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가수)
1. 소개
대한민국의 가수. 2017년 10월 부터 2018년 4월까지 7개월간 JBJ의 멤버로 활동했다. 2018년 후술할 논란이 있었던 이후 이렇다할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내 나침반은 어딜 향할까 사실은 나도 두려운 항해사라'''
1.1. 공식색
'''PANTONE 302C'''와 '''PANTONE 298C''' 두 가지 색이다.
1.2. 공식 로고
김용국의 평소 고양이 같은 이미지를 투영한 고양이 그림의 로고로 정해졌다. 고양이 그림은 본명인 '''진룽궈'''의 이니셜 '''L'''과 '''G'''로 그려졌다.[12]
2. 데뷔 전
초등학교 때 빅뱅의 거짓말 무대를 본 것을 계기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 지인의 소개로 19살 때 한국에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처음으로 오디션을 봤던 회사에는 합격하지 못하고 학원에 다니다가 로엔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1년 정도 연습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중국에 돌아간 적이 있는데, 꿈을 포기하고 무력감에 빠져있다가[13] 프로듀스 101 시즌1을 보고 다시 마음을 돌렸을 때 현재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이 때 프로듀스 101 남자편이 나오면 꼭 지원하리라 결심했다고. 그리고 때맞춰 남자편인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되어 출연을 결정하였고, 이 도전은 '''신의 한 수'''가 되었다.
3. 프로듀스 101 시즌2
4. 외모
4.1. 이미지
4.2. 비주얼
4.3. 신체적&외모적 특징
4.4. 닮은꼴
애니메이션 캐릭터부터 동물까지 닮은꼴이 매우 많다. 대부분 표정이나 분위기가 닮았다.
다른 닮은꼴로는 티벳여우, 배찌, 감자(!) 등이 있다.
5. 성격
기본적으로 말이 없고 순하다. 본인도 잡지 인터뷰에서 다중인격인 듯하지만 평소 40% 정도가 차분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회에서 카메라가 탈락자석을 비추고 지나갈 때 다른 연습생들 모두 손을 흔들며 반겼지만 김용국은 미동조차 없었다(...). 평소에도 매우 얌전하고 차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에 폰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자주 들여다보는데, 폰을 잃어버렸을 땐 정작 주변 사람들만 난리가 나고 본인은 덤덤했다는 일화도 있다.
매우 솔직한 성격이다.[15] Soompi의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직구를 꼽기도 했다.
가식을 싫어하며 방송 대본에 거짓이 적혀있으면 '''아예 읽지 않고''' 방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참가자이자 JBJ 멤버인 권현빈에 의하면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릴 때부터 말이 없고 말하기를 싫어했으며 낯도 많이 가린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친해진 연습생들도 대부분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줘서 친해졌다고. 하지만 친해지면 먼저 스킨십을 시도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 얼굴에 대신 V를 해주는 등의 귀여운 장난을 치기도 한다.
외로움도 많이 타는데 게임을 하면서 외로움을 해소한다고 한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후로는 바빠서 외로울 틈이 없다고.
화도 잘 내지 않는데 내더라도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그냥 영혼이 가출한 표정을 지으며 포기해버린다고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안 받는 편이라고 한다. 남에게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아서 자기만의 세계에서 잘 산다고. 그래도 짜증이 날 때는 시간을 쪼개서 게임을 하고 잔다고 한다.
JBJ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활발하고 텐션이 높은 모습들을 자주 보인다. 마치 다른 사람인 것 처럼 보인다(...).[16] 멤버들도 용국이 많이 밝아져서 보기 좋다고 하기도 했다.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고 이것이 오랜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하지만 팬들의 사랑 덕분에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고. 실제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중에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항상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거나 포지션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잘 못하지만 보컬이라고 대답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며 종영 후에도 인터뷰 등에서 특기를 말할 때 유독 자신 없어했었다. 하지만 JBJ 활동 후에는 자기애 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이미지가 크게 바뀐 참가자 중 하나로 꼽힌다.
여담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것은 예전부터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지만 팬들의 생각보다 더 많이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그룹의 김동한은 평소에는 무기력하지만 게임만 하면 '''상남자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였고 타카다 켄타는 Arirang TV After School Club 멤버 토크 설문지에 용국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 걱정이 된다고 작성하기도 했다(...).[17] 더불어 용국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게임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라는 멤버들의 증언도 나왔다. JBJ 스페셜 앨범에 들어있는 롤링 페이퍼에도 게임 얘기가 한가득이다.
6. 개그 캐릭터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에는 말이 별로 없고 얌전한 모습이 눈에 띄어 팬들은 용국을 얌전한 캐릭터로만 생각해왔다. 그러나 종영 후 스케줄과 v앱 방송 등으로 많은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개그 캐릭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은근히 개그 욕심이 있는데 본인 왈 진지하게 웃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낯을 가려서인지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지만 친한 사람과 있을 때는 평소보다 큰 리액션을 보이며 가끔 드립을 날리기도 한다. 또 주진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단톡방 캡쳐를 보면 본인의 엽사[18]를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이상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SNS에도 사진을 결코 평범하게 올리지 않는다. JBJ의 공식 트위터가 개설된 이후 다른 멤버들이 모두 개인 사진을 올렸지만 용국의 사진만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아 팬들은 제발 셀카 한 장이라도 풀어주길 염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용국이 첫 사진을 트윗했는데...
평범한 셀카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팬분들한테 잘 보이려고 팩 하는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팩을 붙인 상태로 가방을 메고 어딘가로 나가고 있는 범상치 않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그의 개그 감각과 캐릭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JBJ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에서도 개그 캐릭터의 면모를 뽐냈다. 말수는 적지만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타입.
특히 화제가 된 것은 5화로, 스케이트장에서 복불복 썰매 릴레이를 할 때 가위바위보로 1등을 해서 가장 화려한 외관의 로봇 썰매를 선택했다. 김상균, 노태현과 같은 팀이 되어 마지막 주자로 달리게 되었는데, 앞의 두 사람이 뒤쳐졌지만 모두 용국의 썰매가 가볍게 역전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빠르게 움직일거라 생각한 로봇 썰매가 '''걷는 것보다 느린 속도'''였고 결국 용국의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19]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로봇 썰매의 느린 속도에 용국도 매우 당황했고 다른 멤버들은 초토화. 특히 켄타는 실신 직전까지 웃었다(...).
패배했지만 완주하여 골인 지점까지 들어왔다.[20]
결국 이런 합성짤까지 탄생(...).
7. 언어 구사
JBJ 내에서 타카다 켄타(일본 국적)와 외국인 멤버로 한국계 중국인. 중국어, 한국어에 모두 능통해서 중국에도 공개되는 컨텐츠에서 중국어 인사를 맡을 때가 많다. 한국어는 원래도 유창하게 구사해서 프로듀스 101 시즌2 때부터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으로 오해받을 정도였는데 집사인 게 자랑과 JBJ 활동을 하며 한국어 실력이 더 늘어 진행, 발음이 더 안정화됐다. 하지만 본인이 불리할 때는 '''한국어 잘 못해요''' 드립을 날리며 상황을 회피하기도 한다(...). 한편 2018년 2월 17일에 진행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외국인 특집에서는 '''친구 따라 저승 간다''' 등의 해괴한 답변을 남발하며 한없이 외국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말은 잘하지만 글로 표현하는건 미숙하다고 한다. 실제로 팬미팅이나 쇼케이스 등에서 글을 읽다가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해 옆에 있는 멤버에게 묻는 등 읽고 쓰기를 어려워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2018년 현재 지난 해 집사인 게 자랑 MC에 이어 '''더쇼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첫 방송에서는 많이 긴장하여서 진행이 완전 매끄러웠다고 할 수 없었지만 한 주 만에 진행이 매우 매끄러워져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8. 별명
9. 음색
"'''너는 약간 초등학생같은 순수하게 노래부르는 게 되게 예쁜 톤이거든."'''
이석훈,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티끌 없이 순수한 목소리'''"'''나는 용국이 가성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 소리가 참 좋네."'''
BoA,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아름다운 음색이 특징이며 특히 가성에서 그런 장점이 부각 된다. 데뷔 전 크러쉬의 아마도 그건을 커버한 영상 데뷔 앨범 the.the.the의 수록곡인 Love Taste의 코러스 부분에서도 예쁜 가성이 돋보인다.
프로듀스101 시즌2 2차 경연에서도 자신의 음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곡인 너였다면을 선택해 1등을 했고, 이는 시청자들에게 용국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가성과 미성이 부각되는 스타일이라 성량이 약할 것 같지만 성량 또한 풍부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1차 경연 상남자 무대의 이건민과 함께 부른 코러스 부분에서도 묻히지 않고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냈었다. 이후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이나 V LIVE, 커버 영상 등에서도 성량 면에서 지속적인 발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JBJ 데뷔 앨범 FANTASY의 서브 타이틀곡인 Say My Name에서 "내 나침반은 어딜 향할까 사실은 나도 두려운 항해사라" 파트는 일명 '''콜침반'''으로 불리며 용국 특유의 미성이 가장 돋보이는 파트로 평가된다. 한 번 들어보자.
같은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곡 꿈을 꾼 듯에서도 강점인 미성을 뽐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절에 특유의 음색이 부각되는 파트가 많은데, "아침에 눈을 뜨기가 싫었어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파트는 용국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파트로 꼽기도 했다.
10. 팬 사랑
팬들을 내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언제나 고마움을 표현한다. 팬 사인회에서 부자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 사람들을 챙길래요"라는 답을 적기도 했고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기 전과 후의 차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내 사람들이 있고 없고의 차이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김용국이 팬을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여기 계신 분들 다 내 사람이니까'''
2017년 7월 29일 첫 팬미팅에서
팬들의 바람을 이해하고 열심히 들어주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원래 말도 없고 무뚝뚝한 편이라 애교가 없었다고 하는데 팬들이 말을 많이하고 귀여운 모습을 좋아해줘서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9월 15일에 진행된 JBJ 첫 V LIVE에서 키워드를 뽑아 자기 소개를 할 때 애교를 어려워함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직접''' 애교 키워드를 고르기도 했다. 애교를 한 후 민망했는지 혼자 달리기를 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SNS에서도 팬들을 잘 챙기는데, JBJ 멤버용 공식 트위터에 올린 첫 트윗의 내용은 "팬분들께 잘 보이려고 팩 하는 중"이었고 두 번째 트윗의 내용은 "팬분들 생각에 빨리 데뷔하고 싶어요"였다.
또한 V 라이브 눕방에서 같은 그룹의 노태현이 용국을 소개할 때 용국이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팬을 꼽았다. 팬들 뿐만 아니라 주변인에게도 팬사랑을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2017년 8월 12일에 진행 된 팬 사인회에서 지금 제일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포스트잇 질문에 "끝까지 사랑할게요!"라는 답변을 적어주었는데 이 답변이 그동안 소속사의 만행에 지친 팬들의 심금을 울렸고, 팬들은 이 답변을 활용한 "#김용국_끝까지_사랑해"라는 해시 태그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기 위한 총공을 실시하였다.
[image]
그리고 해당 문구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용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닛 활동 마무리 소감과 함께 '''"나도 내사람들 끝까지 사랑해"'''라는 답을 남겨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017년 12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이 잠시 해킹당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팬들은 용국이 놀랐을까봐 한 마음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용국은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팬들을 다독이며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올려 팬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주었다.
2018년 2월 9일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노래로 들려주고 싶어서 숫자송을 연습했다고 한다. 감기에걸려 목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완창하였다.
팬사인회에서도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며 여러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기도 한다.[21]
'''하지만 후술한 논란 항목의 비공개 계정에서 드러난 그의 행적을 보면 팬 사랑의 진정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11. 집사
톨비 르시는 고양이이다 보니 높은 곳에 올라가 사고를 자주 치는데 컴퓨터 위에 올려놓은 화분의 물을 쏟아 산지 얼마 안 된 컴퓨터를 젖게 만든 적도 있다고 한다. 혼내면 시무룩해하며 구석에 가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또 마음이 아파 바로 쓰다듬어주며 화해한다고.'''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자 떠오르는 집사돌.'''
용국이 JBJ의 숙소에서 살게 되면서 톨비와 르시 모두 함께 이사하였다. 더불어 JBJ 리얼리티 방송 잘봐줘 JBJ의 '''마스코트'''로 활약 중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깨끗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평소 행실을 보면 단순한 냥덕(...). 프로듀스 101 촬영 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온갖 고양이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의 고양이 사진에 데려오라고 조르는 댓글을 달고 다녔고, 방송 촬영 관계로 케냐에 간 권현빈이 고양이 사진을 올리자 이뻐해줄테니 트렁크를 비우고 고양이를 넣어서 데려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고양이 소리를 흉내낼 때 3가지 버전으로 흉내낼 수 있다고 한다.
첫 광고인 감탄떡볶이 촬영 현장에서는 촬영장에 있던 고양이와 쉬는 시간마다 경찰과 도둑 놀이를 했으며 페이스북에 공개되는 비하인드 사진도 고양이와 함께 찍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고양이 관련 유튜브 채널인 크림 히어로즈도 챙겨본다고 한다.[23]
본인 왈 고양이가 없으면 못 사는 고양이 인간이라고 한다.
톨비, 르시, 카구 모두 솔로 데뷔 앨범 Friday n Night의 포토카드에 등장했다. 의외로 구하기 어려워 용국의 사진보다 고양이들의 사진을 갖고 싶다는 팬들도 있을정도(...)
여담으로 반려동물은 전반적으로 좋아하지만 개는 무서워한다고 한다. 어릴 때 큰 개에게 쫓기다가 넘어진 적이 있는데 어린 마음에 "난 이제 죽었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이 때문에 큰 개는 물론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한다고 한다.
2집 True Colors 자켓 메이킹 필름에서는 촬영장에 있는 대형견을 보고는 곧바로 도망갔다.[24]
이렇게 제대로 된 집사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래 사건으로 이마저도 '''연출된 모습'''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11.1. 집사인 게 자랑
'''첫 단독 예능'''으로 무려 MC를 맡았다.
12. 활동 내역
13. 음반
13.1. 프로젝트 앨범
13.2. JBJ
14. 어록
'''아직은 듣보잡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하겠다.'''
프로듀스101 시즌2 1화에서 적은 각오
'''팬이 아파서 저 불러요.'''
팬아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답
'''A. 비밀인데 왜 말해요?'''
Q. 남들이 모르는 내 비밀은?
'''혹시 게임을 하시나요?'''
홍진호에게 한 질문
'''운동은 체력관리가 아니라 체력을 빼는 거예요.'''
앳스타일 인터뷰에서 체력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25]
'''A. 마카롱 맛있어요.'''[26]
Q. 경험자로서 조언을 해주었네요?
'''30분 전인데요.'''
김동한: 쇼케이스 하기 한 시간 전이잖아요.에 대한 답
15. 논란 및 사건사고
15.1. 연습생 시절 클럽 출입
연습생 시절인 지난 2016년에 서울 대림동의 모 클럽에서 술을 마신 사진을 찍고 누군가 SNS에 올렸는데, 이것이 프로듀스 101 방영 중 발견되어 구설에 오른 적이 있었다.
물론 성인 신분에서 클럽을 가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김용국은 이 당시 엄연한 연습생 신분이었고, 게다가 해당 클럽 사진을 보면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게임이 이뤄지는 등 일반적인 클럽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다.[27] # 다만 이는 김용국이 간 시기가 해당 클럽이 이런 행사를 하기 전이라는 말이 있다.
이 사건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당시 잠깐 나왔으나, 성인이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사고를 친건 아니며, 방송에서 김용국의 분량이 많지 않아 묻힌 떡밥이었지만, 아래의 사건사고들이 터지면서 덩달아 재발굴되었다.
15.2. 나현과의 열애설
2018년 11월 9일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선 열애 증거라며 다양한 근거[28]들이 올라왔고[29] 이후 나현과 김용국이 나현의 친언니와 함께 디저트 카페에 있었고 서로 스스럼없이 행동하는 사이라는 증거가 올라왔다. 이에 대해 김용국 소속사인 춘엔터테인먼트에서는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친구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
여기까지는 팬덤 정도에서만 타오를 일이었지만 누구[30]처럼 대중적으로 이미지에 치명타를 줄만한 의혹이 연달아 터지는데...
15.3. 고양이 방임 및 유기 의혹
'''자신이 쌓아 온 이미지와 전혀 맞지 않는 악행이자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31]
'''김용국 본인'''이 집사인 게 자랑에서 발언한 내용
나현과의 열애설이 터지고 뒤이어 고양이 르시 유기 의혹과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팬들을 기만했다는 증거까지 나오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11월 10일 오후 7시 춘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에 '6월 경 카구를 입양했는데, 르시가 적응하지 못해 새 보호자에게 입양보냈고, 9월 25일 르시가 새 보호자에게서 이탈한 것을 인지해서, 춘엔터에서 다시 데려와서 보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대중들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김용국 측의 주장은 두 번째 고양이 르시가 세 번째 고양이 카구가 입양되어 오자 적응을 하지 못해 입양을 보냈다는 점이다. 보통 기존에 있던 고양이가 아닌 제일 나중에 입양된 고양이가 나가는 것이 기본이라고 누구든지 생각할 터인데 김용국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추측으로는 카구가 품종묘인 노르웨이 숲 고양이인 반면에 르시는 믹스묘이기때문에 더 값어치가 높은 카구를 위해 르시를 내보냈다는 의견이 제일 유력한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용국은 고양이를 그저 자신의 수집품쯤으로 여긴 셈이 된다.
그런데 르시를 회사에서 다시 데려와 키우고 있다는 소속사의 해명과 달리 르시는 춘엔터 전직 직원의 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또한 8월에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Friday n Night에 위 집사 항목에서도 언급되는 고양이들의 포토카드 중 르시의 포토카드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시기에 르시는 (춘엔터의 주장에 따르면) 입양을 가 있는 상태인데 현재 자신이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를 포토카드에 넣은 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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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고양이 관리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JBJ 멤버들의 인터뷰 내용 중 김용국의 방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기본적인 고양이 관리를 하는 것인지도 의문이다.[32] 오히려 이전까지 고양이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던 룸메 권현빈이 사실상 고양이들을 관리해줬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
심지어는 김용국과 같이 숙소를 썼던 JBJ 멤버 중 노태현과 김상균 두 명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숙소 내에서도 두 사람은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기도 했는데, 비록 김용국이 멤버 중 고양이 알레르기 환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공동주거공간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이 내키는 대로만 생활하는 민폐를 저질렀다는 꼴이 되었다.
15.4. 비공개 SNS 계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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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해 앨범에 사인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비공개 인스타 계정에 '대환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실 아이돌이란 직업 자체가 상당히 고된 직업이라 다른 것도 힘든데 오랫동안 앉은 자리에서 사인만 하는 것이 힘들 수는 있으나, 팬들에게 정말 감사함을 느꼈다면 이는 그저 머릿속을 스쳐나간 생각이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 사인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할거야', '사인을 받으면 기뻐하겠지' 등의 태도로 마음을 고쳐먹었을 것이다. 또한 이런 말을 비공개를 해도 추적 가능한, 자신이 올린 게시물의 기록이 남는 SNS에 올렸다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한 행위다.
여기에 모자라 JBJ 계약연장 논의가 한창일 당시 JBJ의 교복왕 촬영 대본을 찍어놓고 '누구맘대로?', '절대안해'라는 글을 올려 계약연장을 간절히 바라던 다른 멤버들과 팬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으며[33], # 팬들이 김용국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보내려고 할때도 적절치 않은 태도를 드러내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게다가 팬들이 보낸 선물 중 가격이 비싼 선물만 가지고 팬들이 준 편지, 스티커 등을 버렸단 이야기도 나왔다.
15.5. 권현빈 등신대 사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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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숙소에 있던 권현빈의 등신대에 사격 연습을 한 것이 드러나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더욱이 권현빈이 새벽에 먹고 싶어하던 햄버거까지 훔쳐먹는가하면, 자신의 고양이까지 떠맡기기까지하여 권현빈은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15.6. 아미고TV 녹화 무단 펑크
JBJ 해체 전, JBJ로써 마지막 일정이던 아미고TV 촬영 녹화에 불참했는데, 당시에는 단순히 몸이 아파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로 하여금 걱정을 사게 했던 바가 있다.
그런데 이후에 드러난 바에 따르면 '''아미고TV 녹화 전날 여자친구와 술을 마셨고, 그 다음날 숙취로 인해 녹화를 펑크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 김용국은 "(어차피 JBJ 활동) 끝났는데 (녹화를) 왜 하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 그리고는 뻔뻔하게도 아미고TV 예고 영상에 나와서는 '''어떤 이유로 출연을 못했는지 밝히지도 않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만 말하기도 했다. #
아미고TV 촬영 당시 JBJ 멤버들이 다소 텐션이 다운된 모습을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 당시에는 JBJ로써 마지막 스케줄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은 김용국의 독단적인 방송 펑크 사고 때문인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5.7. 사과문 작성과 그 이후
결국 2018년 11월 10일 김용국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고양이와 비공개 계정 관련 사과문을 올렸다. #
팬덤 내에서도 김용국의 연예계 활동은 이것으로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다. 열애설 의혹 때까지만 하더라도 팬을 기만한 것이라는 의견과 연애는 자유 아니냐는 의견이 갈렸으나 고양이 유기 건을 비롯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온갖 의혹들, 곁에서 지켜본 진성 팬들이 알면서도 숨겼던 나쁜 비화들이 터지면서 그동안의 이미지가 모조리 무너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결국은 팬덤의 이탈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용국은 현재 팀활동을 하는 아이돌도 아니고 솔로로 활동하는 아이돌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도 굳이 김용국을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JBJ 계약 연장을 바라던 옛 조이풀들 사이에서도 "차라리 연장을 하지 않은 게 신의 한 수"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남아있는 조이풀들은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김용국을 제외한 '5인지지'나 '5인 지지+김태동'[34]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중.
2018년 11월 12일 [Friday n Night] [ Golden Ticket ] 이벤트 취소가 공지되었다. # 또한 13일 촬영 예정인 THE SHOW에도 불참한다고 한다.
해당 사건의 영향인지, 권현빈은 김용국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했다.[35]참고로 2018년 11월 11일 확인 결과, 노태현과 켄타[36]는 아직도 김용국의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다. 프듀2 동기이자 JBJ에 합류할 뻔했던 김태동 역시 팔로우하고 있다.
이후 2018년 11월 18일에 김용국의 어머니가 직접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이어 11월 29일, 중국 선전시에서 열린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Friday n night>를 중국어 버전으로 바꾼 무대를 하고, 수상을 하며 소감으로 사과를 전했다. 12월 8일에는 방콕에서 예정되어있던 팬미팅을 가졌다.
2018년 12월 27일, 춘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시현과 함께 보이그룹 'WITZ(윗츠)'를 만든다고 기사를 냈으나 시현 팬과 대중의 반발로 김용국과 시현은 데뷔조에서 빠졌다.
2019년 1월 1일 공식 SNS에 'Always be with you'를 영어와 중국어로 적어 새해 인사를 올렸다.
2019년 4월 29일, 춘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보이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의 런칭 계획을 밝혔는데, 이전에 데뷔조에서 빠졌던 시현이 그룹에 합류하고 WITZ 기존 멤버 3인과 비공개 연습생이 포함된 5인조 그룹으로 확정되면서 김용국은 데뷔조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다.
그룹 합류가 불발된 이후 2019년 8월에 솔로앨범을 냈으나, 반응은 없었다. 이때 이후 특별한 활동이 없으며, 2020년에는 아예 활동 자체가 없었다. 사실상 거의 방치상태.
현재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올라오고 있지만 뜸하게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그마저도 연예활동에 관련한 업데이트는 찾아보기 힘든상황. 연예인으로는 생명이 끝났다고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6. 여담
- 한국어와 중국어 중 뭐가 더 편하냐는 팬의 질문에 반반이라며 스스로를 0개 국어 구사자라고 했다(...). 실제로 V LIVE 방송이나 팬미팅 등에서 한국어를 기묘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7] 중국 팬들에 따르면 김용국이 구사하는 중국어는 둥베이 사투리[38][39]가 약간 섞인 표준어이며 권설음이 약한 경향이 있다고 한다.
-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은 개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면서 배운 말인데 최근엔 잘 안 쓴다고 한다. 또 V LIVE 같이 먹어요에서 김동한이 탄 마늘을 주자 "아~ 인성, 탄 걸 왜 주세요?"라며 인성 드립을 친 적이 있는데 이건 오버워치에서 배웠다고...
- 좋아하는 가수는 크러쉬. 롤모델이며 발성, 기교, 취향면에서 영향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출연 전에 촬영한 커버 영상을 보면 크러쉬의 노래가 많다.
- 꿈이 세 번 바뀌었는데 어릴 때 BB탄 총을 갖고 노는 걸 좋아해 군인을 꿈꿨다가[40] 이후 모델, 가수 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지금도 총을 좋아해 BB탄 총기류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값비싼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직접 판매자를 찾아가 받아왔다고 한다. 나중에 혼자 살게 되면 방 하나를 총기류 컬렉션으로 가득 채워 놓고 싶다고. 숙소에서 총을 자주 가지고 놀아서 권현빈의 등신대에 총알자국이 났다고 한다.
- 츄리닝같은 편안한 패션을 좋아한다고 한다. 워낙 편안해 보이는 옷들을 자주 입어 김패테[41]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덧붙여 롱코트도 좋아한다고 하는데 팬사인회에서 롱코트 안에 입고 싶은 옷이 무엇인지 적어달라는 포스트잇 질문에 츄리닝이라고 답하였다고 한다. 어울리는 츄리닝을 봤다고(...).
- 흰 티셔츠도 좋아하는데 특히 왼쪽 가슴에 작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 옷들을 매우 자주 입는다.
- 캐릭터 양말을 매우 자주 신는다. 심지어 로퍼에 뚱이가 그려진 양말을 신은 적도 있다(...). 트위터에 용국이 신은 양말을 모아놓은 계정이 존재하는데 캐릭터 양말의 지분이 매우 높다.#
-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초콜릿, 햄버거, 치킨[42], 탕수육 등.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면서 본인이 스스로를 애기 입맛이라고 칭했다.
- 특히 탕수육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데, 부먹 찍먹을 가리지도 않고[43]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시켜먹으며 시현과 함께 탕수육만 다섯 종류 파는 식당에 들어가 다 시켜먹어본 적도 있다고 한다. 또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볼 때도 탕수육만을 외쳤고 목돈이 생기면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에도 탕수육을 시켜먹겠다고 대답하였다(...). 주변 사람에게도 탕수육 귀신이라고 불리는 듯. 중국 음식을 추천할 때도 중국식 탕수육인 꿔바로우를 추천했다.
- 나주곰탕도 탕수육 못지 않게 좋아하며 탕수육보다 좋아한다고 대답한 적도 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지만 잘 못 먹는다. 불닭볶음면을 못 먹는다고 한다.
- 배스킨라빈스 31의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사랑에 빠진 딸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방송에서 민트 초콜릿 칩을 먹고 나서는 상한 줄 알았다는 평을 남겼다(...).
- 간식을 잘 먹진 않지만 우유를 좋아해 자주 마시는 듯하다. 우유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고 하며 중국의 왕자이(旺仔) 우유를 마시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싫어하는 음식은 회인데 먹고 아팠던 적이 있어서 기피한다고. 그런데 밥이 있으면 거의 먹을 수 있어서 초밥은 먹는다고 한다. 대체로 안 익힌 음식보다 익힌 음식을 선호하는 듯. 한국에 와서 산낙지를 처음 봤을 때 기겁했다고 한다(...).
- 식사량은 많지 않은 듯하다. 햄버거를 2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 죽는다고 하며 피자도 3조각이 최대라고. 방송에서 무언가를 먹을 때도 남들보다 먼저 포만감을 느끼고 젓가락을 내려놓거나 깨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밥을 먹는 속도도 느리다고 한다.
- 제일 자신 있는 요리는 물 끓이기(...)[44]. 불을 쓰니까 요리가 맞다고 우긴다. 이후 팬미팅에서 계란볶음밥과 김치볶음밥, 구로육을 잘한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요리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없는 듯하다(...).
- 주량은 소주 1병 반[45]이지만 소주보단 맥주를 좋아한다. JBJ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겜생술집에서는 김동한이 만든 벌칙주를 원샷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좋아하는 옷은 검정색과 흰색.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분홍색 옷을 입어봤다고 한다.[46]
- 좋아하는 영화는 SF, 액션, 공포 영화. 공포 영화는 무서워하면서도 끝까지 본다고 한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에이리언 시리즈와 마블 영화, 무섭게 봤던 영화로는 컨저링을 꼽았다. 로맨스 영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타이타닉은 재밌게 봤다고.
- 게임을 좋아하며 최근에는 오버워치를 즐겨하는 듯하다. 티어는 플래티넘. 원래는 토르비욘을 자주 썼지만 토르비욘이 트롤 픽이라는 이야기가 많아 자주 쓰지 않게 되었고 요즘은 솔저: 76를 자주 쓰는 듯하다. 집사인 게 자랑에서는 용국씨도 한조 쓰는 사람 싫어하냐는 질문에는 본인도 한조를 고른다고 대답했다(...).
-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 이유는 시력이 좋지 않은데 초록색이 눈에 좋아서.
- 벌레를 무서워한다. 시현 왈 숙소에서 방을 따로 쓰는데 자기 이름을 다급하게 불러서 가봤더니 바퀴벌레 때문에 고양이를 안고 구석에 있었다고... 어렸을 때 4층에 살았는데 3층에 벌레가 있어 집에 가지 못한 적도 있다고 한다(...).
-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에는 못 올라가고 놀이기구도 못 탄다고 한다.
- 학창 시절에는 조용했지만 인기가 많았고 친구도 많았었다고 한다. 성적도 좋은 편이어서 반 남학생들 중에서 1~2등은 꼭 했고 초등학교 때에는 수학경시대회에서 1등을 한 적도 있다고.[47]
- 집돌이다. 쉬는 날엔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누워서 고양이와 논다고 한다.
-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시간을 확인하고 몇 시간을 더 잘 수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라고 한다. 그 후 정말로 일어나서 먼저 하는 일은 고양이 밥주기.
-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상남자 커버 무대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모습 때문에 일명 음란픽(...)으로도 흥했는데 건강한 섹시보다는 퇴폐미, 병약 섹시 이미지가 강하다. 정작 본인은 섹시 컨셉을 할 때마다 너무 어색해서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고. V LIVE 같이 먹어요에서도 섹시 컨셉은 민망하다고 재차 언급하였다.
- 섹시 컨셉을 살릴 때 신경 쓰는 부분은 눈빛과 춤선. 눈을 게슴츠레 뜨고 상체를 더 끈적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6화 방송 후에는 의외의 귀여운 모습이 호응을 얻었는데 실제로 무심해보이는 외모와 표정과는 달리 잔몸짓이나 제스처가 귀여운 편이다. 시현의 말에 따르면 애교가 없는 성격이라고 하는데 팬 앞에서는 애교를 잘 부리는 편이다.[48]
- 본인의 매력으로는 바보 같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꼽았다. 본인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런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같이 출연했던 외국인 연습생 켄타와 매우 친하다. 방송 중에는 친분이 확인되지 않아 용국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돌기도 했으나(...) 켄타의 엠 카운트다운 셀카에서 용국이 장난을 친 것을 기점으로 친목의 증거가 조금씩 발견되기 시작했다. 방송 종료 후에도 켄타의 인스타그램에 용국과 함께 찍은 셀카가 몇 차례 업로드되었고, 켄타의 인스타 라이브에 따르면 용국의 집에 놀러가기로 약속도 했다고 한다. 또 켄타가 인터뷰에서 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편하게 소통할 수 있고 생각도 잘 통해 집에서 고양이랑 같이 있는 것처럼 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용국 또한 켄타에게 호감 표현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인터뷰에서의 언급을 보면 서로 챙겨줘야 할 상대로 여기고 있는 듯. 팬사인회 포스트잇에도 켄타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평생 같이 있고 싶은 형이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팬들은 켄타와 용국이 비슷한 얼굴이지만 한 명은 +극, 한 명은 -극 느낌을 풍긴다며 건전지즈라고 애칭을 붙여줬다.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중화권 연습생들 중에서는 정정과 가장 친했다고 한다.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만나자고 약속을 했으나 시간이 안 맞아 연락을 못 하고 있다고.
- 임영민과도 매우 친하다. 10화의 명랑 운동회에서도 임영민 앞에서 깨방정을 떨거나 먼저 어깨동무를 하는 등 매우 가까워보이는 모습이었다. 합숙 초반부터 임영민이 종종 말을 걸어줬고, 연습생들이 모여서 첫 방송을 볼 때 김용국에게 친구가 없는 걸 알고 있었던 임영민이 계속 말을 걸어줘서 친해졌다고 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김용국이 본인의 유닛 데뷔 소식을 따로 전해주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 주학년과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촬영 전부터 친분이 있는데, 주학년의 소속사인 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아직 로엔의 사내 레이블[49]이었던 시절에 용국도 로엔 소속이어서 같이 합숙을 했었다. 연습생끼리 사이가 좋았는데 학교에 다니지 않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용국에게 주학년이 신경을 많이 써줘서 특히 친했다고 한다. 이후 용국이 말없이 로엔을 떠나 연락이 끊겨서 주학년이 매우 슬퍼했다고. 서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는 걸 모르고 있다가 숙소에서 만났을 때 매우 반가워했다고 한다.
- 주학년을 비롯한 더보이즈의 다른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데 2018년 2월 10일 강릉 K-POP WORLD FESTA에서 상연을 업고있는 모습이 포착됐고[50] 큐와 함께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도 사진으로 찍혔다.
- 이건민과도 친하다. 프로그램 출연 전 보컬 트레이너의 집에서 하숙할 때 김시현과 함께 셋이서 지냈었다고.
- 2차 순발식에서 김용국을 축하해줬던 윤재찬과도 친분이 있는 듯하다. 윤재찬이 소심해보이는 김용국과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갔는데 같이 지내보니 매우 순하고 착한 사람이었다고.[51]
- 이인수 또한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김용국과 친하다고 이야기했다.
- 김태우가 진행한 인스타 라이브에서 한 시청자가 김용국은 어땠냐는 질문을 했는데, 엄청 조용한 친구이며 자신은 이유진이나 김용국처럼 조용한 사람들을 보면 웃기고 싶어지고 웃기는 데에 성공하면 쾌락을 느낀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 방송 중 퐁듀맨스 멤버들과는 밖에서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특히 김예현과 친해진 듯하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서로 어깨동무, 귓속말을 하고 있거나 바짝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합숙 기간이 아닐 때에는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3차 순발식 이후에는 함께 아웃백에 가서 찍은 사진이 김예현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다.[52] 김예현이 김용국을 용냥이형이라고 칭한 것은 덤. 마지막화 생방송 종료 후에는 퐁듀맨스 멤버 전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김성리와 김예현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되었고, 이후 진행된 김성리의 팬미팅에 김용국이 깜짝 출연해서 너였다면을 같이 부르기도 하였다.
- 같은 JBJ 멤버인 권현빈과는 포지션 평가 때 같은 보컬 포지션이 된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3차 순발식 이후에는 20위 초반의 등수를 기록하며 탈락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욱 가까워졌다고 한다. 권현빈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용국이 낯을 가려서 처음에는 말이 많이 없었는데 친해지고 나서는 말이 많아졌으며 천진난만한 아이 같은 매력이 있다고 한다. JBJ 데뷔 후에는 숙소에서 룸메이트가 돼서 더욱 친해졌으며, 진지한 얘기도 많이 나누게 되었다고 한다.
- 김상균의 인터뷰에 따르면 1화를 촬영할 때 옆에 앉은 김용국이 계속 말을 걸어줘서 친해졌다고 한다.
-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화 생방송 현장에서는 김태동과도 친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가까운 자리에 앉은 김태동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나 김용국이 김태동을 쓰다듬어주는 장면, 김태동이 김용국을 붙잡고 애교를 부리자 김용국이 고개를 끄덕여주는 장면 등이 팬의 직캠에 포착되었다.
- JBJ 내의 본인 서열을 1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포지션은 맡형[53]이며 개그캐도 본인이라고 한다.
- JBJ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꽃이야 첫 음악 방송 모니터링 때 자신의 표정이 화난 것처럼 보여 걱정을 했었다고 한다. 후의 음악 방송들을 보면 안무에 없는 귀여운 제스처를 추가하거나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스스로의 단점을 파악하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 멀리 있는 것을 볼 때 눈을 가늘게 뜨는 모습을 보이는데 시력이 좋지 않은 듯하다. 눈을 제대로 뜨면 평소 눈 크기의 두 배가 된다(...). 혼자 스노우를 할 수 있는 김용국 스노우를 해야 눈이 보통 크기가 되는 김태동과 김용국 중국에서 쟀던 시력은 도수 기준으로 한쪽 눈이 100도, 다른 한 쪽이 50도.[54] 안경은 원래 귀찮아서 안 쓰는데 얼루어 8월호 화보 촬영 때 안경을 선물받은 후로는 간간히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렌즈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한데 음악 방송에서 콘셉트 상 컬러 렌즈를 착용해야 해서 스태프들이 3명이나 달라붙어 렌즈 착용을 도와줬는데 계속 눈을 감아버려서 결국 착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JBJ의 데뷔곡 FANTASY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드디어 렌즈 착용에 성공했으나 그 과정에서 눈을 살짝 다쳐 눈이 부은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 본인의 얼굴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은 코와 속쌍꺼풀이 있는 쪽의 눈.
- 본인이 가장 잘생겨보일 때는 샵에 다녀왔을 때(...).
- 왼쪽 쇄골 아래에 레터링 타투가 있다. 문구는 life for music. 한국에 오기 일주일 전에 다짐의 의미로 한 타투인데 뜻이 오글거려서 보여주기는 부끄럽다는 듯. 하지만 화보 촬영 때 완전히 노출시킨 이후로는 보이든 말든 신경을 안 쓰고 있는 듯하다(...).
- 더위보다는 추위를 탄다. 프로듀스 101 방송에서도 남들이 반팔을 입고 있을 때 혼자 긴팔을 입고 있거나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은 것을 볼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는 팬이 선물해준 스카프를 담요처럼 덮고 있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 하의 사이즈는 28, 신발 사이즈는 260~265.[55]
- 머리카락에 매우 힘이 없다. 위의 움짤 외에도 평소에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유난히 팔랑거리는 머리카락을 확인할 수 있다.
- 벌벌 떠는 연기를 하거나 겁먹은 표정을 지을 때의 모션이 같다.[56]
- 잘 땐 이불로 온 몸을 돌돌 말거나 머리 끝까지 덮고 잔다. 무언가에 싸여있는 걸 좋아하는 듯. 숙소에서도 모기장 안이 안락하다는 이유로 모기가 없어도 쳐놓는다고 한다. 이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보여준 아싸미가 맞물려 슬픈 김빱이라는 별명이 생겼고[57] 이후 강남역 광고를 보러 갔을 때 보여준 크게 웃는 모습[58] 때문에 터진 김빱이라는 별명을 추가로 얻었다. JBJ 숙소에서도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자는 버릇은 여전한데 룸메이트인 권현빈이 가끔 산소 공급을 위해 이불을 들춰준다고 한다(...).
- 2017년 10월 29일 디스패치에서 촬영한 위의 인터뷰 화보 사진이 디스패치 공식 페이스북 커버 사진으로 등록되었다.
- 2018년 10월 26일 브이앱에서 요즘 즐겨하는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를 팬들에게 추천하다가 실수로 닉네임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직후 굉장히 당황해했지만 침착하게 닉네임 의미를 설명하고 브이앱을 종료했다. 종료 직후 팬들이 용국을 계속 놀리자 그 날 밤 닉네임 관련해서 인스타를 올렸다.
17. 팬사이트[59]
18. 관련 문서
[1] 중국어에서 'ong'의 실제 발음은 '옹'에 가깝지만 외래어 표기법 기준으로는 '웅'으로 표기한다.[2] 방송에서 본인이 교포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3] 프로듀스 101 시즌2 시절 공개된 프로필에서는 불명이었는데, 중국에서는 혈액형을 중요시하지 않아 어릴 때 한 번 검사한 후 잊어버렸었다고 한다. 이후 2017년 11월 1일에 공개된 잘봐줘 JBJ 6화 선공개 영상에서 드디어 혈액형이 밝혀졌다![4] 아버지가 중국 조선족이며 아버지는 김해 김씨다. 어머니는 한족. 부모님은 오래전에 이혼을 하여, 각자 재혼한 상태이며, 이혼 후 아버지와는 왕래가 없는 상황이다.[5] 아이돌 직업일기에서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작성하였다.[6] 모태 신앙은 아니고 약 3년 전에 종교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7] 본인이 직접 쓴 프로필에서 어머니가 아니라 엄마라고 적었다.[8] 한류피아 JBJ 자필 앙케이트에서 본인이 적은 좌우명.[9] 본인이 관리하는 개인 계정.[10] 소속사가 관리하는 공식 계정.[11] 일련의 사건 이후로 리젠이 활발하지 않다.[12] 꼬리가 '''L''' 엉덩이 부분이 '''G'''[13] 이 때 부모님의 권유로 경찰 시험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면접 당일에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다고.[14] 팬미팅에서 줄자로 잰 어깨 너비는 57cm였는데, 이는 삼각근 위로 줄자를 둘러서 팔까지 포함해 쟀기 때문에 잘못 잰 것이다. 5화에서 강다니엘의 어깨를 쟀던 것과 같은 방법. 어깨가 넓은 것은 맞으나 57cm라는 수치는 부풀려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후 웹예능 존잘러스에서 다시 측정한 어깨 너비는 49cm였는데 이는 앞에서 잰 것으로 역시 잘못 잰 것...[15] 이 사진은 여러 사이트에서 만능짤로 쓰이기도 한다. [16] 성격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프로듀스 101에서 함께 고생한 멤버들과의 그룹 활동으로 밝은 모습이 극대화된 것 같다.[17] 노태현은 같은 설문지에 용국이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프로게이머가 됐을 것이라고 작성하였다.[18] 첫 V LIVE에서 몸을 숙였다가 일어날 때의 순간 캡쳐.[19] 사실 용국이 처음 썰매를 봤을 때는 매우 빠르게 움직였는데 이후 제작진이 속도를 늦췄다는 사실이 사인회에서 밝혀졌다. 용국이 이 얘기를 하면서 무척 억울해 했다고 한다. [20] 속도가 너무 나지 않아 뒤에서 스태프가 열심히 골인 지점 까지 밀어주었다(...).[21] 배틀그라운드 분장 후 뛰면서 입장하기, 해군 제복 입기 등[22] 톨비의 동생이다. 아빠만 다르다고.[23] 고양이 이름까지는 모른다고.[24] 이 때 스태프가 '용국아 피해!'라고 말하였는데 강아지를 무서워 한다는 것을 관계자들도 다 알고있는 것 같다. [25] 앞서 김동한이 윗몸 일으키기나 턱걸이 등의 운동으로 체력을 관리한다고 대답하였다.[26] 이 말을 하기 전에 "네."라고 짧게 대답을 하긴 했다.[27] 사족으로 초반에는 어떤 클럽인지 드러나지 않고 그냥 김용국이 남자 여러명과 함께 클럽 안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나와 해당 클럽이 게이바(...)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동시에 김용국 게이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해당 장소가 명확히 밝혀지며 이 부분은 일단락되었다.[28] 같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측면 사진(얼굴은 정확히 안 나와 있는 사진들이었다.), 똑같은 휴대폰 케이스, 나현 찍덕들의 집단 탈덕 등.[29] 이 시점에서 한 언론 매체가 나현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이를 확인하자 TS 측에서는 '둘은 아무런 관계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30] 어찌보면 강성훈보다 이미지 하락이 더 심각하다. 강성훈은 팬 연합에 피소당한 상태여도 워낙 팬덤이 강성했었고 오랜기간 활동했기에 적지 않은 팬들이 계속 지지하며 '퇴출 반대' 서명을 하기도 하나, 김용국은 극소수의 팬들이 가끔 말을 꺼내긴 해도 받아주는 이가 거의 없다.[31] 그는 자신의 특기를 고양이 돌보기라고 말했으며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방송, 화보 촬영, 뮤직비디오까지 함께 했다. 이와 같은 논란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고양이 돌보기는 진정성이 묻어 있지 않은 표면적인 행위라는 것이 드러난다.[32] 고양이는 그루밍으로 자기를 관리하는 동물이라 기본적인 관리만 된다면 냄새가 날 일은 거의 없다. 인터뷰니까 장난스러운 뉘앙스의 발언이었겠지만 위와 같은 의혹이 나온 상황에서는 충분히 또 다른 의혹이 들 수 있는 상황이다.[33] 김용국의 입장에선 솔로 가수 활동을 빨리 시작하고 싶었기에 이런 말을 사용했을 수도 있으나, 그래도 자신의 언행이 알려질 때 가져올 책임과 당시 JBJ의 상황 파악을 했어야 한다.[34] 현재 '6BJ'라는 용어를 쓴다면 이것이다.[35] 다만 김용국을 콕 집어서 언팔로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을 내렸는지, 나머지 멤버들 계정을 비롯해 현재 몸담고 있는 YG와 관련 없는 계정들을 모두 언팔로우하였다.[36] 그러나 이후 켄타가 인스타 팔로워를 모두 언팔로우 하였다.[37] 6월 17일에 진행된 팬미팅에서 횡설수설을 황설수설로 잘못 말했는데, 프로듀스 101 촬영 중 보아가 썼던 말을 잘못 기억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썼다고... 또 자기가 먼저 노래를 부르겠다고 할때 제가부터라는 정체불명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38] 본인은 사투리를 안 쓴다고 주장한다...[39] 근데 이건 충분히 그럴만한게, 애초에 표준 중국어는 둥베이 방언을 기준으로 제정되었기 때문. 굳이 한국어로 따지자면 경기 방언 정도된다. 사투리와 표준어는 엄밀히 따지자면 다른 개념이지만, 일상생활에서, 특히나 방언 격차가 심각하게 큰 중국 대륙 내에서 둥베이 사투리 구사자는 본인이 사투리를 쓰고 있다는 정체성이 약할 수밖에 없다.[40] 할아버지가 군인이셔서 어렸을 때 사격을 배웠다고 한다.[41] 김+패션 테러리스트[42] 피자보다는 치킨파라고.[43] 마보이 선택지에서 부먹, 찍먹을 고르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44] 본인 왈 물 끓이기 장인이라고(...).[45] 2병을 마시면 죽는다고 한다.[46] 8화 초반에서도 검은 옷 위에 분홍색 연습복을 겹쳐입은 적이 있긴 하다.[47] 음악 방송 THE SHOW의 부속 코너인 The Q에서 수학 문제를 풀 때 간단한 문제이긴 하지만 방정식을 혼자 풀어내기도 했다. 여담으로 다음 문제인 교집합 문제는 처음 보는 기호라며 풀지 못했는데 중국의 중학교 수학 교육 과정에서 집합을 배우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48] 다만 애교를 부린 후 혼자 민망해하거나 웃음을 터뜨릴 때가 많다. 물론 팬들은 그런 모습도 귀엽게 여긴다.[49] 콜라보따리 레이블[50] 이미 데뷔 전 둘이 같이 찍은 셀카가 인터넷상에 돌아다니고 있었다.[51] 방출 후 진행했던 페북 라이브에서 언급.[52] 김예현 어머니의 블로그 댓글을 보면 김예현의 작은 이모가 김용국과 먹으라며 쿠폰을 주셨다고 한다.[53] 팬 사인회에서 팬의 질문지에 맏형을 맡형이라고 잘못 썼는데 나중에 틀린 것을 알고 창피해했다.[54] 흔히 통용되는 시력으로 환산하면 0.5~0.7 정도로 추정.[55] V LIVE에서 시청자가 신체 사이즈를 물어보자 상의 사이즈를 정확히 몰라서 시현이 대신 대답해주고, 신발도 즉석에서 몸을 숙여 확인하는 등 맹한 모습을 보였다.[56] 손을 입에 대고 떠는 모션[57] 2018년 2월 26일에 진행된 옥상달빛의 옥탑라됴에서 멤버들의 별명에 대해 이야기할 때 본인이 직접 이 별명에 대해 설명했는데, 별명이 생긴 경위까지 매우 자세하게 알고 있었다. [58] 칭찬을 들을 때마다 몸을 크게 젖히거나 굽히면서 소리를 내지 않고 웃었다.[59] 일련의 사건 이후로 리젠이 활발하지 않다.[60] 2018년 11월부로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