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리즈 '''
동네변호사 조들호
(2016년 3월 28일 ~ 2016년 5월 31일)

'''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
(2019년 1월 7일 ~ 2019년 3월 26일)
'''KBS 2TV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019)
''My Lawyer Mr.Joe 2: Crime and Punishment''
'''장르'''
법정
'''방송 시간'''
· / 오후 10:00 ~ 11:10[1]
'''방송 기간'''
2019. 01. 07. ~ 2019. 03. 26.
'''방송 횟수'''
40부작[2] + 스페셜 2부작[3]
'''제작'''
UFO프로덕션
'''채널'''

'''제

진'''
'''제작'''
남궁견
'''연출'''
한상우[4], 이호, 김정권(21~40회)
'''각본'''
김서연, 손세동(1~8회), 이정필(1~8회),
김영찬(9~12회), 조혜빈(9~40회), 위기훈(23~40회)[5]
'''원작'''
해츨링의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연'''
박신양, 고현정
'''시청 등급'''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시놉시스
3.1. 기획의도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조들호 조력자들
5.3. 국일그룹 사람들
5.4. 법조 및 경찰서 사람들
5.5. 사건 관련 인물
5.6. 그 외 인물
5.7. 특별출연
6. 방영목록 및 시청률
7. OST
8. 논란
9. 기타


1. 개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2016년 방영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속편으로, 2019년 1월 7일에 첫 방송했다.

2. 마케팅



2.1. 예고편




''' 티저 1 - 조들호 Ver. '''
''' 티저 2 - 이자경 Ver.'''

2.2. 포스터


''' 포스터 - 조들호 Ver. '''
''' 포스터 - 이자경 Ver.'''

3. 시놉시스



3.1. 기획의도


[image] }}}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지난 몇 년간 법조인을 다룬 드라마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넘쳐나는 법조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새로울 수 있을까.
시즌 1이 방영 될 당시,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분명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조들호2는 어떠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1)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야 한다.'''
‘법’ 얘기를 중심에 놓지 않고도 재미있는 법조 드라마를 해보자는 것이
이 드라마의 첫 번째 기획의도다.
'''2) ‘조들호’ 하면 역시 ‘유쾌, 통쾌, 상쾌’ 해야 마땅하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악의 세력들과 맞서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업그레이드된 조들호가 그들과 맞장 떠, 신나게 박살내 버릴 것이다.
{{{+1 '''3) 탄탄한 구조와 임펙트 강한 인물 구도를 통해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조들호 앞에 그에 상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사연들과 희노애락을 적절하게 녹여내 보여줄 것이다.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이 이야기가 바로 내가 사는 세상 이야기였네’ 하며 공감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특징 ==전개를 보면 시즌 1과는 자잘한 설정 빼면 완전히 다르게 전개하는 듯 하다.스토리 자체가 점점 당황스럽기 짝이 없는데, 이자경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현직 경찰, 굴지의 대기업 회장 등 수많은 사람들을 너무도 쉽게 죽여버리는 것으로 해결한다. 9부 능선 넘은 36부에서도 여전히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잘 죽이고 증거도 남기지 않으면서 조들호는 너무도 어설픈 방식으로 죽이려다 탈출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나마 여기까지 죽인 사람들은 어린 시절의 복수라는 명분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라도 있는데, 수사하던 죄 없는 검사까지 죽여버리면서 이제 왜 조들호는 그렇게 쉽고 깔끔하게 안 죽여버리는지, 또 그렇게 많은 살인을 저질렀으면서도 아무리 경찰을 쥐락펴락한다고 하는 설정이라도 어떻게 한 건도 꼬리가 밟히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전개라는 평가를 받는다.==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image]
'''조들호''' (배우: 박신양, 장희승(아역) )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다.
유명세와 인기를 바탕으로 TV에까지 출연하는 변호사가 되었으나, 지나친 자기 확신이 화를 불러 억울한 피해자에게 사고가 생긴다. 그 건으로 공황장애가 생겨 1년 넘게 백수로 스포츠 토토와 온라인 게임만 하며 살고 있다. 그러던 중, 조들호와 초임 검사 시절을 함께 보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 윤소미가 찾아온다. 자폐증이 있는 윤소미는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조들호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자경''' (배우: 고현정)
천상천하유아독존 그러나...
국일 그룹 국현일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실세이자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장. 국 씨 집안과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지만 국회장이 친자식들보다도 더욱 신뢰한다. 고아로 태어났지만 국회장에게 발탁되어 양녀처럼 자랐다. 우아함이 몸에 배어 있고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으나 인간의 감정이 없다. 대한민국의 정, 재계와 언론계, 그리고 사법부까지도 한 손에 쥐고 흔든다.
'''윤소미''' (배우: 이민지)
변호사가 될 수 없었던 변호사.
초임 검사 시절 조들호와 함께 일했던 윤정건 수사관의 딸. 어린 시절부터 자폐증이 있었는데, 윤정건의 필사의 노력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약간의 후유증만 남긴 채 치료가 되었다. 검사 조들호를 롤모델로 법조인에 대한 꿈을 키웠다. 우여곡절 끝에 로스쿨까지는 나왔지만, 자폐증을 앓았던 소미를 변호사로 채용해주는 회사는 없다. 아빠가 실종된 후 오갈 데 없어진 윤소미를 조들호가 거둔다.
'''국현일''' (배우: 변희봉)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 따윈 상관 없다.
80년대 군사정권의 사회정화사업에 맞춰 정부의 지원금을 발판으로 현재의 거대한 국일 그룹을 일궜다. 명망 높은 사업가임에도 항상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세상에 더 없을 인격자이지만, 알고 보면 국회장은 추악한 과거를 숨기고 있다. 친자식이 셋이나 있지만 사업과 사생활 양쪽 모두 이자경을 더 신뢰한다. 고상하게 포장된 모습을 한 꺼풀만 벗겨내면 탐욕적이고 잔인하며 냉혹한 다중인격의 소유자다.

3.2. 조들호 조력자들


'''강만수''' (배우: 최승경)
강만수에게 왜? 냐고 물으면, 이유는 없다. 그냥, 조들호 형님이니까.
들호와 한 몸처럼 붙어 다니고, 조들호의 곁에서 늘 조들호를 위해 살아간다. 강만수에게 조들호란, 조들호에게 강만수란, 그냥 운명 같은 존재이다. 조들호가 부르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온다.
제작진이 전작과의 연관성을 의식한 것인지 전직 경찰 출신이라고 26회 도중 짤막하게 언급된다.[6]
'''안동출''' (배우: 조달환)
조폭 출신 횟집 사장. 그러나 지금은 어둠의 삶을 청산하고 오정자와 결혼해 인천에서 횟집을 운영 중이다. 작은 키, 통통한 체형으로 허풍이 심한 편이고 똥고집에 소심한 성격이다. 조들호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고 발 벗고 나서는 의리파 행동대장. 배움이 짧고 무식하다는 게 콤플렉스지만 몸으로 부딪히는 일에 있어서는 당해낼 자가 없다.
'''오정자''' (배우: 이미도)
안동출의 처. 조폭 출신 남자와 결혼을 강행할 정도로 대범하고 통이 크다. 타고난 생활력으로, 처녀 시절에는 인천 어시장에서 커피 리어카를 운영했다. 입 걸걸한 커피차 처녀로 유명했으나, 동출에게 첫눈에 반해 엄청나게 대시하다가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 횟집을 운영하는데도 정작 요리 솜씨는 전혀 없어서 동출이 음식 조리를 전담해 왔다.
  • 최형탁(윤주만) : 기본적으로 비리 경찰이다. 조들호에게 경찰 측 내부 정보를 빼내 주는 스파이 역할. 그러나 공짜로 일하는 건 아니다. 자신의 승진을 위해서 검거하면 인사고과에 플러스가 될 범죄자들의 정보를 거래 조건으로 요구한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좋은 편도, 나쁜 편도 아닌 자기 자신의 편이라고 할 수 있다.

3.3. 국일그룹 사람들


  • 국종섭(권혁) :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 첫째
국일 그룹을 승계하는 것은 당연히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능력은 없는 편. 학벌도 국내 최고 대학의 인기 없는 학과를 간신히 졸업했고, 미국 유명 사립대학 MBA를 돈으로 샀다. 스스로는 치밀한 성격이라 믿지만, 속이 좁고 그릇이 작은 편이다. 차갑고 계산적이며, 히스테릭하다.
  • 국종희(장하란, 하루비(아역)) :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 둘째
호전적인 성격에 경쟁심이 유독 강하다. 여자로, 둘째로 태어난 것이 천추의 한이다. 오빠 국종섭을 대놓고 무시한다. 이 집안 삼 남매 중 유일하게 승부사 기질을 가졌다. 직원들에게 폭언을 일삼는 등 갑질이 몸에 뱄다. 아버지가 딸인 자기보다도 이자경을 더 신뢰하는 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진저리가 난다.
  • 국종복(정준원) :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 셋째
성격은 개차반에 놀기 좋아하는 한량. 성격이 포악하고 다혈질이다. 해외 유학 시절부터 술과 여자, 마약 파티를 즐겼다. 학업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온 것도 현지에서 마약 사건에 연루돼 강제 추방당한 것. 국회장에게 막내아들은 골칫덩어리다.
이자경에게는 없어선 안 될 존재. 이자경의 오른팔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우직한 성격으로 이자경의 굉장한 총애를 받고 있다. 총애를 독차지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로, 그림 감상이라는 고급스러운 취미를 가진 자경이, 한민의 미술적인 재능을 알아봤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본인조차도 모른다.

3.4. 법조 및 경찰서 사람들


  • 신미숙(서이숙) : 지나치리만치 깐깐한 원칙주의자.
검사와 변호사 구분 없이 법정에 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엄격하기 때문에 공판에서 기피 판사 0순위다. 하지만 보편적인 상식과 휴머니티를 갖춘 어른이다. 그러니 장난기로 가득 찼고 법조인으로서 갖춰야 할 품위와 예의에는 담 쌓고 사는 조들호를 눈엣가시로 여길 수밖에 없다.
  • 강기영(전배수) : 나이는 어리지만 조들호의 사법연수원 동기.
지금은 국일 그룹의 불법 상속과 관련된 국일랜드 부동산 공시 지가 조작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검찰 내부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조들호가 염치 없이 찾아가는데도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조들호가 검찰에서 억울하게 쫓겨날 때, 저간의 사정을 다 알고 있었던 인물.
  • 서태윤(남태우) : 가끔은 범인을 놓치기도 하고, 가끔은 범인을 잡고, 경찰서에서 하품을 해 대는 평범한 경찰.
실상은 그의 뒤에는 늘 은밀한 뒷돈이 오간다. 오래도록 국일 그룹의 뒤를 봐주면서, 국일 그룹의 불법적인 모든 일들을 커버 해주며, 형사 생활을 하면서도 꽤나 부유하게 살아왔다.
  • 강덕영(정원중)[7] :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
실상은 작중 인간쓰레기 중 하나.
  • 서지혜(추수현) : 서울중앙지검 검사.
강기영이 죽은 후 조들호의 검찰 조력자 포지션을 맡고 있다. 성격이 매우 드세고 열혈적이라 위아래 가리지 않고 수사를 한다. 이상형은 꿈이 크고 웅장한 남자가 좋다고 한다. 조들호가 딱 거기에 부합한다고....
하지만 이자경의 사주를 받은 강덕영의 제안으로 공창수, 이재룡의 석방을 눈감아 주는 대신 법무부 감찰국 자리를 보장 받고 조들호를 배신한다.

3.5. 사건 관련 인물


'''윤정건''' (배우: 주진모)
윤소미의 아버지.
순경으로 시작해 후에 검찰 수사관이 됐다. 소미가 어린 시절 부인이 지병으로 죽었고, 이후 상처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일에 전념하게 된다. 이때부터 불우 청소년들을 후원해주는 일을 하다가 고아 출신으로 방황하고 있던 들호와의 대화를 통해 그의 진짜 모습과 재능을 알아본 정건은 이후, 자신이 직접 들호를 보살피기로 한다.
자신의 아들 백승훈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자 이자경에게 도움을 청해, 조들호라는 변호사를 소개 받는다. 조들호에게 사건을 맡기기 위해서 눈물 연기도 서슴지 않는 여우 같은 인물.
  • 백승훈(홍경) : 백도현 대선주자의 아들.
이 시대에서 흔히 들 말하는 금 수저다. 잘생긴 외모와 아버지의 명예, 집안의 부를 가지고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 조들호가 법정에 서지 못 하게 되는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 유지윤(이지민) : 국일물산 직원.
국일 물산 횡령 사건에 연루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변호사를 포함해 누구에게도 일체 아무 진술을 하지 않지만, 사건 해결의 가장 큰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

3.6. 그 외 인물


  • 박우성(정희태) : 서울중앙지검 검사
  • 유창호(김법래) :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 공창수(이병욱) : 만생교 부목사
  • 이재룡(김명국) : 만생교 교주
  • 김숙희(박준면) : 김준철의 딸. 백도현 대체 국회의원
  • 최재혁(최대성) : 기자

3.7. 특별출연



4. 방영목록 및 시청률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
'''EP.'''
'''회차'''
'''방영일'''
'''예고편 부제'''
'''전국 평균 시청률'''
'''닐슨'''
'''TNMS'''
'''1'''
1회
2019.01.07
미제공
6.1%
6.7%
2회
6.7%
6.3%
'''2'''
3회
2019.01.08
네가 그랬냐? 윤정건 수사관 네가 죽였냐고
5.9%
5.1%
4회
6.8%
5.0%
'''3'''
5회
2019.01.14
달라져야죠 달라지게 만들 거니까요
4.8%
4.7%
6회
5.5%
5.7%
'''4'''
7회
2019.01.15
그만둬요 그래야 본전이라도 지키죠?
5.8%
5.5%
8회
6.6%
6.3%
'''5'''
9회
2019.01.21
한방 먹었으니 나도 한방 돌려줘야겠네
4.7%
4.3%
10회
6.3%
5.6%
'''6'''
11회
2019.01.22
오늘 밤에 선물을 배달할까 합니다
3.8%
3.9%
12회
5.0%
4.6%
'''7'''
13회
2019.02.11[8]
잊지 마, 너와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4.4%
3.6%
14회
5.7%
4.4%
'''8'''
15회
2019.02.12
죽이자는 게 아니라 살려드리는 겁니다
3.8%
3.5%
16회
5.0%
4.5%
'''9'''
17회
2019.02.18
대산 복지원의 비밀은..?
4.9%
4.3%
18회
5.5%
4.6%
'''10'''
19회
2019.02.19
미제공
4.5%
-
20회
5.7%
-
'''11'''
21회
2019.02.25
사라진 한민, 불안한 이자경
5.0%
-
22회
6.5%
5.5%
'''12'''
23회
2019.02.26
미제공
5.4%
-
24회
6.3%
-
'''13'''
25회
2019.03.04
피고인 제가 변론을 해도 되겠습니까?
4.3%
4.7%
26회
5.9%
5.9%
'''14'''
27회
2019.03.05
지금부터 내 전투력을 보여주지!
5.8%
-
28회
7.0%
6.4%
'''15'''
29회
2019.03.11
이자경을 노리는 사람들, 위험에 빠진 이자경
5.2%
-
30회
6.9%
5.8%
'''16'''
31회
2019.03.12
조들호 사건 의뢰자 아버지의 정체는?
6.3%
-
32회
7.3%
5.5%
'''17'''
33회
2019.03.18
증인 증발? 위기의 조들호
5.0%
5.0%
34회
6.0%
5.3%
'''18'''
35회
2019.03.19
위기의 조들호 이자경이 준비한 증인은?
5.1%
5.1%
36회
6.0%
5.5%
'''19'''
37회
2019.03.25
이자경, 마지막 기회다
6.7%
5.0%
38회
7.8%
6.2%
'''20'''
39회
2019.03.26
싸우더라도 난 네가 필요해
7.9%
6.3%
40회
9.3%
7.7%
  • 박신양, 고현정의 조합에 대한 기대에 비해 첫회 시청률이 시즌 1보다 꽤 낮게 나왔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JTBCAFC 아시안컵 중계에 시청률을 많이 빼앗겼기 때문이라는 평이다.[9]
  • 방영 전에는 MBC 상대작과 월화극 시청률 1위를 두고 싸울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측했으나, 그 작품과의 1위 다툼은 커녕 일주일 결방 여파와 이야기 전개의 아쉬움 등으로 인해 한때 최고 시청률이 10%가 넘던 방영 초반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시청률이 거의 반토막이 났으며, 오히려 30분 먼저 방영되는 tvN 상대작이 막강하게 떠오르면서 오히려 여기와 1위 시청률을 다투고 있었다. 하지만 1월 14일 방영된 5회차에서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더니 ‘왕이 된 남자’는 물론이고 ‘나쁜형사’한테도 밀리면서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완전히 넘겨줬다. 이는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꼴찌인 복수가 돌아왔다와도 2부 기준으로 0.1%밖에 차이나지 않거나 심지어 0.3% 뒤쳐진 결과다. 첫 방영 때는 아시안컵 중계 때문에 시청률에서 피해를 봤다는 변명이라도 가능했지[10] 그 이후에는 배우들의 호연이 안타까울 정도로 시청률이...
  •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전작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이 첫번째로 꼽힌다. 전작은 상대적으로 경쾌하고 가벼운 분위기였지만, 본작은 주인공만 동일할 뿐 전작과 연속선 상에 있는지 의문일 정도로 전혀 다른 드라마가 되었다. 또한, 연출에 대한 지적도 상당히 많다. 이자경 씬의 연출이 너무 이질적[11]이고, 그것이 반복적으로 제시되어 보는 내내 불편하다는 의견, 불필요한 개그 요소[12]나 동일한 의미의 장면이 너무 많은 시간동안 연속[13]된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이와 아울러, 여전히 미실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한 고현정의 연기에 대해서도 말이 나온다.
  • 1월 22일 동시간대에 중계된 아시안컵 대한민국 : 바레인전 여파로 밤 10시대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 하락했으며, 11회차 시청률이 3%대까지 내려가며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14]
  • 후술할 박신양의 건강 사정으로 분량이 확보되지 못해 1월 29일에는 드라마 스페셜 -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1월 30일에는 영화 기술자들이 대체 편성되었다. 그리고 설 연휴인 2월 4일2월 5일에는 설 특집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 2'가 방영되었다.
  • 2주만에 방영을 재개한 2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이템, 해치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월화극 중 시청률 꼴찌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2월 12일 방영된 15회차에서 자체 최저 시청률을 또 기록하였다. 2월 25일에 들어서는 시청률이 다시 6%로 안정되었는데, 아이템해치의 스토리상 난맥과 조들호의 활약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JTBC의 눈이 부시게가 근소한 차이로 이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오면서 결과적으로 tvN과 JTBC가 지상파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굴욕(...)의 사태가 벌어졌다.
  • 종영을 앞두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던 눈이 부시게의 종영 등의 영향으로 7.8%로 최고 시청률 갱신을 하며 오랜만에 tvN, JTBC까지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이 9.3%를 기록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하지만 평균 시청률은 5.8%로 마무리 되어 시즌 1이 기록한 평균 12.8%의 반타작도 못했다.

5.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image]
2019.01.07
STAY
효린
듣기
'''Part 2'''
[image]
2019.01.14
OFF ROAD
JK김동욱[15]
MV
'''Part 3'''
[image]
2019.01.21
내 편
로안
듣기
'''Part 4'''
[image]
2019.02.11
너와…
민채
듣기
'''Part 5'''
[image]
2019.02.18
Lost Star
이로
MV
'''Part 6'''
[image]
2019.02.25
들려
정한
듣기
'''Part 7'''
[image]
2019.03.04
Thank U
허니스트
듣기
'''Part 8'''
[image]
2019.03.11
Can’t Stop Thinkin’ About You
앤츠(Ants)
듣기

6. 논란


  • 방영 전까지 대본 집필 작가가 누군지 공개되지 않아 의아함을 주더니 결국 최완규 작가의 메인 디렉팅 하에 여러명의 서브 작가들이 집필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의 입에서 최완규 작가가 제대로 지휘를 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서브 작가들도 여러번 교체되는 등 내부 사정이 영 좋지 않은 듯 하다. 거기에 고현정과 PD의 불화설이 돌고[16] 박신양의 갑작스러운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한 2주 결방이 사실은 허리디스크 때문이 아니라 박신양과 PD의 불화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등 가뜩이나 시청률이 좋지 않은 상황에 드라마 자체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 국현일 역의 변희봉이 개인 건강 사정을 이유로 하차를 선언한 데 이어 연이어 배우들의 하차 소식이 들려왔다. 조달환, 이미도가 2019년 2월 14일,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조들호2 제작진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난감하고 당혹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 측은 "스토리상 중반부까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도, 조달환 측 “ ‘조들호2’ 하차, 갑작스러운 통보에 당혹” [공식]

7. 기타


  • 아이리스 2추리의 여왕 2에 이어 KBS에서 속편으로 제작해 방송하는 드라마이다.
  • 박신양시즌 1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 고현정은 1994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17] 이후 무려 25년 만에 KBS 드라마 출연이 이루어졌으며 연예계를 은퇴했다가 복귀한 이후로는 처음 출연하는 KBS 출연작이다. 다만, 리턴에서 일어난 논란의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녀의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다.
  • 전술된 고현정의 리턴의 여파 때문인지 방영 전 배우들의 참석하에 열리는 공식 제작발표회가 없이 연출자인 한상우 PD가 참석하는 제작시사회가 첫회가 방영되는 날에 열렸다. #
  • 주연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며, 2012년에 개봉한 고현정 주연의 영화 《미쓰Go》에 박신양이 특별출연한 바 있다.
  • 조들호 역의 박신양과 강만수 역의 최승경, 후반부에 나오는 정원중을 제외한 출연진 전원이 물갈이되었다. 그나마도 정원중은 전작과 전혀 다른 역할로 출연하는 거인지라[18] 배역까지 따졌을 때 전작과 완벽히 일치하는 사람은 박신양 단 한 명 뿐이다. 최승경은 전작과의 연관성을 의식해서인지 26화에서 전직 경찰이라는 언급을 깔아놓긴 했지만 완벽히 일치한다고 하기엔 좀 미묘한 편.[19]
  • 비리경찰 최형탁 역을 연기하는 배우 윤주만여우각시별, 황후의 품격에 이어 이 작품까지 그의 출연 드라마 3연속으로 부패한 인물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설정상 선역은 절대 아니지만 실리형 비리 형사로 조들호에게 정보를 주는 조력자 포지션인지라 두 전작들처럼 완전 악역이라 할 수는 없고 오히려 개그 캐릭터에 가까워 보인다.[20]
  • 배우 이민지의 첫 KBS 출연작이다.[21] 그리고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연기하는 것도 처음이다.
  •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UFO 프로덕션의 전작이 2017년 주말극으로 방영된 돈꽃이다. 그런데 《돈꽃》의 연출자였던 김희원 PD가 동시간대에 tvN 상대작인 왕이 된 남자를 진두지휘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경쟁을 하게 됐다.
  • 작중에 이자경이 어린 시절을 보냈고, 복수극의 중심인 대산복지원은 이 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14화 에서도 윤창호법 사건을 각색해 다뤘다. 15, 16화에서는 통영 티켓 다방 여성 투신 자살 사건을 다뤘다.
  • 박신양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왼쪽 다리가 마비되어 급히 수술을 받았다. 그 바람에 1월 마지막 주와 설 연휴인 2월 첫 주까지 드라마가 결방됐다. #[22] 그 때문에 작중에서도 여전히 목발을 짚고 다닌다.
  •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도로에서 이자경(고현정 분)과 한민(문수빈 분)이 탄 차량이 트럭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도중 트럭에 부딪힌 에쿠스 차량이 카메라 스태프들 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스태프 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링크
  • 드라마 방영 횟수 대비 기간이 꽤 길었던 편이다. 2019년 1월, 2월 3월 세 달을 꼭 채웠다.

[1] 35분씩 2회 연속 방송.[2] 70분 기준으로 20부작이다.[3] 2019년 1월 1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의 입문을 위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 미리보기》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설 연휴인 2월 5일에 오전 11시 40분부터 약 150분 동안 ‘조들호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선보였다.[4] 내일도 칸타빌레, 흑기사 등을 연출했다.[5] 특이하게도 첫 방영 전까지 공식 보도 자료에서 작가가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제작사의 말에 의하면 최완규 작가가 메인 디렉팅을 맡고 여러명의 서브 작가가 함께 집필하고 있다고 한다.[6] 시즌 1에서는 조들호와 관련된 사건의 범인들을 검거하는 경찰 역을 맡았다.[7] 시즌 1에서는 정금모 회장 역할로 출연했었다.[8]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에 따른 회복 및 설 연휴 때문에 2주 결방. 대체 방영 프로그램은 추이 및 평가 항목을 참고.[9] 이 날 지상파 드라마들은 시청률이 사이좋게 망했다. 지상파 드라마보다 30분 일찍 하는 것의 효과인지 tvN왕이 된 남자는 5.7%로 이 쪽 역시 첫 방영임에도 오히려 잘 나온 편이다. 참고로, JTBC 필리핀전 중계 시청률은 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15.6%, 전국 11.9%를 기록했다. [10] 사실 이건 방송 3사 모두 마찬가지인 상황이라서 수치상의 변명만 가능할 뿐이다.[11] 이질적이라 꼽힌 반지를 만드는 장면, 홀로 체스를 하는 장면, 그림자 놀이를 하는 장면 등은 이자경의 꼬인 내면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내면 세계는 과거 사건을 회상하는 장면이나 국일그룹 일가와의 갈등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나타내고도 남는 것이다. 이질적이면서 의미가 중복되는 장면을 반복하며 극 진행 시간을 낭비하고, 극의 밀집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연출력에 센스가 없다고 밖엔 볼 수가 없다.[12] 5화에서 조들호가 사채업자에게 헤드폰을 씌워주면서 라붐 주제곡이 1분동안이나 나왔는데, 위 장면과 라붐과 공통점은 헤드폰을 씌워준 것 외엔 없다. 즉, 무리하게 개그 요소를 엮은 것이고, 이런 무의미한 장면이 1분 가량이나 지속된 것이다. 이 장면 외에도 무리하게 엮어 넣어 아무 의미 없는 개그 장면이 많이 그리고 길게도 반복된다.[13] 6화의 공판 장면에서도 이자경과 백승훈을 보고 트라우마를 겪는 장면이 무려 5분가까이 지속되었다. 극의 전개에 아무리 중요한 요소라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시간을 동일한 장면을 연속하며 제시하는 것은 극의 몰입도를 매우 떨어뜨린다. 극의 진행이 쉴 새 없이 진행되던 전작과 매우 대비되는 장면이라 할 것이다.[14] 바레인전 중계 시청률은 닐슨 전국(유료 가입) 기준으로 20.4%를 기록.[15] 한 달 전에 동시간대 경쟁작인 나쁜형사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16] 간단히 요약하면 고현정과의 불화로 연출을 맡은 한상우 PD가 하차한다는 얘기. 일단 제작진은 이 불화설에 대해 부정했다.[17]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입상 후, 1990년부터 출연한 고현정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1994년, 결혼 발표 직후 이 드라마에서 하차.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18] 시즌 1에서 대기업 회장 역으로 출연했었다.[19] 1~2회에서 박솔미허정은이 전작과 동일한 역할로 특별출연하기는 했다.[20] 공식 홈페이지의 등장인물 페이지에도 '조들호의 조력자' 항목에 있다. 2007년 방영된 고현정 주연의 수사극 히트에서 김정태가 연기한 심종금 역에 가까워 보인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윤주만은 황후의 품격에서 간암 투병으로 안타깝게 하차한 김정태의 배역을 대신 연기한 우연이 있다.[21] 사실 지상파 드라마 출연 자체가 이 드라마까지 합쳐서 2개밖에 없다.[22] 참고로 박신양은 2004년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에도 긴급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 때문에 드라마 첫회 방영일이 미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