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디아비

 


'''바이어 04 레버쿠젠 No. 19'''
'''무사 디아비
Moussa Diaby
'''
<colbgcolor=#d0021b> '''출생'''
1999년 7월 7일 (24세)
프랑스 파리
'''국적'''
[image] 프랑스
'''신체'''
170cm / 체중 68kg
'''포지션'''
윙어
'''소속'''
<colbgcolor=#d0021b> '''유스'''
Espérance Paris 19ème (2009~2013)
파리 생제르맹 FC (2013~2017)
'''선수'''
파리 생제르맹 FC B (2017~2019)
파리 생제르맹 FC (2017~2019)
FC 크로토네 (2018/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9~ )'''
'''국가대표'''
0경기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17-2018 시즌
2.1.2. 2018-2019 시즌
2.2.1. 2019-2020 시즌
3. 국가대표
3.1. U-18
4. 플레이스타일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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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버쿠젠에서 뛰고있는 프랑스국적의 왼발잡이 윙어.

2. 클럽 경력



2.1. 파리 생제르맹 FC



2.1.1. 2017-2018 시즌


직전 시즌부터 유스 팀에 입단하여 이번 시즌도 전반기 동안 유스 팀에서 활약하였다.

2.1.1.1. FC 크로토네 (임대)

파리에서 프로 데뷔하지 않은 채 겨울에 FC 크로토네로 임대 이적하였다.
세리에 A 32라운드 제노아 CFC 원정 경기에서 후반 39분에 마르첼로 트로타와 교체되어 프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전반 28분에 나온 다니엘 베사의 결승골로 1대0으로 패했다.
세리에 A 33라운드 유벤투스와의 홈 경기에서 프로 1군 데뷔 첫 선발 출전하였다.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18분에 마르첼로 트로타와 교체되었다. 전반 16분 알렉스 산드루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던 크로토네는 후반 20분 시메온 은완코의 동점골[1]에 힘입어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1.2. 2018-2019 시즌


직전 시즌 종료 후 반 년 만에 파리로 임대 복귀했다. 프리 시즌 때부터 인상적인 모습들을 선보이며 각종 연습 경기와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기록된 시즌 첫 친선 경기 출전은 2018년 7월 30일에 치렀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였다. 1대0으로 앞선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하였고[2] 교체 투입 15분 만에 리드를 두 골차로 벌리는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자책골 포함 두 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한 파리는 후반 추가시간 빌질리우 포스톨라치의 극장골로 3대2 펠레 스코어 승리를 기록했다.
2018년 8월 4일 AS 모나코와의 트로페 데 샹피옹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앙헬 디 마리아의 멀티골로 4대0 대승을 거두었고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리의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으로 올림피크 리옹과 최다 타이를 이루었다.
리그앙 1라운드 SM 캉과의 리그 개막전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라사나 디아라와 교체되어 첫 파리 1군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파리는 개막전에서 네이마르의 결승골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리그앙 2라운드 EA 갱강과의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29분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교체되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팀은 네이마르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해 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리그앙 5라운드 AS 생테티엔과의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앞선 하프타임에 라사나 디아라와 교체되어 리그 3경기 만에 출전하였다. 3대0으로 앞서던 후반 39분 에딘손 카바니의 어시스트를 받아 리그 1호골이자 1군 공식 경기 데뷔골을 터뜨렸다. 파리는 카바니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4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리그앙 7라운드 스타드 드 레임스와의 홈 경기에서 파리 1군 데뷔 첫 공식 경기 선발 출전하였다. 라인업에서 에딘손 카바니, 네이마르와 함께 공격 라인에 포진되었다. 3대1로 앞서던 후반 10분 토마 뫼니에의 쐐기골을 도와 첫 1군 공식 경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파리는 카바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4대1로 승리해 리그 전승 기록을 유지했다.
리그앙 8라운드 OGC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2분 네이마르의 선취골을 도와 리그 2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라운드에 이어 리그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교체되었다. 파리는 네이마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하여 리그 개막 연승 숫자를 8로 늘렸다.
리그앙 9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의 홈 경기에서 5대0으로 크게 앞서던 후반 39분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골로 1대0으로 앞선 전반 32분에 프레스넬 킴펨베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 뻔했지만 이후 킬리앙 음바페가 4골을 기록하는 미친 활약 으로 만만치 않은 상대 리옹 에게 5대0으로 대승한 파리는 리그 9연승을 달려 리그에서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2018년 10월 25일 UEFA 챔피언스리그 매치데이3 SSC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 2대1로 뒤지던 후반 38분 마르코 베라티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시즌 첫 홈 경기 패배를 당하기 직전이었던 파리는 후반 추가 시간 앙헬 디 마리아의 극장골로 2대2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앙 10라운드 아미앵 SC와의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14분 도움 두 개를 기록한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되어 리그 4경기 연속 출전하였다. 3대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킬리앙 음바페의 추가골을 도와 리그 3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5분 후에는 본인이 직접 골을 터뜨리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파리는 리그 두 경기 연속으로 5대0 대승을 거두며 리그 개막 연승 횟수가 두 자릿수가 되었다.
리그앙 12라운드 릴 OSC와의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 아드리앙 라비오, 스탄리 은소키와 같이 교체 투입되어 출전했다.[3] 교체 후 경기 종료 직전에 페널티킥 골을 2대1로 승리했다. 킬리앙 음바페가 1골 1도움으로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이제 파리는 리그 개막 12연승으로 유럽 5대 리그 통산 최다 타이를 기록했다.
리그앙 13라운드 AS 모나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리그 세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에서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각각 전반 11분과 후반 8분 에딘손 카바니의 두 골을 도우면서 카바니의 해트트릭에 크게 공헌했다. 리그 두 번째 멀티 공격포인트. 이후 후반 19분에 카바니의 선제골을 도왔던 네이마르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터뜨렸고, 디아비는 후반 32분에 앙헬 디 마리아와 교체되었다. 카바니의 해트트릭으로 4대0 대승한 파리는 리그 13연승을 기록하며 유럽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종전]
리그앙 14라운드 툴루즈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리그 네 번째 선발 출전이다. 리그 두 번째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파리는 전반 9분에 나온 에딘손 카바니의 골로 리드를 그대로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제 리그 개막 14연승으로 계속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리그앙 16라운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리그 다섯 번째 선발 출전.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케니 랄라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1대0 리드를 당하던 후반 24분 다니 아우베스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2분 후 이번에는 파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에딘손 카바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다. 그 이후 득점 없이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파리는 리그 전승 행진이 마감된 지난 15라운드 지롱댕 보르도 원정 경기에서의 2대2 무승부에 이어 원정 2연전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게 된다.
2018년 12월 19일 US 오를레앙과의 쿠프 드 라 리그 16강전에서 1대1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교체 투입 3분 만인 후반 36분에 율리안 드락슬러의 어시스트를 받아 리드를 되찾아오는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되어 팀의 8강 진출에 견인했다. 1군 데뷔 첫 결승골.

2.2. 바이어 04 레버쿠젠


갑자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링크가 나더니 6월 14일 오피셜이 발표됐다.# 계약기간은 5년.

2.2.1. 2019-2020 시즌


12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에서 1골을 넣으며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구장 잔디상태가 안좋았는지 결정적인 찬스마다 넘어지며 안타깝게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1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측면에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갔다. 리그에서 가장 빠른 풀백중 하나인 알폰소 데이비스를 상대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스피드를 보여줬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레온 베일리의 쐐기골을 어시스트 하는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팀의 1:3 승리에 일조했다.
포칼 결승전에선 스피드가 더 빨라졌는지 이번엔 알폰소를 따돌리는 모습까지 보여줬지만 팀은 2:4로 아쉽게 준우승.

3. 국가대표



3.1. U-18


2016년 8월 30일 스위스 U-18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팀은 2대0으로 패했다. 바로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스위스랑 리매치를 했는데 후반 39분 교체 투입 하여 투입 2분 만에 2대1 리드에서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어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6년 10월 5일 러시아 U-18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0으로 앞선 후반 17분에 교체 투입하였다. 투입 후 팀은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역전골 허용 1분 만인 후반 43분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하는 극장골을 터트렸다.
2016년 10월 9일 우루과이 U-17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두 번째 선발 출전. 골을 기록하지 않은 채 하프타임에 교체되었다. 팀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어 2대0으로 승리했다.
2016년 11월 12일 폴란드 U-18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세 번째 선발 출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8분에 교체되었다. 팀은 2대0으로 패했다.
2016년 11월 14일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하였다. 90분 동안 두 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디아비는 두 번째 키커로 나와 페널티킥을 성공해 2대2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잉글랜드 네 번째 키커 조나단 레코가 실축하였고 프랑스 키커 5명은 다 성공하면서 프랑스가 5대4로 승리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굉장히 빠르다.''' 분데스리가 첫 해부터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스피드 2위인 36km/h를 찍을정도로 최고속력도 좋거니와, 작은 신체에서 나오는 민첩함과 가속력은 리그 탑급이다. 거기에 흑인 특유의 탄력과 유연성도 훌륭해 다양한 자세에서 볼을 다룰 수 있다. 또한 밸런스가 좋아 작은 체구에 비해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이진 않는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수 뒷공간을 잘 노리며 이를 토대로 1대1 찬스를 창출하거나, 측면을 빠르게 돌파해서 패널티박스 부근에 있는 선수들에게 공을 내주는 장면을 많이 보여준다. 왼발 킥도 날카로운 편. 전반적으로 사디오 마네디 마리아를 떠올리는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디 마리아와 비교하면 골로 이어지는 마무리 과정에서의 판단이 아직 좋지 못하다. 이런 모습은 윙어 포지션으로 활약했거나 활약 중인 유망주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장면이고, 점차 줄어들며 개선해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 외의 단점으론 측면에서 중앙으로 볼을 전달할때 크로스처럼 공중으로 올려보내는게 아닌 발밑으로 빠르게 전달해주는 것을 즐겨하는데, 이 패스가 정밀하지 못해 성공률이 낮은 편. 아예 높게 띄워 올려보내는 연습을 하거나, 세밀함을 높이는 식으로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5. 같이 보기




[1] 어시스트는 우연히도 디아비와 교체되었던 트로타가 기록했다. [2] 교체 상대 선수를 표기 안한 이유는 친선 경기이다 보니 선수 교체 횟수 제한이 없어 다수의 선수들을 한꺼번에 교체하다보니 교체 상대를 표기하는 의미가 없어서이다.[3] 교체 상대는 마르키뉴스, 후안 베르나트, 마르코 베라티였다.[종전] 1960-1961 시즌 토트넘 핫스퍼가 기록했던 1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