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

 


'''문성곤의 수상 및 영예 '''
[ 펼치기 · 접기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2017'''










'''안양 KGC인삼공사 NO.10'''
'''ANYANG KGC'''
'''문성곤
文星坤'''
<colbgcolor=#e31736> ''' 출생 '''
1993년 5월 9일 (30세)
[image] 부산광역시
''' 본관 '''
남평 문씨[1]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6cm|체중 85kg[2]
''' 포지션 '''
스몰포워드
''' 학력 '''
성동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안양 KGC)
''' 병역 '''
[image] 신협 상무 (2017 ~ 2019.01)
''' 소속 '''
[image] 안양 KGC인삼공사 (2015~)
''' 가족관계 '''
부모님, 약혼자 곽민정(2021년 5월 결혼예정)
''' SNS '''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생활
2.2.1. 2015-16 시즌
2.2.2. 2016-17 시즌
2.2.3. 상무 복무
2.2.4. 2018-19 시즌
2.2.5. 2019-20 시즌
2.2.6.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시즌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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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농구선수. 현 소속구단은 안양 KGC인삼공사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고려대학교 시절
경복고 재학 시절부터 3점 슈터로 이름을 날렸으며, 1년 후배 이종현, 최준용등과 함께 경복고 황금세대의 주축이었다. 고려대 입학 후에도 1학년 시절부터 주전대우를 받으며 대학무대에 비교적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가능성에 주목받아 대학생 신분으로 13년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과 15년 김동광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이미 유력 1순위로 꼽혔으며, 실제로 전체 1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었다.

2.2. 프로 생활



2.2.1. 2015-16 시즌


2015년 안양 KGC인삼공사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었다. 팀에서는 포스트 양희종으로 키운다는 소식. 팬들은 공격은 조성민, 수비는 양희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2015-16시즌, 드래프트 동기들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1군에서 깨져가면서 경험치를 차근차근 쌓고 있는 와중.. 정작 1픽인 문성곤은 경기에 잘 출장하지 못하면서 팬들에게 의문을 사고 있다.

왜 뽑아놓고 안쓰냐? 기회를 안 줄거면 트레이드 시켜줘라! '''vs''' 뎁쓰가 두꺼운 팀인데 왜 굳이 문성곤에게도 시간을 할애해야 하냐?

문성곤을 놓고 대립되는 의견이 KGC 팬덤 최대의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이후 강병현이 부상으로 코트를 10개월간 비우게 됨에 따라 김승기 감독이 출전시간을 늘리겠다는 인터뷰를 하였다. 그 결과로 2월 12일 LG와의 홈경기에서 2쿼터부터 출전했는데, 매치업 상대인 김영환을 상대로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었고, 앞선에서의 가로채기에 이은 투핸드 덩크를 보여주는가 하면, 속공상황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는 등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2.2.2. 2016-17 시즌


2016-17시즌, 프리시즌에 열린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는 2경기 동안 40분가량 소화를 했는데 '''6득점'''이라는 충격적인 스탯을 기록했다. 게다가 같은 팀으로 이적해온 드래프트 동기이자 2픽인 한희원에 반도 못미치는 경기력을 선보여서, 자칫 잘못하면 최악의 1픽이라는 오명을 쓸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1순위임에도 불구하고 출장시간이 적어서, 타팀팬들은 백업 가드가 부족한 KGC를 상대로 "우리팀 가드 줄테니 문성곤 좀 달라"며 할 정도로 군침을 삼키기도 했다. 본격적인 시즌 들어서는 평균 20분 가량을 소화하고 있다. 득점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단신 외국인 선수들을 마크하며 수비에서 공헌하고 있다. 하지만 심각한 슈팅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상대팀은 지난 시즌 박찬희에게 그러했듯 문성곤의 외곽슛을 버리는 새깅 수비를 하고 있으며, 노마크 찬스가 난 문성곤이 삼점을 던지기 시작하면 크게 앞서고 있다가도 귀신같이 접전이 된다. 커뮤니티에서는 박성진 이후 최악의 뻘픽이란 평가를 받고 있으며, 3픽이었던 송교창의 포텐이 막 터진 참이라 한희원과 싸잡혀 수시로 까이고 있다. 헌데 그 문성곤 한희원을 한꺼번에 보유하고 있으니...
이런 상황은 예견된 일이기도 했는데, 프로의 경기감각을 익혀나가야 할 1년차에 많이 기용이 되지 못해 경기감각이 떨어졌고, KGC는 그 스쿼드를 가지고도 D리그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비주전 선수들의 경우 계속 기량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멘탈이 약한 편에 속해서 자신감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경기력을 무너뜨리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출전을 못함 → 경기력의 하락 → 뭔가 보여주고 싶다 → 무리한 플레이 시도 → 자신감 하락 → 출전을 못함

이러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럴거면 대승적 차원에서 제발 트레이드를 하라고 농구팬들이 매번 성토를 하고 있다. 다만 해당년도의 드래프트는 시작전부터 망작 드래프트라는 소문이 자자하였기 때문에 예정된 행보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이후 양희종이 인대파열 부상으로 인해 최소 2개월간 결장하게 되자 대타로 문성곤이 출전하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오리온 전에서는 16득점을 기록하여 역전승의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양희종의 부상결장 빈도가 높아지는 와중에 천금같은 기회를 잡았으니 각오가 남 달라진듯 하다. 다음 경기인 SK전에서는 팀내 주전 슈터가 빙의한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한 경기 최다득점을 17득점으로 경신했다. 고무적인 것은 3점슛 3개를 시도해서 모두 성공했다는 점이다. 고대 선배 김지후와의 대결인 KCC전에서는 여전한 야투감각과 함께 4쿼터 막판 김지후의 3점슛을 제대로 블로킹하여 승리에 방점을 찍는 역할을 했다. 4라운드부터는 경기 중반 양희종의 체력안배로 교체투입이 되고 있다. 반칙관리가 약간 아쉽긴 하나 리바운드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 드래프트 동기 한희원만큼 존재감이 없진 않다.
정규시즌 종료후 이어진 플레이오프에선 평균 15분정도 출전하며 KGC가 치른 9경기 모두 출장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크레익라틀리프를 상대로 리버스 더블클러치를 성공시키며 자신의 포텐을 보여주기도 했다. #
16-17시즌이 끝나고 군입대를 준비한다고 한다. 복귀가 예상되는 19년 즈음에는 양희종의 나이가 30대 후반이 되기 때문에 세대교체 측면에서 딱 떨어지므로 구단 입장에서는 최고의 시점이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선수 본인 입장에서는 2~3라운드때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여 컨디션을 더 끌어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군대를 간다는 현실이 마음 아플수도 있겠다. 당장 타팀팬들의 반응만 보더라도 '트레이드가 됐든 임대가 됐든 타팀으로 이적해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차세대 국대 3번 유망주가 2년간 벤치만 달구다 군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안타깝다는 반응만 나오고 있다.

2.2.3. 상무 복무


군사훈련이 끝나고 U대회 준비를 위해 2017 APUBC에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수비는 개나줘버린 팀에서 강상재와 함께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가면서 공수에서 북치고 장구치는 소년가장이 되었다. 그나마 홈에서 2승 2패로 체면치레는 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발목이 삐끗하는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U대회 출전에도 약간의 지장이 있을듯하다. 경기 출전을 통해 아마시절과 2016-17시즌 2~4라운드의 퍼포먼스를 되찾았다는 것이 위안거리.
군복무기간이 단축되어 2019년 1월 29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제대일을 2달정도 앞두고 인터뷰를 했는데 김승기 감독의 100승때 축하인사를 드렸는데 슛연습을 더 하고 오라고 과제를 내줬다고. 그 이후로 매일 밤낮 가리지 않고 슛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동료이며 친구인 한희원이 떠나자 많이 슬퍼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프로이다 보니 제대 후 보기로 했으며 박지훈이 합류해 후배를 챙기기로 했다.

2.2.4. 2018-19 시즌


2018-19시즌 도중 1월 29일에 제대하여 팀에 합류하였다. 제대 후 첫 복귀전을 1월 31일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31분 8초 뛰면서 6득점 3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4쿼터에 5반칙으로 퇴장 당하였다. 이후 경기들에서 30분 내외의 많은 출장시간을 부여받으면서 입대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승기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팀이 이길때나 질때나 수비에서 악착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군대에서 많은 발전을 했다는 평가다. 다만 입대 전부터 지적되었던 사항이었던 파울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점이 여전히 아쉬운 편.
2월 10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30분 출장하여 22득점(2점슛 4방, 3점슛 4방) 4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전방위로 맹활약 하면서 팀의 78-86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데뷔후 최다득점과함께 최다 3점슛 기록도 세웠다.

2.2.5. 2019-20 시즌


2019-2020시즌에는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많은 발전을 보이면서 팀의 기대주로 성장하였다. 팀의 주전 포워드로 출장하면서 팀의 리바운드와 압박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김승기감독도 문성곤의 '홍길동 리바운드'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다만 타이트한 수비를 하기 때문에 파울이 많고, 슛도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2020년 1월 4일 고향인 부산 원정에서 kt를 상대로 3점슛 5개를 던저 5개 다 성공시키는 활약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고 공동 1위 등극에 앞장섰다. 사흘 후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성공해 프로 개인 최다 3점슛을 기록했고 스틸 또한 4개를 곁들이며 공격과 수비의 앞장을 섰다. 팀의 20승 선점과 더불어 단독 1위에 큰 공헌을 했다.
2019-2020시즌 들어서는 kbl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가 되었다. 특히 수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면서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휴식기전까지 평균 스틸과 누적 스틸부문 모두 리그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포워드가 스틸 1위를 기록했다는 점도 고무적이고, 대인수비능력 디플렉션 능력 등 모든 수비능력에서 KBL 최고 레벨의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
2020년 2월에 5년만에 국가대표에 재승선해 인도네시아, 태국전에서 수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여러모로 팀 선배인 양희종의 후계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시즌 후 2020년 6월 30일 마무리 된 연봉 협상 결과 1억 3천만원에서 84.6%오른 금액인 2억 4천만원에 연봉을 채결해 오세근 양희종 이재도에 이어 팀내 연봉 4위로 올라섰다.

2.2.6. 2020-21 시즌


팀에서 주축이 된 만큼 확실한 스몰 포워드로 자리메김 해야 된다.
변준형과 함께 KGC의 앞선을 책임져야할 선수로 수비와 공격 다방면에서 활동반경을 넓여야겠다.
시즌 개막을 2주 앞두고 펼쳐진 2020년 9월 22일 군산 KBL MG 새마을금고 컵대회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선발 출전해 33분 14초를 뛰며 12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8스틸 2블록으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3&D 스타일의 플레이에 꼭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안양 KGC 인삼공사가 88:80으로 승리를 했다.
12월 11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31분 8초동안 15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윌리엄스와 함께 팀내최다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89:84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경기들에서 팀의 주축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디펜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19일 경기에서는 어깨가 불편하여 교체로 출장하였고, 20일 경기에서는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가 되었다. 다음경기가 23일에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인데 휴식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


3&D 타입의 포워드이다. 다만 일반적인 3&D타입이 아니고, 수비력에 대부분의 능력치가 집중되어 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선수이다. 고교~대학시절 슈터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미지 때문인지 슈터라는 인식이 강하긴 하지만, 프로에서의 활약은 사실상 '''수비 스페셜리스트'''에 가까운 모습이다. 한번 터지면 짧은시간에 몰아넣을 수 있는 3점 폭발력은 장점이며, 한 경기 내에서도 전반전에는 부진하다가 후반전에 슛이 터지기 시작하며 활약하는 모습이 곧잘 나타난다. 볼핸들링과 돌파능력 또한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다. 전체적인 운동능력은 뛰어난 편으로 점프력은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인데 비해 스피드와 퀵니스는 포지션 대비 최상위권이다.
최대장점은 수비력이다. 본래 3점 슈터로 알려져 있었지만, 대학 고학년으로 갈수록 수비능력이 주목받았다. 고려대 전성시대를 연 3-2드랍존에서 탑을 맡아 상대팀의 가드진과 에이스를 철저히 압박하는 롤을 잘 수행했었다.[3] 프로에서도 공격력 보다 수비력이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며, 2019-20시즌에는 최우수 수비상을 타며 KBL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대인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로수비 세로수비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포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스틸 1위를 기록할정도로 디플렉션 또한 뛰어난 선수이다.
단점은 들쭉날쭉한 슈팅력이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폭발적인 3점 슈터이나 수비가 자동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대학 진학 이후 수비는 대폭 향상되었으나 슛폼 교정으로 인해 반대로 3점슛의 기복이 심해진 아이러니한 케이스이다. 슛 메카니즘도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가장 큰 단점이였다. 프로진출 이후 저연차 때는 3점슛 성공률이 슈터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연차가 쌓이면서 어느정도 슈팅을 보완했지만, 통산 3점슛 성공률이 30%가 되지 않는 기복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평가받는다.즉 슛이 들어갈때는 확실히 들어가지만 안들어갈때는 슛을 난사한다. 들어가지 않았을 때에 돌파에 의한 득점이나 패싱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돌파 자체는 최준용이나 송교창처럼 체구에 비해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라이브인을 잘 하는 편이다. 그러나 그 후 골밑에서의 이지슛을 종종 놓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 부분 또한 팀이나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BQ가 뛰어난 편이 아니라서, 종종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할때가 있고 파울관리 능력이 조금 부족한것이 단점이다. 자신이 롤모델로 꼽은 팀 선배 양희종 또한 미친 활동량과 타이트한 수비로 살아남은 선수이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BQ도 상당히 좋다. 양희종에게 파울관리 노하우나 BQ를 전수받으면 빠른 스탭업이 가능할 것이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15-16
KGC
22
9/30
(30.00%)
5/12
(41.67%)
4/5
(80.00%)
37
22
6
8
5
2016-17
53
51/81
(62.96%)
16/78
(20.51%)
14/23
(60.87%)
164
124
32
41
17
2017-18
군복무(상무 농구단)
2018-19
16
14/36
(38.89%)
17/62
(27.42%)
12/24
(50.00%)
119
74
22
30
14
2019-20
42
50/99
(50.51%)
61/182
(33.52%)
23/36
(63.89%)
306
211
59
76
11
2020-21









<color=#373a3c> '''KBL 통산'''
(4시즌)
133
124/246
(50.41%)
99/334
(29.64%)
53/88
(60.23%)
626
431
119
155
47


5. 여담


2015년 10월 17일 여초사이트에서 갑자기 화제가 되었다. 여성 리포터와 인터뷰 중에 여성 리포터 옆쪽으로 농구공이 날아오자 시크한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공을 쳐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는 것이다.
[image]
이 모습을 보고 수많은 여성들이 "드디어 결혼하고픈 이상형을 찾았다." "얼굴도 잘 생겼다." "뭐냐 설렌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려대 시절에도 여성 리포터들 사이에서도 결혼하고픈 선수 1위로 꼽혔을 만큼 인기가 대단했다. 인삼신기 2기의 주축이 되어 절찬리에 관중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되었으나, 2017시즌이 끝나고 군대에 입대해 버렸다.
정말 잘 생겼다. 팔로우미8에 잠시 양희종, 강병현과 함께 출연했는데 여성 MC들의 눈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DIA 정채연은 '4살 차이라면...' 이라고 하며 수줍어했고 서지혜는 자기는 어떻냐고 물어봤다. 참고로 문성곤이 9살 연하이다(...)
[image]
SNS의 드러난 것들과 팬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곽민정과 사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차장에서 곽민정이 문성곤의 차에 접촉사고를 내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이후 문성곤이 곽민정의 번호를 알아내어 연락을 했다고 한다. 곽민정은 문성곤의 소속팀 안양 KGC 인삼공사가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안양실내체육관 내 지하1층 안양실내빙상장에서 코치를 역임중이라 출퇴근때 가서 만나주고 농구경기가 있을때면 자주 찾아가서 응원해주고... 이미 두 사람은 양가 부모끼리의 상견례를 마쳤고 2021년 5월에 결혼 예정이다. 둘은 데이트 장소로 근처 백운호수에 함께 가 산책하고 식사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4]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가장 아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실제로 인터뷰에서 마음 속 MVP라는 말을 한 적도 있고, 상당히 열심히 하고 투지 있는 플레이 스타일이 열심히 수비하는 걸 좋아하는 김승기 감독의 지도성향과 잘 맞는다.
2020년 8월 4일 첫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 예비 아내 곽민정을 갈비집이 있는 태릉까지 차로 데려다 줬다. 다른 사람들은 걸어왔는데 차타고 온 곽민정을 보며 부럽 이야기를 했다.영상
2020-21시즌을 앞두고 미들슛을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미들슛의 정확도가 높다면 공수겸장으로 거듭나는 지름길은 더 빨라질 것이다.
슈퍼문이나 문길동, 차기 캡틴 등 팬들이 붙인 별명이 여러가지 있는데 본인은 슈퍼문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듯 하다. 유튜브 구독 채널 대부분이 고양이 채널이다.

6. 관련 문서


[1] 순질공파 참판공-목사공파 34세손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아버지 이름이 33세손 병(炳)자 항렬을 써서 이름이 문병협(文炳協)이고, 고조할아버지 이름이 30세손 호(鎬)자 항렬을 써서 이름이 문대호(文大鎬)다.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image][2] 안양 KGC인삼공사 공식 프로필[3] 농구팬들은 경복고 시절의 기복없는 3점슛 능력을 다시 장착시켜 공수겸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4] MBC 복면가왕 추석 특집 때 곽민정이 가수로 출연했는데 게스트로 나온 이충희-최란 부부가 같은 스포츠스타 커플인 문성곤을 응원했다. 이충희가 고려대 감독 시절 문성곤이 제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