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R41.83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관련질병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ADHD, 학습장애
/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1. 개요
2. 설명
3. 진단
4. 원인
5. 특징
6. 학업과 진로
7. 범죄 문제
8. 경계선 지능 관련 커뮤니티
9. 경계선 지능과 병역판정검사
10. 관련 서적
11. 해당 캐릭터


1. 개요


지능지수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71~79[1], DSM 기준 71~84[2]지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 평균지능에 비해 학습능력과 사회성이 낮기 때문에, 삶에 조금이라도 지장을 받으며, 비율은 '''인구의 약 10%'''로 매우 흔하다.
정신연령은 중학생 정도이며, 교육에 따라 고등학생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2. 설명


나라마다 지적장애 기준이 다른데 한국은 IQ 70 이하를 지적장애로 정의하지만 대다수의 다른 나라에서는 IQ 75 이하를 지적장애로 정의한다(국제적으로 정한 지적장애 기준이 IQ 75 이하다) 즉, IQ 71~75는 우리나라에서는 지적장애 판정을 받지 않지만 대다수의 다른 나라(일본, 중국 등)에서는 명백한 지적장애.
엄밀히 말해 그냥 수치일 뿐 장애에는 속하지 않는다지만, 일상생활과 학습이 일반인보다 힘들기 때문에 매우 큰 지장을 주고 정신연령도 조금 낮기 때문에 장애 등급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즉, '''지적장애인과 비슷한 문제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다.'''
이 때문에 경계선 지능을 장애인 등록 대상으로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경계선 지능이 있어도 장애인 등록을 하려면 자폐성 장애가 있어야만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으며,[3] 경계선 지능이 있는 사람 본인이 본인에 의해서든, 가족에 의해서든 의도적으로 지능을 낮춰 지적장애인으로 등록을 하거나 자폐성 장애인들이 보이는 특성이 가볍게라도 있을 경우 이것으로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하는 것을 실제로 하게 되거나 혹은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4]
IQ 대비 정신연령은 일반적인 인식은 중학생. 대부분의 실제 사례는 초등학생 정도 정신연령을 보인다. 최악인 경우 유아 수준인 경우도 있지만 높은 경우 일반인이랑 정신연령이 똑같은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경도 지적장애(IQ 50~70)에서 간혹 재검사 결과 정신연령은 그대로고 지능지수만 좀 올라간 사람들도 있는데, 소위 어려서 1급 커서 3급, 더 경미할 경우 어릴 때 장애인 커서 비장애인이 될 때도 있다.
과거에 경계선지능자였다고 하더라도 환경적 결함이 사라졌을 때 지능 및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학습된 무기력함으로 인해 내제된 잠재능력이 발휘되지 못하게 되었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환경적인 결핍을 해결함으로서 학습동기와 욕구가 높아지고 점진적으로 지능의 상승곡선을 보이기도 한다.
느린 학습자가 아닌 정상적인 지능인 경우에도 경계선 지능점수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는 IQ 척도가 절대 지표가 될 수 없음을 의미하기도 하며 또한 환경이나 노력 등 다양한 변인에 따라서 지능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현대 사회 구조는 다양한 변화로 인해 생애 주기동안 지능지수의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애주기에 따라 보통지능에서 경계선 지능으로 내려갈 수 있고 경계선 지능에서 보통 지능으로 향상되기도 한다. 내려가는 경우에는 환경에 대한 부적응으로 인해 무기력증을 나타낸다.
정신질환 등의 문제로 수검자가 검사에 집중하기가 어렵거나 정상적인 사고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지능이 낮게 측정될 수 있다.
공인인 전문가라 할지라도 원인과 결과에 대한 논리를 입증하기 위해 검사결과가 미세하게 조작될 수 밖에 없음을 참고해야 하며 심리검사 해석 시에 검사자가 분석한 내용의 오류는 존재한다. 무의식적인 반응은 아직까지는 인간이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반응이다. 완벽한 검사는 없으며 경미한 조작, 오류와 실수는 항상 발생한다. 본인이 정말 느린 학습자였는지, 비교 대상의 수준이 높아지진 않았는지, 언제부터 그렇게 느끼게 되었는지,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닌지 우선적으로 본인 스스로 자가 점검이 필요하다.
아이의 지능이 낮게 측정되었다면 아이의 부모가 교육이나 학습에 대해 시야가 좁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부모가 교육과 학습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습득과 체득 방법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다면 아이는 낮은 지능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
교육자들이 경계선 지능자들의 특성에 대해 나열하지만 애초에 인간의 심리 상태는 일정치 않으며 항상 변화한다. 1차원적으로 이 특성에 대해 설명할 수 없기도 한데 그들은 오류를 범하곤 한다. 인간은 생애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한 아이의 특성이 고지능자와 비슷할 수도 있고 저능아 그리고 천재아의 특성과 비슷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상 일정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체계화하고 끼워맞추니까 오류가 되는 것이다. 한 예로 들면 한 바람둥이가 B형이니까, 모든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바람둥이가 될 수 있다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또한 한 아이의 특성은 국가와 나라마다 평가의 척도가 다르고 어떤 국가에서는 각각의 아동의 특성들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 특성들에 대한 단일화시키는 것 자체가 에러이며 인간의 심리적 특성을 완전히 간파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애초에 대상이 느끼는 감정은 매우 복잡하고 모호하며 분석을 통해서 인간의 심리를 간파 할 때에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고 딱 떨어지지 않지만 아직도 우리는 그것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며 분석하는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경계선 지능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학습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후천적 경계선 지능아동의 경우에는 학습욕구의 부족으로 인해 지능 저하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반복적인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을 조력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100명의 전문가나 절친한 친구의 도움보다는 그 대상 아동을 잘 파악하고 있는 1명의 신뢰할 수 있는 친구나 주변인을 곁에 둔다면 그들의 인지능력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다. 후천적 경계선 지능자들의 환경적인 결핍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사회가 규정하는 척도를 중심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고 또한 그들에게 올바른 교육 방향을 찾아준다면 아동의 본인의 의지에 따라 능력이 천차만별로 향상되기도 한다. 본인의 능력을 스스로 바꾸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지식을 얻으려는 인내를 감수해야 한다. 대부분의 인간(99.9%)들의 지능은 그것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서 얻은 결과이며 결코 쉽게 얻어낸 결과물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진단


심리학적으로 확인된 지능 검사를 통해 판별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지능 검사는 웩슬러 지능검사다. 소검사별 지능 지수를 총합해 계산한 전체 지능 지수로 경계선 지능 여부를 판가름한다.
IQ
분류
130 이상
고지능자
120~129
우수
110~119
평균 상
90~109
평균
80~89
평균 하
70~79
경계선 지능
50~69
경도 지적장애
35~49
중등도 지적장애
20~34
중도 지적장애
19이하
최중도 지적장애

4. 원인


인간의 지능지수 저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꼭 꼬집어서 무엇을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아직 힘들다.
주로 염색체 이상, 유전병, 후천적 환경 등등으로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후천적환경은 지속적인 학대환경이나 충분히 못받은 사랑과 관심또는 교육등에 의해서 발생한다
선천적 기형으로 발생했을 경우 일반적인 경계선 지능에 비해서 대체로 기능 장애가 더 심각한 편이다.
선천적인 원인으로는 클라인펠터 증후군, 터너 증후군같은 성염색체 이상[5], 상염색체 이상 중에는 디조지 증후군, 묘안 증후군 등등으로 발생한다. 그리고 유전자 이상 중에서는 Watson 증후군, 누난 증후군[6], 라론 증후군[7]이 원인.
중증 지적장애와 달리 경계선 지능의 경우 선천적인 원인도 매우 크지만 성장기 아동들의 두뇌발달과 지능지수 상관관계를 연구해본 결과, 가난한 환경 등의 양육 환경과 같은 후천적인 영향도 만만치 않다는 쪽으로 보고 있다. #
소두증도 경계선 지능의 원인이기도 한다. 어떤 연구결과에서는 실제로 -2~-3 표준편차의 머리둘레를 가진 사람의 74%가 IQ 70~100이라고 한다.

5. 특징


증상의 유형은 지적장애와 같지만 중증도가 가볍다.

지능 발달이 늦으며 이해력, 응용력, 기억력 부족으로 인해 배우는 능력이 부족해서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신뢰나 책임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잠깐의 이익만으로 남을 배신하거나, 주고 받는 것의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잘못을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고, 이해력이 떨어져서 친구를 사귀거나 또래 집단에 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잦은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 생활에서 배제되고, 정서적 불안감에 강하게 시달리거나 폐쇄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때문에 비만율이 높은 편이기도 하다.
신경성이 낮아 대체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사회생활 지장 등으로 상처를 많이 받을 경우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

6. 학업과 진로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동들은 다른 아동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느리고 배울 수 있는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정식 교육 과정에서는 초등 고학년인데도 저학년 수준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중학교를 거친 이후 고등학교 시기엔 주로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실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이 하위권일 가능성이 크다.
아주 가끔, 학업적인 부분을 제외하곤 별다른 큰 문제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전문대학을 졸업하기도 한다.
최악일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관심과 취급을 받지 못하고, 자신이 경계선 지능에 속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상태로 일반인들과 똑같은 기준과 조건으로 학창생활을 하다가 어려움을 계속 겪어서 자포자기하기도 한다.[8]
아예 자각조차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지적 장애에 비해 아주 약간 낫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머리가 다른 아이들이나 정상인들보다 나쁘다는 자각만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학교나 일상에서 열등감과 소외감을 가질 확률도 대단히 높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된다.
제임스 W. 커티스 박사가 분류한 지능지수에 따른 직업 연관성에 따르면 가장 낮은 분류가 IQ 83~92이며,[9] 조던 피터슨 박사가 분류한 지능지수에 따른 직업에서도 가장 낮은 분류가 IQ 87~93[10]이기 때문에 이보다도 낮은 경계선 지능은 당연히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 학령기부터 시달렸던 여러 가지 적응 문제에 다시 휘말려서 실업자, 부조리의 희생양, 직장 따돌림, 범죄자, 범죄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크고,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가족의 세세한 도움이 없으면 생계를 꾸리기 힘들다. 당장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자폐성향이 심한 사람들조차 장애등급 수준이 아니면 징집했다가 기수열외 당하게 만드는 군대에서도 경계선 지능이 보충역인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7. 범죄 문제


한국에서는 IQ가 79인 경계선 지능 여대생에게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협박해서 '''약 1년간 도합 3,700만원을 뜯어낸 사건'''이 있었다. 해당 사건의 여대생은 자폐증상도 있어 타인과 교류도 거의 없는 상태라는 내용도 있지만 실제 자폐성 장애까지 존재하는지 알수 없다. 해당 사건의 여대생에게 자폐성 장애도 존재한다면 경미한 자폐성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또는 고기능 자폐증 중 경미한 경우) 때문에 자폐성 장애 3급이거나 장애등급에도 해당하지 않을 정도로 등급에 해당되는지 안되는지 애매한 자폐성 장애로 추정된다.[11]
대인 관계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편에다가, 겉으로는 우쭐거리며 잘난 척을 하는 경우가 많아도 실제로는 주눅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협박이나 아첨 등에 쉽게 당하기 때문에 납치, 유괴 혹은 사기 등의 표적이 되기 쉽다.
범죄 피해자뿐만이 아니라 범죄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성범죄 문제로 국가적으로 골머리를 앓는 인도의 경우 강력 성범죄자 상당수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일부 빈곤 지방 아동들의 영양 결핍과 부실한 공교육이 결과적으로 성범죄 문제를 증가시킨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성범죄 자체가 보상심리에 의한 증오범죄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경계선 지능 소유자들이 다른 약자에게 가해를 한다는 분석도 있고, 개도국에서는 성범죄 가해자가 정상 지능의 소유자인 경우 피해자들이 가해자 가족의 보복이 두려워 제대로 신고를 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인도의 이웃 국가 파키스탄에서는 결혼 대상을 구하지 못한 경계선 지능 장애인들이 기독교인이나 힌두교도 같은 종교적 소수자 출신 여성 등을 대상으로 협박과 납치를 시도하는 것으로도 악명 높다.[12] 또한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의 범인 김대한의 방화 전 범죄 전력 사례# 등에서 보듯, 병원에서 진료가 실패하면 의사를 구타한다던가 하는 범죄도 매우 심각하다. 요즘은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의사를 진료 실패했다고 혹은 병원비 내기 싫다고 구타하는 막장 사례는 줄어들었지만, 제3세계에서는 특히 이집트나 이라크에서는 오히려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장애인들이 구타와 협박을 일삼는 사례 등이 빈번하다고 한다.

8. 경계선 지능 관련 커뮤니티



9. 경계선 지능과 병역판정검사


경계선지능은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인 보충역을 주게 되어있으며 실제로도 4급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경계선 지능임에도 1~3급 판정을 받고 군대를 가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된다.

10. 관련 서적


  •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2018)
  •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2020)

11. 해당 캐릭터



[1] 분포상 약 아동 청소년중 12~14% 해당[2] 참고로 IQ 84 이하는 전체 인구의 약 14.3% 정도이다.[3] 엄밀히 말하면 지적장애가 아니라 정도가 심한 자폐성 장애 (구. 자폐성 장애 3급)에 해당되는 경우이며, 이 경우에는 정상 지능을 가진 자폐성 장애인도 포함된다. 이들의 경우에는 흔히 알고 있는 자폐증과는 달리 자폐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경우이다.[4] 불편함을 겪거나, 겉으로 보이지 않고 특정한 상황에서 불편함을 겪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혜택을 받을수 없는 사람이 그런 경우가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 있는 사실과 없는 사실을 섞고, 자신이 겪고 있는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부풀려서 장애인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 병역, 취업지원, 요금 혜택 등 사회적으로 받는 불편함을 해소받기 위한 혜택을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여주는 기사가 연세대학교 내부 학보 연세춘추에서는 나온 경계선 지능과 관련된 기사의 마지막으로 끝내는 내용이다. "경계선 지능인은 결국 의도적으로 IQ를 낮춰 장애인 판정을 받는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이들이 선택한 슬픈 자화상이다. 경계선 지능인이 원하던 ‘자립’도 아닐뿐더러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는 모순적인 결과다. 지능인들이 그들의 모습 그대로 인정받기 위한 법제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로 끝난다.[5] 2개 이상의 성염색체가 더 들어있는 XXYY, XXXY 같은 경우 지능지수가 70 이하인 경우가 일반적[6] 경도 지적장애 6%, 경계선 지능 27%.[7] 암에 저항성이 특출나게 강한 특성을 보이는 왜소증. 성장호르몬에 반응이 없기에 성장호르몬 불감성 증후군이라고도 한다.[8] 학교 안에선 약점을 잡히거나 놀림이나 수모를 당하거나 집단따돌림 등의 학교폭력과 괴롭힘을 당하기 쉽고 교사들 입장에서도 성적이 낮은 문제아 취급하면서 다른 애들보다 안좋은 대우를 해주고 집에서도 부모가 보기에는 공부를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서 잔소리를 하거나 혼을 내는 경우가 많다.[9] 안내원, 선원, 기계공, 택배기사 등의 단순 기능직이고 인구의 18%다.[10] 생산 노동자, 서비스 노동자, 보조 간호사, 청소부 등.[11] 비장애인이라도 사기꾼에게 속는 경우는 많다. 특히 소심한 사람이 협박을 받을 경우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무조건 따르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다만 비장애인은 생각을 해 보면 속지 않는 경우가 많다.[12] 물론 이런 납치범들을 처벌하려고 하면 파키스탄 이슬람 회의나 파키스탄 탈레반 등의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에서 "성선설 모르냐? 정신지체 장애인들은 무조건 착하다!"라는 황당한 논리를 대며 처벌을 극력 반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