][8], 주말은 이하윤 아나운서, 가끔 정희정 아나운서가 격주로 진행한다.[9] 날씨정보의 경우 평일 조문경 또는 김연선 기상캐스터, 주말은 이들 중에서 격주로 진행한다.
2018년 3월 12일부터는 아침을 책임져온 황 범 앵커가 복귀하여, 기존 정준희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1년 8개월 진행한 후 하차.
참고로, 프로그램 제목이 News '''EYE'''다.
2014년 12월 15일부터, 기상정보는 2016년 8월 10일부터, SBS NEWS의 프리즘 디자인을 지역민방 뉴스 중 가장 늦게 적용하였다. 아이러니한건, SBS가 2018년부터 프리즘 디자인에서의 뉴스티커의 비율까지 바꿔버려서, KNN이 SBS와 그 지역민방들중 가장 2014년 SBS의 원본 프리즘의 형태를 잘 유지하게 되었다.
개편 이후 매일 사인콜 멘트는 아래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상으로 KNN 뉴스아이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는 "뉴스를 마칩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10],
2. 구성
- 종합뉴스 / 르포
- 앵커 리포트
- KNN 영상뉴스
- KNN 날씨+
- 마무리
- 기타 코너
- 사람 인 해피뉴스
- 기업이 희망이다
3. 종영된 코너
- 오늘의 주요뉴스
- 오늘의 시선(평일)
2018년 3월 9일 남성 앵커 교체와 함께 같이 종영되었다.
4. 타이틀
2006년 5월 14일 ~ 2014년 12월 14일 오프닝 음악.
4.1. 현재 오프닝
현재의 오프닝은 2014년 12월 15일 부터 사용되고 있다.
- 평일 - 2017년 8월
- 주말 - 2017년 12월
5. 진행자
5.1. 현재 앵커
5.2. 역대 앵커
6. FM 수중계
2000년을 전후로 하여 PSB 라디오(現 KNN 파워FM)를 통해 수중계를 실시한 적이 있었지만 2001년 4월 1일을 끝으로 중단하였다. 이후 종합편성 라디오채널인 KNN 러브FM이 개국한 2016년 5월 10일[23]부터 러브FM을 통해 수중계를 실시했다. 2017년 11월 11일부터 주말 수중계가 중단되었고, KNN 뉴스로 대체되었다.[24]
진행 순서는 SBS 8 뉴스 → KNN 뉴스아이 → 간추린뉴스, 광고 후 날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전에는 평일에 SBS 스포츠 뉴스 수중계 후 간추린 뉴스로 넘어갔으나, 언젠가부터 중단되었다.
SBS 8 뉴스가 2시간 혹은 3시간 특집으로 편성되는 경우 라디오 정규편성상 수중계 연결이 곤란한 관계로 평일 45분 즈음에 KNN 뉴스를 대체편성했다. [25]
이후 2018년 3월 26일부터 봄 개편으로 NC 다이노스 전 경기를 편성하는 관계로 SBS 8 뉴스 수중계와 함께 평일 수중계 마저 중단되고 KNN 뉴스로 대체되었다. 이후 2018년 10월 15일부터 SBS 8 뉴스 평일 수중계와 함께 평일 수중계가 재개되었다. 2019년에는 편성에 변화가 있었는데, 개막에 맞춰 뉴스아이 수중계는 중단되었지만 전년처럼 KNN 뉴스로 대체되지 않고, SBS 8 뉴스 수중계만 남기면서 서울 전파 100% 릴레이로 전환했다.
간추린 뉴스 및 화면해설, 날씨는 정수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KNN 라디오 부분개편과 함께 2020년 1월 17일을 끝으로 라디오 수중계는 중단되었다.
7. 여담
뉴스아이는 스튜디오에 DLP 스크린이 있으나, DLP스크린을 초록색 화면 띄우고 무려 크로마키(...)로 사용한다. KNN 모닝와이드가 활용도가 가장 높고 KNN 뉴스와 생활경제는 2개 보도만 사용하고, KNN 뉴스와 건강은 그냥 뒷배경으로만 사용한다. 2017년 2월 6일부터 뉴스 개편으로 KNN 생방송 투데이가 KNN 경남투데이, KNN 맛있는 오늘과 통합하여 생방송 여기는 정보센터로 개편되었다가 2017년 10월 23일부터 KNN 뉴스와 건강과 분리 이후 2018년 1월 2일부터 새해 개편으로 현재의 명칭으로 환원되어 방송되고 있는데, 2017년 2월 6일 개편 당시부터 과거 'KNN 맛있는 오늘'과 '네트워크현장 고향이보인다(부산경남편)' 스튜디오에서 주로 진행한다.
출처 : JTBC 정치부회의.
2018년 1월 3일 KNN 뉴스아이 진행중,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KNN도 뺏겼다."라는 인터뷰 내용을 보고 있던 앵커들의 반응이 뒤늦게 이슈가 되고 있다. 홍준표의 징징에 가까운 언론 강탈 프레임씌우기 무차별적 발언을 직접 듣고나서 나온 방송내용. 다만, KNN항목에 나와있지만 KNN은 내부에서 과거 친 새누리당 행적을 보인일이 있기에 홍준표가 아주 일부는 진실을 말하고 있긴 하다.노랗고 길쭉한 모양이 바나납니다. 이것은 사과가 아닙니다. 이를 사과라고 우기면 거짓말이 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어제(1월 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좌파정권에 KNN도 뺏겼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면 이 정부는 특정 언론을 강탈한 범죄 정부가 됩니다.
범죄 정부는 당연히 응분의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KNN은 현 정부에게 뺏기지 않았습니다.'''
소유는 물론 보도의 방향성도 공정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고, 지금도 지향합니다.
여기에 특정 이념이나 특정 정당 편을 들지도 않았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사실과 다른 말을 왜 했는지 KNN은 묻고 또 강력한 경고와 해명을 요구합니다.
그런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공당의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KNN은 바나나를 바나나라고 말하고, 사과는 사과라고 말합니다.'''
-진재운 앵커(1월 4일 뉴스아이 방송 중 앵커리포트, 출처: 캐네네, KNN의 온라인 뉴스 플랫폼.)
8. 제공 시보
2021년 2월 기준으로, 없다. 주로 SBS 8 뉴스 직후 KNN 뉴스아이로 넘어올 때 방송되며, 아래는 기존 광고주들 목록.
- 현대L&C 나무나라 참숯
- 김해 아이스퀘어
- 힐탑 프리미엄 아울렛
- 파나소닉 뷰티
9. 관련 문서
[1] 최민희 당시 의원 자료 참조. 잦은 빈도로 30분 가까이에서부터도, 이를 넘겨서도 방송.[2] 본방송과 기상정보 사이에, 서울 SBS에서 전하는 '''SBS 스포츠뉴스''' 꼭지(코너)가 1~3토막가량 방송된다. 스포츠 경기 중계 또는 전국적 중대 사안 발생으로 SBS 8 뉴스 방송이 상당히 길어질 경우, 시간상 간혹 곧바로 기상정보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주말에는 생략.[3] 서울 방송 분량이 길어질 경우 30분쯤 시작하는 경우도 존재.[4] 2017~2018 시즌 입봉. 이전까지 KNN 생방송 투데이의 진행을 맡았다.[5] 이전 앵커였던 황범 아나운서는 KNN 뉴스룸의 대부로서, 한 때 KNN 뉴스투데이를 진행했으며, 이후 2017년 2월 3일까지 KNN 뉴스아이의 평일 앵커를 맡았으며, 이후 2018년 3월 10일까지 KNN 모닝와이드 앵커를 맡았다. 일요일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약 1년만에 복귀한 셈. 야구, 특히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전설적인 명장면 목소리의 주인공. 이후 1년 8개월만에 다시 KNN 모닝와이드 앵커로 이동했다.[6] 황범 앵커가 모닝와이드로 옮겨간 뒤에는 진재운 보도정보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진재운 앵커는, KNN 초기에 특종 리포트도 많이 했던 베테랑 기자 출신.[7] 2019년 입사한 2019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며, KBS진주를 거쳤다.[8] 이전 앵커였던 정준희 아나운서 역시 KBS진주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7년부터 부산경남 대표건강정보방송 '공개클리닉 웰' 공동진행. 임신 및 출산의 사유로 11월 29일 출연을 종료했다.[9] 2017년 3월부터 한동안 KNN 아나운서들이 교대로 진행하기도 했다.[10] 개편 이전 황범 앵커의 마무리 앵커멘트는 다음과 같았다. "부산경남의 지역분권에 저희 KNN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았다. "부산경남의 발전을 위한 지역분권 운동에 저희 KNN도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11] 예고편은 금요일KNN시사만사 끌나는 저녁7시50분에방송[12] KNN 뉴스의 캐치프레이즈, 'KNN 뉴스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생각합니다'가 하단 자막에 표시된다. KNN 모닝와이드역시 황범 앵커의 클로징멘트와 더불어 이 자막 표시. 2017년 9월 29일까지 KNN에서 방송되었다가 11월 6일부터 TBC에서 방송 중인 민방 네트워크 뉴스의 경우, '민방 네트워크 뉴스는 지역분권의 완성을 지향합니다'. KNN 생방송 투데이는 '제작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만 작게 표시한 채, 생략.[13] 20년 이상 탐사보도 및 환경분야 관련 리포트를 해 온 베테랑 기자. 이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물의 기억을 제작하기도 했다. 국무총리 표창도 받은 바 있다. 진재운이 앵커로 있었을 당시 뉴스의 개수는 소폭 줄었지만, 뉴스 아이템 또는 마무리 앵커멘트에서 비평의 깊이가 과거 손석희, 김성준 버금갈 정도로 한층 더 깊어지기도 했다.[14] 통상 20시 50분 전후. 경쟁사 JTBC의 경우 55분대. 공교롭게도 이 시간과 잦은 빈도로 겹친다.[15] 2017년 3월 정수영 아나운서(2018시즌부터 KBO 리그 NC 다이노스경기를 중계하는 KNN 러브FM 캐스터로 복귀)의 사직으로 공석이 되자, 토요일과 일요일 14시 즈음의 'KNN 뉴스(지금은 주말 낮 시간대 로컬뉴스 폐지)'와 더불어, KNN 아나운서들이 교대로 진행하고 있다. 마치 KBO 리그 넥센(최대후원사)과 롯데(파워FM 주 중계 지역연고팀)의 야구처럼. 노동강도가 센 편.[16] 2021년 1월 31일 이하윤 아나운서 출산휴가로 그만두면서, 지금은 공석 상태[17] 이 두 캐스터들은 2017년부터 생체리듬을 고려하여 매월 교대로 근무하며, 홀수달은 김연선 기상캐스터, 짝수달은 조문경 기상캐스터가 근무한다.[18] 김연선 기상캐스터는 7월 20일 뉴스아이부터 투입됐으며, 이재원 기상캐스터의 출산으로 인해 이 자리로 들어왔다.[19] 현재 부산영어방송 본부장[20] 현재 JTBC 보도제작국 기획위원, 전용우의 뉴스 ON 진행[21] 현재 MBC 기자[22] 김제현 아나운서의 휴가로 2020년 8월 10일~2020년 8월 14일은 황범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했다.[23] 전날인 5월 9일에도 수중계가 실시되었으나, 이때는 시험방송으로 정규방송은 아니었다.[24] SBS 8 뉴스는 정상 수중계되었다.[25] 예외도 있었는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었던 2017년 3월 10일의 경우 러브FM 특집 편성의 영향으로 기존의 자체 수중계가 아닌 서울 전파를 50분까지 그대로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