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지구방위군/외계인

 

1. 개요
2. 인베이더
3. 포리너
4. 프라이머
5. 레비져
6. 어그레서
6.1. 킨드레드 반군
7. 다크 레기온


1. 개요


본 항목은 지구방위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외계인들을 서술하고 있다. 고로 내용 누설이 아주 심각하니 주의.


2. 인베이더


The 지구방위군에서부터 2까지 등장한 외계세력, 2017년 5월 7일에 미국 워싱턴 DC 상공에 나타나 수도를 개박살내고 몇 분도 안되어 미국 12개주 요새를 박살낸 것으로도 모자라 극동아시아까지 파죽지세로 몰아붙여 몇 시간만에 지구인구의 반을 사지로 몰아냈다.
그러나 1에서 전설의 남자에게 모함이 개털리고 잔존세력은 도망치게 되고 후속작에서 2년간의 준비 끝에 이번에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다시 지구를 침공했지만 인베이더의 과학을 흡수한 지구방위군에 의해 이마저도 실패한 외계종족, 역시 인류는 전투종족이라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1]
  • 거대 갑각충
그냥 거대 개미 공격방식은 물기와 꽁지에서 분사하는 강산
  • 빨간 갑각충
거대 갑각충의 변종인 빨간 개미.
공격력과 방어력이 거대 갑각벌레보다 높지만 공격이 물기뿐이라 오히려 상대하기 편하다.
  • 전갑 갑각충
2포터블에서 출연하는 적, 거대 갑각충의 변종으로 금색이다. 거대 갑각충보다 더 많은 산과 탄속을 보여주기 때문에 근접전이 힘든 적
  • 적갑 갑각충
역시 2포터틀에서 출연하는 적, 빨간 갑각충이 변이된 형태로 핏빛이다. 체력이 웬만한 전차급이라서 웬만한 개미를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무용지물이 되는 적
  • 비행 갑각충
날개달린 개미 어지럽개 날아다니면서 산을 뿌려댄다.
  • 초거대 갑각충 퀸
거대 갑각충보다 더 큰 여왕 개미. 비행 갑각 벌레 같이 날개가 달려있지만 비행은 안하며 공격방식은 광범위 산뿌리기
  • 흉충 바우
2에서부터 등장하는 거대 거미 도약하면서 이동하며 엉덩이에서 산을 포함한 실을 발사하며 이 실에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지속적인 대미지+이동력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여러마리에게 둘러싸이면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여러모로 강적
  • 동체변이종
포터블판에서 등장한 적, 바우가 변이된 형태로 갑옷 떡칠을 한 거미이다. 그런데 떡칠을 했는데도 도약력이 흉충과 동일하다. 원본과는 달리 실의 색깔이 검은색이다.
  • 바우 로드
바우의 거대판 공격력, 방어력 빼면 바우랑 별 차이없다.
  • 드래곤 웜
2에 등장하는 지네 비슷한 거대 생물 등에서 강산을 탄막수준으로 뿌려대며 폭파형 공격을 받으며 마디가 흩어져서 각각 개별로 이동하기때문에 귀찮아 진다.
  • 백족 용충 드래곤 센티피드
드래곤 웜이 수천 마리가 연결되는 형태로 구성된 거대 생물 이하 상동
  • 인섹트 네스트/인섹트 힐
개미나 거미를 무한 생산하는 구덩이로 캐리어와는 달리 적마다 리젠 시간이 달라진다.
  • 파이터
아주 전통적인 형태의 UFO. 인베인더의 주력 항공 전력 공격방식은 붉은색의 광선을 쏜다.
  • 에이스 파이터
파이터의 강화 버전인 빨간색 UFO.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했으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욱 빨라진다.
  • 경면 원반 방패 베아라
2에 등장. 거울 같은 표면의 운동 반전 실드가 달려있어 공격을 180도 방향으로 반사한다. 레이저고 실탄이고 미사일이고 플라즈마고 뭐든 반사하는대다가 호밍병기는 반사되면 이쪽으로 호밍되어온다. 단 폭발로 인한 폭염과 화염방사기의 화염은 반사 못한다.약점은 본체 중앙의 중력 차단 드라이브로 이부분은 반사능력이 없으므로 이 부분만을 노려야 한다. 자채적인 공격력은 없지만 다른 적들과 섞여서 나오면 매우 귀찮아진다.
  • 캐리어
거대한 생물을 드랍하는 외계 항공 모함. 자체 전투력은 없지만 파괴하지 않는 한 끝없이 거대한 생물을 드랍한다, 반대로 그 그점을이용하여 아이템 벌이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다각보행전차 다로가
이동하는 속도가 느리지만 레이저가 폭발하는 성질을 띄고 있어 방심했다가는 그대로 일점사당해 죽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레이저의 사각지대에 있으면 꽁무니의 발칸포로 공격한다.
  • 신형보행전차 디로이
2에서부터 나온 로봇병기로 엄청나게 기다란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다로가와는 달리 폭발하지 않지만 플레이어를 향해 일점사하는 레이저를 조준사격한다. 회피를 해도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계속 쏘며 조준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피했다고 안심하지 말것, 또한 플레이어가 레이저에 맞지 못할 정도로 아주 멀리 있다면 플라즈마포를 조준 사격한다.
  • 디로이 커스텀
위의 것보다 다리가 더 길어져 이동속도가 빨라진 형태
  • 롤러 로봇 키리오
2에서부터 새로 추가된 적, 콩벌레처럼 몸을 둥글게 말아 롤링 어택을 시전하며 노란색 장갑이 덧 씌워져 있다. 좁은 공간에서 이들을 상대하면 죽음 밖에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흉악하다.
  • 롤러 로봇 키리오라
위의 적의 강화판, 빨간색 장갑이 덧 씌워져 있다. 체력이 빨간 개미보다 더 많아 고난이도에서 고전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 신형 UFO 임페리얼 가드
2에서 나오는 분홍색 UFO. 발진후 날개가 전개되는점과 묘하개 흔들거리는 움직임의 특징. 격추되면 폭파되지않고 잔해가 일정시간 남아있는 특징이 있다.
  • 임페리얼 봄버
임페리얼 가드의 색놀이버전
검정과 황토색의 한 폭격기. 좌우 날개에서 플라즈마 탄을 투하하여 공격한다
  • 메가 봄버 드레드노트
임페리얼 봄버를 그대로 덩치만 불린 대형 폭격기. 봄버보다는 더 많은 플라즈마 탄을 연속으로 투하하기때문에 처리하기 귀찮다.
  • 우주 생물 소라스
말그대로 우주 괴수. 몸길이 약 40m쯤 된다고 하며 2에서는 새끼와 성체도 출현한다. 공격은 화염방사와 돌격 근대 약하다.
  • 사이보그 소라스
기계로 개조된 소라스. 전투 능력은 크게 상승하며 화염방사가 강화되고 등에서 발사되는 유도 미사일과 가슴부분에 그레네이드 런처가 생겼다. 하지만 약하다.
  • 미니소라스
2에서 나타나는 작은 소라스. 당연히 약하다
  • 소라스 킹
2에서 등장. 소라스의 완전체. 단신으로서는 최대의 체력을 자랑하며. 공격은 일반 소라스와 마찬가지로 화염방사와 돌격이지만 화염의 위력이 크게 상승 공격 범위도 넓어져서 어렵다.
  • 마더십
초거대 모함으로 The 지구방위군의 라스트 보스. 무장은 하단에 탑재되어 높은 위력의 제노사이드 캐논 8문, 전방위로 빔을 발사하는 부유 포대 1문, 그리고 상기 2 종의 포대를 모두 파괴 또는 본체에 일정 데미지를주면 비상용 빔 포탑 16문이 전개되면서 탄막을뿌려댄다 또한 중앙에서 파이터를 발진시키지만 그 부분이 유일한 약점이기도하다.
2에서는 중보스로 등장한다. 8개의 제노사이드 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중앙에 파이터를 출격시키는 해치가 있다. 모선 주위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링이 약점인데 이 링은 플레이어에게 각종 레이저를 선사해준다. 참고로 제노사이드 포는 파괴가 안된다.
  • 부유 도시 아단
The 지구방위군2의 라스트 보스. 통칭 황제 도시, 마더십을 훨씬 능가하는 매우 거대한 원반으로 사실상 해당 임무 구역 전체를 커버한다.
첫등장이 매우 충격인데 잔존 인베이더 무리를 처리하고 기뻐하던 방위군을 비웃듯 갑작스럽게 엄청난 질량의 물체가 이동한다는 무전이 들려오는데 이동에 쓰이는 에너지만으로도 우주를 날려버릴 정도라는 경악스런 말과 함께[2] 공중에 검은 워프 통로가 보이더니 순식간에 하늘을 덮어버렸다. 아단이 등장한것 만으로도 상황이 뒤집혀 이후 방위군이 밀리기 시작하며 지구는 완전히 박살이 나버리고 마지막엔 진짜로 인류가 끝장날 정도의 상황까지 몰리게되나 최후의 작전에 모든걸 걸고 전투에 돌입, 수많은 희생을 치룬 끝에 주인공들에 의해서 파괴된다. 하지만 아단의 폭발에 휘말려 주인공들은 행방불명된듯 하다.[3]
심플 시리즈 주제에 연출과 임팩트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는 의견이 많았고[4], 지금도 차기작에서 리메이크되길 원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
그 아래에는 24문의 제노사이드 캐논 (외주부에 16, 내주부 8) 장사정 녹색 레이저 포대, 중거리의 청색 레이저 포대, 단거리 빨간색 확산 레이저 포대, 플라즈마 포대를 합쳐서 총 450문 가량, 임페리얼 가드와 봄버 등을 드랍하는 UFO 발진 장치를 8 개, 중앙부에는 유도 레이저 포대 6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또한 6 개의 바리어 월 발생 장치 (외주 부 4, 내주 부 2)로 방어를 하고있다.
약점은 마더십과 동일하개 중앙의 UFO 발진구.

3. 포리너


지구방위군3의 외계인으로 2013년에 인류가 외계전파를 감지하고 나서 2년간 그에 대한 보답으로 지구로 찾아온 외계세력, 그들이 지구로 오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2015년 각종 최신예병기로 무장한 지구방위군 Earth Defence Force, 통칭 EDF가 창설되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내자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며 침략자로 간주, EDF는 포리너와 전쟁을 벌이게 된다. 포리너가 지구 침략을 시작한 시기는 2017년.
미션을 진행할수록 상황이 더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는데 중후반부에 들어가면 유럽은 물론 미대륙까지 모조리 전멸한 상황에서 2018년, 최후의 최후까지 남은 병력으로 모함을 격추시키러 가는데 전 세계의 모든 시민들이 지원병력을 저지해가면서 주인공을 지지해주고 동료들이 다 죽은 상황에서 '''주인공 혼자서''' 모함을 격추시키게 된다. 이 지구방위군3의 마지막 미션은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명장면이다. 꼭 보자 두번보자
이 모함이 격추당한 후, 미국 애리조나 주에 남아있는 마지막 1마리를 죽인 것을 계기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돌아갔으며 지구는 포리너의 과학기술을 흡수해 문명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7년 뒤 2025년 6월 28일, 지하에서부터 다시 세력을 넓힌 거대 생물의 출현에 발맞추어 재침공했다.
4의 경우 마더쉽을 격추하고 잔존한 거대생물을 처리할때까진 좋게 흘러가다가 어스 이터가 등장한 이후 점점 안좋게 흘러가는데 3하고는 차원을 달리한다. 미션이 진행될 수록 어스 이터는 점점 지구를 덮어가고 브레인을 격추하러간 부대는 계속 실패하고 미션 후반부에선 오퍼레이터가 멘붕하게 된다.[5] 미션이 거의 끝날때 쯤[6]에선 어스 이터가 이미 '''지구의 절반 이상'''을 덮은 상태이며 최종 미션[7]의 브리핑 내용을 보면 '''세계 각지의 EDF는 전멸한 상태고 남은 것은 항공모함 데스피나, 보병부대 일부 뿐이다.'''[8] 그러나 남은 EDF를 섬멸하기 위해 브레인이 직접 다가오고 EDF는 이걸 마지막 기회라고 여겨 남은 전 병력으로 최후의 작전을 실행, 결국 수많은 사상자들을 내긴 했지만 스톰팀에 의해 브레인이 파괴되며 모든 어스 이터는 작동을 정지해버리고 남은 포리너도 모두 지구를 떠나며 완전히 사라졌다.
4편의 DLC 미션 팩2는 공식의 스토리 라인이 별도로 따로 존재한다. 포리너와의 전투의 나날 어느 도시에서 거대생물이 활발하게 발생을 하게되고 불길한 느낌을 감지한 EDF가 병사들을 파견. 금색 갑각충과 갑옷 거미등 변이종 거대생물을 발견하게 되며 변이종이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변이된 생물을 보호하려는 포리너와 말살 하려는 EDF가 전투를 벌이다 결국 변이종의 원천인 변이종의 퀸을 스톰팀이 격퇴. 포리너는 잔존병력을 모아 EDF를 전멸 시키려 하고 거기에 여왕을 잃은 변이종이 최후의 발악으로 EDF에게 몰려들면서 이를 모조리 제거 변이종이 지구상으로 퍼지는걸 막게 된다. 마지막에는 변이종이 전멸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포리너가 위성궤도상에 있던 마더쉽을 지구로 출동 시키며 거기에 맞서 싸우는 최종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미션팩2가 4편의 엔딩 이후인지 이전인지 불명확 한데 포리너가 남은 전력을 집중시켜 EDF에게 마지막 공격을 펼친다는 미션의 설명등을 보면 엔딩이후 같지만 사망한걸로 추정되던 오하라 박사의 음성이 들리는등 본편과 다소 맞지않는듯한 부분도 있다. 어스이터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기 때문에 추측이 힘든 편인데 4편에서 어스이터가 등장하지 않는걸 전제로한 패러랠 설정의 이야기라는 의견도 있다.
2013년 11월 28일에 지구방위군4의 마지막 임무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미션팩3가 나왔으나 미션팩2와 달리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줄거리가 존재하질 않고 독립적인 임무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션팩2에서 박멸한 변이종과 본편에서 격퇴한 브레인이 최종보스로 나오는등 이전 이야기와의 연계성은 포기한듯한 인상.
  • 거대 갑각충
전작과 동일하다. 산을 뿌리는 공격을 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번에 뿌리는 산이 많아진다. 3의 경우 미션1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녀석들 한정으로 산을 쏘지 않으며 물기만 한다. 4의 경우 미션1에 나오는 녀석들은 모두 산을 쏘지 않으며 물어뜯기만 한다. 4서 그냥 무는 공격 대신 추가된 물어뜯기의 경우 물려버리면 별로 아프지는 않지만 흐름이 끊겨서 상당히 짜증나게 한다. 또 가끔 멀리날려버리기도. 반격은 가능하기때문에 물리면 반격해서 빠져나오면 되지만 폭발무기만 가지고 있거나 와이어 안챙긴 에어레이더면 물리는 순간 난감해진다.
  • 빨간 갑각충
전작과 동일하다. 거대 갑각충보다 맷집이 좋지만 산을 쏘지 않고 물기만 한다. 3에선 매우 만만한 적이였지만 4에서는 물어뜯기 공격만 하기 때문에 3보다 위험해졌다.
  • 금색 갑각충
2포터블에서 나왔었다가 3포터블에서 다시 출전한 적, 거대 갑각충의 강화판으로 산의 화력과 탄속이 빨라졌다. 싱글플레이시 약간 강한 적으로 나오지만 코옵시 엄청난 체력을 보유하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탈바꿈된다.
4편의 DLC 미션 팩 2에서 재등장. 맷집이 약간 상승하고 이동속도가 빨라 졌지만 가장 경악할만한건 산으로 공격하는 데미지가 늘어나서 고 난이도에서는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온다. 물어뜯기 공격은 하지 않는다
  • 홍색 갑각충
2포터블에서 나왔었다가 3포터블에서 다시 출전한 적, 빨간 갑각충보다 느리지만 체력이 더 많은 존재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C70 폭탄에도 멀쩡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거대생물의 여왕 '퀸'
거대개미의 여왕, 대량의 산을 뿌려대며 체력이 엄청나게 높다.
  • 퀸 변이종
4편의 DLC 미션팩 2에서 추가된 적. 퀸의 금색버전으로 설정상 변이종 대형생물이 출연하게 된 원흉. 갑각충이 금색이 되면서 맷집과 화력이 상승하듯 기본 퀸의 패턴에서 화력과 맷집이 늘어났다. 맷집이 기존 퀸의 몇배로 그레이터 와일더 드래곤하고 맞먹는 수준이며 거대생물계열의 적들중에서 단일 개체로는 최강에 가까운 존재.
  • 거미형 거대생물
전작의 흉충 바우와 패턴이 동일하다. 실을 쏘면서 공격하며 실에 의해 여러번회 데미지를 입기도 한며 실에 걸리면 이동이 느려진다.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는 것은 자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회피가능.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뿜어내는 실이 많아지며 인페르노의 경우 순식간에 수천이나 되는 피를 깎아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
  • 갑옷거미
2포터블에서 나왔었다가 3포터블에서 출전한 적, 2포터블과는 달리 실의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체력과 화력이 상승해 엄청나게 위협적인 존재
4편의 DLC 미션 팩2에서 재등장. 은빛을 띄고 있으며 엄청난 맷집은 여전하다 몰려나오면 까다로운 적
  • 레타리우스
4에서 새로 추가된 무당거미 형태의 적, 주로 거미줄에 자리잡고 있으며 실을 뿜어서 공격한다. 거미형 거대생물과는 달리 뿜어낸 실에 걸리게 되면 레타리우스 쪽으로 끌려오게 된다. 또 실에 걸린 동안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게 된다. 계속 끌려가게 되면 결국 공중으로 뜨게 되어 거미줄에 걸리게 되는데 이 거미줄에 걸려도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실에 걸려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실이 사라지므로 걸렸다면 레타리우스를 빨리 잡던가 아니면 실이 사라질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한다. 계속 끌려가 거미줄에 걸려버렸을 경우 거미줄을 파괴해야 빠져나올 수 있다. 코옵 플레이시에는 거미줄의 맷집도 좋고 레타리우스 자체도 맷집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적. 특히 뉴게임 인페르노를 할때 제일 무서운 적중 하나다.
  • 거대생물의 왕 초대형거미형생물
패턴은 전작의 바우 로드와 동일하다. 흉악한 실뿜기 공격도 여전히 흉악하다.
  • 변이종 초대형거미형생물
DLC 미션팩 3에서 추가된 새로운 변이종. 갑옷 거미의 왕으로 쉽게말해 초대형 거미의 변이종 은색버전이다. 기본 특성과 패턴은 초대형거미와 비슷하며 맷집이 더 상승한 타입.
  • 비행형 거대생물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EDF 외전에서 등장한 말벌을 역수입했지만 사격하는건 산성액이 아닌 무한탄창 벌침. 윙다이버를 능가하는 비행속도를 가졌다. 실제로 첫등장 무전에서 윙다이버의 최정예인 페일팀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무전이 나온다.
  • 데스 퀸
4에서 추가된 비행형 거대생물의 여왕. 한번에 쏘는 침이 비행형 거대생물보다 많으며 그 공격에 맞으면 다운된다.
  • 거대생물의 둥지
개미나 거미를 무한 생산하다. 4에서는 말벌도 무한 생산한다. 인페르노 플레이시 가장 귀찮은 적중 하나인데 워낙 많은 수가 몰려오는 게임이다 보니 빠르게 처치를 못하면 무한으로 거대생물이 나와서 중과부적으로 게임오버 될수 있다. 게다가 둥지 자체도 맷집이 상당해서 고위력 무기가 아니면 빠른 처리가 불가능하다. 특이형으로 말벌둥지 모습의 둥지도 존재한다. 이건 그 미션에서만 나오는 특이형.
  • 드래곤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진짜 용이다. 입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무리지으며 공격한다. 또한 물어뜯기 공격이 정말로 아파서 패드 놓을 정도로 흉악한 적, 설정상 대형생물의 최종진화 형태로 개미,거미,벌등의 곤충 계열에서 난데없이 파충류 비슷한 드래곤이 튀어 나온 이유는 의미불명. 오하라 박사는 거대 생물의 최종진화형으로 파악했다. 공격을 받으면 추락한다.
첫 출현 미션 바로 이전 미션에서 첫 언급이 나온다. 전투기가 도마뱀에게 당했다라는 식으로 이때는 도마뱀 취급. 첫 출현 미션에서도 아직 출현하기 이전에 알파팀의 통신대화를 들어보면 도마뱀이 날고 있어하는 식으로 도마뱀 취급. 그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 황금색 드래곤
4편 DLC 미션 팩2에서 추가된 적. 체구가 작고 맷집은 약한 편이나 지상에 거의 내려오질 않는다. 하늘에서 수십마리가 내려오지 않고 화염만 뿜어대기 시작하면 대략 난감해진다
  • 붉은색 드래곤
4편 DLC 미션 팩 2에서 추가된 적. 드래곤의 강화판으로 덩치도 크며 맷집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 그레이터 와일드 드래곤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드래곤보다 훨씬 크며 이쪽이 더 진짜 드래곤 같이 생겼다. 드래곤 타입의 정점으로 게임의 후반에 등장하는 보스급 대형생물. 4편에서 소라스나 바라크 같은 중간보스급 우주괴수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가장 근접한 컨셉을 가진 적이라 할수 있다. 샌드백이었던 바라크와 달리 상당히 그럴싸한 강력함을 지닌 보스. 드래곤의 화염은 파이어볼 같은 형태지만 이쪽이 쏘는 화염은 화염방사기에서 쏘는 것 같은 형태를 취한다. 건물도 관통하면서 날아다니는데 관통당한 건물은 무너져내린다. 4.1에선 모델링이 바뀌었다.
높은 기동력을 가진 외계세력의 무인 전투기, 그들의 레이저는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몰려서 맞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근데 설정상 유럽 대륙을 쓸어버렸다는데 '스톰 리더' 단 한명에게 강냉이가 다 털려버린다. 지구방위군 4에서 이름이 비행 드론으로 바뀌었다.
  • 레드 컬러
빨간색의 고성능 건쉽(비행 드론). 일반 건쉽(비행 드론)보다 더 많은 내구력과 기동력, 그리고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정도로 애미없는 화력회피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탄속을 가졌다. 3의 경우 미션 후반에 나오며 4의 경우 초중반부터 나온다.
DLC 미션팩 3에서 레드 컬러가 무더기로 나오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레드 컬러는 엘리트기인 기존의 레드 컬러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양산형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실제로 움직임의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

  • 신형 건쉽
3포터블에서 새로 등장했으며 스타워즈의 타이 파이터와 비슷한 적, 일반판인데도 탄속이 무지하게 빨라 회피가 쉽지 않다. 다행히도 빨간색 바리에이션은 없다.
  • 비행 비클[9]
4에서 추가된 포리너의 신형 전투기. 비행 드론과는 달리 레이저 공격을 하기 때문에 회피가 쉽지 않다. 일단 1대 맞으면 레이저이기에 연타로 맞으며 체력이 쭉쭉 떨어지고 비행 드론처럼 이속저하 기능도 있는지라 더 연타로 맞는다. 이게 대량으로 몰려오니 그야말로 재앙.
  • 캐리어
각종 거대 곤충들과 미니 헥토르을 떨구는 중형 수송기, 역할은 전작과 똑같이 무한으로 적을 뽑아내는 것이다. 투하할때 하부 해치를 여는데 이때밖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대형운송함
역할은 캐리어와 동일하지만 장거리 우주항행과 워프기능까지 갖춘 포리너의 최신형 캐리어다. 갑툭튀하면서 등장하는 것은 지구방위군 외전의 캐리어에서 따왔다. 일반 캐리어보다 압도적인 맷집에 커다란 덩치까지 자랑해서 처음 보면 그 크기에 압력을 느낀다. 게다가 이녀석이 첫 등장할때 떨구는게 하필 무한 탄창 벌뗴와 비행 비클인지라 더더욱...
  • 이족보행병기 헥토르
발칸, 레이저포, 플라즈마포 3종류의 무기 중 양팔에 2개를 장비하고 있다. 똑같은 무기만 2개 장비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무기를 장비하는 경우도 있다.
  • 이족보행병기 미니 헥토르
헥토르의 경량화 버전. 경량화되어 크기, 장갑은 줄어들었지만 기동성, 탄속, 공격간격이 향상되었다.
  • 신형 헥토르
4에서 새로 추가된 헥토르의 개량형. 기존의 헥토르은 은색 몸체에 빨간 눈을 가졌지만 신형은 온몸에 실드를 두르고 있기 때문에 푸른 몸체에 초록 눈을 가졌다. 격파하면 실드가 사라지면서 원래의 은빛색으로 된다. 발칸, 레이저포, 입자스트림포, 포스실드 4종류의 장비 중 2개를 양팔에 장비하고 있다. 헥토르과는 무기의 모습이 다르며 입자스트림포는 기존 헥토르의 플라즈마포에 대응되나 플라즈마포보다 탄속이 빠르니 주의. 또 입자스트림포는 플라즈마포와는 달리 직선으로 나간다. 똑같은 무기만 2개 장비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무기를 2개 장비하는 경우도 있다. 포스실드는 전방의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단 전방의 일정 범위만 무력화 시키므로 옆치기나 뒷치기는 무력화 시킬 수 없으며 포스실드를 장비하고 있는 반대쪽 팔까진 포스실드의 범위가 닿지 않아서 반대쪽 팔은 무방비다. 포스실드는 4에서는 오른팔에만 장착하였지만 4.1에선 아무 팔에 장착한다.
  • 실드 베어러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자체공격기능은 없지만 실드를 생성해 어떠한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게 된다. 다만, 실드는 통과할 수 있어 안쪽에서 공격하면 무력화된다.
  • 디로이
2에서 등장했었다가 4에서 다시 추가된 적. 3개의 긴 다리를 지녔으며 다리 끝에 달린 송곳으로 찌르는 공격을 하거나 다리로 레이저 공격을 가한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떨어져있을 경우에는 플라즈마포도 날린다. 다리의 레이저 포대는 처리 가능이라서 이부분을 모려 파괴도 가능하다 워낙 쭉쭉 늘어나는 다리의 디로인지리라 빠르게 저격하기 좀 곤란하다. 게다가 디로이가 대량으로 등장하면 무한 레이저에 플라즈마포까지 날라와서 그야말로 화면이 너무 눈부시게 되며 게임오버된다... 약점은 3개의 다리가 연결된 중앙 몸통. 맞으면 엄청나게 휘청거리기도 해서 은근히 사격각도를 벗어나기도 한다. 참고로 디로이마다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도 있다.
  • 사족보행요새
전장 200m나 되는 포리너의 이동요새로 등 위에 전장 150m에 달하는 거대한 플라즈마포를 달고 있다. 그 외 방어무장으로 유도 레이저와 폭탄을 탑재했고 거대 개미, 헥토르, 건쉽 등 다채로운 적들을 뽑아낸다. 또한 주황색의 배리어는 날아오는 모든 무기들을 무효화시킨다. 4에서는 신형 헥토르도 뽑아낸다.

약점은 적들을 뽑아내는 사출구. 3의 경우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라이선더F 기준으로 32발에 파괴된다. 내부침입해서 잡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있다.보기 - 니코니코 동화 아이디 필요 안타깝게도 4에선 용접을 잘했는지 저런 내부침입이 불가능하다.
3에선 몇번 격파하러 출동하고도 놓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격파하지만 4에선 EDF의 기술도 발달했는지 첫 등장한 미션에서부터 폭격을 맞고 격파당한다.[10] 후반에 다시 등장했을땐 장갑이 강화되어 그라인드 버스터가 통하지 않아서 플레이어가 직접 격파한다.
  • 초거대생물 바라크
전고 40m에 달하는 포리너의 괴수, 그러나 주인공과 동료들의 다굴에 힘도 못쓰고 죽는 소라스보다 안습의 극치를 달린다. 3편에 나온 적중 4편에서 나오지 못한 유일한 적
  • 메카바라크
게임 내에선 Unknown이라 나오지만 자세히 보면 영락없는 사이보그 소라스
전작의 그 사이보그 소라스과는 달리 팔이 없고 등 뒤에 포대 2정이 부유하고 있다.
일반 바라크와 마찬가지로 4편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 에르기누스
4.1에서 새로 등장한 소라스, 바라크의 뒤를 잇는 거대 괴수 포지션의 적. 그렇지만 체력은 저 둘과는 비교 불가능의 극치를 자랑한다. 첫 등장시 쓰러뜨릴수 있는 다른 녀석들관 달리 이녀석은 일정 HP이하로 내려가면 도망가면서 미션 클리어가 된다. 2번째로 등장할땐 자고있는 에르기누스를 공중폭격까지 하면서 상대하지만 그럼에도 멀쩡하게 깨어나서 다시 도망간다. 3번째로 싸울때 이동요새 바람을 투입시키며 이를 타고 퍼시픽 림을 찍으면 된다. 그리고 4번째로 등장하는 '거인들의 전장' 미션에서 엄청난 수의 에르기누스가 몰려오자 EDF도 엄청난 수의 바람을 투입시키며 리얼로 퍼시픽 림을 찍는등 그야말로 괴수대결전을 벌인다. 주로 근접 공격을 하고 거리가 멀면 번개 브레스를 내뿜기도 하며 가끔씩 좌우 또는 뒤로 스탭을 밟거나 4발로 돌진 및 점프 공격도 한다. 오하라 박사의 추측에 따르면 포리너의 모성에서 최상위 포식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작중에서 싸우는 에르기누스는 사실 성장 중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 붉은 에르기누스
위의 에르기누스의 성장형. '거인들의 전장' 미션에서 가장 마지막에 적으로 등장하는 성장한 에르기누스. 기존 에르기누스완 달리 몸이 붉고 더 강하다. 깨알같은 바람 조종사들의 "붉은 색이면 더 강하잖아!"는 포인트. 실제로도 더 강해서 혼자서도 바람 3~4대 정도는 우습게 부수고 40M나 되는 바람보다 대략 10~20M는 더 크다. 다만 일반 에르기누스와는 다르게 4발로 돌진 및 점프 공격을 하던 패턴은 사라졌다.
  • 아르고
4에서 등장하는 포리너의 전함. 사족보행병기보다 크며 300m나 된다고 한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 또 처음부터 로봇형태로 등장하는 미션도 있다. 기본적으로 전함상태일땐 플라즈마 포를 날려서 공격하지만 공격에 쉽게 휘청여서 오히려 플라즈마 포를 다른 방향으로만 쏘게 할수 있지만 4.1에선 어느정도 유도기능이 포함된건지 쉽게 안된다. 변형후엔 다리부분의 포대로 연발 광탄을 날리며[11] 플라즈마 포도 여전히 건재하지만 이때는 휘청이지 않아서 더 까다롭다.
미션 진행 중에 통신 내용을 들어보면 300미터나 되냐면서 괴물이라고 놀라기도 하며 어떤 EDF 대원은 만화의 로봇도 저렇게 크지는 않다고 한다.
2013년 8월 말에 발매될 예정인 DLC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아르고가 동시에 3기 등장하는 미션도 있는 듯하다.
DLC 미션 팩 1에서 등장하는 아르고 세대는 변신을 하지 않고 데미지를 입으면 비행형태 그대로 파괴된다.
DLC 미션 팩 2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션이 시작하자마자 비행형태에서 로봇으로 변신한다. 플레이어의 바로 앞에서 변신 하기 때문에 변신하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DLC 미션 팩 3에서는 세대가 등장한후 한꺼번에 로봇으로 변신해서 도시를 때려부수는 엄청난 장면을 보여준다.
  • 마더쉽
지구방위군3의 최종보스 , 건쉽들을 호위기로 대동하고 있는 구형 UFO, 밑바닥쪽에서 나오는 거대레이저포대(제노사이드포)는 한번 스치면 그 부분이 모두 폭발하는 흉악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파괴하면 우리의 주인공 세력이 전쟁이 끝난줄 알고 환호했지만... 곧바로 2차 형태로 변형, 약 200개의 육각형 포대를 전개해 레이저를 무차별 난사한다. 여기서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3차 형태로 돌입하는데 2차 형태에서 마더쉽 하단에 길다란 포대 8개가 추가된다.
약점은 1차에서 거대레이저포대가 있었던 붉은색 부분, 공냉각 순환 장치라고 하여 이부분은 보호 박지 못하는 곳이라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된다. 만약 약점을 무시하고 육각형의 포대만 먼저 다 부셔두면 건쉽(비행드론)만 무한으로 생산하는 캐리어로 전락해버린다.(…) 데미지를 어느 정도 입혀서 다리(?)같은 포대가 나오면 또 그 포대만 다 부실 경우 또 건쉽(비행드론)만 무한 생산하는 캐리어화.
변칙적인 공략방법으로 C70 폭탄으로 속공하는 방법과 내부침입해서 해치 안쪽에서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내부침입 영상은 니코니코 동화 아이디가 있어야 볼 수 있다.
4에서는 최종보스에서 중간보스로 격하되었다.[12] 하지만 최종보스급의 화력은 여전하다. 마더쉽이 지구로 접근할때 격추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방어 스크린에 막혀서 격추에 실패하게 된다.[13] 마더쉽 격추시키는 미션에선 이미 8년전 마더쉽과 싸워던 적이 있던 지구방위군인지라 8년전에는 제노사이드포를 격파한 이후 이겼다고 좋아했다가 마더쉽이 엄청난 포대를 전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격해오자 상당히 당황해하지만 이번에는 제노사이드포를 격파후 엄청난 포대를 전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격해와도 별로 당황해하지 않는다.
4 시점에선 10대 가량의 모선이 지구를 침공했다. 그간 지구방위군도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리니어 캐논을 비롯한 장거리 병기로 2대의 마더쉽을 파괴하고 2대를 중파시켰지만, 방어 스크린을 가동하면서 결국 보병 전력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플레이어가 격추하는건 한대 뿐이지만 플레이어가 다른 미션 수행 중인 동안해도 다른 EDF 대원들이 다른 곳에서 마더쉽을 격추시키기도 한다.[14] 비록 중간보스로 격하됐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위협적인데 기술이 발전해도 모선의 전투력은 너무 강해서 제2형태로 들어가자마자 본부가 '8년 전은 정말 기적에 불과했단 말인가!'할 정도로 줄줄히 죽어나간다. 그래도 나름대로 생존해서 모선을 격파하는걸 보면 참 많이 강해지긴했다.(...)
최종 미션에서 스톰팀이 브레인 격추작전을 펼칠 때 마더쉽이 접근을 하는데 브레인과 마더쉽이 동시에 공격하게 되면 승산이 없는 상황에서 아직 미완성인 새틀라이트 블래스터를 가동시켜서 마더쉽을 격추시켜버린다.[15] 덕분에 모습을 들어내기도 전에 퇴장.
4편의 DLC 미션 팩 2에서는 최종보스로 다시 복귀. 패턴과 공략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비행드론 대신 붉은색 드래곤 등의 적이 지원군으로 나온다는 점이 다르다.
  • 어스 이터
4에서 등장하는 적. 2에서 등장한 부유도시 아단의 포지션이다. 단순 크기로 따지면 현재까지도 시리즈 최대의 크기를 자랑한다.[16]
6각형의 패널형 원반들로 마치 조각을 맞추듯이 하늘을 뒤덮어 버리며 첫등장을 한다. 작중내 무전으로 지구를 삼켜버리고 있다고 하며 순식간에 하늘이 어두워진다는 무전이 들린다. 사령부조차 이 무전에 말도 안된다며 제대로 설명하라 했지만 정말로 삼켜버리듯이 지구를 뒤덮으며 나타났고 어스 이터란 명칭은 여기에 따와서 붙인 것. 이를 본 오하라 박사는 마더쉽 선단 따윈 병력의 극히 일부인 변경의 한 소대 일 뿐이고 진짜 본대는 혹성의 질량에 필적하는 병기를 운용하는게 가능하다며 포리너는 신에 가까운 존재들이라고 평했다.
이것들이 나타나면서부터 상황이 점점 암울해지기 시작하는데 일단 하늘이 뒤덮이면서 햇빛을 못받아 생태계 혼란이 일어났고 어스 이터의 공격에 의해 총사령부는 괴멸되며 이전된 총사령부도 잇다가 괴멸되고 잔존 민간인이나 EDF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브레인의 존재가 확인된 후엔 이걸 조종하는 브레인 처리하러 간 부대가 가는 족족 전부 전멸하게되고 하늘을 덮으며 남은 생존자들을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이걸 실시간으로 듣고 있던 2번째 오퍼레이터는 아예 멘붕해버리고 미션 최후반부에서는 지구의 반 이상을 덮어버렸다. 최후엔 브레인이 파괴되며 어스 이터또한 모두 작동 정지되며 사라졋다고 한다.
비행 비클이나 디로이를 무한 생산하는 패널도 있으며 각종 포대들이 달린 패널들도 있고 파괴할 경우 주위의 패널도 같이 파괴가 되는 패널도 있고 거대한 포대에서 거대한 레이저를 쏘는 패널도 있다. 최종 미션에선 드래곤을 생산하고 윙다이버의 선더 스나이퍼 같은 이펙트의 공격을 하는 보라색 패널도 등장한다. 비클이나 디로이를 생산하는 패널과 거대 레이저 패널은 해치가 열렸을때 내부를 공격해 파괴할수 있고 포대 패널은 포대만 달려있는 패널인지라 포대만 부수면 된다. 다른 패널과 연계되는 붉은 코어 패널은 안쪽의 붉은 코어만 타격을 받기에 너무 떨어지면 공격이 안들어간다. 3번째로 등장하는 보라색 패널들은 이와는 달리 그냥 아무대나 쏴도 공격을 받고 내구도도 그리 크지않다. 드래곤과 번개공격이 문제라 그렇지... 그래도 라이선더 Z 3발은 버틴다.
  • 브레인
지구방위군4의 최종보스. 어스 이터와 마찬가지로 부유도시 아단의 포지션. 어스 이터를 컨트롤한다는 설정으로 쉽게말해 어스 이터의 중추.
실제 미션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공격은 어스 이터의 패널들이 하며 브레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떠있기만 하고 있다. 그래서 마더쉽은 포대를 전부 파괴시켜도 건쉽(비행 드론)이라도 계속 뽑아내지만 브레인은 어스 이터를 전부 파괴하고 어스 이터에서 생산된 비행 비클, 디로이, 드래곤을 전부 격추시켜도 그냥 가만히 떠있으면서 공격을 얻어맞기만 한다. 격파수는 어스 이터라는 이름으로 집계된다.
작중내에선 오하라 박사가 어스 이터를 컨트롤 하는 중추가 있을거란 가설을 세우고[17] 전 세계를 돌아다닌 끝에[18] 브레인이 발견되나 그 직후 들켜서 포리너 부대에 습격을 받고 통신두절이 된다. 이후 어떻게든 파괴하기 위해 보낸 공군 부대마저도 전멸하고 그이후 보병부대도 투입하나 어스 이터의 맹공에 후퇴, 결국 세계 각지의 EDF는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지막으로 남은 병력은 항공모함 데스피나와 보병부대.[19][20] 이후 남은 EDF를 없애버리기 위해 브레인이 직접 나타나고 이걸 마지막 기회로 본 EDF는 남은 병력으로 브레인 격추를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하게되고 엄청난 악전고투와 희생끝에 결국 파괴되었다. 마지막 미션중에 벌어지는 일들이 워낙 드라마틱한지라 한번쯤 보자. 3만큼이나 재밌다.
지구방위군4의 마지막 DLC인 미션팩3에서 최종보스로 재등장해 마더쉽에게 빼앗긴 듯했던 마지막 보스 포지션을 되찾았다. 본편의 최종보스전과는 구성이 많이 다른데 처음에는 브레인이 아닌 어스이터 자체가 보스로 등장해서 하늘을 뒤덮고 있으며 그 높이가 상당히 낮아서 샷건으로 공격이 닿을 정도. 덕분에 어스이터의 패널이 공격하는걸 피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다 코어인 붉은색 패널을 모두 파괴하면 새로운 어스이터가 등장해 하늘을 뒤덮는데 본편의 어스이터 2차패턴과 동일한 무장을 사용하며 변이종 대형생물을 계속 생산하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네군데의 코어를 모두 파괴하면 하늘에서 브레인이 직접 나타나며 본편의 어스이터 3형태가 쓰던 보라색 패널들로 공격을 해오는데 사방팔방에서 지금껏 등장한 모든 변이종이 종류별로 나타나는 끔찍한 난이도... 이 브레인 마저 쓰러뜨리면 길고 길었던 지구방위군4의 미션은 더 이상 없이 완벽히 끝.

4. 프라이머


지구방위군5에 등장하는 외계인, 2022년부터 지구에 다가오는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전지구방위기동군' EDF가 창설되었다. 세계 곳곳에 기지를 세우고 군수물자를 비축하고 병기들을 배치시키고 지하기지를 만드는 등의 노력을 했지만 유독 일본에선 기지 주변의 민간인들의 반발과 시위가 이어졌고 이에 EDF 마케팅부서는 매월마다 이벤트를 개최시켜서 시민들의 반발을 무마시키려고 노력했고 이는 군사력 강화를 위한 발판이라고 납득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프라이머가 침공했고 지하에 군집을 만들어 EDF가 응전하기 시작했지만 EDF는 아직 현실에 강림한 악몽을 겪지 않았을 뿐이었다...
두루뭉실했던 외계생물들의 설정이 5에서 어느 정도 정립이 되어졌다. 또한 '''시리즈 사상 최초로 인간형 외계인이 등장한다.'''
개미, 거미, 말벌, 개구리, 쥐며느리 등의 플레이어에게 익숙한 외형의 생물들이 해당 세계관에선 없는지 미지의 생물 취급하며 고유이름을 부여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상세하게 프라이머가 얼마나 짱센지 묘사해주는 편이다. 이전이라면 '4까지는 공군드론에 다 털림 ㅎㅎ'하고 등장도 안했던 공군도 초반부터 어느 정도 활동을 하지만, 압도적인 외계기술에 쳐발리기면서 프라이머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상황묘사도 이전 작들보다 심각하게 흘러가는데 전작에 비해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인구가 사망했는지 알려주고[21] 이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모습도 보여준다.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EDF의 전력이 깍여나가 모집활동을 하게되고 계속된 프라이머의 공격으로 인구수가 급감하면서 경제가 붕괴되어 실직자가 늘어났다는 방송도 나온다.[22]
여담으로 난이도에 따라서 적들이 좀 다르게 나타난다. 1회차 클리어후 등장하는 하디스트, 인페르노부터 기존 미션과는 다른 요소들이 추가되어서 더 어려워지는데 문제는 여기에 전작에서도 악명을 떨쳤던 변이종들이 끼어든다... 그리고 대부분 기계형 적들 디자인이 1, 2에 등장한 인베이더를 닮은 디자인들이라 이에 추억을 느끼는 플레이어도 있다고 한다.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뜬금없이 나타났던 인베이더, 포리너와는 달리 이들은 훨씬 이전부터 지구에 왔었다. 인도에서 프라이머의 우주선을 발굴되었는데 년도 측정을 해보니 '''수만년전'''에 묻힌 물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우주선에 대한 기록이 인도 신화에 나와있었는데 바로 '''하늘을 나는 배 비마나로 사실 프라이머의 우주선을 본 고대 인도인들이 적은 것이다!''' 이들이 나타나 문명을 주었다는 언급, 그리고 지구 전역의 신화에서 이와 비슷한 내용들이 나오면서 지구 문명은 사실 프라이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는 엄청난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전세계의 정부 상층부는 이를 알게되어 언젠가 나타날 이들에게 저항하기 위해 조직된게 바로 '''지구방위군, 즉 EDF 창설의 진실'''이었다. 전술사관의 가설에 따르면 이 EDF 창설이 프라이머의 심기를 건드려서 이들이 나타난게 아닌가 추측하기도 한다.
최종적으로 지도자라 할수 있는 '그 존재'를 잃고 모든 프라이머가 전쟁을 멈추고 떠나게 된다. 그렇지만 인류는 총인구수가 '''1할(10%)'''까지 떨어지며 말 그대로 멸망목전 상태로 간데다가[38] 법과 질서마저 모든게 파괴되어 약육강식 세계가 되었다고.... 그렇지만 세상에 악만 있는 것은 아니고, 폭력이 세상을 지배할 순 없다며 남아 있는 EDF가 평화를 가져올 것이란 희망을 뿌리며 끝나지만...
종전[39]에서 3년후인 2027년의 6에서 상황이 상당히 좋지않게 흘러가게 되었다. 사람들이 천천히 부흥해 나갈려 했으나 프라이머가 철수할때 두고간 에일리언(콜로니스트)들이 생존을 위해서 집단을 형성해 지구에 정착하기 시작했던 것. 침략자와 침략당한 자 사이인 이들은 이후에도 번번히 부딪치며 마찰을 일어나 서로를 피폐하게 만들고 여기에 더해 침략 생물마저 지저나 폐허에 둥지를 틀어 번식을 시작했던 것. 이미 숫자상으로 침략생물이 인류보다 더 우위인 상황에서 인류는 부흥과 복구를 위해 이들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 침략성외래생물α
시리즈 개근 쟈코. 11m의 거대한 개미로, 맷집이 약하여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산탄처럼 분출하는 산성액 공격이 최하티어의 몹임에도 상당히 위력적이라 떼거지로 모여서 몰려오는 경우 위험도가 급증한다. 특히, 뭉쳐서 몰려오는 경우 기동력이 낮은 에어레이더나 레인져로서는 상당히 곤란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선제적 요격, 거리유지, PT무장 활용이 중요하다.
  • 침략성외래생물α 전갑변이종
EDF 4의 DLC에 등장했던 그 금색 개미. 일반 회색개미보다 이동속도, 공격 빈도, 분출하는 산의 탄속, 산의 공격력, 맷집이 흉악할 정도로 강화 된 변종이라[23] 상당히 위험하며, 경험 많은 고스펙 플레이어조차도 한 순간에 쓰러뜨리는 주범. 엄청난 위험도에 비해 덩치가 크지 않아 접근을 눈치채지 못하기 십상이며, 특히 에어레이더 폭격이나 대규모 폭발의 섬광으로 모든 게 주황빛으로 물드는 경우 정말 안 보인다. 더구나, DLC가 아닌 HARDEST 난이도의 정규 미션에서부터 출현한다.
  • 침략성외래생물α 적색종
시리즈 개근 거대 붉은 개미, 외골격이 두텁지만 산을 뿜는 능력이 사라져 다소 상대하기 쉽다는 설정. 어디까지 인류의 무기로 다소 상대하기 쉽다는 것이다. 4때부터 생긴 깨물기 공격과 높은 체력은 여전히 어려운 녀석이고 시리즈 전통의 적색종만 등장하는 미션은 무기가 부실하면 지옥을 구경한다. 4부터 다른 녀석들과 혼합해서 등장하면 무엇보다 무서운 적. 반대로 물려도 빠져나오기 쉬운 무기를 들고 있으면 물렸을때 어그로가 풀리는 점을 이용하여 잠깐 쉬어가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다.
  • 침략성외래생물α 적장변이종
시리즈 개근의 붉은 개미의 변이종. 안그래도 높은 적색종의 체력이 더더욱 증가해서 오프 인페르노 초반에도 대략 5000 정도의 체력을 자랑한다.[24] 속도도 더 빠른지라 아차 하는 순간 접근해오고 물려있을때의 지속 데미지도 더 높다.
  • 강식성 침략생물
일명 녹개미. 훨씬 더 많은 수와 일반 개미와 같은 산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더 빠르기까지한 위협적인 적.[25] 하드 이하에선 종반에 등장하지만 하디스트부턴 중반부터 나온다. 대신 체력이 인페르노에서도 3자리 정도인지라 관통속성 무기만 있으면 학살도 가능하지만 속도는 주의하자. 설정상 건물을 주식으로 삼지만 어디까지나 설정이고 등장 연출에서만 나오지 실제론 건물 못부순다. 전술사관의 추측에 따르면 이들의 등장으로 프라이머의 계획은 사실상 최종단계에 들어섰다는 듯.
  • 강식유병태
녹개미의 유생체. 개미산을 쏘지 않는 대신 달려들어서 깨물어 던지는 방식으로 싸우는데 이게 의외로 아픈 데다 잘못하면 적진으로 던져져서 수많은 적들에게 둘러싸여 다단히트로 갈려나갈 수도 있다 보니 상당히 주의해야하는 적이다.
침략성외래생물α의 알. 실제로 깨는것도 가능하고 이렇게 깨면 적이 나오지 않는다. 문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개미가 나타나는데 알 색에 따라 나오는 개미가 달라진다. 적색이면 붉은 개미, 금색이면 금색 개미가 튀어나온다! 의외로 일반 개미는 하얀색.
  • 마더 몬스터
침략성 외래생물α의 여왕. 지금까지 시리즈에서 꾸준히 나타났던 여왕 개미다. 이번작에선 더 흉악하게 산이 벽에서 튕기기까지 하는지라 전작보다 더 얻어맞는다. 게다가 첫등장 미션이 전작과는 달리 광장이나 다름없는 지역인지라 4때처럼 공격만 피하고 때리는건 불가능이다.
  • 마더 몬스터 전갑변이종(가칭)
여왕개미의 변이종. 안그래도 흉악했던 금색 개미의 여왕답게 데미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여왕 개미와 동일.
  • 침략성외래생물β
시리즈 개근 거대 거미, 약하다고 생각해서 병력보냈더니 피해가 막심해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다는 설정이 붙었다. 언제나 그렇듯 무시무시한 화력의 산탄 거미줄은 공포. 판정이 실 끝이 아니라 줄 자체에도 있는지라 잘못하면 다단히트로 죽는다.[26] 게다가 마디 부분은 관통도 되는지라 예상외의 기습 관통 공격에 죽을수 있다.
  • 침략성외래생물β 강체변이종.
시리즈 개근인 거대 거미의 변이종. 하디스트부터 거미를 대체해 출현하기도 한다. 오프 인페르노 13000의 말도안되는 수준의 체력을 자랑하는 괴물 맷집으로 안그래도 어려운 거미가 진짜 괴물이 되었다. 게다가 실의 데미지도 원판보다 좀 더 높다.
  • 아라네아
전작의 레타리우스가 이름을 바꿔서 돌아왔다. 초반부터 등장한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은 중반을 넘어가야 등장한다. 대부분 전작과 같다. 둥지도 마찬가지.
침략성외래생물β의 왕. 전작에도 있던 초거대 거미다. 일반 거미보다 크고 눈이 붉어서 알아보기 쉬운편. 전작들과 같이 데미지 하나는 끝내주지만 폭발물로 공격하면[27] 일정시간 다운된다. 또 일반 거미완 달리 의외로 차폐물 관통도 그리 심하지 않기에 생각외로 더 쉽게 잡을수도 있다.
  • 킹 강체변이종(가칭)
은 거미들의 왕. 안그래도 체력 높았던 은 거미의 왕인지라 체력이 그야말로 어마어마 한지라 장기전이 되기 일수다. 일반 초거대 거미처럼 그로기 판정이 존재하기에 거대 거미와 마찬가지로 농락가능.[28]
  • 침략성외래생물γ
2에서 첫등장한 롤러 로봇 키리오가 생물이 되어서 돌아왔다. 이전처럼 굴러서 접근하지만 다행이 자폭은 안한다. 이녀석에게 치이면 폭발과는 달리 일어날때 무방비나 다름없어지는지라 섞여서 나타나면 공포가 따로없다. 레인저의 내폭 슈트나 탑승물 안에 있으면 데미지는 입더라도 무력화되지 않아 공격할 수 있으며, 공중이면 비교적 안전하지만 어중간한 고도면 튕겨올라와 공격하는지라 주의. 건물을 부수지 못하기 때문에 주차장 건물이나 아파트 비상계단처럼 이녀석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공간에 들어가면 안전하게 상대할 수 있고, 덕분에 감마형만 등장하는 3개의 미션은 노가다의 성지가 되었다.
  • 비행형 거대생물
전작에서 등장했던 거대 말벌. 공격방식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벌침을 쏜다. 엄청난 속도로 몰려와서 포위하듯 둘러싸 벌침을 쏘는게 기본 패턴. 비활성화 상태의 벌들은 그냥 땅에 가만히 있기 때문에 이때 범위가 넓은 공격이나 폭발물로 수를 한번에 줄이는게 편하다. 이동하면서 벌침을 쏘기 때문에 생각외로 노리기 어렵고 벌침이 같은 아군인 외계인은 관통(데미지는 없다)하는지라 상당히 까다로운 편.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벌침의 탄속이 증가한다.
  • 비행형 거대생물 변이종(가칭)
전작에서 등장했던 거대 말벌의 강화형. 붉은 벌로 일반 벌보다 모든 스테이터스가 올라가 있다. 대처법 자체는 일반 벌과 동일.
전작에서 등장한 여왕 거대 말벌. 거대한 벌침을 2, 3번 연속 산탄으로 발사한다. 지면에 부딪히면 땅이 울리고 폭발 판정도 가지고 있는지 맞으면 다운된다. 다만 폭발 판정이라고 건물이 부서지는건 없고 일반 벌처럼 관통 능력은 없다.
  • 데스 퀸
퀸의 변이종인 붉은 거대 말벌. 퀸의 능력치가 여러모로 강화된 개체인지라 한방 데미지가 아프다. 그 외엔 기본적인 퀸과 동일.
  • 하이브
비행형 거대생물의 둥지. 한마디로 표현하면 거대한 말벌집이다.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미션에선 부술수 없고 파괴작전 미션에서만 파괴가능. 일단 건들이는건 가능하지만 그러면 말그대로 말벌집을 쑤신거라 벌떼가 쏟아진다. 그리고 에어레이더의 캐논포 한방이면 순식간에 날아갔던 전작과는 다르게 최대 대미지 제한이 걸려있어서, 둥지가 순차적으로 무너지는 걸 확인하면서 공격해야 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 탓 포울/유익형 침략생물
날개달리고 팔다리가 있는 올챙이 같은 적. 설정상 콜로니스트의 유생체에 해당한다고 한다. 하늘을 날때는 화염탄을 쏘면서 공격하고 땅에 내려서면 깨물기로 공격한다. 어찌보면 전작의 드래곤과 비슷한 적. 특히 깨물기 공격이 생각외로 엄청 아프기 때문에 주의.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전작처럼 거대형이 없다는 것.
  • 소형 탓 포울(가칭)
탓 포울보다 더 작은 올챙이. 크기가 작고 채색이 녹색이라 어느정도 구별은 간다. 공격법 자체는 일반종과 똑같지만 일반적으로 비행속도가 좀더 느리고 화염탄을 주로 쓴다. 다만 미션에 따라선 일반종과 비슷한 수준으로 날라다니니 주의.
  • 대형 탓 포울
탓 포울의 대형 버전. 전작의 레드 드래곤을 생각하면 쉽다. 제대로된 경직도 없고 체력도 높은데 데미지 까지 흉악한 강적. 대신 비행속도는 좀 느리다.
  • 텔레포테이션 앵커
프라이머의 물질전송장치, 이전 시리즈의 개미와 거미를 무한생산하는 굴을 대체한다. 박살날 때까지 공격하면 박살났던 이전과는 달리 탑처럼 구성되어져 있고 맨 꼭대기에 있는 코어를 파괴해야 된다. 이걸 어떻게 회수하고 가동원리와 기타 기능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수신만 가능하다는 설정.
  • 빅 앵커
탤레포테이션 앵커의 강화판. 이름대로 일반 앵커보다 훨씬 크고 튼튼하다. 기존 앵커보다 더 많은, 더 다양한 종류의 거대 생물을 부른다. 일반 앵커보다 더 크고 색이 약간 붉은 색이 도는지라 알아보긴 쉽다.
  • 거대 앵커(가칭)
빅 앵커보다 훨씬 거대한 앵커. 빅 앵커보단 약간 검은 느낌의 색이다. 일반적은 적들 말고도 보스급인 여왕 개미와 여왕 벌, 초거대 거미까지 불러낸다. 오프라인 싱글에선 어떠한 설명도 없지만 온라인 미션 108 '절망의 쐐기'에서 무전으로 정보가 나온다. 무전내에선 초대형 텔레포테이션 앵커나 거대 텔레포테이션 앵커로 호칭되다.
  • 전송장치
지저미션에서 딱 2번 나오는 작은 전송장치. 쉽게 말해 전작들에서 지겹게 등장한 땅굴 포지션이다. 내구력은 높지 않지만 숫자가 많고 은근히 골때리는 위치에 있는지라 주의.
  • 배틀 드론
지구방위군 1에 나온 UFO의 디자인을 일신시켰다. 15m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기체로 이런 기체를 100대씩 구성시킨 편대가 도시와 그 중심부에서 결집하고 있다. 4발의 광탄을 쏘는데 맞으면 순간적으로 멈추면서 4발 그대로 맞는다. 문제는 이게 다른 녀석들과 합쳐져 있을 경우, 무지 아픈 공격들이 연달아 들어오니 요주의.
  • 블루 컬러 드론(가칭)
배틀 드론의 강화형 비스무리한 존재. 하디스트부터 등장한다. 언뜻봐선 일반 배틀 드론과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색이 좀더 어둡고 맷집이 늘어나 있다. 근데 겉으로 보면 정말 모르는지라 있는지조차 모른다.
  • 레드 컬러 드론
공격 방식이 조사형 레이저 방식으로 바뀌어서 안그래도 내구도가 대폭 증가해 처리하기도 힘든데 위협적이기까지 한다. 드론류는 맞으면 조준이 크게 틀어지므로 자신을 추적중이라 생각하면 빠르게 사격해주자. 전작과는 다르게 생김새가 일반 드론과 거의 똑같아서 공격 방식을 보고 빨리 구분해 처치해야 한다.
  • 타입 2 드론
2에서 등장한 일명 근위라고 불리는 그 드론. 배틀 드론보다 화력과 내구력이 증가한 적이다. 공격은 양 끝에서 발사하는 펄스탄으로 범위 효과가 있는지라 생각외로 피하기 어렵고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쏘는 양이 많아진다. 주로 플레이어의 머리 위 고고도로 있다가 공격하는 방식을 하기 때문에 저격계통 무기가 좋다.
  • 임페리얼 드론
타입 2 드론의 강화형. 위아래로 뾰족한 부분이 새빨갛게 칠해져 있다. 무장은 산탄형 펄스탄으로 섬멸력이 장난 아닌지라 잘못하면 아군 부대가 순식간에 전멸한다. 특이하게도 쏠때 약간 고정되는 모양새니 주의.
  • 봄 쉽
오로지 미션팩 DLC 2 에서만 등장하는 드론. 2에서 등장한 봄 쉽처럼 밑으로 플라즈마 포를 발사한다. 모습은 배틀 드론을 거대화시키고 밑에 플라즈마 포대를 단 모습.
  • 텔레포테이션 쉽
시리즈 개근 개미와 거미를 무한생산하는 수송선, 최초의 공격을 받았을 때 이 수송선에 튀어나온 개미와 거미로 인해 도시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분석에 의하면 표면에 방어막이 작동하고 있어서 인간의 기술로 피해를 주는건 거의 불가능. 반년 가까이 공군의 신병기 하나만 믿고 꾸역꾸역 버텼지만 흠집도 못 내고 전멸, 그나마 격추한 1기는 '''전술핵'''으로 격추했다. 결국 중사가 최초로 하부 해치가 열렸을 때 노출되는 빨간색 약점 부분을 공격하는 작전을 내세웠고, 이는 먹혀들었다. 전쟁 말에 이르러서 개발된 '훌리건 포'를 통해 텔레포테이션 십의 황금장갑을 뚫을 수 있는 화력을 가지게 됐으나, 더 이상 EDF는 이를 양산할 여력이 없어서 몇 발 정도만 사용하고 228 베이스 탈환 작전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다.(...)
  • 디로이
긴 다리에 펄스 탄와 본체의 플라즈마포로 공격하는 적, 이전 시리즈에서도 여러모로 귀찮은 악명을 떨친지라 이번작에서도 마찬가지로 귀찮은 적. 게다가 전작들처럼 가까이 있으면 다리를 모았다가 플레이어에게 쏘는 공격방식도 있는지라 함부로 접근하기도 힘들다. 다리에 펄스탄 말고 유도성 미사일은 단 B타입도 존재하며 미사일은 느리고 격추가 가능하지만 보통 다른 디로이들이나 괴물들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하다가 다가오는걸 못 보고 맞게 된다. 이와 별개로 다리가 일반 개체보다 훨씬 긴 롱타입도 존재한다. 롱타입도 미사일을 장착해서 쏘기때문에 주의.
  • 쉴드 베어러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그 쉴드 베어러다. 여전한 쉴드와 함께 나오는 적들이 귀찮은 건 여전하다. 전작처럼 다중으로 겹쳐서 등장하는 미션도 존재하니 주의.
  • 랜딩 쉽
프라이머의 병력 수송선, 우주항행이 불가능한 드랍쉽이다.
  • 괴생물 에르기누스
시리즈 개근으로 등장하는 괴수 포지션으로 고대의 공룡같이 생긴 초거대생물, 외계생물인지 아니면 프라이머가 만든 생물병기인지 알 방법이 없다. 발견된 개체수는 하나밖에 없지만 그 하나로도 EDF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름도 같듯이, 외형과 패턴은 전작에 나온 에르기누스와 동일하다. 다만 물리력으로 패죽인다는 무식한 방법으로 밖에 죽일 수 없었던 4와는 다르게 5에선 E.C.M 수십대와 보병대가 다굴쳐서 잡을 수 있는 등, 무적 포지션은 아니게 됐다. 게다가 후반부 미션에선 그냥 나타나 잡을수 있는 좀 강한 중형 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괴생물 아켈루스
엘기누스 다음으로 확인된 초거대생물로 엘기누스보다 더 높은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롤링 어택으로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전법을 쓰며 등에 나있는 암석 비스무리한 물질이 빛날 경우 고온의 물질을 뿜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전작 에르기누스 포지션을 대체한 편. 에르기누스는 보병만으로 잡는 미션이 간간히 있지만, 아켈루스 섬멸 미션은 거대 로봇전이 꼭 존재한다. 이 아켈루스 한마리 때문에 EDF 작전이 도중에 사고가 터지는 일이 많고 한마리 잡기 위해서 수많은 인원과 물자가 소모되었음에도 여전히 살아남아서 후반부까지 EDF 사령부를 골치아프게 만들었다. 결국 물리력으로 패죽이자는 결론이 나와 228기지에 방치된 바르가를 찾으러 가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어 대 괴생물용으로 바르가들을 회수해 사용하는 결론을 내렸다.
여담으로 미션 이름 중에 "XX 계획"식으로 되어있는 미션에선 무조건 출몰하니 대비를 하자. 일정 대미지를 입혀서 도망가게 만들어야 하니 에어레이더의 경우 건쉽이나 림펫 계열 같은 재장전 가능한 무기를 하나 정도는 들고 와야 한다.
  • 콜로니스트
인간형 외계인 그 첫번째, 개구리 외계인이다. 지구를 개척하러 온 선발대라는 설정으로 이미 지구에 프라이머의 식민지를 건설하고 있었다. 꽤나 지능이 높은지 이족보행에 무기까지 다룰수 있으며 엄폐까지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편에선 뒤로 굴러서 피하거나 건물 뒤에 엄폐하거나 옆으로 뛰는 등, 매우 성가신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부위 파괴(...)가 가능해서 무기를 든 팔을 잘라버린다거나 다리를 잘라서 넘어트리는 형식의 공략도 가능하다. 하지만 명중률이 굉장히 뛰어나고 자체 맷집도 상당히 좋은지라 이녀석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미션들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무장이 충실해지는 후반에는 더 짜증나는 코스모노츠들이 존재하는지라 그저그런 적으로 취급하기 쉽지만 이 녀석들 공격도 무시할순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무기로 에테르 건, 롱 레인지 캐논, 랩처 건이란 무기를 들고 나온다.
에테르 건은 일반적인 소총과 비슷한 무기로 적당한 스펙이지만 그래서 더 귀찮다. 중거리에서 뛰어난 명중률을 보여주고 제일 많이 나온다. 연사력도 어느정도 되는지라 더 짜증난다.
롱 레인지 캐논은 빔 캐논으로 범위, 폭발, 다운에 데미지까지 쎈 3박자의 무기. 본부에선 캐논이니 근거리에선 못쓸거라 하지만 그딴거 없이 바로 쏜다. 심지어 본인들은 영향이 없다.[29] 적들중에 섞여 나오면 대응이 정말 귀찮아 지기 때문에 이 놈을 제일 먼저 노리게 된다.
랩처 건은 단적으로 말하면 산탄총. 범위, 산탄이라 데미지도 흉악하고 밀집도도 어느정도 있는지라 마땅히 피하기 어렵다. 이걸 든 콜로니스트들은 전부 빨갛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다.
여담이지만 5 세계 지구엔 개구리가 없는지, 인간과 닮았다(...)는 말만 줄기차게하고 개구리를 언급하진 않는다. 원래 이 개구리 외계인은 문명을 가지고 있었던 지성체 종족이었지만 프라이머와의 전쟁에서 패배해 멸망했고 프라이머가 확보한 개구리 외계인의 유전자는 다른 행성을 침공하기 위한 선봉대로 양산된다. 베이징에서 개구리 외계인을 전멸시키긴 했지만 사실 이 녀석들은 너무 깨끗한 환경에서만 있었던 탓에 지구에 내재된 환경오염에 매우 취약했고 이는 곧 전투력 하락으로 이어져 전멸까지 이어진 것. 그리고 개구리 외계인을 전멸시킨 다음 미션에서 바로 프로텍트 에일리언이 나왔다.
  • 프로텍트 에일리언
DLC에서 등장하는 적. 쉽게말해 갑옷 입은 콜로니스트들이다. 본편에 등장한 중장 코스모노츠와 비슷한 녀석들로 갑옷을 벗기지 않으면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관통 계통 무기는 약 3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덕에 인페르노에서도 레인저의 MR100 팽을 제대로 맞추면 일타쌍피도 가능하다.
무기는 에테르 개틀링, 스파크 건, 다연장 플라즈마포(가칭).
에테르 개틀링은 헥토르의 개틀링과 비슷한데 쏘면 쏠수록 탄속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스파크 건은 수평으로 2WAY 탄을 쏘는데 쏘면서 발사각도가 휙휙 변한다.
다연장 플라즈마포는 수직으로 10발정도의 탄을 쏜다. 롱 레인지 캐논처럼 3박자의 무기인데 이번엔 연타로 얻어터질수 있어서 더 위험하다.
  • 코스모노츠
이번작에서 새로 등장한 외계인 군. PV에서도 중요하게 보여줬던 그레이처럼 생긴 이족보행 생물체 적이다. 전작의 헥토르를 대체하는 적.
플레이어처럼 무기를 들고 공격하며 자체적인 AI가 따로 있는지 커버액션에 측면돌기, 주위 경계까지 하는 말그대로 인간과 같은 행동을 보여주는 적. 심지어 주변 에일리언과 연계 행동까지 한다. 게다가 굳이 자기를 안쏴도 주변 외계인에게 사격하면 곧장 아군을 사격한 적을 노려서 공격하게되어 뒤에서 저격도 하기 어렵다. 심지어 플레이어를 놓치면 마지막으로 놓친 지역 주변을 경계하기까지 한다.
말도 할줄 알아서 뭔가 웅얼웅얼거리는데, 이를 역재생시켜보면 EDF 군인들 대사다. 별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본편에서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니 재활용한 듯.(...)콜로니스트1 콜로니스트2 코스모노츠 #
코스모넛의 공통점으로 본체의 체력과 부위의 체력은 공유한다. 하지만 폭발물로 여러부위를 한번에 날려서 데미지는 부위 1개분의 데미지밖에 안들어 간다. 물론 이런 경우는 대부분 폭발물인지라 여유롭게 즉사할 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 참고로 머리를 노려서 즉사시키면 '''아이템이 더 나온다.''' 이용할수 있으면 적극 이용하자. 또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단 설정으로 부위가 잘려나가도 일정 시간이 자니면 다시 재생해서 멀쩡히 움직인다. 잘린 부위는 잘리는 순간 인간형 에일리언과는 별개로 취급되어서 공격이 막히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에 림펫건의 탄이나 비콘이 붙어있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 머리 부위는 총 체력의 60%, 사지는 15~20% 정도의 체력을 가진다.
너무 상대하기 힘들면 전략적 사지절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다리는 한짝만 날아가도 눕게 되고 무기가 있는 팔을 날리면 재생될때까지 그 적은 아무런 공격도 못한다. 샷건류 적들은 발을 묶어두면 정작 무기는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사거리 밖에서 여유있게 상대할 수 있고 폭격이나 저격류 무기를 든 팔을 날려벼리면 잠시동안 교전시 편해진다.
코스모넛의 갑옷은 체력이 따로 있어서 '''갑옷을 벗기지 않으면 본체에 전혀 데미지가 안들어간다.'''[30] 갑옷과 본체는 체력이 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고난이도로 갈수록 더더욱 힘들어진다. 게다가 이 갑옷이 무게 판정도 가지고 있는지 이게 벗겨지면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더 짜증나는건 관통 무기조차 효과가 없다는 것.[31]
무기로는 에테르 라이플, 랩처 건, 라스터 캐논을 장비한다. 참고로 이 녀석들은 이상하게도 공훈 포인트를 적게 준다. 에어레이더가 이들을 상대하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 코스모노츠가 다량으로 나오는 미션에서는 에르기누스 도주시킬때처럼 건쉽 계열을 가지고 숨었다 쐈다를 반복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에테르 라이플은 어썰트 라이플계 무기로 가장 많이 들고 나온다. 연사력이 콜로니스트의 에테르 건과 비교할수 없는 수준으로 쏘는지라 모여있는 코스모노츠들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이유 중 하나.
랩처 건은 콜로니스트의 랩처 건과 동일. 문제는 콜로니스트완 달리 어느정도 연사를 할수 있는 수준이라 더 위험하다.
라스터 캐논은 레이저 포. 그것도 발사와 착탄이 동시인 조사형(照射型)인지라 한번 맞으면 연타로 계속 맞는다. 게다가 엄청 밝아서 시야까지 방해하기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제일 먼저 처리해야 한다.
아무리 봐도 콜로니스트보다 인간에 더 가깝지만 정작 병사들은 이젠 인간형도 아니라며 소름끼친다고 말한다.
  • 중장 코스모노츠
코스모노츠의 강화형. 말그대로 더욱 육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스모노츠로 일반 코스모노츠보다 갑옷이 더 두껍다. 갑옷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갑옷을 2개나 까야되고 무기도 일반 코스모노츠의 강화형을 쓰는지라 무기가 빈약하면 정말 싸우기 싫어진다. 게다가 어째 이들만 부위파괴로 인한 데미지로 죽지 않기에 죽일려면 머리나 몸통을 노려야 된다. 사실상 후반부 난이도를 책임지는 존재들로 중장 코스모노츠가 여러마리 있으면 잡긴 잡는대로 빡세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아프다.
무기는 에테르 헤비건, 렉킹 런처, 화염방사기, 라스터 캐논, 라스터 크로즈 캐논. 참고로 중갑병들은 경장갑인 일반 코스모노츠보다 느리기에 생각외로 거리를 잘 두면 쉽게 싸울수 있다. 무엇보다 무기들이 바로 쏘는 계통이 아니라 일정시간 충전후 쏘는 계통 들인지라 빠르게 쏴서 그로기 상태로 만들면 이게 취소되는지라 빠르고 높은 DPS를 가진 무기면 생각외로 쉽기 잡을수 있다.
에테르 헤비건은 말그대로 기관총. 일정 시간후에 엄청난 연사속도로 쏘아대며 명중률도 높다. 다만 쏠때 초 근접하면 사정거리 때문인지 잘 안맞는다.
렉킹 런처는 쉽게 말해 로켓 런처. 한번에 로켓을 5연발로 발사한다. 꽤 길고 빠른데다가 폭발물이니 건물도 부순다. 당연히 맞으면 날라가면서 다운되는건 덤. 공식적인 이름은 중장작렬병.
화염방사기는 드물게 가지고 나타나는데 일반적인 화염방사기와 같다. 정면에서 맞으면 시야를 엄청 가린다. 단점은 일반 화염방사기처럼 사거리가 짧다는 거지만 중장 코스모노츠가 꽤 크니 멀리 떨어지는걸 추천한다.
라스터 캐논은 일반 코스모 노츠가 드는 라스터 캐논과 동일. 하지만 중장 코스모노츠의 장갑이 워낙 두터운터라 잡기가 쉽지 않다.
라스터 클로즈 캐논은 라스터 캐논의 강화형. 라스터 캐논보다 명중률이나 정확도가 높다. 색은 적색인지라 구별은 쉽다. 단 정확도가 높다는 걸 역이용해 펜서의 경우, 연속 부스트나 관성 점프로 회피 가능하기도 하다.
  • 거대 전선기지
황금빛 장갑으로 둘러진 거대 외계인 구조물. 구조물 상부에 빼곡히 크고 작은 포탑들이 둘러저 있어 엄청난 화력과 탄막을 뿌려댄다. 빌딩도 증발시켜 버린다는 EDF 초중전차 타이탄의 레퀴엠포를 깔끔히 무시하는 방호력을 지녔으며 전투가 계속 되면 끝이 드릴형태의 여러 다리들이 나와 보행을 시작한다. 다리는 단방에 컴배트 프레임 2대를 동시 짖밟아 부셔버리는 위용을 보이며 하부에도 상부처럼 크고작은 포탑들이 빼곡하며 이로 인한 엄청난 화력으로 사실상 접근조차 힘들기에 해당 구조물들이 있는 지역은 완전 점령상태 치부할 정도. 파괴 작전마다 큰피해만 입고 번번히 실패하는 중 하부에 중앙의 붉빛으로 점등하는 원인 약점을 찾아 주인공의 활약으로 최초 파괴가 이루어 졌다.
수많은 크고 작은 포탑들은 파괴가 가능하며 모든 포탑이 파괴되면 드론과 지상군을 떨구는 셔틀로 전락한다.
  • 적비행모함 마더쉽
시리즈 개근 모선, 하나만 있어도 절대적인 화력을 자랑했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작에서는 '''10척'''이 동시에 내려왔다.
이전작까진 모선이 진짜 모선이라기보단 그냥 침략군의 선봉대장 내지는 장군 정도였는데, 이번작에선 1척...그러니까 11번째 마더쉽이 나타나는데, 이게 진짜 사령선이다. 그런 의미에서 5에서 사령선을 제외한 '마더쉽'은 단 '''한 척도 격추되지 않는다.''' 1-2-3-4에서 꼭 격추되고 4에선 대량으로 나타나서 강력한 적이지만 펑펑 터져나갔던 것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무적인 셈. 심지어 커맨더 쉽과 싸우고 있을때 다른 부대에서 각 마더쉽과 싸웠지만 전부 전멸했다고 한다. 대신 북미측 부대가 마더쉽의 약점을 알아낸 준 덕에 스톰팀이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커맨더 쉽이 공격당하자 모든 마더쉽이 커맨더 쉽이 있는 지역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EDF 사령부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여담이지만 분명 발매 전엔 '''12척'''이라고 했는데 본편에서 확인되는건 10척이었고 결국 DLC가 발매되면서 수정됐다.
  • 커맨더 쉽
숨겨져 있던 '11번째' 마더쉽. 일명 커맨더 쉽이라고 불리며 멸망을 앞둔 지구방위군의 최종목표가 되었다. 각 신화상에 나타난 알 모양의 우주선이 바로 이 녀석. 정확히는 커맨더 쉽 상태는 2페이즈의 분해된 파츠가 날라다니는 형태를 지칭한다.
게임 내에선 거대 주포를 파괴하면 중앙 부분을 제외하곤 갑자기 분해되더니 2중 방어막을 친체 조각조각 분해된 파츠가 띠마냥 돌아가며 무자비한 포격을 토해낸다. 이 파츠중에 에너지장에 둘러쌓인 파츠가 존재하는데 이게 바로 방어막을 치고있는 파츠로 이걸 파괴해야 한다. 모든 방어막을 파괴하면 타입 2 드론을 투하하면서 저항하는데 이때 해치가 열린 상태는 남은 파츠가 탄막슈팅에서나 볼법한 탄막을 뿌려댄다. 참고로 실드 안의 파츠들은 실드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공격하지 않고, 드론 이외의 추가증원(인간형 외계인, 괴물)은 실드가 사라질때마다 한번씩만 오므로 속공으로 단숨에 클리어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실드를 벗기기전에 다른 파츠와 외계인들을 충분히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적들을 상대하면서 코어를 열심히 쏘면 파괴되며 인류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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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사람'''[40]
파괴된 사령선에서 모습을 드러낸 은빛 인간형 생명체. 프라이머의 지배자이자, 이른바 '''신''' .
수천년 전에 지구에 온 적이 있었고 그때 여러 신화에서 '''알에서 나타난 존재이자 신'''으로써 기록됐다. 본편에서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지만, EDF 측에선 다른 인간형 외계인들이 클론인 것을 볼때 인간도 프라이머의 피조물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있으며, 인간 문명의 시조라는 의견도 있다. 어느 쪽이던 인간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존재임은 분명해보인다.
EDF 시리즈 최초의 인간형 최종보스로 펩시맨처럼 생긴 녀석이 어떤 장비도 없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면서 손에서 빛의 광탄과 광선을 뿜어내고 인간형 외계인인 코스모노츠들을 소환하고 뒤에 후광이 비치며 거기서 플라즈마 탄을 난사하고 사이코 크래셔마냥 몸통박치기 공격도 하고 운석도 떨어트린다. 심지어 다리나 팔이 잘려나가도 재생해버린다. 정보부 의견에 따르면 이건 어떤 트릭이나 장비도 아닌, 그 존재가 가진 초능력이며, 생물로써 궁극에 이른 존재라고 한다.(...)
압도적인 능력을 과시하며 EDF를 절망으로 몰아넣으며 남아있는 10척의 마더쉽을 자신의 위치로 소환시켜서 EDF 최후의 전력인 스톰1을 끝장내려고 한다. 그러나 EDF 전략정보부 소좌가 오메가 작전[41]을 실행, 10척의 마더쉽의 발목을 민간인들이 잡아끄는[42] 사이에 중상임에도 전장에 복귀한 스톰3, 4. 그리고 스톰2가 차례차례 지원오고, 그런 와중에 친위대인 중장 코스모노츠까지 불러대지만 EDF는 이미 투입할 전력이 없는 괴멸상태.[43] 다 끝났다고 여겼지만 최후로 남아있던 스톰 1이 필사적으로 저항, 인류 전체를 등에 짊어지고 사령부에 있던 모두의 기도를 받으며 끝까지 싸운 끝에 결국 스톰 1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 자'가 죽은 이후 프라이머는 유해를 거두어 마더쉽과 함께 지구를 떠나게 된다. 이때 남긴 마지막 전문은 '''"그 자가 죽었다. 영웅이 죽였다."''' 라며 적임에도 스톰 1을 영웅이라고 부르며 특별시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이하게도 이전작 최종보스들관 달린 약간의 무적 시간 같은걸 갖는데 대체적으로 각 무전 이벤트가 다 끝나기 전까진 데미지를 안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는 총 3페이즈로 진행된다. 1페이즈땐 엄청난 수의 아군 레인저 부대와 함께 싸우지만 시스템상으로 레인저 부대의 체력이 엄청 낮은지라 별 도움은 안된다. 공격은 연사 광탄, 추적형 녹색 레이저로 공격하는데 연사광탄은 한손이나 양손으로 공격하는데 공격력은 낮지만 탄속이 엄청나게 빠른지라 회피가 엄청 힘들다. 추적형 녹색레이저는 공격력이 낮지만 반대로 추적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 명중률이 높고 맞으면 다운되는데 범위 판정을 가지고 있다. 이후 일정 데미지를 주면 코스모노츠 부대[44]를 소환하며 이후 전술 사관 '오퍼이션 오메가를 발동하겠습니다.' → 오퍼레이터 '그만둬 주세요. 그것만은...' 이란 무전이 끝나고 일정 데미지를 주면 2페이즈로 이행된다.
등 뒤에 떠있는 금색 이중 링 바깥에 빛나는 패널같은게 생기는 2형태로 변하면 이때부터 기존 공격 이외에도 사이코 크러셔 같은 몸통박치기와 공중에서 한바퀴 돌면서 공격하는 내려찍기, 플라즈마 광탄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내려찍기는 별 문제 없지만 문제는 몸통박치기가 광범위, 빠른 속도, 다운 판정, 건물 파괴까지 가능하기에 잘못 맞으면 골로간다. 그리고 새로생긴 패널 부분이 빛나다가 전부 불이 들어오면 플레이어를 조준한 플라즈마 광탄이 발사되며 이것도 폭발 판정이라 다운+건물 파괴가 된다. 2형태에서도 일정 데미지를 주면 코스모노츠들을 부르는데 문제는 여기에 라스터 캐논을 가진 레이저 코스모노츠가 끼여있는지라 보통 여길 첫번째 난관으로 여긴다.[45] 이후 오퍼레이션 오메가가 발동되었다는 무전이 끝나고 일정 데미지를 주면 3페이즈로 이행한다. 여담으로 2페이즈 때부터 스톰팀이 중상임에도 스톰 1을 지원하기 위해 나타나는데 전부 등장할때 돌입한단 무전을 치고 오는지라 알기 쉽다. 정예팀인지라 일반 부대보다 훨씬 잘싸우고 오래살지만 중상이란 설정때문인지 이번엔 불사속성이 전부 없기 때문에 체력이 다 떨어지면 그대로 죽으니 주의하자. 2페이즈 코스모노츠 소환후 '스톰 3' 그림 리퍼 팀과 '스톰 4' 스프리건 팀이 지원부대로 나타난다.
패널에 추가적인 빛의 띠가 생기는 3형태가 되면 기존 공격에 더해 이번엔 공중에서 운석을 떨어뜨리는 메테오 공격까지 하기 시작한다. 맞으면 엄청나게 날라가면서 다운되고 건물도 박살나니 주의하자. 마찬가지로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중장갑 코스모노츠를 포함한 코스모노츠 부대[46]를 소환하고 소환과 동시에 블레이저를 든 중사 부대가 지원을 온다. 블레이저를 가진 중사인지라 잘싸우긴 하지만 레인저의 저질 기동력은 어디 안가니 주의하자. 체력이 다 떨어지면 신이 괴로워한다란 무전이 들어오고 EDF 사령부의 남은 사람들이 스톰 1을 부르며 응원하기 시작하니 이 시점까지 오면 거의 클리어했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3페이즈 때는 무적이 붙는 타이밍이 하나도 없기에 템페스트 같은 강력한 한방 무기가 있으면 코스모노츠 소환도 전에 죽일수 있다. 최종보스라서 그런지 죽을 경우 엄청난 양의 아이템을 흩뿌리는지라 멀티 파밍에 추천되기도 한다.


5. 레비져


지구방위군 외전에 등장하는 외계인, 몇 천년 전부터 여러 행성들을 돌아다니면서 보금자리를 찾아 자원을 쪽쪽 빨아먹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외계세력으로 2010년에 뉴 디트로이트를 침공했다.
기본적으로 3의 적들을 참고했지만 양키센스가 가미되어 적들 메카가 더욱 멋지꾸리게 변했는데 3와 다른 점은 기존 외계곤충들을 '''메카화'''시킨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엔딩까지 모함이 격추되지 않은 유일한 외계세력'''이다. 정확히는 주인공이 그냥 생깐거지만
적들의 이름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름을 기준으로 했다.
  • 황소개미
원조 지구방위군의 개미와 동일하다. 땅파고 들어가서 다른 장소에서 나오기도 한다.
  • 늑대거미
원조 지구방위군의 거미의 포지션이지만 위험한 이유가 원조 지구방위군과는 다르다. 이 작품에선 사격하는 거미줄 수가 단 3개뿐이다.[32] 하지만 이 작품에선 멀리서 점프해서 몸통박치기(…) 하는 패턴도 있는데 이게 꽤 아프다. 물어 뜯는 공격도 하는데 이 공격은 데미지는 높지만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땅파고 들어가서 다른 장소에서 나오기도 한다.
Insect armageddon에서 처음 등장한 적[33], 패턴은 날개 달린 개미와 동등하지만 기동력이 우수하다. 갑자기 낙하면서 덥치는 공격패턴이 있으니 주의할 것.
  • 건쉽
패턴은 기총 사격과 공중에 떠있는채로 레이저 직격. 데미지를 입으면 가미가제하는 패턴도 존재한다.
  • 캐리어
패턴은 적을 무한생산하는 것으로 개미, 거미, 건쉽을 생산한다. 캠페인 리믹스에선 강철말벌을 생산하는 캐리어[34]도 있다. 해치가 2개[35]라서 그런지 서로 다른 2종류를 동시에 생산하는 캐리어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개미와 거미 동시 생산.
  • 헥터
미션 1-1 후반에서 등장하는(!!) 이족보행병기, 대놓고 맞던 3와는 달리 팔을 방패 삼은채 이동한다. 무장은 레이저 연사, 돌진, 역회전 미사일로 약점은 가슴에 있는 붉은색 코어
  • 엘리트 헥터
미션 2-4 후반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헥터, 건물만한 크기로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성능까지 흉악해졌다. 무장은 대구경 레이저, 역회전 미사일 10연사로 역회전 미사일은 제대로 맞으면 한번에 차디찬 바닥으로 눕게 되니 주의할 것
약점은 가슴에 있는 코어인데 처음엔 방어막이 있다가 일정 체력이 까지면 코어를 드러낸다. 단, 이 경우엔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 충격파 패턴이 추가되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 것
  • 강철개미
황소개미의 로봇버전. 스코어가 더 높으며 맷집이 더 좋아졌다.
  • 강철거미
늑대거미의 로봇버전. 스코어가 더 높으며 맷집이 더 좋아졌다.
  • 강철말벌
말벌의 로봇버전, 맷집이 더 좋아지고 공격이 레이저로 바꿔졌지만 범위는 일반 말벌과 똑같다. 갑자기 낙하면서 덥치는 공격패턴은 조심하자.
  • 아버지의 다리(Daddy leg)
미션 1-5에서 첫등장, 기다란 8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형 이동요새, 앞쪽에는 레이저와 뒤쪽에는 플라즈마포로 공격한다. 거미를 무한생산하는데 해치 덮개가 약점이다. 2-3에서 재등장할때는 강철거미를 무한생산한다.
  • 여왕개미
미션 3-4에 등장하는 사실상의 최종보스, 개미를 무한 생산한다. 약점은 등과 배, 공략은 쉽지만 주위의 개미집에서 무한생산되는 강철개미, 강철거미와 어디선가 계속 날아오는 강철말벌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략시간은 더욱 오래 걸린다. 여왕개미를 잡기 전에 주위에 있는 개미집 4개를 먼저 파괴해서 강철개미, 강철거미의 리스폰을 막자.
  • 모선
미션 3-5에서 친히 등장하시는 레비져의 기함, 직접적으로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 이게 등장하는 시점에서 이미 엔딩 직전이다.
무장은 수많은 레이저 폭격과 레이저 사격, 플라즈마포로 이 중 플라즈마 포는 일시적으로 공격할 수 없는 기능을 가졌다. 당연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게 하는 장본인, 게다가 모선의 지원을 받는 헥터 2대와 엘리터 헥터 1대, 강철말벌 2마리가 플레이어를 친히 맞이해준다.

6. 어그레서


2028년 외우주에서 온 정체불명의 종족의 우주선 '하이브크래프트'가 3일 동안 미국, 러시아, 아시아, 중동, 유럽 상공에 거대곤충과 살인병기들을 투하해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는 EDF를 창설, 어그레서에 대항하기 시작했지만 전황은 너무 불리하게 돌아갔고 주요 군사시설들이 파괴된다.
2032년 '에너지 셀'이라 불리우는 거대 외계인의 몸집을 유지시켜주는 외계자원을 활용하는 강화외골격인 'PA 기술'이 개발되어 소규모 부대를 투입해 적을 괴멸시키는 기동전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점차 반격에 나서 2033년 LA에 나타난 하이브크래프트를 격추시키는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 그 당시 신형 에너지 코어를 장비한 PA까지 실전투입했고 이에 격추시키는데 성공하나 '''그 당시 투입한 전력의 70%와 모든 정예부대, 그리고 신형 에너지 코어를 장비한 PA를 잃게 된다.'''
그리고 7년 후, 잔존한 거대생물들이 전 세계를 작살내 지구를 거의 정복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게 되었고 7년 동안 EDF 사령부가 괴멸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하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지상의 사람들은 안전한 곳까지 떠돌아다니는 난민이 되어버린 절망적인 상황에 레널드 캠벨 휘하의 잔존 EDF 병력이 게릴라전을 통해 아득바득 버티고 있다.
Insect armageddon보다 적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졌고 일부 종들은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거기다 외전 최초로 괴수가 출전했다.
  • 스톰앤트
크기 10~11m, 체중 25~30t으로 추정되는 시리즈 개근 거대 개미. 콘크리트를 파괴할 수 있는 턱과 금속을 순식간에 녹일 수 있는 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물량전으로 도시를 파괴했다. 주인공이 다시 깨어난 때엔 자체적인 번식능력으로 살아남은 인간 수보다 더 많아졌고 도시 건물로 만든 거대한 개미집이 도시 곳곳에 발견되어서 이걸 우선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EDF의 주임무. 참고로 DNA의 90%는 지구의 개미와 동일한데 이를 통해 지구의 생명을 어그레서의 기술로 개조해서 생체병기로 쓰는게 주 전술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 크레이지 앤트
스톰앤트의 아종, 남미에서 처음 발견되어 갑작스럽게 증식하고 있으며 현재 북상해서 세력을 넓히고 있다. EDF 남미지부가 이 녀석을 제어하기 위한 연구를 위해 접촉했으나 결과는 남미의 함락으로 이어졌다. 스톰앤트보다 더 많은 산을 뿌린다.
  • 윙 앤트
날아다니는 거대 개미, 윙 앤트가 있는 거대한 개미집에서 여왕개미 격 개체가 존재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공중에서 산탄도가 좁은 산을 뿌려서 제대로 맞으면 골로 갈 수 있다.
  • 퀸 앤트
여왕개미,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그냥 날아다니기만 해도 엄청난 풍압때문에 주변이 파괴된다. 퀸 앤트 1마리가 낳는 수백~수천개의 거대 거미 알과 거대 거미의 자체 번식능력 덕택에 지구를 거대 개미 밭으로 만들어버린 원흉.
  • 붐 비틀
폭탄먼지벌레가 거대화한 생체 병기. 체내에 대규모폭발을 일으킨 후 꽁무니에서 연소 작용을 일으켜 순간적으로 돌진해 오거나 화염구를 날려서 공격해온다. 처치할 경우 자폭하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므로 유의, 중반부 이후에는 광학 무기에 면역력을 가진 아종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것들이 내뿜는 화염에 불탄 지역은 복구 불가능 수준으로 환경이 오염된다.
  • 울프 스파이더
시리즈 개근 거대 거미, 다리를 폈을 경우 최대 25m의 거체를 가졌고 이들이 내뿜는 실은 맞으면 이동속도가 줄어든다. 전작처럼 근접해서 처리하려고 하면 '베이비 스파이더'라는 새끼 거미들을 내보낸다. 크기가 2.5m 밖에 안되어서 쉽게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빠른 속도로 근접해 플레이어에게 자폭 피해를 입힌다.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처치해야 그나마 피해가 덜 들어간다.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전갈형 적, 꼬리에서 나오는 산은 전차를 레이저 커터로 잘라낸 것처럼 깔끔하게 절단하며 방어력이 사기적으로 높아 다른 적과 협공당할 확률이 더 크다. 전갈 특징인 야광이 적용되어져 있어서 낮에 나타난 때보다 밤이 더 무섭다고.
  • 시데로스
중갑으로 무장한 생체병기. 하늘에서 강하할때 창 같은 형태였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앞부분이 파괴되면서 이족보행 괴물로 변이한다. Iron Rain에서의 최흉의 적. 3연발의 폭발 탄환을 빠르게 두번 날리는데 이게 맞으면 매우 치명적이다. 한방에 빌딩 한채가 무너지는 전투력을 가졌는데 EDF 캐나다 지부는 겁 없이 이 녀석들을 킨드레드 마냥 제어하여 에너지 젬을 추출하는 용도로 활용하려 했으나 전술한 흉악함에 이틀동안 캐나다 지부 전체 병력의 60%를 잃고 실패했다.
  • 베이잘
고지라를 모티브로 나온듯한 괴수. 전고 60m의 여러 생물의 DNA를 합친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체내에 발전기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막대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켜 고지라마냥 전기 광선을 입에서 방출하는데 이때의 위력은 주변의 모든 전자기기가 파괴되며[36] 이것에 피격될 경우 다운 판정과 더불어 일정 시간동안 행동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한방 한방마다 아프게 들어오므로 요주의.
  • 스커저
어그레서의 이족보행 병기. 2033년 이후 동작을 멈추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자 다시 깨어났다. 양팔에 탑재된 입자포 공격과 흉부에서 전방을 아래에서 위로 긁어버리는 펄스 레이저 공격을 활용한다. 레이저의 경우 긁어낸 자리에 순차적인 폭발이 일어나므로 주의할 것. 중반부 이후에는 사족보행 병기인 스커저 비스트로 변이하기도 한다. 탑승 차량으로 상대할때 가까이 있으면 갑자기 집어들어서 부숴버리니 주의할 것.
  • 어택 포드
전고 10m의 에너지젬으로 움직이는 반중력엔진을 탑재한 공중 병력, 침공 당시 수천대의 어택 포드로 각국 공군을 괴멸시켰고 이후 과학자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어택 포드의 성능을 일부 구현한 EDF 건쉽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고난이도에서는 개체 수가 많고 순간 이동으로 공격을 피해대는데다가 높은 피해량 증가 보정까지 겹쳐서 이것만큼 짜증나는 적이 없다.
  • 하베스터
거북이형 사족 보행 병기, 돔 형태의 구조물에서 팔이 나와 인간을 납치해 캡슐에다 수납하고 있으며 납치한 인간들을 어그레서의 실험에 이용하거나 아니면 자원으로 활용하는 건지는 일체 불명. 이들을 상대할 때 화면 위쪽에 파란색 게이지가 나타난다. 이 게이지는 정신력으로 무턱대고 공격해 캡슐을 깨트리면 파란색 게이지가 점차 깎이면서 화력도 같이 감소한다. 안에 수납된 인간들이 자기때문에 죽었다는 자책감에 의해 EDF 군인의 사기가 떨어지고 심할경우 PTSD까지 일으키게 만드는 무서운 존재. 약점은 머리지만 머리를 노리기엔 크기가 너무 작고 레이저까지 쏜다. 그나마 다리를 쏴야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가간트
초고층건물에 필적하는 크기를 가진 육각보행병기. 어그레서의 지상 요새로, 다리 접합부에서 양성자 폭탄으로 무차별 폭격을 가하며 다리 하부에서는 스커저를 무한정 뽑아낸다. 어택 포드를 사출하는 배출구가 취약점. 붉게 표시되는 부위는 모두 파괴가 가능하니 가급적이면 스커저가 나오는 다리 하부를 먼저 파괴할 것을 귄장. 배출구의 경우 필드상에 돌아다니는 어택 포드가 일정 수 이상 줄어들어야 열리게 된다. 때문에 정리를 끝내고 나오는 족속 어택 포드를 잡아내면 닫히자마자 또 열려서 프리 딜링이 가능. 고난이도에서는 어택 포드 항목에 상술했듯이 무작정 진출하면 순식간에 눕게 되니 가급적이면 최대한 적을 잡아내고 가간트에게 접근하자.
  • 레이드 쉽
본작의 캐리어에 해당되는 적으로 지구방위군 4의 워프 쉽과 동일한 변형을 해 적을 무한으로 생산해낸다. 이전 작들의 캐리어처럼 아래에서 대충 쏴대도 격추되나 싶겠지만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더 이상 호구가 아니게 되었으니 안전하게 저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 필러
세계 각지에 출연한 정체불명의 구조물, 격추시키려고 요격부대를 보냈지만 갑자기 엄청난 섬광을 일으키더니 요격부대를 전멸시켰다. 이 구조물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접근하면 주변에 강력한 공격을 일으킨 후 적들을 소환한다. 내구력도 와빵한데다 가까이서 공격하면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적 때문에 골치 아파진다.
  • 하이브크래프트
어그레서의 공중 요새이자 고농도의 에너지 젬을 적재한 다목적 함선. 괴멸적인 폭격 무장으로 지상을 위협하고 녹색 플라즈마로 라즈니드를 제어하거나 강화한다. 7년 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으나 어째서 멀쩡하게 다시 나타난건지는 의문. 이때 파손된 입자포를 EDF가 회수하여 '헥사쿼크 확산 입자포'로의 개수 과정을 거친 뒤 기함 버베나에 탑재했다. 제어 노드에만 유효 타격을 가할 수 있으며 격침은 불가능. 헌데 이 제어 노드란 녀석이 구조물 판정을 받아서 유도 무기가 일체 락온을 하지 못하는데다가, 상공에 워프됐을 때의 위치가 왠만한 무기로는 쉽사리 닿지 않는 곳에 있어서 저격총 등 장거리 무기 사용이 강제된다. [37]
  • 라즈니드 라바
라즈니드 종에 속하는 생체병기로 매우 단단한 장갑을 보유하고 공중에서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거나 지상으로 강하하여 압박하는 공세를 취하는 위협적인 적이다. 이 녀석들이 주로 취하는 전술은 클로저 앞에서 깔작거리면서 조준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광역 무기를 사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폭발 범위를 자랑하는 아포칼립스 레이저 캐논은 더더욱.
  • 라즈니드
'필러'라는 구조물에서 응축된 지구의 열 에너지를 통해 차원 이동한 전고 310m, 전장 1km의 초 거대 괴수. 장갑이 어찌나 단단한지 왠만한 중화기 공격을 무시하는 저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기함 버베나의 고출력 입자포 '헥사쿼크'에도 쉽게 죽지 않는 녀석. 정황상 어그레서의 결전병기 역할을 담당하고 하이브크래프트의 제어를 받고 있으나 어그레서 입장에서도 다루기 힘들어하는 모양. 생김새는 네르기간테가 거대화한 모습과 유사하다. 다만 이 녀석은 날개가 없다는게 차이점.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점프력을 보유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어째서인지 처음 조우했을 때보다 크기가 기함 버베나에 치명상을 가할 정도로 거대화 됐다. 이 녀석 역시 최종전에서 헥사쿼크 입자포가 스쳐간 상처에만 유효 타격이 들어가며 하이브크래프트 마냥 거리가 상당히 멀게 위치하므로 버베나 정면에서의 경우 장거리 무기 사용이 강제된다.
[스포일러]
  • 라즈니드 네피림


6.1. 킨드레드 반군


작중 등장하는 EDF의 우선 방어지역 설정에 반발해 기데온 휘하 병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반군이 되었다. 싼티나는 조직명과는 달리 의외로 EDF의 구형 병기를 갖고 어그레서에게 대항하는 등 전투력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에너지 셀을 차지하기 위해 EDF의 뒷통수를 친다. 실제로 일부 미션은 도와주는 척하면서 접근해 에너지 셀을 강탈하거나 혼란한 틈을 타서 에너지 셀을 낼름 가져가려고 한다. 외계인을 때려잡는다는 목적은 똑같지만 현재 동족상잔 중인 상황.

7. 다크 레기온


디지복 지구방위군에 등장하는 외계인.
모든 것이 사각으로 이뤄진 우주. 인베이더, 포리너, 프라이머같은 숱한 외계종족과 싸워 이겨낸 EDF는 하늘에서 내려온 6척의 원구형 모선에 의해 '''지구가 파괴당한다.''' 정육면체 땅으로 산산이 조각난 지구는 육로 단절, 식량 및 자원 부족으로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들 때, 정육면체 땅이 된 지역에서 산발적인 저항을 계속하고 있는 EDF가 지구 복원을 위해 반격하기 시작한다.
이번작에는 본가 시리즈 올스타격 게임이라 지금까지 나온 모든 외계인이 등장하며 시리즈 대대로 등장했던 적들은 고유한 이름이 붙었다.
  • 돌격형갑각생물 기산다
시리즈 전통의 거대 개미
  • 거대협각생물 데카란츄라
시리즈 전통의 거대 거미
  • 비행갑각생물 츠키사스피온
유저들을 짜증나게 만들었던 거대 말벌
  • 다각보행전차 다로가
1,2에 나온 인베이더의 4족보행병기
  • 이족보행병기 헥터
3,4에 나온 포리너의 보행병기

[1] 물론 그 과정은 전혀 순탄치 않았다. 황제도시로 인해 EDF는 박살났고 지구 곳곳에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최후반부 미션인 대결집에선 아단에 의해 이미 지구가 완전히 불태워지다시피해 달과 같은 크레이터랑 폐허 투성이나 다름없고 어느 곳에 무전을 날려도 어디서도 무전이 날라오지 않았다. 최후의 미션에서 그나마 15개의 도시에서 무전을 받은 남은 인원이 응답 메세지를 날린 것 정도니 단순 피해로 따지면 5의 프라이머 침공과 더불어 최악의 피해를 입은 셈. 전설의 남자(플레이어 육전병)와 플레이어 페일윙이 아니었으면 말그대로 멸망당했을거다.[2] 심지어 이것도 나타나기 전에 에너지만 모인게 이정도고 나타나기 전까진 어떠한 질량반응도 없었다. 그 이후에도 계속해도 증가하다가 나중엔 갑자기 저하되더니 질량반응이 폭발적으로 늘어단다고 나온다. 무전 내용에 따르면 아예 시공 자체를 왜곡시켜서 나타났다고...[3] 그러나 스탭롤후 나오는 스틸컷에서 두 주인공 모두 무사히 생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생존을 확인시킨다.[4] 현재까지도 단일 개체로 해당 구역 전체를 커버하는 크기의 적은 아단 뿐이고 팬들 사이에서도 단일 개체론 아단이 최강이라고 여기는 팬들도 많다.[5] 구체적으로 미션 81(온라인시 86)에서 에리어 G6가 공격받아서 괴멸했다는 통신 중에 오퍼레이터가 이제 싫어라면서 소리를 지르며 미션 82(온라인시 88)에선 여기도 여기도 응답없다면서 기지와 마을이 점점 없어지고 있고 모두가 없어지고 있다며 죽고 싶지 않다며 흐느끼면서 말한다. 미션 83(온라인시 미션 90) 【대결집】에선 전술장교 오퍼레이터가 통신방해로 다른 기지와 통신이 안 된다는 말을 하자 '''"제대로 말해주세요! 이제 우리들밖에 없다구요! 아무도 없단 말이에요!"'''라며 대들기까지 한다. 이해가 안가는게 아닌데 이때면 이미 지구의 반이 어스 이터에게 뒤덥히고 총사령부는 전부 괴멸되어 남은건 데스피나에 잔존해 있는 인원들 뿐이었다. 사실상 이미 진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전국보도 아나운서도 한명씩 스스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했을정도이니 이미 인류의 멸망은 눈앞이었다.[6] 미션 84(온라인 시 93)[7] 미션 85(온라인 시 94)[8] 윙다이버 정예부대인 페일팀과 3에서도 등장했던 오메가팀도 남아있다. 미션 진행 도중 지원온다.[9] ビークル. vehicle를 일본어로 표기한 것[10] 이 미션의 경우 플레이어는 사족보행병기가 뽑아낸 적들만 잡으면서 버티면 된다. 버티다보면 어디선가 공격기 미드나이트가 관통탄 그라인드 버스터로 격파시킨다.[11] 대신 사거리가 짧아서 근접한게 아닌 이상 안맞는다.[12] 전작에서도 1의 마더쉽은 2에선 중간보스로 전락했단걸 보면 아무래도 새로 등장한 보스를 뛰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만큼 방위군의 전술과 기술력이 향상되었단 것으로도 보인다. [13] 정확히는 처음까진 괜찮았으나 방어스크린이 펼쳐진후 죄다 막힌다. 어떻게든 뚫어보겠다고 여러번 쏘아봤으나 죄다 실패.[14] 북미, 일본, 유럽에서 3척이 격파됐으니 총 10대 중에서 5대가 격파, 2대가 중파된 셈.[15] 이장면도 상당한 명장면중 하나인데 찾았긴 했으나 기동시킬려면 사령본부의 인증이 없으면 작동되지 않는 세이프티가 걸려있었다. 그런데 이때는 이미 본부는 괴멸상태에 남은 잔존인원도 통신방해로 연락할 방도가 없어 이대로 끝나나 싶은 순간, 기적적으로 괴멸되지 않고 남아있던 본부 인원들이 인증 세이프티를 풀고 2대의 민간기 경유로 접속, 최후의 일격을 마더쉽에게 날린다. 마더쉽은 방어스크린을 전개해 막아내는가 싶었으나 새틀라이트 블래스터의 출력을 임계지점까지 올려 작중 최초로 방어스크린을 뚫고 마더쉽을 격추시킨다. 미완성인 새틀라이트 블라스터는 이걸 마지막으로 파손되면서 더이상 쓸수없게 되었다.[16] 아단이 단일 개체로서 가장 크다면 어스 이터는 군체로서 가장 크다고 할수 있다.[17] 사실 이 가설이 아니면 인류에겐 절망적이라며 어떻게든 필사적이었다. 즉, 이게 맞는지 아닌지도 몰랐지만 이 가설밖에 희망이 없었던 것. 오하라 본인도 이 가설이 틀리면 인류에겐 희망이 없다고 여겼다.[18] 오하라는 브레인이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마더쉽 침공 전 운석이 낙하했단 정보를 통해 세계 각지의 운석 지대를 돌아다니며 겨우 찾아냈다.[19] 공중을 날 전투기나 수송대, 포병대도 있긴 했지만 하늘을 뒤덮고 있는 어스 이터의 특징상, 운용을 못한다고 봐야 했다. 움직이냐 움직이지 못하냐는 차이일뿐이지 거대한 표적판이기 때문.[20]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페일윙 부대가 살아남아 있었고 오메가팀도 살아남아서 둘다 최후의 공략작전 마지막에 나타난다. 정찰 소대 스카우트 4도 전작에 이어서 최종미션에 동료로 참가한다.[21] 미션5의 시간적 배경은 프라이머의 지구침공이 한 달 지난 시점으로 플레이어가 정식으로 EDF에 입대한 후의 상황, 이 때 피해 상황은 '''전체 인구의 20%가 사망했고'''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었다.[22] 당장 미션 초반부에 엄청난 수의 인간들이 EDF에 몰려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EDF에서 경기부양 대책으로 입대자에겐 수백~수천만원 가량의 달러를 한번에 지급하고 몇개월 뒤에도 살아있으면 몇배를 더 준다는 광고가 간간히 나오는데, '''그 액수가 계속 늘어난다.''' 전황이 끔찍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 그 외에도 초반을 살짝 지난 후엔 프라이머와 교섭을 해야한다는 정치가나 그들과 대화해야한다는 시민단체 등이 나오는데, 그 대화가 있고 난 다음 무선으로 담담하게 '''"대화하러 간 사람들은 모두 살해당했습니다."'''라고 알려주는 살벌한 면도 있다. 심지어 중반이 넘어가면 EDF 자체가 붕괴하기 시작해서 레지스탕스를 조직해야할 정도.(...) 이 레지스탕스의 직위가 점점 올라가더니 후반부엔 아예 EDF와 동급의 직위를 준다고 정부에서 발표한다. 종반부쯤 들어선 어느 기지에 연락해도 이미 괴멸되어서 연락이 되지 않고 도시는 프라이머의 습격으로 사람들이 안 남아 있다. EDF도 너무 많은 인력 손실이 일어나서 종반부에 쉘터를 습격당해 비축물자가 반이 줄었다고 전술사관이 말을 하자 오퍼레이터가 이미 쓸 사람도 남아있지 않다고 화낸다. 극지방으로 옮긴 총사령부도 괴멸당하고 작전지령본부도 습격받아 지하에서 겨우겨우 활동할 정도. 최후의 작전도 이전까진 남은 전력을 결집시켜서 최후의 결전에 임한다!는 내용이었는데 5에선 '적어도 지구에 살았던 종족으로써 놈들에게 한방 먹여주자'며 이겨도 져도 아무 가치가 없는 작전에 목숨을 내던진다. EDF 대원들이 부르는 4.1에선 아무리 절망적이어도 악을 쓰면서 최후까지 항전하겠다는 노래인데, 5에선 뒤로 가면 이제 다 죽어서 지킬 사람도 지켜야할 곳도 없다던가, 모두가 포기해서 정적만이 남았다며 절망적인 노래도 부른다.[23] 오프 인페르노 초반인데도 '''총합 데미지가 8000'''을 넘어간다[24]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힌다면 아무리 인페르노에서 무기운이 좋아도 초반에 5000을 확실하게 죽일수 있는 무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이 폭발물 계통이다.[25] 이 이동속도가 대략 비행유닛 수준이다. 대충 앗 하는 순간 이미 바로 앞이다.[26] 다행히 줄 1개에 1타 판정이지만 거미줄이 산탄으로 날라온다는걸 잊지말자.[27] 정확히는 전체 체력의 4%정도의 데미지를 받으면 움찔거리면서 살짝 그로기가 된다. 폭발물론 아예 다운되다시피 할정도.[28] 일반 거미보다 적은 전체 체력의 2.4%인데 애초에 일반 거미보다 [29] 그리고 근접시 착탄 시간이 짧아져 명중률이 좋아지기 때문에 기동성이 낮으면 오히려 상대하기 힘들어지므로 억지로 근접하기보단 원거리에서 처리 가능하면 원거리에서 교전하는게 나을 수 있다.[30] 예시로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자랑하는 템페스트로 코스모노츠를 쏴도 갑옷만 날라가지 본체는 멀쩡하다.[31] 갑옷 안의 개체에게 데미지는 주지 못해도 관통 공격으로 뒤에 있는 적이 공격은 받는다.[32] 원조 거미는 15개[33] 본가 지구방위군4에서 말벌이 추가됨에 따라 유일한 적이란 타이틀이 사라졌음[34] 예를 들면 3-1 [35] 3-1에서 나오는 캐리어는 4개[36] 이 특성 하나때문에 전기 광선 패턴에 돌입하면 미사일 발사시 베이잘에게 유도되지 않는다.[37] 심지어 고작 한 대만 존재하는건 아닌지 최종전에서 두 대가 추가로 상공에 출현한다. 이 두 대 역시 제어 노드를 파괴시켜야 다음 페이즈로 진행되니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