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

 




''' 방송사 '''

''' 기획·제작 '''

''' 방송 기간 '''
1998년 3월 5일 ~ '''현재'''
''' 방송 시간 '''
7:35 ~ 8:00(월),[1] 7:35 ~ 8:05(화 ~ 금)
''' 방송 품질 '''
''' 화질 '''
1080i
''' 음향 '''
2채널 돌비 디지털
''' 진행 '''
''' 평일 '''
황범, 박수진
''' 날씨 '''
조문경/김연선
''' 링크 '''
''' 홈 '''
KNN 모닝와이드
1. 개요
2. 특징
3. 프로그램 구성
3.1. 오늘의 주요뉴스
3.2. 스탠딩 리포트
3.3. 아침 신문 읽기
3.4. 와이드 스포츠
3.5. 이시각 교통정보
3.6. 알림마당
3.7. KNN 날씨+
4. 폐지된 코너
4.1. 행복한 책읽기
4.2. 증권소식
5. 방송시간
6. 관련 문서


1. 개요


KNN아침 종합뉴스 프로그램. 평일 아침 7시 35분에 월요일 25분, 화 ~ 금 30분 동안 방송한다. 2003년 10월 31일부터 방송을 개시하여 현재까지 방송 중인 프로그램이다.
2000년 5월 1일, 아침 와이드(아침 뉴스, 교양) 프로그램이었던 'PSB 모닝와이드'로 시작하였다. 2003년 10월 31일, 뉴스보도 기능을 강화하여 'PSB 뉴스와이드'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6년 5월 14일, 방송사명이 KNN으로 바뀌어 프로그램 타이틀에 그대로 적용되었다. 2009년 1월 5일부터 다시 원래 명칭인 'KNN 모닝와이드'로 바뀌었다.
2014년 7월 21일부터 SBS 모닝와이드의 개편이 발표되었다. 심지어 3부제가 2부제로 바뀌고 아침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의 분리 편성을 뉴스쇼라는 단일 편성으로 통합한다. 이렇게 되면 KNN 모닝와이드는 망했어요. 그러나 개편은 안 했다. 그냥 2부 top news가 끝나면 바로 릴레이로 방송을 시작한다. 2015년부터 2017년 현재는 SBS 모닝와이드가 1,2부와 3부를 분리하여 다시 3부 전체를 할애하여 방송한다.[2]
2012년 11월 센텀시티 사옥 이전 이후부터 KNN 간판 아나운서 현승훈, 정희정 두 앵커가 진행 중이다. 이때부터 줄곧 활용되어온 기존 KNN 뉴스룸의 부분 리모델링 작업이 완료된 2015년 5월부터, '핫 이슈 클릭'코너가 신설되었다.
2017년 2월 개편 이후, 5년 가까이 센텀 시대와 함께한 현승훈, 정희정 두 앵커가 출연을 종료하고, 황범[3], 이하윤[4] 두 앵커가 새로이 진행을 맡고 있었다. 그리고, 황 범 앵커가 저녁시간으로 복귀하여 진행하는 2018년 3월 12일부터는 프로그램이 소폭 개편되어, 다시 현승훈 앵커가 이하윤 앵커의 옆자리로 복귀하여 1년 8개월 간 공동 진행하고 하차했다. 다시 아침시간으로 복귀한 황 범 앵커의 파트너로는 박수진[5] 앵커가 내정되었다.
2020년 6월 15일 개편으로 일부 코너들은 모닝통통통으로 분리되어 방송되고 있다.

2. 특징


KNN 모닝와이드는 현재 전국의 지역민방 가운데 방송분량이 가장 많은 아침 뉴스 프로그램으로, 타 지역민영방송사가 아침뉴스로 모닝와이드의 2부 방송 진행 도중 중간에 10분~30분정도를 따로 할애하여 편성하는 것과는 달리, 'KNN 모닝와이드'는 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 시간대를 통째로 할애하여 1시간(평일기준, 광고 등 제외해도 약 50분)으로 편성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편성은 PSB 모닝와이드 시절 때부터 이어져 왔다.
이 프로그램이 1시간 분량의 대형 뉴스프로그램으로 편성된데에 대한 배경으로는, 이전의 PSB 모닝와이드의 편성분량에도 영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KNN 모닝와이드가 단순한 부산, 경남권 지역뉴스가 아닌,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하는 '전국뉴스'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KNN 모닝와이드는 KNN 서울지국[6]을 통해 정가소식을 중심으로 한 전국뉴스를 꾸준히 공급받아 전하고 있다. 또한, 미국 언론사 APTN에서 월드뉴스를 자체적으로 공급받아 전하고 있으며, 또한 인근의 울산지역 소식을 ubc울산방송에서, 대구경북 광주전남 심지어 강원 등지에서도 가끔 공급받아 전하고 있다.[7]
아울러, '인물 포커스' 코너에서는 지역 이슈메이커들과의 인터뷰를 6~9분 정도로 압축[8]하여 방송하며, KNN 날씨+ 기상정보의 경우 김해국제공항사천공항 기상상황까지 보여준다.[9]
2014년 12월 15일부터 오프닝 음악이 변경되었는데 이 음악은 KNN 뉴스아이의 엔딩 음악으로도 사용 중이다. 자막 색깔은 SBS 모닝와이드와 같은 주황색을 사용했다가 2019년 12월 2일부터 KNN 뉴스아이와 같은 파란색을 사용하며, 타이틀 색깔은 여전히 주황색을 사용한다.

3. 프로그램 구성



3.1. 오늘의 주요뉴스


평일의 경우 광고가 끝나자마자 바로, 오프닝 시그널 이후 바로 오늘의 주요뉴스를 총 8줄(4줄X2화면)로 정리해서 보도한다. 새벽 시간에 올라오거나 전날에 없었던 새로운 소식들도 전하면서, 방송 특성상, 전날 저녁 KNN 뉴스아이에 보도되었던 소식들을 다시 보도한다. 덧붙여, 날씨정보는 해당 월차의 담당 기상캐스터가 방송 시작(7시 30분경)과 마무리(8시 20분경, 경남 브리핑)에 두 번 전하고 있다.

3.2. 스탠딩 리포트


남성 앵커가 오른쪽에서, 요일별 담당 기자들이 왼쪽에서 서서 진행하며, 분야는 아래와 같다.
  • 월요일 - 부산시정
  • 화요일 - 경제초점
  • 수요일 - 취재수첩
  • 목요일 - 경남도정 (진재운 기자, 경남취재본부 창원방송센터 연결 .[10])
  • 금요일 - 정가표정

3.3. 아침 신문 읽기


제목 그대로, 지역 및 전국 일간지들이 취재한 기사들 중에서 핵심적인 5개 내외를 선정하여 앵커들이 번갈아가며 보도한다. 부산일보, 국제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등 지역 일간지들의 소식을 주로 전한다.

3.4. 와이드 스포츠


부산경남의 스포츠 소식을 전해주는 꼭지(코너)로서, 허형범 스포츠캐스터, 또는 KNN 기자들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취재하며, 레전드 현승훈 앵커는 이를 진행. 야구의 경우 연고팀인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 관련 리포트들이 매우 많다. [11]2017년부터 현재에는 높은 중계권료 및 저작권 문제로, 별도 코너가 아닌, 리포트 중에 하나(또는 둘 이상)로서 보도된다.

3.5. 이시각 교통정보


박수진 앵커가 교통정보센터를 연결하여, 평일 아침 8시 15~20분 즈음의 출근시간 상습정체구간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한다. 여담으로, 퇴근시간에도 전한다. 매우 이른 주말 아침 시각, 교통체증이 상대적으로 덜한 토요일에는 생략.

3.6. 알림마당


2018년 3월 봄 부분개편 이후 신설된 꼭지(코너)로서, KNN 기상캐스터(또는 앵커/리포터급 전문방송인)의 목소리를 덧붙여, 부산경남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안내를 화면으로 전한다. 코너 마무리 할 때마다, 그리고 화면 하단 뉴스티커 자막 '공연'란 맨 첫번째(또는 중간)에 항상 KNN 디오라마 월드보다 더 자주, 마르고 닳도록 내보내는 국민연극 '라이어'를 항상 내보내면서 종료한다. 방송시간은 약 2분 내외. 토요일 생략.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 이후 생략중.

3.7. KNN 날씨+


제목처럼 날씨를 전하는 코너이다. 조문경 또는 이재원 기상캐스터 중, 월별로 교대근무를 담당하는 캐스터가 전한다. 토요일에는 격주근무했었다.
2015년 8월 10일부터 기존 CG를 갈아 엎고 SBS를 거의 차용한듯한 프리즘CG를 사용한다.

4. 폐지된 코너



4.1. 행복한 책읽기


일요일 아침에 본방송되는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이 코너 속 코너 형식으로 월요일마다 재방송되었었다.[12] KNN 뉴스룸의 최종보스인 KNN 뉴스아이 황범 앵커가 직접 현장에서, 매주 부산경남 명사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일요일 아침 9시쯤부터 5분가량 본방송(공식 재방송은 월요일 13시 40분쯤 SBS 뉴스브리핑 방송 전)되며, 경상남도교육청부산광역시교육청 후원. 참고로, KNN 러브FM에서는 일요일 10시 정각(SBS 러브FM 뉴스 시간)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2020년 기준으로 이하윤 아나운서(겸 PD)가, 독립된 프로그램으로서 진행하고 있다.

4.2. 증권소식


하이투자증권에서 증권소식을 담당하였다.

5. 방송시간


이 프로그램은 평일에 한해 SBS 모닝와이드 3부 시간대를 통째로 할애하여 편성하고 있다.
월,금07:35~08:15
화~목07:35~08:25
[13]
[14][15]

6. 관련 문서



[1] 바로 이어서, SBS의 평일 아침드라마가 방송되기 직전에, <(이하윤의)행복한 책읽기>가 방송.[2] 단, 각 대학의 하반기 수시모집 기간인 8월에는 부산경남 지역의 각 대학들을 홍보하는 '지역대학을 가다'~가 방송되는데 이 기간에는 방송시간이 평소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되며, 코너들 또한 상당 부분 방송을 중지한다.[3] KNN 뉴스룸의 대부로서, 한 때 KNN 뉴스투데이를 진행했으며, 이후 2017년 2월 3일까지 KNN 뉴스아이의 평일 앵커를 맡았다. 일요일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약 5년 만에, 센텀 이전에 연산동에서 진행했던 자리(당시 정희정 아나운서 옆자리)로 돌아온 셈. 야구, 특히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전설적인 명장면 목소리의 주인공.[4] 2012년 11월 센텀시티 사옥 이전과 동시에 입사, 창원방송센터에서 MW 코너 '와이드 경남'을 진행하다가, 2015년말 센텀 복귀. 당연히, 새벽 출근하여 오후 퇴근. 2017년 2월 3일까지 KNN 경남투데이의 앵커를 맡았다. 현재는 일요일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5] 2019년 입사.[6]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7] 애초에 KNN 자체가 지역민방 중에서 가장 큰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거의 SBS와 맞먹는다.[8] 센텀 기준 약 6~7분대에 편집, 창원 기준 약 9분내외 편집. 이는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NN 뉴스와 생활경제의 코너 편성에 영향을 준다. 항목 참조.[9] 참고로, 주식회사 넥센에어부산의 주요 주주 중 하나. 2015년 이전에는 중국 본토(베이징, 산둥반도, 상하이, 홍콩)와 일본 규슈 일대의 동아시아 날씨까지 전하였다. 2018년의 지금도 자주, 안개 등으로 시정거리가 좋지 않은 날에는 기상캐스터가 "항공기 결항 여부를 다시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는 취지의 멘트까지 덧붙인다.[10] 참고로 2012년 11월부터 2015년말 이전에는 '와이드 경남'꼭지(코너)가 창원 방송센터에서 이원 생중계되다가, 2015년 11월부터 센텀에서 저녁 6시쯤 KNN 경남투데이(2017년 1월까지 진행, 11월 현재 KNN 뉴스와 건강)로 확대, 방송. 둘 다 이하윤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하윤 앵커의 진행 기간들을 합산하면, 홍준표 당시 경상남도지사 재임기간과 거의 일치한다.[11] 단, 2017년 10월에, 챌린지 리그 우승팀 경남 FC은 2018시즌 클래식 승격(재진입) 확정. . 농구 . 참고로 2018년 12월 6일 밤과 9일 오후에 치러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부산 아이파크는 2019시즌에도 1부 리그 진입 실패.[12] 25분[13] 2020년 추석까지는 해당 시간대에 방송되었으나 2021년 설에는 평시처럼 방송.[14] 2019년 1월 기준.[15] 2018년 12월 29일까지는 내친구 코리리,꿈의 왕국 소피루비, 즉 서울에서 만화를 방영하는 시간에 방송되었다. 정확히는 'KNN SBS' 로고가 사라진 직후. 서울에서의 편성에 따라 매우 자주 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