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너드 매지션
유희왕/OCG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샤이니트 매지션이 엑시즈 트라이벌, 라이벌 어라이벌의 이벤트 후 변화한 모습. 친구 알케믹 매지션과 아카식 매지션이 사람과 접촉 없이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마법약 개별 주문 판매라는 형태로 사람과의 접촉을 시작한 모습이라고 한다. 다만 변하긴 변했는데 뭔가 성격이 예전보다 묘하게 어두워보이고, 만드는 약도 효과가 좋긴 한데 정도가 지나쳐서 갑자기 기분이 들뜨고 심지어는 신체에 변화가 일어날 정도의 뭔가 수상한 약이라고 한다. 덕분에 전사 등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는데 그 만들었다는 약의 정체는 바로 스팀팩이었다.
샤이니트 매지션의 진화(?)체이기 때문에 능력치를 보면 샤이니트 매지션에서 공격력 / 수비력이 뒤집혀 있다. 랭크는 1에서 4로, 속성은 빛에서 어둠으로 바뀌었고, 소재에도 마법사족 제약이 붙어 있는 등 스펙은 친구 알케믹 매지션과 비슷하게 변화했다.
엑시즈 소재의 개수만큼 공격력이 올라가는 기본 효과가 있어서 마법사족 2장을 이용해 정규 소환하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No.39 유토피아 등과 동일한 공격력을 지닌 어택커가 된다. 레스큐 래빗으로 물의 조종자나 홀리 엘프를 불러서 써먹을 수도 있고, 레벨 4 마법사족을 다수 전개할 수 있는 묘지기 덱이나 마도 덱의 경우 적의 벽 몬스터를 뚫고 싶을 때 정규 소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처럼 샤이니트 자신에게 겹쳐 소환하라고 하는 것인지 자신보다 랭크가 낮은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다. 게다가 내친김에 가이아 드라군을 노골적으로 오마주해서 관통 효과까지 내장하고 있다. 이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를 묘지에서 소생시킬 때 엑시즈 리본 말고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 범용 소생 카드를 사용해도 좋다.
이를 이용해 강력한 랭크 3의 몬스터들을 이 카드로 변환하는 전술이 튀어나오왔는데, 예를 들면 수비벽으로 버티다가 단물이 다 빠진 발조기뢰 태엽마인 위에 이 카드를 겹쳐 관통 어태커로 변신시킨다든지, 마돌체 덱에서 허공해룡 리바이엘의 효과를 쓴 뒤 타점이 부족한 두 카드 위에 겹쳐 소환해 공격력을 올린다든지 하는 등 랭크 1~3 엑시즈 소환을 주축으로 쓰는 덱은 언제든지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고의 궁합이라면 단연코 '''바하무트 샤크'''와의 콤보일 것이다.
만약 No.39 유토피아 루츠를 쓰는 덱이라면, 상대 필드에 엑시즈 소재를 갖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있을 때 No.39 유토피아→CNo.39 유토피아 레이→RUM-바리언즈 포스로 CNo.39 유토피아 레이 V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랭크 다운으로 No.39 유토피아 루츠→그 다음에 이 카드란 정신나간 루트를 이용해 이론상 최강 공격력인 3500을 찍고, 거기에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해 루프를 또 돌리거나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의 카드로 엑시즈 소재를 충원시켜 준다면 후덜덜한 공격력을 가질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저 많은 RUM들이 전부 패에 있어야 하니 어디까지나 개그용.
물론 이렇게 공격력을 올려도 되지만 천계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를 이용한 덱이면 아로마 포트, 제스터 콩피, 배틀페이더 등의 레벨 1몬스터들로 빠른 소환 또는 전투내성 등으로 버티면서 이 카드의 전단계인 샤이니트 매지션을 소환하고 배틀 페이즈를 거쳐서 이 카드로 겹쳐 소환한다음(레벨 1 몬스터 2장 + 샤이니트 매지션) 여기에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써서 랭크 5인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나이트로 겹친 뒤(소재 4) 이걸로 FA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소환하거나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을 소환 한뒤 황혈귀로 랭크를 낮추어 6으로 조정한 다음(소재 5)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오파츠 아틀란타르로 겹친 뒤(소재 6) 아스트랄 포스로 천계성 다이슨 스피어로 겹치고(소재 7) 이 때 묘지의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자체 효과로 패로 셀비지하고 다시 발동 천계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겹쳐 소환하면 소재 8장 또는 중간의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나이트가 효과 및 FA 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소환한 다음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을 겹쳐 소환하면 10장의 소재도 기대 할 수 있다. 그 뒤에는 천계요성의 1,2번 효과를 각각 발동해서 상대에게 빔 두번 쏴주면 총 8800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 도중 어렵다면 다우너드나 FA 크리스탈 제로 랜서로 버틸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다만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이 성각 원턴킬 등에 악용된 것을 보고 느낀 게 많은 코나미가 겹쳐서 엑시즈 소환을 메인 페이즈 2에만 가능하도록 못박아 둔 것은 아쉬운 점이자 밸런스를 맞추는 요소. 특히 소재 2개짜리 엑시즈를 소재를 1개만 사용한 상태에서 겹치면 자기 효과 때문에 2500, 아예 효과를 안 쓰고 겹치면 2700을 찍어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소환 타이밍 제약이 필요했을 것이다.
또한 저랭크 몬스터에 겹쳐서 소환할 수 있는 쉬운 활용성 때문에 악용의 방지를 위한 리스크로서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엑시즈 소재와 함께 공격력이 떨어져 나가는 효과가 있다. 공격 표시 몬스터를 잡거나 수비 표시 몬스터에게 관통을 때려박는 등 그저 몬스터를 패잡는 것은 물론이요, 상대가 리크루터로 들이받았을 때에도 소재가 하나씩 떨어져나가 공격력이 낮아지는 점은 약간 아쉬운 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가 나온 후에는 아제우스의 소재를 늘리기 위하여 1~3축 엑시즈를 기용하는 덱에서 추가 기용하는 경우도 생겼다.
한국판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나 여휘사 벨즈뷰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드롭률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2~3축에서의 범용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통 대원이 이런 실용적인 카드들의 봉입률을 낮게 설정하는 성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나 라바르바르 체인 혹은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등이 있다.
'''수록 제품 일람'''
1. 설명
샤이니트 매지션이 엑시즈 트라이벌, 라이벌 어라이벌의 이벤트 후 변화한 모습. 친구 알케믹 매지션과 아카식 매지션이 사람과 접촉 없이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마법약 개별 주문 판매라는 형태로 사람과의 접촉을 시작한 모습이라고 한다. 다만 변하긴 변했는데 뭔가 성격이 예전보다 묘하게 어두워보이고, 만드는 약도 효과가 좋긴 한데 정도가 지나쳐서 갑자기 기분이 들뜨고 심지어는 신체에 변화가 일어날 정도의 뭔가 수상한 약이라고 한다. 덕분에 전사 등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는데 그 만들었다는 약의 정체는 바로 스팀팩이었다.
샤이니트 매지션의 진화(?)체이기 때문에 능력치를 보면 샤이니트 매지션에서 공격력 / 수비력이 뒤집혀 있다. 랭크는 1에서 4로, 속성은 빛에서 어둠으로 바뀌었고, 소재에도 마법사족 제약이 붙어 있는 등 스펙은 친구 알케믹 매지션과 비슷하게 변화했다.
엑시즈 소재의 개수만큼 공격력이 올라가는 기본 효과가 있어서 마법사족 2장을 이용해 정규 소환하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No.39 유토피아 등과 동일한 공격력을 지닌 어택커가 된다. 레스큐 래빗으로 물의 조종자나 홀리 엘프를 불러서 써먹을 수도 있고, 레벨 4 마법사족을 다수 전개할 수 있는 묘지기 덱이나 마도 덱의 경우 적의 벽 몬스터를 뚫고 싶을 때 정규 소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처럼 샤이니트 자신에게 겹쳐 소환하라고 하는 것인지 자신보다 랭크가 낮은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다. 게다가 내친김에 가이아 드라군을 노골적으로 오마주해서 관통 효과까지 내장하고 있다. 이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를 묘지에서 소생시킬 때 엑시즈 리본 말고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 범용 소생 카드를 사용해도 좋다.
이를 이용해 강력한 랭크 3의 몬스터들을 이 카드로 변환하는 전술이 튀어나오왔는데, 예를 들면 수비벽으로 버티다가 단물이 다 빠진 발조기뢰 태엽마인 위에 이 카드를 겹쳐 관통 어태커로 변신시킨다든지, 마돌체 덱에서 허공해룡 리바이엘의 효과를 쓴 뒤 타점이 부족한 두 카드 위에 겹쳐 소환해 공격력을 올린다든지 하는 등 랭크 1~3 엑시즈 소환을 주축으로 쓰는 덱은 언제든지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고의 궁합이라면 단연코 '''바하무트 샤크'''와의 콤보일 것이다.
만약 No.39 유토피아 루츠를 쓰는 덱이라면, 상대 필드에 엑시즈 소재를 갖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있을 때 No.39 유토피아→CNo.39 유토피아 레이→RUM-바리언즈 포스로 CNo.39 유토피아 레이 V나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랭크 다운으로 No.39 유토피아 루츠→그 다음에 이 카드란 정신나간 루트를 이용해 이론상 최강 공격력인 3500을 찍고, 거기에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해 루프를 또 돌리거나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의 카드로 엑시즈 소재를 충원시켜 준다면 후덜덜한 공격력을 가질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저 많은 RUM들이 전부 패에 있어야 하니 어디까지나 개그용.
물론 이렇게 공격력을 올려도 되지만 천계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를 이용한 덱이면 아로마 포트, 제스터 콩피, 배틀페이더 등의 레벨 1몬스터들로 빠른 소환 또는 전투내성 등으로 버티면서 이 카드의 전단계인 샤이니트 매지션을 소환하고 배틀 페이즈를 거쳐서 이 카드로 겹쳐 소환한다음(레벨 1 몬스터 2장 + 샤이니트 매지션) 여기에 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써서 랭크 5인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나이트로 겹친 뒤(소재 4) 이걸로 FA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소환하거나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을 소환 한뒤 황혈귀로 랭크를 낮추어 6으로 조정한 다음(소재 5)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오파츠 아틀란타르로 겹친 뒤(소재 6) 아스트랄 포스로 천계성 다이슨 스피어로 겹치고(소재 7) 이 때 묘지의 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자체 효과로 패로 셀비지하고 다시 발동 천계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로 겹쳐 소환하면 소재 8장 또는 중간의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나이트가 효과 및 FA 크리스탈 제로 랜서를 소환한 다음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을 겹쳐 소환하면 10장의 소재도 기대 할 수 있다. 그 뒤에는 천계요성의 1,2번 효과를 각각 발동해서 상대에게 빔 두번 쏴주면 총 8800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 도중 어렵다면 다우너드나 FA 크리스탈 제로 랜서로 버틸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다만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이 성각 원턴킬 등에 악용된 것을 보고 느낀 게 많은 코나미가 겹쳐서 엑시즈 소환을 메인 페이즈 2에만 가능하도록 못박아 둔 것은 아쉬운 점이자 밸런스를 맞추는 요소. 특히 소재 2개짜리 엑시즈를 소재를 1개만 사용한 상태에서 겹치면 자기 효과 때문에 2500, 아예 효과를 안 쓰고 겹치면 2700을 찍어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소환 타이밍 제약이 필요했을 것이다.
또한 저랭크 몬스터에 겹쳐서 소환할 수 있는 쉬운 활용성 때문에 악용의 방지를 위한 리스크로서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엑시즈 소재와 함께 공격력이 떨어져 나가는 효과가 있다. 공격 표시 몬스터를 잡거나 수비 표시 몬스터에게 관통을 때려박는 등 그저 몬스터를 패잡는 것은 물론이요, 상대가 리크루터로 들이받았을 때에도 소재가 하나씩 떨어져나가 공격력이 낮아지는 점은 약간 아쉬운 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가 나온 후에는 아제우스의 소재를 늘리기 위하여 1~3축 엑시즈를 기용하는 덱에서 추가 기용하는 경우도 생겼다.
한국판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나 여휘사 벨즈뷰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드롭률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2~3축에서의 범용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통 대원이 이런 실용적인 카드들의 봉입률을 낮게 설정하는 성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나 라바르바르 체인 혹은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등이 있다.
'''수록 제품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