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몬스터

 


1. 기본 정보
1.1. 분류
1.2. 부가능력
1.2.1. 챔피언 몬스터
1.2.2. 유니크 몬스터
2. 일반 몬스터
2.1. 액트 I
2.2. 액트 II
2.3. 액트 III
2.4. 액트 IV
2.5. 액트 V
3. 슈퍼 유니크 몬스터
3.1. 액트 I
3.2. 액트 II
3.3. 액트 III
3.4. 액트 IV
3.5. 액트 V
3.7. 기타
4. 액트 우두머리


1. 기본 정보



1.1. 분류


  • 등급
    • 스탠다드 몬스터: 이름이 흰색. 흔히 있는 그냥 몬스터.
    • 챔피언 몬스터: 이름이 파란색. 필드에 드물게 놓여 있다. 여러 마리가 한번에 나온다.
    • 유니크 몬스터: 이름이 금색. 매우 강하다. 보통 몬스터보다 체력이 2배 많은 미니언들을 끌고 다닌다. 고정적으로 출현하는 슈퍼 유니크 몬스터가 있다. 해당 종의 몬스터에 대하여 +3레벨/체력 8배의 보너스를 받는다. 예를 들면 헬 난이도 Fallen의 레벨이 67일때, Fallen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가 등장했을 경우 레벨은 70이 된다. 슈퍼 유니크 몬스터의 경우 불타는 시체와 같이 베이스가 있는 몬스터는 이 법칙을 따르며, 각 액트 보스나 그리스월드, 스미스, 헤파스토 등 베이스가 되는 몬스터가 없는 퀘스트 몬스터의 경우 정해진 수치가 있고 이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
  • 종족[2]
    • 애니멀: 보통 몬스터들. 딱히 표시는 없다. 주로 짐승형이 많지만, 이주얼이나 자카룸 광신도 및 가고일 트랩처럼 명백히 짐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애니멀에 속한 경우도 있다. 이는 언데드나 데몬이 아닌 몬스터들을 죄다 애니멀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언데드나 데몬과 달리 특공 효과가 붙지 않는다.
    • 언데드: 언데드형 몬스터. 친절하게 이름 밑에 Undead라고 작게 쓰여있다. 흔히 알고있는 좀비와 스켈레톤 외에도 윌오위습과 같은 영혼형태가 여기 해당된다.
    • 데몬: 악마형 몬스터. 친절하게 이름 밑에 Demon이라고 작게 쓰여 있다. 지옥의 일곱 악마를 비롯한 각 액트별 보스들은 이 속성에 못박혀있다고 보면 된다. 애니멀과 언데드와는 달리 일부는 인간의 말을 하는게 가능하다.[1]
애니멀과 달리 언데드와 데몬은 특공 효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어떤 장비는 언데드와 데몬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피격률이 올라가는 등의 효과를 갖고 있으며, 팔라딘(디아블로 2)의 몇몇 스킬들도 언데드와 데몬에게 특공 효과를 발휘한다.

1.2. 부가능력


챔피언 몬스터나 유니크 몬스터에게 붙는 부가능력.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유니크 몬스터는 부가 능력을 1개 더, 헬 난이도에서는 2개 더 가지게 된다.

1.2.1. 챔피언 몬스터


괄호 안은 한글판에서의 표기이다. 오리지날은 챔피언만 존재했으며 수식도 몬스터 이름이 먼저 붙고 챔피언이라는 명칭이 따라붙었다. GHOSTLY,FANATIC,BERSERKER,POSSESSED는 확장팩에서만 등장.
  • CHAMPION(챔피언): 일반적인 챔피언 몬스터. 주는 피해 2배, 속성 데미지 33~50% 증가, 공격 적중 확률 2배, 공격 등급 75% 증가, 공격률 120% 증가, 피사체 속도 2배, 이동속도 20% 증가, 체력 3배, 레벨은 2 더 높고 잡았을 때 경험치를 3배 준다.
  • GHOSTLY(고스트): 이동 속도가 50% 감소한 대신 매 공격마다 20%의 확률로 콜드 데미지를 입히고, 50%의 물리공격 저항력을 갖는다. 상당히 짜증나는 몬스터중 하나로 공격력도 다른 챔피언에 비해 압도적으로 쎄고 체력도 높아서 잘 안죽는다.
  • FANATIC(파나틱): 이동속도가 100% 증가한다. 그 대신 공격 등급이 70% 깎여서 공격이 잘 명중하지 않는다.
  • BERSERKER(버서커): 입히는 피해와 공격 등급이 4배로 뻥튀기된 몬스터로 체력도 일반 몬스터보다 50% 더 많다. 그 대신 방어력은 매우 떨어지는 점 때문에 위협성은 덜한 편.
  • POSSESSED(퍼제스트): 가장 위협적인 몬스터 중 하나. 체력이 12배(!)로 늘어나 있으며 저주가 일체 통하지 않는다. 특히나 물리 이뮨을 가진 몹이 이 옵션으로 나오면 물리 저항력을 낮추는 앰플리파이 데미지나 디크리피파이가 통하지 않으므로 물리 피해를 입히는 게 불가능하다.

1.2.2. 유니크 몬스터


  • Aura Enchanted(오오라로 강화): 팔라딘의 오라를 몬스터가 쓴다. 주변의 적들까지 강화하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마이트[3], 홀리 프리즈[4], 홀리 파이어[5], 홀리 쇼크[6], 블레시드 에임[7], 파나티시즘[8], 컨빅션[9] 오라 중 하나를 쓴다.
  • Cursed(저주): 몬스터의 공격이 적중하면 50% 확률로 공격 대상을 중심으로 앰플리파이 데미지 저주를 건다. 몬스터 레벨의 1/4이 적용되나, 스킬 레벨에 관계없이 물리 저항력을 100% 깎으므로 저렙에서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 Cold Enchanted(콜드 마법으로 강화): 콜드 데미지를 주고 콜드 내성 75%을 가지게 된다. 죽는 순간 주변에 강력한 프로스트 노바를 뿌린다. 소서리스가 사용하는 프로스트 노바와는 차원이 다르게 아픈지라 아래의 파이어 인챈티드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와 동귀어진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Fire Enchanted(파이어 마법으로 강화): 파이어 데미지를 주고 파이어 내성 75%을 가지게 된다. 죽이면 커프스 익스플로전으로 폭발하여[10] 주위에 데미지를 준다. 빨피일 때 막타 치려다 동귀어진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특히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선 커프스 익스플로전의 대미지가 이상하리만치 높아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11] 특히 콜드 인첸티드와 같이 나오면 답이 없다.
  • Lightning Enchanted(라이트닝 마법으로 강화): 라이트닝 데미지를 주고 라이트닝 내성 75%을 가지게 된다. 칠 때마다 차지드 볼트를 토해놓는다. 공격이 명중했을 때뿐만 아니라 공격이 빗나가서 움찔거릴 때(Hit Recovery 상태)에도 차지드 볼트가 나간다. 조금만 싸우다 보면 온 천지에 차지드 볼트가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액트 2부터 등장하는 Leaper류 몬스터[12]의 유니크는 라이트닝 마법으로 강화 옵션을 달고 나오지 않는다. 멀티플 샷과 같이 달고 나올 경우 바로 끔살당하는 경우가 잦아졌으나 패치로 완화된 케이스다.
  • Mana Burn(마나를 태워버림): 말 그대로 마나번 공격을 날려댄다. 몬스터가 입힐 수 있는 최소·최대 데미지의 평균치에 4배를 곱한 값만큼 마나를 태워 없애고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공격 적중 확률이 2배가 되고 매직 저항[13]도 20% 추가된다. 근접공격으로 맞으면 마나에 원래 줘야 하는 데미지의 256배(!)만큼 뻥튀기되는 버그가 아직 있다. 마나번 몬스터에게 맞으면 마나가 0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셈.
  • Extra Strong(특별히 강한 힘): 물리 데미지가 2.5배로 뻥튀기되고 명중률이 증가하며, 하수인 몹의 데미지가 75% 증가한다.
  • Extra Fast(빠른 움직임): 보스몹과 주변 몹의 이동 속도가 2배로 늘어나고 보스몹 자신의 공격 속도가 2배가 된다. 근접 공격을 하는 몹에 Extra Strong과 함께 붙어서 나오면 엇 하는 순간 둘러싸여서 끔살당할 수 있다.
  • Teleportation(순간이동): 체력이 33% 이하로 떨어졌을 때 무작위 장소로 텔레포트해서 체력을 회복한다. 스톤 스킨과 결합되면 죽이기 정말 짜증난다. 1.09에서 너프된 이후로는 텔레포트를 잘 안 쓰는 편.
  • Magic Resistant(마법 저항력): 파이어·콜드·라이트닝 저항력이 40% 증가한다.
  • Stone Skin(스톤 스킨): 방어력이 2배가 되고 물리 저항력 50%를 얻어서 아주 단단해진다. 헬 난이도에서는 기본 물리 데미지 저항 50%와 합쳐져서 아예 물리 이뮨이 된다.
  • Multiple Shot(멀티플 샷): 아마존의 레벨 2 멀티플 샷처럼 원거리 공격시 3개의 피사체를 날린다. 몬스터에 근접하거나[14] 다른 보너스[15]가 추가되면 캐릭터가 순식간에 끔살당할 위험이 있다.
  • Spectral Hit(강한 공격력): 모든 원소 데미지 또는 독 데미지가 66~100% 증가하고 원소 저항력이 40% 붙으며 공격 적중 확률이 2배가 된다. 액트 1 덴 오브 이블 퀘스트를 할 때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인 불타는 시체가 이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을 가지고 공격했을 때 콜드와 독의 지속시간은 1.6초. 또한 액트 5의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의 리스터 더 토우멘터도 보유하고 있는데 한방 맞으면 그야말로 피가 훅훅 날아갈 정도로 아프며 총 2~3번 맞으면 사망한다.
  • Thief(도둑질):명중할 때마다 아이템을 떨어뜨린다. 다만 이 상태이상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는 액트 4의 로드 드 사이스 뿐이다. 거기다 버그도 있다 보니 1.04버전부터 삭제되면서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2. 일반 몬스터



2.1. 액트 I


  • 좀비
  • 퀼 래트
  • 웬디고
  • 몰락자
    • 몰락자 영매
  • 타락한 로그
  • 스켈레톤 : 일반 스켈레톤, 아쳐, 메이지의 3종이 있으며, 네크로맨서는 일반 스켈과 메이지를 시체에서 소환 할 수 있다. 피와 마나 흡수효과가 발동되지 않아서 나름 껄끄러운 면이 있다.[16]
  • 고트맨 : 1편부터 꾸준히 출연하는 염소 형태의 몬스터. 다만 전작의 궁수형태는 없다. 엑트2에 거쳐서 여러 바리레이션이 나온다.
  • 파울 크로우 : 펄른보다 작은 새처럼 생긴 몬스터. 평소에는 느리게 날아다니가다 플레이어가 오면 제빠른 속도로 날아가 공격한다. 맷집은 펄른과 비슷하다. 꽤나 집요한 특성이 있어서 공격을 성공시키기 전까지는 아무리 줄행랑을 쳐도 끝까지 쫓아온다.
  • 미스쉐이폰 : 공룡 내지는 도마뱀처럼 생긴 몬스터. 근접공격과 입에서 전기탄을 쏜다. 엑트 4에도 등장.
  • 고스트 : 뼈로 이루어진 새처럼 생긴 몬스터. 벽이 막혀있지 않는 한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공통적으로 플레이어의 마나를 흡수한다. 헬에서는 물리 이뮨이라 더 짜증난다.
  • 뱀파이어
  • 플라잉 시미터 : 상자나 무덤을 열다보면 가끔 함정이 발동되는데, 그 중에서 이 몬스터가 나오기도한다. 말그대로 떠다니는 시미터로, 처치하면 일정확률로 시미터를 떨군다.
  • 가고일 트랩 : 카타콤 던전에서만 나오는 일종의 트랩. 파이어 볼트를 발사한다. 오리지널 때는 파이어 볼트를 2발씩 연사했다.
  • 헬 보바인 : 시크릿 카우 레벨에 나오는 이스터 에그 몬스터. 자세한건 항목 참조.

2.2. 액트 II


  • 미라 : 성능은 전 엑트의 좀비하고 똑같지만 죽으면 시체에서 독기를 방출하여 시체를 밟고간 플레이어나 용병, 소환수들에게 소량의 포이즌 데미지를 입힌다.
  • 그레이터 미라 : 아누비스와 비슷하게 생긴 장신의 몬스터. 설정상으론 호라드림이 죽은 마법사들을 무덤을 지킬 목적으로 그들의 육체를 개조해서 만든 미라라고 한다.[17] 늘 스켈레톤을 대동하고 나타나며, 언홀리 볼트[18]로 원거리 공격을하고 가까이 있으면 입에서 독기를 뿜어 포이즌 데미지를 준다. 자체 공격보다는 자꾸 되살려내는 언데드들이 부담스럽다. 엑트2를 대표하는 얼굴마담 몬스터로 밑에 스캐럽 데몬에 가려져있지만 은근히 성가신 몬스터다. 무덤 맵에서 항상 등장하며 네임드로는 라다먼트가 있다. 의외로 모르는 사실로 옛날에 피규어로도 출시되었다. 액트 5에서는 나이트메어부터 게스트 몹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는 버닝소울, 둠 나이트, 오블리비언 나이트도 살리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 리퍼
  • 라쿠니
  • 스캐럽 데몬
  • 샌드 마고트 : 거대한 벌레 몬스터. 원거리 독액을 발사하여 포이즌 데미지를 입히고, 알을 낳아 번식하며 그 알에서 유충[19]이 나와 공격한다. 체력도 은근 높아 죽이기 힘들다. 특히 헬 난이도에서는 물리 저항력도 높은 편이라 스톤 스킨이 붙으면 바로 내성이 달려서 근접캐들 입장에선 죽을 맛이다. 심지어 번식 속도도 빨라서 더더욱 성가시다. 빈사지경에 이르면 땅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잠시 동안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고 다시 튀어나오기도 한다. 엑트 4까지 다양한 색놀이로 나온다. 설정상 이들은 현지인들에게 식량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물론 디아블로에 의해 몬스터로 변이하기 전 이야기. 변이한 이후부터는 알과 애벌레, 성충 모두가 몸속에 독을 띄게 되어서 먹을 수 없게 된 듯.
  • 샌드 라이더 : 두 쌍의 팔이 달린 장신의 몬스터. 소서리스의 인첸트와 비슷한 파이어 공격을 가한다. 덩치도 크고 움직이는 속도도 평범해서 가장 무난한 몬스터 중 하나이다.
  • 벌처 데몬 : 외형이 대머리 독수리처럼 생긴 생명체로 평소에는 날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바로 땅에 착륙하여 앞발로 공격한다. 날고있는 도중에는 어떠한 공격도 먹히지 않는다. 오리지널 때는 공속이 엄청 빨라서 은근히 짜증나는 상대 중 하나였으나, 확장팩이후 너프되었다.
  • 스웜 : 벌레 떼로 이루어진 몬스터.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웅웅 울리는 소리가 특징이다. 스테미나를 흡수하며 그 외에는 별 볼일 없는 편. 다만 헬 난이도에서 물리 내성을 달고 오는데, 모든 캐릭터들이 반드시 거쳐야할 마고트 동굴에 나와서 질딘, 늑드루 등 대항할만항 스킬이 없는 물리캐릭터들은 크게 고통을 받는다.
  • 배트 데몬 : 박쥐형 몬스터. 평소에는 천장에 메달려 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땅으로 내려와 라이트닝 공격을 한다. 어떤 종류든 간에 '충격적인 일격'이 붙어 있어서 맞으면 매우 아프다. 참고로 아마존 같은 일부 원거리 캐릭터들은 메달린 상태에서 공격이 가능한 꼼수가 있다.
  • 구울 로드 : 1막에 나온 더 배니쉬드의 강화판. 아케인 생츄어리에서 지긋지긋하게 나오며, 무덤 맵에서도 간혹 등장한다.
  • 클러 바이퍼
  • 바분 데몬 : 도마뱀 비스무리하게 생긴 몬스터. 성능은 샌드 레이더와 같이 무난한 편이다.
  • 블런더보어 : 오우거처럼 생긴 거대한 몬스터. 몽둥이를 휘두르는 강타 공격을 가한다.[20] 체력도 높고 이동속도도 은근히 빨라 자칫 둘러싸여 순삭될 수도 있다. 강타 옵션이 붙어있어서 그런지 우버런이나 횃불 퀘스트를 수행할 때 조폭넥들이 가끔을 소 대신에 이 녀석들을 리바이브시켜서 쓰기도 한다.
  • 라이트닝 스파이어 : 몬스터는 아니지만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아케인 생츄어리에서만 등장하는 일종으 함정으로 라이트닝을 발사하며 근접시에는 노바를 방출한다. 구조물인지라 포이즌에 내성이며, 노말 난이도에선 라이트닝 데미지가 별로 약해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나이트메어 난이도 부터는 라이트닝 내성 추가에 데미지도 궁해지면서 매우 상대하기 귀찮아진다.

2.3. 액트 III


  • 자이언트 모스키토 : 거대한 모기 몬스터로 확장팩이후로 등장. 엑트 2의 스웜처럼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며 다가오며 똑같이 스테미나를 흡수하는 공격을 가한다. 그런데 스테미나를 흡수하는 양이 스웜보다도 상당하다. 때문에 나오기만 하면 상당히 거슬리는 몬스터.
  • 자이언트 스파이더 : 거대한 거미 몬스터. 이미 1막의 카타콤 던전에서 등장한 바가 있다. 동굴맵에서 주로 나오며 쿠라스트 도시 내 사원들에서도 가끔 나온다. 빈사상태가 되면 땅 바닥에 거미줄을 처셔 플레이어와 용병을 느리게 만드는 패턴을 구사한다. 칼림 퀘스트를 할 때 만나는 종류는 파이어 속성과 포이즌 속성의 두 가지인데, 헬 난이도에서는 필히 포이즌 저항을 든든하게 맞춰놔야 한다.
  • 프로그 데몬 : 개구리 몬스터. 강에서 튀어나오며 파이어 볼 또는 포이즌 원거리 공격[21]을 하기도 한다. 죽으면 몸이 터지며 뼈만 남는 고어스러움을 보여준다. 쿠라스트 부두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놈의 시체로 보이는 시체가 거꾸로 매달려 있다.
  • 페티쉬
  • 쏜드 헐크 : 거대한 나무 몬스터. 느리지만 덩치에 걸맞게 맷집이 센 편이며, 스턴과 프렌지를 사용하여 공격력도 보기보다 세다. 죽으면 조그마한 나무 덩어리[22]로 변하는데, 설정상 예전엔 밀림의 수호자였으나 악마들에 의해 변질돼서 뒤틀려 버렸다고 한다. 오리지널에서는 스턴 공격이라는 부가설명이 있었지만 확장팩에서 삭제되었다.
  • 텐타클 비스트 : 물에서 나오는 고정형 몬스터. 본체인 머리와 2개의 촉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가리는 원거리 포이즌 넉백 공격을, 나머지 2개의 촉수는 근접 공격을 한다. 근접 캐릭터들이 가까이 가서 타격을 할 수 있지만, 문제는 로그 용병과 아이언 울프를 제외한 나머지 근접 용병들은 이 몬스터들을 공격못한다. 또한 대부분의 파이어 마법도 통하지 않는 편. 머리만 죽어도 나머지 촉수도 자동으로 죽기 때문에 머리만 잘 노리면 된다. 참고로 이들은 보이지만 않을 뿐 시체를 멀쩡히 남기기 때문에 네크로맨서가 시체폭발을 시전할 수 있다. 특히 트라빈컬에서 활용하기 좋다.
  • 블러드 로드 : 증오의 사원 3층부터 등장하는 나이트로드와 다크 로드의 강화판이자 성가신 몬스터. 파이어 볼 및 파이어 월 이외에도 메테오를 쉴새없이 난사해대며 어지간한 캐릭은 바로 끔살 당할수 있다. 카운슬 멤버와 같이 등장할 경우 짜증을 유발한다.
  • 윌오위습
  • 자카룸 광신도
  • 자카룸 프리스트
  • 카운슬 멤버

2.4. 액트 IV


지옥이 배경인지라 대부분 데몬류의 몬스터가 많다.
  • 메가데몬[23] : 거대한 데몬류 몬스터. 덩치답게 체력도 높고 인페르노도 쏘아대서 매우 아프다. 엑트 내내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다. 후속작인 디아블로3에서도 등장. 특이하게도 난이도에 따라 내성이 달라진다. 나이트메어에선 포이즌, 헬에선 파이어 내성을 지니고 있다. 인페르노는 1.10패치 이후로 더 성가시게 변했다.
발로그(폭군): 액트 4에서는 챔피언, 유니크 부하 몹으로만 등장하며 액트 5에서 나이트메어 이상일때 등장.
피트 로드(구덩이 폭군)
베넘 로드(맹독 폭군)
  • 리거지테이터 : 뚱뚱하게 생긴 몬스터. 죽은 몬스터들의 시체를 먹어서 자신을 강화시킨다.
  • 바일 마더
  • 바일 차일드
  • 핑거 메이지 : 손가락 처럼 생긴 언데드류 몬스터. 땅바닥에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전기줄을 생성하여 마나를 뺏어온다. 엑트 내내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
  • 버닝소울
  • 오블리비언 나이트

2.5. 액트 V


  • 데쓰 마울러 : 등게 가시가 돋아난 몬스터. 원거리에서 흡사 가시지옥처럼 땅에 손에다 꽃아 땅에서 가시가 나와 공격한다. 근접하면 손으로 공격한다. 움직임이 느리며 원거리 가시 공격도 솟아 오르기까지 한참 걸리므로 공략하기가 쉬우며, 이쪽도 바알즈 미니언처럼 5막 맵 전역에서 색놀이로 출연한다. 패치 이전에는 헬에서 물리 공격내성이었으나, 이후로는 프로즌 툰드라에서 등장하는 한 바리에이션을 제외하면 라이트닝 공격에 내성을 가진다. 조폭넥이라면 의외로 이들의 집중공격에 고전할 수도 있으며, 가시 공격이 느린 대신 데미지는 매우 세기 때문에 우직하게 서서 공격하는 용병이 자주 눕는다.
  • 캐터펄트 : 얼음 동굴 맵과 월드스톤 성체를 제외한 하로가스 필드 전역에 등장하는 고정형 몬스터. 이름처럼 탄을 쏘아 장거리 공격을 한다. 탄은 여러 속성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포이즌 내성이 있다.
  • 데몬 임프 : 몰락자처럼 생긴 덩치작은 몬스터. 체력은 약하지만 순간이동하면서 불꽃을 쏘아댄다. 가끔 시즈 비스트나 바리게이트에 올라타 장거리 인페르노를 쏜다. 바리게이트에 올라간 경우 바리게이트를 부수면 같이 죽지만, 시즈 비스트를 죽이면 타고있던 임프는 살아서 그 자리에 텔레포트로 나타난다.
    • 시즈 비스트 : 두꺼운 철갑을 두른 거대한 짐승형 몬스터. 덩치 답게 체력이 무지 높다. 가끔 데몬 임프가 올라타 인페르노를 쏘아대기도 한다.
  • 바알즈 미니언 : 5막 맵 전역에서 다양한 색놀이로 나오는 말그대로 잡몹.
  • 수이사이드 미니언 : 오버시어가 바알즈 미니언 하나를 변이시켜서 나오는 몬스터.[24] 오버시어가 없는 맵에서도 나오기도한다. 체력은 약하지만 빠르고, 폭발하면 넉백과 함께 피해를 준다. 상당히 성가신 몬스터.
  • 오버시어 : 뚱뚱한 몸체를 가졌으며 체찍으로 공격한다. 펄른 샤먼처럼 바알즈 미니언 사이에 한 마리씩 있는데, 가끔가다 바알즈 미니언 한 마리를 수어사이드 미니언으로 변이시키는 능력을 갖고있다. 사망시 뚱뚱한 몸이 터지고 뼈만 남는 고어스러움을 보여준다.
  • 블러드 로드 : 미노타우로스처럼 생긴 거대한 몬스터이자 현 디아블로 2의 일반 몬스터 중에서 가장 강한 몬스터이다.[25] 바바리안의 프렌지를 시전하는데 맞으면 매우 아프다. 기본적으로 물리 저항이 50%라 나이트메어부터는 스톤 스킨이 붙으면 물리공격 이뮨이 붙어있어서 매직 데미지를 줄수 있는 공격이 없으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
  • 프로즌 호러 : 얼음 동굴에서만 나오는 몬스터 그래서 콜드 이뮨이다. 근접하면 드루이드의 아틱 블라스트를 사용하는데 매우 아프다. 네크로맨서등 시체 사용 플레이어에게는 아쉬운 점으로 이유는 죽으면 동결돼서 죽은 몬스터처럼 깨지면서 녹아 죽기 때문에, 시체가 남지 않는다.
  • 리애니메이티드 호드 : 얼음 동굴과 홀스 오브 보우트 같은 실내 던전에서 등장하는 언데드류 몬스터. 하지만 지금까지 만났던 좀비들과는 다르게 매우 쌔다. 속도는 일반 좀비들처럼 느리지만 팔라딘의 차지를 사용하기 때문. 게다가 죽으면 일정확률로 다시 일어서서 싸운다. 이렇게 스스로 부활한 경우 다시 아이템을 드랍할 확률이 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까지는 차지 공격을 어느 정도 버틸만 하지만 헬 난이도의 것은 규격 외로 강하며 클러 바이퍼의 차지와 비교해보더라도 더럽게 아프다. 이런 놈이 마이트나 파낙을 키고 나오거나 저주 인챈트를 달고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적어도 체력 1천에 방어력 1만은 되어야 헬에서 상대할만 하다.
  • 퓨트리드 디파일러 : 밑의 레잘프와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 근처 몬스터들에게 마법을 걸어 그 몬스터가 죽으면 이펙트와 함께 페인 웜을 소환한다.
  • 페인 웜 : 퓨트리드 디파일러가 몬스터들로 만들어낸 일종의 영혼. 빠르고 아프지만 체력은 낮다.
  • 서큐버스 : 2편에서의 서큐버스는 확장팩에서 등장한다. 날아다니면서 방어를 깎는 저주와 발로 차서 공격한다. 자세히 보면 마치 하피 같이 생겼다.
  • 스티지언 퓨리 : 서큐버스와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지만 서큐버스와는 달리 비유도성 원거리 위주 공격을 한다. 나이트메어부터는 앰플리파이데미지도 같이 걸어서 더 악랄하게 변했다.
  • 얼음 설인 : 이전에 나왔던 웬디고의 팔레트 스왑이지만 스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몬스터로 분리되어 있다.
  • 미니언 오브 디스트럭션 : 바알이 마지막 5번째에 소환하는 특수한 몬스터. 오로지 바알전에서만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3. 슈퍼 유니크 몬스터



3.1. 액트 I


감옥 2층에서 볼수 있는 테인티드. 콜드 인챈티드에 저주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기 껄끄럽다. 라이트닝 공격을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최악의 난적. 죽을 경우 프로스트 노바를 흐트려 버리니 주의할 것. 다만 감옥 3층 입구 근처에 있지는 않으니 위험하면 재빨리 도망가자.
  • 프레임스파이크 오브 더 크롤러
오래 전 오리지널에서만 등장했던 스파이크 피엔드. 저주에 파이어 인챈티드를 지니고 있으며, 즉 죽을 때 커프스 익스플로젼을 시전했다. 게다가 수도원 안쪽의 웨이포인트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꽤나 귀찮았던 몬스터. 확장팩 도입 이후(1.07버전 이후) 확장팩, 오리지널에서 모두 삭제되어 이제는 일부러 버전을 낮춰 싱글플레이에서 만나지 않는 이상 다시 볼 수는 없다.
  • 본 애쉬
대성당에 중심부에 위치한 스켈레톤 메이지. 이전에는 눈 먼 자매단과 함께 대성당을 지키면서 티리엘을 위해 기도하며 꾸준히 신앙에 임하는 선량하고 순결한 인물이였지만 안다리엘에 의해 점차 타락되며 전신이 뼈만 남은 케이스. 일반 메이지와는 달리 좀 더 큰 구체를 발사하며 맞을 시 콜드 데미지와 함께 중독되어버린다. 데미지가 워낙 강력하고 해골이라서 마나와 체력이 흡수가 안되는 상당히 까다로운 난적으로 마법 공격을 하려고 해도 저항력이 워낙 높아서 큰 데미지를 주기도 어렵다. 거기다가 스펙트럴 히트까지 보유하고 있다. 역시나 콜드크로우와 핏스폰 파울도그처럼 죽을 경우 프로스트 노바를 흐트린다. 노말인데도 옵션이 무려 3개나 달려 있는 몬스터이며 헬 난이도의 경우는 무려 5개나 붙는다. 그리고 노멀에서부터 콜드이뮨을 달고 있어서 유저들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콜드 이뮨 몬스터다.[26]
  • 스미스
찰시가 가져와 달라던 '호라드릭 마울' 을 지키는 몬스터. 수도원 외곽에서 병영으로 진입하여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엑스트라 스트롱 옵션을 고정으로 달고 나온다. 이동속도가 워낙 빠르고 공격을 받아도 거의 경직되지 않아 처리하기 까다롭지만, 굳이 처치하지 않아도 스미스 근처의 호라드릭 마울만 빼서 가져오면 '찰시의 연장' 퀘스트는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

3.2. 액트 II


  • 라다먼트
첫 번째 퀘스트인 라다먼트의 소굴을 수락시 처리해야 하는 몬스터. 설정상 해골을 소환하는 미라이나 생전에는 꽤 촉망받았던 호라드림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아트마의 남편과 아들을 죽인 원흉. 하수구 지하 3층에 서식하고 있으며 수많은 호러들을 부리면서 가끔씩 지원을 펼치는데 이게 제일 짜증난다. 맷집도 제법 있는 편이라서 죽이기도 무척 까다로운 편. 죽을 경우 수많은 피스트 오브 더 헤븐[27]이 무수히 쏟아지는 것이 인상적이다. 호라드릭 스크롤과 더불어 스킬 책도 드롭하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다.
  • 크리핑 피쳐
로키 황무지에 위치한 스토니 툼 2층에서 등장하는 미라. 워낙 퀘스트와도 연관이 없는 몬스터인지라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더구나 슈퍼 유니크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덧붙이자면 콜드 마법으로 강화가 붙어 있으며 엑스트라 스트롱 옵션이 붙어 있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허용할 경우 피해를 더 받는다는 점만 주의하면 된다. 단 나이트메어 이상으로 가면 포이즌과 콜드 내성이 붙어있다는 점에 주의.
  • 미치광이 블러드위치
죽음의 홀 3층에 위치한 헌트리스. 호라드릭 큐브를 지키고 있다. 저주와 엑스트라 스트롱이라는 옵션 때문에 조금 까다로운 편이지만, 어차피 호라드릭 큐브만 있으면 되기에 죽이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다. 이 큐브는 나이트메어와 헬까지 적용되어서 굳이 구하려고 갈 필요가 없어진다. 헬에서는 콜드 마법에 대한 내성까지 부여된다.
  • 비틀버스트
파 오아시스에 출현하는 데스 비틀의 수장. 그 유니크 몬스터답게 피격시 차지드 볼트를 방출하는지라 여간 귀찮지 않을 수 없다. 헬 난이도에서는 라이트닝 자체에 내성이 있다.
  • 콜드웜 버로워
마고트의 소굴 3층에 서식하는 거대한 샌드 마고트. 여왕이라는 설정인지 움직이지 않고 일정 확률로 샌드 마고트를 소환하는데 이걸 가만히 두고 볼 경우 유충들과 마고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이 몬스터 바로 옆에 스태프 오브 킹스가 들어있는 상자가 있으며, 사방팔방에 독세례를 퍼부면서 괴로워하다가 죽는 장면이 압권. 콜드 마법으로 강화라고는 하지만 프로스트 노바는 쓰지 않는다. 단 가까이 있으면 독에 중독이 되는데 죽으면서 포이즌 익스플로전을 사용하는 것이다. 어차피 중독되어도 피가 1이하로 떨어지지않는다고 안심하다가 시체가 폭발하면서 들어오는 데미지에 훅 가버리는 수가 있으니 주의. 체력이 엄청나게 깎이므로 해독 포션을 가져가는 것을 고려하도록 하자. 콜드 내성이긴 한데 홀리 프리즈에 걸린 상태로 죽으면 가끔씩 시체가 깨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째 그냥 죽을 때와 똑같이 독을 마구 토해내며 죽는다.
  • 사악한 장로
잊혀진 도시에 출현하는, 불타는 시체의 뒤를 이어 등장한 좀비. 보통 좀비와는 달리 이동 속도가 빠르다. 거기다가 공격력도 만만치 않게 세니 주의해야 한다. 헬 난이도에서는 마법 공격에 내성이라 해머딘의 공격은 일체 통하지 않으니 피해가거나 용병으로 처리를 하자.
  • 팽스킨
호라드릭 스태프의 일부인 아뮬렛 오브 바이퍼를 받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크립 바이퍼. 라이트닝 마법으로 강화여서 피격당할 때마다 차지드 볼트를 내뿜으며 돌진한다. 더욱 주의할 점은 근접 공격할 경우 라이트닝 데미지와 더불어 차지까지 쓰기 때문에 부하들과 함께 다굴당하면 금방 죽어나갈 수 있다는 점. 맵 자체도 좁기 때문에 궁지에 몰리지 않도록 컨트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두개의 퀘스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데, 오염된 태양의 원인 중 하나인 재단을 파괴하면 아뮬렛 오브 바이퍼를 획득할 수 있고, 그것과 스태프 오브 킹스를 호라드릭 큐브로 조합하면 호라드릭 스태프를 만들 수 있다.
  • 파이어 아이
궁전 지하 3층에서 아케인 생츄어리로 향하는 포탈을 지키는 인베이더. 이름처럼 파이어 내성을 가지고 있다. 이동 속도도 빨라서, 너무나도 까다로운 난적 중 하나. 죽을 경우 커프스 익스플로젼까지 발산하는데, 파이어 저항력이 낮을 경우 높은 난이도에서는 죽기 쉽기에 조심하자. 굳이 죽이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 소환술사
아케인 생츄어리의 네 갈래 길 가운데 호라즌의 일지가 놓인 길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몬스터. 1액트의 블러드 레이븐과 마찬가지로 보스 몬스터 취급인지 별다른 속성은 없으나, 파이어 볼과 글래셜 스파이크를 난사하며 주위에 몬스터가 많아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잡몹을 끌어내 처리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처치 시 '소환술사'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으며 헬 난이도에서는 확률적으로 '증오의 열쇠' 를 드랍한다.
  • 혼 없는 고대인 카
여섯 군데의 가짜 탈 라샤의 무덤 중 랜덤하게 한 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언레블러로 해골 유닛들을 재생시킨다. 진짜 무덤에서 출현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들과 비교하면 존재감은 없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짜 무덤이 미니맵이 작은 반면 이놈이 출현하는 가짜 무덤은 미니맵이 진짜 무덤처럼 상당히 넓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맵핵이라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듀리얼을 잡으려고 대충 아무 무덤이나 들어갔더니 좀 넓은 것 같길래 진짜 무덤인 줄 알고 계속 돌아다니다가 이놈을 만나게 되면.......

3.3. 액트 III


  • 불타는 스자크
스파이더 동굴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칼림의 눈 퀘스트 도중에 만날 수 있다. 앰플리파이 데미지와 더불어 엑스트라 스트롱 옵션이 있기에 전면전은 위험하니 포션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녀석을 조우했다면 `칼림의 눈` 이 담긴 보물상자를 아주 가까운 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위치 닥터 엔두구
칼림의 뇌가 있는 프레이어 던전 3층에서 등장하는 프레이어 셔먼. 과거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았는데, 이때 부하로 데리고 나오는 것이 소울 킬러 셔먼들이라서 파이어 저항력이 높지 않으면 금방 순삭당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적이었다. 이후 패치로 소울 킬러들로 대체되면서 나아진 편. 참고로 일반 프레이어 샤먼과 마찬가지로 두 번 죽여야 하며, 파이어 저항력이 높은데 죽을 경우 콥스 익스플로젼을 두 번이나 사용한다. 프레이어 샤먼이 죽을때 가면 벗겨지고 그때 프레이어로 변해서 또 한번죽여야 하기 때문. 참고로 디아블로 3의 부두술사 영문명이 Witch doctor이다.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이 몬스터 역시 `칼림의 뇌' 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
  • 스톰트리
남부 쿠라스트로 진입하기 전에 만나는 쓰레셔로, 역시 라이트닝 저항력이 높은데다 차지드 볼트를 발산한다.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른편이라 잘못하면 끔살당할 수 있으니, 포션을 두둑히 챙겨두거나 라이트닝 저항력을 올려두거나 하자. 프랜지를 사용한다.
  • 배틀메이드 사리나
폐허의 사원에서 등장하는 로그지만 설정상 자카룸 여신도가 타락된 모습 중 하나. 람 에센의 책 퀘스트 도중에 만나는데, 이속이 매우 빠르고 사원 내부도 좁다 보니 다굴 당할 위험이 높다. 무엇보다 공격력도 약한 편은 절대로 아니기에 더더욱 까다로운 상대 중 하나. 처치하고 람 에센의 책을 알코어에게 가져다 주면 퀘스트 보상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찍을 수 있는 스탯 5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나이트메어와 헬도 동일.
  • 아이스호크 리프트윙
하수구 1층에 출현하는 글룸뱃. 이름부터 알수 있듯이 콜드 내성이 있다. 박쥐라서 라이트닝 공격까지 하는 성가신 상대이지만 다행히 체력은 약한 편. 참고로 이놈을 만났다면 `칼림의 심장' 을 얻을 수 있는 하수구 2층으로 향하는 레버를 찾은 것이다. 입구를 지키는 몬스터이기 때문.

3.4. 액트 IV


불길의 강에 대장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일하는 대장장이이다. 하지만 생김새는 스미스와 완전히 똑같으며, 심지어 공격 모션과 사망 모션도 동일. 오라를 켜고 나타나는데, 스펙트럴 히트 속성까지 있다. 컨빅션 오라일 경우 스펙트럴 히트와 더불어 잘 먹혀들기 때문에 조금 조심해야 한다. 헬 난이도 기준에 따라 화염 저항력이 가장 높고 콜드와 라이트닝도 어느정도 저항력을 갖추고 있다. 의외로 독에 약한 편이므로 포이즌 공격으로 제압하자. 헬 포지 퀘스트 중일때 잡으면 유니크 무기인 헬 포지 해머를 반드시 떨어뜨리는데, 이걸로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부술 수 있다. 부수면 상급 보석과 룬도 무더기로 획득할 수 있다.
지금이야 스미스랑 비슷한 급 취급을 당하지만, 초창기에는 디아블로보다 더 강한 몹으로 악명 높았는데 엑스트라 스트롱과 앰플리파이 데미지 저주로 평타 공격력이 뻥튀기 되면서 마법사 캐릭터는 거의 한방, 전사캐릭터도 2~3방에 죽여버리곤 했었다.
저주 대신 텔레포트를 달고 젠되면 화면 밖에서부터 텔레포트로 습격해선 한대 패고 시작하는걸로 악명이 높았다. 텔포 머리찍기의 원조 격이다.
  • 혼돈을 다스리는 자
디아블로 봉인의 열쇠를 푸는 3형제 중 하나. 스톰 캐스터로 공격할 때마다 마나를 흡수하기에 마나 관리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엑스트라 스트롱과 파이어 내성이 있고 죽을때 콥스 익스플로젼을 발사하지만, 3형제중 가장 쉬운 상대다. 다만 오리지널에서는 마지막 장의 보스들 아니랄까 공격력도 높고 거기에 콥스 익스플로젼도 강력하다보니 만만히 봐선 안된다.
  • 로드 드 사이스
디아블로 봉인의 열쇠를 푸는 3형제 중 하나. 실질적인 오리지널의 진 최종보스로 무려 오블리비언 나이트의 수장이다. 거기다가 초반에는 오블리비언 나이트들이 부하로 등장했기에 각종 저주에 걸리기에 십상이어서, 디아블로보다도 잡기 힘든 상대 중 하나이다. 거기다가 가장 악랄한 저주는 바로 아이언 메이든. 이 덕분에 바바리안이나 팔라딘 같은 근접 캐릭터들이 레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노멀에서도 끔살당하기 쉬울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그렇다고 마법 유닛으로 공략하려고 해도 디크리피파이나 앰플리파이 데미지, 라이프 탭까지 걸리니 알짤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패치로 오블리비언 나이트들이 둠 나이트로 변경은 되었지만, 로드 드 사이스 만큼은 기반이 오블리비언 나이트였기 때문에 아이언 메이든이라도 걸리면 둠 나이트도 때리지 못하고 저주가 풀릴 때까지 접전을 피해야 했을 정도다. 1.13 패치에서 더 이상 아이언 메이든을 쓰지 않게 됨으로써 최강의 자리는 영혼의 잠식자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까다로운건 여전하며, 파나티시즘을 달고 나오는데 부하들의 물리 데미지가 버그인가 싶을 정도로 매우 강하므로 둘러싸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피통 높은 전사 캐릭터도 버티지 못하고 골로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하드코어에서 1순위로 조심해야 할 대상.
오리지널에서 Thief(도둑질)이라는 효과가 부여되는데, 이건 이놈이 한대 칠 때마다 아이템를 떨어뜨려버리는 기능이 있지만 버그가 워낙 많다 보니 결국 삭제되었다. 거기에 컨빅션 오라까지 달고 나오는 등 확장팩보다 더 상대하기 힘들었다.
  • 영혼의 잠식자
디아블로 봉인의 열쇠를 푸는 3형제 중 하나, 베놈 로드로 봉인이 풀릴때 부하들과 함께 난동을 부리는데, 여기서 스펙트럴 히트가 있는데다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의외로 까다로운 편. 로드 드 사이스를 필두로 한 오블리비언 나이트들의 포스에 가려져서 묻힌 감이 없지 않지만, 제대로 다굴당하면 답이 없을 정도였다. 인페르노 데미지가 과거에 약했던 시절에는 별거 없었지만, 패치이후로 상향되는 바람에 더 답이 없어진 케이스. 이 때문에 봉인을 마지막에 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5. 액트 V


  • 덱 패른
블러디 풋힐에 등장하는 데몬 그램린. 나중에 프리지드 하이랜드로 가면 지겹게 만나게 될 데몬 임프를 기반으로 한 몬스터다. 순간이동하면서 공격하는데다 콜드 인챈티드이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 지나치는 것이 좋지만 의외로 데미지는 별로 높지 않고 체력도 얼마 되지 않는지라 잡으려면 금방 잡을 수 있다.
  • 쉔크 더 오버시어
오버시어들의 수장으로 체격이 꼭 흑돼지처럼 다부지게 생긴 몬스터. 데몬 계열로 분류된다. 바알의 부하 중 하나이자 바알이 가장 신뢰하는 장군으로 해로개쓰 공격을 지휘한다. 엑트 5의 첫 퀘스트인 '포위당한 해로게쓰' 를 클리어하기 위해 포획해야 하며, 라주크에 의하면 성격이 다른 몬스터보다 훨씬 악랄하고 잔인하기로 유명한데 플레이어가 전투 중 보는 눈 앞에서 자신의 부하인 인슬레이브들을 얄짤없이 채찍으로 닦달하여 살해하거나 파나틱 인슬레이브로 바꾸어 자폭하게 만드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 특별한 강타가 붙어있어 한 번 맞으면 무지하게 아프지만, 자체 패턴은 별로인데다 체력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주변에 몬스터가 별로 없을 경우 굉장히 쉽게 잡힌다. 죽을 경우 캐터펄트들이 공격을 감행하는 수수한 연출이 있는데, 이때 사정거리 내에 있는 부하들을 살해한다. 1.12버전까지는 이를 이용해 우버디아를 잡는 꼼수가 있었으나 이후 패치로 막혔다. 우버 디아블로 참조. 참고로 그의 부하 몬스터 인슬레이브들도 수장 못지않게 체색이 다른걸 재외하면 체격과 울음소리가 돼지와 같다.
  • 엘드리치 더 랙터파이어
프리지드 하이랜드에 갈 경우 처음으로 마주치는 몬스터인데, 인슬레이브를 기반으로 한 유일한 유니크 몬스터이다. [28] 이동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상대하기 조금 곤란한 면이 있지만, 맵이 워낙 넓어서 다굴당할 위험도 없으니 별로 어렵지 않다. 위의 쉔크 더 오버시어와 함께 첫 웨이포인트 바로 위아래에서 젠이 되기 때문에 심심하면 웨이타고 온 플레이어들에게 죽어나가는 사망전대들이다.
  • 아이백 더 언리쉬드
아리앗 고원 입구에 있는 데스 마울러의 수장. 별다른 특징은 없으며 체력도 높지 않기에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샤프투스 슬레이어
오버로드[29]들의 총지휘관. 원래 아리앗 고원에 있는 크리스탈라인 동굴 앞에서 다른 오버로드들을 부하로 데리고 있으며 별다른 특징이 없는 유니크 몬스터였으나, 쓰레쉬 소켓과 자리가 바뀌어서 지금은 프리지드 하이랜드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오버로드들은 아이스 보어로 변경되었는데, 가만히 놔둘 경우 자폭하는 몬스터로 바뀌므로 그것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 쓰레쉬 소켓
블러드 브링거[30]의 수장.시즈 비스트 계열 몹의 패턴 중 하나가 데몬 임프들을 태우고 거기서 자체공격력으로 지원하는 방식인데, 처음 나올때 체력도 높았을 뿐더러 무엇보다 저주 옵션이 있어 근접 공격시 앰플리파이 데미지를 가하는 바람에 공격이 뻥튀기되어서 죽는 경우가 다반사였을 정도로 답이 없었다. 등장하는 곳도 프리지드 하이랜드라서 지형에 장해가 너무나도 많아 잡는것도 상당히 힘들었다. 결국 어느 순간 샤프투스 슬레이어와 자리를 뒤바꾸었는데, 이제는 아리앗 고원에서만 나온다. 거기다가 지형도 넓어서 상대하기도 더더욱 쉬워졌다. 헬 난이도인 경우 콜드 저항력이 붙어 있다.
  • 프로즌스타인
프로즌 리버에서 얼어붙은 앤야의 곁을 지키고 있는 야수. 얼음 설인의 4단계 강화판 몬스터인 프로즌 어비스를 베이스로된 유니크 몬스터인지 콜드 내성이 붙어 있고 체력도 높은데다, 공격당할 경우 마나가 줄어들기에 적정 레벨 대에선 대단히 까다로운 상대. 게다가 콜드 계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이동 속도도 느려지니, 부하를 하나씩 꾀어내어 각개격파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 굳이 쓰러뜨리지 않고도 앤야를 구할 수는 있지만, 이왕이면 처리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 본소우 브리커
글레이셜 트레일에서 등장하는 언데드 몬스터. 로드 워커 계열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특성 때문에 결빙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제일 편하나 이 몬스터는 죽어도 다시 살아나지 않는데, 맵핵을 사용해보면 알 수 있지만, 글레이셜 트레일 내부에 삐죽삐죽한 기둥같은게 4개 존재하는 방같은 곳에서 고정적으로 젠되며, 빛나는상자도 하나 존재한다.
  • 스넵치프 쉐터
고대인의 길에 위치한 아이시 셀러에서만 등장하는 유니크 몬스터. 사실 진행을 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구간이기에, 존재감은 드문 편이다. 콜드 내성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브레스를 맏으면 움직임이 드려진다는 것과 피격당할 경우 앰플리파이 데미지를 받는다는 점만 조심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상대다. 더불어 죽을 경우 프로스트 노바가 나온다는 점에 유의. 최근에는 참을 비롯해 유용한 아이템을 드롭한다는 점 때문에 핀들스킨과 더불어 앵벌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는 한다.
바알의 부하 1. 워프드 샤먼으로, 처음 등장했을때는 부하 워프드 샤먼들과 같이 나왔다. 최근에는 워프드 원으로 바뀌면서 그들이 죽을 경우 부활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쉬워진 상대. 바알의 부하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만큼 약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 파이어 저항력이 있어서 죽을 경우 시체가 폭발한다는 점에는 유의. 사족으로 몰락자들은 공격하면서 라카니슈를 외치고 셔먼들은 콜렌조를 외친다.
  • 아크멜 더 커시드
바알의 부하 2. 언레블러와 데스 메이지들을 불러내는데, 제법 까다롭다. 노멀에는 포이즌에 내성이 있는 것만 빼면 아무 특징이 안 붙었으나, 독 데미지가 막강하기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언레블러와 데스 메이지들에게 끔살당할 수 있으니 해독포션은 필히 준비하도록 하자. 헬에서는 언레블러들이 마법공격에 내성을 가지게 되어 해머딘 단독으로는 처리가 어려우니 용병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바알의 부하 3. 카운실 멤버들을 동원하는 수장. 액트3에 나오는 하이 카운실 멤버들이 다 죽은 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카운실 멤버이자 비저레이의 마법사인 호라즌의 동생이다, 기반이 카운실 멤버인 만큼 액트 3을 생각하고 상대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라이트닝 저항력이 높기에 피격당할 때마다 차지드 볼트가 나온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 벤타르 더 언홀리
바알의 부하 4. 베놈 로드들의 수장. 액트 4에 등장하는 영혼의 잠식자처럼 이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 둘러싸이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포이즌에 내성이 있다.

3.6. 카우 레벨


  • 카우 킹

3.7. 기타



4. 액트 우두머리



[1] 특히 타락한 로그들이나 각 액트의 보스들의 경우.[2] 초기에는 구분이 없었지만, 패치로 인해서 추가된 형태다.[3] 물리 공격력 증가. 몬스터 레벨의 1/6이 적용[4] 적(그러니까 플레이어와 용병과 소환수)의 공격 및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고 주변에 콜드 피해를 준다. 콜드 내성이나 빙결되지 않음 효과도 씹고 들어간다! 몬스터 레벨의 1/7이 적용[5] 주변에 파이어 피해를 준다. 몬스터 레벨의 1/6이 적용[6] 주변에 라이트닝 피해를 준다. 20레벨 미만의 몬스터는 홀리 쇼크를 달고 나오지 못하며 몬스터 레벨의 1/8이 적용[7] 주변 몬스터의 명중률이 증가한다. 몬스터 레벨의 1/5이 적용[8] 주변 몬스터의 물리 공격력과 명중률,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몬스터가 쓰는 파나티시즘은 시전자 자신의 물리 공격력은 증가하지 않으며 몬스터 레벨의 1/8이 적용[9] 적의 방어력과 파이어/콜드/라이트닝 저항력을 깎는다. 몬스터 레벨의 1/8이 적용[10] 커프스 익스플로전 효과는 발생하나 그 유니크 몬스터의 시체는 이용가능하다. 물론 그 시체에 커프스 익스플로전도 쓸 수 있다.[11] 1.10 패치로 몬스터들의 라이프를 대폭 상승시킨 것의 폐해다. 죽은 몬스터의 최대 라이프에 비례해 대미지를 주는 커프스 익스플로전의 특성상 무지막지한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블리자드도 이걸 인지해 몬스터판 커프스 익스플로전의 대미지 공식을 수정했지만 그걸 헬 난이도에서만 해놨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선 여전히 무식한 대미지 공식을 써서 몬스터의 체력이 유달리 높은 경우(카운슬 멤버, 바바삼형제, 리스터 더 토우맨터)라면 파이어 레지를 황금으로 찍어도 시폭 한방에 캐릭터가 죽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12] 고슴도치처럼 생긴 점프하는 몬스터인데 얘네들 시체에는 리바이브도 안 통한다[13] 일반적인 마법이 아니라 팔라딘의 블레시드 해머와 네크로맨서의 본 스피어 등에 의한 매직 데미지를 말하는 것.[14] 아마존의 그것과는 다르게 3발 모두 맞을 수 있다. 피격 판정 범위가 약간 넓게 되어 있다.[15] 특히 Lightning Enchanted. 차지드 볼트가 뭉쳐서 나오는데 저항력이 낮을 때 피격되면 매우 치명적이다. 양웹에서는 둘을 묶어서 MSLE라고 따로 칭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으나 1.10에서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버그가 해결되면서 좀 나아졌다.[16] 오리지날에서는 흡수가 가능했으나, 몬스터 강화 패치 이후로 불가능해졌다.[17] 동물 등으로 신체를 개조하면 더 강력한 마법 능력을 얻을 수 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그래서인지 얼굴이 인간의 해골이 아닌 동물의 해골이 달려있다. 하지만 어둠의 방랑자가 이곳을 지나간 이후부턴 타락하여 적으로 등장한다.[18] 플레이어나 아군이 맞으면 데미지, 적이 맞으면 치료 및 언데드 부활.[19] 이 유충 몬스터는 작고 약하지만, 처치해도 경험치를 일체 주지 않는다.[20] 참고로 이 몽둥이를 자세히 보면 사람이다![21] 일정확률로 넉백 효과.[22] 마치 씨앗처럼 보이기도 한다.[23] 한글 번역명:폭군(사실 폭군은 디아블로 3에서의 영문명이 Oppressor다.)[24] 변이하면 온 몸 전신에 종양이 생긴것처럼 크게 부풀어오른 모습으로 변하기에 식별이 가능하다.[25] 헬 난이도 기준 체력으로 비교하면 그 지옥소보다 더 높다.[26] 나머지는 콜드웜 버로워, 두리엘 등등[27] 팔라딘의 30레벨 스킬. 플레이어에게는 데미지를 주지않지만, 라다먼트가 소환하거나 되살린 언데드 몬스터는 맞는 즉시 죽는다.[28] 사실 인슬레이브 계열들은 유니크 몬스터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29] 오버시어의 강화판으로 우리가 아는 그 그 녀석이 아니다. 아이스 보어들을 다루는 장군.[30] 시즈 비스트 계열의 몹의 3단계 강화판 오버시어 계열몹 처럼 항상 하수인으로 임프몹인 데몬 그램린을 대동한다. 단 쓰레쉬 소켓은 하수인을 대동 하지 않는다(..) 또한 노말에선 3단계 강화판 블러드 브링거가 단 한마리만 등장한다. 나이트메어 난이도 부턴 정상적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