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이다.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이며, 서브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15]
2. 상세
2.1. 성격
'''I'm your HOPE, You're my HOPE'''
'''I'M J-HOPE!'''
'''홉이는 참 물 같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홉이가 있음으로 인해서'''
'''혹은 그냥 단순히 무대 위에서 춤추는 걸 봄으로 인해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의 수준도 그렇고'''
'''우리한테 항상 비춰주는 애티튜드도 그렇고...홉이가 있으면 참 마음이 편하거든요.'''
RM Burn the Stage 中
- 나이로는 팀의 RM과 더불어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지민, 뷔, 정국과 함께 '''동생라인'''에 낀다. 소위 '흥탄소년단'[17] 을 이끄는 비글들 중 한 명이라 이런 평이 붙은 듯. 2016년 팬미팅 2ND MUSTER 공연 때도 형 라인과 동생 라인으로 팀을 갈랐는데, 이때도 역시 동생 라인에 속해지면서 멤버들에게 조금 놀림을 받기도 했다.
- 방탄소년단 내의 비글 1호다. 40초에서 제이홉의 본성(?!)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이런 것까지... 예명에 어울리는 성격의 소유자로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과 잘 섞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다. 원래 사람에게 긴장이 풀리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성격이라 보이는 그대로 거리낌 없이 말한다고 한다. 성격처럼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서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입을 벌리고 활짝 웃을 때 개구진 인상이 특징이다.#[18][19]
- 그렇지만 속마음은 여린 편. 상처 받으면 담아두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티를 안 낸다고. 멤버들도 입을 모아 정말 티가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쌓인 게 터지면 걷잡을 수 없다고 한다. 최근에 슈가가 vlive에서 화나면 가장 무서운 멤버는 제이홉이라 뽑았다. 이런 부분에서 RM과 굉장히 비슷하다. V앱 태국 라이브(일명 방탄 디너쇼)에서, 자신이 희망적이여야 하는 것이 가끔 힘들 때가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교묘하게 말만 바꿨지 뜻은 같은 질문에 부득불 아니라고 답하다가 결국은 긍정해버렸다. 멤버들이 말하는 '제이홉의 희망희망함이 완전히 박살날 때'는 피곤할 때라고 한다. 특히 잠을 못 자면 굉장히 예민해진다고.
- 자신의 일과 춤, 노래, 랩 등 모든 하는 일에 있어선 힘들어도 프로페셔널하게 완벽하게 끝내려고 한다. 리허설이나 사전녹화 등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 및 피나는 연습해서 완벽하게 보이도록 한다.
- 보여지는 영상에서는 쾌활하지만 실제 성격으론 대기시간 등에는 조용하다고 한다. 쉬는 시간엔 핸드폰이나 리허설 영상 보거나 음악 등을 보거나 듣는다. 대신 제이홉 주변으로 멤버들이 모여 말을 걸거나 장난을 건다. 그걸 또 성심껏 대답해주고 맞장난을 친다.
2.2. 랩, 작사, 작곡
- 방탄소년단의 서브래퍼로서 멜로디가 있는 파트를 많이 맡는다.[20] 랩은 입사 후 처음 배웠지만 배움이 빠른 편이라고 한다. 슈가가 말하길, 본인도 모르는 재능이 무서울 정도라고. 매 앨범마다 뚜렷하게 발전하는 중이다. <DARK&WILD>에 수록된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21] 와 힙합 성애자, <O!RUL8,2?>에 수록된 BTS Cypher pt.1 같은 곡을 들어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에서의 래핑과 유사한 스타일은 <화양연화 pt.1>의 '이사'에서 재현되며, 이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랩을 하는 도중 톤의 높낮이에 급격하게 변화를 줄 때도 많고, 독특하고 개성 있는 플로우를 자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Save ME,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 BTS Cypher 4 등의 곡들에서 이런 특징이 잘 나타나는 편.
- 두 번째 정규앨범 WINGS에서는 솔로곡 MAMA 또한 수록되었다.[22]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노래인데, 콘셉트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노래를 들으신 아버지도 대견해하였다고 한다. 링크 그 외에도 "AWAKE"[23] , "Whalien 52"[24] 등의 킬링파트를 만들어냈다. RM은 제이홉에 대해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기사2017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에서 "Outro: Wings"에서도 더욱 발전된 실력을 보여주었다.
- 방탄소년단의 다른 래퍼들과 마찬가지로 작곡/작사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25] 그 시작은 2015년 12월 21일, 본인의 데뷔 전후로 오롯한 개인의 작업물이 전무했으나 드디어! 첫 공개곡 1 VERSE.[26] 2년 반을 허투로 보내지 않았다는 반증과도 같다. 듣기
2017년부터 계속된 제이홉의 믹스테입 공개 의지에 팬들은 제이홉의 믹스테입을 기다리던 중[27] 2018년 3월 2일 Hope World라는 제목의 제이홉 첫 번째 믹스테입[28] 이 공개되었다. 타이틀 곡 DayDream(백일몽) 뮤직비디오 RM의 신년맞이 V앱에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이제는 작품을 하는 친구라고 극찬을 했다. 자세한 것은 Hope World 문서 참고.
2019년 9월 27일를 공개했다. Webstar와 Young B[29] 의 의 후렴구를 인용한 일종의 리믹스 곡이다. 자세한 것은 Chicken Noodle Soup 문서 참고.
2019년 9월 27일
2.3. 댄스
'''From 광주''' 한 거시기의 갱
금남 충장 street 거긴 '''내 할렘'''
뉴런 입단 Bounce with ma team
'''춤에 뻑가''' 워커 홀릭 매일
Chicken Noodle Soup
-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빌보드 인터뷰에서 '누가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안무가 손성득은 물론 멤버들까지도 모두 제이홉이라고 말한 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본인도 방탄소년단의 춤과 무대에 책임감을 갖고 항상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팀을 이끌고 있다.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로서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이끌어주었는 데다가[30][31] 다른 멤버들이 4시간 동안 어려운 동작을 하는 동안 10분만에 완성시켰다고 한다. 안무습득력도 좋은 듯하다. - 안무가들과 안무도 같이 짜고 있기에 '안무팀장' 또는 '정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광주광역시 출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NE1의 공민지, 레이디스 코드의 주니와 같은 댄스 학원 출신이며[32][33] 한때 광주에서 스트릿 댄서로도 활동했는데, RM과 슈가가 언더그라운드 래퍼라면 제이홉은 언더그라운드 댄서라고 할 수 있겠다. 당시 닉네임은 '스마일 호야'로, 춤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꽤나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34]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댄스 배틀에서도 숱하게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한다. 본인은 과거 이야기를 그다지 하지 않지만, 일본 인터뷰에서 지민이 말한 내용에 따르면 이름처럼 항상 웃는 얼굴로 춤을 추면서 맨날 1등을 해서 상당히 무서웠을 거라고(...) 한다. 데뷔 전 같은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는지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나오면 '방탄소년단? 아, 그 정호석 있는 그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 테크닉적으로도 여러 방면으로도 춤을 너무 잘 춘다. 다양한 춤을 출 수 있지만 테크니컬 웨이브, 팝핀 등 기교가 요구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에 특히 강점을 보인다. 동작이 매우 정확하며, 몸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움직여 힘이 요구되는 동작들도 쉬운 듯 해낸다. 특히 각종 테크니컬, 기교와 관련해선 절대 불변의 1인자. 허리와 관절을 정말 잘 사용한다. 박자를 세심하게 쪼개서 춘다. - 방탄소년단 춤을 출 때는 자기자신의 춤 스타일을 죽이고 하는 듯하다.
- 특히 스트릿장르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 프리스타일 댄스도 수준급.[35]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방탄소년단 in LA> 3회의 댄스 배틀은 연습 영상만큼의 백미. 프리스타일 댄스로 당당하게 미국 댄서에게 승리하면서 방탄소년단 춤의 자존심을 세워줬다. 댄스배틀이 끝난 후 상대 댄스팀이 모두 제이홉에 대해 물어봤을 정도로 인상 깊었던 모양. 멤버들도 자랑스러워했다. 다만 본인은 칭찬받을 때마다 쑥스러워한다. 인터뷰에서는 데뷔 이후 오랜만에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과거 스트리트 댄서 시절을 회상하는 듯했다. 아무래도 본인의 스타일에 가장 최적화된 안무였던 'MIC DROP' 역시 비중이 높고 곡의 탄생부터 퍼포먼스까지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차지한다. 특히 시작 부분에서 발을 굴리며 추는 프리스타일 댄스가 압권. 연말무대에서는 댄스브레이크에서의 신들린 듯한 움직임으로 무대를 보고 있던 다수의 연예인들이 입을 벌리고 경악하게 만들었다. [36] 2018년 미국 '딕클락 뉴이어 록킹 이브쇼'에서 DNA와 MIC DROP 무대로 새해를 열었는데, 이 때 춤 실력과 무대매너를 비롯한 강렬한 존재감으로 당시 방송을 시청하던 미국 대중들에 의해 '붉은 머리의 저 남자는 누구냐', '금색 재킷의 저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이 올라오며 SNS가 뜨겁게 달궈졌었다. 이후 붉은 머리 남자(The red haired guy)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무대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방탄의 댄스 브레이크를 주로 담당하는데, 예를 들어, 상남자 때에는 뒤에서 뛰어나왔고 I NEED U 도입부에서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차올리며 일어나는 등.[37] 실제로 무대를 보면 혼자만 보인다고 한다. 2016년 Wings 앨범에서 피 땀 눈물로 컴백했을 때 "Boy meets evil"이라는 솔로 인트로 곡을 맡았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안무[38] 로 본인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숱한 연습 끝에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상이 나왔을 당시 모든 아미들이 제이홉과 안무팀장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전설의 "뱁새" 댄스 브레이크, 3분 38초부터
- "No More Dream" 댄스 브레이크(제이홉), "No More Dream" 댄스 브레이크(전체)
- 2014년 MAMA 댄스배틀
- "불타오르네" 직캠 영상
- 2016년 서가대 "Boy Meets Evil"
- 정국이 각 잡힌 춤의 정석을 보여주고 지민이 유연한 춤선을 보여준다면, 이쪽은 박력과 깔끔한 춤선이 특징이다. 방탄소년단의 각 멤버별 센터 비중이 비교적 균일해서, 센터를 장악하기보다는 중간중간 고난도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편이다. [39] . 서로 꽤나 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인지 지민과 둘이서만 춤을 추는 안무는 많지 않다. 만약 한다면 앞줄에서 정국까지 포함하여 함께 군무를 추는 정도.[40]
-
(약칭 HOTS, 홉온스)이라는 자체 연습 영상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중이다. 제이홉의 연습 후 자체적인 피드백 가 포인트. 2015년 8월 말, 트위터에 연습 영상 몇 개를 올렸고, 진이 '잇진'처럼 '댄홉'도 올리는 것이 어떻겠냐는 멘션을 보낸 지 약 한 달 뒤 블로그에도 연습 영상을 포스팅했다. 팬들은 진의 '잇진'처럼 주기적인 포스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현재 두 개의 HOTS가 업로드되며 주기적인 포스팅이 될 것에 쐐기를 박고 있다. 아쉽게도 <화양연화 pt.2> 활동 시작과 함께 HOTS의 포스팅이 멈춰버렸으나 활동이 끝나고 난 뒤에 V앱 생방송으로 HOTS를 들고 왔다! 약 한 시간 가량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늦은 시간에 진행한 만큼 본격적으로 춤만 추는 것보다 시청 중인 팬들의 흥미를 위해 본인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댄서, 본인이 하려고 하는 춤의 장르 등,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제이홉의 실력뿐만 아니라 춤에 대한 애정과 열정까지도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는 방송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꾸준히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8년 1월 30일, 드디어 새로운 HOTS, 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하우스 댄스 장르 연습 영상을 무려 빠른 버전과 보통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의 바쁜 스케줄로 더이상 홉온스를 보기 힘들어지는가 했더니... 2020년 4월 28일 릴레이 유튜브 라이브의 세번째 주자로 새로운 홉온스가 공개되었다.
2.4. 외모
- 쌍꺼풀이 있는 멤버들 중 한 명이다. 다른 멤버는 정국과 뷔, 슈가[41] .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눈.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고운 다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반바지가 어울리는 다리.
- 눈이 쭉 뻗어있음에도 매섭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고 선한 인상을 준다. 눈 앞뒤꼬리가 깊고 날카롭게 내려앉아 있으며, 약간 게슴츠레한 느낌이 있는데 그것이 제이홉만의 분위기를 잡아준다. 자세히 보면, 제이홉은 선이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고 있는데 이목구비가 화려하다기 보다는 곱게 흘러내리는 청순한 편이다. 다만, 높은 코와 부드러운 곡선의 콧대가 청순하게 생긴 옆선을 이룬다.
-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스타일이 많이 바뀐 멤버 중 한 명이다. 2013년, No More Dream 활동 당시에는 올린 앞머리와 긴 구레나룻, 보는 사람이 다 숨이 막힐 정도의 마스크 패션이 압권이었다. 차차 나아질 거라고 애써 스스로를 위로한 팬들에게 N.O, We are Bulletproof pt.2 활동 내내 두건과 스냅백을 착용하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이듬해 2014년, 상남자로 컴백하면서 밝아진 머리색과 시원하게 밀어버린 구레나룻 등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선사하더니
- 2015년에는 특유의 잘생쁜 외모에 흑발의 청순미를 더하여 팬덤을 뒤집어 놓았다. 이로 인해 화양연화 pt.2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몇몇 팬들은 '호석이 하라고'라며 역정을 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이 때를 런호석[42] 이라고 한다.[43] 멤버들도 인정한 리즈이다. 아쉬우니 한번 더 보자
- 2016년 <WINGS> 활동부터는 여러가지 머리색을 선보이고 있다. 주황색, 핑크색, 금발과 핑크 사이의 그 어딘가 그리고 2017년 <YOU NEVER WALK ALONE> 때는 투톤을 보여주었다. 윙즈 투어에서는 흑발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그동안 흑발을 기다린 팬들이 많았던지, 투어 중 흑발홉의 사진이 떴을 때 트위터 트렌드에 '정호석 흑발'이 올라갈 정도였다.
- 2017년 LOVE YOURSELF 承 `Her`앨범은 쩔어 시절 지민, Save ME의 뷔처럼 새빨갛게 물들인 채 활동하고 있다. 밝고 쾌활한 성격과 이미지 덕에 따뜻한 계열의 색상의 염색이 잘 받는 듯. 그리고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 방탄소년단이 단체 흑발로 컴백하게 되면서 다시 흑발홉으로 돌아왔다. 국내팬, 해외팬 할 거 없이 흑발 컴백을 격하게 반기는 중. 뮤직비디오에서는 머리카락에 보라색 브릿지를 넣고 등장했는데 이모힙합 장르의 어둡고 우울한 느낌을 연출하려 한 듯 보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임에도 역시나 무리 없이 잘 소화해 냈다. 현재까지 펌이 들어간 머리부터 생머리, 투블럭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런호석의 귀환, 제이홉 리즈 갱신이라며 풍악을 울렸다.
- 2020년 디지털 싱글 Dynamite 티저와 뮤비에서 역대급 까리함을 보여주며 리즈를 다시 한 번 갱신하고 월드와이드섹시가이에 등극했다. 매번 컴백할 때마다 리즈를 갱신한다.
2.5. 보컬
- 본래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으나, 랩 연습생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래퍼 라인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때문인지 방탄소년단의 다른 래퍼들처럼[44] https://youtu.be/Thd1z7iN4QA보컬 실력은 준수한 편. 가사 전달이 뚜렷하고 통통 튀는 것 같은 음색이 매력적이다. 특히 <SKOOL LUV AFFAIR>에 수록된 Intro : Skool Luv Affair, 동일 앨범의 어디에서 왔는지 등에서 그런 점이 더 두드러진다.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에서 <환상 속의 그대>를 불렀을 때도 보컬 파트를 소화했다. 'fare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가 제이홉이 맡은 파트. 참고로 이 파트는 시나위 4집 수록곡
에서 따온 곡으로, 당시 이 밴드의 보컬이었던 김종서의 파트였다.
-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노을의 '청혼'이라는 곡을 선곡하여 불러 팬들에게 을 안겨주긴 했었다. 솝므의 일본 콘서트 데뷔 무대에서 꽤나 진지하게 불러 진짜 노래 실력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 2017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 곡 "봄날"에서 보컬라인들과 함께 코러스 부분을 불렀다. 방탄소년단 보컬에서 중저음을 담당하는 뷔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베이스를 선보였으며, 앨범 소개에도 제이홉이 보컬로 참여했다는 기사가 떴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는 도입부 파트[45] 를 부른 적이 있지만 그것을 새로 발매되는 앨범에는 적용시키지 않았다. 봄날은 지금까지도 팬들에게 멘붕을 주는 곡.
2.6. 애교
- 의외로 연습생 때는 지금처럼 애교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46] 소속사 공인 후천적 애교의 소유자. 3주년 기념 FM에서 쏟아진 멤버들의 증언 참고 '희망(Hope)'이라는 예명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한다. 그러나 RM은 시간을 되돌려 제이홉의 예명을 다시 짓는다면 절대 '홉'이라고 하지 않겠다 하기도.
- 이렇듯 마냥 귀여워 보이지만, 무대 위와 아래의 갭 모에는 상당한 편. 특히 박자가 딱딱 맞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때 모습은 괜히 메인댄서에 안무팀장이 아님을 증명한다. I NEED U 같은 파트의 같은 동작을 전혀 다르게 표현한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하나의 곡 안에서도 능수능란한 무대 연기를 보여준다.
- 달려라 방탄이나 방탄밤이나 방탄에피소드, 본보야지 시리즈 등 제이홉의 순수 애교들을 볼 수가 있다. 본 투비 애교... 집에선 막내라 막내가 가지고 있는 천상애교가 가끔씩 튀어나온다.
3. 음반
4. 방송
4.1. 예능
5. 수상
6. 여담
- 2월생이지만 초등학교는 1994년생과 맞춰서 본 나이대로 입학(입학년도는 2001년)했다. 따라서 1994년 9월생인 RM과 친구이며 1993년생인 슈가에게는 형 대접을 하고 있다.
- 연습생으로 숙소에 들어왔을 때가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다고 한다. 처음 들어왔을 때 제일 먼저 말을 붙여준 것은 슈가. 거실에서 타올을 덮고 자는 게 안쓰러워 보여서 '방에서 자라'고 했다고. 본인은 '괜찮아요. 여기가 편해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연말에 같이 숙소에 살던 연습생들이 모두 본가로 돌아간 탓에 혼자 숙소에 남아서 새해를 맞을 때도 슈가가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봐줬고 '혼자 있어서 심심해요.'라고 답을 했더니 조금 있다가 한 손에 치킨을 든 슈가가 숙소에 나타났다고. 여자였으면 반할 뻔했다고 한다. 연습생 때 데뷔조에 들어온 지민과 서로 너무 어색해서 서로 지민 씨, 호석 씨 했다 카더라. 처음 지민이 서울로 상경했을 때 마중을 나갔는데 지민이를 찾고 처음 한 말이 "혹시...지민 씨?"였다고 한다.
- 밖에서는 진과 분위기 메이커를, 숙소 내에서는 방의 주부를 맡고 있다. 제일 깔끔하고 정리정돈도 잘 해 깔끔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베어브릭이나 신발 등을 수집해서 진열해 두는 장식장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 장식장의 물건들을 다시 배열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흔한 남자 아이돌의 장식장 그래서 제이홉을 괴롭히는 방법은 어지르기, 피규어 부수기 등이라고 한다(...). 링크
- 이상형은 요리를 잘하고 나를 사랑해주며 생각이 많은 여자.
- 간혹 나오는 전라도 사투리가 상당히 매력적. 목소리가 전라도 사투리에 특화된 것만 같은 적절함을 보여준다. [48]
- 데뷔 이후 꽤 오랫동안 여장을 하지 않고 살아남은(!) 멤버였다.[49] 데뷔 4년 차인 비로소 2016년 11월, 팬미팅 3rd MUSTER에서 "하우스 오브 아미"라는 제목의 VCR 영상을 통해 드디어 여장을 선보였다. 역할은 아미이지만 일코 중인 김아미의 엄마역할.# 링크
- 학창 시절에 참 개구진 학생, 즉 골목대장이었다. 중학교 때는 매점이 없어서 담을 넘은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는 아버지가 같은 학교 교사여서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최근 아미팔찌 만드는 vlive에선 자신이 춤에 진심이어서 시험기간에도 공부대신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고 무음악에 팝핀 및 여러 춤을 보여드려 지금은 아버지께서 믿고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시고 있다고 한다.
- 멤버피셜 눈물이 많은 멤버 중 한명으로 멜로 영화를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남의 기분을 잘 헤아려준다.
- I NEED U 컴백과 함께 방송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프리지아를 브라자라고 말하는 실수를 해버렸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웃어넘기고 mc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33초부터 1분 5초까지 자세히 보면 실수한 것을 안 후 귀가 빨갛게 익었다.
- 상당히 특이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다는 것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냥 만지는 것이 아니라 섬세한(!) 손길(!!)로 스스로를 어루만진(!!!)다고 한다.#[50] 당연히 본인은 잠결에 하는 행동이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 아부다비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던 피터 크라우치와 인증샷을 찍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기사 사실은 먼저 영국의 방탄소년단 팬이 크라우치와 방탄소년단이 같이 지하철을 탄 사진을 올렸는데 크라우치가 그 팬에게 답해주면서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며 인증했다. WWE의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라고 한다.
- 2016년 초 운전면허증을 땄다고 한다.
- 뷔와 조금 진한 입술 뽀뽀를 한 적이 있다. 무려 방송에서...! 12분 16초부터 14분 53초까지 관전 포인트는 뷔와 제이홉의 부들부들, 그리고 두 사람의 뒷목을 살포시 잡아주는 슈가. 이 에피소드는 여기에서 일단락되는 줄 알았으나 신인왕 방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어진다. 28분 45초부터 30분 47초까지 이번 관전 포인트는 제이홉의 극딜 퍼레이드와 상대방의 멘붕. 그리고 이 뒤로도 악연은 또 이어지는데...V앱에서 제공하는 <방탄가요> track 3에서 뷔와 시크릿 가든의 한 장면을 연기하게 된다. 뷔는 길라임, 제이홉은 김주원. 연기하는 장면은 윗몸 일으키기 씬. 주간 아이돌에 나왔을 때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실수해서 정국이와 볼 뽀뽀를 한 적도 있다. 이때 옆에서 조용히 "홉이는 뽀뽀담당이야?"라고 읊조리는 진은 덤.
- BU세계관에서는 어렸을 적 트라우마로 기면증(어느 순간 어디서든 잠이 쏟아져 그대로 쓰러져 자는 병)에 걸린 캐릭터를 연기했다.방탄소년단에서 안무팀장에 메인댄서여서 파워풀한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곤 하나 특유의 청초한 얼굴선 및 청순한 분위기라 환자 역할에 잘 어울린다는 평(...). 덕분에 "I NEED U"와 "RUN" 뮤직비디오 촬영 시 시종일관 누워 있거나 자는 연기를 해서 다른 멤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가 아따맘마라고 한다.
- 겁이 정말 많다. 제임스 코든의 The Late Late Show의 Flinch[51] 에선 진과 같이 우리는 겁이 없다고 자신만만해하다가 날아온 과일을 보고 뒤로 털썩 자빠졌다(...). 멤버피셜 눈물이 많은 감수성이 풍부한 멤버 중 한명으로 멤버들에게 울었나 안 울었나 하고 자주 질문을 받는다. 2016년 11월,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첫 대상을 받았을 때 무대 위에서 가장 먼저 눈물을 쏟은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본인도 무서워서 뚫을 생각이 없다고 해서[52] 팀 내 유일하게 피어싱을 착용하지 않는 멤버이다. 대신 귀찌를 단다. 또 겁쟁이 서열 1위답게 뱀을 무서워한다. 2015년에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동물원으로 뱀 체험을 하러 갔을 때 영혼이 이탈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림일기를 쓸 때는 뱀의 비늘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그려내어 그림 퀄리티가 가장 좋았다. 최근에는 멤버 진과 함께 본보야지4에서 함께 해외에서 유명한 번지그네를 타고 겁을 점점 떨쳐내고 자신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겁은 많지만 그래도 프로답게 다 해내는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및 래퍼 제이홉이다.
- 본인 돈으로 산 최초의 앨범이 god 앨범이라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멜론과 딸기, 제일 좋아하는 빵은 마늘빵이라고 한다.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단이다. 정국과 함께 민초단이다. 알코올에 약하다. 그래서 오히려 술 마시기 전 텐션이 술을 마신 후에 텐션보다 높다. 주사는 잠. 그래서 멤버들이 아미들과 약속한 막걸리 vlive에서 제이홉이 술에 취해 잠에 빠지기 전에 끝내는 편.
- 2017년 방탄 페스타 때 멤버들이 제이홉에게 추천한 영화와 음악. 링크
-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버릇이 있다. 화가 나면 입이 시옷(ㅅ)자로 변한다. (본인 기준) 오른쪽 입술산에 점이 있다.
-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검사 결과 성격 유형은 ESFJ(친선도모형)이다. 이 유형은 동정심과 동료애가 많고 친절하며 재치 있고 다른 사람을 잘 돕는 따뜻한 성격이다.
-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힘들어서 소속사를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멤버(RM이 회사에게 정호석(본명)없음 안된다고 설득함, 정국이는 가지말라고 붙잡으면서 서로 안고 울었음)들이 제이홉과 회사를 설득하여 그걸 들은 제이홉은 진짜 멤버들만 믿고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지금은 이 7명의 멤버들이 모인 것이 운명이라고 말한다.
- 믹스테입에 영감을 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에 대한 애착을 인터뷰에서 드러낸 바 있으며 실제로 믹스테입의 가사에도 그 애착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인터뷰는 2018년 1월에 나왔는데, 지금 와서 보면 믹스테입의 내용을 미리 예고한 셈.
- 초등학생 시절 테니스를 했었으며 대회에 나가 3위를 한 적이 있다. 테니스를 시작한 계기가 다소 특이한데 학교에서 "테니스 할 사람?"이라 물었을 때 우연히 양손을 들며 기지개를 펴고 있었고 그걸 교사가 신청하는 걸로 착각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8월부터 진과 함께 테니스를 다시 치기 시작했다.
- 누나가 의류 쇼핑몰을 오픈했는데 이름이 "미지우"이다. 제이홉과는 4살 터울이고[53] , 피팅 모델도 본인인데 외모는 그야말로 제이홉이 머리 기른 모습일 정도로 닮았고 체형도 날씬하다.[54] 멤버들도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또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말투마저 닮았으니 피를 속일 수 없다. 근데 정작 좋아하는 멤버가 이 친구이다...[55][56]
- 인터넷을 잘 안하는 슈가와 몇몇 멤버들이 있지만 지민과 투톱으로 신조어에 약하다. 달려라 방탄에서는 힌트를 줘도 추리는 잘하지만 답을 잘 맞히지 못했다.
- 레이싱 게임이나 F1에 소질이 있다. 달려라 방탄 오락실 편에서도 레이싱 게임을 할 때도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했고, 게임 편에서 카트라이더를 했을 때 실력이 수준급이었다. 또한 실제 F1에서도 운전을 매우 잘하는 것을 보아 레이싱에 특히 재주가 있어 보인다.
- 팬들이 주로 빗대는 동물은 역시나 다람쥐. 그래서 팬영상에서 제이홉의 대사 자막에는 다람쥐 이모티콘이 나타난다. 그러나 방탄 예능 vlive에서 제이홉을 공식 다람쥐로 인정하고 다람쥐 이모티콘을 매우 남발(?)해주신다.
- 야구단 KIA타이거즈의 팬이다.
- 자주 쓰는 이모티콘은 @-@ 🥺 (심지어 닮았다..) 이다.
- 제이홉은 매우 실물파라고 한다. 콘서트나 팬미팅 등 후기들이 옷을 잘입는 멤버들 중 한명이라 몸 비율과 청순한 얼굴 선(특히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도 될 이쁜 코)때문에 카메라에 그 미모를 담지 못한다고 통탄할정도... 그래서 제이홉을 본 팬들은 귀여운 다람쥐파 청순한 사슴파로 나뉜다.
- 몸매 비율이 매우 좋다. 달려라 방탄 옷 바꿔입기 편에서 진의 벌칙같은 벌칙아닌 핑크의상에 당첨되었는데 의외로 본인 옷같이 착붙으로 소화해냈다!!! 멤버들이 오히려 더 놀랐다는... 여러 옷들이나 악세사리 등 얽매이지 않고 여러 종류를 자신의 옷처럼 소화해낸다.
- 방송에선 프로다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멤버(진, 제이홉)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진과 함께 조용하다고 한다. 대신 멤버들이 제이홉 주변으로 모여 제이홉에게 말을 걸거나 장난 등을 친다고 한다. 그걸 제이홉은 진심으로 반응해주고 같이 어울려 준다고 한다. 멤버들 피셜 방탄소년단의 아이돌, 제이홉.
- 개인 휴대전화는 갤럭시 S21+ 팬텀 실버
7. 역대 프로필 사진
[1] 본인피셜으로 사용하는 영문명이 Jeong Hoseok이다. 옆의 한자에 링크로 들어가면 2015년에 직접 쓴 프로필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Jeong Hoseok으로 표기하였고, 2018년, 2019년에도 Jeong Hoseok으로 표기해왔다.[image][2] 나라에 이름을 널리 알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로 나라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해외에도 진출을 하였다. 여담이지만, 석(錫)은 주석을 말하는데, 다른 금속의 부식을 막는 합금 용도로 쓰여 금속의 희망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다. 다만 해당 항목에도 나오듯이 이름에 錫을 쓰는 것은 단순히 '주석'보다는 왕에게서 은총·재물·관직 등을 하사(下賜)받는다는 의미가 크다. '''그런데 결국 나라로부터 훈장을 받아 그것도 현실이 되었다.'''[3] 2019년 3월 입학. 기사 [4] 예명인 제이홉의 마지막 글자인 '홉'을 변형. 본인이 이 별명을 사용할 때는 주로 자신을 3인칭화하며 애교를 부릴 때다. 실제 발음할 때는 "호ㅃ이~"에 가깝다.[5] 유래는 <SKOOL LUV AFFAIR> 트랙 중 하나인 어디에서 왔는지. 전라도 사투리인 '거시기'에 호식이를 넣어 호시기가 된 듯 하다. [6] 옷을 입었을 때 핏이 산다 해서 붙여진 별명. 무슨 옷이든 특유의 핏과 모델포스로 완벽하게 소화해낸다.[7] 달려라 방탄 EP.62에서 반장선거를 하느라 자기소개를 할 때 본인이 썼다. 이를 보고 RM이 이름이 4글자냐고 물었었다. [8] 별명의 유래 본인도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에서 이 별명을 써먹은 적이 있으며, (53분 40초부터 방탄 차례) 음악중심 5분 딜레이, DNA 뮤비 리액션에서 슈가가 애타게 부르기도 했다. 결국 이런 영상까지... [9]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Hope world의 수록곡 Airplane과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인 방탄소년단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Airplane pt.2에서 나온 가사를 인용한 별명. 자세한 건 믹스테잎 항목 참조.[10] 귀여운 외모와 이미지, 뾱 들어가는 보조개가 다람쥐를 연상시킨다 하여 팬들 사이에서 붙여진 별명. 실제로 멤버 RM이 트위터에 다람쥐 사진을 올리며 제이홉이라고 언급한 뒤로 방탄 내의 공식 다람쥐가 되어버렸다. 본인도 알고 있는지는 의문.[11] 다람쥐와는 다른 청초하고 예쁜 이미지일 때의 별명. 팬들이 다람쥐파와 사슴파로 나뉘어 서로 누가 옳은가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는데 결론은 둘 다 닮은 걸로 되어버렸다.[12] 주로 외국 아미들에 의해 많이 불린다. 주위를 환하게 해주는 존재라 하여 햇살이라 불리는데 아예 해(Sun) 자체로 불릴 때도 있다.[13] 신발이 자주 벗겨져서 생긴 별명. 무대를 하다가, 달리다가, 걸어가다...다양하다. [14] 출처.[15] 타이틀 곡에서는 래퍼 포지션이지만, 수록곡 및 솔로곡에서는 보컬을 맡기도 한다.[16] 원래는 '''I'm your hope, I'm your angel'''이었으나 팬에 대한 언급을 넣고 싶었는지 특정 시점 이후로 지금의 대사로 바뀌었다.[17] 말 그대로 흥에 몸을 맡긴(...) 방탄소년단이라는 뜻.[18] 입이 하트 모양이 된다.[19]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할 경우 'BTS J Hope'의 연관검색어로 "Smile"이 뜰 정도. 그만큼 해외 팬들도 제이홉 + 스마일로 많이 검색했다는 소리다.[20] Outro: Her, Outro: Tear 등의 곡에서 멜로디가 들어가는 싸비 부분은 본인이 자주 하는 편.[21] 이 곡에서 제이홉이 여태껏 선보인 적이 없는 랩 스타일을 보여준 탓에, 일부 팬들이 제이홉 파트를 듣고 슈프림보이로 착각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22] 제목 그대로 '어머니'를 향한 노래이다.[23] 진의 솔로곡.[24] 화양연화 pt.2 수록곡.[25] 정규 2집 "WINGS"에서 밝혀진 바로는, 개인 작업실 이름이 'Hope World'다. [26] 오전 11시경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밤 공개하겠다는 예고장을 날리더니, 자정이 되기도 전에 공개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27] DNA 컴백쇼에 믹스테입 공개를 위해 꾸준히 작업 중인 모습이 나왔다. 팬들은 대환호 중. 해외 투어를 돌면서도 틈틈히 만들었다고 한다. 제이홉 曰 자신은 비트나 멜로디를 하나씩 때려맞춰서 만드는 스타일이라 작곡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28] 1verse가 있었으나 타이틀 곡 외의 다양한 곡들이 수록된 앨범은 처음이니 첫 번째가 맞다.[29] 이 사람이 아니다.[30] 각종 영상에서 멤버들에게 안무를 조곤조곤 가르쳐주고 있는 장면이 목격된다.[31] 춤 선생에게 방탄소년단만큼 구멍이 있는 그룹은 드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그동안 춤을 춰왔으니 멤버들을 이끌어서 같이 호흡을 맞춰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지민, 정국과 새벽 연습을 주도해서 멤버들이 춤에 대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한다. RM 曰 춤 쪽의 정신적 지주.[32] 2018년 12월 28일 나 혼자 산다(274회, 2부)에서 빅뱅 승리의 여동생도 이 학원에 다녔다고 한다.[33] 학원에 빅히트 관계자가 와서 오디션 촬영을 해 갔다고 한다. 이때의 일화가 비범한데, 연습실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혼자서 춤을 추어보라' 라고 말한 뒤 관계자가 밥을 먹으러 갔다 왔다고 한다. 2시간 즈음 지나 돌아왔는데 아직도 제이홉이 춤을 추고 있어(!) '이건 될 놈이다'라며 스카우트했다고.[34] 손성득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트릿 댄서 때의 버릇을 고치려고 연습생 시절 많이 고생을 했다고 한다. 춤을 추기 전 원형 경기장에서 일대일 배틀을 하는 것처럼 공간을 동그랗게 돌며 체크하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다.[35] 언더 스트릿 댄서 경험이 있다. 치킨누들수프라는 솔로곡에서도 스트릿 댄서 시절의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곡 공개 이후 토크쇼에서 "치킨누들수프는 내가 원하는 음악이자 내가 누구인지 실제로 표현할 수 있는 트랙이라고 생각했다"고 한 걸 보면 가사의 내용은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인 춤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36] RM 피셜 마이크 드롭은 작사부터 무대까지 제이홉의 덕을 많이 본 곡.[37] 뷔의 말로는 허리가 나가사키 될 것 같다고(...) [38] 어느 정도냐면, 한바퀴 턴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며 후렴구에는 몸을 뒤로 젖힌 후 지탱을 두 손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안무가 있으며, 다리를 찢는다던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39] 가장 센터 비중이 높았던 활동곡을 꼽자면 단연 (랩 파트도 많이 늘어났던) 2016년 "피 땀 눈물"[40] 2016년 MAMA 공연 때 듀엣으로 춤을 선보이긴 했다.[41] 하지만 뷔와 슈가 모두 한쪽만 쌍꺼풀이 있고 그마저도 없었다가 생긴 것이라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무쌍이다. 쌍커풀이라 하기도 민망한 두께의 속쌍이거나.[42] 방탄소년단의 'RUN' 활동 때 잘생쁨과 청순함으로 팬덤을 뒤흔들었던 호석을 말한다.[43] 다만 머리가 점점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버섯(...) 모양이 되었다. 본인도 '머리가 버섯이 되고 있다'라고 개인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44] 이들도 보컬실력은 상당하다[45] 원래는 RM의 파트이다.[46] '나는 데뷔 전에 왜 그렇게 밝았을까?' 하는 의문이 든 적 있지만 지민과 정국은 칼같이 지금이 더 밝다는 대답을 했다고.[47] 진, 슈가, 정국은 형, 지민은 남동생, RM은 여동생, 뷔는 남,여동생 1명씩 두었다.[48] 전라도 사람 치고도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에 속한다. 제이홉 또래 광주 출신 연예인 수지 등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49] 지민은 2015년 엠넷 MEET&GREET, 나머지 다섯 멤버들은 2013년 신인왕에서 여장 벌칙을 수행했다.[50] 본인의 생각으론 어렸을 적, 어머니가 어루만져주시던 행동이 남아있는 거라고...[51] 보호유리 뒤에 사람이 서서 제임스가 그 사람의 얼굴방향에 대포로 과일을 쏘는 코너[52] 아버지가 귀를 뚫는 걸 원하지 않으신다고도 했다[53] 빠른 90년생으로 실질적으로는 제이홉과 5살 차이다.[54] 키 160cm, 체중은 45kg으로 쇼핑몰 상품소개에서 언급되었다. 웬만한 현역 걸그룹과 맞먹는 수준이다. 그 덕분에 판매하는 제품 착용할 때 모델 뺨치는 핏과 센스를 자랑한다.[55] 좋아했을 당시에 그 멤버는 미성년자였다(!).[56] 지금은 이 분을 좋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