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라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보컬 트레이너.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22위'''에 올랐다.
2. 프로듀스 101 출연 전
- 휴(Hue)라는 여성 3인조 보컬 그룹으로 2010년 2월에 데뷔했었다고 한다. 포털에 그룹 이름과 함께 멤버들의 이름이 등록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이 그룹의 음원은 (멜론, 지니 기준으로) 막혀 있다. 같은 해 5월에는 드라마 삽입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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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 싱어 3 태연 편에 '소원을 말해봐' 제복을 입은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해 우승자 김환희에 이어 2등을 차지했다. 단 2표 차로 2등이 됐다고. 이 때 인터뷰에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많이 봤는데 떨어졌고, SM에는 대체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SM 연습생 카페를 찾아 태연의 노래(더원과의 듀엣곡)를 듣고 팬이 됐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인 청춘뮤직 오디션에서도 '들리나요'를 부르고 합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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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듀스 101
버스커 버스커, 허니지가 지원사격했다. '''프로듀스 101 중반까지 숨겨졌던 실력자'''였고, 중반부터 가창력이 알려지며 순위가 상승해 최종회까지 진출했다.
1~2차 등급 평가가 진행됐던 1~2회에서는 경연에 참가한 부분이 3초 정도로 편집돼 분량이 매우 적었다. 레벨 테스트 당시 곡은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 그래도 두 차례 등급 평가에서 모두 B등급을 받으며 일부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어느 정도 실력이 있음을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인 부분.
팀 대결 2차 경연이 방영된 3회에서는 남수진, 안유미, 청하, 응 씨 카이와 한 조가 되어 씨스타의 'Push Push'를 불렀다. 메인 보컬을 맡았으며 노래는 수준급이었다. 그러나 랩과 퍼포먼스의 비중이 컸던 경연곡의 특성과 맞지 않아 존재감이 떨어졌고, 팀 내 최저 득표인 22표를 얻었으며, 팀도 패배해 베네핏을 얻지 못했다. 그래도 노래 실력은 좋다는 평이 많았다.
그동안의 성적 지표로 보아 생존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1차 순위 발표식이 있던 5회에서 29,703표로 59위를 기록하며 61등 커트라인에 간신히 안착하며 합격했다. 그리고 이 합격이 다음 화 포텐의 발판이 된다.
> 저의 존재를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 무대 오랫동안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계속 노래하게 해 주세요.
> - 강시라가 국민 프로듀서에게
3차 경연 포지션 배틀이 방송된 6회에서는 보컬 부문의 허각, 존박의 'My Best'라는 곡을 선택해 황인선, 세이, 김연경, 성혜민과 함께 한 조를 이뤘다. 하지만 이 조는 2차 투표 커트라인인 35위 안에 들어간 조원이 유일하게 단 한 명도 없었다[4]. 강시라는 1차 투표 순위가 낮아 선택권이 후순위였기 때문에, 그녀의 차례가 왔을 때는 이 곡 하나만 자리가 비어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선택 당시 이 곡의 가사를 아는 사람도 단 한 명도 없을 만큼 정말 절체절명의 탈락 위기 조에 소속됐다. 원래는 메인 보컬이 아니었으나 보컬 트레이닝 때 메인 보컬인 김연경보다 낫다는 칭찬을 받아 메인 보컬의 자리를 꿰찼고, 그리고 무대에서 엄청난 포텐이 터졌다.
'My Best' 경연에서 가창력이 제대로 폭발하며 본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냈다. 절정은 '널~ 지켜줄 거야 우워어~', 이 부분에서 그녀의 시원한 고음에 이해인을 비롯한 많은 연습생들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이 경연을 본 네티즌들도 강시라의 가창력에 충격을 받아 "이 사람이 왜 꼴등이냐", "당장 투표를 해야겠다", "'다만세'의 연정 이상의 보컬이었다"고 말하거나 심지어는 이날 1위를 차지한 세정보다도 잘 했다는 등의 호평이 자자했다. 그야말로 6회의 진 주인공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경연이 끝나고 337표로 예상대로 팀 내 1위를 차지했고, '파트를 양보해 준 멤버들 덕분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는 눈물의 소감을 보인다. 6회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이런 겸손한 태도로 인해 인지도가 올라갔다. 프로듀스 101 갤러리 내에서는 유연정이 팀 내 1위를 한 후의 반응인 '내가 이걸 해낼 줄이야'라는 대사와 비교되며, 꼭 35위까지 끌어올려서 살려내야 한다는 응원을 받고 있다.
보컬 전 분야의 순위 발표식에서는 아쉽게도 세정에게 뒤진 2위를 기록해 10만표 베네핏을 받는 데 실패했다. 참고로 3위는 연정.
6회 종료 시점에서 나온 순위는 61위, 즉 꼴등이었다. 순위만 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유연정의 선례와 6회차에서 순위가 대폭 상승한 이해인, 황수연의 케이스를 봤을 때, 강시라도 많은 지지를 받는다면 순위가 올라 35위 내에 들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
> - 강시라가 국민 프로듀서에게
3차 경연 포지션 배틀이 방송된 6회에서는 보컬 부문의 허각, 존박의 'My Best'라는 곡을 선택해 황인선, 세이, 김연경, 성혜민과 함께 한 조를 이뤘다. 하지만 이 조는 2차 투표 커트라인인 35위 안에 들어간 조원이 유일하게 단 한 명도 없었다[4]. 강시라는 1차 투표 순위가 낮아 선택권이 후순위였기 때문에, 그녀의 차례가 왔을 때는 이 곡 하나만 자리가 비어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선택 당시 이 곡의 가사를 아는 사람도 단 한 명도 없을 만큼 정말 절체절명의 탈락 위기 조에 소속됐다. 원래는 메인 보컬이 아니었으나 보컬 트레이닝 때 메인 보컬인 김연경보다 낫다는 칭찬을 받아 메인 보컬의 자리를 꿰찼고, 그리고 무대에서 엄청난 포텐이 터졌다.
'My Best' 경연에서 가창력이 제대로 폭발하며 본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냈다. 절정은 '널~ 지켜줄 거야 우워어~', 이 부분에서 그녀의 시원한 고음에 이해인을 비롯한 많은 연습생들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 이 경연을 본 네티즌들도 강시라의 가창력에 충격을 받아 "이 사람이 왜 꼴등이냐", "당장 투표를 해야겠다", "'다만세'의 연정 이상의 보컬이었다"고 말하거나 심지어는 이날 1위를 차지한 세정보다도 잘 했다는 등의 호평이 자자했다. 그야말로 6회의 진 주인공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경연이 끝나고 337표로 예상대로 팀 내 1위를 차지했고, '파트를 양보해 준 멤버들 덕분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는 눈물의 소감을 보인다. 6회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이런 겸손한 태도로 인해 인지도가 올라갔다. 프로듀스 101 갤러리 내에서는 유연정이 팀 내 1위를 한 후의 반응인 '내가 이걸 해낼 줄이야'라는 대사와 비교되며, 꼭 35위까지 끌어올려서 살려내야 한다는 응원을 받고 있다.
보컬 전 분야의 순위 발표식에서는 아쉽게도 세정에게 뒤진 2위를 기록해 10만표 베네핏을 받는 데 실패했다. 참고로 3위는 연정.
6회 종료 시점에서 나온 순위는 61위, 즉 꼴등이었다. 순위만 봐서는 두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유연정의 선례와 6회차에서 순위가 대폭 상승한 이해인, 황수연의 케이스를 봤을 때, 강시라도 많은 지지를 받는다면 순위가 올라 35위 내에 들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
8회 방송에서는 4차 경연인 콘셉트 경연에서 부를 곡을 정하는 장면이 나왔다. 보컬 포지션 1위 세정이 다른 포지션 1위 연습생들과의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했고, 강시라는 보컬 2위였기 때문에 경연곡을 두 번째 차례로 고르게 되었고 '같은 곳에서'를 제일 먼저 골랐다.
14명이 정원인 팀에 총 18명의 연습생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제일 먼저 이 곡을 고른 강시라가 4명을 방출시키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후 2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6주차 중간 순위 61등에서 32계단 상승한 29위에 등극하며 결국 35위 내에 들어갔다.
14명이 정원인 팀에 총 18명의 연습생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제일 먼저 이 곡을 고른 강시라가 4명을 방출시키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후 2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6주차 중간 순위 61등에서 32계단 상승한 29위에 등극하며 결국 35위 내에 들어갔다.
9회 방송분에서는 '같은 곳에서'를 부르는 '소녀온탑' 팀의 리더였으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 줘서 많은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했다.[5] 결국 연정이 메인 보컬을 맡게 되고 강시라는 서브 보컬 2를 맡았다. 그리고 본 무대에서는 곡 막바지에 유연정 못지 않은 고음을 지르며 좋은 가창력을 보여줬다.
결국 4차 경연에서 2위 'Yum-Yum'과 30표 차이의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베네핏을 받는데 성공했다.
결국 4차 경연에서 2위 'Yum-Yum'과 30표 차이의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베네핏을 받는데 성공했다.
10회 방송분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있었다. 베네핏 2만표를 받기 전에 강시라는 31위로 커트라인 22위보다 아래였다. 하지만 '같은 곳에서' 무대에서 얻은 베네핏 2만표를 합친 결과 16위를 기록하여 데뷔 무대 평가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데뷔 무대 파트 결정에서는 메인보컬을 선택했으나 유연정에 의해 서브보컬로 밀렸다. 김청하에게 한 번 더 밀린 결과 서브보컬4 파트를 맡게 됐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도 커트라인 부근, 두 번째는 꼴등에서 포텐을 터트려서 또 다시 커트라인 부근, 세 번째는 베네핏을 받아서 생존했으니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최종 데뷔는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최종 22인까지 와서 충분히 인지도를 쌓은 기회가 된 것은 확실하다.[6]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도 커트라인 부근, 두 번째는 꼴등에서 포텐을 터트려서 또 다시 커트라인 부근, 세 번째는 베네핏을 받아서 생존했으니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최종 데뷔는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최종 22인까지 와서 충분히 인지도를 쌓은 기회가 된 것은 확실하다.[6]
최종회에서 'CRUSH'의 브릿지 부분을 유연정과 번갈아가며 부르며 보컬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서브보컬 4에서 메인보컬 급으로 분량이 대폭 늘어난 것.
최종 데뷔조인 11위 안에 들지 못하고 최종 순위 22등으로 마감했다.
최종 데뷔조인 11위 안에 들지 못하고 최종 순위 22등으로 마감했다.
4. 프로듀스 101 이후
- 'Pick Me'의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하였다. 영상.
- 6월 4일 같은 소속사인 기타리스트 안중재의 이태원 스트라디움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가했다. 프로듀스 101에서 동료들이 재해석해 유명세를 얻은 노래인 'Bang Bang' 등을 부른 듯.
- 소속사 청춘뮤직에서 V앱을 개설해 개설 축하 영상을 올렸다. 앨범 이야기도 하는 것으로 봐서 준비는 하는 것 같으나, 여전히 자세한 소식은 들려주지 않는 중.
- 10월 11일 하이포20의 더쇼 무대 'Hook가'에서 마마무 화사의 랩 파트를 소화했다. '오랜만에 나와 반갑다', '더 예뼈졌다', '그래도 랩은 하지 말아라', '오그라든다'는 반응이 있었다.
- 그런데 예고도 없이 솔로로 데뷔했다! 라고 하지만, 사실 V라이브를 통해 며칠 전부터 방송을 하며 19일 앨범 발매라는 걸 알려왔고, 뮤비 티저도 차차 공개되었다.
5. 발매 음반
5.1. 바람불어 좋은 날 (KBS 1TV 일일드라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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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8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의 OST. 강시라는 주인공 오복의 테마곡인 2번 트랙 '사랑한다는 그 말'을 불렀다.
5.2. Sira
2017년 1월 19일 자정, '''강시라의 데뷔곡이 발표되었다.''' 미니 앨범 <Sira>로 데뷔했으며, 타이틀 곡은 ''''못 잊어''''라는 발라드이다. 이 앨범에 프로듀스 101에서 불렀던 '같은 곳에서' 솔로 편곡 버전이 수록되었다.
5.3. 듀얼 (OCN 드라마)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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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드라마 듀얼의 OST PART 2. 강시라는 "니가 있기에" 라는 노래를 불렀다.
6. 커버곡 영상 모음
- 만약에 (태연)
- Give Your Heart A Break (Demi Lovato)
- 나쁜 여자 (제아)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7. 여담
- 프로듀스 101 출연 연습생 중에서는 응 씨 카이와 가장 친한 듯. 첫 번째 등급평가 B반 시절부터 항상 같이 붙어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운명은 마지막 22인 순위 발표식 때 갈렸는데, 강시라는 베네핏을 받아 31등에서 16등으로 올랐지만, 응 씨 카이는 23위로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7]
- 우는 와중에도 신기할 정도로 말을 정말 잘 한다. 발음도 또박또박하고 호흡이나 발성도 거의 흔들림이 없다.
- 프로듀스 101이 방영되는 동안 연습생들마다 애칭이나 별명이 붙기 마련인데, 강시라는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이수현이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 너무해요!"라고 웃으며 말한 장면이 짤로 떠돌면서, 사실상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가 강시라의 별명이 되었다... 줄여서 청강언. 심지어 DSP미디어 연습생이었던 조시윤도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을 언급할 때 단순히 이름만 불렀는데 강시라를 언급할 때는 '청춘뮤직 강시라 언니'라고 말했다. 이쯤 되면 고유명사화가 된 듯.
-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청춘뮤직 홈페이지 메인에 강시라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다. 버스커 버스커의 소속사라지만 장범준의 개인 활동은 청춘뮤직과 관계가 없고, 버스커 버스커는 장범준이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9]하면서 활동 휴지. 그 외 허니지 등의 다른 소속 가수의 인기는 미미한 터라, 현재 소속사의 소녀가장 상태다. 그보다 훨씬 전부터 이미 N포털에 프로필은 등록되어 있었다.
- 탈락 후 I.O.I 멤버들 음성으로 재녹음된
의 음원이 나오자 재평가를 받았다. 재녹음 버전에서는 김세정이 강시라 파트를 대신했는데, 강시라와 유연정의 보컬 조화보다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결국 발매된 음반에서도 백그라운드 보컬로 크러시에 참가했다.[10]
- 보컬 트레이너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가장 아까운 실력자다. 제아는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분량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김성은은 강시라의 포텐이 아직 덜 터졌다고 언급했다.
- 솔로 앨범이 12월이 다 되도록 나오지 않고 있다가, 2017년 1월 19일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강시라 팬들 외에는 존재감이 전혀 없었다. 사실 강시라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101 출신의 여자 솔로 가수들은 생각 외로 선전하는 중인 김청하 외에는 뚜렷한 활약상이 없다.[11] 나름 화제성이 있었던 김소희 역시 같은 해 11월에 솔로로 데뷔했지만 레드벨벳, EXID, 트와이스, 워너원 같은 너무 강한 상대들을 정면에 만나는 바람에 버로우했다.
- 팬 사인회를 2017년 2월에만 2번이나 하는 혜자급 가수. 발렌타인데이 때 직접 만든 초콜렛과 사인 CD를 2명에게 배송도 해줬다.
- 2017년 3월 18일 시라데이 미니콘서트를 했는데, 100분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호응이 좋다고 하여 180분으로 연장하였다. 끝나고 참가자 전원에게 포스터에 사인까지 직접해서 나눠준 시라에게 팬들은 감동하였고, 시라 역시 팬들에게 쓰는 손편지를 낭독하다가 2번이나 울었다.
- 2017년 5월 22일 강시라 팬카페가 새로 만들어졌다.
- 2017년 12월 21일 시라가 카페에 인증글을 올렸다. 회사에서 만든 카페가 아닌 개인 팬이 만든 카페인데도 연예인이 직접 가입하고 인증글을 올린 부분으로, 여타 연예계의 관행과는 다르다.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건 카페 매니저 브닝.
- 이후 2020년 4월 현재까지 컴백은 하고 있지 않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따르면 보컬 트레이너로도 일하고 있으며, 2020년 1월 초 청춘뮤직 쪽과 통화하여 확인한 결과 소속사는 그대로임을 확인하였다.
- 한국생명의전화 자살방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1] 리더 : L, 센터 : C.[2]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는 팀 내 개인 순위 / 콘셉트 평가는 팀 순위.[3] 부문별 순위.[4] 5회 종료 기준.[5] 사실 강시라뿐만이 아니라 소녀온탑 팀 대부분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시라와 서로 메인보컬을 양보하던 유연정 역시 이미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이미지의 하락을 경험하였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혔다가는 바로 독재자 이미지로 편집을 당할 것을 우려하는 것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한혜리가 나서서 이런 상황을 정리하였고, 한혜리에게는 '짹틀러'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행히 짹틀러라는 별명이 한혜리의 이미지 하락을 가져오지는 않았으나, 고작 이런 걸로 저런 별명이 생길 정도면 연습생들이 적극적인 의견 피력을 두려워하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강시라의 경우엔 낮은 순위에서 힘겹게 올라온 경우이므로, 더욱 더 몸을 사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6] 이 회차에서 황인선의 방출로 최연장자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7] 이후 더 유닛의 효선, 프로듀스 48의 고유진이 베네핏 하나 차이로 방출자 명단에 오르고 말았다.[8] 참고로 김자연과 이진희는 프듀1 참가자들 중 소속 팀이 해체되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9] 장범준은 이미 결혼해서 입대 당시 장녀를 두고 있었다.[10] 'Crush' 말고도 I.O.I가 재녹음한 프로듀스 101 오리지널 곡 또한 원래 연습생의 곡이 더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1] 덤으로 김청하는 I.O.I 멤버 최초의 지상파 음방 1위 타이틀까지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