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SR/광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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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십이신장
3.1. 쿠비라(십이신장)
4. 그랑데 페스 한정 캐릭터
5. 레전드 페스 한정 캐릭터
6. 기간 한정 캐릭터
6.1. 레 피에(수영복Ver.)
6.2. 샤를로테(할로윈 Ver.)
6.3. 제타(수영복 Ver.)
6.4. 헤르에스(수영복 Ver.)
6.5. 마리(크리스마스 Ver.)
6.6. 노이슈(수영복 Ver)
6.7. 메테라(크리스마스 Ver.)
6.8. 하레제나(할로윈 Ver)
6.9. 메릿사벨 (발렌타인 Ver.)
6.10. 하루트・마루트
6.11. 로자미아(유카타 Ver)
6.12. 아그로발 (발렌타인 Ver)
7. 통상 캐릭터 일람
7.1. 레 피에 ★
7.2. 사루난★
7.3. 세루엘★
7.4. 소피아
7.5. 잔다르크★
7.6. 알베르★
7.7. 아미라★
7.8. 페리
7.9. 조이
7.10. 로자미아
7.11. 줄리엣
7.12. 클라리스(광속성 Ver.)
7.13. 바우타오다
7.15. 서번츠 도로시&클라우디아
7.17. 조이(가챠 SSR Ver.)
7.18. 산달폰★
7.19. 로보미
7.21. 실바(광속성 Ver.)
7.23. 레비온 3자매 마임&미임&메임
7.24. 샤를로테(광속성 Ver.)
7.27. 사라(광속성 Ver)
7.28. 시토리
7.29. 다누아(광속성 Ver)
7.30. 이루자(광속성 Ver)
7.32. 퍼시벌(광속성 Ver)
7.33. 가웨인(광속성 Ver)
7.34. 시로(광속성)
7.35. 마이세라
1. 개요
광속성의 경우 마그나 공인무기의 슈바검이 120레벨까지만 가면 공인小 + 공인小 + 수호小 로 공격력과 체력을 동시에 올려주면서 견실해지다보니 비교적 쉽게 강해질 수 있다. 한때는 마그나 슈바검 편성과 십천중 송의 마비만 챙겨가도 무난히 적폐 소리를 들었지만, 2021년 현재에는 무기 인플레와 마비 내성 멀티의 증가로 그런 소리는 없어졌다. 현재 광속성은 무과금으로도 높은 체력과 적당한 공격력을 양립시킬 수 있는 안정적 편성을 기반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현상은 타속성에서의 인플레가 광속 편성의 안정성을 뛰어넘어버린 것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에 해당하는데, 십천중 송의 마비가 너무 사기적이었던 것의 반동이라고 평할 수 있겠다.
2. 역사
2017년 6월 기준으론 예전에 비해 많이 애매해진 속성. 마그나 검파티를 완성한 광속성 파티는 안정성 면에서는 탑을 자랑하지만, 2017년 4속성(화, 토)에서 등장한 140석, 급격히 떠오른 기교, 배수 세팅으로 인해 딜 측면에선 메리트가 크게 줄었다. 삼수와 기교가 구비된 화속과 기교나 배수로 밀어붙이는 토속, 십천중 최종으로 인해 삼수와 딜까지 모두 챙겨간 수속에 비해 평타 한 번당 딜 자체는 어떻게든 따라간다 싶더라도 연공보정+데미지 상한 보정을 주는 무기가 없는 광속은 여러모로 딜의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 셈. 오죽하면 광속 최종 세팅이 수속 최종 세팅에 하이레벨 프로토 바하무트에게 딜로 몇 백만 차이가 날 정도로 밀리는 수준[1] .
2017년 8월 말 리미티드 이오의 무기무기인 간반테인이 최종상한으로 삼수(소)를 받아 리미티드 카탈리나의 뮤글레스와 똑같은 스킬을 가진 무기가 되었다. 다만 검인 뮤글레스에 비해서 지팡이인 간반테인은 상대적으로 스탯이 떨어지며, 연공 자체를 무기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연공을 잘 치는 딜러를 기용하는 추세로 바뀌면서 묻혔다.
2017년 미카츠키 무네치카를 시작으로 2020년 5월 기준 무려 배포 SSR이 8개라는 전대미문의 푸쉬를 받고 있는 속성이기도 하다. 도검난무 콜라보부터 캐릭을 꾸준히 모았다면 광속은 배포로만 서브까지 파티 최대칸인 5칸을 완전히 채우고도 남는 셈. 2018년 10월 기준 타 속성에도 각자 1개씩 배포 SSR 캐릭터가 나오기는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서브로까지 풀로 채울 수 있는 5쓰알 이상을 이리 한쪽에만 몰아주는 건 너무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비라 무기인 서티피케이트가 최종상한을 받으면서 필살이 붙게 되었고, 메인무기로도 고성능이라 한개 정도는 있으면 유용하다.
검증 결과 메타트론 활이 슈바검에 비해 효용이 떨어진다는 점이 밝혀져서 기껏해야 한자리만 차지할까 말까 하는 수준으로 전락했고, 결과적으로 마그나 세팅은 여전히 슈바검 도배 편성에서 발전이 없는 상태.
그랑데HL 출시로 코스모스 무기가 개편 , 최종을 받았다.
코스모스무기의 2스킬이 편성에 같은 종류의 무기 하나당 1%의 데미지 상한 증가로 변경되어 제노검, 신기검 + 슈바검 갯수로 데미지 상한을 늘릴 수 있게 되어 슈바검 편성은 더더욱 견고해졌다.
마그나 소환석의 2차 최종 추가로 인해 슈바검 편성이 더욱 강화되었고, 급식 제우스 편성은 완전히 몰락했다. 리밋무기를 확보하기 전에는 그냥 슈바검 편성을 쓰는 것이 더 나을 정도. 과금 세팅은 완성 단계에서는 강력하지만 고전장을 제외하면 이걸 가지고 돌만한 멀티배틀이 애매하다는 점 때문에 암속성 하데스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레갈리아 무기로 그림니르 하프, 브로디아 도끼와 동일 옵션의 메타트론 창이 추가되면서 광속성 마그나에서도 혼신 기교 세팅이 가능해졌다. 메타트론 창 두개에 활 하나를 섞으면 확정크리가 발생하며, 파밍이 많이 힘들긴 하지만 풍속성과 토속성에서 이미 성능이 검증된 세팅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풀피 기준으로는 슈바검 세팅보다 강하지만 체력이 일정 이상 깎이면 역전되는데, 파밍에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서는 다소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십이신장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3.1. 쿠비라(십이신장)
2019년 대표로서 출시된 십이신장 캐릭터. 아닐라에 이어서 또 드라프로 나왔다. 일본이니 만큼 그냥 돼지가 아니라 멧돼지의 신장.
마키라, 바지라처럼 스택식 버프를 운영하는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설정된 캐릭터. 마키라는 스택을 모아서 스택에 따라 한번에 강한 버프를 부여하고, 바지라는 스택에 지속시간이 있지만 오의 회전을 통해 스택을 추가로 쌓으며 강해지는 스타일이라면, 쿠비라는 스택을 쌓으면 2스가 자동 발동되고 스택이 사라진다. 2스는 발동 횟수에 따라 버프가 강화되는 스택누적식 버프로 연공과 오의, 스킬등을 통해 어떻게든 쿠비라가 빠르게 2스를 쓰도록 만드는게 쿠비라 운용의 핵심.
1스는 적에게 50만 정도의 데미지를 부여한 후 광속성 방어력 20%를 저하시키는 스킬. 명중률이 90%로 조금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약체내성다운을 걸던가 약체성공률을 높여주는 캐릭터랑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동시에 3턴간 자신에게 대열풍이라는 소거불가 버프를 거는데, 이 대열풍은 공격이 끝난 후 적 전체에게 추가로 상한 30만 정도의 데미지를 주고 와저의 창 스택 1개를 추가로 얻는다. 이 스킬로 공격할땐 쿠비라가 등 뒤의 죽창을 시원하게 빙빙 돌린다.
2스는 쿠비라의 핵심 스킬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스킬. 버프는 3턴간 지속되며 연공확률 상승, 일반공격과 카운터 공격, 이른바 평타에 한정해서 대미지 상승 효과를 부여하는데, 신장들처럼 고유아이콘을 쓰는 특수버프이며, 대미지 상승효과는 세라픽 무기(천사 무기) 스킬류와 같은 최종대미지에서 곱해지는 최종승산식이지만 세라픽 무기계열 효과와 공존이 가능하다. 아직 광속성은 세라픽 무기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곧 광, 암속성에도 천사무기가 업데이트 될 것을 밝힌 시점이라 쿠비라의 소개 공지에도 이를 설명하고 있다. 사실 바로 전주에 나온 시바가 동일한 효과를 서포트 어빌로 달고 나와서 천사무기와의 동시적용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5회째 발동부터는 일반공격/카운터 데미지 상승률 15%, 더블어택 30%, 트리플 어택 15% 상승으로 상당히 강해진다. 기존 신장들의 버프와 비교하면 수치가 좀 미묘하지만 메카니즘상 계속 지속되는 버프라고 보면 효율이 좋은편. 쿠비라 본인은 서포트어빌리티를 통해 추가로 통상공격에 동일한 승산효과가 더 붙어있으니 상한업이 잘 갖춰져 있다면 천사무기가 나온듯한 수준의 화력을 내는 쿠비라를 볼 수 있다.
다만 UI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데 현재 몇단계인지 전혀 표시가 안된다. 단계별로 버프 내용이 늘어나는 바지라와 달리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버프의 내용은 똑같고 수치만 상승하는 방식이라 아이콘을 봐도 알아볼 수 가 없다. 기존 반복 시전시 성능이 상승하는 버프 어빌리티가 다 공유하는 단점이긴 하다.
3스는 3턴간 쿠비라에게 적대심이 몰리지만 적이 공격시 카운터 데미지를 주고 피데미지당 오의 게이지가 5%씩 오르는 스킬. 이 카운터에도 서폿 어빌로 인해 와저의 창 스택이 쌓이고, 오의 게이지도 쌓여서 소소하게 탱킹 겸 오의 부스팅에 도움이 된다. 다만 한턴에 여러번 효과를 볼만큼 연타성 공격을 하는 어둠속성 적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은 또 애매한점.
서폿 1스는 쿠비라에게 추정 30% 정도의 오의 게이지 상승률 저하를 디메리트로 주는 대신 통상 공격으로 주는 데미지에 추가 15% 상승 효과를 주고 최대 체력도 추가로 20% 더 올라가게 하는 메리트를 주는 일장일단의 스킬이다. 오의시전 스택 쌓기를 불리하게 하는 것인데 연공이 부족한 마그나 세팅에선 스택 유지의 불리함이 여기서 가장 크게 나온다.
서폿 2스는 와저의 창에 대한 설명인데, 와저의 창 스택이 4단계가 되면 2스가 자동으로 발동하면서 와저의 창 스택이 사라진다. 2스는 5회째까진 빠르게 많이 발동할수록 좋은 스킬인 만큼, 쿠비라가 연공이 왜 절실한지 알려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평타와 카운터는 합쳐서 1턴에 총 3회 공격해야 스택이 1쌓이기 때문에 대열풍 효과, 오의 시전시 효과가 아닌 평타만으로 스택을 쌓아야하는 구간에선 상당한 트리플 어택 보정이 있어야만 2스를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십이신장 캐릭터들이 다들 각 속성에서 나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고, 아닐라의 경우 최종이 되면서 아예 코어캐릭터가 되어버려 쿠비라에 대한 기대치가 꽤 높았었는데, 장비가 탑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연공이 보장될수록 쿠비라의 스택이 빠르게 오르고, 오의도 난사가 가능한만큼 2스 발동주기가 빨라지면서 쿠비라가 최적의 상태를 보기 쉬워지고, 버프 유지도 편해진다. 덕분에 적은 버프로도 대미지 상한과 연공이 보장되는 제우스 파티에서 환영받는 중.
반대로 연공이 부족하면 2스를 쌓기는 커녕 중간중간 지속시간 3턴 내로 스택을 통한 2스 발동을 못해서 비는 시간이 생길 정도라서 연공이 답답한 마그나 파티는 기용하는데 고민이 생기는 캐릭터.
잡지 등에선 사용하는 무기가 '총창'이라고 소개됐는데 정작 기존의 총창, 건랜스 사용자인 라스티나처럼 총, 창보정인게 아니라 도끼, 창 보정으로 나왔다. 실제 캐릭터 움직임도 총처럼 쏘는건 없고 도끼처럼 휘둘고 창처럼 찌르는 동작으로만 되있긴 하다, 오메가 무기파티를 짜기가 난해한 저 특기 무기구성도 마그나세팅에서의 연공 보정을 어렵게 하는 부분. 그나마 허공의 신기 도끼가 권/도끼에 오메가무기와 중첩되는 연공 보정을 넣어주는 점 때문에 마그나세팅에서도 오메가/허공 조합으로 아미라까지 기용해 어떻게든 연공을 쥐어짜 쿠비라에게 몰아주는 조합이 연구되고 있긴 하다. 오메가 무기 세팅은 창은 수영복 한정 캐릭터 투성이지만 일단 조합은 가능한데 도끼는 아예 광속성에 도끼 보정 캐릭터 자체가 극소수라서 딱히 답이 없는 상태.
바지라를 제외한[2] 기존 신장들은 해당 속성에서 단독으로 버프를 전담할 수 있는 캐릭터들인데 쿠비라의 버프는 그정도 성능이 아니란 점은 생각을 해둬야한다, 광속성은 안정적인 공버프를 돌리는 고티어 캐릭터가 없다시피하고 십천중 최종의 크리티컬/혼신 버프로 이를 땜빵하는 형태인데 평타 대미지만 올라가는 쿠비라의 2스 버프만 덜렁 있는 상태론 5회 시전이 되도 다수의 에덴을 채용한 핵과금 제우스가 아닌한 대미지 상한을 뽑기 어렵다.
결론적으론 기존 신장들이 일반공인계 버프로 마그나 세팅을 구제하는 캐릭터였던데 비해 공인항이 아닌 버프라 딱히 마그나/제우스세팅에 구애받지 않는 점은 강점이나 버프수치가 낮고 제우스세팅이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는 점이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 묘하게 아쉽게 성능을 잘라낸 부분이 많아서[3] 밸런스패치나 최종상한으로 더 강해질 여지는 있지만 당장은 작년의 신장 바지라 같은 속성의 코어캐릭터급의 위상은 아니'었'다.
(바지라는 밸패받기전까진 최종 전에는 못써먹는 성능이라는 소리도 들었고 밸패받고도 필살메타가 자리잡기 전까지는 애매한 캐릭 취급이었다.)
이런저런 악평에도 불구하고 2019년 2월의 광속 유리 고전장에서 키캐릭터로 급부상했다. 보스인 츠쿠요미가 2타를 치는 몹이라 쿠비라의 스택 유지가 그만큼 편해진 것은 감안하더라도 마그나 편성에서까지 기용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데, 이는 1월에 사티피케이트가 최종해방을 받으면서 연공버프가 붙어 마그나 유저들도 기존에 비해 연공 챙기기가 쉬워진 점이 크다고 추측된다. 악평 일색이다가 키캐릭터로 날아오른 것은 바지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쿠비라는 별다른 상향조차 없이 날아오른지라 황당해하는 유저들도 많다. 같은 도끼특이라 오메가도끼 효과를 받는다고 방어캐인 광비라까지 덩달아 딜러로 기용되는 등, 누가 봐도 광유리 고전장에서 가장 핫했던 캐릭터. 장기전은 물론이고 단기전에서도 기용될 정도였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이 바라던 상향은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문제는 그 광전장이 쿠비라가 태워낸 마지막 불꽃이라는 점이다. 쿠비라의 대까지 그 해의 신장은 첫 등장 이후 5~6월까지 레전드 페스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고전장에서의 활약을 보고 벼르고 있다 풀리자마자 천장으로 받아온 유저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고성능 서포터인 수영복 하루트 마루트를 보고 천장을 친 것을 후회하게 되었다.
캐릭터 자체는 십이신장 중에 가장 인기가 없다. 일단 피부색부터 굉장히 마이너한 속성이고, 캐릭터성도 딱히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 연말 배포 SR캐릭터로 성우가 같은 츠키미야 아유 패러디를 넣기도 했지만 그마저도 유저들의 큰 관심은 얻지 못했고, 저조한 인기 탓인지 스킨 하나 SR 하나씩 혹은 스킨 두개를 받은 다른 십이신장들과는 달리 스킨은 받지도 못하고 SR 하나만 배정받은 채 2019년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바로 다음 해 신장인 비카라가 마찬가지로 노리고 만든 모에 캐릭터임에도 특이한 캐릭터성 덕분에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고 스킨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대조된다. 2020년에 공개된 수영복 아닐라의 상한해방 일러스트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나오긴 했지만, 메인은 어디까지나 아닐라이며 쿠비라는 덤 취급이라 그런지 아닐라에게 가려져서 전신이 보이지도 않는다.
21년 1월 12일 그라페스 2019,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기본 스킨이 추가되게 되었다.
1월 31일 칼리오스트로 리미티드 버전을 출시하면서 그와 동시에 오의 게이지 상승량 감소 정도가 100%를 초과할 때 평타나 오의 체인을 받으면 오히려 오의 게이지가 감소하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는 같은 패시브를 가지고 있던 쿠비라도 마찬가지. 오의 게이지 상승량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칼리오스트로의 아르스 글로리아의 버프를 받으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곧 아르스 글로리아의 오의게이지 감소량이 상정을 벗어난 버그 + 오의 게이지 감소량이 100%를 초과하면 오의 게이지가 감소하는 것이 버그라는 명목으로 핫픽스가 이루어졌지만 이와 관련해서 사이게는 테스트도 해보지 않냐며 비웃음을 샀고, 그 대표격이 된 쿠비라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공식이 버린 신장이라는 사실이 더욱 더 확고해졌다.
4. 그랑데 페스 한정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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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루시오(리미티드 시리즈)
2016년 12월말 그랑데페스에 추가된 리미티드 캐릭터.
외모, 목소리, 천사장의 증표인 여섯 날개까지 루시펠과 동일해서 루시펠과의 관계가 주목되었다. 세부적인 항목은 아래 캐릭터 네타 내용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광속성에서 가장 보편적인 밸런스 타입에 종족불명까지 겹쳐 코스모스와 바하무기빨을 받기 좋은편. 보정무기가 검이 아닌 도였기에 슈발리에 검 보너스와 주로 만드는 오메가 검 보너스를 받지 않는 점은 한떄는 배부른 소리 할게 못되는 수준이었지만,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산달폰 업데이트 이후 통일감과 산달폰의 상위호환으로 만들어주기 위해서인지 2018년 5월 검특까지 추가되어 날개를 달아주었다.
밸런스 패치 이전까지는 성능 논란이 있었는데,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 밸런스 패치 이전 성능 관련 ]
2018년 11월에 또 다시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어 새롭게 개편되었는데, '''11월 밸런스 패치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다.
우선 루시오 자신의 패시브가 개편되면서 서폿어빌 성의의 날개가 스택식 버프로 개편되었다. 이 버프는 루시오가 트리플을 치거나 2스를 쓸때마다 1레벨씩 올라가는데,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루시오의 연속공격확률을 크게 올려준다. 최대 6레벨까지 달성하면 루시오의 스펙이 대폭 상승하는데, 6레벨 달성시 더블어택 100%, 트리플 어택 45%, 공격력 별항승산 30%, 데미지 상한 20%, 재생효과로 매턴 1000씩 회복하게 된다. 별항 공업+상한 상승에 더블 확정, 트리플도 50%에 가까운 버프라 적당히 연공버프를 받으면 루시오는 어지간해선 트리플을 치게 되어 평타 딜량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한다. 데미지 상한으로 인해 더 아파지는 2스와 오의데미지는 덤.
서폿 어빌 1은 이전의 광속성 공격력 상승에서 추격 효과로 버프가 바뀌었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암속 리미티드 올리비에의 서폿어빌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1스 이브 오브 시덕션은 일반 공방 상승 버프를 없앤대신 무려 혼신 버프를 가져와 아군의 공격력을 크게 올려줄 수 있다. 당장 십천중 최종의 퓐프의 버프가 뛰어나진 것도 전체힐링기에 혼신을 집어넣으면서 시작되었으니 공격력 지원 쪽에선 캐릭터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2스 아웃 오브 더 액시즈는 이제 루시오만의 특수 버프효과인 성의의 날개 레벨을 올려준다. 루시오는 성의의 날개 레벨에 따라 성능이 크게 차이나는 만큼 단순 딜링기에서 루시오를 최고의 상태로 빠르게 만들어주는 스킬로 한층 위상이 더 올라갔다.
3스 어웨이크닝스는 이제 스킬 유지시간 때 루시오가 반드시 트리플을 치게 만들고, 암속성 데미지를 100% 컷하게 만들어 암속 데미지는 아예 받지 않도록 강화된다.
전반적으로 혼신 아군 버프, 성의의 날개를 통한 파격적인 자가 버프 등을 통해 캐릭터가 더 이상 타 리미티드에 꿀릴 부분이 없을 정도로 환골탈태되었다.
추천 조합으로는 리밋 잔느와 리밋 노아. 리밋 잔느는 오의 후 전체 확정 3타 버프를 부여하므로 루시오의 추격/공버프를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리밋 노아의 경우 루시오의 오의를 즉발시켜 성의의 날개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깨알같은 오의게이지 상승률 증가도 도움이 된다.
물론 추천 조합이 아니더라도 암속내성 100%의 위엄으로 인해 어느 편성에서든 1인분을 할 수 있는 고성능 캐릭터이긴 하다.
여담으로 루시오의 가입 무기인 에덴은 제우스 세팅에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4.2. 비라(리미티드 Ver.)
2017년 11월 출시된 비라의 리미티드 버전. 이로서 비라는 수, 토, 광, 암이라는 엄청난 속성을 다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 상 우직하게 자신을 지키려 했던 슈발리에의 마음을 깨닫고, 온전히 슈발리에를 받아들여 정신적으로 융합한 상태. 그래선지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바로 눈치채겠지만, 암속 비라가 슈발리에 자체의 힘을 빌리는 모습을 따왔다면, 광속 비라는 여러모로 슈발리에 마그나에게서 채용된 부분이 많다. 종족이 아예 성정수로 분류되었고, 가지고 있는 무기 자체가 슈발리에 마그나가 들고 있는 도끼랑 거의 똑같이 생긴 데에다가, 비트는 아예 똑같은 모양. 서포트 스킬에 등장한 프라이멀 비트 또한 광속에서 자주 소재로 쓰이는 슈발리에의 보조 무장이자 HL 슈발리에 마그나의 그것이다. 스킬 이름이랑 효과도 슈발리에 마그나의 특징적인 패턴을 많이 따왔다. 비라의 최대 특징이던 광기어린 레즈비언 성향이 상당히 줄어들어서 변화된 캐릭터성에 호불호가 꽤나 갈린다.
오의는 비라가 자기 성능을 내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프라이멀 비트의 소지 최대치인 6개를 회복시켜준다. 이 비트는 서포트 어빌리티 효과로 인해 통상공격을 할때마다 무조건 하나씩 소비된다. 비라에게 오의 부스팅 캐릭터 파티가 절실한 이유. 1스까지 발동된 상황이라면 1턴당 2개나 소비되기 때문에 빠르게 부스팅을 못하면 1스를 쓸때 하자가 생겨서 자기 역할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1스는 슈발리에 마그나를 공략해본 유저라면 누구나 다 아는 슈발리에 마그나의 그 고유 패턴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자신의 약체효과를 모조리 지우고, 비라 스스로에게 이지스 머지를 씌운다. 이 이지스 머지는 서포트 어빌리티 절대수호장벽에 효과가 나오는데, 방어력이 10배가 오르고 약체내성이 마운트급으로 오르며 감싸기 효과가 생긴다. 따라서 비트가 허락하는 최대 3턴간은 적은 비라 말고는 그 누구도 공격할 수 없다.
리미티드 버전으로 등장해서인 만큼 이 1스엔 굉장히 파격적인 효과가 첨가되어있는데, 바로 '''전체공격도 혼자서 다 맞는게 가능한 감싸기다'''.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보통 감싸기는 단타나, 연속 단타 공격을 대신 맞아줄수 있지만 전체가 반드시 다 맞는 오의나 공격은 감싸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보통 유명한 전멸기인 '거대한 파국', '감마 레이' 등은 감싸기로 커버가 불가능하며 사실상 이때 쓰는 건 스킬 낭비였다.
하지만 비트가 남은 비라는 이것조차 혼자서 맞는 걸로 상쇄가 가능하다. '''컷이 없으면 무조건 1진이 전멸해야 하는 기술을 비라 혼자서 맞고 최소한의 피해로 넘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 감싸기는 무적 효과도 그대로 받는지라 만약 비라에게 스파르탄의 센츄리온 같은 기술이라도 걸어주면 아예 미스가 떠서 팔랑크스나 속성 뎀컷 없이도 전멸기를 넘길 수 있게 된다. 여러모로 하이레벨에서 파격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스킬.
다만 대미지는 당연히 4명분의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는 만큼, 무적을 걸어줄 수 없다면 사실상 비라는 탈락이 확정된다. 또 비트가 있어야 이지스 머지가 유지되는만큼, 통상공격과 스킬 발동으로 인해 비트 유지 계산을 잘 하지 않으면 정작 필요할때 비트가 없어서 효과를 못 볼수도 있다.
2스는 슈발리에 마그나의 반피 패턴이자 모든 유저들의 악몽이었던 그 빛의 검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스킬 이펙트도 빛의 검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본땄다. 적 전체에게 최대 60만에 가까운 대미지를 주고, 강화효과를 소거하는 디스펠을 부여한다. 디스펠은 언제나 반가운 효과고, 전체공격치고 60만이라는 나쁘지 않은 상한을 가진지라 때가 될때마다 써주면 그럭저럭 딜링에 도움이 된다. 다만 슈발리에 마그나의 그것과는 다르게 마비는 없다.
3스는 자신에게 1턴 트리플 확정+오의 게이지 상승률 UP+광속 공격력 특수항 UP이라는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 게다가 이 스킬은 1스가 발동되어 있는 상태에서 쓰면 아군 전체에게 발동이 가능하다. 자가 버프기기도 하지만 아군 전체 버프기이기도 한 셈. 최대의 이득을 보고 싶다면 가능한 한 이지스가 발동된 상태에서 쓰는게 좋다.
전체적으로 하이레벨 레이드 방어 역할에 잘 어울리는 캐릭이라 볼 수 있다. 특히 툭하면 전멸기로 1진을 쓸어버리는 하이레벨 프로토 바하무트나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등에서 사용하면 그 강력한 안정성을 느낄 수 있다. 1진 전멸기를 1인 전멸기로 만들 수 있는만큼 유저의 실수나 체력 계산 미스로 인한 피눈물나는 사태를 줄여주며, 타이밍에 맞춰서 트리플 버프나 디스펠 등으로 딜을 보조할 수 있는 캐릭터. 비트 계산만 잘 한다면 대미지 딜링, 방어 두 가지를 충족시켜주는, 리미티드로서의 능력은 충분히 발휘해준다.
4.3. 잔 다르크(리미티드 Ver)
2019년 11월 그랑데페스를 통해 추가된 리미티드 캐릭터.
화속성의 시바, 수속성의 에우로페, 토속성의 브로디아, 풍속성의 그림니르를 이어 출시되었는데, 잔 다르크의 등장으로 리미티드 캐릭터 등장 방식이 꽤 꼬이게 되었다. 수영복에서 너무 뛰어난 성능으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리미티드로 들어간 암속성 수조이를 제외하곤 일단 리미티드는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에 나온 캐릭터들이나 정식 외전 대접받는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와 관련된 캐릭터들을 채용했다. 그것이 광속 잔 다르크 리미티드 이후로 깨진 셈. 광리밋 잔느의 스토리도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랑 연관됐기 보단 유세의 존재들의 세뇌에서 벗어나는 철저한 개인 스토리다.
2020 그라페스 방송중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유저들이 이해하고 있는데로 그랑블루 판타지에서의 비중은 낮지만 사이게임즈의 아이콘격 캐릭터라서 기존의 룰 외적인 접근을 해서 리미티드로 출시했다고 한다.
시바 라인에서 나온 그랑데 광속 리밋이라 그런지 성능은 상당히 고성능이다. 우선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다음 턴에서 잔느의 2스가 즉시 사용가능+전체에게 적용되도록 강화를 시켜주는데 2스가 트리플 확정 1턴+혼신 3턴인거 생각하면 2스가 순식간에 고급 파티 버프로 탈바꿈하도록 만들어준다. 오의 회전을 잘 챙겨준다면 거진 3~4턴에 한번은 파티 트리플 확정에 혼신버프까지 이어져서 사용에 따라 혼신버프가 무한정으로 이어지도록 이끄는 것도 가능.
1스는 적에게 4턴 간 턴제 공방깎을 부여한다. 그리고 특수 표식 디버프 신벌의 창도 부여하는데, 신벌의 창은 대미지가 최대 3만까지 가산되도록 해준다. 워낙 뛰어난 성능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을 챙긴건지 스킬 쿨은 강화되어도 8턴인지라, 광리밋 잔느만으론 빠르게 적을 해치우는게 아닌이상 디버프 공백이 생기니 타 캐릭터로 채우거나 소환수로 공백을 대비하는 걸 추천한다.
2스는 오의 설명할 때도 언급했던 버프기. 1턴간 자신에게 트리플 확정과 3턴간 스트랭스 혼신 버프를 부여한다. 본래 이 스킬 자체는 광리밋 잔느 본인만 적용되지만, 오의를 사용한 이후엔 특수 스택이 주어져 이 버프가 아군 전체에게 부여된다. 쿨은 6턴인데, 연공과 오의 펌핑이 가능한 파티라면 이 쿨보다 오의를 먼저 쏘는 일이 잦아지는지라 파티에 따라 실질 쿨은 4턴에서 3턴까지로 줄일 수 있다. 파티가 강하면 강할수록 빛을 보는 스킬.
3스는 풍속 리밋 그림니르처럼 광속성 아군에게 어쌔신류 데미지 상한 상승과 공격력 상승을 1회 주는 스킬. 동시에 20% 배율의 크리티컬도 3턴간 확정으로 주고, 기본 데미지도 15% 상승시켜준다. 데미지 상한+어쌔신류 공업과 대폭 상한 상승+크리 확정이라는 초고성능 스킬이라 그런지 스킬턴은 상당히 긴 편이고, 어쌔신류 별항 데미지 상승도 15%밖에 안 올라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사실상 제우스가 강제되는 수준이다. 이 스킬은 서폿어빌과 합쳐지면 쿨다운이 줄어드는 만큼 연공버프도 절실하다.
서폿 어빌 1은 3스에도 설명해놨지만 잔느가 트리플을 칠때마다 3스의 첫 사용대기시간과 사용 후 쿨타임을 1턴씩 앞당기는 스킬이다. 추가로 광속성 캐릭터들이 트리플을 치면 10% 추격을 부여한다. 2스를 통해 기본적으로 아군에게 트리플 버프를 줄 수 있는 잔느 입장에선 쏠쏠한 서폿 어빌.
서폿 어빌 2는 시바계열 그랑데 리밋 캐릭터들에게 주어지던 속성 공격력 버프를 합산해서 올려주는 스킬. 광속성 공격력 상승 스킬에 합산 30%를 추가해서 더 준다.
오의를 통해 짧은 쿨을 자랑하는 전체 트리플 확정+3턴 전체 혼신+쌔신류 버프+데미지 상한 버프+광속성 버프 추가 합산 등 어지간한 탑급 스킬은 둘둘 말고 온 뛰어난 리미티드 캐릭터다. 그나마 턴제 디버프 공백이 긴 점이 완전히 묻힐 뻔한 통상 광속 잔느를 대체해지 못한 최후의 양심으로 남은 캐릭터.
다만 연공을 따로 챙기기 어렵고 상한을 치기 어려운 마그나 파티 입장에선 조금 사용하기 애매한 편이고, 연공이나 데미지가 쏠쏠한 제우스 파티에선 특유의 상한해제 버퍼로서의 위용을 한껏 보여주는 캐릭터다.
5. 레전드 페스 한정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5.1. 이오(리미티드 Ver.)★
레전드 페스 한정으로 나온 이오.
초창기에는 수영복 버전을 베이스로한 어빌리티 구성에 서포트 어빌리티가 매우 고성능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마력의 소용돌이로 버프한 플라워리 세븐을 써도 상한이 60만을 못 넘기기 때문에 딜러로는 별로라는 게 중론이었다. 초창기 이오가 등장했을 땐 슈바검 세팅으로 광속이 거진 탑급 위치를 차지했기 때문에 약점속성 공격이 큰 의미가 없었고, 힐3에 쓸 경우 회복상한이 무려 5000에 달해서 게임내 최대의 회복력을 자랑해 실질적으로는 고난도 배틀에서 뛰어난 힐량으로 파티를 보조해주는 게 주 역할이었다. 당시 최고난이도 레이드였던 프로토 바하무트 HL의 고데미지 패턴들로 받은 데미지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그러나 리미티드 캐릭터 중 꽝이라는 건 변함이 없어서 결국 2017년 7월 패치로 상향되었다. 오의 효과는 재생에서 마력의 소용돌이 레벨에 따라 아군 전체에 강화 효과(재생, HP가 많을 수록 공격UP, 대미지 상한UP)으로 변경되었으며, 플라워리 세븐은 마력의 소용돌이 레벨에 비례해 대미지 상한이 올라간다. 마력의 소용돌이 어빌리티도 효과가 '오의 게이지(25%)를 마력의 소용돌이 효과로 변환'으로 바뀌었으며 게이지 소비량에 따라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레벨은 3이며 어빌리티 사용으론 리셋되지 않고 오의 사용시에만 리셋된다. 마지막으로 서포트 어빌리티 '인챈트 라이트'도 마력의 소용돌이 레벨에 비례해 효과가 상승하도록 변경되었다. 오의로 인한 버프 유지 턴은 3턴.
3스킬의 경우 사용할 때 조심해야하는 매커니즘이 있는데, 자신이 현재 가진 마력의 소용돌이 레벨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최대치를 소모시켜버린다. 예를 들어 마력 Lv2에서 3으로 가는 시점에도 1Lv만 올라가는 25% 정도만 남아있으면 상관없지만, 50%이상이 넘어가면 2Lv씩 올라가는 소모량인 50%가, 75%가 넘으면 0에서 3Lv로 바로 넘어가는 양인 75%가 또 소모된다. 이오의 오의회전률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매커니즘 중 하나이며, 동시에 이오 유저가 한번에 Lv3를 만들지, 아니면 천천히 쌓아갈지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반대로 어빌 위주에 맞춰 이오를 사용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마력의 소용돌이가 무조건 유지되므로 오히려 환영받는 매커니즘.
이런 특이한 구조 때문에 처음에는 다들 좋아라 했지만 막상 까보니 미묘해서 평가가 상당히 갈린다.
못 쓸 정도라 보는 쪽 우선, 스트렝스 버프의 최대치가 20%밖에 안돼서 좀 낮은편이고 데미지 상한은 20%나 올라가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반드시 마력의 소용돌이 3Lv이 필요한데 마력의 소용돌이 레벨을 리필하는데 다시 오의 게이지를 75%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의로 버프를 줘야하는 캐릭터가 정작 오의회전률이 남들의 절반 수준으로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든다. 힐을 쓸 때와 오의 쓸 때의 타이밍이 꼬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생각보다 답답한 단점. 힐의 최대상한을 보려면 3Lv의 소용돌이 유지가 필수인데, 오의타이밍과 힐타이밍이 꼬이면 힐을 최대성능으로 사용하기가 불가능하다. 캐릭을 높게 평가하는 쪽에서 오의를 안 쓰면 해결된다는 점도, 오의를 통해 아군 강화를 하는 매커니즘의 캐릭터가 오의를 안 쓴다는 모순점+오의 부재로 인한 딜로스 등을 생각하면 사용하기 너무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점들이 단점으로 크게 다가온다고 평한다.
좋다고 생각하는 쪽은 오의를 안 쓰면 다 해결된다고 보는 쪽. 3스킬 턴이 짧기 때문에 계속 오의게이지를 날려주면서 마력의 소용돌이 3레벨을 유지하면 스킬 강화 부분에 대해선 단점이 해결되므로, 캐릭을 낮게 평가하는 쪽이 굳이 무리하게 오의를 쓰려고 하니까 어려운 점이 부각되어서 필요 이상으로 낮게 평가된다고 지적한다. 거기다가 이렇게 운용하다보면 충분히 고성능인데 오의까지 펑펑 날릴 수 있으면 그건 루시오도 씹어먹는 사기캐가 될 것이니 밸런스를 고려한 단점이라고 평가한다.
운영은 일단 캐릭터의 성능이 생각보다 낮다고 인식했는지 8월 리밋 보너스 서포트 어빌리티를 통해 스킬 사용시 오의게이지 2→ 5→ 10%가 올라가는 보너스를 받았다. 오의게이지가 절실한 만큼 이오에게 알맞은 리밋보너스라는 게 중론. 다만 여전히 75%라는 너무 많은 오의게이지량을 요구하는 문제점을 완전히 커버하기는 어렵다.
결국 3스의 딜레마가 운영에게도 걸렸는지 2017년 12월에 추가상향을 받았다. 1스 플라워 세븐은 쿨이 2턴 줄었고, 마력의 소용돌이 버프에 오의데미지 UP과 오의데미지 상한 UP이 추가되면서, 강화효과가 디스펠로 인해 지워지지 않도록 바뀌었다. 또한 3스는 이제 소용돌이가 레벨 3에 다다를 때 필요한 정도만 오의게이지를 쓰도록 바뀌었다. 이제 2레벨을 달성했으면 25%만 쓰면 3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셈.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등 회복성능의 필요성이 커지고 게임 내 메타가 변하면서 위상이 급상승해서, 2018년 4월 기준 간반테인을 주축으로 한 제우스 지팡이팟의 핵심 유닛으로 취급받는다. 특히 상한을 쉽게 보는 최종 셋팅의 경우, 상한을 뚫어준다는 부분이 천사 무기가 없던 광암속성에게 있어 인간천사무기(...) 취급으로 고평가 받고있다.
2020년 4월 마침내 이오도 최종상한을 받았다. 최종을 하게되면 오의 배율이 증가하고 재생의 상한이 증가하며, 발동시에 마력의 소용돌이를 모두 가져가는 게 아닌 1레벨만 감소하도록 큰 폭으로 상향을 받았다. 덕분에 이오의 마력의 소용돌이 버프 유지력이 크게 올라가 사용난이도도 많이 내려갔다.
90레벨이 되면 1스 플라워 세븐이 강화되는데, 플라워 세븐이 마력의 소용돌이 레벨에 따라 때리는 횟수가 들어나서 1레벨때 10번, 2레벨때 12번, 3레벨때 14번으로 횟수가 2배까지 올라간다. 어빌상한무기+이오 본인의 상한증가 버프+천사 등 데미지 상한 무기와 합치면 어렵지 않게 기본 7~800만은 때려대는 무식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킬로 변모한다. 후술할 4스와 합쳐져 이오를 탑급 어빌 딜러로 만들어준 강화다.
95레벨이 되면 서폿 어빌 2가 강화되면서, 이제 약체내성도 강화된다. 마력의 소용돌이가 없어도 기본 15%가 강화되고, 마력의 소용돌이 스택마다 5%씩 강화되어 Lv 3 땐 30%까지 강화된다. 고난이도에서 워낙 귀찮고 대처하기 어려운 디버프들이 많은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강화다.
또 신스킬 봉마의 지팡이를 얻는데, 이오 본인에게 마봉장 효과를 부여하고 마법의 소용돌이를 3Lv 전부 소모한다. 마봉장은 전투 개시 후 2턴이 지나야 사용 가능하지만, 사용하면 이오가 오의를 쏠때마다 1스가 자동 발동하게 만들어주고, 광속성 캐릭터가 어빌리티를 타입 불문 5개 쓰면 또 자동으로 1스를 사용하게 만들어준다.
이 마봉장 덕에 어빌딜러로서의 이오의 입지가 올라가다 못해 미쳐 날뛰게 되었는데, 오의를 쓸때마다 조금만 세팅을 해줘도 6, 700만은 그냥 나오는 어빌데미지+강력한 버프 연장이 뒤따르니 남들 몇백만 때릴때 혼자서 몇천만 딜을 기본으로 뽑아낸다. 거기다 본인 포함 아군이 스킬을 쓸때마다 스택이 쌓여 5스택이 쌓이면 또 700만 딜링이 들어가니 누적 수치를 보면 남들 4~5천만 찍을 때 1억은 우습게 찍어대는 이오를 볼 수 있다. 아예 이오에 몰빵해서 흑기린과 많은 어빌을 누를 수 있는 사루난 등을 채용해 최대한 1스를 불러내는 전법도 가능하다. 특히 육룡토벌전 페디엘 전에서 키캐릭터로 활약하는데, 까다로운 체력 패턴을 자비 없는 어빌딜로 갈아버려 맞기 전에 녹여버리는 이오포가 유행하고 있다. 풀오토와도 잘 어울리는 스킬인 것도 강점.
100레벨이 되면 2스의 명칭이 바뀌고 회복 스킬에서 강화스킬로 변경되며, 마력의 소용돌이 Lv에 따라 아군에게 공인 가산 공업과 방업을 추가한다. lv 0 때 써도 20씩 오르고, Lv3때는 무려 50%씩 올려준다. 공업은 공인가산이라 덮어져서 좀 체감하기 어렵지만 방어력 50%는 5000에 달한 힐량도 그대로 유지되는지라 파티 유지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강화 스킬로 변하면서 풀오토에 사용 가능해졌다는 점도 괄목할만하다.
결과적으로 최종을 받으면서 애매했던 캐릭터의 입지가 최강의 어빌딜러 겸 풀오토 요원으로 확 뛰어올랐다. 애매해서 굳이 데려와야하나 싶었던 리미티드가 이제 광속 굴지의 강자로 환골탈태한 셈.
5.2. 노아(리미티드 Ver)
그랑사이퍼의 제조에도 관여했고, 라캄의 친한 친구기도 했던 배 제조의 성정수 노아가 '''마침내''' 광속 레전드페스 리미티드로 SSR에 등장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의 더블어택 확률을 30% 올려주고, 오의게이지 상승률도 30% 올려준다. 트리플 버프가 없는건 아쉽지만, 꽤 높은 수치로 더블어택과 오의게이지 상승률을 올려줘서 아군의 오의회전율을 괜찮게 올려주는 편.
1스는 적의 강화효과를 1개 무효화하고, 적에게 영속으로 지속되는 디버프 안녕의 철새 효과를 부여한다. 안녕의 철새가 걸리면 적의 방어력은 10% 저하되고, 약체내성 또한 10% 저하된다. 이 디버프는 방어나 약체내성 저하 레지스트인 적에게도 걸려서, 약간의 방어력 저하조차 급한 고난이도 솔플이나 레이드에서 큰 도움이 된다. 안녕의 철새는 영속디버프라 디스펠만 고려해서 그런지 강화시 5턴으로 쿨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명중률은 거의 반드시 명중할 정도로 높지만, 그래도 무조건 명중하는 스킬은 아닌지라 가끔 하나씩 미스가 나거나 아예 안 맞는 경우도 있다.
2스는 적 전체에게 63만 상한의 데미지를 준 후, 아군 전체에게 피데미지 무효 버프를 1회씩 부여하고, 디스펠 가드도 1회씩 부여한다. 피데미지 무효, 디스펠 가드 모두 상급 방어버프인걸 생각하면 탑급의 버프 중 하나. 뛰어난 성능의 대가로 여타 리미티드의 탑급 스킬처럼 강화되도 쿨이 12턴 정도로 긴 편이다. 당연히 1회인 만큼 무적 버프의 경우 연타식 특수기는 막지 못하니 주의.
3스는 자기 이외의 광속성 아군 캐릭의 오의를 즉시 발동하도록 만들고, 축복의 출발이라는 특수한 효과를 부여한다. 이 스킬은 배틀 시작 후 10턴이 지난 이후부턴, 크리사오르의 특수 스킬처럼 아군이 오의를 1번 재발동하도록 만드는 버프를 추가로 부여한다. 중장기전 이후부턴 오의 2연사를 시켜주는 스킬로 변모.
서폿어빌 1스는 3스의 특수버프 축복의 출발에 대한 설명인데, 축복의 출발이 걸린 아군이 오의를 쓰게 되면 3스 오라시온 이리스의 쿨타임이 1턴씩 줄어든다. 축복의 문은 사라지는 버프가 아닌지라 노아를 제외한 모든 아군에게 걸어주면 사실상 아군의 오의 사용수에 따라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3스를 다시 돌릴 수 있게 된다. 3스가 강화된 이후론 사실상 쿨이 최소 2턴은 줄어들기 때문에 쿨을 잘 조절할 경우 오의딜이 보장된 광실바, 광클라리스 등과 조합하면 강력한 오의딜을 연속으로 선사할 수 있다.
서폿어빌 2스는 안녕의 철새 상태의 적에게 광속성 캐릭터의 오의 성능을 상승시키는 스킬. 오의 데미지는 30% 올려주고 오의 상한은 10% 올려준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오의 버프와 3스 등을 통해 오의회전을 도와주는 노아에게 여러모로 깨알같이 도움을 주는 스킬.
2020년 첫 출시 리미티드답게 강력한 방어스킬과 오의회전스킬,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방어, 약체 디버프를 부여하는 디스펠 스킬 등 버릴 게 없는 구성으로 등장했다. 이전 해 말에 출시된 리미티드 잔느가 전체혼신과 전체 어쌔신 스킬로 공격지원에 특화되었다면, 이 캐릭터는 방어와 오의 지원에 특화된 캐릭터. 뽑게 되면 지원 캐릭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노아 해방 리미티드 무기인 아크도 오의로 아군에게 추격을 부여해서 메인 무기로 나쁘지 않고, 공인대, 크리대, 수호소, 약채내성업 소로 크리세팅에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 제우스 유저들이 눈여겨보는 무기가 되었다.
5.3. 칼리오스트로(리미티드 시리즈)
2021년 1월말 굉장히 뜬금없이 추가된 칼리오스트로의 리미티드 버전. 성능도 굉장히 뜬금없어서 주목을 받았다.
1어빌은 광속성 캐릭터에게 이터널 우로보로스라는 영구 소거불가 버프를 부여하는데, 이를 통해 오의뎀 100%, 오의상한 50%, 오의특수상한 30%, DA 100%, TA 30%, 오의게이지 증가율 35% 감소가 부여된다. 덕분에 메카닉 편성이 아닌 이상 오의 넣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재사용 불가 버프이고 성능도 파격적인지라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
2어빌은 광속성 캐릭터가 오의 즉시 발동 가능 + 어빌 재사용 가능 + 자동 부활 (1회)를 부여하는 성능인데,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40턴 후 사용 가능 조건이 붙고 재사용이 불가하다. 다른 점보다도 자동 부활이 붙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전멸기 패턴컷에 특화된 성능이며, 멀티 난입 시에는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다만 서폿 어빌을 통해 아군이 오의 사용 시 사용 가능턴이 1턴씩 줄어들기 때문에 오의 주회편성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사용 턴을 줄일 수 있다.
3어빌은 적 전체에게 1턴 행동불가를 걸고 6턴 간 DA 100% 다운, TA 100% 다운, 명중률 100% 다운을 거는 성능으로, 아군의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디버프기다. 무엇보다도 1턴 행동불가가 큰데, 약체내성에 상관없이 필중이기 때문에 어떤 패턴이든 끊어갈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메리트다. 사용 간격이 11턴인 것이 이해가 되는 부분.
서폿 어빌1은 광속성 아군이 오의를 사용할 경우 진리 스택을 1씩 최대 8까지 쌓게하고, 2어빌의 사용 가능턴을 1턴 감소시키는 성능이다. 이때 진리 스택은 자신이 오의를 쓸 때마다 리셋되는데, 자신 한정으로 진리 1스택당 오의뎀 30%, 오의 상한 20% 가 늘어나며, 8스택까지 쌓게 되면 오의뎀 240%, 오의상한 160%가 증가하게 된다. 진리 스택은 아군의 오의 사용보다는 서폿 어빌2를 통해 쌓이게 되므로 8스택도 불가능하지는 않으므로, 칼리오스트로를 오의딜러로 쓰는 편성도 가능하다.
서폿 어빌2는 광속성 아군이 디스펠계 어빌을 사용하는 경우 888,888 데미지 + 슬로우 + 진리 1스택이 부여되는 성능으로 이때 슬로우 적중률은 칼리오스트로의 적중률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파티 안정성 및 본인의 오의 화력에 기여할 수 있는 성능으로, 칼리오스트로의 유틸성을 끌어올리는 서폿어빌이다. 광속 SSR 중 디스펠을 거는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 리밋 노아
- 리밋 비라
- 광속 클라리스
- 서번트 도로시 & 클라우디아 (도로시쪽)
- 광속 퍼시벌
전체적으로는 등장하자 마자는 2어빌의 40턴이 당황스러운 성능이었으나, 뜯어보면 고성능 광속 오의 버퍼에 해당한다. 특히나 광속성에 리밋칼리와 합이 맞는 캐릭터가 많아 장기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성능은 좋은데 타 1티어 캐릭보다 좋은가를 따지면 애매하기 때문에 추후 추가되는 멀티를 보아야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밋 비라
- 광속 클라리스
- 서번트 도로시 & 클라우디아 (도로시쪽)
- 광속 퍼시벌
8스택 시 딜을 테스트한 내용이 커뮤니티에 등장했다. # 다만 22턴이나 걸리는데 딜이 기대 이상은 아닌편.
추천 조합으로는 리밋 노아와 리밋 쟌느, 광속 시로, 유카타 로자미아 등이 있다.
리밋 노아의 경우 35% 다운되는 오의 게이지 상승률을 어느 정도 회복시켜 줄 수 있고, 디스펠계 어빌을 통해 진리스택을 쌓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오의 즉발 및 오의 재사용까지 가능케하는 조합이다. 더불어 노아 또한 2어빌의 무적으로 패턴컷이 가능하므로 파티 안정성이 올라간다. 종합적으로 칼리오스트로와 가장 합이 좋은 캐릭터.
리밋 쟌느의 경우 확정 3타를 보조함으로써 낮아진 오의 게이지 상승량을 끌어올릴 수 있고, 공방깎과 스트렝스로 부족한 버프/디버프 부분을 채워줄 수도 있다. 쟌느의 낮은 오의뎀을 상한까지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하여 딜 사이클 측면에서 합이 좋다.
광속 시로의 경우 그랑갓카이저 변신 시 칼리오스트로의 1어빌이 풀리지 않게 되면서 오의데미지 특수상한 상승으로 인해 오의뎀이 1300만~1700만까지 상승하는 점이나 1어빌 사용 시 2회 행동과 높은 연공률을 이용한 빠른 오의 주회 특성, 2어빌의 카운터를 통한 생존력 상승 등에서 합이 좋다. 애초에 그랑갓카이저 또한 패턴컷 용도로 쓸 수 있는 만큼 초중반 칼리오스트로의 3어빌 쿨이 돌지 않았을 때 안정적 패턴컷을 도울 수 있다.
유카타 로자미아는 6턴마다 3어빌로 CT 1 추가 대신 오의를 2회 발동하므로 리밋 칼리의 2어빌 사용 간격을 단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며, 로자미아 3어빌로 특수기를 강제로 발동시키고 리밋칼리 3어빌을 통해 패턴컷을 유도하는 등의 연계도 가능하다. 2어빌을 통해 오의 게이지 주유 역할도 가능하므로 여러모로 합이 잘 맞는 편.
여담으로 광속 십이신장 쿠비라와 함께 편성하였을 때, 리밋 칼리 1어빌의 오의게이지 상승률 감소가 쿠비라의 서폿 어빌과 겹치면서 오의 게이지가 턴마다 감소되는 버그가 발생하였고 이내 수정된 적이 있다. 반응은 주로 2가지 종류인데, 신캐 추가될 때 얼마나 테스트를 안하면 이런 버그가 있느냐는 내용과 쿠비라가 얼마나 무시당하면 관련 테스트 하나 진행하지 않았을까 라는 내용이다. 사실 어느쪽이든 사이게임즈의 실수인 것은 맞다.
6. 기간 한정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6.1. 레 피에(수영복Ver.)
- 큐어라이트의 상한은 2500
프리즘 필러는 평범한 전체기에 확률은 낮은 암흑이 붙은 정도.
큐어 라이트는 한 명만 치료하는 방식이지만 리제너레이션의 단점이었던 기나긴 재사용 턴을 극복했다. 전체 힐과 비교하면 총회복량은 적을지 몰라도 적재적소에 낭비 없이 쓸 수 있는게 장점. 그러나 중요한건 이런게 아니라...
글리터 미러는 기존의 다른 반사기들이 전부 시전자 1인용인데 반해 범위가 '''아군 전체'''. 적의 공격을 반사할 때까지 3턴 동안 지속되는 것도 장점. 다른 반사 어빌리티와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약 40%정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4] , 60퍼센트 이상 대미지 커트 기술(가웨인, 홀리 세이버)과 조합하면 피해를 100퍼센트 막을 수 있다. 반사량은 다른 반사기가 다 그렇듯 신경쓸게 못되는 쓰레기 수준이니 그냥 기존 대미지컷 어빌리티와 중첩이 가능한 40% 대미지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사 효과가 발동되면 대미지컷도 즉시 사라진다. 대미지컷과 반사는 별도 효과가 아니라 반사의 부가효과로 대미지컷 40%가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
2016년 7월 12일 패치노트에서 프리즘 필러의 암흑효과 명중률 상향과 큐어 라이트의 치유량 상향을 받았다. 단, 큐어 라이트의 회복상한은 변하지 않는다고.
2017년 2월 22일 패치로 반사 효과가 대미지 0일때도 소비되게 바뀌어 카벙클의 속성 대미지컷, 사루난의 암속성 대미지컷 등과 겸용해 3턴간 암속성 데미지를 100% 차단하는 건 불가능해졌다.
2018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오의와 1, 2번 어빌리티가 상향되었으며 서포트 어빌리티 효과가 변경됐다. 우선 오의에 아군 전체에 가드를 부여하는 효과가 추가됐으며, 1번 어빌리티의 데미지 상한과 디버프 율이 상승했다. 단 배율은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딜은 기대할게 못된다. 그냥 암흑 걸기 쉬워졌다는데 의의가 있는편. 후술할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 변경덕에 수피에 본인의 생존율에 많이 기여하게 될지도.
단순한 단일 힐링기였던 큐어라이트에 특수 버프 효과가 추가됐는데, 연공과 공방을 크게 상승시켜준다. 회복기가 필요없을때도 버프기로써 활약할 선택지가 생긴것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힐과 버프 둘중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그 외에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가 기존의 방어력 상승에서 암흑상태의 적에게 대해 회피율 상승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프리즘 필러를 통해 자체 암흑 디버프가 가능하기도 해서 암흑 상태의 적으로 부터는 생존율이 올라갔지만, 암흑이 안걸리면 효과 볼일이 없어서 암흑 내성이 높은 적들 상대로는 장식이 되어버렸다. 수피에의 리밋 서포트 어빌리티가 암흑 상태의 적에게 받는 데미지 경감인데, 아무래도 암흑 특화 캐릭터로 방향을 잡은듯하다. 패치전의 방어력 상승도 미묘하긴 매한가지지만, 어쨌건 상시 효과를 볼 수 있었단 장점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이 점은 옆그레이드라 봐야할듯.
6.2. 샤를로테(할로윈 Ver.)
할로윈 축제 의상을 입은 샤를롯테, 도감과 페이트 에피소드에선 축제에 대한 흥미를 부정하고 있지만 음성 중엔 과자를 안주면 장난을 치겠다는 것도 있다.
이오와 수영복 이오의 관계처럼 완전히 다른 캐릭터다. 빛 속성에 회복타입. 회복타입이 돼서 공격은 대폭 까였다. 어빌리티도 공격기가 하나로 줄어버려서 수치의 감소 이상으로 약해진편. 특히 오의는 스탯도 약간높고 서포트 어빌리티도 공방증가임에도 불구하고 레 피에와 별다를바없는 약한 위력이 나온다.
트릭 앤드 트리트의 회복량은 미강화시 턴당 250으로, 실질적으론 보통 SR급의 자기힐 어빌리티와 마찬가지다. 그냥 암흑만 거는기술로 보기엔 너무 대기시간이 길고, 회복량은 리제네 회복효과가 다 그렇듯 한번에 들어오는 큰 대미지엔 무력. 중첩이 안 돼서 더 강한 리제네 버프 효과에는 지워진다. 레피에만이 아니라, SR급의 리제네 어빌에 까지도.
회복 어빌리티는 힐이 아니라 큐어포션을 생성하는 어빌리티(...). 포션이니 회복량 자체는 당연히 단일 힐 어빌리티보다 압도적으로 높기는 하고, 재사용대기시간은 전체 힐수준으로 길긴 하지만 첫턴부터 바로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포션 1개를 추가로 들고 시작하는 셈이다. 최대의 단점은 대기시간보다 포션을 만들고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
속성을 고려해도 힐러로선 수영복 레 피에보단 못하고 그냥 레 피에보단 약간 좋은 정도의 오묘한 포지션이다. 레피에가 다소 상향돼서 쓰일 곳(프로토 바하무트전)을 찾은 뒤엔 사실상 최악의 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 한정 캐릭터인게 다행일 정도.
좋지 않은 성능 때문인지 2019년 6월에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캐릭터가 전반적으로 완전히 개편되어 적에게 펌킨 효과를 부여하고, 그 대상을 공격할 때에 강력한 딜링을 뽑을 수 있게 조정되었으며, 배틀 시작시 올 포션 하나를 공짜로 추가해주는 서포트 어빌리티가 추가되어 서브 멤버로도 충분히 기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변경되었다.
6.3. 제타(수영복 Ver.)
* 오의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은 30% 오의배율이 통상 SSR과 동일한 4.5배
* 라임즈의 공업은 40%/방다운 20%, 양면취급
* 랩소디의 공격력증가는 1턴 20%, 레이지, 라임즈와 중첩가능, 브레이크어쌔신 효과는 1회, 일반 공격&어빌리티 +300%, 오의 +200%
* 알베스 스윙의 배율은 2.5배~4배, 상한은 43만, 42만부터 소프트캡 적용이라고 한다.
2015년 8월에 등장한 제타의 수영복 버젼.8월 수영복시즌의 수많은 기공사들을 가챠로 폭사시킨 주범 2
어빌리티와 파티 포지션은 기존 제타와 거의 다르지 않다. 오히려 오의배율은 4.5로 원판보다 높아지고 자기 양면버프까지 들고와서 더더욱 공격적으로 치우친 모습. 거기다가 사실상 처음으로 나온 공 9000 넘는 빛속 캐릭이란 점도 좋다.화속에서는 제타가 사실상 못쓸 캐릭터로 판정 받았고 빛속으로 간 수영복 제타도 광속성 첫 브레이크 어쌔신이라는것 말고는 영 아니였지만 페리와의 시너지로 재조명 받았다.
2016년 7월 12일 패치노트에서 라임스에 모드게이지 감소량 증가효과 추가, 알베스 스윙에 적 오버드라이브시 오버드라이브 게이지 감소 효과를 받았다.
2018년 5월 추가 밸런스 패치를 받았는데, 원본인 화제타랑 똑같이 1스를 통한 표식형 쌔신을 받도록 조정받았다. 거기에 3스를 브레이크 킵에서 1턴간 트리플 확정으로 바꾸고, 오의의 오의게이지 상승량 증가가 브레이크뿐만 아니라 상시로 받도록 조정되었다. 이 때문에 쌔신류에 한정해서는 OD한정인 수헤르를 뛰어넘는 범용성을 보여줘서 수헤르를 제쳤다고 할 정도로 평가가 꽤 올라갔다.
6.4. 헤르에스(수영복 Ver.)
'''2016년 수영복시즌 폭사의 주범 그 2.'''
원본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들고 나왔다.
평가가 제일 안 좋은 퀵 레이드는 내다 버렸고, 퇴물취급받는 드라이브 버스트[7] 도 OD어쌔신으로 불리는 반골로 바뀌었다. 기존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3어빌은 반골을 만나서 더욱 날아올랐다. 여기에 밸런스 타입이며, 광속성에는 페리가 있다... 결국 갑판닦이였던 원본과는 달리 필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페리와 조합해 사용해 보면 헤르에스 3스킬(3턴) - 페리 4스킬(4턴) 을 연속적으로 사용하여 7턴 TA를 치고나서 오의를 쓰면 다시 헤르에스 3스킬 쿨이 오는 미쳐날뛰는 딜능력을 보여준다.
어빌리티 사용간격들이 대체로 길지만, 반골은 어차피 사용간격이 6턴이여도 오버드라이브 한 번 당 한번 쓰는게 한계라 사용간격 12턴이여도 별 의미가 없다.
앞서 나온 수영복 나루메아는 어빌리티에 패널티가 잔뜩있고, 수영복 퍼시벌은 공포가 빠지고 딜량도 압도적인것도 아닌 상황인데, 수영복 헤르에스는 성능도 좋고 패널티가 하나도 없어서 앞서 나온 두 명은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이로인해 빛속성 최상급 파티에는 페리와 함께 같이 껴다니게 되었다. 솔플에선 잔페헤, 멀티 난입에선 잔다르크를 빼고 송페헤 , 페로헤 등등...
다만 이정도 성능의 최고급 딜러(그 화려한 광속성 캐릭풀에서도 원탑급의 딜러로 꼽히고 있다)를 한번 지나가면 1년간 획득이 불가능한 한정캐릭으로 발매한 것에 대한 비판또한 꽤 나오고 있다.
나루메아가 성능은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도 캐릭터성과 일러스트로 기공사들을 폭사시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화끈한 수영복을 입고 성능조차 화끈하게 왕의 귀환을 달성한 헤르에스가 기공사들의 통장 잔고를 위협하고 있다.
2017/2/22 패치로 원본과 같이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량이 상승했다.
6.5. 마리(크리스마스 Ver.)
드디어 마리도 한정으로나마 SSR화 되었다.
3어빌의 수치는 연속공격 확률 감소 디버프가 없는한 확정이며, 서폿어빌리티 2로는 영광~패자의 증, 창공의 결정 등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한다.
상시가 아닌 한정 캐릭이기도하고 특출나게 강한 캐릭터도 아니기에 빛팟 필수급이라까지 말하긴 힘들지만, 있으면 파티 딜기여에 많은 도움을 주는 우수한 캐릭터. 본인 공격력도 그리 낮지 않은데다, 멀티배틀 특성상 트레헌 풀버프 유지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포팅만 할줄하는 토템취급할 것도 아니다.
피스오브 케이크의 특수 공방업과 크리업 능력이 뛰어나서 메인딜러에게 수시로 걸어줘서 핵꿀밤을 넣어줄 수도 있고, 풀체인을 때리고 싶은데 멤버 하나가 오의게이지가 약간 부족해서 힘들다 싶으면, 게이지 채워주는 용도로 쓰는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7턴에 한번씩 파티 전원에 확정(연공 디버프 안맞는 가정하에) 트리플 어택을 부여하기때문에, 반골이나 브어쎄 같은 특수 버프류걸고 평타 폭딜을 유도하거나, 오의 회전률 올리기도 좋다. 아미라가 있는 유저라면 발사고사와 메리 스파클을 이용해 거의 상시 트리플 어택 터뜨리는 짓도 가능. 여기에 주인공 직업이 댄서나 드럼 마스터라면 가뜩이나 오의 회전률이 빠른데 날개를 달아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서포트 어빌리티 리프메이커로 획득가능한건 '트레져'로 분류되는 아이템들이지만, 예외로 섀도우 스태프나 임페리얼 쇼텔과 같은 일부 R등급 무기도 획득 할 수 있다. 트레져는 아니지만 십천중 무기 시설 확충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소재로 분류돼서 그런것으로 추정. 물론 수많은 트레져+시설확충 소재 중 하나를 전투 종료후 '일정 확률'로 얻는거기 때문에, 이 서포트 어빌리티로 자신이 원하는 시설확충 소재 저격한다는건 넌센스. 그냥 재료파밍 주회 횟수 줄여주는데에 소소하게 도움된다는 정도로만 생각하자.
2018. 3. 28 일 업데이트로 리미티드 서폿 어빌리티가 추가됐다. 피스 오브 케이크의 오의 주유 수치를 상승시켜주는 사양으로 3레벨 모두 투자하면 오의 주유 수치가 20%에서 30%로 상승한다. 1레벨만 찍어도 25% 상승으로 바뀌니 참고.
6.6. 노이슈(수영복 Ver)
다른걸 제쳐두고서 오의 상한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캐릭인데 나머지 스킬들의 성능도 초고성능이다 1스는 암속성 상대로 70%의 뎀컷으로 안정성을 올려주고 2스의 속성깎은 광속에서 귀하다 3스는 말할 필요도 없는 초고성능의 오의뎀업인데 성창소비시 아군전체에 걸어준다. 보통 오의 자원캐릭들은 오의사용후에 자원이 생겨서 초반 오의를 때려박는 메타엔 미묘한데 수이슈의 경우 시작부터 오의 자원이 하나 있어서 바로3스의 오의 상한 업을 걸어준다는 점이 매우 고평가 받아서 1티어 캐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고전장에서 1턴에 적을잡는 1550메타에서 수이슈는 무조건 한자리 고정일정도 고성능
사실 수이슈가 아니라도 전체 오의 버프 및 단일 오의데미지 펌핑이 걸출한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수이슈에 얽매이지 않더라도 1550을 넘길 방법은 다양하지만, 수이슈가 타 캐릭과 비교해서 1550의 버튼수를 압도적으로 줄여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성능외적으로는 목걸이가 꼭 개목걸이 같다고 기공사들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6.7. 메테라(크리스마스 Ver.)
크리스마스에 광속성으로 찾아온 메테라. 최종 풍테라가 화테라에게 영향을 받은 것처럼 광테라도 화테라를 기준으로 해서 따온 스킬이 굉장히 많다.
1스는 화테라처럼 적에게 무작위로 스킬데미지를 준 후 자신에게 에테리얼 실 자원을 5장 부여하는 스킬. 메테라는 오의, 2스, 3스 모두가 에테리얼 실로 강화가 가능한만큼 쿨이 될때마다 열심히 돌려줘야한다. 다만 서폿 스킬로 인해 1스만으로 충당하는 게 아닌지라 화테라보다는 실 관리 부담이 좀 덜한 편이다. 회피만 잘 터져주면 2, 3스를 칼같이 강화해서 써도 씰이 넉넉하게 된다.
2스는 적 전체를 공격하고 누적식 공방 디버프를 거는 스킬. 한 번 디버프를 걸때마다 5%가 걸리고, 최대 스택시 공방을 30%씩 깎을 수 있다. 에테리얼 실이 있을 때 스킬이 2번 발동하니, 공방깎 수치가 약간 아까울 때 써주면 무난하다.
3스는 메테라에게 더블어택 30%, 트리플어택 15% 상승 버프를 주고, 회피율을 30% 상승시킨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스킬 발동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회피하면 오의 게이지를 20% 추가시켜준다. 에테리얼 실을 소비할 시 3어빌의 효과가 전체로 변해서 연공 버퍼, 회피율 버퍼로서 활약하게 해준다. 서폿 어빌 회피랑 합쳐지면 실 관리가 더욱 편해진다.
서폿 어빌 1스는 메테라에게 적대심 업이 기본적으로 부여되지만 회피율도 더 높게 책정시키는 스킬. 거기다 회피를 성공하면 적에게 스킬뎀 상한 50만 정도를 주고 에테리얼 실도 2장 획득하게 된다. 광테라가 화테라보다 실 관리가 편하게 된 이유.
서폿 어빌 2스는 화테라랑 똑같이 에테리얼 실이 있으면 통상 공격시 소모되면서 적에게 80% 추격을 주는 스킬이다. 통상의 로보미가 소모형으로 1턴에 한번 씩 3턴 후 사용 불가능, 루시오가 2턴으로 75% 추격인걸 생각하면 매우 파격적인 스킬. 거기다 실 회복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지라 통상 공격 데미지만큼은 어지간해선 광테라를 이길 캐릭터가 없다.
80%라는 경이로운 추격, 관리가 쉬운 자원, 연공과 회피 버프, 오의 추격으로 인한 오의팡 요원 등 광속에서 부족한 부분을 있는대로 다 챙겨온 탑급 만능캐릭터. 거기다가 2018년 12월 쯤에 광속성으로 허공의 무기가 출시되었는데, 광속은 송이라는 부동의 0티어 활캐릭터가 있는지라 송과의 조합도 굉장히 좋다. 다만 태생이 추뎀딜러고 3스만으로는 연공업 수치가 못미더운지라 오메가활을 만들던, 최종해방 사티피케이트를 들던 추가적인 연공보정이 있어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6.8. 하레제나(할로윈 Ver)
토속의 제타 바자라가 2인조와 함께 광속의 할로윈 한정캐로 나타난 하레제나. 본인의 토속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매턴, 또는 스킬로 올리는 특수 자원을 통해 공격력을 올리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다만 개인 버프량은 어느 정도 줄었고, 줄어든 점을 반드시 트리플을 치는 본인 특성이나 누적 디버프와 아군 연공 버프, 추격으로 메꿨다.
일단 무엇보다 눈에 띄는 강점은 오의게이지가 늦게 쌓이나 무조건 트리플을 친다는 무시무시한 평타사양. 하레제나 자체가 매턴 지날때마다 별항 공업도 달고 80% 추격 스킬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무조건 트리플을 친다는 건 평타에선 따라올 캐릭터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11월에 상향받은 루시오가 따라올 정도. 평타 관련해선 스택을 다 쌓은 루시오를 제외하면 사실상 탑급의 위치를 가진 캐릭터.
1스는 적에게 4회 최대 38만 상한의 데미지를 부여하고 3분간 누적식 10% 공방 다운 디버프를 부여한다. 동시에 하레제나의 특수 버프 베리나이의 레벨도 1레벨 올려준다. 누적식 디버프의 효용을 생각하면 애매한 데미지가 납득이 가는 수준. 다만 명중률이 아주 약간 낮은 만큼 쓸때 정말 운이 없으면 미스가 날 수도 있다.
2스는 2턴간 자신에게 회피형 카운터를 3회 주고, 광속성 추격을 80% 부여한다. 기본적으로 트리플을 치는 하레제나인 만큼 짧지만 강렬한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턴마다 맞지 않은게 중요한 하레제나인 만큼 회피형 카운터 스킬도 여러모로 제역할을 톡히 한다. 다만 효과가 강한 대가로 오의게이지를 30% 가져가는 건 뼈아픈 점. 가뜩이나 기본적으로 오의게이지가 덜 쌓이는 하레제나인 만큼 사용시기를 잘 잡아야 그만큼 손해가 덜하다. 3스 사용시기를 잘못 잡으면 스택이 단번에 날아가버릴수도 있다.
3스는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파격적인 버프를 주는 특수한 버프기. 적의 공격력을 50% 상승시키고 더블어택과 트리플 어택을 100% 올려주다. 그러다보니 이 스킬을 쓰면 적의 공격이 2턴 간 무조건 더 아프게 3번이 들어가는지라 평타가 매운 적에게 사용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진다. 특수기나 오의 또한 50% 더 아프게 맞으면 100% 컷이라도 마련하지 않는 한 역공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물론 아군에게도 무조건 트리플 어택과 추가 데미지를 최대 10만까지 더 부여하는 강력한 버프를 2턴간 제공한다. 사용하게 된다면 차라리 100% 컷을 준비하고 데미지 자체를 무시하거나 회피, 무적 스킬 등을 적극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적의 버프는 소거가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디스펠로 디메리트를 지우는 것도 방법. 또 베리나이 레벨 3 이상이 필수조건이라 하레제나에게 충분한 회피나 방어수단이 없을 경우 아예 없는 스킬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서폿 어빌 1은 하레제나에게 무조건 트리플 어택을 부여하지만 오의 게이지가 남들보다 35% 덜 쌓이고, 베리나이 레벨에 따라 별항 공격력 상승 10%씩, 방어력 저하는 6%씩 부여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베리나이가 5레벨 전부 쌓이면 별항 50%의 깡뎀 평딜러가 완성되지만 동시에 30% 더 아프게 맞게 된다.
서폿 어빌 2는 하레제나가 피격시 베리나이 레벨이 2 저하되고, 다음 턴 적개심이 내려가는 효과를 제공한다. 하레제나는 3스 때문에 피격당하면 스킬 공백이 생길 수 있으니 신경써주는 편이 좋다.
트리플 어택 확정, 80% 추격, 디메리트는 있으나 아군 모두에게 트리플 제공, 별항 공업, 누적식 디버프 등 좋은 공격 효과는 알차게 챙겨온 할로윈 캐릭터. 뽑아두면 손은 좀 타지만 강력한 공격수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조금 애매했던 광속 도끼 팟이 할로윈 하레제나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실전성을 갖추게 된 점도 나름 눈여겨볼 점.
6.9. 메릿사벨 (발렌타인 Ver.)
작년 발렌타인부터 나오기 시작한 한정캐릭가 올해엔 SR없이 SSR만 2명 등장. 그 중 하나인 광속성으로 나온 메릿사벨,
1스는 대상에 관계없이 1.5배의 빛속성 공격을 여러번 날리는 스킬인데 특유의 자원인 초콜렛을 소비하면 더 강력해지는 사양.
초콜렛이 없는 상태에서도 최소 5회의 공격과 최대 3000의 체력을 회복하며 스킬강화시 턴이 7턴에서 6턴으로 감소한다.
딜도 넣으면서 체력도 회복해서 혼신유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스킬.
2스는 적에게 5배의 빛속성 공격을 하면서 자신에게 소비자원인 초콜렛을 하나부여하는 스킬.
이 스킬도 강화하면 7턴에서 6턴으로 단축되며 메릿사벨이 능동적으로 초콜렛을 모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기도 하다.
3스는 1턴간 감싸기 효과와 받는 데미지 80%를 감소하고 어빌리티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이며 쿨타임은 7턴이다.
엄청난 데미지의 다단공격을 혼자 다 받아냄과 동시에 데미지감소로 본인도 생존하고 후술할 서포트어빌로 체력회복도 한턴 안에 해낼 수도 있다.
부가효과인 어빌리티 데미지를 증가는 저레벨 구간에선 좋지만 상한을 보는 유저들에겐 상한증가가 안붙어있는게 아쉬운 부분.
오의는 자신에게 흡수효과를 부여하는데 10%에 회복상한이 500이라 눈에 띌정도의 효과는 아니고 소비자원인 초콜렛을 하나 부여하는 쪽을 주된 효과라고 생각하면 된다.
첫번째 서포트 어빌리티는 턴종료시 초콜렛이 3개면 1스가 자동발동되고 스택은 리셋되며 큰 데미지 (최대 HP의 25% 이상)을 받으면 초콜렛이 하나 증가시켜주는 애매한 사양의 어빌리티이다.
두번째 서포트 어빌리티는 적에게 받은 데미지 횟수에 따라 턴종료시 무작위 대상에게 광속성 데미지 1배 (회당 최대 18만 / 최대 10회 )의 공격을 가하는 특정패턴을 노리는 듯한 내용이다.
트릭키한 어빌구성과 함께 쿠비라랑 비슷한 반격형 스택 형식이고, 반격 대미지 메커니즘 때문에 고전장 고기 캐는 작업에는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데 최근 출시되고있는 신캐들처럼 반자동적인 공격능력강화의 측면에서 보자면 메릿사벨의 운용의 핵심은 초콜렛에 있는데 이 녀석이 상당히 애매한 성능이라 캐릭터의 평가도 덩달아 낮아지게 만들었다.
초콜렛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쿭타임 6턴짜리인 2스킬과 오의밖에 없고 게임 시작하면서 보유하고 시작하는 자원도 아니라 정상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초콜렛이 3스택 쌓이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으며 서폿어빌로 단축시키려고 해도 메릿사벨이 최대체력의 1/4이라는 피해를 받지 않으면 안되기때문에 실제로 빠른 스택 쌓기는 상당히 힘들다.
그렇다고 초콜렛스택이 쌓인다고 연공이 증가한다거나 공방에 버프가 생긴다거나하는 요소가 있는것도 아니고 설령 있었다고 해도 3스택 다 쌓는 순간 1스킬 발동후 자동리셋되버리기때문에 1,2스택에 연공과 오의상승량증가 3스택에 상한증가라도 붙은게 아니고선 좋은 평가를 받긴 힘든 사양이다.두번째 서포트 어빌리티도 매턴 확정적인 반격을 날려주지만 데미지 배율이나 상한을 생각해보면 다단공격을 해오는 적이 아니고서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일이 거의 없는데 광속성으로 자주 싸우는 적들 중에서 그런 패턴이 많지 않은것도 아쉬운 부분.
특기무기는 검, 도끼라 캐릭터 풀이 다양하며 특히 궁합이 괜찮은 캐릭터들이 몇명 있는 검쪽에선 나름 자리를 마련할 수도 있겠는데 도끼쪽의 평가는 조금 애매한편. 서로 시너지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메릿사벨의 성능이 굳이 마이너한 도끼팟을 만들어서 자리까지 마련해줄 정도가 아닌점이 평가가 박한데 가장 큰 듯.
6.10. 하루트・마루트
2019년 유엘의 뒤를 이어 수속 산달폰과 함께 드디어 수영복 한정이지만 정식 캐릭터로 참전한 쌍둥이 천사. 저번 풍속 바이브 카하는 세 자매가 함께 있는데도 연속공격이 확정된 캐릭터로 나오진 않았지만, 이번 하루트 마루트는 쌍둥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레비온 자매, 프리큐어 등과 같이 연속공격이 확정이지만 공격스탯이 낮은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수영복에 연공 확정이지만 스탯이 낮은게 걸렸는지 스킬 하나하나가 꽤 고성능이다. 특히 3스의 리미터 해제를 잘 활용하면 손해보는 공격스탯을 충분히 메꾸고도 남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아군 보조능력도 탑급에 가깝다.
오의는 적에게 극광의 각인을 부여하고, 하루트 마루트 자신에게 극광의 각인을 부여한다. 3스를 이용해 리미터가 해제된 상태로 오의를 쓰면 아군에게 영속으로 적용되는 2천의 바리어를 부여한다. 바리어 양이 크진 않지만, 최대한 피격을 피해야하는 하루트 마루트 입장에선 무난한 오의.
1스는 적에게 자기 최대체력 10%분의 무속성 데미지를 부여하는 스킬. 상한이 무려 100만이나 되는지라 어지간한 보스급 캐릭터에겐 기본으로 100만을 때려넣는게 가능하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극광의 각인 수에 따라 아군을 치료하는데 한번에 상한 1000 정도의 체력을 회복한다. 3스로 리미터를 해제했을 시 스킬이 2번 발동해서 적에게 200만의 무속성 데미지와 2천의 체력회복을 노릴 수 있다. 무속성 200만이라는 파격적인 공격스킬 덕에 그동안 토속이나 암속에 맡겨졌던 루시 하드 레이드에서 이제 광속도 특정 시련을 넘기는게 가능해진 셈.
2스는 아군 전체에게 루시 무기가 부여하는 특수버프 극광의 각인을 부여하고, 3턴간 아군의 광속성 공격력을 30% 올려주고 암속성 데미지를 20% 경감시킨다. 경감은 컷이 아니기 때문에 100% 컷을 노릴 순 없지만 20%라는 수치는 낮지 않은 편이라 무난한 버프기. 3스로 리미터를 해제했을 시 아군 전체에게 20% 추격을 부여해서 통상공격 데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다. 해당 스킬은 어빌리티항이라 레비온 자매의 4스나 페리의 3스 등과는 겹치는지라 이 캐릭터들과 같이 쓰겠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속공업, 속방업, 추격이라는 쏠쏠한 버프기.
3스는 하루트 마루트의 아이덴티티급 스킬로, 하루트 마루트가 리미터를 해제해서 스테이터스를 대폭 상승시킨다. 스테이터스 상승은 공격력 별항 상승 40%, 회피율 40% 상승, 트리플 어택 확률 25~30% 상승, 데미지 상한 20% 상승으로 상당히 파격적인 상승량을 보여준다. 해당 버프를 쓰면 공격력 스탯 문제로 애매했던 통상공격이나 오의 데미지가 부족점을 충분히 커버할 정도. 이 버프가 풀리려면 하루트 마루트에게 공격이 3번 맞아야한다. 다단히트나 전체공격 등으로 기본 어그로가 팍 쏠리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버프유지는 어렵지 않은 편이고, 풀린다고 디메리트를 주는것도 아닌지라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다. 쿨타임도 7턴으로 버프량에 비하면 짧은 편.
서폿 어빌 1은 하루트 마루트에게 무조건 연속공격을 하는 버프를 부여하고, 리미터 해제시 오의와 각 어빌마다 추가효과를 주도록 만들어준다.
서폿 어빌 2는 아군에게 부여된 극광의 각인 버프에 따라 아군에게 데미지 상승 효과를 주는 스킬. 이 스킬은 서브멤버에 두어도 효과가 있어서 하루트 마루트의 사용난이도를 훨씬 낮춰준다. 아군에게 극광의 각인 하나당 4000의 데미지 상승 효과를 주고, 최대 2만의 데미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하루트 마루트가 전열에 있으면 2스로 극광의 각인을 뿌릴 수 있어서 데미지 상승 효과를 더 빠르게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마침 광속은 종말무기가 가장 사용하기 쉬운 검인 점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무속성 200만을 가져 루시 하드에서도 키캐릭으로 활약이 가능하고, 연속공격 확정으로 인해 낮아진 스탯 또한 3스로 커버가 가능한 데에다가 극광의 각인 버프로 데미지 상승 계열이라 상당히 고성능으로 나온 수영복 캐릭터. 마경이 된 수속으로 가서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나와도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수영복 산달폰에 비해 하루트 마루트는 초보도 고수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게 나와 모두의 지갑을 위협했다.
6.11. 로자미아(유카타 Ver)
R, SR, SSR에 이어 수영복까지 철저히 광속만으로 등장한 로자미아. SSR 로자미아가 특수 버프와 디메리트를 감당하며 쓰는 통상공격수였다면 유카타 로자미아는 각인을 이용한 오의 공격수로 등장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1스 폭화부를 즉시 사용 가능하게 만든다. 추가로 자신에게 극광의 각인을 1개 부여한다. 유카타 로자미아는 극광의 각인을 스스로 얻을 수단이 오의 하나뿐이라 최대성능을 내려면 가능한 한 오의를 많이 쏘거나 각인 소환석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1스는 랜덤하게 폭화부 하나를 전개시킨다. 각 폭화부의 색, 이름, 효과는 다음과 같다. 해당 조건을 만족할때 폭화부가 1회 발동된다.
스킬을 쓸때마다 전개수가 1개씩 올라 종국에는 5개의 부적을 다 쓸 수 있게 된다. 각 부적의 데미지도 적은 편이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나쁘지 않은 데미지가 점점 쌓인다.
2스는 아군 전체의 오의게이지를 30%씩 올려주는 게이지 펌핑 스킬. 만약 로자미아가 극광의 각인을 5개 얻었다면 이 스킬이 크게 강화되어 아군의 오의 데미지를 80%, 오의 상한을 20%를 1회씩 올려주는 버프를 추가한다. 동시에 데미지 상한도 4턴 간 5% 올려준다. 각인이 빨리 쌓일수록 효율이 크게 오르는 스킬인 만큼 빠르게 이득을 보려면 타 각인캐릭터를 파티에 두거나 각인석의 도움이 절실해진다.
3스는 적의 차지턴을 1개 증가시키는 디메리트를 대가로 로자미아의 오의를 2번 발동시키는 스킬. 로자미아는 오의를 통해서밖에 자가로 각인충당이 안되니 오의 2회 이상으로 꽤 중요한 스킬이다. 이 스킬 덕에 오의팡 요원으로도 기용할 수 있다.
서폿어빌 1은 로자미아가 극광의 각인을 얻을때마다 가지게 되는 버프를 설명했다. 각인이 1개면 공인가산으로 공격력 30% 상승, 2개면 방어력 100% 상승, 3개면 반드시 연속공격, 4개면 오의 데미지 50% 상승, 5개면 오의 상한이 30% 오른다. 각인이 다 쌓이면 단단해진 방어력 연속공격, 크게 상승한 오의로 강력한 데미지를 노릴 수 있는 공격캐릭터가 된다.
서폿어빌 2는 적이 특수기를 쓸때마다 오의게이지를 30%씩 얻는 스킬. 로자미아는 오의를 쓸수록 이득이 커지니 생각보다 꽤 쏠쏠하게 이득을 볼 수 있다.
특수한 조건을 통해 어빌리티 데미지를 주는 폭화부 시스템과, 각인을 통해 강력한 자가버프, 오의성능 상승, 아군의 오의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버프 등을 챙긴 캐릭터. 뽑아두면 2연 오의만으로도 이래저래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다.
참고적으로 로자미오를 써먹을 수 있는 조합은 아래와 같다. 편성이 오의 상한에 도달한 경우 2100만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조합이다. 단, 기사단 버프로 오의 30% 충전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 0번 : 주인공(크리사오르) : 오의 2회 사용 (스킬 : 방깍 2개 필수 / 무기 : 서브무기 종말검)
- 1번 : 사루난 : 각인 버프 + 본인 오의 100%
- 2번 : 노아 : 오의게이지 회복률 LB 3개 필수 + 오의 100% 사용 (주인공)
- 3번 : 로자미아 : 오의 2회 사용
풀 오토 시에는 노아의 3스만 지정해주면 사용 가능하며, 사루난의 2스를 4스 이전에 사용해준다면 어빌뎀까지 꽉 채워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한정 캐릭터인 노아와 로자미아가 있어야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4블록 황룡을 이용한 오의 편성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
6.12. 아그로발 (발렌타인 Ver)
2021년 2월 발렌타인에 추가된 아그로발의 새로운 버전.
수속성에서는 별 활약이 없던 아그로발이 동생을 따라 광속성에 추가되었는데, 동생보다 고성능이면서 동생처럼 각인캐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인데, 각인에 따라 향상되는 기본 성능과 각인에 따라 발동하는 오의 추뎀이다. 각인에 의한 성능 향상은 기존 각인캐들처럼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각인 수에 따라 단계별로 추가되는 형식이며, 오의 추뎀은 각인 수에 따라 추뎀 발동 횟수가 결정되는 방식에 해당한다.
- 1각인 : 공격력 30% (공인 추가)
- 2각인 : + 방어력 100%
- 3각인 : + 반드시 DA
- 4각인 : + 데미지 상한 (최대 1만)
- 5각인 : + 어빌리티 상한 30%
더불어 1어빌 시 랜덤 강화효과가 붙는데, 5각인 때에는 모든 효과가 다 발동되기 때문에 5각인 때의 어빌의 성능 효율이 높아진다.
- 스트렝스 (10%~20% / 3턴)
- 암속뎀컷 20% (3턴)
- 약체 성공률 10% (3턴)
- 약체 무효화 1회
- 오의 게이지 20%
- 재생효과 (HP 5%, 최대 1000 / 3턴) ~ HP 최대 시 오의 게이지 10%
7. 통상 캐릭터 일람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7.1. 레 피에 ★
최초의 SSR캐릭터지만 초창기엔 파워 인플레에 여기저기 치였던 캐릭터. 스탯은 회복계라 공격은 낮고 체력만 높은편인데, 오의의 대미지가 유독 스탯에 비해서 확연하게 높았었다. 첫 SSR이라 오의 배율이 이후 나온 캐릭터들보다 높게 설정된 것이 역으로 오랫동안 밸런스 조정 타겟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독이 됐었다. [13]
주얼 미러는 일단 캐릭터의 카운터 어빌리티 중에선 기대대미지는 최상급이지만 그게 전부였던 안습한 스킬이었고 글로리어스 플레임은 공격력도 낮은데 배율도 낮은 아무 개성없는 전체기. 리제너레이션은 최대 체력량과 관계없이 한 턴에 500씩 5턴간 HP를 회복하는 기술인데 총회복량은 힐러 중 초창기에는 상위권에 솔로잉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었지만 사용 간격이 너무 길었고 후에 뛰어난 회복스킬 캐릭들이 늘어나며 빛이 바랬다. 스펙이 많이 올라 어빌리티 활용보다 평타 위주의 딜링에 극도로 집중하는 수준의 유저면 높은 오의대미지 배율의 혜택을 볼 수는 있지만, 그마저도 오의대미지와 상한을 늘려주는 페리라던가, 그냥 깡뎀이 셌던 아미를 넣는게 훨씬 나았었다. 오죽하면 괜찮은 SR 최종보다도 효율을 못 냈던 캐릭터. 덕분에 꽤 오랫동안 게임 내 원톱급 쓰레기캐릭터 취급 받는 슬픈 캐릭터였다.
정말 오랫동안 상향받지 못하다가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에서 상향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글로리어스플레임에 추가된 광속성 내성 DOWN이 줄리엣의 부가효과에도 미치지 못하는 10%가량의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과, 활성의 미묘한 성능 덕분에 밸런스 패치 후에도 대접이 나아지지는 않을듯 보인다. 오히려 동류로 취급되던 카루메리나가 대폭으로 상향을 받아 관짝 신세를 벗어난 덕분에 레 피에의 처지만 더욱 안습해질듯. 그나마 활성버프는 특수버프로 취급되는지 세레스트 마그나에서 언데드화 트리거를 발동시키지 않게 됐다는 점이 바뀐 점 정도가 좋았다 정도.
2017년 7월 밸런스패치로 다시 상향을 받았다. 오의에 카루메리나처럼 아군전체 환영이 추가되고 1어빌에 피격전까지 20% 추뎀 효과가 부여되면서 상향 후 카루메리나 수준으로 쓸만한 정도는 됐었다. 하지만 2020년 들어 미친 스펙의 캐릭터가 늘어나고, 밸패 이후에도 뭔가 애매하다 평받던 레피에는 사실상 초창기 이상으로 존재감과 효율이 없어져버려 6월 9일에 밸런스 패치를 받고 동월 22일에 최종상한해방을 받았다. 비슷한 시기에 받았으므로 패치와 최종상한 강화방향을 동시에 설명한다.
우선 오의는 환영에 더해져 오의발동 포함 3턴간 피 데미지를 30% 경감시키는 가드 효과가 추가되었다. 회복캐는 방어나 고난이도에 주로 적용되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강화.
1스 쥬엘 미러는 2턴간 반격횟수가 있는 카운터와 20% 추격을 주는 스킬에서 4000 내구의 배리어와 30% 추격을 주는 스킬로 변했다. 4000 내구가 그닥 많은 편은 아니지만, 배리어가 지속되는 동안 피데미지가 없어 추격을 쭉 이어줄 수 있으므로 평타 데미지 상승에 도움이 된다. 이후 100레벨이 되면 이 스킬이 플루비우스로 바뀌는데, 해당 스킬에 특수 버프인 찬란 스택이 1개 추가된다. 이 스택 버프는 적이 특수기를 발동했을 때 강화된 4스킬 베네딕션 라이트를 자동 발동하게 한다. 덕분에 특수기로 인한 손해를 메꿀 수 있게 만들어준다.
2스 글로리어스 프레임은 말도 안되게 작았던 배율을 40만 정도로 정상화 시키고, 광속성 방어 하락 수치도 15%로 올리고, 추가로 암속성 공격력도 10% 깎도록 만들었다. 타 디버퍼에 비하면 여전히 애매한 수치지만 그래도 속성 디버퍼로서 면모가 더 강해졌다.
3스 리제네레이션은 단순히 활성을 거는 스킬에서 상한 1500의 아군을 회복시키는 완전한 힐스킬로 변모했다. 90레벨이 되면 이 스킬이 베네딕션 라이트로 변하면서 강화되는데, 이전 힐과 활성에 이어 아군의 오의 게이지를 20% 상승시키고, 약체효과를 1개 회복시키며, 극광의 각인을 부여한다. 각인 버퍼와 약체 회복, 오의 펌핑 버퍼로서의 역할이 새로 생긴 셈. 이거저거 붙으면서 드디어 그 긴 쿨이 납득가도록 변했다. 이 스킬은 1스가 강화되었을 때 부여되는 스택 찬란에 의해 특수기 발동시 1회 자동 발동되어서 파티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한다.
서폿어빌 1스는 단순히 방어력 상승에 배리어가 부여되어있을 때 자신의 약체내성을 100% 올리는 스킬로 바뀌었다. 최종 후 약체회복 효과를 가진 스킬을 가진 레피에인 만큼 어빌 봉인 등은 치명적인데, 이 스킬로 어빌 봉인 등에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졌다.
서폿 어빌 2스는 95레벨에 추가되는데 여타 각인버퍼들이 가진 각인버프 효과다. 광속성이 각각 가진 각인 1개당 회복성능이 2%씩 올라가며 최대 10% 올라간다. 당연히 이 스킬은 서브에 있어도 적용 가능하다.
스택을 통한 자동 약체회복 힐스킬 발동, 은 여러모로 수속 리리 최종에서 어느정도 따온 게 느껴지는 강화. 다만 리리는 당시 크게 신경쓰지 않던 강화가 가면 갈 수록 방어와 유지력의 탑을 찍으며 우노를 대신한 십천중 대접 받던 걸 의식해서인지 리리만큼 자주 힐스킬을 쓰도록 설계되진 않았다. 대신 오의에 뛰어난 방어스킬인 환영을 아군 전체에게 부여하고, 가드 효과, 속성 공방깎, 회복성능 상승 LB를 통해 활성으로 3000에 가까운 턴 힐량을 노릴 수 있어서 최종 리리의 완전 하위호환은 아니다. 적어도 밸패와 최종 이전 아예 존재감조차 없던 시절에 비하면 굉장히 큰 상향과 최종상한을 받았다. 특히 환영과 1스의 3스 자동발동은 고난이도에서 전열을 고려해도 될 정도.
여담으로 루피 가챠에서도 획득 보고가 있다. [14] 4컷 만화에서는 파충류에 약해서 비를 거북스러하는게 극도로 과장돼서 네타요소로 쓰인다, 그리고 은근힘캐인 듯. 라캄이 겉옷을 받는 장면이 있는데 보석들의 무게 때문인지 바로 땅바닥에 패대기치게 될정도로 무겁다...
최종상한해방 이미지가 좀 여러가지 의미로 파격적인데, 무려 초상화다. 액자 테두리까지 드러난 초상화라 캐릭터를 파티에 넣으면 이질감이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오의를 쓸때 액자이미지가 드러나는 걸 보다보면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까지 들게 한다. 거기에 극초창기 시절 그림이라 현재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트팀의 그림실력 차이도 대놓고 드러나다보니 상한 이전 이미지를 쓰기도 뭐해서 수피에나 토피에를 얻은 유저들은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 본의 아니게 수피에나 토피에를 스킨으로 쓰기도 한다.
7.2. 사루난★
보이지 않는 연인이란 기믹 때문에 뇌내연인을 가진 오타쿠(...)취급을 당한다.
성능은 대 어둠 속성전에 특화된 캐릭터.
루나틱 벨의 어둠내성강화는 다른 방어 어빌리티와 혼용해서 대미지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동일한 어둠내성 효과의 카벙클 오닉스 2체와 함께하면 전투내내 내성을 유지 가능해서 레 피에의 리제네레이션만으로도 회복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파티의 방어가 견고해진다.
히치포스의 브레이크 시간 연장 효과는 다른 캐릭터들의 브레이크 시간 연장효과와 중복이 되지 않아 무한 브레이크는 불가능하다, 브레이크 연장 보유 캐릭터가 워낙 적다보니 히치포스 하나만 믿고 타속성 파티에 파견나가기도 했었지만 상성간 상태이상 확률너프 이후론 그렇게 쓰긴 어려워졌다.
홀리 석션의 힐 상한 수치는 1500. 적당히 밸런스 잡힌 스탯에 서포트 방어까지 있는데 상당한 회복량이라 생존력이 꽤 좋다.
2017년 들어서 브킵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고, 평타말고는 데미지를 주는게 어려워 거의 함정 대접을 받으며 묻혀갔던지라, 당해 12월에 상한을 받았다. 1스가 리리처럼 아예 암속성 데미지를 무조건 70% 컷하도록 바뀌었고, 지속시간도 2턴동안 유지되도록 바뀌었다. 바우타오다에 이어서 데미지 컷 캐릭터로 재탄생한 셈. 2스인 히치포스도 데미지를 주도록 바뀌었고, 3스는 회복량이 전체화되면서 쿨도 대폭 줄은지라, 장기전에서 채용할 정도까지 캐릭 성능이 올라갔다.
2018년 4월 24일에 최종상한 업데이트가 되었다.
변경점은 오의에서 자신의 회복성능 증가(누적)
90레벨에 2어빌의 데미지 증가 및 '''적의 챠지턴을 1개 흡수해서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20% 상승'''시키는 기능 추가
95레벨에 1어빌에서 '2턴간 광속성 공격업 50% 추가 (오의의 광속성 공격업과 같이 공유해서 사용가능)' 기능 추가
100레벨에 4어빌 추가, 자신의 어빌리티가 '''즉시 재사용가능'''하게 된다.
2019년 11월 추가로 밸런스 패치를 받았는데, 일단 오의 사용 후 광속성 공업 유지시간이 1턴 늘어났고 최종상한 후 사용하는 오의의 버프인 회복상한 상승 누적버프를 소거불가로 강화시켰다.
1스 루나틱 벨은 이제 아군에게 종말의 신기의 오의버프인 극광의 각인을 부여한다. 서폿어빌과 합쳐지면 아군의 암속성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게 가능해 파티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2스 히치포스에는 이제 브레이크 킵이라는 상급 디버프가 사라지고 홀리 스파이크 디버프가 들어갔다. 광 사루난이 애매한 성능에도 가끔 하이레벨 프로토 바하무트 등에 불려갔던 건 짧은 지속시간이라도 안정성을 올려주는 이 브레이크 킵 때문이었는데 어찌보면 아이덴티티 하나가 통째로 사라진 셈. 홀리 스파이크는 끽해야 몇만짜리 도트뎀을 줄 뿐이라 많은 유저들이 너프를 먹었다고 보는 편.
3스 홀리 석션은 데미지를 없애고 대신 회복과 함께 클리어올을 넣어서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 부분도 말이 좀 나오는데, 사루난의 경우 공격 어빌에 회복기가 들어가 있어 2019년 말 출시된 풀오토에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버튼을 줄이는 세팅에 가끔씩 들어가던 쪽이었지만, 이제 3스가 완벽한 회복기로 바뀌고 조정받으면서 공격어빌만 넣고 안정성을 꾀하기 힘들어졌다. 클리어올은 반갑지만 풀오토가 출시되면서 본의아니게 손해도 본 스킬.
4스는 아예 1턴부터 즉시 사용가능하게 만들고, 무려 웨폰버스트까지 추가해서 전 스킬 중에 가장 강하게 상향을 받았다. 쿨타임도 12턴으로 줄어 말그대로 사루난을 완벽히 부활시키는 스킬로 재탄생했다.
서폿어빌 1은 홀리 스파이크 상태인 적에게 오의성능이 더 좋아지는 것으로 재구성되었다. 오의 데미지는 30% 더 들어가고 오의 상한은 10% 더 올라간다.
서폿 어빌 2는 이름은 그대로 두고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었는데, 2019년 들어 자주 나오는 종말의 신기의 특수 각인을 통해 아군을 버프하는 스킬로 탈바꿈했다. 각인의 수에 따라 암속성 데미지가 최대 20% 경감되는 스킬이 되었다.
같은 속성의 루시오는 수혜를 받아 최강급으로 날아오른 반면 사루난은 상향은 맞는데 중요한 부분도 가져가버려 옆그레이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클리어올 추가, 웨폰버스트 추가, 중요스킬인 4스의 꽤 큰 쿨타임 상향 등 분명 강해진 부분은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 잘 쓰던 공격기 속 회복능력 상실이라던가 브레이크 킵 삭제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꽤 갈리는 중이다.
여담이지만 최종상한해방 일러스트에서 엄청난 미남으로역변하는 바람에 외모상향 패치를 진하게 받은게 아냐니는 소리가 있다.
이오의 최종상한해방 이후에 알베르와 함께 이오포의 파츠로 활약하고있다.
7.3. 세루엘★
각성하면 포즈가 미묘해지는 왕자님.
엘룬족이라 동물귀까지 있으니... 텍스트에 나온 친구는 초대 특전 SR등급 캐릭터인 노이슈. 원래는 31세였던 나이가 누나인 헤르에스를 30대로 할 수 없었는지(...) 변경되어 연령대가 20대 중반으로 확 내려갔다.
1스킬 퀵 레이드는 배율이 낮은 대신 대기시간이 매우 짧은 공격기인데... 한두턴 사이에 버프, 디버프를 끌어모아서 최대화력을 꽂아넣는 대세에 정면으로 반하는 어빌리티다. 바쁜 멀티배틀에선 턴 돌아올 때마다 고작 깔짝 딜수준의 최대 2.5배 어빌을 써줄 시간적 여유도 없고. 다만 엔드리스 배틀의 다수의 적과 전투가 지속되는 장기전에선 냅다날려서 처음보는 적의 체력을 가늠할 수 도 있고 일반공격으론 정리가 안될 것 같은데 특수기를 쓰는 위협적인 잔챙이들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서 재평가가 됐었다. 허나 엔드리스배틀은 첫 발렌타인 이벤트 이후 다시 열리지 않아서... 차라리 SR파라처럼 좀 약하더라도 유의미한 부가효과라도 있는편이 유용할텐데, 이것은 최종상한해방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2스킬 로얄 커튼은 유용한 전체 면역기, 어느 정도 범용으로 굴릴 수 있는 빛 속성이란 점과 시너지가 있다. 부가효과도 첫턴에 바로 쓰고 시작하는 어빌이란 점과 잘맞는다. 버프가 자신 1인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확률이 좋은편.
3스킬 레굴루스 글로리아는 전체기라 화력은 그저 그렇지만 더블어택과 상성이 맞는 오의게이지상승이 붙어있다. 아미라, 노아, 페리와 조합해주면 빠른 오의 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카운터가 서포트로 달려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지만 확률자체는 그렇게 높지않아서 크게 기댈 것은 못된다. 많이 낮은편인 체력을 생각하면 한번만 발동해도 엄청 이득이긴 하다.
이벤트 캐릭터인 유리와의 크로스 에피소드를 보고나면 공력력이 540 상승해서 9000을 넘길 수 있게된다.
스탯이 깔끔한 공격형이며 상태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어서 뇌정공, 바알, 세이렌 같은 타속성과의 듀얼 소환석과 조합해서 범용파티원으로 쓰기에도 유용하다. 휴먼이 대세인 빛속성이지만, 상태이상 면역이 있는 만큼 언데드+보이드올에 의한 즉사를 꼭 피해야하는 세레스트 하이레벨에선 대활약한다.
평상시엔 쓸 일이 없지만 마운트를 보유한 캐릭터는 항상 쓸 데가 있다는 걸 증명하듯, 2017년 6월 고전장에서도 세루엘이 필수캐릭터로 활약했다.
8월 중순즘 최종해방이 되었다. 최종해방시 오의에 광속 아군 크리업이 달리고, 퀵 레이드의 상한이 크게 늘어나고 쓸때마다 누적 어빌상한버프를 걸어서 종국엔 60만 정도의 딜을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로 바뀐다. 쿨을 생각하면 환골탈태한 스킬이 된 셈.
3스의 경우 100레벨을 찍고 스킬 업을 하면 데미지 배율과 데미지 상한이 오른다. 전체기라 그렇게 큰 데미지는 기대 못하지만, 퀵레이드의 상한 버프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데로 화력이 올라가고 아군 전체의 오의게이지 상승이 추가되어 오의 부스트로서의 역할도 새로 생겼다.
최종 후엔 마운트 이외에도 오메가 무기를 쓰기 좋은 검 보정캐릭터가 최종해방한 십천중 송이 아니면 대체할 수 없는 오의의 크리티컬 버프를 준다는 점이 메인으로, 오의 상한관련 패치 이후론 아무데서나 막굴릴만한 수수한 구성으로도 준수한 성능을 내는 파티의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들어 마운트 캐릭이 늘기도 했고, 워낙 소소한 성능이라 전열은 커녕 서브로도 두기 힘들 정도로 메타가 격변하자 운영진이 밸런스 패치를 했다.
우선 1스는 퀵 레이드에서 고트리 블레이드로 바뀌며, 쿨이 짧지만 적은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강해지는 스킬에서, 적의 공격력과 암속성 공격력을 깎는 디버프기로 바뀌었다. 데미지도 상한 63만 정도로 바뀌며 무난한 스킬로 바뀌었다.
그 대신 새로운 서폿 어빌 2가 퀵레이드로 명명하면서 원래의 퀵 레이드는 3턴씩 지날때마다 자동 발동하는 데미지 어빌로 바뀌었다. 동시에 어빌 상한 상승도 여기 들어가면서 나중 갈수록 세루엘의 어빌데미지는 자동어빌과 함께 꽤 아프게 변한다.
2스 로엔 가드는 단순히 약체무효를 주는걸 넘어 트리플 어택을 1턴 확정하도록 바뀌었다. 이후 강화되면 트리플 어택 확정이 2턴으로 바뀐다. 뷔라의 스킬을 따온 듯한 강화
서폿 어빌 1도 가끔씩 반격하는 어빌에서 아군 전체가 약체효과를 받지 않았을 시 더블어택을 10%, 트리플 어택을 5% 상승시키는 스킬로 개편되었다.
소소하게 강화된 부분이 많은 패치를 받았다. 공깎 스킬과 함께 마운트 스킬은 마운트만 바라보는게 아닌 확정연공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자동 어빌로 인해 스킬을 누르느라 시간과 턴을 낭비할 일도 적어졌으며, 약체가 없을때 연공토템 역할도 맡을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 레벨이 확 올라간 수준은 아니지만 자기 역할이 좀 더 충실해진 편이다.
몇몇 최종캐릭에서도 나타난 문제점이지만, 최종 후에 녹음 문제인지 성우가 감을 못 잡은건지 목소리가 좀 이상하게 들리는 점도 또 나타났다. 나긋나긋하고 조용하면서도 위엄있는 목소리가 특징이었던 세르엘이, 난데없이 목소리가 높아져서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유저들도 다수 보일 정도.
21년 1월 12일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기본 스킨이 추가되었다. 기본 스킨이 워낙 대각선으로 구도가 잡혀있다보니 웬일로 똑바로 선 스킨이라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 다만 윙크를 하는 훈훈한 비쥬얼 대비 하반신의 디자인이 워낙 특이해서 변태(...) 같은 느낌을 준다. 오히려 소수성향인지도...
7.4. 소피아
부활에 특화된 빛 속성 힐러.
6턴짜리 단일대상 회복기에는 대상이 빈사상태라면 완전회복이라는 추가 효과가 있다. 조건부지만 포션생성 어빌리티조차 능가하는 최대치의 회복량이다.
클리어는 그냥 클리어올(...)
메타노이아는 100% 부활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부활이라 비숍의 리바이브의 하위호환이지만 유일했던 부활 캐릭터[17] 라 첫번째 서브 캐릭터론 매우 유용하다. 소피아가 메인으로 들어왔으면 최소 한 캐릭터는 쓰러졌다는 소리이며, 다른 메인 파티원도 빈사+디버프 상태일테니 치료하고 부활을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HL을 갈 때는 속성가리지 않고 서브 한 자리를 소피아로 채우는 이들이 많다.
2017년 3월 황룡도가 등장하면서 나름대로 공격력 유지 버퍼로도 기용하는게 가능해졌다. 해당 무기가 3턴마다 힐스킬을 쓸 경우 최대 50%까지 속성 공격력 업 버프를 주고 유지해서 광속 힐러캐들이 집중을 받았는데, 3스킬 모두 회복스킬은 소피아는 상당한 편. 다만, 메타노이아가 성공했을 땐 긴 쿨 때문에 미처 턴을 놓칠 수도 있으니 주인공캐의 힐스킬 하나정도는 필요하다.
추가된 리밋LB가 3레벨시 부활 확률을 100%정도로 끌어올려주는 스킬이다. 부활을 포기하고 2턴간격으로 황룡도 스택을 쌓을게 아니라면 찍어두자.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를 받으면서 메타노이아가 확정 부활로 변경되었고, 캐릭터가 좀 더 회복 중시형으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그 반동으로 인해 멀쩡히 존재하던 오의 대미지가 삭제되어 버린 통에 가뜩이나 딜량이 낮았던 소피아가 더 딜량이 낮아지게 되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여 꼭 오의 대미지를 삭제해야 했냐는 평가도 나오는 편.
7.5. 잔다르크★
빛속성의 만능 버퍼/디버퍼. 신격의 바하무트의 잔다르크 그대로다. 빠진 곳이 없는 밸런스형 스탯에 빛SSR파티에 치명적으로 부족한 버프/디버프를 완전히 보충해주는 빛SSR의 양심. 사실상 빛속 파티를 짤려면 거의 필수로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 정도의 캐릭터이다.
리버설은 레이디 그레이의 딥다운과 똑같은 대미지는 없는 대신 최대치의 방어 디버프.
엔커리지먼트는 강화시 웨폰마스터의 레이지3과 똑같은 30%이다, 캐릭터 어빌리티라 참전자가 아니라 파티에만 적용된다는 차이가 있다.
어드벤트 이터널은 메루우의 인페리테리와 똑같은 2턴 확정트리플어택. 잔다르크는 직접 공격 어빌리티가 없는지라 사용타이밍은 좀 다르다.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를 뽑아내는데에도 유용하다.
신격 애니메이션의 잔다르크와 비교하면 바하무트를 대하는 설정이 역으로 뒤집혀서 여기선 창조신 바하무트의 계시를 받은 성녀라는 설정이라 비에게서 바하무트의 기운을 느끼고 깍듯하게 존대말을 쓰며 모신다(...), 4컷에서도 비 애호가그룹의 일원으로 취급되지만 광기가 느껴지는 카타리나에 비하면 한참 정상인(...)
3해제 후의 일러스트는 보는 방향이 약간 앞쪽이라던가, 찢어진 레깅스가 없는 맨다리 등 바하무트의 카드 일러스트와 살짝 차이가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완전히 똑같아지도록 패치됐다.
2016년 9월 25일 방송에서 최종상한이 확정되었다. 어빌리티들이 다 좋기 때문에 어떻게 강화될지가 관건. 최종해방 페이트 에피소드 퀘스트는 어려운 난이도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최종해방 페이트는 그리 어렵지 않다. 100레벨 해방 퀘스트 난이도는 쉬운편으로 체력 2~3만대의 적을 소환과 템없이 잔다르크 혼자서 잡는것이라 어드벤트 이터널 키고 2턴 치면 해금되는 수준.
최종해방 페이트 에피소드는 암다르크 3어빌 페이트 에피소드 이후 시점에서 시작된다. 과거회상으로 잔느가 어떻게 흑화되었는지와 유세의 존재가 그녀를 낚는 걸 보여준다. 그 뒤 현재시점으로 돌아와 그랑 일행과 노숙하던 중 의식 속에서 유세의 존재와, 그녀가 지키지 못했던 이들[20] 이 망령화되어 나타난다. 잔느는 미혹을 떨쳐내는데 성공하며, 더이상 헤메이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최종해방 시 오의에 자신의 빛속성공격 상승 버프가 추가되며, 90레벨에는 서포트 어빌리티가 추가, 95레벨에는 3어빌에 혼신(역배수)효과 추가, 100레벨에는 1어빌이 강화되어 단일대상 한정으로 공디버프/방디버프를 다 걸 수 있는 캐릭터가 된다.
비라가 최종해방되면 연속 공격시 까악 까악 거리는 것때문에 놀림받았는데, 잔느도 연속 공격시 야 야 야 거리는게 너무 우렁차서 놀림받고 있다. 갤에서는 존경과 놀림을 담아 우리형(...)이라고 부르는 중.
여담으로 최종해방 후의 오의 연출은 스토리 상에서의 개심을 반영하듯 암다르크의 오의 연출이 적절하게 변형되어 사용되었다. 암다르크에서 실루엣으로 처리된 부분은 개심한 본인의 모습을 반영하듯 온전히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고 마지막 돌진 연출에선 흑백으로 처리되던 암다르크의 연출에서 빛과 날개를 단 잔다르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4월 18일 LB가 추가 되었다. 약체확률 업이 등장해 1어빌의 명중률이 떨어지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또한 크리티컬 3개를 들고나와 부족했던 대미지가 상승하여 딜러로서의 면모도 갖추게 되었다.
밸런스 패치에서 인커리지먼트의 효과가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에서 오의 게이지 30%를 채워주는 것으로 바뀌었고, 서포트 스킬 2인 불퇴전의 전기 효과도 잔다르크의 남은 체력에 비례해 아군 전체의 공격력 상승(15% 별항, 제노 코로 무기 진화 효과와 같아 중복 불가)으로 바뀌었다.
7.6. 알베르★
신격의 바하무트의 뇌신경 알베르. 명탐정 이벤트가 열리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업데이트 되었다. 시즌 속성은 불인데 그냥 빛.
임펄스 슬래시는 심플한 2속성 공격기술. 광속성 방어력 DOWN 10%가 붙어있으며 사실상 이쪽이 본체다. 10%라는 수치가 소소해보이지만 현재 광속성 파티에서 사실상 필수로 들어가는 송의 2기술과 그랑/지타의 미스트와 합치면 방깍을 최대 수치까지 걸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한 스킬.
일렉트론 블레이드는 아니라와 마찬가지의 전체 슬로우.
라이트닝 버스트는 다음에 사용하는 어빌리티 데미지를 10배로 올려주고 자신에게 대전 효과[21] 를 부여한다. 릴리즈 직후에는 임펄스 슬래쉬가 70만을 띄우는 스크린샷이 돌며 밸런스 파괴라는 평까지 들었던 스킬.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지금 한 턴을 쉬어가면서까지 겨우 70~80만을 박는 것은 엄청난 딜로스고, 99%로 대전을 무효화하는 리밋어빌을 찍었다 하더라도 본격적인 딜싸움에서는 스킬 두개를 눌러가며 저정도 데미지를 주는 것보다 그 시간에 평리나 한번 더 하는게 훨씬 이득이다. 현재는 사실상 초보자 때나 잠깐 쓰고 나중에는 없는 스킬 취급.
서포트 스킬인 레비온 세이버는 알베르의 상징으로, 더블어택을 상시 발동시킨다. 페널티로 알베르 본인의 공격력이 낮지만, 어차피 무기 스탯이 합산되는 만큼 타 캐릭터를 월등히 뛰어넘는 평타 데미지를 보장한다. 현재 오메가 무기 등으로 더블 어택을 보정할 방법은 많아서 그 특수성이 꽤 줄어든 편이지만, 어쨌든 단타를 치는 일이 없다는 것은 분명 좋은 메리트임에 틀림없다. 뇌신경은 라이트닝 버스트의 부작용인 대전효과에 30% 데미지 반사를 부여하는 서포트 스킬. 라이트닝 버스트를 쓸 일이 없는 요즘에는 그냥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20% 추뎀을 부여하는 오의는 알베르 딜의 핵심으로, 무조건 연속공격을 하는 알베르는 그만큼 오의 순환도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저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체 오의 게이지 20% 업을 해주는 세르엘과도 호궁합. 알베르의 자체 공격력이 낮긴 하지만, 알베르의 특기 무기가 검인데다 반지로 스테이터스 보정이 가능한 지금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 또한 리미트 보너스도 무려 크리티컬이 4개, TA가 2개로 대단히 잘 받았다. 여러 번의 밸런스 패치를 받으며 상위권과 하위권을 왔다갔다 했지만, 현재는 광속성 오메가검 파티에 송, 세르엘, 샤를로테 다음으로 자주 추천되는 최상위권 딜러 캐릭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알베르 본인이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여성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캐릭터인데다가, 알베르 추가와 함께 추첨으로 실물 굿즈 증정 캠페인이 개시되었고, 라이트닝 버스트의 데미지 스크린샷의 임팩트까지 합쳐지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알베르를 뽑기 위해 가챠를 돌렸다. 그 결과 기간한정 캐릭터도 아니고, SSR 2배 이벤트 기간도 아닌데도 수만엔 씩 과금하고 폭사하는 기공사들이 속출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게임 성능과는 별개로 그라브룻에서의 취급이 굉장히 험하다. SR캐릭터인 알렉과 함께 그랑사이퍼의 충전기 취급.
그리고 2019년 2월에 최종상한을 받게 되었다.
최종상한 해방시 오의가 레빙 어나일레이션으로 변경, 추댐 비율이 상승하고(20%→30%) 자신에게 천둥의 심판(雷の裁き)를 부여한다. 천둥의 심판 스택은 알베르의 2어빌과 연동되어 추가 효과를 내게 해주는 기믹을 가진다.
90레벨을 달성할 경우 2어빌인 일렉트론 블레이드가 재강화되어, 자신의 천둥의 심판 스택이 존재할 경우 2회 발동하는 기믹과, 2회 발동시 TA가 확정(1턴)인 옵션이 붙었다. DA가 확정인 알베르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지만 강화되는 3스킬과 연계하면 좀 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95레벨에서는 새로운 어빌리티인 썬더 레이드가 추가, 사용지 알베르의 오의 게이지가 즉시 100% 차오름과 동시에 4어빌을 제외한 모든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리셋한다. 쓰기에 따라서는 2스킬과 조합해 2턴동안 어빌리티 대미지 400만을 쑤셔넣는 것도 가능.
마지막 100레벨에는 3어빌인 라이트닝 버스트가 강화, 어빌리티 대미지의 상한증가가 50%나 붙으며 스킬을 사용한 다음 턴 알베르가 2회 공격 가능한 버프가 부여된다. 어빌리티 사용을 최소화하고 평타 위주로 굴러가는 현 시즌 메타에 있어서 새로운 사용법을 제시한 셈. 1턴동안 행동이 불가능한 대전 효과는 사라지지 않기에 3어빌을 본격적으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리밋 서포트 어빌리티를 전부 찍는 것을 추천한다 (★x3시 100% 확률로 대전 상태에서도 공격 가능)
전체적인 평가는 좋아진 것은 맞지만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조금 아쉽다는 평가. 아무래도 딜 측면의 강화보다는 유틸 측면의 강화가 눈에 띄어 옆그레이드처럼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듯. 마그나 세팅에선 거의 고정으로 들어가는 최종송과 세르엘을 제외하면 전열에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광속성 딜러 중에서는 샤를로테라는 걸출한 딜러가 버티고 있는 상황이고, 제우스 세팅으로 넘어가게 되면 간반테인과 쿠비라의 존재로 인해 확정 연속공격을 가진 알베르의 메리트가 줄어든다.
어찌됐든 원래 좋았던 캐릭터가 최종상한해방으로 더 좋아진 것이니 우수한 캐릭터임에는 틀림 없다. 100헬같은 고난도 멀티에서는 스킬 조합으로 슬로우를 최대 4연타로 넣을 수 있기에 샤를로테를 대신해 들어가거나, 마운트가 필요 없는 곳에서는 세르엘과 교체하는 등 다양한 편성이 시도되고 있다.
최종상한해방시의 포즈는 성우가 같은 히이로 유이에서 따온 것이다. 일종의 성우장난.
7.7. 아미라★
* 파워 워딘의 오의흡수는 적에게서 20%, 아군에게서 10%씩 최대 30%, 총합 50% 흡수 → 100레벨에 적에게서 25%, 아군은 5%를 소모하나 아미라에겐 그대로 10%로 흡수, 총합 55% 흡수 → 밸런스 패치로 적에게서 40%, 아군의 5%를 20%로 변형해서 최고 60%, 총합 100% 흡수 가능
* 히든 키의 반신반마 강화는 '''공방 +15%, 더블어택 확률 +70% 트리플어택 확률 +10%, 확률 카운터(10%확률 1배율)''' →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 상승이 별항화, 반드시 연속공격, 피대미지시 반드시 카운터 1회 추가
신격의 바하무트 제네시스 블루레이 특전SR로 나온바 있는 아미라의 '정식' 가챠 SSR버전. 특전 SR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처음만난걸로 나온다.
발사고스는 연속공격 증가율이 적잖이 높고 듀얼임펄스(창)과 중첩이 가능한 매우 고성능 버프기, 증가량 30%도 한정캐릭터인 아니라가 연속공격 버프없이 50%인걸 생각하면 매우 우수한 수준이다.
파워위딘은 강화시 적에게선 20%를 고정 흡수한다. 체력이 높은 보스에 대한 흡수/감소계 어빌의 밸런스패치로 일부 적의 감소량은 너프를 받긴했지만 아군에게 10%흡수하는량을 합쳐서 한번에 최대50(100레벨은 55)%를 채울 수 있다. 그러나 아군의 오의게이지를 뺏는다는 점때문에 게이지를 100% 소모하는 반신반마와의 연계하려는 상황이 아니고선 그냥 따로 쓰기는 미묘한 어빌리티. 참고로 오의상승량 증가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니 발사고스와 같이쓰려고 할 필요는 없다.
반신반마는 8턴간 아미라가 3해제 후의 이미지인 마족 폼으로 변하고 모든 공격에 어둠속성 추가대미지가 부여되는 효과. 추가대미지는 대략 0.2배 정도이며 속성공격력 증가의 영향은 받아서 카벙클 오닉스의 소환효과나 메인으로 오딘등을 사용하면 더 늘어날수는 있다.[22] 빛 속성 내성 25%는 덤. 오의 1회를 날려먹고 쓰는 효과치곤 지속시간이 좀 미묘해서 소모한 오의 1회정도의 딜을 하려면 연속공격이 여러번 터지고, 오의도 한번 이상은 날려줘야만 하니 발사고스와 동시에 쓰거나 앞에 언급한 듀얼임펄스나 송 오브 그랑데같은 연속공격 버프등이 절실하다.
기본적으로 상당한 고성능 캐릭터. 다만 철저한 평타중심의 딜링구조를 가진 캐릭터라서 스펙이 낮을땐 느끼기힘들지만 높아지면 매우 강력해진다. 종족 불명이라 바하무트 웨폰을 종족 무관하게 자유롭게 선택가능한 것도 매력.
변신 후의 오의 모션은 바하무트 애니 1화의 대형 악마에게 날린 콤보를 재현했다.
아반타지아와 발사고스는 메탈 밴드 이름에서, 파워 위딘은 역시 메탈 밴드인 드래곤포스의 앨범명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뜬금없이 최종상한해방을 받았다. 빛속성 중 한정캐인 제타를 제외하면 가장 최근에 나왔음에도 최종상한해방을 받아버린 것. 톱 티어에 있는 캐릭터가 최종상한해방을 받아버려서 다른 캐릭터(레 피에, 소피아 등)의 구제를 기대하던 유저들에게 불만을 샀다. 마기사의 최종상한해방으로 인한 강화효과가 발푸르기스에 올인된 것처럼, 아미라의 최종상한해방은 반신반마에 쏠려있다. 일단 지속시간이 3턴 증가하는데다 추가서포트 어빌리티의 성능UP과 약화효과무효는 충격적인 수준인데.
성능UP의 구체적인 리스트는, 공격, 방어 증가/연속공격확률 증가(특히 더블어택이 대폭증가)/때때로 카운터 발동/오의시전시 모든 어빌리티 대기시간 1턴감소.
그리고 약화효과무효는 기존의 디스펠마운트 같은 1회성 면역버프가 아니라 그냥 반신반마 지속시간동안 받는 약화효과를 무효화하는 패시브 효과다. 초기엔 적의 '강화효과 제거'까지도 막아서 패치가 되기 전까지는 오히려 세레스트 마그나의 트리거를 계속 작동시켜서 패턴을 꼬이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했다(..).
100레벨에선 파워위딘의 흡수량, 증가량이 효율적으로 변한다. 적에겐 25%를 흡수하며, 아군에겐 5%씩 흡수하지만 아미라에게 적용되는건 기존과 똑같은 10%라 파워위딘+에 비해 오의게이지가 5% 더 늘어난다.
반신반마의 재사용 시간이 변신한 상태에 돌아오면, 변신 중에 반신반마를 사용해도 변신 지속시간이 늘어나지 않는다.
최종상한해방에 의한 변화는 평이 미묘한 편. 물론 원래부터 탑티어인 캐릭터였던 만큼 아미라의 성능 자체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은 없지만, 어느정도 강해지면 반신반마를 사용하지 않고 1어빌만을 사용해서 빨리 밀어버리는 게 더 효율적인데 상한해방내용이 반신반마에게 쏠려있기 때문이다. 예외적으로 암속 파티에서 오딘x오딘 조합을 할 때 반신반마를 쓴 아미라가 빛 속성 한자리를 차지했었으나... 페리가 나온 후엔 페리한테 밀린다. 나중에 암속성 HL보스가 나온다면 또 장시간딜을 해야하는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상한해방의 효과가 크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참고로 최종상한해방 페이트 에피소드의 적이 프로토 바하무트라 단단히 준비를 하고 가야한다. 물론 일반 공방 바하무트보다 약하고 파국도 사용하지 않지만 솔로잉이기 때문에 디버프의 데미지가 턴당 500씩 들어오기 때문에 클리어올은 필수. 이벤트로 베포한 세이란이 상당히 도움이 되니 참고.
결국 최종상한까지 받음에도 불구하고 애매하다는 평을 계속 벗어나지 못하자 2018년 5월에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1어빌의 경우 더블어택 확률을 크게 올렸고, 2어빌의 경우 최대 100%까지 올라가도록 조정해 아미라가 변신해체 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반신반마 상태 때 반드시 연속공격을 하도록 바뀌었고, 공격력 상승이 별항화되면서 데미지 상승도 어느정도 챙겼다.
7.8. 페리
영 기대이하의 SR할로윈 버전이후 정월 한정, 싱글음반 스킨만 2개나 나오다가 마침내 SSR로 나온 페리.
베아기프튼은 2.5~3.5배율에 상한 45만인 보통 전체기. 단 쿨타임은 강화 시 5턴으로 다른 캐릭터의 전체기에 비하면 짧은 편이다.
그라우잠의 오의대미지 상승율은 60%, 상한 상승율은 15%가량. 방어 감소 수치는 20%지만 효과를 보면 방어감소따위는 매우 가벼운 페널티다.
힌리히텐의 게이지 감소효과는 기존의 아군전체 게이지감소가 붙은 어빌들과 달리 이건 '어빌리티 발동의 전제조건'이라서 파티전체가 오의게이지 100%가 아니면 아예 쓸 수가 없다. 빛속성 추가대미지 수치는 30%. 트리플어택 확률UP 수치는 100%지만, 트리플어택 확률DOWN 디버프를 받으면 그만큼 확률이 내려가 트리플어택이 발동되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연속공격 확정 효과는 모두 이것과 같은 구조[26] 지만 페리 소개 공지에 와서 뜬금없이 유리오인[27] 에 의한 시비를 방지하기 위해선지 소개 공지를 한번 변경해서 실제 출시직전까지 이게 기존의 확정효과인건지 그냥 고확률 버프인지에 대해 해석이 다른 유저간에 시비가 생겼었다. 오의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 쇼트효과는 유스테스의 그것과 동일하다. 마운트로 막을 수는 없지만 클리어올과 같은 약체효과 회복 어빌리티로 지울 수 있다. 성능이 매우 우수한만큼 발동 조건과 페널티는 확실히 빡센편.
서포트에는 아군 전체 크리티컬 서포트까지, 추댐, 오의대미지/상한 상승, 전체 트리플확정 등 호화효과로 둘둘 말고 있고 수치 또한 높다.
전체 4턴 트리플어택 확정 덕분에 광속성 필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어설트 타임 때 페리를 들고 시작하면 첫턴부터 트리플연타를 할 수 있으며, 만약 호크아이, 수영복제타가 있을 경우 평타로 턴당 수백만의 대미지를 마구 뽑아내는 정신나간 딜링이 가능하다. EX 어빌리티로 클리어올을 넣거나, 소피아가 메인에 있다면 솔로잉에서도 4턴간 트리플 어택을 한 뒤 그라우잠으로 강화된 오의를 날릴 수 있다. 강해지기 위해선 연속공격에 목을 매야하는 수영복 제타, 발동조건인 게이지부스트를 돕는 아미라와의 조합이 우수한편.
덤으로 브어새, OD어새보유 캐릭터가 있는 타속성도 오로지 힌리히텐만 보고 어설트타임의 게스트로 넣어서 폭딜을 노리는 용도로도 쓰인다.
오딘이나 디 오더 그랑데 같은 다속성 소환석을 쓰면 다른 속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오딘으로 어둠 속성 파티를 짤 경우 남는 빛속성 캐릭터 1자리엔 페리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더 오더 그랑데 멀티가 추가되면서 등장한 코스모스 무기 중 밸런스 타입을 활용해 파티를 짜는 것도 가능하다.
그라우잠 사용시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이 상승하는 효과도 있었으나, 이것이 버그라고 하여 소환석 카구야와 함께 4월 5일자로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은 상승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28] . 개발측의 설명으로는 '당초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 상승은 최종상한해방한 그라니에게만 주어진 매우 희귀한 효과로 기획하였으나, 주인공에게 대미지 상한 효과가 부여된 경우 의도하지 않게 체인버스트 대미지 상한까지 상승하는 버그가 확인되어 수정하였다' 라는 것.
한때는 광속성 최고존엄 버퍼 취급을 받았으나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레이드와 오메가 무기의 등장 등 메타의 변화 때문에 버프성능 발휘에 예열이 필요한 페리는 위상이 상당히 내려갔다. 현재는 레슬러를 활용한 연속 트리플 어택 파티나 고전장 원턴킬 파티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섀도우버스에서는 네크로맨서 계열의 콜라보 스킨으로 등장했으며, 한국판에서 배정된 성우는 윤은서.
7.9. 조이
- 썬더의 약화효과는 약체내성/공격/방어 셋중 하나가 랜덤, 모두 누적형. (공격/방어 수치는 10%)
- 공간단열은 연속공격확률이 변화하는 필드 효과.
- 조정의 사도의 수치는 공격력+15%(일반공인취급), 방어+7.5%, 더블어택 +10%, 트리플어택 +3%. 여기에 메인 파티 속성 수를 곱해주면 된다.
스탯자체는 특전 캐릭터 답게 SSR 치곤 그리 높지 않다. 빛속성 중심의 그랑데(소환석) 파티는 비효율적이기에 서포트 어빌리티와도 상성이 좋지 않아보이지만... 빛속성 단일로 짜도 공+15%, 방어+7.5%, DA+10%, TA+3% 적용은 받는다.
다만 스탯과 달리 실제 성능은 우수하다. 보정무기가 검으로 빛속성 최강무기인 슈발리에검을 편성하였을때 이득을 볼 수 있고, 스핀 슬래시는 짧은 쿨로 63만 상한의 고배율 공격 + 스턴치 부가 + 적대심 증가로 우수한 성능이며, 프리즘 헤일로의 환영효과와 더해서 평타 탱커역할도 쏠쏠하게 해준다. 평타데미지가 무시무시한 바하무트HL 등 하이레벨의 컨텐츠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잇점으로 조이가 있다면 광속성으로 하이레벨레이드를 갈 때 메인파티에 넣어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스턴도 장기전에 가면 한번정도는 걸려준다.(스턴지속 30초, 1회차 고확률 2회차부터는 확률이 낮아지며 실질 효과는 마비와 같은데 점감을 공유하지 않아 별도로 들어간다)
썬더는 효과 자체는 좋고 광역기치고는 나름 강력한수준인 47만 상한의 데미지를 가지고있다 상태이상의경우 3가지중 랜덤이라 실질적으론 누적이 잘 안되는것이 단점. 공(10%,상한30%)/방(10%, 상한25%) 누적은 어차피 디버프 상한에 걸리지만 상태이상내성 감소는 소울필퍼와 별도로 들어가서 쏠쏠하다. 지속시간은 180초.
바이섹션의 경우 검증 블로그에 따르면 DA 20%~? TA 10%~? 정도 변동한다고 한다. 단, 마지막 30초정도는 TA 50% 이상의 효과를 보인다. 물론 필드 버프가 다 그렇지만 적도 똑같이 적용된다(...)
한 사람이 신용카드를 여러개 이용하는 일도 흔한 카드대국 한국과 달리 일본은 문화적으로 신용카드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다[29] 카드발급 심사 과정도 엄격한편이며 이 카드는 가입 조건상 무직자의 가입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서 일본에서도 이래저래 안좋은 소리가 나오고 있다. 천상계 핵과금유저가 심사 탈락으로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는 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건 이상의 가입신청이 일시에 몰려서 현시점(16년 4월)에서 신청시엔 발급까지 5개월 이상이 소요될판이라고.
그 때문인지 세계의 균형이 무너질 때[30] 라는 건 신용카드에 손을 댈 때라는 거라든가, 사회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았다고 동료가 되어주지 않는다는 등 온갖 드립이 쏟아졌다.
2016년 12월부터 기존의 그랑&비 디자인의 카드에 추가로 지타&루리아 디자인의 카드가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공격할때 잘 보면 칼은 장식이고 와이번들이 날아가서 때린다. (디오더전에 같이 나오는 그 와이번들)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바뀌었다.
7.10. 로자미아
R로 시작해서 SR, SSR로도 나온 유일한 캐릭터.
R시절부터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로자미아 자신은 가면의 힘을 제어한다고 여겼으나, 소개문에 따르면 그건 그녀의 착각. 실제론 가면이 그녀에게 간섭하는 방식을 변경했고, 그녀의 생각은 가면이 원하는 형태로 교정되고 있던 것이었다. 그 결과 로자미아는 그저 전투를 추구하게 되었고 동료를 속이면서까지 싸우러 가는 지경이 된다.
활주부 개이를 사용하면 걸리는 가면의 저주는 기본적으로 상태이상 "저주"와 같은 효과를 가져서 체력 회복이 되지 않는다. 5턴마다 2턴씩 무적 / 4턴간 추가대미지 라는 사양은 나쁘지 않은편이나... 체력이 늘어날수록 체력 소모치도 어마어마해져서 스스로 체력을 깍는 것과 적에게 맞는 것 중 전자가 더 타격이 커지는 시점도 온다. 2턴간 무적을 제대로 활용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전투시작 시점에만 쓰고 가급적 가면의 저주는 오의발동 효과로만 리필하는게 낫다.
오의의 추가대미지는 어빌리티 대미지 취급이라 어빌리티 상한업 효과를 받기에 오메가무기의 어빌리티 대미지 상한 50%상승 서브 스킬을 받으면 본체 대미지와 맞먹는, 버프 상황에 따라 추가대미지가 오의대미지를 능가하는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다.
쇄개부는 배율도, 상한도 모두 심각하게 낮고 누적 방어감소량도 동계통 어빌리티 중에 낮다, 일반적인 방어감소 디버프엔 면역인 적들이 나오면서 다소 재평가가 된 효과지만 이걸 주로 보고 로자미아를 채용하진 않는다.
육답부는 화속성의 SSR 아오이도스의 연속공격 스킬과 거의 같은 사양이다. 적대심이 상당히 많이 오르기에 순식간에 맞아죽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쿨타임, 지속시간이 모두 길어서 평타를 연타하는 뇌사 플레이에 적합하다는건 장점.
서포트 어빌리티 가면의 침투의 추가대미지는 약 40%. 어디까지나 가면의 저주를 트리거로 발동하는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이므로 버프슬롯을 먹지 않기 때문에 다른 추가대미지 버프들과 문제없이 중첩 가능하다.
암다르크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 캐릭인 것도 같지만, 무기와 서포트에 배수스킬이 있는 암다르크에 비해 본체 스탯이 매우 좋지않고 직접적인 공격력 버프기가 아예 없어서 별 준비없이 사용하면 딜링에만 특화한 캐릭터이면서도 딜이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최대체력페널티+체력회복을 막는 가면의 저주를 달고 살아야 하는데 적대감을 올리는 육답부까지 겹쳐서 생존에 좀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금새 퇴장하기 일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속성에서는 버프를 받아도 이정도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한 캐릭터가 적다는 점때문에 검특기 캐릭터 중에서 화력을 원한다면 기용가능한 수준의 성능이다. 실질적으로 오의 2회급 대미지를 뽑을 수 있는 오의추가 대미지 덕에 광속성에선 드문 수준의 단기화력이 나오고 지속적인 평타 추가대미지, 높은 연속공격 버프로 '살아만 있으면' 장기전 화력도 나오는게 장점, 그러나 유사십천중급 평가를 받는 광속성 샤를로테가 나오면서 검특기 요원중에선 하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파티기용시엔 로자미아를 살린다고 중간중간 저주를 끊고 회복하기보단 그냥 죽을 때까지 계속 저주를 유지하며 딜하다가 퇴장해서 서브와 교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오의에도 저주가 붙어있어서 저주를 떼내기 위해 오의시전을 멈추다간 파티전체가 딜을 멈추는 꼴이 되기 때문.
이름과 헤어컬러, 세뇌당했다는 점에서 로자미아 바탐의 패러디 캐릭터. 그외 건담 패러디요소도 가득해서 SR시절엔 오의연출과 해방 일러스트 배경에 솔라 시스템을 깔고 나오더니 SSR에 와선 평타 모션에선 부적이 사이코 건담 Mk-II[31] 의 리플렉터 비트처럼 움직이며 빔을 반사하고, 해방 일러스트와 오의는 대놓고 콜로니 레이저 그리프스2다.
7.11. 줄리엣
닿지 않을 정도로, 가까운 그대에게 이벤트 속편에서 등장하는 줄리엣. 예전부터 나왔던 줄리엣 캐릭터 떡밥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고유 자원인 영령은 초기/최대치 5로, 통상공격 혹은 스킬 사용으로 1씩 소비되며 5턴마다 최대치로 회복된다. 서포트 어빌리티 효과로 영령이 1이상인 상태에서는 공방 30% 버프(승산)가 적용되며, 요달라하와 달리 5턴마다 5씩 리필되므로 스킬 사용없이 공격만 연타한다면 항시 공방에 30%버프를 얻고 있는 상태가 된다. 오의는 기본적으로 영령 소비가 없으나, 영령을 1소비하여 추가 대미지를 주는 능력이 있어서 사실상 영령 1을 소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오의 추가 대미지는 트위터발 검증에 의하면 3배격(혹은 65%) 분량으로 오의 상한에 걸리지 않는 배율이 추가되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추가 대미지의 상한은 62만 전후. 스킬사용 등으로 도중에 영령이 0이 되는 경우라도 페널티는 공격력 50%다운 뿐이라 관리하기도 수월한 편이다. 베타시절 저평가의 원인이었던 피격시 영령 감소가 사라지고, 화력이 보강되어 만능형으로 완성된 캐릭터가 되었다.
주로 지속 시간이 길고 유지하기 좋은 1스킬(사용간격 6턴에 효과시간 5턴)로 파티 전체에 속성 공격력 20% 버프를 걸고, 공격력 30%업을 유지하며 평타위주로 싸우는 전법을 취하게 된다. 사실 1스킬 걸고 공격연타가 운용의 전부다. 복잡한 자원이나 스킬 관리가 없으면서도 뛰어난 화력을 자랑하는 덕분에 근육뇌 고릴라녀 취급을 받고 있다. 1스킬은 광속성 공격력 20%뿐 아니라, 암속성방어 20%, 적에게는 20% 방어(광속성)감소까지 덤으로 붙은 고성능 스킬로 약체 명중률까지 높다. 잔다르크가 없을시에는 최우선적으로 채용을 고려할만한 수준. 멀티에서의 활용도는 잔다르크보다 뛰어나다.
방어타입으로 분류되지만 연속공격확률을 보완해주면 전형적인 평타 어태커로서 상당한 화력을 보여준다. 파티 전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고평가받는 캐릭터로, 빛 속성의 다른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하기 좋은 것도 강점. 특히 탑티어로 꼽히는 페리(SSR)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페리포 준비단계에서 2스킬의 고양효과로 오의 게이지가 늦은 캐릭터를 보조하고, 페리포 발동시에는 아군 전체에 빛속성 공격력 상승을 5턴(4턴+오의)간 걸어줄 수 있으며, 페리의 2스킬로 강화되는 오의 위력은 줄리엣의 오의 추가 데미지까지 늘려준다.
스킬명은 죄다 이탈리아어로 되어있다.
2017년 3월 황룡무기가 출시되면서 안그래도 잔느랑 동급인 못해도 1.5급이었던 티어가 더 높게 책정되었다. 황룡도의 스킬이 '회복스킬 사용시 10%의 속성공업 상승, 최대 5회 누적, 회복 스킬 지속시 효과 연장'인지라 힐 스킬을 2개나 가지고 있는 줄리엣이랑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하게 되었다. 가뜩이나 공업을 제외하곤 잔느랑 비등하다 평가받던 와중에 그 자리를 황룡무기가 채워준터라 공업부족이라는 사각이 많이 사라진 셈. 다만 위의 소피아도 그렇지만 주인공이 힐 스킬 하나정도는 챙겨두는게 좋다.[36]
7.12. 클라리스(광속성 Ver.)
시나리오 이벤트 '아스트레이 알케미스트'에서 분해의 궁극인 존재붕괴를 터득한 클라리스. 그래서인지 여태까지와는 달리 타입이 공격이다. 페이트 에피소드 시점은 아스트레이 알케미스트 이후 시점으로 부모와 대화해 자신은 개조(칼리오스트로)를 토벌하지 않을 것이며, 누군가의 지시는 받지 않을거라며 쐐기를 박으려 한다.
1어빌의 오의 대미지 상승량은 +650%이나 그대신 상한 증가량은 겨우 50%. 방어하한은 -50%로, 별항이라 하한을 뚫고 대미지를 더받는다. 패널티는 실바의 이글 아이 이상인데 오의대미지 상한은 280만에 불과하다. 줄리엣이 영령 달고 오의 쓰는것과 비슷한 수준.
2어빌의 빛내성 감소량은 25%, 암속성 공격다운 수치는 15%.
3어빌의 추가효과는 하레제나 등에 달린 고정댐+5000과 똑같아서 존재붕괴가 아깝다. 2017.12.21 패치로 인해 1어빌의 존재붕괴 소비량이 1 줄어들어 그나마 무속성 대미지를 노리고 써볼 정도는 되었다.
서포트 어빌리티의 공버프 수치는 별항 20%, 방어 다운 수치는 20%.
대미지 자체가 잘 안나오는 초반엔 오의댐 +650%덕에 파티를 멱살잡고 캐리가 가능할 정도로 유용하지만 실바와는 달리 오의 상한이 겨우 +50%라 대미지가 오르기 시작할수록 쓸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고, 존재붕괴 소비 때문에 어빌리티를 운영하기 까다롭다. 존재붕괴를 회복할 수단은 오의를 시전하는 것 뿐. 방어 감소역시 뼈아픈 수준 이라 별 대책없이 1어빌을 켜고 오의를 날렸다간 다음 턴엔 클라리스의 존재가 붕괴되어 있을 확률이 농후하다. 대미지 상승량이 매우 높아서 흑기린 같은 멀티배틀에선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의 신규 EX직업 메카닉의 등장으로 일부 싱글배틀에서도 밥값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메카닉의 액션파츠 "에너지메뉴버"로 오의게이지를 공급하여 1턴 4체인을 노리는 것.
한때는 존재붕괴 소비량이 지나치게 큰데 비해 돌아오는 이득이 적었기 때문에 갑판닦이 취급을 받았으나, 클라리스 자체의 상향패치와 메타 변화로 인해 2018년 4월 기준 제우스 지팡이팟의 반고정 멤버로 위상이 급상승했다.
7.13. 바우타오다
나이 : 30세
신장 : 222cm
취미 : 독서(특히 시집), 산책, 단련
좋아 : 상쾌한 아침, 홍차
싫어 : 소란, 비겁한 것, 거짓말
뤼미엘 기사단 부단장이었던 스알 캐릭 바우다오타가 쓰알로 승격되어 등장했다.
드디어 광속에도 등장한 방어 댐컷캐. 1스는 자신에게 성순 효과를 걸면서 방어력이 2배로 증가하고 적대심이 대폭 증가하는 대신 데미지를 받으면 오의 데미지 업 스택을 얻는 스킬. 1스의 성순 효과는 한 번 사용하면 재사용으로 캔슬하기 전까진 계속 지속된다. 적대심이 대폭 오르는지라 어지간해선 1스 사용 후엔 거의 모든 데미지를 바우다오타가 받는다.
다만 계속 지속하기는 애매한게, 공격력이 40%나 깎이는지라 플레이어 턴에 주는 데미지가 크게 감소하고, 연속공격조차 못하는지라 연공이 갖춰진 파티에선 생각보다 딜로스가 크다. 적당히 탱킹을 하다가 스탯이 쌓이면 오의로 큰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2스는 전체 데미지 스킬+자신에게 무적 부여라는 특이한 사양. 이 무적은 특이하게도 히트가 없으면 3턴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을 가져서 여차하면 1스와 함께 써서 적의 위협적인 단일 오의라던가 특수기를 커버할 수 있게 해준다. 전체기가 으레 그렇듯 데미지 자체는 좀 심심한 편.
3스는 풍속의 가웨인, 화속의 소시에 등이 가지고 있는 아군 전체 데미지 컷 계열 스킬. 데미지 컷 계열 스킬은 언제나 믿고 쓰는 뎀컷인만큼 위협적인 전체기가 다가올때 써주면 된다. 여차하면 1스와 연계하는것도 방법.
전체적으로 평가는 '''컨셉에는 충실하지만, 메타에는 맞지 않는''' 캐릭이다. 평타블루 판타지라 불릴 정도로 평타와 연공이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현 그랑블루 판타지 환경상 공격력도 줄어드는데에다가 연공조차 못하는 디메리트는 생각보다 크다. 거기에 오의 스텍도 생각보다 높지 않은지 5레벨 오의를 쏴도 80만 정도가 한계인지라 오의를 쓰려면 1스를 풀어야한다. 그 때의 방어 공백도 생각보다 무시 못하는 편. 특히나 광속은 최적세팅이 사실상 슈발검 도배라서 스펙이 오르면 바루나맨정도를 제외하면 비교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타속과 비교해서 HP가 높은편이다 보니 애초에 광속의 HP로 못버틸 상황이면 보통 팔랑+아테나or벙클로 100%컷을 맞춰야 하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즉 유저의 스펙이 높을수록 광속 탱커캐릭은 가치가 급하락한다.
물론 최상위 유저가 아닌 이상 뎀컷캐는 장기전에서 매우 중요하다. 폭딜이나 공격 면에서는 아쉽지만, 장기전에 어울리는 방어 파티, 하이레벨 파티에는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캐릭터.
적대심 업이 엄청난 만큼 시스와 오키스를 기용하는 오딘 암광 파티에서 주목을 받기도 한다. 둘 다 맞으면 맞을수록 손해인 캐릭터인만큼 딜은 2명에게 맡기고 바우다오타는 방어에 전념하는 파티. 다만 오딘은 이미 한물 간지 오래된 소환석이라 저렇게 쓸 일은 별로 없다.
프로필의 취미나 좋아하는 항목에는 요리가 없지만 오 마이 뤼미에르 이벤트와 멤버즈 페이트 소설책에서 요리사 복장을 입은 모습이 일러스트로 꼬박꼬박 등장할 정도로 요리를 좋아하는데, 평소의 중갑옷 착용 모습과는 엄청난 괴리가 느껴질 정도로 이미지가 달라진다.
7.14. 미카즈키 무네치카
도검난무, 정확하게는 활격 도검난무 콜라보 이벤트 '창천의 인연'으로 배포된 캐릭터.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첫 배포 SSR랭크''' 캐릭터.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SSR랭크 캐릭터를 배포할 땐 보통 특수한 서비스를 신청한 감사선물[37] 로 주던가, BD 특전으로 지급[38] 했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매우 파격적인 대우로 등장한 캐릭터.
1스는 전체공격을 행하지만, 적의 수가 적을수록 데미지가 강해지는 사양. 다만 배포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상한이 좀 낮게 책정되어있다. 대략 최고 50만 정도.
2스는 회복+클리어올이라는 무난한 회복시. 성능이 강화되면 회복상한이 1000까지 오른다. 물론 클리어올이라는 귀중한 회복효과가 들어있으므로 주 사용법은 그 쪽. 이 스킬 덕에 페리와의 궁합이 나오자마자 연구되고 있다. 마침 캐릭 자체에 체력이 낮을수록 오의 데미지 상승도 있는지라, 페리의 2스와도 궁합이 잘 맞는 편. 똑같은 클리어올의 소피아가 있긴 하지만, 공격적인 부분은 월등하게 미카즈키가 뛰어난지라 일장일단이 있다.
3스는 카타리나도 가지고 있던 그 25%짜리 뎀컷. 턴도 짧고, 자주 날려댈 수 있는지라 버티기 팟에서는 여러모로 쓸만하다. 줄리엣이랑 궁합을 맞출 경우 암속 한정으로는 줄리엣 1스+미카즈키 3스+암속 카벙클로 거의 90% 넘는 뎀컷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방어의 빈틈을 줄여준다.
전체적으로 유저들의 평가는 '''초보에게 꼭 필요한 알찬 효과를 가졌고, 그렇다고 해서 고수들도 굳이 버릴 필요 없는 중간은 가는 캐릭터'''로 보는 편. 속성이 불명이라 바하무트 무기를 사용하는데 제약이 전혀 없고, 전체공격기에 여차하면 하나만 공격할 시 공격 상승을 노릴 수 있어서 스킬사용이 직관적이고 편하며, 쿨이 길긴 하지만 귀중한 회복+약체회복, 거기에 짧은 뎀컷까지. 배포로 받는 캐릭터치고는 상당히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할 정도로 무난한 캐릭터. 특히 시나리오 스알의 경우 좋거나 안습하거나 둘 중 하나였던 걸 감안하면 랭크도 높은데 사각도 많지 않다.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최대한 얻어둘만한 가치가 있다.
도검난무 콜라보 자체가 무기와 캐릭터를 듬뿍 제공해주는데다 첫 참전한 콜라보인데도 전반/후반으로 나뉘는 등 혜택을 많이 받았고[39] , 미카즈키가 첫 배포 SSR이라는 타이틀까지 차지한데다 성능까지 준수하자 트위터와 그랑블루 위키에서는 편애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바로 다음 콜라보인 카드캡터 사쿠라 이벤트가 캐릭터와 무기를 한 개씩만 준데다가 사쿠라는 사실상 SSR 껍데기만 뒤집어 쓴 SR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더더욱 비교가 된 것이 크다.
7.15. 서번츠 도로시&클라우디아
SR 배포 캐릭터인 모르페/베토르를 이어서 가챠캐릭터에도 등장한 2인 1조 광속성 캐릭터.
1스는 이 캐릭터조의 특징인 서로 바꾸기를 시전하고, 4턴동안 '서번트 오우스' 라는 표식을 남긴다. 기본적으로 별항 공격력 버프 효과가 있고 이 표식이 있을때 오의 게이지가 200%로 오의를 시전하면 기존 오의게이지 상한200%캐릭터들 같은 2회 시전이 아니라 두 메이드가 동시에 나타나는 연출의 1회의 합동오의를 사용하게 한다. 2인 1조라는 점 때문인지 스킬도 다른 점이 많고 두 캐릭터의 운용법 또한 천지차이다.
연계오의 발동시 2회 시전의 합보다 대미지가 대폭 증가하고 도로시/클라우디아의 단독오의가 가진 두 디버프가 모두 적용되고 아군 전체에 체인버스트 데미지가 상승하는 버프를 거는 사양. 하지만 상한이 290만인지라 단일 오의대미지가 상한에 가깝게 뽑힌다면 오의게이지 대비 효율이 그냥 손해는 안보는 정도로 낮아진다.
우선 도로시의 경우, 처음부터 치명적인 단점과 마주하는데 '''전체공격을 하지만 연속공격을 못한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의 게이지 상승량업이 없어서 연공이 중요한 그랑블루 판타지에선 굉장히 쓰기 망설여지는 단점. 거기다가 광속에는 동급의 전체공격을 가졌지만 패널티가 없는 십천중 송의 존재 때문에 도로시의 위치가 더욱 애매해진다.
물론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로시의 2스는 주인공인 그랑/지타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다. 통상공인 50% 업에 더블어택 업 50%, 50%의 추격효과를 주는 파격적인 버프. 이런 버프가 쿨이 5턴밖에 안 되고 3턴이나 지속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평타 공격력 부재는 제법 메꿔지는 편이다. 도로시의 3스는 적 전체에게 2광속성 데미지를 주면서 디스펠을 건다. 전체디스펠이라는 점이 특이점. 대미지 이외의 다른 문제는 200% 풀차지 오의의 활용이 서번츠 2인방의 최대 포인트인데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오로지 싱글어택과 피격시 상승량으로 밖에 채우질 못하는것. 이때문에 서포트LB효과인 어빌리티시전시 오의 게이지상승은 필수로 3레벨을 찍어서 어비릴티당 10%상승효과를 얻어야 도로시의 운용이 클라우디아를 덜 방해하게 된다.
클라우디아는 치명적인 결점을 가져서 커버하기 위해 여러 고려가 필요한 도로시와 달리 단일 캐릭터로서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솔로 오의부터가 유용한 방어다운 디버프에 2스는 고정된 수치의 대미지를 상승효과와 크리티컬률을 올려준다. 연공이 보장된다면 크리딜러로서 어느 정도 활용이 가능하다. 거기에다가 3스는 귀중한 그라비티 스킬. 스킬 자체의 데미지도 상한치가 70만 정도로 낮지 않기 때문에 디버프 용으로도 뎀딜 용으로도 뛰어나다.
거기에 통상공격시 누적으로 방어 다운을 걸어서 클라우디아의 오의+누적 방다운을 합치면 생각보다 높은 수치의 방어 다운이 가능하다. 사실상 도로시는 그랑의 보조랑 디스펠에 치중되어있다면 클라우디아는 평타딜러 겸 그라비티+스킬 딜러 요원인 셈.
4스는 1스처럼 도로시랑 클라우디아가 모두 사용 가능한 스킬. 오의게이지를 100% 채워주는 스킬이다. 웨폰버스트 계열이랑은 조금 다른게, 단순하게 오의게이지를 100% 올려주는 스킬이라, 그냥 단순하게 +100%가 아니라 =100%로 만드는 웨폰버스트랑 다르게 아미라 같이 오의게이지 상승률 업 스킬을 가진 캐릭이 그걸 써주면 100% 이상이 올라간다. 어탐때 바로 깡오의를 쓰는걸 막기 위해선지, 실바의 4스처럼 5턴이 지나야 사용 가능하다. 거기다 쿨은 11턴이라, 사실상 초장기전 아니면 쿨이 찼을 때 써줘야지 하는 정도의 스킬.
2인 1조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다재다능하지만 어딘가 아쉬운 점이 간간히 보이는 캐릭터조. 전체디스펠, 추격버프, 방어다운, 그라비티까지 중요한 디버프란 디버프는 다 챙겼지만, 도로시의 연공불가가 캐릭터의 난이도를 굉장히 높혀버려서 도로시는 어지간하면 스킬만 던진 뒤에 교체시키고 클라우디아로 운영하는게 낫다. 트레이드 마크인 연계오의를 쓴다 해도 상한이 290만인데, 연공이 불가능한 도로시 상태로 단기간에 200%를 채우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클라우디아는 기껏 바꾼 상태에서 억지로 도로시로 바꿔야 하는지라 하자가 크다. 어떻게 보면 바우다오타와 비슷한 딜레마를 가진 캐릭터조이기도 하다.
주인공의 EX직업으로 메카닉이 업데이트 되자 원턴킬 조합의 일원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로봇 파츠 조합으로[42] 첫턴부터 합동 오의인 체크 메이드를 날릴 수 있기 때문. 상기했던 단점이 드러날 여지가 없이 어찌됐건 한턴에 큰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만이 부각되어 암속성 시나리오 이벤트 익스트림 원킬이나 고전장의 고기작 키캐릭터로 활약한다.
7.16. 키노모토 사쿠라
도검난무의 미카즈키에 이어서 2번째로 배포한 SSR 이벤트 참전 캐릭터. 제작진도 워낙 유명한 작품과 콜라보를 해서인지 오의에 카드캡터 사쿠라 특유의 BGM이 흐르도록 하거나, 전용 스킨도 2개나 준비하는 등 많은 정성을 들인게 눈에 보이는 캐릭터다.
다만 전투성능으로 본다면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걸려있는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는 사실상 '''스킬을 제외하고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다'''. 통상공격을 못하고, 오의에도 전혀 데미지가 없는 캐릭터. 사실상 그랑블루에서 나온 SSR 캐릭터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괴랄한 디메리트를 안고 있다.
1스는 말 그대로 회피기. 1턴동안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위의 디메리트 때문인지, 강화까지 하고 나면 4턴에 한 번씩 회피기를 쓸 수 있어서 생존 관련해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2스는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 뒤에 공격력과 방어력을 다운시키는 스킬. 공방 다운은 누적이 되는지라 잘만 누적시키면 다크펜서의 미스트를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쌓인다. 누적은 최대 30%까지 시킨다. 다만 광속 캐릭터가 수속데미지를 주는 만큼 스킬 자체의 데미지는 기대하기 어렵고, 생각보다 명중률이 높지 않아서 가능하면 LB 보너스로 약체 업을 주는 걸 추천. 턴도 긴 편이라 자칫 누적에 실패하면 그대로 날아가버리는 것도 확 다가오는 단점.
3스는 적 전체에 광속성 데미지를 주고 아군에게 광속성 공격력을 올려주는 버프스킬. 2스랑 달리 이쪽은 광속성 전체딜링기라 그럭저럭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고, 속성 공업이기 때문에 광속성 파티에선 괜찮은 버프기로 활용 가능하다.
4스는 아군을 랜덤하게 강화시키는 스킬. 강화는 광속성 추가데미지 20%, 고양 10%, 더블어택/트리플어택 확률 상승, 앞의 세 버프를 모두 발동, 이 4가지 중 하나의 강화가 이루어진다. 사용시의 꽃의 색에 따라 버프 효과를 짐작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오의가 특이한데, 적에게 거는 디버프인 경계의 사슬이 걸릴시 아군에게 오의 게이지 상승을 추가로 10% 더 주고, 멀티배틀에서 혼자에게만 적용되는 디버프 계열로 취급받는다. 매료처럼 통상 공격, 오의나 특수기 발동을 방해하지만, 매료처럼 턴 게이지를 모두 날려버리지는 않는, 수면과 비슷하지만 데미지 상승은 없는 일종의 하위효과가 발동된다.
서포트 어빌리티를 통해 통상공격을 행하지 못하지만, 아군에게는 혼신 효과를 부여한다. 스킬 이름은 해당 캐릭터 항목에도 소개된 절대적인 한 마디.
이렇게 복잡한 서포트랑 디메리트가 섞여져서 출시된 덕에 초기에는 그랑블루 유저들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었다. 혼신 버프를 통해 아군에게 큰 공격력 버프를 주고, 회피기가 잘 갖춰진 만큼 파티 중에서 한 사람이 빠진 역할은 충분히 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버프로는 통상도, 오의뎀도 없는 만큼 전력으로 쓰기엔 너무 디메리트가 크다는 의견도 있던 캐릭터.
그러나 일본측 검증(게임위드발)을 통해 결국에는 운용하기엔 디메리트가 더욱 큰, 애정 없이는 못써먹을 성능으로 잠정적 결론이 내려졌다. 게임위드 측에서 내린 평점은 7.5점. 암속성 사루난(7.0점)을 제외하면 게임위드 SSR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이다.
사실 사쿠라가 갖고있는 단점들은 3주년 시나리오 이벤트로 풀었던 SR 루리아가 갖고 있던 단점과 비슷하다. 다만 루리아는 버프 어빌리티 4종과 딜링형 오의로 구성되어 있어, 체인버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는게 큰 차이점. 게다가 해당 시나리오 이벤트의 소환석을 이용해 어빌리티 쿨타임을 초기화 하거나, 다른 멤버들이 게이지 주유를 해주면 지속적으로 딜링에 기여할 수 있다. 한 술 더 떠서 보유하고 있는 버프 어빌 4종 모두 까다롭게 시전타이밍을 잴 필요가 없기에 부담없이 질러줄 수 있다.
이렇다보니 사쿠라 출시 당시부터 지금에 이르게 까지 물건너 커뮤니티에서는 루리아 열화 카피라는 말이 자주 올라온다. 그도 그럴게 누구는 7~8턴에 한 두번씩 짤짤이 넣으면서 랜덤버프 넣어줄때, 누구는 공방회복 뿌려주면서 3~4턴마다 오의+디버프로 딜링하고있으니... 루리아가 3주년 특전으로 인해 여태까지의 SR과 달리 오의 배율과 상한이 SSR과 맞먹는다는걸 생각하면 사쿠라의 안습함은 2배.
물론 루리아쪽도 아차하면 주인공이랑 같이 조기퇴근해서 전열 와해를 불러올수 있는 하이리스크 캐릭터이다. 하지만 어빌 4개 다 돌리고 나면 긴 시간동안 토템이 되버릴 수 밖에 없는 사쿠라와 비교하면, 리스크를 줄일 방법과 이익을 극대화할 방법이 있는 루리아쪽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동시에 이미 무난한 성능으로 배포된 도검난무 배포 SSR 광속 미카즈키에 비해 사쿠라는 왜 이리 냈냐면서 불만이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나중에 나온 진격의 거인 배포 SSR 캐릭터인 리바이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나오면서 사쿠라만 더욱 불쌍한 캐릭터가 되어가는 중. (대신 이쪽은 SSR 소환수 '케로쨩'이 진국이다. 스탯은 이벤트 SSR이지만 소환효과가 빛속공업+30% 암속성 대미지 감소 30%로 노돌 쓰벙클과 같은 옵션이다.)
7.17. 조이(가챠 SSR Ver.)
2018년 1월 말에 출시된 이벤트 '연연세세 번뇌는 언제나 나타날지니' 에 등장한 조이의 통상가챠 버전. 스토리상 연말마다 번뇌를 모으는 종 '죠야'가 폭주해서 세상에 번뇌를 뿌리자 이를 막기 위해 새롭게 각성한 디 오더 그랑데, 조이의 모습이다. 이로서 조이도 통상 캐릭터로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무기가 총이기 때문에 한일 막론하고 별명은 '총조이'로 어느정도 굳혀져가는 중.
1스는 무작위로 11만 정도의 광속 대미지를 주고 3턴동안 자신에게 더블어택 100% 버프와 20퍼 정도의 트리플 버프, 동시에 적대심도 크게 올리는 스킬. 대미지 상한은 겨우 11만이라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3턴동안 지속되는 100% 더블어택과 트리플 업, 적대심에 가치가 있는 스킬. 대략 적대심으로 인해 남들보다 60%는 더 맞게 설정되는지라 2스랑 서브 어빌리티를 잘 활용하지 않으면 단번에 조이가 나가떨어질 수 있다. 거의 2스로 디메리트를 커버하라는 듯한 설정의 스킬.
2스는 적에게 최대 60만 정도의 대미지를 주고 3턴동안 회피율이 약 40% 정도 증가하는 스킬. 단순히 회피율을 끌어올리는데 끝나지 않고, 회피가 성공하면 적에게 또 60만 정도의 대미지를 주도록 설정되어있다. 서브 어빌리티랑 합치면 회피율이 꽤 되는 조이로선 어그로 회피탱으로서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하게 만들어준다.
3스는 총조이의 아이덴디티라 할 수 있는 강력한 버프 스킬. 5턴동안 광속성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 100% 올려주며, 최대 1000까지 체력 흡수를 가능하게 만드는 버프를 아군 전체에게 걸어준다. 비록 공격력은 공인 가산이라 타 버프를 죄다 덮어서 없애지만, 100%라는 파격적인 공버프와 높은 수치의 방버프는 역대 통상캐중 탑급인 버프량. 여기에다가 통상적인 디스펠로는 소거 불가능한 버프라서 적 디스펠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된다.
단 이 무시무시한 버프량에 대한 디메리트로, 바로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가능한 시기는 전투개시 후 5턴 뒤이다. 첫번째 서브 어빌리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면 5턴은 지나야 이 스킬을 쓸 수 있다는 것. 이 디메리트를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아군에게 강화나 치유 스킬을 받으면 턴이 1턴씩 줄어든다. 주인공과 동료 캐릭터를 잘 짜면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발동할 수도 있다.
2018년 9월 밸런스 패치로 서포트 어빌리티의 내용이 사용가능 턴 감소에서 사용가능 턴과 재사용 대기시간 1턴 감소로 변경되며 스킬 사이클을 잘 돌린다면 버프를 끊임없이 이어주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오의는 특데 대미지를 적에게 준 후에 자신에게 바리어를 씌운다. 이 바리어는 오의 턴에는 작동하지 않고 오의가 끝난 다음 턴부터 작동해 2000의 대미지까지 막아준다. 스킬 특정상 어그로가 어느정도 끌리는 조이의 보험이라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장기전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 3스의 구성 자체가 즉발을 막고 스킬 사이클이 한번정도 돌고 나면 사용 가능하게 만든 것, 턴이 경과함에 따라 효과량이 증가하는 서포트 어빌리티 등은 단기전보다 장기전에서 그 빛을 발한다. 공방 특수 업, 스킬을 통한 어그로 회피 탱커, 흡수를 통해 간접적으로나 파티에 대한 유지력 향상 등 파티를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캐릭터.
총조이가 나온 이벤트는 유독 패러디가 많이 보이는 화였는데, 그중에서도 총조이는 거의 모 기동전사를 패러디한 모션으로 가득하다. 이벤트로 나온 보스도 비슷한 시리즈를 많이 패러디한 편. 갤의 한 유저가 정리한 패러디
얼티밋 바하무트 HL에서는 광속성의 메인 멤버로 채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버프 소거 패턴이 떡칠된 얼바하렙에서 소거불가 버프가 굉장히 유용하며, 광속에선 슈바검 덕에 기본 체력이 높아 평상시에는 그닥 필요가 없는 방어/흡수도 얼바하렙에서는 크게 도움이 된다.
이후 2019년 6월 12일 패치로 총조이 무기인 페이트 룰러가 최종상한이 되었는데, 유사필살(익시드 항)로 모아두면 쓸만한 무기로 변경되었다.
7.18. 산달폰★
나이 : 불명
신장 : 174cm
취미 : 커피의 연구
좋아 : 커피
싫어 : 비합리적인 일
광속성에선 3번째 배포 SSR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콜라보가 아닌 기념비적인 첫 시나리오 SSR 캐릭터이기도 하다. 등장 시나리오는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세부적인 사항은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1스는 자신의 연공확률을 올리고 방어력을 올리며 카운터를 넣는 스킬. 카운터는 데미지를 받으면 발동하며, 대략 3.5배 정도 되는 스킬뎀을 적에게 준다. 연공은 더블어택 50%에 트리플 10%로 수치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방업에 카운터까지 있는 스킬치고는 유지시간도 길고 알찬 편이다.
2스는 적에게 무려 7배나 되는 배율로 때린 다음 자신의 데미지를 회복하는 스킬. 회복량은 대략 900 정도로 미미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수준이지만, 강화가 되고 나서는 무려 8배로 배율이 오르고 데미지도 80만이나 먹일 수 있는 고데미지 스킬이다. 루시오의 2스킬에 비하면 치유효과가 붙어있지만 오의 후 2번 사용가능이 빠진 사양.
3스는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 버프와 하레제나의 2스킬과 같은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상승하는 버프를 거는 스킬. 크리티컬은 발동률 30% 배율은 50%이며 주는데미지 상승은 적의 최대체력의 1%(최대 10000)만큼 상승한다.
서브 스킬 중 하나는 몇몇 캐릭과 동일한 근성 효과. 광속이 세팅을 맞출수록 체력이 많은 파티임을 생각하면 크게 활용하기 어렵지만 보험으로서 남겨둘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또 다른 서브스킬인 항명이 생각보다 고효율. 확률로 약체효과를 지우는데 이 확률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다. 거진 60%는 넘을 정도로 자주 발동하는 서브스킬. 그러다보니 별별 골때리는 디버프를 먹고도 산달폰 혼자 멀쩡해져서 다른 아군들이 쩔쩔매는 동안 혼자서 딜을 하는 경우도 왕왕 보여준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먹이고 적에게 특수 낙인인 심판의 종을 찍어 해당 낙인의 레벨이 오를때마다 오의 데미지와 상한이 오르는 사양. 풍속성 레나의 최종상한 오의와 동일한 시스템이다. 심판의 종은 총 2레벨까지 오르고, 오의 데미지는 25%, 상한을 최대 35% 정도까지 올려준다.
여기에 실낙원 이벤에서 등장한 산달폰의 소환석을 산달폰을 파티에 둔 체 쓰면 연출이 바뀌고 자신과 루시오에게 암속성 뎀컷 30%까지 부여한다. 이벤트 산달폰 소환석은 풀돌시 서브에 두면 '''광속성 체력을 10퍼 증가'''시키는 파격적인 성능을 가진터라 이쯤되면 어지간한 통상 쓰알들도 못 따라올 정도.
어째서 하늘은 푸른걸까 3 ~아인 소프 오울~ 에서 최종상한해방이 확정되었다. 산달폰의 경우 3부작 아인 소프 오울의 9번째 시나리오를 깰 때 얻는 아이템이 있어야만 최종상한이 가능해진다.
[ 스포일러 ]
최종상한해방을 하면 오의가 크게 변하는데, 우선 아인 소프 오울++로 변하며, 이 오의를 사용시 산달폰에게 특수버프를 부여해 다음 오의가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변하게 된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쓰게 되면 적에게 종 효과뿐만 아니라 다음 2턴간 산달폰에게 40% 추격, 광속성 공격력 40% UP, 특수자원 '에덴의 추방'을 부여한다. 에덴의 추방이 부여되면 2스 액티프티카를 2번 사용 가능하게 된다. 사실상 루시오의 2스가 가진 특성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셈. 다만 파라다이스 로스트 자체는 아인 소프 오울과 데미지 차이는 크게 없다.
90레벨이 되면 2스 액티프티카가 강화되어 오의에 설명된 대로 한번에 2번 사용 가능하게 변하고 이펙트도 화려해진다. 액티프티카 자체도 상한이 90만까지 오르고, 회복 상한도 1000까지 오르며 쿨타임도 1턴 줄어들게 되어 좀 더 자주 사용이 가능해진다. 파라다이스 로스트 사용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걸 추천. 어차피 이 버프는 소거불가라 디스펠 걱정도 없다.
95레벨에는 서폿 어빌 1인 항명이 강화되면서, 턴마다 일정확률로 발동하던 약화효과 1개 해제가 반드시 발동하도록 바뀌고, 매 턴 활성이 걸리도록 바뀐다. 최종 이전부터 약화해제 효과가 높아 은근히 효율이 좋았던 서폿 1스가 이제 확정이 되면서 디버프 고민이 좀 더 줄어들었고, 매 턴 활성도 오의를 자주 써야 제대로 강함이 보장되는 산달폰에게 알게모르게 도움을 준다.
100레벨에는 1어빌 얼론 인 헤븐이 강화되면서 얼론 인 헤븐의 쿨타임이 1턴 줄어들고 방어 상승치가 30%로 오르고 적대심 UP이 추가된다. 산달폰 1스엔 카운터가 있는 만큼 데미지 저하와 카운터를 이용한 불의의 일격 및 오의회전이 훨씬 수월해진다.
이렇듯 배포캐치고 알찬 성능으로 무장하다보니 배포 직후엔 초고성능으로 평가받았었다. 최종상한 전만 해도 그때 당시의 어지간한 통상 쓰알들과 맞먹을 정도. 캐릭 풀이 적은 초반엔 상당히 좋고 후반에도 그럭저럭은 쓸만한 데다가 무기 보정도 검과 도 두개로 광속 최종세팅 중 하나인 슈바검 셋팅시 보정을 받고, 종족도 성정수라 바하 무기의 종족버프도 가리지 않고 다 받는다. 여러모로 4주년을 기념해 배포캐릭 중에서 최상급 SSR을 풀었고, 5주년에는 기념비적인 시나리오 배포캐 최종상한을 풀었다는데 유저들의 의견이 모아진다.[46]
최종상한 이후의 평가는 그냥 보통의 배포캐릭 수준. "루시오의 하위호환" 정도 되겠다. 산달폰 배포 이후 레비온 기사단, 샤를롯테(광속성) 등 광속성에 검특기의 강력한 딜러들이 많아지고 알베르의 최종상한 등 통상 검캐릭의 최종상한까지 겹쳐서 산달폰이 메인은 커녕 서브에서마저도 자리를 잃어버렸고, 최종상한도 사실상 오의에 추가된 40% 광속성 추뎀과 40% 추격 이외엔 별 볼일 없는 수준이라 딱 배포캐릭 수준의 최종상한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다.
단점이라면 역시 성정수종족들의 문제인 LB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점. 그리고 최종상한해방의 강화가 극적이라기보단 소소한 강화로 채워졌다는 점 정도.[47]
2019년 6월 시점에서 배포산달폰은 무뇌평리팟에서 캐릭풀이 적을 때 이외엔 쓰이지 않는 "반쯤 잉여캐릭"이다.
기본적으로 메인 멤버로 들어가기는 불가능한 스펙이지만, 서브 멤버로 편성하거나 솔로로 편성하면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오의에 있는 광속성 추뎀과 추격, 서폿어빌의 활성효과 덕분에 고전장 등에서 솔플 오토플레이 파티 맴버로서 기용할 여지가 있는 것. 1어빌의 카운터가 최대 5회나 되다보니 다타수 공격을 때리는 바하무트전 등에 데려가게 되면 5타 카운터를 전부 치게 되면서 끈질기게 살아남아 딜을 하는 기이한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그래봐야 딜 기여도는 낮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꽤 쏠쏠한 편.
배포캐릭이라고 최종상한으로 성능변화가 거의 없어서 산달폰 팬들은 그랜드 페스티벌이나 계절한정으로 가챠버전 산달폰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19년 6월 30일 계절한정 수영복 산달폰이 팀단위 추격떡칠로 평타위주팟에 엄청나게 강력한 1티어급 캐릭터로 나오면서 산달폰 팬들의 바람이 이루어졌고 산달폰 팬들은 당당하게 지갑을 열었다. "수속성"이라는게 문제지만 뮤글문어팟에선 엄청나게 강력하다보니 활용도는 분명히 있으니.
2020년 12월 그랑데페스를 통해 산달폰 어나더가 토속성으로 등장하였는데, 그 성능이 어마무시하여 배포판과는 격을 달리하고 있다.
취미 관련도 그렇고 유독 커피 관련 네타가 자주 보이는데, 천사장 루시펠이 식물 진화의 연구 결과 만들어낸 것이 그랑블루 세계관의 커피라는 설정이다. 가입 에피소드가 통째로 커피 관련일 정도로 좋아하지만 처음에는 맛이 써서 싫어했다고 한다. 이 커피에 대한 인연은 3부에서 루시펠과 산달폰이 스토리를 마무리를 장식할 정도.
21년 1월 12일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캐릭터성인 커피를 따르는 훈훈한 비쥬얼의 스킨이 추가되었다.
7.19. 로보미
오리지널 시나리오 '로보미' 시리즈의 3번째 스토리인 '로보미 Z'에 등장한 로보미의 새로운 버전. 해당 시나리오에 나오는 두 키 캐릭인 로보미와 시로가 모두 통상 가챠로 추가됬다. 기존의 건버스터 패러디를 유지하면서도 오의 연출은 최신 캐릭터답게 컷인이 투입된 기가 드릴 브레이크가 되었다.
설정상 배포SR로 나온 로보미 레플리카를 새로이 개장, 무장변경을 꾀한 모델이었지만 무리한 개량 탓인지 비인가 장비가 연결되어있다는 경고음만 내고 부팅이 안되고 있었는데 연구소 내부에 괴수들이 침입해 로보미도 괴수들에게 둘러쌓여 위급한 상황에 켄지가 실시간 백업 되있던 원조 로보미의 기억 데이터를 레플리카에 덮어씌워[48] 가동에 성공했다. 즉 그 내용물은 진짜 로보미이다. 로보미Z의 후속편 이벤트 '로보미 사상 최대의 전투 갓기간테스 대 하늘의 조정자 조이'에서 켄지는 이 로보미Z를 일일히 '베이스 기체'라고 칭하며 어머니라고 부르는걸 피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이건 레플리카라서가 아니라 그냥 본인이 부끄럽기 때문인듯.
로봇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선지 통상공격을 제외한 오의와 스킬이 모두 특수자원을 요구한다. 다만 에너지는 회복이 생각보다 쉬워서 강화 어빌리티만 제때 넣어주면 그래도 공백이 그리 길지 않고, 자원을 요구하는만큼 스킬이 하나하나가 모두 고성능이다.
1스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누적방깎을 건 다음, 자신에게 '''트리플 확률 100퍼 1회, 광속성 추격 80% 1회'''를 주는 실로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데미지는 30만 정도로 그렇게 높진 않지만, 누적방깎이 주는 이점이야 말할 것도 없고, 80%의 추뎀이 붙은 트리플 평타가 주 사용처. 게다가 쿨도 1턴이라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서 턴마다 써주면 3턴동안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때려박아줄 수 있다. 다만 이 미친 성능에 대한 대가로 스킬 사용마다 잔탄이 1 소모되며, 잔탄이 다 소모되면 1스는 회복수단이 없어서 영원히 봉인된다. 단기전에선 그냥 후다닥 난타해주면 되니 걱정할 게 없지만 장기전에서 쓴다면 화력을 우주로 날려줄 시바 소환을 고려해서 조금 타이밍을 재봐야하는 스킬. 리미티드 LB서포트 효과는 1스 사용시 잔탄이 일정 확률로 소모되지 않게 해주는 효과지만 3레벨도 확률이 아주 높진 않아 복불복이다.
2스는 적 전체에게 '''10배'''라는 높은 배율로 공격하는 스킬. 보통 적 전체를 공격하는 스킬은 상한이 50만 정도로 낮게 책정되어 있는데 이 스킬은 그 상한이 다른 캐릭의 2배는 높게 책정되어있다. 단일 적을 공격할때도 뎀딜에 큰 문제가 없는 스킬. 서포트 어빌리티랑 합치면 적 전체에게 2백만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킬뎀을 꽃아줄 수 있다. 이 스킬도 자원을 소모하는데 최고 5까지 축적 가능한 자원을 2나 소비하는만큼, 난사하다가 3스나 오의를 못 쓰는 사태가 올 수도 있으니 그 부분은 주의하면서 사용해야한다. 아니면 때에 맞춰 강화나 회복 어빌리티를 쓰는걸 추천. 워낙 강력한 배율과 데미지 때문인지 사용은 전투 개시 후 3턴 후라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3스는 자신에게 5턴간 공격력을 약 50% 올리고 가드효과를 발동시킨다. 놀라운건 이 공격력 상승이 별항이라는 점. 배율도 높은데 별항인지라 로보미의 공격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가드효과는 덤. 스킬 쿨이 6턴인걸 생각하면 사실상 1턴을 제외하곤 자원만 잘 관리할 경우 강력한 공격력을 유지할 수 있어서 1스가 빠진 로보미가 장기전에서도 기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원소모라지만 자원도 1밖에 소모하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부담이 훨씬 덜하다.
오의는 샤리오스에 이은 두번째 극대 대미지[49] 인데 약 12배 배율을 적에게 준다. 배율이 높은 만큼, 상한도 210만 정도로 다른 캐릭터들보다 한 40퍼 정도 높은 편, 사실 한정캐의 2배에 달하는 배율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상한이긴 하다. 덕분에 별 버프 없이도 남들 2배에 가까운 오의뎀을 적에게 선사한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면 에네르기를 3이나 먹고, 에네르기가 부족하면 발동이 불가능하다는게 흠. 에네르기 자원을 잘 계산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데미지를 먹이지 못해 끙끙댈 수 있다. 숨겨진 효과로는 오의가 발동된 후에 일정 턴 동안 전투 BGM이 로보미 테마로 바뀌게 된다. 리미티드 노아의 업데이트 후로 2회 시전 버프를 받을시 어떻게 되나 확인할 수 있게 됐는데 3이상이기만 하면 2회 발동되며 잔여분이 있으면 전부 소모해서 에네르기는 0이 된다.
서포트 어빌리티 1은 로보미의 지속력을 올려주는 스킬. 아군에게 강화나 회복 어빌리티를 받으면 에네르기를 2 회복한다. 에네르기는 오의, 2, 3스킬이 모두 요구하는 자원인만큼 잘 조절하면서 스킬 사용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로보미 운영의 핵심.
서포트 어빌리티 2는 공격 어빌리티를 1턴간 같은 데미지 어빌리티를 연속 1회 사용 가능하게 하는 어빌리티. 다만 2스 말고는 이득을 보기 애매한데, 1스는 스킬 효과상 2번 연속 쓰는건 방깍이 급하지 않은 이상 낭비고, 2스는 에네르기를 4나 소비해서 여차할때 스킬이나 오의를 발동할때 막힐 수가 있으니 다른 아군의 버프 쿨타임 계산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공격타입에 어울리는 강력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1스의 트리플 확정+80퍼 추뎀이 가지는 평타 데미지는 말할 것도 없고, 3스의 별항 공업과 오의 배율이 합쳐지면 단기전에선 광속 내에 로보미를 따라갈 캐릭은 없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따져봐야 모든 스킬을 다 쓰고 트리플이 제때 발동된 루시오나 로자미아 정도. 장기전에서 쓴다 해도 1스 폭격 후 3스와 오의 데미지를 통해서 이래저래 공격수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해내는 캐릭터. 아쉬운점은 무기 특성이 총 하나뿐인 점, 새로 장착된 드릴의 한자명칭은 괴천'권'[50] 이고 스토리에서도 피니시로는 여전히 하이퍼 메가톤 킥을 구사하는 등 격투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SR시절부터 총 단일 특기이다.
7.20. 에도가와 코난
모두가 아는 그 유명한 꼬마 명탐정 에도가와 코난 본인. 2018년 4월 명탐정 코난 콜라보와 함께 참전했다. 이로서 광속은 배포로만 4쓰알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 푸쉬를 받았다.
1스는 스킬 이름을 보면 바로 알겠지만, 인게임 스프라이트에서도 작중 트레이드 마크인 모리 코고로를 총을 잠재운 채 앞에 내보내고 코난은 추리를 전개하는 그 장면을 그대로 가져왔다. 설명상으로는 두루뭉실하게 적혀있지만, 효과는 이렇다.
첫 사용 시 아군전체 마운트가 걸리고, 아군의 방어는 4턴간 50% 증가하며, '''3턴간 코난 본인은 공격이나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게 변한다'''. 1턴이 지나면 아군 전체에 3턴간 공업을 50% 증가하는 버프를 걸며, 2턴째에는 상대의 방어를 2턴간 50% 감소시키는 턴제 디버프를 건다. 3턴째에는 아군 전체에 20% 추격을 넣도록 만들며 더블어택 확률을 대폭 증가시킨다. 강화시 거의 100%에 자랑하는 더블어택률을 보여준다. 바로 쓰기에는 스킬이 강하다 생각했는지 요즘 자주 나오는 3턴 후 사용가능이 또 붙었다.
2스는 코난의 유명한 도구 중 하나인 위치추적 안경을 적에게 사용한다. 적에게는 특수 디버프인 추적이 붙는데, 이 디버프는 코난의 서포트 스킬과 합산되어 코난의 성능을 일시적으로 올린다. 그 외에도 약체성공률을 15% 정도 올리는데, 마비역할을 맡은 광속으로선 반가운 버프.
3스는 적에게 광속성 데미지를 주고, 아주 낮은 확률로 기절효과를 주는 데미지 스킬. 기절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우니 심플하게 데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하는게 편하다. 기절을 정 노리겠다면 2스와 같이 쓰는걸 추천.
4스는 스토리 후반에 개방되는 스킬. 효과는 깔끔하게 즉발오의를 쓰게 만드는 스킬이다. 1스를 사용할 때 아무래도 코난은 오의체인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데 그걸 방지해주는 스킬.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코난이 진실을 알았을 때 언제나 나타나는 그 반짝임을 그대로 가져왔다.
서포트 어빌리티 1은 추격 효과의 적에게 오의 데미지가 상승하고, 주는 데미지가 추가되는 스킬. 추가데미지는 최대 2만 정도로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고, 오의 데미지 상승이 주 효과다. 무려 50%나 상승시키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상한을 볼 수 있다.
서포트 어빌리티 2는 코난에게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전부 주는 스킬. 코난이 아직 현실 속 초등학생임을 반영했는지, 방어력이 남들보다 30%는 낮은 디메리트를 기본으로 가진다. 그 대신 적에게 타게팅될 확률이 남들보다 낮고, 기본적으로 오의게이지가 남들보다 20% 더 차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다보니 코난은 적이 트리거를 발동하면 쉽게 아웃될 위기에 처하니 사용시 주의를 요구한다.
오의는 코난이 범인을 제압할때 쓰던 그 축구공 킥.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확대되고 킥 장면이 자세하게 보이는 등 정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션을 가져왔다.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본인의 오의 게이지를 상승. 수치는 20%지만 본인의 서포트 어빌리티 덕에 기실 디버프가 없으면 기본 24%는 찬다.
배포캐 성능으로만 보자면, 산달폰과 미카즈키에는 못 미치지만, 최소한 쓰알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하는 캐릭터. 1스에 행동불가 3턴은 뼈아프지만, 아군에게 주는 버프가 마운트를 포함해서 코난의 빈자리를 어느정도 커버하고도 남고, 4스를 통해 체인 버스트 참여도 용이하다. 마침 송이 있어서 광속에 딱 알맞은 디버프 확률 업 버프를 가져온 점도 플러스점. 광속 쓰알을 많이 챙겼다면 모를까, 쓰알이 부족하다면 충분히 전열에서 사용해도 크게 문제 없는 캐릭이다.
다만 1스의 트리키한 성능과 특유의 방어력 디메리트를 커버하지 않으면 사쿠라만큼이나 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유명한 원작의 캐릭터라 어떻게든 쓸만하게는 만들되 타 통상 캐릭터의 위상은 무너트리지 않게 하기 위한 운영진의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7.21. 실바(광속성 Ver.)
1어빌의 개인버프에 2어빌의 위크니스 포인트를 이용한 추가데미지. 그리고 고성능 오의까지 지닌 하이스팩 공격수로 수속성버전과 비슷하게 단기전에 강한 캐릭터로 설계되었다.
장기전일 경우에도 스킬과 오의를 쏟아 붓고 서브 편성 맴버와 교대 한 후 , 후방에서 원호사격 효과와 서폿 어빌효과로 메인맴버들의 화력강화가 가능하다. 4체인 오의를 사용하지 않는 고스팩 유저라도 초반 단기 사용후 교대하는 용도로 활용가능.
다만 1어빌 효과시간 동안 은신상태가 유지돼서 단일공격의 표적이 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자신의 방어력 50% 다운이라는 어마어마한 디메리트가 달려있기 때문에 전체 공격 특수기를 자주 날리는 적이나 전체 일반공격을 하는 적이 상대일 경우에는 자칫 종잇장처럼 찢겨나가 전투에서 광탈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빌 세팅이 송과의 연계에 특화될 뿐만 아니라 수속성 실바 못지 않게 별도 네타 스토리가 마련되어 있는 편이다. 이벤트에서도 몇 번 언급된 굉장히 친한 사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수속성때부터 총을 들어놓고 평타는 발차기를 한다며 네타취급을 당했고 분명 오의한정이지만 엄연히 총을 쏘는 캐릭터인데 이번 캐릭터 해방무기인 하이메탈스톡은 생긴건 총인데 개머리판으로 내려찍는 도끼(...)인점이 여러 의미로 개그.
7.22. 프리큐어 큐어 블랙 & 큐어 화이트
마침내 극장판이나 후배들의 작품에도 불려가는 걸 넘어서 그랑블루 판타지에까지 불려온 불멸의 프리큐어 초대 2인조. 2인 1조라는 점을 살려 지난 러브라이브 아쿠아팀에 이어 이번에도 다인 1캐릭터로 참전했다.
1스킬은 큐어 블랙 특유의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무작위로 적에게 3번 데미지를 준다. 1타당 데미지 상한은 20만이라 최고 60만 정도의 데미지를 적에게 줄 수 있다. 강화하면 6턴마다 60만의 데미지를 주는 무난한 딜링기.
2스는 화이트의 대사와 함께 2인조가 스킬 발동 턴에 통상공격을 행하지 않는다. 동시에 자신에게 감싸기 효과를 주고 그 턴에 행하는 적의 공격은 모두 회피하는 스킬. 카운터가 발동하면 적을 3회 가격하는데, 카운터 데미지 자체는 3회 합쳐서 상한이 35만 정도로 큰 데미지를 기대하긴 힘들다. 감싸기+회피라는 점을 이용해 적의 단타나 연타형 특수기를 막는데 사용하면 된다.
3스는 두 사람의 대사와 함께 2인조에게 고양과 근성 효과를 부여한다. 고양 게이지는 15%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서포트 어빌리티와 합쳐 오의를 좀 더 자주 날릴 수 있게 도와준다. 마침 캐릭 자체가 기본 더블어택은 보장된 캐릭이라 오의를 날리는데 훨씬 부담이 덜하고, 서폿 어빌리티와 합쳐져 오의딜도 기대할만한지라 잘 어울리는 스킬. 근성은 덤으로 보는게 좋다.
4스는 2018년 배포 SSR 캐릭의 트렌드처럼 10월 19일날 개방된 스킬. 효과는 심플하게 체력회복, 공방 상승인데, 수치는 상당하다. 체력회복은 최대 2000 정도라 그냥저냥이지만, 공격력은 일반공인이라지만 무려 100%를 올려주고, 방어력도 60%나 올려주는지라 3턴간 프리큐어 2인조의 공방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 사용 간격은 긴 편이지만 수치를 보면 납득 가능한 정도로 강력한 자가버프.
서포트 어빌리티 1은 애니메이션 제목 두 사람은 프리큐어를 그대로 따왔다. 2인 1조이므로 반드시 연속공격을 행한다는 버프를 부여한다. 연공 디버프가 없는 한 이 2인조는 무조건 최소 더블어택 이상이 확정인 셈. 다만 그 반동으로 공격력은 타 캐릭터에 비해서 딱 반쯤 되는 처참한 스탯을 자랑한다. 같은 광속성에 가챠 캐릭터로 있는 알베르랑 똑같은 딜레마를 가진 배포 캐릭터. 하지만 최종 공격력은 캐릭터 스텟 + 장착무기들의 합산스텟 + 장착소환석들의 합산스텟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스텟 낮은건 그렇게까지 큰 영향은 없다.
서포트 어빌리티 2는 프리큐어 극장판에서 등장하는 응원의 기적 아이템 미라클 라이트를 스택식 버프로 얻게 해준다. 아군에게 강화 어빌리티나 회복 어빌리티를 받을 때마다 하나씩 스택이 늘어나며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다. 자세한 수치는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적절히 섞으면서 자신만의 특색을 갖춘 광속 평타딜러이자 오의딜러. 연속공격을 갖췄지만 그 대가로 공격력 스탯이 낮아졌고, 그 단점을 강력한 버프기 4스, 비교적 쉽게 채울 수 있는 오의버프 스택으로 메꾸는 캐릭터. 쿨이 좀 길긴 하지만, 조건부로 아군을 1턴 지켜줄 수 있는 회피+감싸기 스킬도 있어서 배포 SSR 중에선 중간 이상에 드는 캐릭터다. 거기다 리미트 보너스도 알차게 받은지라 애정이 있다면 어느 정도 1진에서 사용해도 커버가 가능하다.
7.23. 레비온 3자매 마임&미임&메임
같은 광속성의 알베르가 기사단장을 맡고 있는 기사단 소속 3자매 마임, 미임, 메임이 드디어 플레이어블로 등장했다. 마임의 경우는 SR 수속성에서 출시된 적이 있었지만, 나머지 2자매의 경우 소환석으로 등장하는 정도로도 꽤 파격적인 대우라 다들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3인 1조 광속성으로 참전했다. 아무래도 러브라이브 3인 1조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워낙 멋진 복장(...)으로 환영받던 3자매다 보니 또 3인 1조로 나왔지만 불만은 적은 편. 러브라이브, 프리큐어 이후 콜라보 캐릭터들이나 화속의 란슬롯&베인처럼 이번에도 연속공격을 하지만 공격스탯이 반토막된 캐릭터로 등장했다.
거기에 더해 레비온 자매 특유의 스킬 시스템이 등장했는데, 바로 링크스 어빌리티란 스킬이다. 레비온 자매의 1,2,3스는 각자 스킬을 한 번 쓰면 다른 스킬들도 모두 쿨타임이 돈다. 즉, 한 번에 쓸 수 있는 스킬은 1, 2, 3스 중 하나뿐이다. 꽤나 골때리는 디메리트이긴 한데, 그 대가로 3자매 스킬의 쿨타임은 모두 3턴으로 꽤 짧은 편이다. 스킬들도 효율이 나쁘지 않아 제때제때 써주면 애매하게 쿨이 긴 스킬들보다 꽤 괜찮은 효율을 이끌어낼 수 있다.
1스는 마임이 자신의 검으로 적을 내려치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 스킬 이름은 SR 마임때와 똑같이 아쿠아 블레이드지만, 데미지는 광속성으로 제대로 들어간다. 적에게 누적 방깎을 부여하고, 레비온 자매 스스로에겐 광속성 공격력을 60% 올려준다. 누적방깎은 최근 일반공방깎 면역인 적들이 늘어나는 만큼 나쁜 스킬이 아니고, 동시에 광속 공업까지 올려줘서 디버프와 버프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2스는 메임이 자신의 권갑으로 적을 2번 후려치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 확률은 높지 않지만 기절을 부여한다. 1스보다는 데미지 딜링에 중점을 둔 스킬. 기절이 걸리면 대박을 노릴 수 있고, 단순히 데미지 딜링으로 써도 큰 부담이 없다. 중반부 가서 1스로 더이상 버프랑 디버프를 하기 애매하다면 그때부터 질러주는 걸 추천.
3스는 미임이 지팡이를 들며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약체를 1개 회복시킨다. 회복 상한은 1500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클리어올이 붙어있다는 점+쿨이 3턴이라는 점에서 효율이 뛰어난 회복기. 3턴짜리 클리어올은 당장 SSR 중에선 클리어올이 2개 있는 레나 정도를 제외하면 따라오기 힘든 쿨타임이다. 여차하면 회복에만 전념해도 큰 도음이 된다.
4스는 레비온 자매에게 3턴간 트리플 확정을 부여하고, 아군에게 추격을 20%씩 부여하는 스킬. 이 추격은 레비온 자매 서폿 스킬과도 공유가 되는지라, 이 스킬을 쓰는 순간, 3턴 간 레비온 자매는 35%씩 추격을 먹여줄 수 있다. 페리나 리미티드 뷔라, 마리 등과 합쳐지면 최고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뛰어난 성능으로 인해 쿨타임은 9턴으로 제법 긴 편.
서폿 1스는 아군이 암속이랑 싸울때 그 데미지를 10% 경감시키는 스킬. 데미지 컷이 아닌지라 이걸로 100% 컷을 노리는건 불가능하다. 어차피 레비온 자매는 암속 상대를 할때만 꺼내야하니 소소하게 데미지를 줄이는데 의의를 가진 스킬.
서폿 2스는 2018년 6월경부터 나온 2인조 이상 SSR 캐릭에게 붙은 연속공격 확정이 또 나왔다. 거기에 트리플을 칠 경우 추격을 15% 칠 수 있게 해준다. 4스 자체가 아군 전체추격과 자신에게 3턴 트리플 확정인만큼 수혜를 받기 어렵지 않고, 오의도 다음턴 트리플 확정이라 추격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링크스 어빌리티라는 특수한 시스템, 또 다시 스텟 반토막으로 줄어든 오의 데미지 등의 디메리트를 각자로만 따지면 뛰어난 효율의 스킬들과 추격 버프로 메꾸는 캐릭터. 보정무기도 가장 무난한 무기 검이 추가되어서 오메가 무기 설정도 부담이 적다. 4스의 버프효율이 워낙 뛰어난지라, 단기전에서는 손가락 안에 드는 성능을 자랑하고, 장기전에서도 충분히 제역할을 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특기무기가 2개까지 밖에 설정안되는 시스템상의 한계 때문인지 광속성에선 강력한 오메가무기 세팅이 나오는 지팡이가 빠진건 아쉬운 점.
7.24. 샤를로테(광속성 Ver.)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나온 디버퍼 겸 어태커.
샤를로테의 핵심이 되는것은 성기사 Lv 스택으로, 최대 Lv5까지 쌓이며 매턴 1 Lv씩 상승하나 데미지를 받게 되면 2 Lv이 떨어진다. 5스택 기준 공격 100% , 데미지 상한 15% , 더블어택 확정, 트리플 어택 25~30% 상승이라는 무지막지한 버프를 샤를로테에게 부여해준다. 데미지로 인한 스택 하락의 디메리트가 커 보이나 1 Lv스택만으로도 꽤 높은 화력 상승을 맛볼수 있고 파티 편성을 샤를로테를 보호해줄 수 있는 파티로 구성한다면 고농도의 화력을 맛볼 수 있다.
사실상 이 성기사 스택으로 인해 기존 빛속성 어태커들의 화력을 씹어먹는 성능을 보유하게 되었고, 출시 직후 커뮤니티에서는 다들 샤를로테의 화력 뽕맛(?)이 화제가 되었다. 게다가 특기무기가 검으로 나와서 슈발리에 검이 많이 편성되는 빛속성의 특성상 샤를로테의 주가가 더 욱 치솟았다.
1어빌 맑은 빛의 푸른검은 데미지 상한은 50만정도로 높지는 않으나 적의 암속성 공격 20% 다운의 디버퍼를 건다. 성공률은 90%정도. 사실상 약화내성 다운 디버프나 아군 약화성공률 UP이 걸려있으면 무조건 들어가는 정도. 명중률 다운효과는 무조건 적중되며 암흑효과와는 다르게 적 특수기도 빗나갈 확률을 부여하기때문에 확률에 기대야하지만 경우에따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2어빌 올바른 기사도는 5턴간 자신에게 고양효과(매턴 오의게이지 10%상승)를 걸고 무적 2회를 거는 스킬.
고양효과로 인한 오의게이지상승이 5턴이나 유지되기 때문에 오의 회전에도 도움이되고 여차하면 성기사 스택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나, 적 단타~2타 특수기를 버티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무적 효과가 2턴 유지가 아니라 2회 무적이기 떄문에 적 다단히트 공격에는 그냥 종잇장이라는것을 명심해야한다.[55]
3어빌 소드 오브 뤼미에르는 무작위대상에게 10회의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데미지 상한은 50만정도로 높지 않으나 빛속성 샤를로테의 핵심이 되는 성기사 Lv 스택을 빠르게 쌓게 해주는 어빌리티. 개막 직후 스택을 유지하기 위한 용도로 쓸 수도 있으며, 아껴놨다가 오의사용 직전이나 연공 버프가 들어올 때 맞춰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공개 초반에는 성기사 스택을 유지하기 위해 바우타오다, 리미티드 비라 등 방어형 캐릭터로 서포트를 해주는 운용법도 제시되었으나, 점차 실제 운용 후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냥 막굴려도 스택이 잘 쌓이고, 잘 안까이고, 까여도 금방금방 회복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지금은 아무 파티에나 넣어도 강하고, 특히 광속성 검 파티의 최고급 딜러로서 기용되는 상황. 통상 캐릭터뿐만 아니라 전체 캐릭터를 통틀어 놓고 봐도 최상급의 딜러이며, 유틸성을 배제하고서 단순 딜링만 놓고 본다면 어지간한 리밋캐릭터도 씹어먹을 정도.
SD의 승리 포즈는 수속성 샤를로테와 동일하게 상자를 밟고 서있는 게 특징인데, 수속성 때보다 더욱 더 진화하여 승리포즈 시마다 랜덤으로 수속성 때와 같은 1단 상자를 시작으로 하여, 신규로 추가된 모션으로 3단 상자 또는 '''5단 상자'''에 올라가서 포즈를 잡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특히 5단 상자의 경우 SD 상으로 봤을 때 다른 SD 캐릭터들보다 키가 훨씬 크게 나온다.
7.25. 페코린느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로 오게 된 탱커 공주님. 그랑블루 세계관에서도 열심히 먹고 또 먹으며, 나중에는 대식가 시합에서도 가볍게 1등을 하며 자신의 먹성을 자랑한다.
1스는 적에게 무난한 데미지를 선사한 후 자신의 체력을 최대 1000 회복시키는 회복기. 페코린느는 서폿 어빌 문제로 자주 맞기 때문에 쿨이 찰때마다 사용하면 된다.
2스는 전체공격마저 감싸서 혼자 맞게 하는 특수 감싸기 스킬. 동시에 페코리느의 방어력을 3배로 올리기 때문에 실제 들어오는 데미지는 33%로 깎여 들어온다. 물론 그렇다고 전멸기인 '거대한 파국'이나 깡딜이 높은 특수 패턴까지 다 커버하는게 아니니, 페코린느를 계속 활용하려면 무적 등을 걸어줘야한다. 데미지가 4배로 들어오는 것도 일단은 주의할 점. 리밋 뷔라보다 방어력 상승 정도가 낮은 편이라 깡뎀을 맞고 퇴장할 수 있다.
3스는 고양과 함께 암속성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스킬. 2018년의 다른 콜라보캐릭처럼 스킬은 후반부에 열린다. 4턴간 암속성 데미지를 25% 경감시키고 고양으로 오의게이지 10%를 체우는 스킬. 가드로 몸빵을 해야하는 페코린느에게 오의회전율을 도와주는 스킬이다.
서폿 어빌 1스는 페코린느에게 매 3턴씩 지날때마다 체력의 5%를 회복시키는 스킬. 슈바검 등으로 기본적으로 체력을 높게 유지시키는 광속 특정상 5%라는 수치가 높진 않지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서폿 2스로 인해 자주 맞는 페코린느에게 조금이나마 유지력을 더 부여한다. 체력을 5만 정도로 맞춰도 회복이 2600이상 들어오는 상황이 확인된 걸로 보아 상한은 꽤 높은것으로 추정된다.
서폿 어빌 2스는 페코린느에게 기본 적대심 업을 부여하지만 체력을 15% 더 높게 설정시키는 스킬. 덕분에 적대심 관리를 안해주면 페코린느가 자주 얻어맞는지라 여차할때 벽이나 방패 역할을 못할 수도 있다.
처음에 등장했을 땐 배포 캐릭답게 무난무난한 방어캐일 것으로 예측했지만, 2스가 무려 같은 광속의 리미티드 뷔라랑 같이 전체공격도 전부 감싸서 막아주는 방어스킬이라는 게 드러나서 유틸성을 가진 탱커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그나마도 뷔라는 비트가 남지 않으면 감싸기가 발동되지 않아 계산을 어느정도 해야하는데, 페코린느는 바로 2스만 누르면 발동되는지라 사용하기도 훨씬 쉬운 편. 원작에서도 초보들이 캐릭터 보유상황에 따라 오랫동안 쓰는 탱커라는 점을 감안했는지 배포치고 파격적인 방어스킬을 소유했다.
루시퍼HL이 출시된 이후 리밋비라가 없는 사람이 채용을 고려해볼만한 배포캐가 되었다. 매턴 팔랑이 들어오는 루시퍼HL의 특성상 전체카바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보스의 기본공격이 전체공격이라 적대심이 높은 것이 딱히 디메리트가 아니라서 채용가치가 높아졌다.
7.26. 소노다 우미 & 코사카 호노카 & 미나미 코토리
Aqours 후배들을 이어 마침내 뮤즈 2학년생들도 그랑블루 판타지에 콜라보로 참전했다. 이전 Aqours처럼 3인 1조 캐릭터로 등장했고 스킬 배치도, 네이밍 센스도 후배들을 그대로 따왔다.
1스는 소노다 우미의 망상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인 러브 애로 슛을 그대로 이름으로 따왔다. 스킬 사용시 활과 화살 이미지가 뜨면서 적을 매료시키고 양면쪽 공방을 15% 저하시킨다. 배포캐릭 아니랄까봐 매료도 양면 디버프도 명중률이 높지 않고, 양면인 만큼 미제라블 미스트에 씹히는지라 미묘한 스킬.
2스는 코사카 호노카의 대명사와도 같은 그 대사 파이팅이야! 이다. 사용시 호노카의 호(ほ)자가 뜨면서 아군 전체에게 스트랭스 버프를 부여한다. 스트랭스 수치는 최대 20%에 최소 10%까지는 보장되므로 나쁘지 않은 버프기.
3스는 코토리의 유명한 명언 미소를 잊으면 안 돼! 가 스킬명이 되었다. 효과는 심플하게 약체무효인 마운트. 광속에 워낙 마운트 캐릭이 많아 눈에 띄지는 않지만 마운트는 그 자체만으로 좋은 스킬인만큼 무난한 버프기다.
4스는 8월 17일 해방된 스킬. 효과는 심플하게 웨폰 버스트로 즉시 오의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서폿어빌은 아군에게 오의 데미지 10% 상승을 주는 어빌. 단 서브 멤버에 있을 시엔 적용되지 않는다.
오의는 광속성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에게 광속성 공격력 15% 상승 버프를 6턴간 부여하고, 500의 힐량은 제공한다. 500의 힐량은 덤에 가깝고 무난한 수치의 광속성 공격력 상승이 주 역할. 사용하고 나선 BGM이 러브라이브 1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인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僕らは今のなかで)로 변경된다.
후배들이 그렇듯 뮤즈 2학년 3인방들도 말 그대로 무난 그 자체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매료와 양면 디버프에 무난한 수치의 스트랭스 혼신 버프, 마운트, 웨폰 버스트까지, 기용하자면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 어떻게든 전열에 쓰고 싶다면 아쿠아처럼 리밋 서폿어빌의 별항공업 보너스 등을 찍으며 커버하는 걸 추천. 이 3인조도 편성 시 캐릭터를 특정한 하나로 고정이 가능하다.
7.27. 사라(광속성 Ver)
토속 굴지의 탱커인 사라가 광속에서도 데미지 컷과 감싸기를 보유한 탱커로 등장했다. 토속 사라는 아직 섬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지라 앳된 모습이 남아있다면, 광속 사라는 조금 더 성장하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스는 심플하게 아군의 암속 데미지를 60% 컷하는 스킬. 아쉬운 점이라면 전속성 컷이 아닌지라 암속이 아닌 파티에선 없는 스킬이 된다는 점이다. 2019년 말 메타상 광속을 암속 상대 이외의 적에게 데려가는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어지간한 이전 데미지 컷 스킬은 전속성에 부여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괜시리 손해를 보는 스킬이 되버린 감이 없잖아 느껴지는 스킬.
2스는 적에게 상한 48만의 데미지를 부여하고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게 내구 1000짜리의 영속 배리어를 부여한다. 그라포스의 철퇴 레벨이 5 이상일 경우 배리어의 내구도가 2000으로 증가한다. 무난한 데미지 스킬과 배리어 스킬. 또한 사라 특유의 버프 그라포스의 철퇴 레벨도 올려주는지라 틈날때마다 사용해주는게 좋다.
3스는 사라에게 감싸기를 부여하고, 만약 그라포스의 철퇴 레벨이 3 이상일 경우 공격력 대폭 상승도 추가로 부여한다. 어쌔신류 스킬이지만 공격력 상승은 50% 정도로 그리 높지 않고, 상한을 대폭 올려주는데 의의가 있는 스킬. 이 스킬 덕에 그라포스가 충분히 쌓인 사라는 어느 정도 딜도 가능하다.
서폿 어빌 1은 사라의 오의 게이지 축적률이 남들보다 25% 늦은 대신 기본으로 데미지를 받을 때 최대 2회 카운터를 하도록 버프를 준다. 카운터는 통상공격 1회분의 데미지와 동일. 카운터가 이루어지면 그라포스 레벨이 올라간다. 그라포스 레벨은 올라갈수록 사라에게 특수 버프를 주는데, 스택당 방어력이 20퍼씩 올라가고, 약체내성도 20%씩 올라가며, 적대심도 올라간다. 최대 스택이 되면 방어력 100% 상승, 약체내성 100% 상승, 적대심 66% 증가로 약체에 거의 무효 상태가 되고 단단함으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가 된다.
서폿 어빌 2는 적이 특수기를 발동했을 때 2스 토르토니아를 자동으로 1회 발동하게 만드는 스킬. 사라는 그라포스 레벨로 딜과 탱을 담당하니 무난한 카운터기로 활용 가능하다.
암속 데미지 컷, 감싸기, 스택을 일정 이상 쌓았을 때 추가적으로 붙는 어쌔신 스킬 등 무난한 방어캐로 나타난 광 사라. 다만 2019년 말 이후 워낙 전 속성마다 마경의 상태가 계속되고, 광속성은 슈바검 등으로 체력을 올리기도 무난해서 바우타오다 설명란에도 써있지만 방어캐의 가치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당할 수밖에 없는 위치의 캐릭터다. 그나마 바우타오다의 심각한 디메리트인 연공 불가가 사라에게는 없고 순간적으로 어쌔신을 통해 부족한 딜량을 조금이나마 채워 줄 수 있다는게 위안점.
7.28. 시토리
그랑블루의 3부 메인 시나리오 별의 여행자에서 등장하는 특수 지역 '경계의 저편'에 살고 있는 캐릭터. 그랑, 지타의 아버지와도 면식이 있는 캐릭터로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여행 중 경계의 저편에 떨어졌을 때 서로 얼굴을 보이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러다 원래 빠져나가지 못할 거라 알려졌던 경계의 저편을 주인공의 아버지가 처음 빠져나가면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유명해졌고, 이후 나루 그랑데에서 급히 피하려다가 경계의 저편으로 떨어진 주인공도 경계의 세계를 빠져나가려다가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본래 별의 주민인 '미카보시'에게 거둬져 미카보시에게 키워졌지만 경계의 주민들에게 계속해서 시토리가 속고 있다고 설득을 당하고, 어느날 자신의 힘을 해제한 미카보시를 보자 이대로는 위험하다는 생각에 결국 경계의 주민들의 작전을 받아들여 미카보시가 봉인되도록 이끈다. 그녀의 호칭 '별에게 속죄하는 소녀'는, 키워준 부모에 가까운 미카호시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이 그대로 구현된 거라 보면 된다. 스토리 참전 캐릭터지만 뷔라처럼 먼저 통상 SSR로 참전했다.
광속 통상 서번츠처럼 오의게이지가 최대 200%까지 출시된 캐릭터. 다만 200%를 반드시 모아야 오의를 사용 가능하다던가 200%를 하면 더 강한 오의가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2번 쏠 수 있는 방식이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후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20% 상승시킨다. 이후 오의를 강화시키는 특수 자원스택 하늘의 우뢰를 하나 얻는다.
1스는 적의 공방을 양면쪽으로 25% 저하하는 미제라블 미스트랑 똑같은 효과를 부여한다. 다만 명중률은 미제라블 미스트보단 낮은 편. 하늘의 우뢰가 3개 쌓이면, 그때부턴 마비를 60초 부여한다. 송의 마비랑 똑같은 수준의 길이. 하지만 송의 마비도 명중률이 55% 정도인데, 시토리의 마비 확률은 30%로 훨씬 낮은지라 송처럼 노리고 쓰는건 유리속성인 암속이라 하더라도 힘들다. 일종의 보너스 수준으로 두는 걸 추천. 마비같은 귀중한 상급 디버프가 이 스킬로 인해 내성이 올라버리면 트롤링이 되버리는 것도 아쉬운 점.
2스는 적에게 상한 42만의 광속성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20% 올린다. 그리고 시토리 자신에게 누적식 연속공격확률 상승을 부여한다. 이 누적버프는 최대 5회까지 쌓이고, 다 쌓을 경우 더블어택 60%, 트리플 어택 25% 정도의 상승 버프를 가지게 된다. 만약 하늘의 우뢰가 1개 이상 있다면 하늘의 우뢰를 사용해 2번 사용을 해서 오의 차징기 겸 빠른 연공버프기로 사용 가능하다.
3스는 시토리의 아이덴티티급 특수한 스킬. 무려 사전 쿨타임이 7턴이나 걸리는데 효과가 그만큼 강력하다. 광속성 캐릭터 1명의 어빌리티 재사용 간격을 무려 10턴이나 줄이고, 해당 캐릭터의 오의 게이지를 100% 올려준다. 10턴이면 현 광속성 중에서 최강급 스킬들을 제외하곤 모든 스킬들을 당장 사용 가능하게 만들고, 오의까지 사용하게 만들어줘 캐릭터 한명을 단번에 최고의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다. 그 대가로 이 스킬은 재사용불가라는 매우 큰 디메리트가 걸려있으니, 사용타이밍을 매우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 가장 최적의 방법 중 하나는 송의 마비가 실패했을 때 이 스킬을 걸어 다음턴에 다시 사용하도록 만드는 방법.
서폿어빌 1은 시토리가 200% 오의 게이지를 가지도록 하며, 마비상태의 적이 있을 때 턴 종료시 오의 게이지를 10% 올리게 해준다. 이 점 덕에 시토리는 메카닉 파티에서 꽤 괜찮은 연발오의캐릭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서폿어빌 2는 시토리의 특수자원 하늘의 우뢰에 대한 설명. 오의를 쏠때마다 하늘의 우뢰가 1개 쌓이고, 하늘의 우뢰 수에 따라 오의 성능이 올라간다. 최대 3스택까지 쌓을 수 있고, 3스택일 때 오의 데미지는 60%, 오의 상한은 15% 오른다.
상급 버프인 마비, 200% 오의 게이지, 1회뿐이지만 아군 1명을 단숨에 최적으로 만드는 3스 등 꽤 특이한 구성으로 등장한 광속성 통상 캐릭터. 다만 마비의 경우 1스 설명 때도 썼지만 확률이 낮아서 하늘의 우뢰가 다 쌓인 이후엔 쓸데없이 마비 내성을 올리는 상황이 되는지라 장기전에선 사용하기 껄끄럽고, 3스는 1회성 스킬이라 스킬을 쓰고 나면 캐릭터의 성능이 사실상 확 떨어지게 된다. 어찌보면 오의에 마비가 있어서 오의를 함부로 쏘지 못했던 초창기 송의 딜레마를 중요 디버프 스킬인 1스에 넣은 걸로 재현시켜서 사용난이도가 확 올라버린 캐릭터.
가장 무난하게 쓰겠다면 마비 역할을 맡았을 때 송이랑 같이 쓰면서 송의 실패를 빠르게 수복하는 쪽으로 사용하는게 무난하다. 도가 특기캐릭터라 광속 도를 이용한 사무라이 오의팡 조합이라던가, 메카닉 원턴킬 등도 꾸려볼만 하다.
7.29. 다누아(광속성 Ver)
암속 SR 최종 스토리에서 비록 형제와도 같은 인형들을 잃었지만 슬픔을 딛고 일어서기로 마음잡았고, 그 손에 감겨진 실을 통해 다른 세계로 끌려나갈 뻔할 것을 이겨내고 다시 인형들과 만나고 행복을 되찾은 다누아. 영원히 못 만날 것 같았던 형제들을 다시 만난 덕인지 SR 다누아, 할로윈, 수영복 다누아에 비해 얼굴도 매우 밝고 상한해방에서는 성장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실제로 페이트 에피소드에서도 다누아가 인형들을 다시 되찾고 나서도 이전처럼 철저히 의지하는게 아닌 혼자서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자 인형들이 감격하는 장면도 있다.
모든 버전 다누아들이 가졌던 공포를 광속 다누아도 가져왔다. 특이한 점은 타 다누아들은 확률이 낮은 턴제라던가 시간제였는데, 광다누아의 오의는 기본 90%로 나쁘지 않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물론 2020년 기준 보스들이 툭하면 약체를 날려대거나 면역을 가진 만큼 공포가 아주 뛰어난 디버프기는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존재감을 보여주는 디버프.
1스는 적 전체에게 상한 70만의 데미지를 준 후, 단면 방어다운 25%, 더블어택, 트리플어택 저하 디버프를 건다. 명중률도 높고, 데미지도 전체치고 괜찮은 편이라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딜링기 겸 디버프기
2스가 광 다누아의 아이덴디티인데, 사용하면 다누아가 해당 턴에 공격을 2회 진행한다.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스킬. 거기다 광속성 캐릭터로부터 회복이나 강화 어빌리티를 받으면 이 스킬의 지속시간이 연장돼서 잘만 세팅하면 스킬 쿨동안 쭉 2회 공격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킬에는 치명적인 디메리트가 있는데, 턴마다 다누아에게 최대 체력 10%에 달하는 데미지를 주고, 이때 얻은 데미지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쭉 유지하다보면 결국 다누아의 피는 1이 되버리고 이때 한대라도 맞으면 사실상 아웃되어버리고 만다. 그나마 서폿어빌 덕에 어떻게든 데미지를 안 받게 만들면 죽지는 않는지라 버티게 만들 수는 있지만, 다누아 자신은 회피기나 무적기가 없으므로 다누아에게 모든 걸 몰아주지 않는 한 스킬을 유지하면 죽음을 피하기 힘들다.
3스는 아군의 연공을 더블어택 30%, 트리플 어택 15% 올리는 스킬. 공포가 걸려있으면 추가로 성능이 올라 더블어택이 40%, 트리플 어택이 30% 오른다. 다누아의 오의랑 조합하면 무난한 연공버프기로서 활약 가능하다.
서폿어빌 1은 심플하게 아군 전체의 약체성공률을 5% 올려주는 스킬. 다누아의 오의 공포 명중률이 조금 낮은 편이지만 이 서폿 어빌과의 조합으로 생각보다 공포 명중률은 나쁘지 않다. 마비를 가진 광속성 입장에선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어빌.
서폿어빌 2는 다누아에게 최대 45%의 배수 공격력 상승을 부여하고, 턴에 일정하게 들어오는 데미지로 다누아가 사망하지 않게 만든다. 배수팟에서 다누아가 어울리는 이유다.
파격적인 스킬인 2회 공격을 무려 연장까지 가능한 채로 가지고 왔지만, 치명적인 디메리트로 인해 사용난이도가 꽤 올라간 캐릭터. 특히 2020년 초 기준 광속은 슈바검을 이용한 깡체력과 공인으로 버티거나, 장군에서는 혼신 파티가 주력으로 사용되다보니 사용하다보면 배수가 될 수밖에 없는 다누아는 1진으로 채용하기 애매한 점이 있다. 첫 턴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 다는 점을 노려 레슬러 투플라톤+흑기린 조합파티로 초단기전 결전을 노리거나, 이후 광속 배수가 조명이 된다면 키캐릭으로서 재조명받을 기회는 남아있다는게 그나마의 위안점. 또는 중장기전에 현자 가이젠보거를 끌고 나오기 위한 일시적 파티요원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7.30. 이루자(광속성 Ver)
2020년 신 조직 이벤트에서 등장한 광속성 귀신교관님. 통상 토속이나 수영복 때는 그래도 교관다운 복장을 하고 있었으나 광속성에서는 마치 운둔자마냥 낡은 옷과 투박한 장비를 들고 있는데, 2020년 신 이벤때 조직이 사실상 반쯤 붕괴해버리고 이루자와 제타, 바자라가, 베아트릭스, 유스테스 등은 오히려 지명수배 돼서 여기저기 떠돌고 노려지는 상태가 되었다. 이루자는 휘하의 부하들을 급히 이끌고 은둔하면서 기동타격을 이끌고 있기에 복장이 확 바뀌었다.
링크 어빌리티로 자신만의 특수 버프를 통해 아군을 강화시키는 컨셉을 들고왔다. 각 링크 어빌리티는 강화되고 나면 쿨타임과 유지시간이 딱 맞는지라 어렵게 계산할 필요가 없어진다. 거기다 오의를 쓰게 되면 쿨타임 이전에 재사용이 가능해지는지라 부담은 훨씬 적은 편. 단, 1스, 2스의 진지전, 기동전 효과는 무조건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1스를 쓰고 오의를 써서 쿨이 돌았다고 기동전과 진지전을 둘다 사용하는 작전은 불가능. 얌전히 상황에 맞게 스킬을 발동시키자.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링크 어빌리티인 1, 2스가 즉시 사용 가능하게 된다. 추가로 이루자의 특수자원인 군자를 하나 추가시킨다.
1스는 지속시간동안 아군의 암속성 데미지를 30% 경감하고, 이루자에게 진지전 효과가 걸린다. 진지전 중에는 적의 특수기를 맞을 경우 특수자원이 2개 충전되면서 지속딜에 힘을 더 보태줄 수 있게된다. 2스에 비하면 3스의 특수효과까지 합칠 경우 철저히 방어에 특화된 스킬이다.
2스는 지속시간동안 아군에게 20% 광속성 추격을 부여하고, 이루자에게 기동전 효과가 걸린다. 기동전 중에는 아군이 회피에 성공했을 때 이루자에게 군자가 2개 추가된다. 방어가 급한게 아니라면 사실상 영구적으로 2스 사용을 통해 추격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지라 통상공격효율을 크게 끌어올려준다. 단 레비온 자매의 4스나 페리의 3스 등과는 공존이 안 되는지라 이 부분은 유의하고 파티를 짜는 걸 추천한다.
3스는 적에게 48만 상한의 데미지를 부여하고, 진지전, 기동전 상태에 따라 아군에게 영속 버프를 부여한다. 진지전 시에는 아군의 방어를 10%씩 누적으로 올려 총 30%까지 상승하고, 체력도 500씩 회복시켜준다. 500 회복은 확 오지 않지만, 누적 30% 방어는 고난이도에서 매우 반가운 버프므로 고난이도 적성이 높은 편이다. 기동전일 경우 더블어택이 10%, 트리플 어택이 5%씩 올라 최종적으로 더블어택이 30%, 트리플 어택이 15% 오른다. 수치가 확 뛰어나진 않아도 스택을 쌓고 나면 영속이란 점 덕분에 파티가 더욱 든든해진다.
서폿어빌 1은 진지전, 기동전시 아군 전체에게 주는 버프를 설명한다. 진지전 시 모든 아군의 방어력을 20% 올려주고, 기동전 시에는 모든 아군의 회피력을 15% 올려준다. 이러다보니 진지전 상태땐 누적 방어력 상승까지 합쳐 무려 50%나 되는 방어력 상승을 기대 가능한지라 파티가 굉장히 단단해지고, 기동전 때는 추격, 회피, 연공 상승등을 이용해 어지간한 버프 캐릭터 이상의 공격력 상승을 노릴 수 있다.
서폿어빌 2는 이루자의 특수자원 군자에 대한 설명이다. 군자는 전투 시작 때 3개를 가지고 사용 가능하고, 턴이 지날때마다 3스 건즈란스를 자동으로 발동시키기 때문에 진지전, 방어전 중 한 상태 때의 버프는 빠르게 채우는게 가능하다. 연공, 오의 보조가 있을 경우 더 빠른 회복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전 버전들은 뛰어난 개인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비중을 두었다면, 이번 광 이루자는 교관의 이름에 걸맞게 빵빵한 아군 보조와 누적 버프로 파티를 보조하는 방향에 비중을 두었다. 누적 50% 방어 상승, 연공 상승 등으로 고난이도에 여러모로 어울리며, 단기전에도 추격 보조 등, 어느 파티에 넣어도 1인분을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 다른 속성의 이루자처럼 통상공격의 데미지가 3개로 나누어 출력되는데, 계산상으로는 1번 공격하는 것이므로 성능에 영향은 없다.
7.31. 시부야 린&시마무라 우즈키&혼다 미오
2017년 마지막 콜라보 이후 긴 공백을 거쳐 마침내 3년만에 돌아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에 새롭게 등장한 SSR 유닛 캐릭터. 본래 우즈키, 린, 미오는 콜라보 초기 시절에 SR로 등장했고 최종까지 받았던지라 새롭게 SSR로 등장시키는 건 부담이 따랐는지 세명이 뉴 제네레이션 유닛으로서 다시 참전했다.
스킬 구성만 보면 이전에 나온 광속 가챠 캐릭터인 레비온 자매가 생각나는 구성. 1, 2, 3스가 모두 링크스 스킬이고 따로 분류되는 4스까지 여러모로 닮은 부분이 많다. 하지만 뉴 제네레이션은 무려 트리플 어택 확정이라는 파격적인 서폿어빌을 들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물론 그 대가로 다른 트리플 확정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오의 게이지가 덜 쌓인다는 디메리트 또한 들고 왔다. 그래도 아무런 세팅+스탯 손해 없이 바로 트리플이 가능한 점은 배포캐릭터 치고 상당히 강력한 서폿어빌.
거기다 오의게이지 디버프도 뉴 제네의 1스와 오의 매커니즘을 통해 커버가 가능한데, 뉴 제네레이션의 오의는 1, 2, 3스 링크 어빌리티를 즉시 재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버프를 준다. 1스는 아군 전체에게 20%라는 나쁘지 않은 수치의 오의 게이지를 상승시키는데, 뉴제네 자체의 디버프로 뉴제네는 13%밖에 채우지 못하지만 트리플로 인한 게이지 손해를 그럭저럭 메꿔준다. 당연히 수치 피해 없이 그대로 오의게이지를 받는 타 캐릭터들도 오의 부스팅으로 더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된다. 오의게이지가 절실한 리밋 잔느, 쿠비라 등과 함께하면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파티 구성도 가능해진다.
2스는 적 전체에게 50만 상한의 데미지를 준 후 1턴 또는 2턴 동안 빙옥 효과를 발동시킨다. 마비와 똑같은 디버프다 보니 확률은 70% 정도로 그닥 높진 않아서 스킬 데미지가 급한게 아니면 효율이 좋은 1스나 회복기인 3스에 우선순위가 밀린다.
3스는 아군 전체에게 1500 상한의 체력 회복과 클리어올을 부여하는 스킬. 쿨이 1턴 더 길다는 걸 제외하면 레비온 자매의 3스랑 완전 똑같다. 클리어올은 언제나 반가운 회복기술.
4스는 2019년까지 이어온 트렌드와 다르게 합류하자마자 바로 풀린 45레벨 해방 스킬. 스킬 이름은 데레애니 25화에서 뉴 제네레이션이 불렀던 곡이자 데레스테에도 나왔던 곡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3턴 간 뉴 제네에게 특수버프 마법의 유대가 걸리는데, 통상공격 1, 2, 3타마다 특수한 효과가 부여된다. 1타에서는 아군 전체의 광속성 공격력을 누적식으로 10%씩 올려 최대 30%까지 올리는데, 누적형식+히트 때마다 갱신되는 점 때문에 사실상 버프 지속시간은 4~5턴에 가까워 공백기간이 적은 편이다. 2타에서는 적에게 5%씩 누적식 광속성 방어력 DOWN을 부여한다. 누적 방어력 저하는 최대 20%까지 걸린다. 3타 때는 광속성 추격 30%가 붙는다.
스탯손해가 없는 트리플 어택 확정, 짧은 쿨과 오의를 통한 리셋을 이용해 충분히 커버 가능한 유닛 자신의 오의 게이지 수급 문제점과 오의 게이지 버프, 수치가 뛰어나진 않지만 면역이 적어 활용도가 높은 누적식 방어 DOWN과 누적 광속 공격력 상승까지, 2020년 5월 기준 역대급 배포 SSR로 등장한 뉴 제네레이션. 확보해두면 초보는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되었다.
7.32. 퍼시벌(광속성 Ver)
최종까지 끝난 원본 화속 퍼시벌, 수영복 퍼시벌에 이어 광속에 새롭게 등장한 퍼시벌. 추격버프, 턴제 공포, 각인을 통한 어빌리티 성능 지원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2020년 들어 최종캐릭터나 밸런스 패치 때 각인을 넣고 각인버프를 하는 식으로 캐릭터를 버프하는 방향이 많아졌는데, 화속 통상 퍼시벌도 이후 각인캐릭터로 탈바꿈했다.
오의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20% 올려주는 심플한 성능.
1스는 적에게 66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극광의 각인을 하나 부여한다. 서폿 어빌과 합치면 지속어빌딜러로서 각인이 필요한 퍼시발로선 반가운 각인 획득 수단이자 공격기. 공포가 걸리면 2회 발동하므로 2스랑 잘 섞어쓰는 걸 추천한다. 공포 성공확률도 높진 않은지라 가능하면 약체디버프나 성공률을 챙기는게 좋다.
2스는 적에게 3턴짜리 턴제 공포와 연속공격확률 DOWN 디버프, 디스펠을 거는 다채로운 디버프 스킬. 원본 퍼시벌은 1분짜리 공포가 전부였지만, 턴제로 바뀐 덕인지 디스펠까지 얻은 스킬이다. 1스를 2번 발동시키는 공포디버프인 만큼 1스와 연계해서 쓰는 걸 추천.
3스는 3턴간 광속성 캐릭터에게 추격을 20% 부여하고, 각인을 1개씩 부여하는 스킬. 아군의 평타공격력을 상승시켜주지만 페리, 레비온 자매, 광속 이루자, 수루마루 등과는 중첩되지 않으니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서폿어빌 1은 턴 종료시 퍼시발이 자신이 가진 극광의 각인을 1개 소비해 45만 상한의 어빌데미지와 누적식 공격 저하 디버프를 적에게 주는 어빌리티. 극광의 각인이 3개 이상이면 어빌 데미지가 73만까지 오르며 자신의 체력을 최대 1500 회복시켜주는 스킬로 바뀐다. 공깎을 노린다면 3개 이하로, 체력 회복을 노린다면 3개 이상으로 둬야한다. 다만 자동사용이라 3개 이상의 회복을 노리는건 은근히 어려운 편.
서폿 어빌 2는 각인캐들에게 으레 붙는 서브멤버에도 발동 가능한 각인버프 스킬. 각인의 수에 따라 어빌데미지는 10% 가산, 어빌리티 상한은 2%씩 올라간다.
한 때 시대를 풍미하고 지금도 좋은 캐릭으로 평받는 통상 화속 퍼시벌에 비해 평범하게 나온 광속 퍼시벌. 사용하겠다면 어빌리티 딜러들이 활약할 때 각인 제공이나 공포 등으로 보조하는 하는 쪽으로 굴리는 걸 추천. 마침 4월에 최종된 이오가 미친 어빌리티 데미지를 자랑하는지라 이오랑 시너지가 괜찮다.
7.33. 가웨인(광속성 Ver)
2020년 9월 이벤트 '달모어의 기적' 이후 9월말 레전드페스에 추가된 가웨인 SSR 버전.
전체적인 성능이 풍속성 가웨인과는 다른 평타 딜러 구성으로 등장하였다. 덕분에 2021년 1월 광속유리 고전장에서 꽤나 활약했으나, 아직은 고전장 외에는 사용처가 딱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7.34. 시로(광속성)
2020년말 이벤트 "로보미 사상 최대의 싸움 갓 기간테스 대 하늘의 조정자 조이" 에서 등장한 SSR 버전 시로.
설정 정보는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기본 성능은 스택 버프를 통해 자신을 강화하고, 5스택 때에 이벤트에 등장하였던 그랑갓카이저로 변신하는 기믹을 가지는 특징을 가진다. 이 기믹이 상당히 독특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
서폿 어빌1 리미트 오버의 경우 1어빌 발동 시 소거불가 스택 버프 리미트 오버 레벨이 1 증가하는 성능이다. 스택 버프에 따른 능력치 향상은 아래와 같다.
- DA 20% * 버프 레벨
- TA 10% * 버프 레벨
- 회피율 상승
- (버프 레벨 5 달성 시) 공 30%
- (버프 레벨 5 달성 시) 상한 10%
- (버프 레벨 5 달성 시) 오의뎀 50% (변신 때는 적용 X)
- (버프 레벨 5 달성 시) 오의상한 30% (변신 때는 적용 X)
가장 중요한 점은 리미트 오버 5에서의 확정 연공에 TA 50% 라는 파격적인 성능인데, 그랑갓카이저 변신 이후 리미트 오버 5 스택은 유지되기 때문에 1어빌 사용을 통한 2회 행동으로 평타를 4타~6타씩 때리는 게 가능해진다. 오의나 2어빌 사용 시에도 다음 턴에는 결국 1어빌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턴이 돌아오는 족족 평타딜을 쏟아낼 수 있다. 그만큼 오의를 쓰는 턴도 단축되기 때문에 시로의 딜 사이클이 빌 틈이 없다.
서폿 어빌2 극강거제 그랑갓카이저는 변신 시 성능에 해당하는데, 3어빌을 통해 변신하는 때에 소거 불가 외 자신의 모든 강화효과를 제거하고 아래 버프를 부여한다.
- 평타 상한 업 (44.5 -> 66.25)
- 오의 상한 업 (168.5 -> 600)
- 공 100% (서폿 어빌 1의 공 30% 에 가산)
- 방 500%
- 고양효과 (턴마다 오의게이지 15%)
- 약체내성 100%
- 평타 전체화
- 5턴 종료 후 변신 해제
변신하는 5턴 동안에는 그랑갓카이저 외 전투멤버의 전투 참가가 불가능하기에 그랑갓카이저만 행동이 가능하다. 사실 변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이 부분인데, '''변신 상태여도 배틀 멤버의 어빌리티 사용 턴은 흐른다.''' 쉽게 말해 5턴 간 감싸기 상태로 아군을 보호하면서 아군이 어빌을 사용할 턴을 버는 기믹에 해당한다. 리밋 잔느, 리밋 노아 등 어빌리티 성능이 좋으나 어빌턴이 다소 긴 아군과 함께 편성한 경우 효과적으로 어빌 사용 시간을 벌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사실 두 캐릭과 합이 제일 좋기도 하다.
여담으로 그랑갓카이저 상태에서 적이 쓰러지면 시로만 살아남아 엔딩 포즈를 취하게 된다.
1어빌은 단일 속성 공격 4배율 + 180초 누적 방깍 (10% x 4), 그리고 리미트 오버 스택이 1씩 최대 5까지 증가하는 성능이다. 리미트 오버가 5인 경우 턴 행동을 2회로 만드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랑갓카이저 변신 때에는 전체 속성 공격 10배율 + CT 리셋 + 오의 자발 (재사용 불가) 이라는 성능이 되어 그랑갓카이저 변신을 통해 크게 향상되는 오의 스펙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어빌은 단일 속성 공격 1배율 4회 + 1턴 간 도발 & 전공격 회피 & 회피 시 1어빌 발동이라는 스펙이다. 회피 때문에 강화 어빌리티로 들어가는 점이 특징이며 1어빌의 누적 방깎을 빠르게 쌓아올릴 수 있게 하는 성능.
그랑갓카이저 변신 때에는 전체 속성 공격 10배율 + 2턴 간 확정 3타 & 속성 추격 90% (재사용 불가) 라는 공격적인 성능으로 변경된다.
3어빌은 변신 전 리미트 오버 스택이 5일 때 그랑갓카이저로 변신하면서 어빌 쿨타임 초기화 (재사용 불가) 이라는 스펙을 가진다. 다만 풀오토로 진행할 시에는 주의해야하는데, 변신 직후 1어빌을 활성화하면 오의 즉발이기 때문에 2어빌 확정 3타의 1턴이 낭비되어버린다. 따라서 1어빌 오의 즉발 이후 2어빌을 사용해줄 필요가 있다. 풀오토 편성 시 다소 귀찮은 요소.
그랑갓카이저 변신 때에는 3어빌 성능이 변모하는데, 2턴 간 자신에게 암속성 뎀컷 100% & 받는 데미지 암속성화 (재사용 불가) 를 부여하여 모든 데미지로부터 2턴간 무적상태가 된다. 그랑갓카이저로 변신하는 타이밍을 잘 조절하면 패턴컷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변신 때의 딜링 능력은 아무래도 4인 파티의 풀공격보단 약한데 이는 서폿어빌 2에 의해 변신 시 소거불가 외 버프가 모두 해제되는 면에 의한 것으로 의도적으로 조정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버프를 유지하는 성능이었다면 통상 SSR의 성능을 넘어가는 범주이긴 하다.
오의는 추가타로 1어빌을 발동시켜 리미트 오버 스택을 쌓도록 도울 수 있는 성능이며, 변신 후에는 단일 속성 공격 8.5배율 상한 600만에 화수풍토암 데미지 0.7배율 상한 24만의 데미지 (단순 총합 720만)를 주고 자신 별항 공업 50% + 평타 상한 116만으로 향상이라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인다. 이는 변신이 5턴 밖에 되지 않아 오의를 많이 써도 2번~3번인 점, 그리고 다른 전투멤버는 전투 참가가 불가능한 점을 감안한 스펙으로 보인다.
얼핏 봐서는 그랑갓카이저 기믹을 위해 등장시킨 SSR로 착각할 수 있지만, 패턴컷에 평타 딜링이 가능한 고성능 통상 SSR에 해당한다. 따라서 특히나 얼바하 등에서는 흔히 추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리미트 오버 5 스택을 위해서는 오의를 최대한 발동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기본적으로 1어빌 (1스택) -> 2어빌 -> 공격 -> 도발로 인해 적 공격 대상이 됨 (2어빌 회피 후 1어빌 발동 2스택)을 통해 2턴 2스택이 가능하다. 메카닉 편성인 경우 오의 후 1어빌 발동까지 합쳐 2턴 3스택이 되며, 노아가 존재하면 3스킬 오의 즉발을 통해 3턴 4스택이 가능하다. 거기에 자신이나 프렌드의 4돌 황룡 소환석을 이용하면 4턴 5스택이 되어 5턴째에 변신이 가능해진다. 보통 패턴컷이 필요한 턴은 중후반이므로 변신 가능 순간부터 메뉴얼 컨트롤을 하는 것이 좋다. 별로 신경쓸 생각이 없다면 풀오토로 두어도 무난하겠다.
추천 조합으로는 리밋 노아가 최우선으로 꼽힌다. 리밋 노아의 경우 오의 즉발을 통해 1어빌 사용을 유도하여 리미트 오버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게 도와주며, 변신 이후에는 평타 수가 많은 시로에게 오의게이지 상승률을 보조하여 오의 쿨을 더욱 줄일 수 있다. 3어빌이 걸린 시로의 높은 오의 회전율 덕분에 노아의 3어빌 쿨이 빠르게 돌아오므로 오의 재사용 성능이 최대한 활용되는 점에서도 합이 좋다.
그외에는 시로의 확정 6타를 보조 가능한 리밋 잔느, 안정적인 중장기전을 위한 리밋 루시오나 버퍼용 하루트 마루트 등이 추천된다. 굳이 추천조합이 아니더라도 변신 덕분에 어느 조합에서든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편성이 부실한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된다.
여담으로 변신+파티 대체 기믹은 암속성 프리시아의 마정 폼으로 등장한 바 있다.
7.35. 마이세라
2021년 1월 추가된 SSR 캐릭터.
아군 1인을 크게 강화하는 성능의 힐러 캐릭터로, 오의로 전체 활성효과를 걸고 활성효과 아군에게 추격을 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단일 캐릭터의 HP와 약체효과를 모두 회복시키는 3어빌이 큰 특징.
[1] 해당 보스는 암속성으로 변환 후 체력이 50%가 남는데, 광속을 제외한 타 속성은 크리조차 발동되지 않는다. 즉 유리 버프까지 받은 광속을 순수한 딜로 눌러버린 셈[2] 사실 바지라도 마그나 세팅하에선 오의의 신장 버프의 무한유지되는 공인 버프가 쏠쏠하긴 하다, 그거보단 게이지 200%를 활용한 극한의 오의딜링 코어 캐릭터로 활용되는면이 더 강해서 오의게이지관련 버프만 생각하지 대미지 버프면으론 별 시선을 받지 못하는것.[3] 2스의 버프 리스트가 너무 소소한 점이나, 딜 어빌리티들의 상한들이 기존 통상캐릭터들의 턴종료/자동발동 대미지 어빌들에 비해 확연히 낮다.[4] 어빌리티 설명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지만 대미지 반사 어빌리티는 40% 대미지 컷 성능이 있다, 다만 무기 오의효과의 반사 버프는 수치가 제각기 따로노니 착각하지 말자.[5] праздник축일, 경축일,축제,축전이란 러시아어 명사[6] 뚫는 빛. 섬광(閃光)과 발음이 같음[7] 오버드라이브인 적에게 고배율의 대미지를 주는 어빌리티류[8] 감미옥서희(甘味玉黍姫) : 맛있는 옥수수 공주 라는뜻. 옥서(玉黍)는 옥수수의 별명중 하나. 한국의 유명한 근대 서사시중 하나인 김동환 시인의 국경의 밤에서도 옥수수를 옥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아마 국내 방언은 아니고 중국이나 일본쪽에서 쓰이던 별칭인 듯 하다.[9] 원문 토도케루(とろける) : 입에서 녹는. 입에서 녹아내리는 이라는 뜻. 의역함[10] perpetuo. 스페인어로 영구한, 영속적인/ 또는 여성명사로는 천일홍이란 뜻도 있다[11] 프랑스어 aventure. 모험을 뜻하는 단어로, 영어로 어드벤처(adventure)[12] 별 뜻은 없고 소녀, 여자, 여자 후손 등을 뜻하는 말이다.[13] 한정판SSR 캐릭터들은 대부분이 4.7배 동일인물(...)인 수영복 레피에도 4.7배이며, 12신장 캐릭터인 아니라, 안티라는 5배인데, 혼자만 5.5배다[14] 레 피에, 마큐라 마리우스등 게임극초기 SSR 일부는 루피가챠에서 획득 확률이 매~우 낮지만 있긴 있다.[15] 고전 라틴어로 수도원,폐쇄된 곳이란 뜻이다.[16] Heilmittel: 약을 뜻하는 독일어[17] 년단위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레나의 최종 상한으로 100% 부활 어빌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는 콜라보 캐릭들이 확률 부활을 들고온 정도.[18] 신격의 바하무트를 토대로 한 애니메이션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에서도 잔 다르크를 맡았다.[19] Encourgement: 격려[20] 그 중 일부로 오를레앙의 병사와 마을의 여성이 나온다. 이 마을의 여성은 비무장 상태로 도망치던 중 결국 살해당하고, 잔느는 그 광경을 보고야 만다.[21] 알베르 자신이 1턴간 무효화와 치유가 불가능한 마비에 걸린다. 데미지 반사는 서포트 어빌리티 뇌신주의 효과.[22] 다만 어둠무기 스킬은 적용되지 않는다.[23] Vergiften: 독살하다, 독을 넣다[24] Grausam: 잔혹한, 격렬한[25] Hinrichten: 죽이다;사형을 집행하다[26] 어빌리티만이 아니라 서포트 어빌로 가진 알베르, 시스도 더블어택 디버프를 당하면 더블어택이 안뜰 수 있다.[27] 좋은 것처럼 속이는것. 환불, 보상사유가 된다.[28] 특정 조건 하에서 체인 버스트 대미지 상한이 상승하는 버그 수정에 대해[29] 여러장을 쓴다는 개념자체가 희박하고, 일본 여행을 가봐도 알수있지만 가게에서 카드를 잘받질 않는다.[30] 멀티배틀에서의 전투개시 대사 '세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가능성이 생겨났을 때, 나는 현현한다!'[31] 상술한 로자미아 바탐의 탑승기이기도 하다.[32] Salvazióne luce. 빛의 구원[33] Fulmine bianco. 하얀 번개[34] Vangelo. 복음[35] Cielo della grazia. 천국의 은혜[36] 보통 클올을 챙겨서 시너지를 맞춘다[37] 통신 서비스로 얻는 메두사, 신용 카드 가입으로 얻는 조이.[38] 암속성 카타리나. 그나마도 암타리나만 SSR이지, 리타나 아미라는 SR 등급이다. 이후에 등장한 니나나 샤리오스가 SSR등급인것을 보면 지침 자체가 바뀐듯.[39] 특히, 첫 참전한 콜라보에서 최종상한해방 SSR 무기가 두 개나 제공된 것은 전무후무한 혜택이다[40] cutlery: 식탁에서 쓰는 식기[41] 산스크리트어의 하나. '아'는 입을 열때 나오는 첫 발음, '운'은 입을 닫을 때 마지막으로 나오는 발음으로서 각자 우주의 시작과 끝을 표현하는 불교의 주문이 되었다.[42] 메카닉의 은천 파츠로 100+ 메카닉 바하뿔 파츠로 20+기공단 버프30+앞자리 3명의 오의시전으로 30+ 리밋LB효과로 1,2스킬 시전시 20으로 200을 채울 수 있다.[43] 원작에서 사쿠라가 윈디를 사용할 때 외치는 주문인 戒めの鎖를 의미. 한국어판에서는 '''구속의 사슬'''이라고 번역되었다.[44] convergence[45] Last wish[46] SSR랭크 첫 배포캐 최종상한은 수속성의 러브라이브 2학년조가 가져갔다.[47] 사실 이건 예측이 가능했다. 배포캐릭 최종상한의 선례가 이미 있어서 배포캐릭인 산달폰 최종상한도 별로 기대 안하던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어버렸으니...[48] 켄지는 이미 수만년 전부터 싸울만큼 싸워온 어머니 로보미가 다시 싸움에 몸을 던지게 되는걸 싫어했지만 로보미 본인이 원했기 때문에 설치한다.[49] 샤리오스는 동일한 텍스트임에도 배율 16배에 상한은 360만이라 극대 대미지 표현에 대한 통일은 되지 않았다. 샤리오스는 오의시전에 로보미보다도 심각한 제약이 있긴 하지만.[50] 하레제나의 전기톱 괴천인과 유사한 이름인걸 보면 최종 에피소드에서 연구소 식구가 된 하레제나가 참여해 만든걸로 보인다.[51] 원문은 アクーメン인데, 통찰력을 뜻하는 영단어 acumen이 원단어로 보인다.[52] 정찰병(Spotter)[53] 부수적인을 뜻하는 영단어 Collateral.[54] 3자매 성우 모두가 유우키 아오이다. 마임은 근엄, 미임은 느긋함, 메임은 조금 어벙하지만 씩씩한 느낌으로 연기[55] 그랑블루 무적 효과는 턴 효과인지 횟수효과인지 잘 구별해야한다. 2회무적의 경우에 만일 이번턴에 들어오는 적 특수기 공격이 한방한방이 약한 10타짜리 연속 공격이라면 2회만 막아내고 나머지 8회의 공격은 기대로 들어온다. 턴 유지 무적버프의 경우에는 모든 공격을 다 막아낸다[56] 일본의 고사 달에는 총운, 꽃에는 바람(月に叢雲、花に風)에서 따온 일본식 사자성어로 추정. 우리나라의 사자성어 호사다마처럼 좋은 일에는 그만큼 방해가 많고,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57] 일명 아마노 이와토 신화. 일본 아마테라스 신이 남동생 스사노오의 횡포를 도저히 참지 못해 동굴에 숨었는데, 태양신이 숨어버린지라 세상에 태양빛이 사라져 세상에 큰 혼란이 오고, 그 혼란을 어떻게 넘겼는지에 대해 묘사한 신화다. 일본에서는 유명한 신화 중 하나.[58] Schlacht, 독일어로 싸움, 전투, 전쟁 등을 뜻한다[59] Wahrheit, 독일어로 참, 진리, 진상 등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