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너힐즈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개포주공아파트 3단지를 재건축해서 짓는 아파트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사이며, 현대건설의 새로운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이다. 총 1,320가구 중에 조합원 분양이 1,251가구, 일반분양은 69가구밖에 없다.
약칭은 '''디아힐'''이다.
2. 상세
아파트투유에 나온 디에이치 아너힐즈 청약 경쟁률.
2016년 8월 24일 1순위 주택청약을 받았는데, 100.6대 1로 청약 대박을 찍었다. 기사 중도금 대출마저 금지되어 분양대금을 전부 자비로 마련해야 하는데도 일반분양 대박을 찍었다. 정부에서 분양가를 인위적으로 낮춘 것에 대한 역풍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분양가구수가 63가구 뿐이라 실제 청약수는 6,300건으로 직전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10,660건) 대비 많이 떨어진다.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높아보이는 착시현상일 수 있다.
2016년 9월 9일 현대건설과 금융결제원에서 정당계약 4일만에 조기완판에 성공했다고 한다. 미분양 제로.
3. 교통
3.1. 철도교통
수도권 전철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400m정도 떨어져있어 역세권에 아슬아슬하게 걸린다.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사이에 끼고 있다. 일부 동은 역세권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입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입주 후에는 개포동역 이용하는 주민들이 꽤 있다. 아무리 부촌이라지만 모든 입주자들이 자가용을 끌고 다닐수는 없기 때문이다.[1]
3.2. 도로교통
양재대로와 삼성로, 개포로가 있다.
3.3. 버스교통
4. 생활환경
4.1. 교육
서울개포초등학교, 개포중학교, 개포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4.2. 입주민 정보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민 커뮤니티네이버 카페가 있다.
5. 여담
[image]
임대세대가 포함된 동을 적흑색의 7층건물로 지어놓고 후문에 배치해 놓아 대놓고 차별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층수가 낮은데다가 동 전체가 석재로 마감되어 있어 주거용 아파트가 아닌 상가건물 혹은 오피스텔 동으로 보이기 때문.
그러나 해당동은 고도제한 (학교 바로앞)이 걸려있어 저층인것이며, 사실 개포동역 및 버스정류장이 가장 가까워 실거주 편의성은 가장 뛰어나기도 하다.
또한 실제로는 타동의 경우 비용 문제로 5층까지밖에 쓰이지 못한 고급자재임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욕을 먹어 조합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석재는 굉장히 비싼 외장재 중 하나이고, 정말로 비용절감을 원했더라면 페인트로 마무리를 했어야 상식적이다. 때문에 고급 대리석을 써주는 강남 주민들이 천사라는 반응도 나왔다. 또한 해당동은 임대뿐만 아니라 조합원 세대도 25% 이상 입주한동이라 단순히 임대동이라 보기에도 오해의 소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