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문(마법) 이나 특기(기술) 등의 목록.
드퀘는 레벨이나 능력치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주문이나 특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좌우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 목록에 링크된 문서들의 내용을 잘 읽어보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법의 경우, 원래는 사용 캐릭터의 현명함 수치 등에는 무관하게 '''정해진 수치의 대미지'''만을 줬으나, 드래곤 퀘스트 8에서는 캐릭터의 현명함 수치에 약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시작해, 드래곤 퀘스트 9부터는 공격 마력·회복 마력이라는 수치로 보정을 받는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지닌 페이소스답게 주문의 거의 대부분이 일본어 말장난으로 만들어져 있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드퀘의 원작자 호리이 유지 특유의 아재 센스로 만들어진 주문들에 피식거릴 수 있을 듯.
1. 주문 계열
1.1. 공격 주문
- 메라(화염)계 (メラ)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파이어볼 계통. 화염구를 만들어 적에게 적중시키는 것이 골자로 상급 주문일수록 화염구가 커지거나 특수한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단일 대상만을 공격한다는 점이 특징.
- 메라 (メラ)
- 메라미 (メラミ)
- 메라조마 (メラゾーマ)
- 메라가이아 (メラガイアー)
- 메라스톰 (メラストム): 9부터 등장하는 적 전용 주문. 메라를 3연속 사용하는 기술로 총합 대미지는 30 가량이다. 초반에는 꽤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기술로, 별의 드래곤 퀘스트에서는 아군도 사용할 수 있다.
- 기라(섬열)계 (ギラ)
적들의 주변에 강렬한 열기를 일으켜 적을 가열시키거나 불타게 만든다. 그룹 대상의 광역 공격기.
- 이오(폭발)계 (イオ)
닿으면 폭발하는 구체를 만들어 적에게 직격시키거나 주변에 명중시켜 적들을 폭발에 휩싸이게 한다. 전체 대상의 광역 공격기.
- 햐드(냉기)계(ヒャド)
얼음덩어리를 만들어 적에게 충돌시키는 마법. 최초 단일 대상으로 시작해서 상위 주문으로 올라갈수록 그룹 대상, 전체 대상으로 범위가 넓어지는 광역 공격기라는 특징이 있다.
- 바기(진공)계(バギ)
적들의 주변에 강렬한 바람의 진공 상태를 일으켜 진공 칼날에 베이게 한다. 그룹 대상의 광역 공격기.
- 데인(전격)계 (デイン)
성스러운 번개로 내리찍는, 드래곤 퀘스트의 용자를 대표하는 마법. [1]
- 도르마(어둠)계 (ドルマ)
암흑 구슬을 생성해 적에게 적중시키는 마법. 드퀘 본편에는 2009년 발매된 9편부터 등장해 드퀘 팬들에게도 비교적 생소한 계통.
- 해적 전용(물 계열)
1.2. 비 대미지계
- 자기희생
- 메간테 (メガンテ)
1.3. 보조 주문
- 명중률 저하
- 마누사 (マヌーサ)
- 배리어(숨결 방어)
1.4. 회복 주문
- 회복계
- 소생계
1.5. 필드 주문
- 루라 (ルーラ)
- 리레미트 (リレミト)
- 토라마나 (トラマナ)
- 라나루타 (ラナルタ)
- 레미라 (レミーラ)
- 레미라마 (レミラーマ)
- 아바캄 (アバカム)
- 토헤로스 (トヘロス)
- 인파스 (インパス)
- 레무올 (レムオル)
- 후로미 (フロミ)
1.6. 기타 주문
2. 특기 계열
2.1. 공격 특기
- 상태이상 수반 공격
- 매혹의 시선
- 칼날 부수기
- 로스트 어택
2.2. 회복 특기
- 소생계
보통 슈퍼스타의 특기로 나온다. 7에서는 슈퍼스타로 전직해도 바로 배울 수는 없고, 슈퍼스타에서 현자로 전직할 때 배운다.
죽은 아군을 살려내고 댄스를 춘 본인은 사망한다. 효과는 메가잘과 동일해 보이지만 실은 많이 다르다. 일단 MP 소모가 없으며, 살아있는 아군은 회복하지 않는다.(메가잘은 살아있는 아군도 HP를 완전 회복시켜 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활의 성공 확률이 100%인 메가잘과 달리 이쪽은 50%. 메가잘에 비해서 사용이 힘든 기술이라 정리할 수 있다. 되도록 아군에 죽은 사람이 많을 때 사용하자. 하지만 일단 슈퍼스타가 2~3명쯤 된다면, 게임에서 메가잘을 난무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엄청 유용해진다. 이런 전략으로 밀고 오는 적 (데스스탭)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전체 공격으로 한 방에 쓸어버려야 한다. 여기에 메가잘의 팔찌까지 사용하면 적이 아무리 강해봐야 별 의미가 없어진다.
죽은 아군을 살려내고 댄스를 춘 본인은 사망한다. 효과는 메가잘과 동일해 보이지만 실은 많이 다르다. 일단 MP 소모가 없으며, 살아있는 아군은 회복하지 않는다.(메가잘은 살아있는 아군도 HP를 완전 회복시켜 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부활의 성공 확률이 100%인 메가잘과 달리 이쪽은 50%. 메가잘에 비해서 사용이 힘든 기술이라 정리할 수 있다. 되도록 아군에 죽은 사람이 많을 때 사용하자. 하지만 일단 슈퍼스타가 2~3명쯤 된다면, 게임에서 메가잘을 난무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엄청 유용해진다. 이런 전략으로 밀고 오는 적 (데스스탭)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 전체 공격으로 한 방에 쓸어버려야 한다. 여기에 메가잘의 팔찌까지 사용하면 적이 아무리 강해봐야 별 의미가 없어진다.
2.3. 보조 특기
- 보조마법 무효화
- 상대 마법 봉인
- 포스
- 파이어 포스
- 아이스 포스
- 스톰 포스
- 다크 포스
- 라이트 포스
- 혼란계
- 적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