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2

 


'''역대 SSL 일람'''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oson 2'''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
[image]
1. 개요
2. 예선
3. 챌린지
3.1. 출전자
3.2. 일정
3.3. 결과
4. 본선
4.1. 출전자
4.2. 일정
4.2.2. 16강
4.2.3. 8강
4.2.4. 준결승
4.2.5. 결승
4.3. 결과
5. 통계
6. 총평


1. 개요


  • 주최·주관: SPOTV GAMES
  • 후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스베누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즐겨라, 꿈꿔라, 함께하라, 스베누
  • 기간
    • 예선: 2015년 3월 26일
    • 챌린지: 2015년 4월 2일 ~ 4월 10일
    • 본선: 2015년 4월 16일 ~ 6월 20일
  • 맵: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조난지, 바니 연구소, 데드윙, 회전목마, 캑터스 밸리
  • 특이사항
    • 챌린지에 상금과 포인트 배정
    • 스베누 WCS 양대리그(GSL,SSL) 동시 스폰
    • 2회 연속 4강 진출자 탄생 (조중혁, 김대엽)
    • 2회 연속 결승 진출자 탄생 (조중혁)
    • 결승전 장소 : 넥슨 아레나[1]
    • 첫 TvsP 결승전.
    • 첫 팀킬 결승전.
    • 조중혁 2연속 준우승
    • 김도우 양대리그 (GSL,SSL)우승

2. 예선


지난 시즌 본선 5~8위와 함께, 프로리그 1라운드 다승 1위인 이신형과 종족별 다승 1위인 김도욱·황강호·주성욱이 예선을 면제받았고 , 후 시앙에게 글로벌 시드를 수여하여 9명이 챌린지에 직행한다. 이에 따라 예선에서는 15명을 선발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명훈·김준호·박령우 등 실력파 선수들과, 원이삭·김민철 등 해외 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 그리고 지난 시즌 예선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문성원·어윤수·이영호·김유진·최지성 등이 출전을 확정했다고 한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최악의 경기를 선보인 이정훈은 예선에 참가한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유일하게 아마추어 프로토스 유석환에게 2:1로 패배하며 떨어졌다.

3. 챌린지


지난 시즌 GSL에선 코드 A가 없었고, WCS에선 (원래 안 하려고 했던) 챌린저 리그를 실시하고 포인트와 상금을 지급했으나, 스타리그에선 챌린지도 실시하면서 상금과 포인트를 배정하지 않아 선수들이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여 탈락자들에겐 20만 원의 상금과 50점을 지급한다.

3.1. 출전자



[image]
[image]
[image]
'''소속'''
'''국적'''
'''성명'''
'''소속'''
'''국적'''
'''성명'''
'''소속'''
'''국적'''
'''성명'''
지난 시즌 8강

[image]
[image]
Leenock
이동녕
[image]
[image]
Dear
백동준

[image]
[image]
Rogue
이병렬
[image]
Invasion eSport
[image]
Super
서성민
예선 통과
[image]
[image]
Bbyong
정우용
[image]
[image]
Dark
박령우
[image]
[image]
PartinG
원이삭
[image]
[image]
FlaSh
이영호
[image]
TCM-Gaming
[image]
Soulkey
김민철
[image]
[image]
Classic
김도우

[image]
[image]
soO
어윤수
[image]
[image]
sOs
김유진

[image]
[image]
Symbol
강동현
[image]
[image]
Hurricane
남기웅

[image]
[image]
Byul
한지원
[image]
[image]
herO
김준호

[image]
[image]
Hyun
고석현
[image]
[image]
Trap
조성호

[image]
[image]
Creator
장현우
초청
[image]
[image]
INnoVation
이신형
[image]
[image]
Losira
황강호
[image]
[image]
Zest
주성욱
[image]
[image]
Cure
김도욱

[image]
[image]
MacSed
후 시앙
胡翔


3.2. 일정


모든 경기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옆 동네 코드 A와 모든 일정이 정확하게 겹친다. 양쪽의 챌린저 리그에 모두 출전하는 선수는 어윤수·정우용·한지원·조성호·김유진·강동현·박령우·서성민·이영호·김민철·장현우인데, 정우용·한지원·조성호가 2일에, 김유진·강동현이 3일에, 박령우·서성민·이영호가 10일에 출전하기 때문에 대진표를 짜는 데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게다가 후 시앙이 출전할 통합 프리미어 리그와도 일정이 충돌한다.[2]
'''1일차'''(4월 2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이동녕
3
1
[image]이영호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만발의 정원, 조난지
2경기
[image]이병렬
0
3
[image]남기웅
데드윙,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3경기
[image]김준호
3
0
[image]강동현
바니 연구소,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첫날부터 이변의 날이 될뻔했던 SSL'''

'''진에어의 광탈 쇼'''[3]
1경기에서 4세트 중 3세트나 트리플을 시전한 이영호를 잘 파악하고 전략을 준비한 이동녕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에서는 초반 1합에 승리한 후 2세트에선 지뢰 대박에 패배했다. 하지만 3세트에서는 초반 전략 후 잠복바퀴 운영으로 4세트에선 잠복 저글링으로 이영호의 트레이드인 트리플을 제대로 못하게 방해하고 궤도 마나를 소비시키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2경기는 남기웅이 철저한 준비와 대응으로 예상을 뒤집고 16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는 암흑기사가 실패하자 합체한 집정관이 큰 이득을 거두고 이후 완성된 테크 병력으로 승리, 2세트는 추적자 파수기 올인 공격이 막히자 거신을 동반해가서 승리. 3세트는 초반 추적파수기 찌르기에 흔들린 이병렬에게 군단숙주 저격술까지 보여주면서 16강에 합류했다.
3경기는 모두의 예상대로 김준호가 시원한 경기력으로 16강에 합류했다. 1세트 깔끔한 설계를 했던 강동현에게 병력 운영력의 차이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둔 후 2 ,3세트 역시 역전 분위기를 잡았는지 압도적인 병력의 운영력을 보여주면서 세번째 16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2일차'''(4월 3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서성민
0
3
[image]어윤수
조난지,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2경기
[image]김도욱
0
3
[image]김민철
만발의 정원,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3경기
[image]박령우
1
3
[image]조성호
캑터스 밸리,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클래스를 보이다.'''

박령우는 IEM에 이어 SSL에서마저 조성호에게 막혀 탈락했다.
1경기에서는 서성민이 어윤수에게 0:3으로 허무하게 패배했다.
2경기는 저그전 탑클래스의 실력을 지녔다고 알려진 김도욱과 기세가 많이 떨어졌다고 평가받던 김민철의 대결이었는데 김도욱이 우세할거라는 예측과는 다르게 0:3으로 김민철이 승리했다. 또한 3경기에서 김민철의 잠복 맹독충으로 김도욱의 진출 병력을 폭사시키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3경기는 박령우와 조성호가 IEM 리벤지를 가졌는데, 여기서도 조성호가 박령우를 1:3으로 승리하면서 챌린지에서 본선에 진출한 첫 진에어 선수가 되었다. 여담으로 캑터스 밸리가 '''방송 대회 최초로 등장'''했다.
'''3일차'''(4월 9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주성욱
3
0
[image]정우용
세종과학기지, 캑터스 밸리, 바니 연구소
2경기
[image]황강호
0
3
[image]고석현
세종과학기지, 바니 연구소, 만발의 정원
3경기
[image]김도우
3
1
[image]장현우
회전목마,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고베르만의 귀환과 프로토스의 약진'''

1경기
1세트 정우용이 무리하게 의료선 공격을 하다가 주성욱이 잘 막다가 역 한방에 끝났고 2세트는 정우용의 한방공격을 분광기 1개의 카운터로 승리를 거두었고 3세트는 점추로 엄청난 활약을 한 후 우주모함으로 관광을 보냈다.
2경기
1세트는 고석현이 끌려다가다 업글 바퀴의 힘으로 역전승했고 2경기엔 저글링 올인과 맹독충으로 배불리려던 황강호를 잡았고 3경기는 바퀴 힘 싸움에서 고석현이 압도하면서 16강에 합류했다.
3경기

1세트 초반 운이 따라준 김도우가 게임을 계속 자신의 분위기로 유지하면서 한타싸움 한방으로 승리했다. 2세트엔 폭풍함을 제대로 발견 못한 장현우가 상성차이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패배. 3경기에서 배를 너무 불린 김도우에게 한번 이기긴 했지만 4경기에서 단순한 추적자 파수기 불사조 올인시도를 김도우가 잘 막아내면서 김도우가 본선에 진출했다.
'''4일차'''(4월 10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이신형
2
3
[image]한지원
회전목마, 바니 연구소,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조난지
2경기
[image]백동준
3
1
[image]김유진
조난지, 바니 연구소,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3경기
[image]MacSed
0
3
[image]원이삭
만발의 정원,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테란이 멸망했고 스슬피디는 눈물을 흘렸다'''

1경기
1세트 이신형의 견제를 잘 막고 뮤탈 견제로 이득을 보면서 뮤링링으로 반코드경기를 했고 2세트는 뮤탈활약과 많은 멀티의 힘으로 이신형을 눌렀다. 이에 이신형은 3세트 화기갑 해병 의료선 한방 타이밍러쉬로 상대 트리플 저격에 성공했고 4경기는 한지원의 맹공과 견제를 잘 버티면서 역전을 일궈냈다. 5경기에서 이정훈, 이영호를 잡은 그 전략을 시도했는데 이신형이 거의 막을뻔했다가 기습 저글링에 뚫리면서 한지원이 극적 진출을했다.
이로써 프로리그 성적으로 시드를 받은 4명 중 주성욱을 제외하고 모두 전멸.
2경기
1세트 김유진은 가스 러쉬에 이은 4차관으로 쉽게 백동준을 이겼으나 2경기엔 암기전략에 당했다. 기세를 타고 3경기에선 거신 힘싸움에서 백동준이 승리했고 4경기 분위기 반전을 노린 김유진이 추적자 올인을 했지만 아슬하게 막히고 역공을 당해서 백동준이 16강 합류했다.
3경기
1세트 원이삭이 전진 관문전략으로 2세트는 전진 우주관문이후 암기 콤보로 3경기는 점추 추적자로 16강에 합류했다.

3.3. 결과


'''결과'''
'''상금'''
'''포인트'''
'''성명'''
통과
본선에서 수령
이동녕
남기웅
김준호
어윤수
김민철
조성호
주성욱
고석현
김도우
한지원
백동준
원이삭
탈락
200000원
50점
이영호
이병렬
강동현
서성민
김도욱
박령우
정우용
황강호
장현우
이신형
김유진
후 시앙

4. 본선



4.1. 출전자



[image]
[image]
[image]
'''소속'''
'''국적'''
'''성명'''
'''소속'''
'''국적'''
'''성명'''
'''소속'''
'''국적'''
'''성명'''
지난 시즌 4강 진출
[image]
[image]
Maru
조성주
[image]
[image]
Life
이승현
[image]
[image]
Stats
김대엽
[image]
[image]
Dream
조중혁
챌린지 통과

[image]
[image]
Leenock
이동녕
[image]
[image]
Hurricane
남기웅

[image]
[image]
soO
어윤수
[image]
[image]
herO
김준호

[image]
[image]
Soulkey
김민철
[image]
[image]
Trap
조성호

[image]
[image]
Hyun
고석현
[image]
[image]
Zest
주성욱

[image]
[image]
Byul
한지원
[image]
[image]
Classic
김도우

[image]
[image]
Dear
백동준

[image]
[image]
PartinG
원이삭


4.2. 일정



4.2.1. 조지명식


4월 16일에 진행된다. 과거 MSL에서 사용했던 스틸 드래프트 방식의 변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조성주·조중혁·이승현·김대엽이 순서대로[4] A·B·C·D조에 고정된다. 이 넷은 (나머지 12명 가운데 WCS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김준호·원이삭·주성욱·김민철 가운데 한 명씩을 지명해야 한다. 피지명자 네 명은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조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지며, 둘 이상의 지명을 받을 경우 누구의 지명에 응할 지 선택할 수 있다.
2. 1에서 지명을 받은 넷은 나머지 8명 가운데 둘씩을 지명해야 한다. 피지명자 여덟 명은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조를 어필하는 시간을 가지며, 둘 이상의 지명을 받을 경우 누구의 지명에 응할 지 선택할 수 있다.
3. 이승현·김대엽이 대진표를 자유롭게 1번씩 바꿀 수 있다. 조성주·조중혁은 2번씩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1. 8번 김민철, 4명 전원에게 지명받아 B조를 선택
2. 7번 주성욱, 조중혁의 의미 없는 지명밖에 받지 못하여 후순위 지명으로 밀려남
3. 6번 원이삭, 김대엽에게 지명받음
4. 5번 김준호, 조성주에게 지명받음. 주성욱은 C조에 배치
'''1차 지명 직후 조 편성'''
A조
B조
C조
D조
조성주

조중혁

이승현

김대엽

'''김준호'''

'''김민철'''

'''주성욱'''

'''원이삭'''

5. 16번 남기웅, 김준호·주성욱에게 지명받아 C조를 선택
6. 15번 어윤수, 원이삭에게 지명받음
7. 14번 한지원, 김민철·원이삭에게 지명받아 B조를 선택
8. 13번 고석현, 주성욱·원이삭에게 지명받아 D조를 선택
9. 12번 김도우, 김준호·김민철·주성욱에게 지명받아 B조를 선택
10. 11번 이동녕, 김준호·주성욱에게 지명받아 C조를 선택. 조성호·백동준은 A조에 배치
'''2차 지명 직후 조 편성'''
A조
B조
C조
D조
조성주
'''백동준'''
조중혁
'''한지원'''
이승현
'''남기웅'''
김대엽
'''어윤수'''
김준호
'''조성호'''
김민철
'''김도우'''
주성욱
'''이동녕'''
원이삭
'''고석현'''
11. 김대엽, 조성호와 이동녕의 자리를 바꿈
12. 이승현, 주성욱과 고석현의 자리를 바꿈
13. 조중혁, 한지원과 고석현의 자리를 바꿈. 뒤이어 백동준과 남기웅의 자리를 바꿈
14. 조성주, 김준호와 주성욱의 자리를 바꿈. 뒤이어 백동준과 어윤수의 자리를 바꿈
'''최종 조 편성'''
A조
B조
C조
D조
조성주
'''남기웅'''
조중혁
'''고석현'''
이승현
'''어윤수'''
김대엽
'''백동준'''
'''주성욱'''
'''이동녕'''
김민철
김도우
'''한지원'''
'''조성호'''
원이삭
'''김준호'''
그리고 김준호의 별명에 김준호구가 추가되었다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나누던 조성주에 의해 헬조로 들어갔는데, 조성주의 2번째 기회에 '성주가 너무 머리아플 것 같으니 난 냅둬도 된다'는 말을 해서 그렇다나 뭐라나.
이승현의 행동이 논란을 일으켰다. 자신의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 주성욱을 D조로 보내 김대엽과의 강제 팀킬을 만들었던것. 이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이승현의 행동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4.2.2. 16강


16강 시작전 스폰서가 발표되었는데, 현재 롤챔스, GSL을 후원중인 '''스베누'''가 후원한다고 발표되었다. 동시에 3개 리그 스폰을 하고 있는 셈.[5] 커뮤니티에서는 "갓효진", "이젠 신발 하나 사야겠다"와 "네이버였는데 이번엔 스베누라니, 몰락했다." "이제 품질 좀 개선하라" "청정지역인 프로리그나 봐야겠다[6] "는 등 반응이 양분된 상황이다.
#1탄#2탄#3탄 로고의 제작자[7]가 스갤에 올린 로고 설명글
이번 시즌은 16강에 진출한 각 선수들의 개별 로고와 함께 실루엣과 경기 전 맵 소개영상이 추가됐다.[8][9]
종렬로 A,B,C,D 조의 선수들을 나타내고 있으며, 횡렬로 맨 위 왼쪽부터 조성주, 조중혁, 이승현, 김대엽, 남기웅, 고석현, 어윤수, 백동준, 주성욱, 김민철, 한지원, 원이삭, 이동녕, 김도우, 조성호, 김준호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선수들의 로고 바탕색은 각 종족을 상징 테란은 붉은색, 저그는 보라색, 프로토스는 노란색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 로고는 4강 진출자들에 한하여 실물 뱃지로 제작되었다.
'''A조'''(4월 23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조성주
2
1
[image]남기웅
캑터스 밸리,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2경기
[image]주성욱
2
0
[image]이동녕
만발의 정원, 조난지
승자전
[image]조성주
2
0
[image]주성욱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패자전
[image]이동녕
1
2
[image]남기웅
데드윙, 바니 연구소, 조난지
최종전
[image]주성욱
2
0
[image]남기웅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조성주와 주성욱이 1,2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다.
이동녕은 그렇다 쳐도 남기웅은 조성주를 상대로는 한세트를 따는등 선전하고 주성욱을 상대로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결국 패했다.
'''D조'''(4월 30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김대엽
2
0
[image]백동준
조난지, 회전목마
2경기
[image]원이삭
1
2
[image]김준호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회전목마
승자전
[image]김대엽
2
1
[image]김준호
세종과학기지, 조난지, 회전목마[10]
패자전
[image]백동준
1
2
[image]원이삭
세종과학기지, 조난지, 만발의 정원
최종전
[image]원이삭
1
2
[image]김준호
세종과학기지, 캑터스 밸리, 만발의 정원
'''엇갈린 희비'''

고석현의 드림핵 일정으로 B조와 D조 일정이 뒤바뀌었다.
전날에 있었던 스베누 GSL의 영향인지 전진관문이 난무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김대엽은 자신의 기세를 증명하면서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진출, 8강에서 주성욱과의 팀킬 대전이 성사되었다. 또한 김대엽과 붙었던 백동준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자전에서 원이삭에게 1세트를 가져오긴 했지만 패배해서 첼린지로 내려가게 된다.
김준호는 저번 시즌에 이어서 이번 시즌에도 김대엽에게 승자전에서 무너지며 최종전으로 떨어졌고, 원이삭과 김준호의 최종전은 프프전 답지 않게 다양한 전술들이 나오면서 재미있는 프프전을 만들어냈으며 특히 2세트에서는 서로 기세를 가져가며 혈투를 보여주었다. 3세트에서 모선을 대동한 일격을 막아낸 김준호가 승리하면서 마지막 16강 티켓을 가져갔다.
4토스 조임에도 생각보다 거신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최종전이 끝난 이후 어떤 팬이 계산한 바로는 46기의 거신이 등장했다고 한다.
'''C조'''(5월 7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이승현
2
1
[image]어윤수
조난지, 데드윙, 바니 연구소
2경기
[image]한지원
2
1
[image]조성호
만발의 정원, 바니 연구소, 조난지
승자전
[image]이승현
1
2
[image]한지원
바니 연구소,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패자전
[image]어윤수
1
2
[image]조성호
조난지, 세종과학기지, 캑터스 밸리
최종전
[image]이승현
2
0
[image]조성호
캑터스 밸리, 조난지
'''고펠레의 저주를 깨주마'''
8강에 어윤수와 이승현이 올라갈 것이라 예상한 고 인규. 이승현이 그 저주를 깨버리며 8강에 진출했다.
승자전 3세트의 경우 한지원이 8못 vs 15앞마당으로 게임을 거의 끝낼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이승현이 일벌레 7기를 소모하면서까지 막아내버렸다. 게다가 결국 200 vs 200 싸움으로 끌고 가서 경기 막바지에는 한지원의 바퀴 소굴까지 깨버리며 적의 바퀴 합류를 차단하는 등 대역전 분위기까지 만들었으나 꿀광을 먹은 한지원이 기가 막힌 회전력으로 다시 재역전에 성공, 저저전 치고는 정말 명경기가 나와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반면 어윤수는 GSL에 이어 SSL에서도 탈락함으로써 다시 양대 백수가 되었고, 조성호는 어윤수를 잡고 최종전까지 가는 등 3저그조에서 분전했으나 결국 이승현의 맹공에 막혀 탈락하고 말았다.
'''B조'''(5월 14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조중혁
2
1
[image]고석현
바니 연구소,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2경기
[image]김민철
0
2
[image]김도우
바니 연구소, 세종과학기지
승자전
[image]조중혁
2
0
[image]김도우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패자전
[image]고석현
2
0
[image]김민철
조난지, 만발의 정원
최종전
[image]김도우
2
0
[image]고석현
만발의 정원, 바니 연구소
'''고펠레의 저주보다 강했던 사랑의 힘'''
버블들의 최강을 가리는 B조에서 김도우와 조중혁은 무난히 1차전에서 김민철과 고석현을 상대로 승리하고 승자전에서 맞붙지만, 고펠페의 저주의 영향으로 열광선 사거리업을 까먹은 김도우를 조중혁이 완파하고 먼저 버블을 탈출한다.
패자전에서는 조작제의를 거절하고 화제가 되었던 김민철이 1차전 졸전에 이어서 패자전에서 정말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고석현에게 2:0으로 패배하며 양대리그 피시방으로 추락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88라인의 힘을 보여주려고 했던 고석현은 김도우에게 2:0으로 패배하며 탈락, 고펠레의 저주보다 이현경에 대한 김도우의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2.3. 8강


8강의 멤버 구성으로 인해 본 대회의 결승 멤버 조합으로 '''로얄로더와 옐로로더의 동시 성사는 불가능'''해졌다. 다만 8강 멤버 중 주성욱만이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다.[11]
'''1일차'''(5월 21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조성주
2
3
[image]김준호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바니 연구소, 캑터스 밸리, 조난지
2경기
[image]조중혁
3
2
[image]이승현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캑터스 밸리, 만발의 정원
'''해냈다 해냈어, 고펠레가 해냈어'''[12]

두 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쳤을 정도로 거물급 선수들의 대결다운 치열한 경기가 나왔다. 설명이 필요없다. 바로 VOD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온 고펠레의 저주. 제아무리 강력한 97라인일지라도 고펠레의 저주는 결국 뚫지 못함으로써 이쯤되면 그의 저주는 과학으로 자리잡을 듯하다. 특히 이승현과 조중혁의 만발의 정원에서의 5세트는 군심 테저전에 손에 꼽을만큼 명경기가 벌어졌다.
'''2일차'''(5월 28일)

'''선수'''
'''결과'''
'''선수'''
''''''
1경기
[image]한지원
0
3
[image]김도우
바니 연구소, 데드윙, 회전목마
2경기
[image]김대엽
3
1
[image]주성욱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캑터스 밸리, 회전목마
'''고펠레도 막지 못한 사랑의 힘과 우승에 대한 열망'''[13]



1경기는 김도우가 점멸 추적자로 두 경기를 먼저 가져가더니 3세트는 불사조로 한지원을 농락하면서 셧아웃으로 4강에 진출했다.
2경기는 프프전 기계 주성욱을 상대로 팀킬을 하게 된 김대엽이 완벽한 판짜기를 선보이며 3:1로 승리, 2연속 SSL 4강에 진출했다. 그와 더불어 주성욱이 사전인터뷰에서 말했던 양대 로열로더는 물건너 갔다.

4.2.4. 준결승


-

'''1경기'''(6월 4일)
'''선수'''
'''결과'''
'''선수'''
''''''
[image]김준호
0
4
[image]조중혁
세종과학기지, 회전목마[14], 만발의 정원, 캑터스밸리
'''조중혁 : 내가 최후의 희망이다'''
'''대단하다. 고펠레'''




어제까지 상대전적에서 0:6으로 밀리고 있던 조중혁이 오늘은 4:0 스윕을 성공시키며 2연속 SSL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승자 인터뷰에서 김대엽과 하면 4:0으로 이길것 같아 재미없을 것 같다면서 김도우와 팀킬 결승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준호는 또다시 1티어 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만 했다. 최근 경기력도 좋지 않은데다가, 특히 오늘 경기력은..... 아예 3경기에선 본진이 완전히 초토화 될 정도로 처절하게 깨졌다. 중간중간 멘탈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일방적으로 셧아웃당해서 그런지 아쉬움 속에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이걸로 24시간도 안돼서 8연패[15]를 하는 신기록을(...) 세워버렸다.
'''2경기'''(6월 11일)
'''선수'''
'''결과'''
'''선수'''
''''''
[image]김도우
4
2
[image]김대엽
조난지,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캑터스 밸리, 회전목마, 만발의 정원
'''정말 고펠레도 어찌할 수 없었던 사랑의 힘'''
김대엽이 1, 2세트를 먼저 가져갔으나 3, 4세트에서 1초 차이로 두 경기를 내준 이후 5, 6세트를 김도우가 차례로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4.2.5. 결승


'''결승전'''(6월 20일)
'''선수'''
'''결과'''
'''선수'''
''''''
[image]조중혁
1
4
[image]김도우
회전목마, 데드윙, 캑터스 밸리, 세종과학기지, 바니 연구소
'''거대한 사랑의 힘으로 고펠레의 저주를 깨부수다'''
'''조중혁 콩라인 가입'''

경기 시작전부터 전문가들은 타종족에게 지지 않은 조중혁의 우세를 대부분 점친 가운데 1세트는 조중혁의 해병 지뢰 찌르기에 김도우는 큰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김도우는 일꾼이 많이 잡히는 큰 피해를 입음에도 불구하고 조중혁이 벙커를 많이 짓지 못한 틈을 타 점멸추적자 발끈러쉬 끝에 조중혁의 수비라인을 걷어내고 역전에 성공하였다.
2세트는 이 기세를 틈타 김도우는 선 연결체 빌드를 선택하였고 조중혁은 선가스 반응로 더블을 선택하였다. 조중혁의 화염차 지뢰를 깔끔하게 막아내고 거듭된 드랍을 잘 막아낸 김도우였지만 제련소가 모두 깨지는 바람에 김도우는 역러쉬를 선택한다. 하지만 3베이스의 타격을 준 김도우는 대규모 귀환을 선택한 판단 때문에 조중혁의 몰아치는 공격에 결국 무너져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3세트 캑터스 밸리는 조중혁이 그동안 한번도 안진 전장. 김도우는 전진 우주관문을 선택하였고 조중혁은 사신출발을 하였다. 그런데 스타팅위치를 정찰하지 않고 바로 지은 우주관문이 조중혁 기지와 반대편으로 짓는 바람에 고전을 면치 못할것으로 보였으나, 추적자와 같이 들어간 예언자가 안테나 밑 지뢰 사거리를 피해 피해를 주면서 그대로 밀어붙여 2:1로 한발짝 앞서는데 성공하였다.
연이어 4세트에는 김도우는 똑같은 전진우관 예언자를 시전하였고 전세트와는 달리 2인용 전장이라 조중혁의 본진 근처에 우관이 건설되어있었다. 510보다 더 빠른 예언자[16] 이후 7분이후 패스트 폭풍함 올인을 선보이자 조중혁은 우주공항을 뒤늦게 올리지만 쌓이는 폭풍함을 견디지 못하고 gg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5세트에는 지뢰를 막기 위해 김도우는 불사조를 선택하였고 불사조가 모여있는것을 발견하면서 지뢰드랍을 가려다 막힐것을 우려해서 가지 않아 무난하게 중반까지 흘러갔다. 조중혁은 김도우의 뒷마당멀티를 깼지만 양방향 공격에 동원된 병력들이 많이 소진되었고, 이 틈에 타이밍을 잡은 김도우는 의료선 두기밖에 남지않는 조중혁의 병력을 잡아내고 양대우승에 성공하였다.
재미있는 것은 조중혁은 지난 시즌에서도 16강에서 조성주를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다시 만나 패배했고, 이번에도 16강에서 김도우를 꺾고 진출했지만 결승에서 다시 만나 패배했다.

김도우는 우승도 하고 이날 이현경 아나운서와 투샷도 찍었다. 여기 하나 더 있다.

4.3. 결과


'''순위'''
'''상금'''
'''포인트'''
'''성명'''
우승
40,000,000원
2,000점
김도우
준우승
10,000,000원
1,250점
조중혁
3위
4,500,000원
900점
김준호
김대엽
5위
2,000,000원
600점
조성주
이승현
한지원
주성욱
9위
1,000,000원
400점
남기웅
원이삭
조성호
고석현
13위
300점
이동녕
백동준
어윤수
김민철

5. 통계



6. 총평


  • 김도우, 스2 최초 양대리그 우승 : 오랜만에 개인리그 4강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으며 4강에서도 김대엽을 꺾으면서 1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팀 동료 조중혁을 4:1로 제압하면서 GSL에 이어 최초로 양대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 제 4종족을 잡고 올라온 김준호, 그러나...
  • [17][18]

[1] 메르스 여파로 취소 되었다. 대신 시즌3에는 야외결승을 하겠다고 공지하였다[2] 통합 프리미어 리그는 4월 3일에 재개하여 5일에 폐막하므로 당연히 1일차와 2일차에 후 시앙의 경기를 배정할 수 없다. 게다가 이쪽 경기장은 프랑스에 있다! 3일 16강에서 바로 떨어져 시간이 남는다 해도 컨디션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3] SSL에서 탈락한 이병렬, 강동현 뿐만 아니라, GSL Code A에서도 조성호가 탈락했다.[4] 이승현의 WCS 포인트가 김대엽의 그것보다 많다.[5] 거기다가 WCS 최초 양대리그 동시 스폰.[6] 그런데 스베누가 스타테일을 후원하게 되었으니.....[7] 2012년 GSL 오프닝 제작자였고, SSL 시즌3에선 메인 PD가 되었다.[8] 탈락자는 맵 소개영상이 시작할때 로고가 떨어지고 실루엣이 회색으로 처리된다.[9] 참고로 오프닝 영상과 맵 선택에서 나오는 곡은 Fluke의 Zion[10] 3세트 회전목마 SSL 본선 통산 100번째 세트[11] 거기다 지난시즌 조성주와 이승현이 도전했던 양대 우승과 양대 로열로더 또한 함께 도전하게 된다.[12] 고인규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승자 예측을 안 하고 분석만 하겠다고 했었지만 이현경 아나운서가 4강에서 만났으면 하는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는데 그만 '조성주'와 '이승현'이라고 답해버렸다(...)[13] 1회차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고인규가 찍은 선수 2명이 진출에 성공했다.[14] 2세트 회전목마 SSL 본선 통산 150번째 세트[15] 6월 3일 GSL C조 승자전~최종진출전 이원표, 한지원에게 2패씩, 그리고 이 경기에서 조중혁에게 4연패[16] 5분 5초에 떴다고 해서 505예언자[17] 결승에서는 박상현 캐스터와 같이 우승자를 맞히기는 했다..[18] 하지만 그녀 앞에 김도우에게 건 저주는 소용이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