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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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기업인이다.
1960년 경상남도 울산군 농소면(현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났다. 약수초등학교, 농소중학교, 학성고등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기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무역학과,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제학 석사, 울산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샐러리맨으로 생활을 하다가 진산선무라는 중소기업을 창업해 경영하였다. 중소기업인으로 생활하던 중, 정치에도 발을 들여놓아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7년 2월 14일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 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또 그 해 한 해동안에는 울산대학교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을 강의했다. 윤종오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질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공천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2019년 1월 14일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북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20년 2월 손학규 대표에 의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됐다.[2]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20년 9월 15일 정계에 미련을 버리고 일반 유권자로서 본업을 집중하기 위해 민생당을 탈당하였다.
2. 소속 정당
3. 선거 이력
[1] 출생 당시 경상남도 울산군[2] 보수 소장파와 친유 계열이 탈당한 후 잔류한 새누리당, 바른정당계 인사이다.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간 이찬열과 비교하면 진정한 손학규계 인사라고 볼 수 있다. 전 국회의원인 김종훈과 박준선도 민생당에 잔류하였던 새누리당, 바른정당계 인사였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탈당했다. 이상돈 역시 2020년 5월 30일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자 민생당을 탈당하였다.[3] 국민의당과 신설 합당[4] 민주평화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5] 입당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다음 선거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것으로 보아 임기 중에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은 확실하다.[6] 차기 선거에서 북구청장으로 출마한 것을 보면 날자는 확실치 않으나 임기 말미에 의원직을 사퇴한 것은 분명하다.[7] 전임자 윤종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