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ED-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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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D-RKO '''
1. 소개
2. 역사
2.1. 커팅 에지 및 동맹 (2006)
2.2. DX와 선전포고
2.3. 악몽은 시작된다
2.4. RATED-RKO 활동 중단 및 개인 활동
2.5. 마지막으로 보는 한 팀과 라이벌


1. 소개



WWE의 프로레슬러 에지랜디 오턴으로 결성된 태그 팀. 에지의 기믹 명인 "The Rated-R Superstar(성인 등급 선수)"와 랜디 오턴의 풀네임 이니셜[1]이자 피니시 무브이기도 한 "RKO"를 합쳐서 RATED-RKO라는 이름의 태그팀이 만들어진다.

2. 역사



2.1. 커팅 에지 및 동맹 (2006)


'''에지 & 랜디오턴 동맹'''
WWE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에지와 리타는 함께 커팅 에지로 열어 초대 손님 랜디 오턴과 만나게 된다. 에지는 랜디한테 '넌 2004년 때 부터, 어린 나이로 월드 챔피언이 됐었고, 전 부터 현재까지 넌 계속 지기만 했어."라고 말하자 랜디가 점점 분노하기 시작했다. 에지가 랜디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어떤 영상을 보여준다.[2] 에지가 랜디에게 '내가 왜 널 관심을 갖게 되냐' 라고 묻자, 랜디 뿐만 아니라 에지도 저번 주 월요일 밤 RAW 메인 이벤트에 열리는 WWE 챔피언쉽으로 존 시나와 스틸 케이지 매치가 있어 거의 이기려고 했는데, DX숀 마이클스 때문에 졌다고 분노했다.[3] 더 이상 못 참은 에지가 랜디에게 둘이서 DX를 없애버리자고 제안을 했다.

'''에지:''' 너도 대단한 사람이고 나도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 널 부른 이유는 그들에가 맞설 사람이 너와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우리가 이 쇼를 지배해야해. 우리가 챔피언십을 차지해야해. 우리야말로 이 업계의 현재이자 미래야. 10년 전 구닥다리가 설치고 다니게 내버려 두면 안돼! 내가 제안하는 것은 간단해.

네가 나오자마자 한 말처럼 나와 지금 싸우던지. 아니면 나와 한편이 되는거야. 내편이 되어줘. 우리 함께 DX를 처지하자! 우리 DX를 이길 수 있어! 챔피언십을 가져오자 우리의 명예를 되찾아 오자! 이제 공은 네게 넘어갔어. 네 결정에 달려있다.

'''랜디 오턴:''' DX! 더 이상 너희들 맘대로 이 쇼를 좌지우지 할 수 없을거다.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다. 너흰 이제 끝이다!

결국은 두 사람은 동맹을 맺어 DX를 없애기 시작한다.

2.2. DX와 선전포고


동맹 결성 후, DX 등장이 나타난 줄 알았더니 두 사람이 DX 복장을 위장하여 조롱까지 했다.
DX와 라이벌전 및 조롱하는 두 사람.
1주 전에 열리는 사이버 선데이 WWE PPV가 코 앞이라, 에지와 랜디 오턴은 RAW에서 초대 게스트 1년 전에 해고 당한 에릭 비숍, DX를 싫어하는 데다가 큰 패배와 굴욕감을 당한 WWE 회장 빈스 맥맨과 RAW 단장 조나단 코치맨도 등장해 누가 심판이 될 지 선거 운동하기도 한다.
2006년 11월 5일, 사이버 선데이에서, 투표 결과는 모든 사람들이 "에릭 비숍"을 뽑아 그를 심판 역할을 하게 된다. 에지와 랜디 오턴이 DX에게 체어샷을 날려 실격패 처리를 하지 않고 경기를 계속 진행하면서 지켜보는 에릭 비숍은 신경도 안 쓰고 에지와 랜디오턴의 승리를 주게 된다.[4] 다음 날, 월요일 밤 RAW에서 에지와 랜디 오턴은 릭 플레어로디 파이퍼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타이틀전 경기를 가졌으나, 에릭 비숍으로 또 다시 한 번 더 심판 역할을 맡기다가, DX의 도움으로 인해 레이티드-RKO는 타이틀 획득은 실패된다.
1주일 후, 태그팀 챔피언 릭 플레어로디 파이퍼는 에지와 랜디 오턴과 타이틀전 재경기를 갖게 되었는데, 레이티드-RKO가 먼저 등장하며, 어디론가 보더니 DX가 관중석 앞 좌석에 앉아 지켜보며, 코치맨이 나타나 경비원들을 불러 DX를 내쫒는다. 파이퍼가 등장하자, 에지와 랜디 오턴이 사냥감처럼 노려보며 경기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파이퍼를 공격한다. 등장 음악이 나오지 않은릭 플레어가 갑자기 나타나 랜디 오턴을 향해 공격하는 도중, 에지는 파이퍼의 머리에다가 체어샷을 날려, 파이퍼는 의식을 잃어 경기에 참여 할 수 없어 릭 플레어만 혼자서 2 대 1 핸디캡 경기와 혼자서 타이틀 방어 치를 수 밖에 없었다.[5] 결국은 레이티드-RKO는 쉽게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한다.[6] 10월 20일, RAW에서 빅 쇼와 케니 다이크스트라 함께 한 팀으로 되었다가, DX와 존 시나, 릭 플레어한테 4 대 4 태그팀 경기에서 패배한다.
서바이버 시리즈 2006에서 팀 레이티드-RKO[7]는 팀 DX[8]에게 패배하게 된다. 이 경기는 서바이버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있던 스윕 패배였다.

2.3. 악몽은 시작된다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 에지와 랜디는 서바이버 시리즈 경기에서 큰 패배로 인해 분노를 겪어 릭 플레어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여] DX에게 경고 메세지를 준다.[9] DX와 라이벌전을 계속 벌어지게 되고, 12월 4일 RAW에서 8인 4 대 4 태그팀 경기에서 레이티드-RKO과 MNM는 DX와 하디 보이즈를 꺾어 경기에서 이겼다.[10]


12월 18일, RAW에서 레이티드-RKO와 우마가는 DX와 존 시나와 상대를 가지려고 했는데, 우마가와 시나는 서로 싸우고 있어서 그른지 노 콘테스트로 되었다. 에지와 오턴은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에게 그들의 머리를 아나운서 좌석에다가 무섭고 잔인한 체어샷을 날렸다.
7분 50초에서 참고
더 이상 못 보겠다는 임원들도 나타나 에지와 오턴을 마이클스를 살려 둘 다 링 밖으로 내보내 RAW 방송이 끝난다.
2007년 1월에 열리는 뉴 이어즈 레볼루션에서 DX와 월드 태그팀 챔피언 방어전이 있었다. 트리플 H는 에지에게 스파인 버스터를 사용하다 실제로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으나, 노 콘테스트로 끝내고 레이티드-RKO는 타이틀을 유지하게 된다. 다음 날, DX한테 아주 심하게 박살나고, 얻어 맞은 에지와 오턴은 승리 축제 연설을 하려다가 숀 마이클스가 나타나 몇 주후에, 2 대 1 핸디캡 매치 경기를 갖자고 도전장을 냈다.
트리플 H가 없는 사이에, 레이티드-RKO는 계속해서 DX의 멤버 숀 마이클스와 라이벌전ㅣ 계속 진행되었고, 2 대 1 핸디캡 경기는 커녕, 숀이 트리플 H의 쇠망치를 들고 에지와 오턴을 때리고, 의자를 들어 머리에다가 체어샷을 날리려다가 에지는 그 자리에서 피하다가 지켜보고, 오턴만 숀한테 체어샷을 맞게 되는 신세가 된다. 1월 22일, 에지와 마이클스와 스트리트 파이트 경기를 가져 랜디 오턴의 도움으로 에지의 승리하게 된다. 로얄럼블에서, 레이티드-RKO는 운 좋게 파이널 4(숀 마이클스한테 탈락 시켰다.)로 되었으나[11], 언더테이커의 우승을 차지한다.

2.4. RATED-RKO 활동 중단 및 개인 활동


1월 29일, RAW에서 존 시나와 숀 마이클스한테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잃게 되었다. 2월 15일, RAW에서 레이티드-RKO, 스맥다운의 미스터 케네디MVP는 존 시나와 숀 마이클스, 스맥다운의 언더테이커와 바티스타한테 태그팀 매치에서 패배하고, 에지와 오턴은 태그팀 타이틀 재경기를 가지려다가, 대립 상대를 잃고 붕 떠버리게 되어 본인들끼리 갈등을 보이며 WWE 챔피언십 매치 도전장에 대한 집착과 경기를 갖고 싶다고 말해 서로 나빠지기 시작해 서로 팀에서 해체한다. 결국은 레슬매니아 23에서 머니 인 더 뱅크 경기 출전권을 얻었지만, 경기에서 가방 획득은 실패한다. 4주 후, 오턴은 여태까지 타이틀 획득은 없었으나, 에지는 재능이 있는지 좋은 성과를 얻게 된다.
2007년 4월 16일, 에지와 랜디 오턴은 다시 재결합으로 해서 존 시나와 핸디캡 매치를 가졌으나, 숀 마이클스의 방해로 인해 경기에 패배한다. 백 래쉬에서, 존 시나의 WWE 챔피언십 경기를 가진 두 사람과, 숀 마이클스까지 포함하여, 또 다시 시나는 타이틀 방어하게 된다. 4월 30일, RAW에서 에지와 랜디 오턴과 2년 만에 1 대 1 개인전 경기를 가졌다가, 에지의 스피어를 날려 경기에서 승리한다. 5월 11일, 에지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해 언더테이커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걸어 또 다시 2회 캐싱인 성공 및 타이틀 획득 성공하고,(5월 7일, RAW에서 미스터 케네디의 가방을 얻게 되는 상황이였다.) 레이티드-RKO는 완전히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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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RAW의 15주년 기념일 행사가 있는데, 랜디 오턴은 에볼루션 팀으로 참여하려고 했으나, 트리플 H의 배신 트라우마 때문에 불참하는 대신, 에지와 함께 레이티드-RKO라는 팀에 또 다시 재결합은 했으나 "하루만" 등장하고, 우마가와 팀에 합류하고, 에볼루션과 상대해 6명 태그팀 매치 경기를 갖게 된다. 경기에선 실격으로 인해 패배하고 만다.
2008년 4월 21일, RAW 에피소드에서 에지와 랜디 오턴, JBL차보 게레로는 존 시나와 트리플 H,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언더테이커와 ECW 챔피언 케인을 꺾었다.
2010년 4월 26일, RAW에서 바티스타와 셰이머스, 랜디 오턴까지 세 명으로 인해 트리플 쓰렛 경기를 가져 WWE 첫 PPV 오버 더 리미트 2010 메인 이벤트에서 열리는 WWE 챔피언십 도전권을 갖게 되는 경기를 가졌는데, 에지의 방해로 바티스타를 넘겨주고 만다. 에지는 오턴과 오버 더 리미트를 개인전을 갖게 되었고, 랜디 오턴은 우측 어깨쪽에 탈구되어 부상을 입혔고, 더블 카운트 아웃으로 마쳤다.
2011년 1월 28일과 2월 18일, 스맥다운 에피소드에서 또 다시 재결합해 1월 28일은 그들의 상대는 돌프 지글러와 WWE 챔피언 더 미즈를 꺾고, 2월 18일은 태그팀 경기로 레이티드-RKO, 존 모리슨과 알 트루스, 레이 미스테리오, 존 시나는 상대팀 케인, 지글러, 셰이머스, 웨이드 바렛, 드류 맥킨타이어와 CM펑크를 꺾어 큰 승리를 거두게 된다. 4월 11일, RAW에서 에지는 목 부상이 너무 잦아 은퇴식 연설을 하게 되어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2.5. 마지막으로 보는 한 팀과 라이벌


'''2020년 로얄럼블에서 오랜만에 보게 되는 에지와 랜디 오턴'''
2020년 1월 26일, 9년 동안 에지가 목 부상 회복이 되자, 로얄럼블 2020에서 다시 레슬링 링 안으로 깜짝 복귀한다. 랜디 오턴과 만나 더 O.C를 탈락시키고, 시간이 흐르자 랜디가 갑자기 에지에게 RKO를 날릴려고 하다가 에지한테 탈락시켰다. 다음 날 RAW에서 랜디 오턴이 나타나 에지의 연설을 방해하고, 랜디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더 "레이티드-RKO" 재결합을 하는 거 어떠냐?"라고 제안한다. 둘이 감동의 포옹을 안기다가 에지에게 RKO를 날려 그의 머리에다가 체어샷을 날린 랜디는 턴힐한다. 3월 2일, 에지의 아내인 WWE 명예의 전당 베스 피닉스가 RAW에 출연했다가 랜디에게 RKO를 맞아 쓰러졌고, 3월 9일 러에서 복귀해 자신을 도와주겠다 접근한 MVP를 공격하고는 랜디가 등장하자 그에 대한 경고로 콘체르토 2번을 선사해 MVP를 박살낸다. 직후 랜디가 퇴장하자 그를 추격한다.
그러고 난 후 얼마 지나 RAW에 다시 나와 레슬매니아에서의 경기를 원한다며 경기 방식은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가 될 것이라고 랜디에게 엄포를 했다. 랜디 역시 이를 수락하며 경기는 성사가 되었으며 레슬매니아 36에서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로 랜디 오턴과 격돌하게 되면서 에지가 승리를 거둔다.
5월 11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다시 등장하면서 랜디 오턴과의 대립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랜디 오턴이 다시 도전을 걸어오자 에지는 이를 수락하면서 WWE 백 래쉬(2020)에서 다시 격돌하게 된다.
'레슬링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매치'라는 부제가 붙게 된 그들의 경기는 백래쉬 당일 여러 슈퍼스타의 시그니쳐 무브로 공방을 벌이다가[12] 랜디의 기습적인 펀트 킥을 맞고 핀을 내주며 패배한다. 경기 후, 에지의 절친 크리스찬이 6월 15일 러에 출연해 백 래쉬에서 혈전을 치뤘던 에지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소식을 전하다가 랜디가 도발하자 메인 이벤트로 언생션드 매치를 치루게 된다. 그 이후 릭 플레어가 등장해 경기를 치루지 말라며 설득하지만 강행하였고 언생션드 매치를 위해 대기하던 도중 또 다시 말리러온 릭 플레어에게 로 블로를 맞은 뒤 랜디의 펀트킥을 맞고 곧바로 패배하고 말았다.[13]
[1] '''R'''andal '''K'''eith '''O'''rton[2] 트리플 H의 지시로 랜디를 제외한 에볼루션의 멤버들이 랜디를 배신해 그들에게 구타당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당시 랜디는 이를 계기로 에볼루션을 탈퇴했다.[3] 랜스 케이드와 트레버 머독이 나타나 케이지 문 앞에서 에지를 도와주는 순간, DX가 나타나 게네 둘을 멈추려고 제압해 존 시나에게 패배를 당했다.[4] DX가 이기는 중에, 다른 심판이 핀 폴을 하다가 갑자기 에릭 비숍이 그의 다리를 잡아 밖으로 끌어내어 원펀치를 날렸다.[5] 2004년 타부 튜즈데이에서도 에지와 크리스 벤와 vs 라 레지스탕스(c)과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경기 중에 에지만 혼자서 링과 건물 밖으로 퇴장한다. 벤와를 혼자 2 대 1 핸디캡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결국은 벤와가 혼자서 두 명을 제압하고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어렵게 얻었던 적이 있었다.[6] 에지는 11번째, 랜디 오턴은 첫 태그팀 타이틀을 얻게 된다.[7] 레이티드 RKO 외에 쟈니 나이트로, 그레고리 헴즈, 마이크 녹스가 속했다.[8] DX 외에 하디 보이즈CM 펑크가 속했다.[9] 게다가 에지와 랜디만 서로 각자 릭의 머리에다가 체어샷을 날려 교대해서 똑같이 한 다음 끝낸다.[10] 트리플 H가 관중들에게 시그니처를 보여주다가 어디선가 체어샷 소리가 들렸다. 케니가 나타나 숀 마이클스를 공격했고, 트리플 H는 케니를 쫒아 다니는 중에, 쟈니 나이트로는 제프 하디의 스완텀 밤을 막아 링 밖으로 내보내고, 매트 하디는 나이트로를 링 밖으로 보내는데, 매트 하디는 에지의 스피어를 맞아 레이티드-RKO와 MNM의 놀랍게 승리한다.[11] 2020년 로얄 럼블에서도 똑같이 있었다가 똑같이 탈락한 경우가 있었다.[12] 여기서 옛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만한 여러 피니셔 기술을 사용하며 눈을 즐겁게 했다. 에디 게레로의 쓰리 아미고스를 시작으로 더 락의 락바텀부터 트리플 H의 페디그리, 에지의 절친인 크리스찬의 킬 스위치 등이 사용되었다.[13] 이후 랜디는 에지와 크리스찬을 쓰러트린 것을 언급하면서 레전드 킬러의 귀환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