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로얄럼블(2014)
1. 개요
'''로얄럼블'''''Royal Rumble'''''(2014)'''은 2014년 1월 26일 펜실베니아주 콘솔 에너지 센터에서 개최된 WWE의 PPV로, 27번째 로얄럼블 PPV이다.
2. 대립 배경
2.1. 골더스트 & 코디 로즈 vs 뉴 에이지 아웃로즈
WWE 태그팀 챔피언십
킥오프 경기
2.2. 대니얼 브라이언 vs 브레이 와이어트
2.3. 빅 쇼 vs 브록 레스너
2.4. 랜디 오턴 vs 존 시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5. 30인 로얄럼블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
3.1. 로얄럼블 30인 매치 기록표
- 파이널 4 : 바티스타, 로만 레인즈, 셰이머스, CM 펑크
- 최장시간 생존 : CM 펑크 (49분 11초)
- 최단시간 탈락 : JBL (21초)
- 최다 제거 : 로만 레인즈 (12명)
4. 기타
- 로만 레인즈의 케빈 내쉬 탈락은 사실 각본대로 되지 않은 것이었는데 내쉬가 로만에게 러쉬를 가하가 로만의 공격으로 떨어지려다 로프를 잡고 버티고 다시 올라오는게 원래 각본이었는데 내쉬가 잡고 있다가 한쪽손에 고통이 왔는지 "어엌!" 거리면서 떨어지고 말았다. 당시 동영상을 보면 내쉬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로브밖으로 떨어지자 당황하는 로만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내쉬는 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서 역시나 자신의 유리몸 클래스에 또 한줄을 추가했고...
- 해설하고 있던 JBL이 뜬금없이 24번으로 출전했다. 옆에 있던 롤러와 마이클 콜이 잘하고 오라고 응원해줬지만, 겉옷을 벗어서 건네주다가 로만 레인즈에게 바로 광탈(...) 탈락하자마자 벗었던 옷을 다시 입고 본업으로 복귀했다(...)
- 이번 로얄럼블 우승자인 바티스타는 2005년 로얄럼블때와 같은 입장 번호인 28번째로 등장해서 2회 우승하게된 기록도 남겨졌다.
- 이번 로얄럼블에서 바티스타가 우승한 것에 대해서는 평이 매우 안 좋다. 무엇보다도 로만 레인즈가 최다 제거 기록을 세우고 탈락했고, CM 펑크도 최장시간 생존을 하고 석연치 않게 제거 된 점도 그렇다. 로얄럼블 경기 마지막 레인즈와 바티스타가 살아남았을 때 서로 스피어를 주고 받는 장면이 나오고 비교된 점이 크게 작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바티스타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이 대다수다. 게다가 로얄럼블 다음날 CM 펑크가 대박사건을 하나 터뜨리는 바람에..... 사실 브라이언은 이 날 경기에서 브레이 와이어트와 명경기를 치뤘다. 상당히 좋은 스타트를 브라이언과 브레이가 끊어줬는데 바티스타가 맥을 확 끊어버린 격.
- 로얄럼블이 끝난 뒤, 더 락도 스티브 오스틴도 우승자인 바티스타 칭찬이 아니라 로만 레인즈의 맹활약을 칭찬했다. 믹 폴리는 대니얼 브라이언이 로얄 럼블 매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TV를 부셔버리겠다고 트위터에 쓸 정도였다. 즉, 아무도 바티스타의 우승을 전혀 신경쓰지 않은 격.
- 대니얼 브라이언이 30번까지 출전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0번이었던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