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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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Mariah / マライ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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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리타이어'''
'''1988년'''
'''종족'''
'''인간'''
'''스탠드'''
'''바스테트 여신'''
'''생사여부'''
'''리타이어'''

'''マライア''' / '''Mariah'''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머라이어 캐리. 성우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나가사와 미키, TVA, EoH에서는 타카가키 아야히. TVA에서의 전용 테마곡은 숙녀의 습격[1]각선미의 숙녀.
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를 사용하는 스탠드 유저의 일원으로, 9영신들 중 유일한 여성 스탠드 유저. 보유 스탠드는 바스테트 여신. DIO의 매력에 반해서 그의 부하가 되었다.
평소에는 도도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처럼 보이지만 분노했을때는 얼굴을 심하게 일그러트리면서 욕설을 퍼붓는다. 본편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딱 한번 뿐이지만. 작중에서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다리의 각선미가 자주 부각되는 편인데, 여기다 죠셉에게 다리가 죽여주는 여자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는 TVA에서도 아주 훌륭히 재현됐다.
얼굴이 엄청난 미인이지만 표정을 쓰레기같이 지어서 괜히 추녀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표정을 지을때만 얼굴이 볼성사나울 뿐 실제로는 꽤나 미인이다.
성격 역시 전형적인 악당이라고 말하긴 힘들며 죠셉 죠스타 일행과 맞서는 것도 죠셉 죠스타에 대한 분노나 증오가 아니라 단순히 DIO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죠셉을 공격하는 것일 뿐이다.
키는 180cm로 장신인데 죠죠 3부의 등장인물들의 대부분 키가 커서 티가 안난다.

2. 작중 행적



죠타로 일행이 도착한 룩소르에서 본인의 모습을 숨긴 채 바스테트 여신을 이용한 함정을 만들어 죠셉 죠스타의 몸을 자석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 후 에스컬레이터에서 죠셉의 앞에 나타나고 가지고 있던 와이어를 사용하여서 죠셉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 위험에 빠트리지만 마침 등장한 무함마드 압둘이 죠셉을 구한다. 하지만 그것을 노리고 에스컬레이터 스위치 근처에 또 다른 함정을 만들어서 압둘의 몸도 자석이 되고 만다. 이 과정에서 죠셉과 압둘은 자력에 의해 서로가 끌어당겨지고 어떻게든 떼어내려고 애쓰는데 스탠드니 뭐니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다 큰 남정네 둘이 서로 부비부비하는 모양새인지라 게이로 오해받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2]
철로 근처에서 느긋하게 죠셉과 압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는 그녀의 함정. 두 사람이 머라이어를 붙잡기 위해서 다가가려고 하자 곧바로 자력에 의해서 둘은 철로에 붙어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열차까지 다가오는 상황[3]에서 둘이 빠져나가기도 전에 열차가 지나간다. 머라이어는 승리를 확신하였지만 나중에 보니 압둘이 매지션즈 레드로 철로 사이를 불태워서 구멍을 만들고 그 안에 숨었기에 두 사람 다 무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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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신의 계획이 어긋나자 극도로 분노해서는 '''"이 개자식들이이이!!"'''라는 욕설과 함께 얼굴을 일그러트렸다가 곧 냉정을 되찾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열차가 지나간 직후 죠셉의 허밋 퍼플에 붙잡히는데 '''갑자기 머라이어의 가슴이 커다랗게 부풀어오른다.''' 죠셉과 압둘이 경악하면서 바라보자[4] 머라이어는 "무슨 상상을 하는 거야?"고 말하면서 웃는데, 사실 그 부분은 옷 안의 주머니로 안에는 볼트와 너트가 잔뜩 들어있었다. 강해진 자력이 이들을 끌어당기다보니까 그렇게 보인 것. 그대로 발사된 볼트와 너트에 죠셉과 압둘이 위기에 처한 틈을 타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마을로 빠진다. 죠셉과 압둘은 그대로 머라이어를 쫓는다.
이 과정에서 온갖 철로 된 물건들이 둘에게 달라붙으면서 나중에는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에 처하지만 죠셉의 작전대로 다른 쪽 길로 추격했던 압둘이 머라이어의 뒤쪽에, 그리고 죠셉이 앞쪽에 자리잡으면서 포위당한다. 그러나 포위당했다 해도 자력으로 인해 오만것들이 들러붙어 있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죠셉과 압둘 사이에서 머라이어는 오히려 여유롭게 두 사람을 조롱하고는 바로 나이프를 던져 머리 위에 있던 전선을 잘라버린다.[5] 전선 또한 금속이기 때문에 자석이 되어버린 죠셉과 압둘에게 달라붙으려 하였고, 고압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사람에게 닿으면 그 결과는 말 할 것도 없는 끔살. 이에 압둘은 매지션즈 레드의 힘으로 전선을 태워 저항해보았지만 죠셉은 허밋 퍼플로 다가오지 못하게 붙잡는게 고작이었고 압둘도 나중에는 자동차가 끌려와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되면서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인다.

'''"죠셉 죠스타, 마지막으로 말하겠지만 당신 제법 근사했어. 고작 몇십 분의 만남이지만 지적이고 유머 감각도 있고 젊은이들한텐 없는 경험에서 얻은 판단력[6]

도 갖고 있고 게다가 매력적이고 말이야. 나이는 제법 차이가 나지만 연인이 돼도 좋다고 생각해보기도 했어."'''

머라이어는 죠셉에게 만난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그가 꽤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면서 조롱한다. 죠셉은 자력을 풀어달라고 비굴하게 수차례 사정사정하지만 머라이어는 '당신은 DIO님의 매력에는 발끝에도 못 따라온다'면서 그냥 죽어버리라고 답한다.
수차례 반복된 죠셉의 간청에도 머라이어가 태도를 바꾸지 않자 순간 죠셉은 눈빛이 변하더니 '''"그럼 너의 패배다, 젊은 레이디."'''라는 말과 함께 압둘과 동시에 땅을 붙잡고 있던 손을 놓아버린다. 즉, 죠셉과 압둘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자력에 의해서 그대로 날아가 달라붙게 되고, 이에 두 사람에게 붙어있던 금속 물질들도 두 사람을 따라와 서로 붙으려고 날아오는데 , 정확히 그 둘 사이에 있던 머라이어는 확인사살을 하려한 게 역으로 둘의 책략에 이용 당했다고 판단해서 도주하려 하지만 그럴 새도 없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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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신골절'''로 병원행이 되면서 리타이어.

3. 게임에서



3.1. 디아볼로의 대모험


원거리계와 함정 작성계 두가지 특수 능력을 가진 적으로 등장. 원거리는 원작대로 볼트와 너트를 날리고 랜덤으로 땅에 바스테트 여신의 함정을 만든다. 이 함정은 죠셉 죠스타와는 달리 보이지 않는 함정이며, 일반적으로 함정이 생기지 않는 통로 입구에서도 만든다! 하지만 함정은 메탈리카 장비나 합성으로 무효 가능하니 원거리만 주의하면 되며 방어력이 적절하다면 그리 무서울 정도는 아니다.[7]

3.2. 미래를 위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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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스탠드인 바스테트 여신을 스탠드 버튼으로 설치해서 상대 캐릭터가 건드리는 것으로 파워 업을 한다(최대 8단계). 스탠드 설치는 방향키와의 조합으로 설치 위치를 바꿀수도 있다. 파워 업을 할수록 머라이어의 기술 공격력이 오르는 것은 기본이요, 최고로 올리면 이전의 2배까지 올라가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대신 사정거리가 B인 원작 설정을 반영한건지 바스테트 여신의 설치 거리는 멀리 설치되지 못한다. (설치한 뒤에 움직이는데에는 제한이 없지만) PS판에서는 레벨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파워 업한 횟수를 외워두거나 최대로 파워 업 했을때 대사가 바뀌는것으로만 알수 있다. 대신에 PS판에서는 한번 올라간 자력 레벨은 다시 내려가지 않는다.
전용 엔딩에서는 죠스타 일행을 모두 쓰러트리고[9] 이 게임을 플레이한 플레이어에게 당신이 꽤 매력적이라며 연인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말한다.[10] 이때 두 장의 카드를 고르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한 쪽을 고르면 그래도 역시 DIO님이 더 매력적이라며 플레이어를 차버리고 또 다른 한 쪽을 고르면 DIO님보다 당신이 아주 약간 더 매력있다고 말하며 끝.
'''콜렉션'''은 머라이어의 옷에서 각종 쇠붙이 물건들이 날아가는 기술들. 발동이 너무 느려서 깔아두기 용으로만 써야 한다. 머라이이가 중간에 맞으면 기술이 취소된다. 파워 업을 할때마다 데미지와 스피드가 증가한다. 자력 레벨 4 이상이 되면 멀리서 난사만 해도 상대방이 접근하기 까다로워 하게 된다.
'''발군의 각선미'''는 일단 그냥 발동하면 머라이어가 뒤돌아서 사슬을 살짝 보여주는걸로 끝나지만, 상대방이 사정거리안에 들어오면 치마에 걸어두었던 사슬이 날아가는 기술. 걸리면 상대는 카쿄인의 타이렙 스네이크처럼 굳어버리고 추격타가 들어가지만.. 문제는 '''종류 불문하고 딱 한개만 들어간다는 것.''' 따라서 되도록이면 슈퍼 콤보를 넣는 게 좋다. 파워 업 효과는 발동할수 있는 사정거리 증가. 레벨 1때는 거의 근거리 기술이다.레벨을 채울수록 상대방이 조금씩 더 멀리 있어도 발동되며, 레벨을 최대치로 채우면 화면이 줌아웃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그냥 발동된다
'''감전 숯덩이'''는 나이프를 공중으로 투척해서 전선을 끊어버리는 것. 전선 끝부분에 다단히트 전격 판정이 존재하며 상대쪽으로 유도된다. 나이프를 던질때 나이프에 공격판정이 있어서 어느정도 대공용으로도 가능하지만 과신은 금물. 파워 업 효과는 데미지 증가와 상대방으로 유도될때 움직이는 속도.레벨 1에선 거의 빌빌대지만, 레벨을 올리면 바로바로 움직인다.레벨이 최대일 때는 발군의 각선미와 조합해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슈퍼 콤보는 두가지. '''무슨 상상을 하는 거야'''는 원작에서 등장 인물들과 독자 양쪽 전부 다 당황하게 만들었던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가 각종 쇠붙이들을 날려버리는 기술. 발동이 초 절정으로 느리지만 발동 전에 가슴을 내밀때도 공격판정이 있다. 하지만 이 판정으로 대공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멀리서 사용해 가드 데미지를 깎는 의도로 사용해줘야 하는 기술. 파워 업 효과는 쇠붙이의 속도와 개수 증가로 최대로 올리면 절륜한 데미지가 뽑힌다(!)
'''아이언 크래시'''는 상대의 자력을 최대로 올려서 각종 거대한 쇠붙이들로 공격하는 기술. 초 근거리이지만 대신 판정이 상하좌우로 넓은 편이며 발동도 빠르다. 머라이어의 기술들 중 몇 안되는 연속기 가능 기술. 초기 기판 한정으로 특정 상황에서 맞으면 아이언 크래시를 '''게이지가 허락하는 한''' 계속 히트시킬 수 있다.하지만 비매너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남용은 금물.
전체적으로 원거리에서 스탠드 설치 및 각종 필살기들을 쉴 새 없이 사용하여 상대의 접근을 불허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꾸준히 스탠드 설치 공격을 가해서(가드하는 것으로는 효과가 없다) 자력 레벨을 올려야 한다. 한번 올라간 레벨은 상대방에게 기본잡기를 당하면 1단계씩 내려가며(잡기 풀기를 써서 벗어나도 자력 레벨은 내려가므로 상대에게 아예 잡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게임이 끝나고 다른 상대와 싸울때는 초기화 된다. 이때문에 1라운드제로 계속 달려야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고랭크를 따기 어려운 캐릭터. 여담으로 상대방이 공중에서 콜렉션, 스탠드, 전선을 공중에서 막고 있을 경우 머라이어가 지상에서 강공격을 내밀면 반드시 가드불능이 된다. 주요 스킬로 활용 가능.
유저들이 책정한 캐릭터 랭크는 최하위. 홀 호스&보잉고와 그나마 5:5의 다이어그램을 보이며, 그 외 모든 캐릭터와의 대전은 4:6이 보통,3:7이 압도적으로 많다. '''머라이어가 유리한 대전이 없다.''' 다행인 점은 실력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
타임 오버로 패배했을 시 급돌변하는 그 표정이 나온다.

3.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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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범용 등장대사 : '''"우후후후후후...잘 부탁해."''' / '''"내 자력을 멈출 방법은 없어..."'''

'''VS 특수 등장대사'''

3부 죠셉 죠스타 : '''"우후후후후. 천천히 가시길, 죠셉 죠스타..."''' / '''"죠셉 죠스타... 나이차는 많긴 하지만 연인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해봤어. 후후후후..."'''

홀 호스 : '''"DIO님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스탠드 유저의 이름이... 홀 호스...였나?"''' / '''"...너, 자기가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야?"'''

은두르 : '''"우후후후후, 어째서일까아..."'''

DIO : '''"이 남자...바스테트 여신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어...!"''' / '''"상대가 되어주시겠다니, 영광입니다... DIO님."'''

??? : '''"아쉽지만, 죽어줘야겠어."'''

'''TAG 특수 등장대사'''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올스타 배틀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본작에서 참전이 확정. [12] 컬러링은 애니판에 맞춰졌고, 성우 역시 애니판을 따라갔다. 함정과 자력으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필살기는 원작에서도 사용한 가슴 의 주머니에든 볼트&너트 발사.
EOH 개캐 그룹[13]에 준하다고 할 만한게, 맵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도 있지만 트랩 등으로 상대 움직임 구속, 바스테트 여신으로 자력을 발생시킨 뒤 볼트&너트 발사를 할 경우 무식하게 높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디오 브란도같은 돌격형 플레이어들의 경우에는 괜히 잘못 달려들었다가는 한방에 HP가 반줄이 넘게 까이거나 아니면 한방에 무식한 데미지로 다짜고짜 DOWN 글자부터 보는 상황을 안겨 줄 수 있는 캐릭터. 문제는 운용난이도. 자력 레벨이 적과 가까이 있을수록 증가하고 멀어지면 서서히 감소하다가 풀리는 구조에 한 번 다운만 돼도 풀리기 때문에 가까이 갈 수도, 멀리 있을 수도 없이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4명이서 뒤엉키는 난전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다만, 높은 딜링을 주는 누커형 캐릭터이긴 해도 근접전에서의 빈 틈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접근해서 공략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머라이어 유저들의 경우 그런 러쉬형 캐릭터들을 막아내기 위해 주위에 함정을 깔아두거나 아예 멀리서 록온 땡기고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는 게 문제지만.

4. 기타


머라이어의 성우인 타카가키 아야히는 2012년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리즈벳을 담당한 적이 있다. 이 둘의 전투 및 플레이 스타일은 금속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이 특이한 사항이며, 이 때문인지 DIO의 성우가 맡은 스고우 노부유키와 성우개그로 엮어버릴 수 있다. 참고로 SAO의 리즈벳이 사모하는 대상인 키리토의 성우는 팬텀 블러드에서 디오 브란도를 동경하던 단역의 성우였다.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3부의 악역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두뇌 플레이의 달인으로, 그 죠셉과 압둘을 고전시켰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죠셉의 연륜을 당해내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에 역으로 당해버리고 말았다.
이 여자가 낸 최고의 성과라면 나이들어 비교적 얌전해진 죠셉과 진중한 압둘을 무지막지한 개그캐로 만들었다는 점. 얼굴을 도용당해 개그캐가 된 카쿄인죠타로나 그냥 천성 개그맨인 폴나레프와는 달리 그냥 상황이 웃긴 케이스이긴 하지만 여하튼 죠셉과 압둘은 '''남자로서 당할 수 있는''' 온갖 수난을 당했다. 오죽하면 해외에 죠죠 1부 ost 그 피의 운명(Sono Chi No Sadame)를 패러디해서 Sono Chi No '''SODOMY'''(그 피의 '''소돔'''[14]) 이라고 패러디할정도.
OVA에선 미등장. 대신 젊은 모습으로 변한 엔야 할멈의 디자인 중 몇몇 부분이 머라이어를 연상시킨다. 뭐 결국은 환영일 뿐이고 실체는 할멈이지만.
TVA에선 거의가 남캐뿐인 죠죠 특성상 비중있는 여캐 자체가 무척 드문데 그 중에서도 머라이어만큼 예쁜 여캐는 더더욱 드문 데다[15] 2010년대 재패니메이션다운 에로틱한 연출[16], 거기에 담당 성우의 농염한 연기까지 더해져 원작 만화 이상으로 강렬한 색기담당이 되었다! 여러 커뮤니티에선 머라이어를 '''죠죠 3부의 여신'''으로 숭배할 정도.
여담으로 원작 만화에선 보라색 로브를 걸친 금발의 백인 여성이었는데[17]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붉은색 로브를 걸치고 청발에다 갈색 피부를 가진, 좀 더 이집트인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18] TVA의 경우엔 붉은색 로브와 갈색 피부는 미래를 위한 유산의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머리 색상은 은발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스타킹 역시 원작 만화에서는 로브와 동일한 보라색이었는데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스타킹이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물론 이러한 색상 변경은 3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죠죠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들이 공통으로 겪는 점'''이지만 말이다.[19]
본인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DIO의 매력에 반한 것이나 죠셉에게는 '''유머 감각이랑 젊은이에게는 없는 경험에 의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고 얼굴도 제법 매력적'''이라면서 나이 차이가 좀 나지만 연인 사이가 되어도 괜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섹시한 연상의 남자가 취향인듯?
서양권에서는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캐릭터인 시프(특히 1P)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추측이 있다. 복장 색깔의 유사성과 시프 1P 캐릭터의 디폴트 네임이 모리아(モリア, MORIAH)인 것에서 추측을 한 듯. 차이점이라면 머라이어는 상체 노출이 많지 않고 하체가 스타킹이 강조되었다면 모리아는 상체 노출이 크고 하체는 되려 꽁꽁 싸매었다는 것 정도인데, 둘 다 각 작품 내에서 색기담당 취급을 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같은 금속계 능력이라는 점에서 5부의 등장인물인 리조토 네로와 같이 나온 팬아트도 상당수 있다.
[1]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OST)가 약간 변형되어 들어가있는데 정작 머라이어는 쿠죠 죠타로와 만난 적이 없다.[2] 심지어 TVA에서는 더 심해져서 원작에서는 한번 떨어졌던 압둘이 죠셉의 엉덩이에 고간이 달라붙기만 했지만, TVA에서는 당황한 죠셉이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버린다.'''[3] 압둘의 매지션즈 레드로 철로를 태워버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다가오는 열차가 탈선해버려서 무고한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머라이어 본인도 이걸 노린 듯 하다.[4] 압둘은 그냥 당황한 정도였지만, 죠셉은 얼굴을 내밀며 '''눈알이 튀어나오는 만화스러운 연출이 동반되면서''' 유심히 봤다.[5]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데, '''나이프는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자석이 된 죠셉이나 압둘에게 끌려가지 않았다.''' 나이프가 철제가 아니였다면 문제될 건 없지만... TVA에서는 나이프가 죠셉과 압둘에게 끌려간다.[6] 그런데 아라비아 팟초 전에서는 꽤나 굴욕을 맛봤다.[7] 메탈리카를 못 얻었다면 열심히 함정 체크 하면서 걷고, 가야하는 길목에 바스테트 함정이 있을 시 더 핸드가 있다면 지워주면 OK. 스탠드만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 [8] 첫 등장인 맨 위 사진의 포즈를 따온 것. 원작에선 담배를 피우고 있었으나 여기서는 삭제되있다.[9] 근데 최종보스가 어째 죠타로가 아닌 카쿄인 노리아키다. 다만, 머라이어가 등장했던 시기엔 카쿄인이 바로 직전 은두르에게 당해 병원 입원중이였기 때문에 다 나은 뒤에 나왔다고 할 수도 있긴 하다.[10] 원작에서 죠셉에게 했던 대사를 인용한 것.[11] 죠셉과 압둘에게 볼트와 너트를 날리고 나서 한 자세.[12] 본편에서 큰 활약이나 독특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추가된 이유는 역시 얼굴 때문이라 추정된다[13] 잘 사용했을 때에 한정[14] 성경에 등장하는 '''음란함의 절정'''을 찍은 도시. 댓글참조 [15] 다른 부까지 따져보면 그냥저냥 꼽을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3부만 따져봤을 때 작중에서 머라이어만큼 예쁜 여캐는 '''없다시피하다.''' 그 정도 뿐만 아니라 초반 1, 2, 3부 전체를 따진다 하더라도 '''머라이어의 미모에 필적할만큼 예쁜 여캐는 리사리사, 리즈 시절 에리나 뿐이다.''' 그나마 네나미들러가 있긴 하지만 네나는 본모습이 엄청 추하고 미들러의 미모는 본편에서 제대로 나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둘 다 머라이어에 비하면 미녀 대접을 받지 못하는 편. 은 딱히 추녀도 아니지만 그렇게 돋보이는 미인상도 아니라 미묘하다. 홀리 죠스타도 꼽을 수는 있지만 홀리는 작중 비중이 적은데다가 40대 + 인처라서... 리사리사는 아름답기는 하나 50세...[16] 엉덩이와 입술이 유독 강조되는 연출을 보였다. 추가로 풍부한 바스트 모핑까지![17] 어디까지나 컬러판 한정. 원판에서는 갈색 피부로 그려졌었는데 컬러판에서는 피부를 하얗게 칠해놨다.[18]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이때는 배를 가리고 있었다.(원작과 TVA에선 배를 드러낸다.)[19] 원래 원작부터가 장면이나 표지에 따라 캐릭터의 색깔이 갈아엎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