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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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一潤
1938년 12월 17일 ~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 호는 원석(元錫).
1938년 12월 17일 경상북도 경주군 내남면 박달리[1]에서 태어났다. 박달초등학교[2], 문화중학교, 경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학교법인 원석학원, 경흥학원을 설립하였다.
법인 산하 학교들은 다음과 같다.
원석학원
경흥학원
최근 서울특별시에 한국예술원이라는 학점은행식 학교를 설립하였다. 경주시는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하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공화당에 경상북도 경주시-월성군-청도군 선거구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박숙현에 밀려 탈락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한국국민당 공천이 내정되었으나 이영표로 교체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박권흠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한국국민당'''에 복당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정의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3당 합당 후인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서수종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3년 학교 공금 53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담당 검사는 우병우 검사.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신한국당 황윤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6대 국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선거 운동 시작 시점에 금품 수수 영상이 포착되어 당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 이미 공천장을 받은 상태라 친박연대 간판으로 결국 당선되었다 (...) 하지만 이 사건으로 결국 2008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이 확정되면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주시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金一潤
1938년 12월 17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 호는 원석(元錫).
1938년 12월 17일 경상북도 경주군 내남면 박달리[1]에서 태어났다. 박달초등학교[2], 문화중학교, 경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학교법인 원석학원, 경흥학원을 설립하였다.
법인 산하 학교들은 다음과 같다.
원석학원
경흥학원
최근 서울특별시에 한국예술원이라는 학점은행식 학교를 설립하였다. 경주시는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하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공화당에 경상북도 경주시-월성군-청도군 선거구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박숙현에 밀려 탈락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한국국민당 공천이 내정되었으나 이영표로 교체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박권흠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한국국민당'''에 복당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정의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3당 합당 후인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서수종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3년 학교 공금 53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담당 검사는 우병우 검사.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신한국당 황윤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6대 국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경상북도 경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선거 운동 시작 시점에 금품 수수 영상이 포착되어 당에서 제명 처분을 받았으나, 이미 공천장을 받은 상태라 친박연대 간판으로 결국 당선되었다 (...) 하지만 이 사건으로 결국 2008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형이 확정되면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주시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2.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