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나이트런)/식
1. 개요
'''式''' / '''EX-TYPE'''[1]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괴수.
상위괴수의 일종. 여왕괴수의 자궁에서 태어나는 '''최상위 전투 지휘 개체'''.
2. 상세
'인자'라는 특수한 유전정보와 극도로 정제된 원료, 고도의 생산 보조기관이 필요하고 생산 비용도 높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노심도 불량품이 나올 수도 있는 등 난이도가 높아서 랭크가 높은 여왕만 간혹 낳는다. 거기다 적절한 영식을 만드려면 '''경험'''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은 값은 한다. 상위괴수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는 수준.
하지만 영식보다 약간 급이 낮은 상위괴수나 양산형 괴수들을 다수 뽑는 게 영식 1기보다 유리할 때도 많아서, 영식 생산의 빈도는 낮다. E-34처럼 단기간에 2기의 영식을 생산하는 것은 보통은 일어날 수 없는 일 수준.
초기에는 일식, 이식 등 다른 식 계열도 있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효율성 문제로 대개 영식만 생산된다. 작중 내에서도 '식'이라고 하면 보통 영식을 지칭하고, 이 문서의 대부분을 영식들이 점거하는 것도 그 때문. 하지만 효율 문제상 생산하지 않는 것일뿐, 필요하면 다른 식들을 생산하기도 한다. E-34는 2식의 '''양산화'''에 성공하면서 푸른꽃 하나당 2식을 하나씩 배치했으며, E-33도 2식을 생산했다.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 최초의 식, 1식 아담도 언급된다.
식 또한 '소형 노심을 보유한 고출력 초소형 기동병기'인 상위괴수에 포함되지만, 일반적인 상위괴수인 '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이 높다. 때문에 상위괴수는 보통 형을 지칭하며, 식은 별개로 친다.
대전쟁 시절에 인간측에서 식(式)을 제조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인자'의 결여 탓에 실패했다.
식도 분류 기준이 있지만 자세한 설정은 불명. 영식은 보통 올라운드 타입, 이식은 전자전 특화인 것 같다. 또한 영식 내에서도 '기사전 특화' '함대전 특화' 등으로 장기 분야가 갈린다.
영식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개체[2] 가 하나도 없는 것과 달리 이식은 비슷한 외형을 지닌 비슷한 타입이 다른 여러 여왕괴수에 의해 생산된 점[3] 을 들어서 영식의 경우 해당 여왕 괴수만의 오리지널 설계이고, 그외의 식들은 여왕괴수들이 공유하는 인자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다.
3. 강함
베도 시절엔 중간보스 취급이었지만, 정식웹툰에서는 설정이 보다 강화되어 '''최종보스'''급이 되었다. 1년에 한 마리 보기도 어려운 수준으로 희귀해졌고, 그것도 c급 이하가 대다수. 피어는 3년 만에 처음 나온 B 클래스 이상 영식이다.
영식과 1:1로 싸움을 벌일 수 있는건 기사단장을 제외하면 마스터 나이트나 제로브레이커 들 중에서도 극소수이며, 파티를 짜서 다구리를 치는게 정석. 벨치스 전 이후의 기사단의 질적 하락을 감안하면 영식과 1:1로 싸울 수 있는 인재는 더더욱 적다.
C~D랭크인 블루링만 해도 21명의 기사가 함대의 지원을 받고 레이드했음에도 5명이 죽고 전원 중상 및 경상을 입었다. 고랭크 영식(B랭크 이상)의 경우 기사 수십이 목숨을 걸고 레이드를 하고도 겨우 잡는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영식에 필적'''한다느니 '''준 영식급'''이라느니 하는 놈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던전 하나에 최종보스가 두세마리 동시에 나오는 꼴. [4]
하지만 몇몇 영식을 제외하면 오래 살지 못한다. 가뜩이나 강력한 영식들이 경험까지 쌓으면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인류 쪽도 필사적으로 영식을 처리하려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험을 쌓아 노련해진 영식의 강함은 로커스트가 보여줬는데 마치 기사처럼 싸운다.
보통 영식의 최우선 임무가 여왕 호위라는 점을 노려서, 영식에게 불리한 전투를 강요하는 식으로 작전을 짠다.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도 인간에게 공격받는 여왕 둥지를 지키기 위해 상위괴수 무리에서 떨어져나왔다가 앤과 프레이에게 일기토를 강요당했고, 래빗은 아예 여왕을 지키기 위해 장기인 기동전/공간전투를 포기해 릭 맥코이에게 썰렸다.
괴수들의 기세가 한풀 꺾인 히어로 편부터는 아예 대놓고 전투력 측정기 신세. 주연들의 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등장인물들의 대사 등으로 실컷 띄워주다가 정작 전투에 들어가면 그러나 이 영식이 침공에 성공하는 일은 없었다 식으로 전투장면도 생략돼서 개박살나는 일이 다반사.
4. 랭크
강함에 따라 개체마다 랭크가 부여된다. SS, S, AAA, A, B, C, D, E, F 순으로 랭크를 두며 각 랭크에 추가로 +/-로 추가적으로 강함을 표현한다.[5] B 랭크 이상부터 고랭크라고 부르는 듯 하다. 랭크는 우주전과 기사전 랭크를 따로 책정하며. 우주전의 A~B급 영식의 경우 '''함대 상대로 무쌍'''을 찍기도 한다. 영식의 랭크를 말할때 우주전 랭크인지 기사전 랭크인지 작중에서도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래빗을 그냥 A랭크라고 부르는걸 보면 아마도 둘 중 높은쪽을 말하는듯.
F~C랭크가 대다수고, B랭크 이상 고랭크 영식은 마스터나이트와 제로브레이커 중에서도 전투 경험자가 많지 않을 출현빈도가 드물다. 다만 설정만 이렇고 본편에 등장하는 영식은 대부분 B랭크 이상인 고랭크 영식이다. 기사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가 주연인지라 저랭크 영식으론 별다른 어필을 못하기 때문인듯.
랭크 판정은 어디까지나 위험도에 따른 평가라, 고정이 아니라 변동이 있다. 경험축적이나 새로운 무장이 확인되면 랭크가 올라가기도 하며 반대로 여러가지 제약으로 장점을 못살리면 낮춰서 판단하기도 한다.
랭크를 표현할때 보통 '급'이라고 표현하는데(A급, S급) 간혹 '클래스'라는 말을 쓸 때도 있다. (S클래스, A클래스)
현재까지 랭크가 정확히 확인된 식 일람.
- E~F 랭크
프레이편에서 등장한 노심기 '소와트'가 무리없이 잡을 수 있는 랭크라고 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언급되는 '저랭크 영식급'의 기준이 되는 랭크로 추정되는 편.
그런데 단행본에서는 영식의 랭크설정이 D~S까지로 변경되어 존재를 부정당했다.
그런데 단행본에서는 영식의 랭크설정이 D~S까지로 변경되어 존재를 부정당했다.
- C~D 랭크
영식의 평균 레벨.
- 블루링: 생산 여왕은 D-38.
- B 랭크
이 랭크부터 고랭크라 언급되며 출현도 몇 년에 한번꼴로 뜸해진다는듯.
- 히페리온: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의도적으로 A랭크인 래빗보다 낮게 책정된 것. 실제로는 최소 A급 이상의 강력한 영식이다.
- A 랭크
이쯤부터 슬슬 상성을 무시하는 수준. A랭크 언저리만 되도 전설적인 영식이라 칭해지거나 처치에 함대의 지원을 받은 기사단장이 나서는 등 위상이 높다. 그때문인지 정말 별격의 위험도를 가지지 않은 A이상의 랭크는 부여되지 않는듯. 최초의 다중노심 영식이였던 래빗은, 차폐물 없는 우주에서 자밀기관도 없이 단신으로 정면에서 맞붙어 최신 4개 함대를 전멸시켰음에도 위험도 평가는 그냥 A랭크에 그쳤으며, 이후의 계속된 활약에도 랭크는 그대로였다. 대 기사전 특화인 피어도 탑소드인 드라이와 호각지세에 가까운 접전을 펼쳤던데다, "경험 여하에 따라 S랭크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당시 추정 랭크는 A~S였다는 점에서 A랭크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출현빈도도 몇십년에 몇번 꼴로 더 드물어진다.
- 래빗: 함대전 A 랭크. 다만 이는 우주에서 함대를 상대로 원거리전투를 펼칠 때 한정이고 기사전에서는 원거리 포격능력이 봉인되어 한 랭크 내려가 B랭크다. 게다가 파즈전에서는 공간전투마저 봉인되어 C+랭크였다....
- 세라핌: 과거 세븐과 싸운 여파로 인한 부상으로 노심 역시 가동률 15%미만에 적성병기도 하나만 남은 상태였지만 스퀘어 오브젝트는 A랭크 영식으로 판단했다. 본래라면 A랭크 이상의 고랭크 영식.
- 파이어하이웨어/배틀오우거/세스타스/해피박스: 원랜 A랭크에 약간 못미쳤지만 재등장 시점에선 노심출력 강화 등의 혜택을 받아서 A랭크에 취급된다.
- AAA 랭크
이 랭크부터 영웅급이라고 불린다. 작중에서는 카심이나 다이크, 소피아 비스타 등 주역 콜드히어로들과 대비되는 존재로 묘사된다. 가령 AAA급 영식인 로커스트는 전성기의 소피아 비스타와 숙적이었다.
- 로커스트: AAA급 이상의 영웅급 영식. 기사단 창설 전 영식이라 AAA랭크는 일종의 가분류.
- 파넬로페: AAA급 이상의 영웅급 2식.
- -S 랭크
S랭크의 파생랭크로 추정되는 랭크.[6] 때문에 우주력 368년 이후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번 등장하면 행성 몇 개는 날려버릴 만큼 강하다. 첼시는 콜드히어로 몇 명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었고, 경계의 힘을 빌린 루시퍼는 절대방위선의 올스타 멤버들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은 적도 있다. 화이트볼 역시 스퀘어 오브젝트의 지원을 받는 다이크를 위험하게 만들뻔한 강자. 다만 작품 사정상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자주 맡는다.
- 첼시: '기도 전쟁' 때 푸른꽃과 함께 대량 방출된 2식 중 4번째이며, 본래 랭크는 C밖에 되지 않았었지만, 콜드히어로와 백여차례의 싸움을 거쳐 급속도로 성장했다. 때문에 2식 중에서도 유독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S까지 성장한 뒤로는 모글레이까지 들고 나왔지만 드라이에게 박살났다. 드라이 왈, '괴수도 기사도 프레이에 비하면 약해 빠졌다.'
- 루시퍼: 기존 랭크는 이 밑이었던걸로 보이지만 앤과 싸운 뒤 극지로 가서 사탄의 힘과 무장을 흡수, 랭크 업 했다. 아마도 S-급이라고 하니 좀 더 고평가될 수도 있다.
- 화이트볼: AAA 랭크에서 -S랭크로까지 판정되는 영식이다. 과거 다이크와도 붙은 전적이 있을 정도로 가동시기가 길다. 오랜 세월동안 경험과 기술을 축적하여 위와 같은 랭크로 상향조정 되었다.
- S 랭크
우주력 368년, 영식 사탄의 등장과 함께 신설된 랭크.
- 사탄: 우주력 368년 등장한 최초의 S랭크. 생산 여왕은 E-33.
- 피어: 생산 여왕은 E-34. 프레이 편 후반에 S급 인증을 받았다.
- : 작가가 S랭크라고 했다가 최초의 S랭크인 사탄과 설정이 충돌해 급히 등급불명으로 수정했다.
- SS 랭크
우주력 422년 1월, 쌍둥이 영식 크로스아이의 출현으로 신설된 랭크. 처음 언급 땐 55년만에 나타난 SS랭크, 역사상 몇기 밖에 부여받은 적 없었다 등 이전에도 SS랭크 영식이 존재했단 식으로 나왔지만 이후엔 아예 신설된 랭크로 변경되었다. 단행본에 첨부된 설정집엔 영식 랭크는 S까지로 나오는데 정작 내용엔 여전히 SS라고 표시되는 등 여러모로 설정이 완전히 정립되진 않은듯.
5. '''영식(零式)'''
EX-TYPE ZERO
코스트 효율상 현재 생산되는 거의 유일한 식. 대 기사용이나 우주전 등의 여러 타입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이런저런 상황에 모두 대응 가능하다
영식의 노심등급은 D~A. 웹툰에서는 C~A급이었지만, 단행본에서 변경되었다. 수준은 대충 기함~함대급이라고. 여기에다 우주력 370년에 최초로 다중노심을 탑재한 영식 래빗이 등장한 뒤부터 다중노심을 탑재한 영식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특히 시리우스 계열의 영식들은 다중노심을 하면 기본 셋 이상은 달고 나오는 듯. 메인 노심 외에 양 어깨에 하나씩 장비하는게 보통이라고 한다.
영식은 거의 1년에 한번꼴로 등장한다고 하며, 등장 순으로 넘버를 매기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70년 전에 등장한 래빗이 84번째 영식이었다.
5.1. 개별 문서가 있는 영식
(가나다순)
5.2. 개별 문서가 없는 영식
5.2.1. 니아
특별편에 일러스트 한 컷으로만 등장하는 영식. 우주에서 어깨에 크고 아름다운 것을 장비해서 포격하고 있다. 일명 "공간전투특화형 영식 '니아' 포격형" 작가의 말로는 어깨의 크고 아름다운 것은 환경에 따라 바꿀 수 있는 장비개념이라고 한다. 아마도 추가무장의 일종.
작중 실제로 존재했던 영식인지, 아니면 구상만 되어 있는 영식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공간포격형의 모습이 추가무장을 착용한 래빗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어 설정이 래빗으로 변경, 계승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5.2.2. 볼브
32화에 마스터 나이트인 버넷에게 졌다는 언급만 나온 영식. 등급은 불명이지만, 버넷이 A급 이상 영식전 경험자고 볼브를 침묵시킨 기술인 '사형기(巳形技) 검은색의 뱀' 이라는 이 기술이 '''자신의 전부'''라는 버넷의 언급을 볼 때 A급 이상의 고랭크 영식으로 보인다.
5.2.3. 블루링
다일 계열 여왕인 D-38의 영식. 랭크는 C~D.
지상병력 5000명과 우주군 정예 함대인 8함대, 지상군 7사단과 16사단을 괴멸시키고, 21명의 기사를 상대로 싸워 5명을 죽이고 나머지도 모조리 중상을 입히는 활약을 했다. 그러나 그중에서 마스터 나이트였던 레오에 의해서 제거된다. 이런 주제에 랭크는 C~D. 물론 일반 영식이 E-F랭크인걸 생각하면 강한 편. 하지만 단행본에서 영식의 등급이 F~SS에서 D~S로 수정되면서 최하위권 영식이 되었다.
역시 단행본판에서는 디자인이 더 디테일하게 변경되었다. 온몸에 푸른 에너지 띠가 흐르는 듯한 모습.
5.2.4. 사탄
우주력 368년 등장한 '''최초의 S급 영식'''.[7] 생산 여왕은 E-33.
적성경계병기의 원래 소유주로, 최초의 푸른꽃과 함께 인류에게 괴멸적인 피해를 입혔으나, 마일로와 콜드히어로들에게 E-33과 함께 제거되었다.
나이트폴 2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는데 적성경계병기를 소지했으며 6마리의 거대한 상위괴수, 일명 '권수'를 데리고 다닌걸로 보인다.
사탄 토벌에 소행성 낙하 전술까지 동원된 모양. 그러나 경계병기에 소행성 대처가 가능한 경계반전 기능이 있는걸 보면, 소행성으로 짓눌러 죽였다기보다는 제거할 틈을 만들기 위해 소행성이 동원되었을 가능성이 있다.[8]
누구에게 토벌 당한 것인지는 불명. 마일로와 카심이 경계 때문에 고생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그 둘 중 하나, 혹은 두 명의 연계에 당한 것 같다.
전설적인 영식 화이트볼을 포함해 휴먼 얼라이언스의 숙적 로커스트, 인류의 은하계 탈출을 저지한 잉그릿드 등 쟁쟁한 영식들도 S랭크는 아니었으니, 정말 차원이 다르게 강했던 듯. 또한 잭 노튼이 앤&프레이 vs 크로스아이의 싸움을 보고 '''55년 전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보아 크로스아이에 비견될 만한 강자였던 모양이다. 네임벨류가 엄청난지 E-33이 생산한 괴수들은 어째 E-33 휘하 괴수라는 이름보단 사악 혹은 사탄의 수하[9] 라는 식으로 불린다.
5.2.5. 젠키두
달핀과 함께 기도전쟁의 마지막으로 남은 푸른꽃과 첼시에게 협력한 시리우스 계열의 영식. 젠키두는 히페리온의 조카뻘로 히페리온처럼 양 어깨의 다중노심이 하나씩 달려있다고 한다. 본래 시리우스 계열 영식의 다중노심은 어깨 부분에 주로 장비된다고.
기도전쟁 최후의 전투에 2식 첼시와 달핀과 함께 등장해 차리와 교전한다. 이후 차리에게 당해 토막난 채로 토막난 첼시와 함께 출현 끝.
다른 종과 잘 연합하지 않는 괴수인데도 첼시와 연합한 것은 첼시가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는 엘리스 타입이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5.2.6. 달핀
젠키두와 함께 기도전쟁의 마지막으로 남은 푸른꽃과 첼시에게 협력한 시리우스 계열의 영식.
기도전쟁 최후의 전투에 2식 첼시와 함께 등장해 파올로와 교전한다. 그런데 분량이나 작화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도주한건지 같이 싸운 젠키두와 첼시의 시체는 보이나 달핀의 시체는 그려지지 않았다.
다른 종과 잘 연합하지 않는 괴수인데도 첼시와 연합한 것은 첼시가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한다는 엘리스 타입이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5.2.7. 다이아
빈 시달이 이끄는 철의 기사단이 쓰러트렸다고 언급만 된 영식. 더티볼트 내에서 보석의 공명으로 녹여버렸다고 한다.
5.2.8. 헤버
중장갑 타입 영식. 문공략 함대가 출정한 후 이를 따라 이동한 괴수 무리의 선두주자로 자신을 막아선 A랭크 영식 이리온과 맞붙었다. 본래라면 랭크가 더 높은 이리온이 이겼겠지만 이리온이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아 헤버가 이기는 이변이 일어난다.
엘리스 계열 영식은 아니다. 본작에서 시리우스와 다일 계열 간 차이가 딱히 나온 적은 없기에 헤버가 어느 계열인지는 알수 없다.
5.2.9. 이리온
사진의 우측
헤버와는 반대로 사태를 관망하고 있던 괴수. 지난 15년간 활동하지 않다가 자신이 자리잡고 있던 무인행성에 헤버를 비롯한 괴수가 나타나자 이를 가로막는다. 정작 전투가 벌어지자 뭔가 방해를 받은 듯 별다른 저항도 안 하고 헤버에게 파괴된다. 거기에 깨진 안면파츠에 가려져 있던 얼굴은 웃고 있었다.
기도전쟁 당시 E-34의 2식과 접촉했다. 다른 괴숟군도 E-34의 푸른꽃과 접촉한 뒤 변이했으므로, 이리온도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
안면의 치열 모양 갑주나 양 어깨와 가슴에 녹색광이 빛나는 외형적 특징이 히페리온과 상당히 유사하다.
허무하게 소모된 1회용 캐릭터지만 나름 전설의 영식이라 불리우는 강자였다. 또한 콜드 히어로 입에서 전설이란 말이 나올 정도면 A랭크만 돼도 얼마나 경외시 되는지 엿볼 수 있다.
5.2.10. 콜드영식
지구측에서 월면계획으로 수복되어 동면되어 있던 영식들.
많은 기사를 죽인 과거의 망령이라 칭해지며 확실한 파괴도 아닌 격퇴에 콜드히어로, 레온하르트 당주, 기사단장 등 쟁쟁한 네임드에 함대지원까지 필요했다. 월면계획으로 수복된 영식이 모두 그렇듯 패퇴 후 오랜 세월 다시 등장하지 않아 사망판정 상태였다. 본래 랭크도 A랭크에 근접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지구권 링 구조물에서 출력을 공급받아 사실상 전원 A랭크 영식으로 지칭된다. 로커스트가 자신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등 재등장 시점에서는 상당히 강해진 상태이다.
로커스트의 지휘 아래 문 공략대, 특히 소피 비스타와 기함형 테라 브레이커를 공격하다가 콜드 히어로들이 집결하자 이쪽도 모여서 결전를 벌이는 중. AAA도 아니고 A랭크 영식 집단임에도 콜드 히어로들과 정면대결해서 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우선 콜드 히어로들이 그동안의 전투로 상당히 소모된 상태인데 반대로 영식들은 에너지를 계속 공급받고 있다는 점, 한번 패한 경험인지 콜드 히어로들의 능력에 대한 대비책이 확실하다는 점[10] , 1기의 영식에 대해 다수의 기사와 함대지원까지 받은 일반적인 영식전투에 비해 이번엔 함대지원도 없고 영식끼리 연대하고 있기에 수적우위조차 없는 상황인점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극히 불리한 우주전인 점 등 영식측에게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다. 파올로의 분석으론 이 4기와 로커스트, 잉그릿드까지 포함한 총합 난이도는 S-. 기도전쟁 최종전이었던 첼시전과 여러모로 유사한 전투[11] 라고 한다.
소형기임에도 불구하고 함대급 포격을 할 수 있는 포격형임과 동시에 고속 근접형으로 역할을 스위치할수도 있는 만능형 영식. 근접전때는 양팔을 늘려서 공격한다.
다이크와 당시 레온하르트 당주가 협력하여 격퇴.
다이크와 당시 레온하르트 당주가 협력하여 격퇴.
- 세스타스
근접형 영식이며 냉병기를 주로 사용하는 타 영식과는 달리 오로지 주먹만을 쓰는게 특이한 점으로 그 주먹이 콜드히어로도 경시하지 못할 만큼 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풀 아머 상태인 다이크의 갑옷이 깨뜨릴 수 있을정도.
기본적으로는 근접기술만이 전부지만, 근접공격을 가하거나 받아내면서 얻은 타격에너지를 내부에 비축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 에너지를 관통형 포격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근접기술만이 전부지만, 근접공격을 가하거나 받아내면서 얻은 타격에너지를 내부에 비축하는 능력이 있으며, 이 에너지를 관통형 포격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
- 해피박스
매우 두터운 장갑을 두른 영식. 주된 공격방식은 온몸으로 노심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육탄돌격하는 것인데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전신 장갑 곳곳에 노심[12] 이 달려있는 다중노심 영식으로 그 에너지량은 영식중에서도 최대급이기 때문. 대기권 밖에서 에너지 역장을 전개한채 떨어지는 운석낙하와 같은 방식으로 도시를 한순간에 소멸시켰을 정도. 그외에 고 에너지를 통한 포격도 가능하다. 전신 장갑은 떼어낼 수 있는데 다시 장착할 순 없기 때문에 노심폭주 시켜 자폭시키고 그 틈을 타 도주하기 위한 기능이다.
여담으로 '해피박스'라는 적을 상대로 붙이기엔 기묘한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백병, 사격, 포격, 폭격으로 유혈과 시체와 파괴로 뒤덮힌 지옥도가 펼쳐지는 다른 괴수전과는 달리 해피박스는 압도적인 출력으로 현장을 한순간에 깔끔하게 소멸시키기에 고통없이 죽을 수 있으니 술집에서 술 마시다 습격당해서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죽는게 차라리 행복하겠다라는 병사의 농담에서 '행복(happy)'을 주는 '선물상자(box)'라는 코드네임의 유래가 된 거라고 한다.
여담으로 '해피박스'라는 적을 상대로 붙이기엔 기묘한 코드네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백병, 사격, 포격, 폭격으로 유혈과 시체와 파괴로 뒤덮힌 지옥도가 펼쳐지는 다른 괴수전과는 달리 해피박스는 압도적인 출력으로 현장을 한순간에 깔끔하게 소멸시키기에 고통없이 죽을 수 있으니 술집에서 술 마시다 습격당해서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죽는게 차라리 행복하겠다라는 병사의 농담에서 '행복(happy)'을 주는 '선물상자(box)'라는 코드네임의 유래가 된 거라고 한다.
- 배틀오우거
4자루의 둔기를 소지한 영식. 이 둔기는 1급 무장인 메테오 메이스. 미스텔테인급 적성무기로,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는데 찍어누르면 파올로가 결계베기로도 흘리기 어려울 정도로 일격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랭크로 따지면 4기 중 가장 높다고 한다.
5.2.11. 그 외
- 콜드히어로들에게 제거당한 거물들
- 오리지널 키메라들과 교전했던 영식
6. 일식(一式)
6.1. 아담
1식(式)이자 최초의 식. 이후 1식이라는 개념은 비숍의 개수를 거쳐 영식이라는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며 나중에 아담의 생체조직이 Eve-00, 이브 자일을 만드는 소재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파더스데이 단행본에 실린 공식 연표에서 상위괴수들 출현시기가 대전쟁 중반이란 부분과 상충되는 녀석이다. 아담이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붕괴하기 전에 등장했으니 대전쟁 이전에 상위괴수의 일종인 식(式)이 등장한 것인데, 어째선지 단행본 연표에는 대전쟁 중반에 와서야 상위괴수들이 출현했다고 나오기 때문.그러나 웹툰 어디에도 상위괴수의 출현시기를 특정하는 대목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웹툰만 봐선 설정붕괴인지 알 수 없다. 문편부터는 연표 설정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는 만큼 아담에 대한 추가설명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우주력 218년
10기 이상의 엘리스타입 출현으로 이미 인류는 20%로 줄어들게 됨. 하지만 괴수세력도 규모 축소. 괴수는 전쟁중반엔 소형화기술로 인한 소규모 공격체제로 변환. '''상위괴수들도 출현'''. 대응하지 못한 인류는 5개 세력 시절 대부분의 기술 유실. 블랙홀엔진 건조기술도 사실상 유실. 사실상 전쟁의 패배. 인류멸망 직전 상황에 몰림.
▶ 파더스데이 단행본에 실린 공식 연표
혹 연표에서 말하는 상위괴수가 형(形)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형들을 보통 상위괴수로 지칭하고 영식만을 따로 부르는 경향도 있기때문. 이 경우 식이 처음 등장했을때는 그냥 식이라고만 불렀다가, 나중에 형이 등장하자 형과 식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상위괴수라는 명칭이 생겼을수도 있다.
시온의 경우를 보면 몸속에 탑재된 초록색들은 전부 노심인 모양.[14] 즉 다중노심이다.[15] 마찬가지로 괴수화한 시온이 강력한 재생력을 보여주어 원본인 아담도 초재생능력이 있었을거라는 추정되기도 한다.
어째선지 문 107화에선 영식이라 표시되었다.
7. 이식(二式)
삼각두가 특징적인 개체로 화력지원, 지휘, 전자전, 수복에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위저드 타입'이라는 명칭으로 보아 2식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유의 이름을 붙이는 영식들과는 다르게 ~타입이라고 부르는것과 첼시의 경우를 봤을 때 상위괴수처럼 네임드 개체여야지 이름을 붙이는것같다.
영식과 다르게 2식은 형들과 같이 상위괴수라고 싸잡아 호칭된다
7.1. E - 34의 양산 타입
E-34의 경우 양산화에 성공해서 푸른꽃 1기당 2식 1기를 배치했는데 화력&전자전에 특화된 타입입에도 불구하고 프레이 식을 통해서 기사들한텐 일반 영식보다 훨씬 성가신 상대가 되어버렸다. 양산형 2식의 경우 코트 등으로 가려져있지만 글래머 여성의 몸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두부가 인간형이다. 작가 블로그에 나온 채터박스 작명기를 보면 전부 앤처럼 생긴듯하고 유생상태부터 키운듯. 헬멧은 지급품(?).
본래 스펙에 비해 성장 포텐셜이 비약적으로 높다고 한다. 수십기 전부 나와 성장했으면 인류는 진짜 망할뻔했다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프레이의 2식과 조우한 괴수들은 행동 패턴이 이상하게 변질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적의만을 보이던 이전까지와는 달리, '''장난이라도 치는 듯 웃는 표정을 짓고 있기도'''... 타이밍을 잘 잡긴 했지만, 채터박스가 보여준 활약을 보면 하나하나의 잠재력도 무시못할 수준인 듯 하다.[16]
7.1.1. 위저드 타입
아린전 당시 미완성 푸른꽃 내부의 제너레이터를 지키고 있는 괴수들의 지휘 유닛으로 등장했다.
당시 푸른꽃 제너레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진입한 다니엘과 레오의 앞을 막으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웬만한 영식조차 한 방 먹으면 골로 간다는 홍영을 두 개나 공명시켜 터뜨린 다니엘의 이중나선홍영에 위저드를 비롯한 5형 부대와 제너레이터가 함께 파괴되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2식들의 활약을 보면, 실력이 딸려서 진 건 아니고 다니엘의 이중나선홍영이 워낙 화력이 강해서 활약을 못한 것 뿐이다. 게다가 쉴드로도 막을 수 없는 공격이라 막을 수단이 전무했다.
식이니까 프레이 직계일 확률이 매우 높고 나름 강하겠지만, 양산형인데다가 비중은 물론이고 존재감도 낮다. 다른 자매들은 어마어마한 활약을 해서 더 안습...
7.1.2. 채터박스
토발로 향한 푸른꽃을 담당했던 2식.
어나더 에피소드 2 '네가 있는 마을'에 등장한다.
- 채터박스 문서 참조.
7.1.3. 할리의 2식 & BF-7의 2식
E-34의 양산형 2식들로 아린전 당시 워프에 성공한 4기의 푸른꽃들에 있었다. 이후 토발에 고정되어 있던 채터박스와 다르게 2년동안 백수십여번의 워프를 시행하며 끈질기게 인류를 공격하다가 이후 다수의 기사들의 희생과 콜드 히어로들의 공세로 제거.
한 기는 187회의 워프 끝에 할리에서 따라잡혀 '''콜드히어로 두 명'''에게 다굴을 얻어맞고 장렬히 산화, 한 기는 BF-7 자원행성에서 기사 수십을 죽였으나 푸른꽃의 코어를 제압당해 워프를 봉쇄당하여 소피에게 광탈당하는 등, 콜드히어로를 선봉에 내세운 기사단에게 착실히 제압당했다. 그래도 일단 왠만한 영식보다는 강하다고 인정은 받았다.
등장도 눈에 보이는 활약도 채터박스에 비해 미미해 보이지만 전개상 사실 더 큰 피해를 줬다. 채터박스와 다르게 좌표고정이 되지 않았기에 다른 2식들과 함께 행성 6개를 더 괴멸 시켰으며 아린전 이후 이들이 만든 혼란을 틈타 파즈의 래빗처럼 영식이나 네임드 괴수들도 등장해 깽판을 친듯 보인다.
7.1.4. 첼시
E-34의 양산형 2식 중 하나로, 아린에서 외부 성계로 워프한 4기의 푸른꽃 중 한기를 담당하고 있었다.
랭크는 -S. 자세한건 문서 참조.
7.2. 파날로페
특별편 설정에서 등장한 2식. 길쭉한 대두에 한쪽 팔이 큰게 특징.
본편에선 AAA급 이상 괴수 중 하나로 로커스트와 함께 언급되었다. 문 114화에서 동면에서 풀려났다.
이후 같이 풀려난 A클래스 네임드 상위괴수와 2식을 지휘하는데 자체적으로 자밀기관을 탑재한게 확인되었다. 백병전이 아니라 지휘에 특화된 타입이라고 한다.
7.3. E-33의 2식
E-33이 생산한 2식. 단행본 설정에서 언급 되었으며 E-33전 당시 화력과 둥지방어전 용으로 생산되었다고 한다. 이름이나 자세한 정보는 불명. 바로 위에 있는 파날로페가 E-33이 생산한 2식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8. 그 외
이쪽은 영식인지도 불분명한 존재들.
- 핑크팬서(Pink Panther)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괴수로 영식인지 상위괴수일지는 비밀이라고 하며 이름의 Panther는 팬더라고도 하고 팬서라고도 한다고 한다. 모티브는 핑크팬더.
작가가 언젠가 구상했던 다른 에피소드에서 앤과 싸울 예정이었다고 한다. 발사되는 셔틀을 두고 앤과 싸우는 분홍괴수라는 점에서 데이워커의 모티브가 되었을수도 있다.
작가가 언젠가 구상했던 다른 에피소드에서 앤과 싸울 예정이었다고 한다. 발사되는 셔틀을 두고 앤과 싸우는 분홍괴수라는 점에서 데이워커의 모티브가 되었을수도 있다.
- ???
문 공략 함대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괴수 함대의 선발대를 지휘했던 개체. 초 고출력이라는 언급이나, 대 요새용 무장, 괴수 대함대의 지휘를 맡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고랭크 영식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다. 만약 영식이라면 AAA랭크 미만에 해당한다.
휘하 괴수가 21기만이 남은 상황[17] 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으나 지원 온 양산형 테라 브레이커 3기에 순식간에 격추당한다.
사실 다중 노심 영식이라해도 노튼급 함대 수준이 고작이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테라 브레이커를 위시한 대함대를 상대로 기동전도 아니고 정면으로 맞붙으려고 했던 이 개체의 판단은 전술적으로 자살행위였다는 의견들이 많다.
휘하 괴수가 21기만이 남은 상황[17] 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으나 지원 온 양산형 테라 브레이커 3기에 순식간에 격추당한다.
사실 다중 노심 영식이라해도 노튼급 함대 수준이 고작이라는 점을 생각해볼때, 테라 브레이커를 위시한 대함대를 상대로 기동전도 아니고 정면으로 맞붙으려고 했던 이 개체의 판단은 전술적으로 자살행위였다는 의견들이 많다.
- 콰트로(추정)
[1] 파더스데이 단행본 때는 TYPE-ZERO(영식). 아마도 단행본이 제작 될 당시에는, 2식이 웹툰에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 크로스아이는 쌍둥이이므로 예외[3] 생산 여왕이나 시기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지만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다.[4] 다만 이 경우에서의 영식급은 영식의 최하랭크이자 대부분의 영식이 소속된 E~F급인 것으로 보인다.[5] 이 표시는 랭크 앞에 붙기도 하고 뒤에 붙기도 하는등 꽤 애매해보인다. -S라고 표시되게도 하고 A-로 표시되기도 한다.[6] 아직 S랭크가 없는데 -S랭크가 생긴다는건 이상하므로. [7] 프레이편에선 크로스아이가 '55년만의 SS급'이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아마 초기 설정에선 사탄도 SS급이었다가 추후에 설정변경으로 인해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연표상 벨치스전은 422년이므로 정확하게 55년이 아닌 54년만이기도 하다.[8] 경계병기를 물려받은 루시퍼 토벌 장면 역시, 소행성 파괴를 위해 경계병기를 투척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으며, 당한 모습에서도 경계병기를 쥐고 있지 않아 투척한 틈에 당한 것으로 보인다. [9] ex: 권수, 레젠드 오브 타나토스[10] 결계로 붙잡으면 내부에서 에너지를 진동시켜서 끊어버리고 붉은 안개는 똑같은 원리인 에너지를 물질화 시켜서 대응하는 식이다.[11] 복수의 영식의 연합이 지휘기에의한 전투지휘를 받으며 요새에 의한 에너지 지원을 받으며 싸운다.[12] 다만 이 노심들은 크기가 작다. 메인은 가슴에 달린 대형노심이고 이쪽은 보조역할[13] 오리지널 키메라는 마신화 여부에 따라 그 전투력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 [14] 시온이 괴수화하면서 몸 곳곳에 생긴 녹색 수정들이 노심으로 언급되기 때문.[15] 아담이 다중노심이라고 해서 최초의 다중노심 영식인 래빗과 설정충돌이 생기지는 않는다. 아담은 영식이 아니니까. 이 경우 다중노심 기술이 영식에 적용되어서 효율적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볼수있다.[16] 각자 간이형 플랜트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때, 최악의 상황에서는 수십 기의 2식이 기사단의 블랙홀 엔진함을 탈취해 마개조할 수도 있었다는 것.[17] 이 21기라는 언급은 말풍선 없이 나온 언급이라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