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대한민국

 



1. 개요
2. 관련 지역
2.1. 질병 관리본부
2.1.1. 위험지역 (질병 관리본부)
2.1.2. 위험 예상지역 (질병 관리본부)
2.2. 실질적으로 위험한 지역
2.3. 현재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광견병 지역 루트
3. 경과
4. 사례
4.1. 사람 발병 사례
4.1.1. 1999년
4.1.1.1. 1999년 파주 50대 남성 광견병 발병
4.1.2. 2001년
4.1.2.1. 2001년 화천 60대 남성 광견병 발병
4.1.3. 2002년
4.1.3.1. 20002년 연천 40대 남성 광견병 발병
4.1.4. 2003년
4.1.4.1. 2003년 광견병 백신을 접종받은 포천 60대 남성 광견병 발병
4.1.4.2. 2003년 포천 40대 남성 광견병 발병
5. 대처법
6. 기타


1. 개요


대한민국 영토 내에 발생했던 광견병에 대한 내용이다. 1984년 이전에는 꾸준히 발생하였으나 1984년의 1건 이후로는 1992년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993년에 다시 발생했으며 2013년까지 꾸준히 발생하였다. 그러다 2013년 길고양이광견병에 걸리고 난 후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2. 관련 지역



2.1. 질병 관리본부



2.1.1. 위험지역 (질병 관리본부)


=는 휴전선 접촉지역
'''화성시'''[1]
'''철원군'''[2]=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원시
가평군
속초시
고성군(강원도)=
파주시=
연천군=
양평군
김포시
고양시
양구군=
양양군
인제군=
화천군
홍천군
춘천시
포천시

2.1.2. 위험 예상지역 (질병 관리본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용인시
강화군
평창군
강릉시
원주시
성남시
안산시
오산시
횡성군
여주시
의왕시
구리시
군포시
광주시
남양주시

2.2. 실질적으로 위험한 지역


경기도 전체
서울특별시 전체
인천광역시 전체
강원도 전체
충청북도 전체
경상북도 일부(문경시, 상주시, 울진군, 영양군, 영주시, 봉화군, 예천군, 김천시,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
경상남도 일부(합천군, 산청군, 거창군, 함양군)
충청남도 일부(서산시, 태안군,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홍성군, 청양군, 보령시 천북면)

2.3. 현재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광견병 지역 루트


'''화성시''' '''팔탄면''', '''정남면''', '''봉담읍''', 향남읍, 비봉면, 매송면, 남양읍, 마도면

3. 경과


1983년까지 대한민국은 광견병이 꾸준히 발생하였다. 그러나 1984년 1건 발생 이후로 1992년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1993년 철원군을 시작으로 휴전선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광견병이 발생하였다.
2012년 한강 이남지역 최초로 광견병이 발생하였다. 강원도에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까지 광견병은 꾸준히 발생했으며 사람의 경우 1999년 한 농부를 시작으로 2005년까지 6명이 광견병에 감염되었다.[3]
그러나 2014년 이후로는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 발견되지 않았다.[4]

4. 사례


만약에 백신을 맞았지만 광견병에 걸린 경우 개는 ▼, 사람의 경우 ◆ 표시
걸린 동물/사람이 생존한 경우 ★표시
'''사람이 발병한 사례는 전부 사망했다고 한다.''' 애초에 치사율이 99.9%나 다름없어 살아남는 게 극히 이례적인 경우다.
2008년 속초시에서 8개월된 [5]가 사람과 어미개를 물어뜯어서 포획해서 검사했더니 광견병 양성이 나왔다.[6]
2012년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에서 개 한마리가 광견병에 걸렸다.[7]
2013년 화성시에서 너구리에게 물린 길고양이가 광견병에 걸렸다.

4.1. 사람 발병 사례



4.1.1. 1999년



4.1.1.1. 1999년 파주 50대 남성 광견병 발병

1999년 파주시에서 50대 남성이 광견병에 걸렸다.[8]

4.1.2. 2001년



4.1.2.1. 2001년 화천 60대 남성 광견병 발병

2001년 화천군에서 너구리에게 물린 60대가 광견병에 걸렸다.

4.1.3. 2002년



4.1.3.1. 20002년 연천 40대 남성 광견병 발병

2002년 연천군에서 개한테 물린 40대 남성이 광견병에 걸렸다[9][10][11]

4.1.4. 2003년



4.1.4.1. 2003년 광견병 백신을 접종받은 포천 60대 남성 광견병 발병

'''2003년 포천시에서 개한테 물린 60대가 광견병에 걸렸다.'''[12]
잠복기: '''21일'''
물린 부위: '''눈 주위'''
경과: '''사망'''
요약: 이 60대 남성은 광견병에 걸린 한테 물리고 나서 병원에 입원했으며 광견병 백신을 접종받았다.
며칠 후 퇴원했지만 얼마 후 광견병 증상에 나타나[13]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결국 60대 남성은 광견병으로 인해 사망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사람 광견병 사례 중 가장 비극적인 사례

4.1.4.2. 2003년 포천 40대 남성 광견병 발병

2003년 포천시에서 너구리에게 물린 40대 남성이 광견병에 걸렸다.[14]

5. 대처법


  •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 낮임에도 불구하고 눈에서 빛(안광)이 나는 동물을 목격한 경우 즉시 도망친다.
  • 특정한 물체를 물어뜯고 있는 동물을 목격한 경우

6. 기타


  • 대한민국 내에서 발견된 광견병에 걸린 동물은 불행하게도 물어뜯는 유형의 광폭형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 안타깝게도 너구리를 제외한 광견병에 걸린 동물(인간 포함)이 생존한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1] 현재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광견병이 발견된 지역이다.[2] 광견병 재발생(1993년) 시작 지역이다.[3] 모두 사망했다[4]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이 있을 수 있다. 미끼백신 등을 이용한 덕분에 광견병에 면역이 생긴 동물이 늘어났다(일시적임)[5] 이 개는 물어뜯는 유형의 광폭형 광견병 증상을 보임[6] 포획돤 지 2일 만에 죽었다.[7] 1994년 재발생 이후 한강 이남 첫 발생 사례[8] 1994년 재발생 이후 사람 첫 감염[9] 물었던 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지만 광견병에 걸리고 말았다.[10] 물었던 개의 잠복기는 '''8일'''[11] 잠복기는 37일[12] '''예방 접종을 받았는데도 광견병이 발생했다.'''[13] 물린지 21일 후[14] 잠복기가 2개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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