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영화상
들꽃영화상
Wildflower Film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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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국내 최초로 독립영화, 저예산 영화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의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Independent Spirit Awards)라고 볼 수 있다.
영화 평론가 달시 파켓 (Darcy Paquet)이 만들었다. 2009년 씨네21 칼럼을 쓰면서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냈다가, 2012년에 이정현이 뛰어난 연기를 펼친 독립영화 《범죄소년》을 대종상 등 기존 영화상에서 아무 관심을 안 갖는 것을 보고 직접 꾸려보기로 결심했다고.# 장미와 들꽃을 비교했을 때 다른 느낌이 있는 것처럼, 상업영화와 달리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들꽃의 느낌이 의미적으로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들꽃들은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비옥하지 않은 땅에서도 혼자 싹을 틔우고 잘 자란다고 덧붙였다.
매년 4월에 시상식이 열린다.
2. 역대 수상자
2.1. 1회 (2014년)
2.2. 2회 (2015년)
2.3. 3회 (2016년)
2.4. 4회 (2017년)
2.5. 5회 (2018년)
2.6. 6회 (2019년)
2.7. 7회 (2020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