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하라 료타로

 

1. 개요
2. 대표작
2.1. 감독작
2.2. 참여작
3. 연출 샘플


1. 개요


牧原亮太郎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터. 1980년 생.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졸업 후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에 들어가 동화로 활동을 시작. 이후 여러 제작사 작품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았다가 매드하우스에서 여러 굵직한 작품의 콘티와 원화를 맡으며 명성을 얻게된다. 그 후 2011년 길티 크라운에 참여하게 된 이후 길티 크라운의 프로듀서인 나카타케 테츠야와 협업하게되어 WIT STUDIO 에서 활동한다.
애니메이팅 실력이 뛰어나고 영상에 감각이 있어 와타나베 아유무, 유아사 마사아키, 니시미 쇼지로(西見祥示郎), 스에요시 유이치로 등 업계 선배들이 극찬했고 빠르게 감독 자리까지 올라간 인물로 감독 작품도 뛰어난 영상을 보여주었다. 연출력이 있어 콘티 담당 에피소드도 질이 높게 나온다. 특히 길티 크라운의 연출 담당 에피소드가 호평을 받았다. [1]
그러나 감독 작품은 설명이 부족하고 대사가 아닌 영상으로 표현하려는 경향이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극찬하는 사람들은 놀라운 영상을 보여줬다고 극찬하는 반면 이해할 수 없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혹평도 많다. 특히 스토리를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좋게 평가해주지 않는다. 영상 위주로 봐야하는 감독이다. 이런 점에서는 작화가 좋은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서양에서 더 인기있는 감독이며 2021년 신작 뱀파이어 인 더 가든넷플릭스 스폰서를 받았다.
같이 일하는 감독은 아라키 테츠로, 하라 케이이치가 있다. 연출 스타일도 전반적으로 아라키 테츠로와 유사하다.

2. 대표작



2.1. 감독작


  • 하루 -HAL- (2014) - 감독
  • 죽은 자의 제국 (2015) - 감독 / 콘티
  • 고양이가 준 둥근 행복 (2017, CM) [2] - 감독 / 콘티 / 연출
  • 뱀파이어 인 더 가든 (2021) - 감독

2.2. 참여작



3. 연출 샘플



하루 -HAL-
콘티, 연출 마키하라 료타로 / 총작화감독 키타다 카츠히코(北田勝彦)

죽은 자의 제국
콘티 마키하라 료타로 / 총작화감독 카토 히로타카(加藤寛崇)

고양이가 준 둥근 행복
전편 콘티, 연출 마키하라 료타로 / 총작화감독 사카노 히카리(阪野 日香莉)

[1] 진격의 거인입체기동 연출을 잘 못해서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다만 드라마 연출과 작화는 호평을 받았다.[2] 4부작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