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플래닛

 



1. 개요
2. 개최 행사
2.1. 정기 행사
2.2. 역대 개최(참여) 행사
3. 발매 기념품
3.1. 종이모형 전개도
3.2. 주문제작 상품
3.3. 기타 상품
3.3.1. 키링
3.3.2. 메모지
3.3.3. 탁상달력
3.3.4. 기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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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홈페이지
  • 카페[1]
  • 페이스북
레일플래닛은 2015년 12월 13일에 설립된 철도동호회로 종이모형 전개도와 철도관련 기념품을 제작, 판매하며 철도박물관 등지에서 종이모형 관련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단체이다.
2013년에 연산역, 2014년과 2015년에 서대전역에서 종이모형 전시회를 개최하였던 SBM 출신 맴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하였으며, 국내에서 수요 부족으로 전무하다시피 하던 철도 관련 기념품을 동호인들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념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2]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레일플래닛이 회사이고 여기에 소속된 사람들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원인 줄 안다는 것인데, 레일플래닛은 기념품 판매를 위해 사업자등록을 한 비영리단체일 뿐이고 소속되어 월급을 받는 직원이 한명도 없다. 소속된 인원은 말그대로 레일플래닛에서 활동하는 동호인일 뿐이다.[3]
참고로 비영리 단체는 수익사업을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익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설립자나 투자자들에게 분배를 한다면 '''영리단체/법인'''(대표적으로 주식회사)이 되는 것이고, 수익금을 단체 운영을 위해서만 사용한다면 '''비영리 단체'''가 된다.
2020년 12월에 설립 5주년이 되었다.

2. 개최 행사



2.1. 정기 행사


현재 정기적으로 레일플래닛이 개최(참여)하는 행사는 다음과 같다.[4]

2.2. 역대 개최(참여) 행사



3. 발매 기념품


K : 코레일 라이선스 상품
S : 서울교통공사 라이선스 상품

3.1. 종이모형 전개도



열차 종류가 워낙 많아서 상시 판매는 하지 않고 1~2개월마다 몇종류의 열차를 정해서 발매하고 재고가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된다.
현재 코레일, 서울교통공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전개도를 발매하고 있다.[5]

3.2. 주문제작 상품


  • 스마트폰 케이스 : 열차 전두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케이스이다.
    • 젤리케이스K : 12,000원
    • 카드케이스K : 17,000원
    • 터프케이스K : 17,000원
    • 하드케이스K : 과거 판매했던 케이스로 터프케이스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 스마트톡K S : 8,000원. 지하역 원형 역명판 디자인으로, 원형 역명판이 없는 섬식역이나 지상역은 제작이 불가하다.
  • 보조배터리K : 현재는 단종되었다.

3.3. 기타 상품



3.3.1. 키링


  • 열차 아크릴 키링K S : 5,000원. 열차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 키링이다.
  • 행선판 아크릴 키링K S : 5,000원. 여객열차 측면에 끼우는 행선판 모향의 키링이다.
  • 쿨메레일즈! 아크릴 키링K S : 5,000원. 쿨메레일즈! 열차 의인화 캐릭터 키링이다.

3.3.2. 메모지



3.3.3. 탁상달력


연말마다 다른 철도동호회들과 연합하여 탁상달력을 출시한다. 부록으로 미니 종이모형이 포함된다.
  • 2017년 : 레일플래닛 단독 제작. 1호선 뱀눈이, 초저항 미니모형 포함. 표지는 ATS의 KTX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7,000원
  • 2018년 : SBM, 티카페 연합 제작. 분당선 미니모형 포함. ATS동글동글 기지이야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6,500원
  • 2019년 : SBM, 티카페, 메트로픽스 연합 제작. 중저항 3종 미니모형 포함. 별도 일러스트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5,000원
  • 2020년 : SBM, 티카페 연합 제작. 서울지하철공사 1호선 개조저항과 2호선 초퍼제어 미니모형 포함. 쿨메레일즈!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5,000원
  • 2021년 : 레일플래닛 단독제작, 서울지하철의 전동열차가 미니모형으로 등장했다. 달력 발매 최초로 쿨메레일즈와 ATS, 둥글둥글 기지이야기 일러스트가 총 등장했다.

3.3.4. 기타



4. 여담


  • 2020년 기준으로 상품 주문 관련 문의 외에는 1:1 문의를 안 받는다.아마 1:1 문의로 자신이 원하는 전개도를 출시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이다.
  • 커뮤니티의 경우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지만 상품 판매는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있다. 철도박물관 행사나 반포역 행사에서는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기도 한다.
    • 자체 홈페이지 외에 단체 내부 구성원을 위한 별도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2020년 여름을 기준으로 홈페이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변경된 이유는 단체 휴식기를 가진 동안 홈페이지에 그동안 밀린 업데이트를 하고, 일부 시스템을 개선했기 때문이다.
  • 구글맵스에 레일플래닛 사무실 모습이 공개되어 있다. 강동역 근처의 오피스텔 지하 상가이며, 내부는 상당히 좁은 편으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사실 방문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말이 사무실이지 실제로는 사무공간이 없고 전개도 보관 창고라 하는게 맞다. 해당 사무실에서 비정기 판매행사를 가진적이 있으나,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부터는 판매행사를 하고 있지 않다.
    • 사무실 판매를 자주 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니 상주 직원이 없기 때문에 판매를 하려면 시간이 되는 단체 소속 팀원들을 모아야 하기도 하고, 사무실 위치가 지하에 있다 보니 판매일에 사람이 몰려 그 소음으로 인해 해당 건물 경비실에서 경고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판매일에 가보면 항상 스태프가 정숙을 요청하고 있고, 판매일 당일 카페에도 소음 자제 해달라는 요청글이 종종 올라올 정도이지만 잘 안지켜지는 듯 하다.
  • 단체 공식 마스코트로 렐플이가 있다. 렐플이는 레일플래닛 디자인팀에서 만든 캐릭터로 2017년 즈음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레일플래닛 행사장에서 볼 수 있는 비닐봉투에도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렐플이 종이모형 전개도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다운받아서 조립해 볼 수 있다.

[1] 회원수는 2020년 9월 10일 기준 약 3410명이다.[2] 네이버 블로그 글 중에 레일플래닛이 개최한 행사에 아이와 함께 방문했다가 가격도 비싸고 긴 대기줄에 질려서 불만을 성토하면서 코레일이 이런 단체에 독점으로 물건을 팔게 한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글이 있는데, 이는 국내 철도 관련 기념품 수요가 저조한 것을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수요가 많았으면 진작에 대형 완구회사들이 직접 기념품을 제작해서 판매했을텐데 당장 저작권 수수료라도 아껴보겠다고 나오는 기념품들이 KTE와 같은 철자 하나만 바꿔서 출시하는 기념품이거나 일본 열차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기차 장난감들 뿐이다. 당장 철도박물관 기념품 매장만 가봐도 답이 나오지만 회사가 아닌 동호회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고 이해했으면 한다. 불만은 혼자가지자 그렇게 화내지 말고.[3] 레일플래닛 사업자등록번호를 보면 중간의 두자리가 82로 되어있는데 82는 비영리법인과 단체들에게 부여되는 코드이다.[4]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요즘에는 행사를 안한다[5] 그렇기 때문에 그 외 운영기관에 소속된 열차는 전개도 출시가 불가능하다. 다른 운영기관 전개도 출시는 왜 하지 않냐는 질문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