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2018년
1. 2018년
1.1. 감독 대행 시절
- 가드: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최준용(SK)
- 포워드: 안영준(SK), 이정현(KCC), 전준범(상무), 정효근(전자랜드), 최진수(오리온)
- 센터: 강상재(전자랜드),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 이승현(상무), 김준일(상무)
1.1.1. 농구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2라운드 1윈도우
1.1.1.1. vs 요르단전
1.1.1.2. vs 시리아전
시종일관 시리아를 압도하면서 홈에서 기분좋게 대승을 거둘수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김상식 감독대행의 계약기간은 만료되었다.
1.2. FIBA 농구 월드컵
1.2.1. 농구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2라운드 2윈도우
- 가드: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이대성(현대모비스)
- 포워드: 양희종(KGC), 임동섭(상무), 정효근(전자랜드)
- 센터: 오세근(KGC), 라건아(현대모비스), 이승현(상무), 김종규(LG)
1.2.1.1. vs 레바논전
- 여담으로 레바논의 귀화선수이자 다른 의미로 유명한 前 kcc 용병 출신인 아터 마족이 한국에 다시 온다고 한다. 벌써부터 팬들은 김종규와의 만남에 주목하는중. 하지만 마족의 경기력이 kcc때랑 다르다는 말들이 많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전반까지 한국은 전체적으로 야투 난조 속에 레바논에 끌려다녔다. 특히 아터 마족의 엄청난 높이에 라건아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위축되어 답답한 전반전을 보였다. 하지만 3쿼터 부터 완전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한국 특유의 양궁농구가 폭발하면서 점수차를 좁혀나갔고 골밑에서도 라건아가 다시 살아나면서 마족을 압도해나갔다. 이대성과 라건아의 콤비 플레이 그리고 속공상황에서의 득점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싶이 했던 3쿼터였고 기어코 역전까지 성공시키면서 마무리했다. 이후 4쿼터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점수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했고 식지 않는 외곽포가 화력에 힘을 보태주면서 대역전승을 거둘수 있었다.
1.2.1.2. vs 요르단전
'''두목 호랑이와 인삼신기의 활약'''
'''예선전 6연승과 함께 홈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8년 대한민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A매치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제 내년 2월에 예선전 2경기가 남았는데,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이상, 크게 무리할 필요가 없기에 그동안 뛰지 못하거나 선발되지 못했던 선수들 위주로 플레이할것으로 예상된다.
2. 관련 문서
[1] 차례대로 중국, 홍콩,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