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
1. 개요
2016년 창당한 대한민국의 개신교계 우파정당이다.
지역기반을 서울,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으며, 당대표와 인천광역시당 대표가 모두 선교사인 등 활동가 위주의 정당이다. 20대 총선 직전에 창당되었으며, 비례대표 후보자는 배출하지 않았다. 대형교회와 연동되어 행동하는 기독자유당과 기독민주당과는 달리 대형교회에 대한 종교재판법을 주장하는 등 19대 총선에 등장한 기독자유민주당과는 정반대인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기사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였다. 관련 영상
당초 당명은 진리대한당이었으며 약칭이 대한당이었지만, 2019년 11월 14일 당명이 약칭인 대한당으로 변경되었다.
2. 기본정책
- 1. 국가와 국민을 기만한 19대 국회척결(정치혁명)
- 2. 사법부 곧 판검사들의 부정당한 기소와 재판범법행위 척결[4]
- 3. 행정부서와 지방자치제의 새로운 행정체계 설립 <전 공무원들의 청빈법 제정하여 가난한 국민을 위한 정치>
- 4. 종북척결 특별법 제정(세월호특별법, 국회선진화법 등 폐지[5] ), 개헌)
- 5. 종교계의 부정부패와 이단들의 만행을 척결(종교혁명)<동성애불가입법, 목사. 신부. 중 등의 부정을 심판할 입법 등>
- 6.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등의 애국 의·열사들을 본받는 범국민 계몽운동 전개
- 7. 박근혜 정부를 지지하는 조국평화통일과 세계주도(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등을 창당 취지로 하는 정치·종교개혁 이념정당
- 8. 북괴와 연합하는 문재인 탄핵 및 사형 추진 [6]
뉴라이트와는 달리 친일[7] , 친미적인 모습을 띠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는 말도 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세우자는 등 주류 개신교계하고도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3. 역사
2015년 5월경 진리대한당 창준위가 선관위에 등록되었다. 2016년 1월 9일 처음으로 충청남도당이 등록되었으며, 1월 10일에는 대전시당, 1월 11일 경기도당, 1월 17일 서울특별시당 등 잇달아 창당대회가 열렸다. 결국 마지막으로 이석인 당 대표의 부인 송기순 씨가 이끄는 인천시당이 1월 19일에 열리며 5개 시도당 등록이 완료되었다. 창당작업은 2016년 2월 3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중앙당 창당행사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관련 문서 20대 총선에는 당대표이자 선교사 부부인 이석인과 부인 송기순 인천시당 대표가 지역구에 출마했다. 결과는 모두 낙선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여타 총선용 일회성 정당과는 다르게, 2016년 7월경에도 박원순 시장 사퇴운동과 박지원 고발, 사드배치 찬성 등을 벌이는 등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 페이스북 내용
2019년 11월 14일 당명을 약칭인 대한당으로 변경하였다.
4. 역대 선거
4.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지역구 : 0/253
4.2.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 남구의회의원 남구다선거구[8] 에 대한당의 사무총장이었던 최치남 기술번역사가 기호 6번으로 출마했다. 종교 정당이 지방선거에 참가한 것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 나름대로 이목을 끌었으나[9] 0.61%(223표)로 최하위를 면치 못한 채 낙선했다.
4.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에는 영어 강사인 김소라 사무총장이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10] 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등록하지 않아 없게 되었다.
비례대표로는 이석인 대표를 포함해 총 2명이 출마하였다. 결과는 0.01%라는 득표율로 낙선했으며, 이는 비례대표 선거에 참가한 전체 35개 당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득표수는 정확히 4,855표인데, 이건 대한민국에서 정당 창당에 필요한 5,000명보다 적다. 한 마디로 대한당 내부에서도 대한당을 안 찍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소리이거나 아니면 투표를 안 한 당원이 있었다고 추정된다.
5. 대표
6. 활동
6.1. 구 야권 인사 종북 몰이
문재인과 민생당 소속 박지원 등 구 야권 정치인과 박근혜를 위시한 우파에 반대하는 세력들을 종북세력으로 몰고 있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박지원, 박원순 등을 북 공산당이라며 비난하였고,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퇴진 운동을 원외에서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승민, 남경필, 김성태 등 비박 인사나 이재명, 심상정과 같은 좌익에 가까운 인사등을 종북이라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친박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6.2. 각종 반공 집회 개최
[image] [image]
민중총궐기, 범국민대회, 성주 등지에 각종 반공적인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며 군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11] 이외에도 각종 반공적인 집회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성주 군민에게 비난을 가하며 비판을 받고 있는데, 성주에서 '''대놓고 사드배치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다른 극우 단체도 비판이 두렵거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성주에 걸진 않는다는 점을 보면 정말 담대하다는 평이 많다. 결국 현수막은 성주 군민들에 의해 찢기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성주에서 사드 배치 지지 거리 행진을 했다. 더불어, 광주광역시에서 반공 성향의 집회를 개최했다.
6.3. 박근혜 탄핵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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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며 의혹을 보도한 JTBC, TV조선, 경향신문 을 폐쇄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언론도 입법. 행정. 사법부도 못 믿는다. 믿는 한가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애국자며 종북척결. 공산당을 멸할 하나님의 사신인 것이다." 라는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2016년 11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가 한창인 광화문 광장 주변에 '''"시위는 반란행위, 박근혜 대통령 하야·2선 후퇴 결사반대, 비상계엄령 선포하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12]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는 북한에서 내린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할 경우 대한민국은 즉시로 적화통일 된다는 류의 주장을 광화문 광장 사거리와 채널A ~ 서울시청 사이 인도에 부착하였다.[13]
6.4. 제19대 대선 기간
대선 기간엔 홍준표를 지지하며 이것은 진보, 좌파와 보수, 우파의 싸움이 아니며, 악.마귀와 선의 싸움인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북 공산당, 동성애, 동방예의지국 대한의 전통적인 역사, 어른들을 무시하는 등의 종북좌파의 성향이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았으나 후 2번 홍준표가 대통령 되어 대한민국에 만연된 총체적인 악을 척결하고 하나님의 공의 멸공통일 세계주도 할 지도자라며 지지 선언을 하였다.
7. 계파 분류
8. 틀 둘러보기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15일에 등록되었다.[2] 포스터, 현수막,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색상이다.[3] 당 대표 이석인이 목사로 있는 교회이다.[4] 쉽게 말해 보수우파에 불리한 판결을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5] 저 법들과 종북척결이 무슨 상관인지는 불명이다.[6] 최근(2017년 말)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앞 진리대한당 현수막에 붙은 내용이다.[7]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을 본받자는 언급을 했다. 뉴라이트에선 이순신은 국제전범,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이자 좌파고, 유관순도 좌파라는 주장을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자칭 보수라는 자들이 국가안보를 지킨 사람들을 비하하는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8]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 용현1·4동, 용현2동, 용현3동 관할.[9] 원래 종교 정당은 지방선거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10]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관할.[11] 분노한 군중들에 의해 현수막은 주로 갈기갈기 찢기는 경우가 많다.[12] 여긴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자그마치 정당이라 정당법에 의거하여 현수막도 맘대로 못 찢는다. 현수막을 찢는 순간 본래는 당의 당원들이나 대표나 고소를 하는데, 진리대한당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13] 물론 객관적 팩트에 의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게 북한의 지령일 리가 만무하다. 그리고 적화통일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사드 배치 등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대한민국이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공산화, 적화통일된다는 망상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