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역
文化殿堂(舊道廳)驛 /
Asia Culture Center(Formerly Provincial Office) Station[1]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04번.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26번길 지하 7 (광산동)[2] 소재. 역 위에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직속기관인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설립되었고, 2015년에 개관을 하여 운영 중이다. 원래는 거의 번화가 이동수단 용도로만 목적인 승객들로 넘쳐났지만, 문화전당 개관 동시에 관람객들로도 넘쳐나기도 한다.
금남로4가역과 함께 '''국내 최초 스크린도어 설치역'''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전철역이다.
병기역명으로 '''구도청'''을 사용하고 있다.
개통 당시 역명은 '''도청'''역이었으나 전라남도청이 전라남도 무안군의 남악신도시로 이전하여 2006년 10월 1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3] 을 따서 지금의 역 이름으로 바꾸었다.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있는 구 전남도청과 전일빌딩이 있으며, 역 내에 5.18 역사자료를 보여주는 자료관이 있다.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볼일을 다 보고 평동 방면 지하철을 이용할 때, 앉아서 가고 싶어서 일부러 금남로4가역의 전 역인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금남로4가역 이용객이 광주 도시철도 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며,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는 데다 그리 멀지 않아서 일부 이용객은 이 역을 이용하여 미리 자리 선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각 출구에 따른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문화전당역에서 하차하였다면 반드시 목적지가 어느 출구에 가까운 지 확인해야 한다. 도청 건물 아래를 그대로 관통하여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역사 중간에 출구를 만들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개찰구를 분리시켜 놓은 것이다. 금남로 쪽으로 나있는 3, 4번 출구로 나가야 하는데 이를 모르고 1, 2번 출구[4] 쪽 개찰구에 하차요금을 지불하고 나왔다면 먼 길을 돌아서 가야 한다. 이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초행길의 승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관람할 사람들은 1,2번 출구가 아닌 5,6번 출구[5] 로 이용하자.
금남로4가역과 더불어 역이 깊으면서, 광주 지하철에서 단 두 역만이 섬식 승강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남로4가역 항목 참조. 문화전당역은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계단 + 도시철도 역사로 내려가는 작은 계단 + 에스컬레이터 3기를 타야 하는 깊이다. 수도권 전철 5호선의 도심 구간과 여러모로 닮은 셈이다.[6]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생일광고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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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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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과거 도청이 있었던 곳 답게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모래시계, 제5공화국 등) 촬영지인 구 전남도청과 전일빌딩 등이 있다.
광주 동구청이 2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조선대 정문과 연결된다[7] .
관공서와 역 주변의 상권도 꽤 발달되어 있다. 3, 4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금남지하상가와 바로 연결되는데, 이 금남지하상가는 또 금남로4가역과 연결되어 있다. 두 전철역이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을지로 구간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도심 구간에서도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이 지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출몰빈도가 높은 지역인데 이들은 구 도청 앞에 많이 분포해 있으며, 금남로4가역 부근 지하상가에도 자주 보이니 주의하자[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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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 출구는 문화컨텐츠 형식의 전시들, 뮤지컬 공연, 어린이문화원,문화 행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이어져 있으므로, 관람할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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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3, 4번 번화가 지하상가 쪽 출구로 나온 사람들은 다행히 지하상가에도 ACC 지하광장과 이어진 출입구 문이 있으니 이용하도록 하자. 최근에 5번 출구, 6번 출구가 생겼는데 5번 출구는 아시아문화광장, 6번 출구는 어린이문화원 방향이다.
Asia Culture Center(Formerly Provincial Office) Station[1]
1. 개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104번.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26번길 지하 7 (광산동)[2] 소재. 역 위에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직속기관인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설립되었고, 2015년에 개관을 하여 운영 중이다. 원래는 거의 번화가 이동수단 용도로만 목적인 승객들로 넘쳐났지만, 문화전당 개관 동시에 관람객들로도 넘쳐나기도 한다.
금남로4가역과 함께 '''국내 최초 스크린도어 설치역'''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전철역이다.
병기역명으로 '''구도청'''을 사용하고 있다.
2. 역 정보
개통 당시 역명은 '''도청'''역이었으나 전라남도청이 전라남도 무안군의 남악신도시로 이전하여 2006년 10월 1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3] 을 따서 지금의 역 이름으로 바꾸었다.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있는 구 전남도청과 전일빌딩이 있으며, 역 내에 5.18 역사자료를 보여주는 자료관이 있다.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볼일을 다 보고 평동 방면 지하철을 이용할 때, 앉아서 가고 싶어서 일부러 금남로4가역의 전 역인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금남로4가역 이용객이 광주 도시철도 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하며,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는 데다 그리 멀지 않아서 일부 이용객은 이 역을 이용하여 미리 자리 선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역 중에서는 유일하게 각 출구에 따른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문화전당역에서 하차하였다면 반드시 목적지가 어느 출구에 가까운 지 확인해야 한다. 도청 건물 아래를 그대로 관통하여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역사 중간에 출구를 만들 수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개찰구를 분리시켜 놓은 것이다. 금남로 쪽으로 나있는 3, 4번 출구로 나가야 하는데 이를 모르고 1, 2번 출구[4] 쪽 개찰구에 하차요금을 지불하고 나왔다면 먼 길을 돌아서 가야 한다. 이 개찰구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초행길의 승객들은 주의해야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관람할 사람들은 1,2번 출구가 아닌 5,6번 출구[5] 로 이용하자.
금남로4가역과 더불어 역이 깊으면서, 광주 지하철에서 단 두 역만이 섬식 승강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남로4가역 항목 참조. 문화전당역은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계단 + 도시철도 역사로 내려가는 작은 계단 + 에스컬레이터 3기를 타야 하는 깊이다. 수도권 전철 5호선의 도심 구간과 여러모로 닮은 셈이다.[6]
마찬가지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생일광고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다.
2.1.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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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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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3. 역 주변 정보
과거 도청이 있었던 곳 답게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번화가이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 모래시계, 제5공화국 등) 촬영지인 구 전남도청과 전일빌딩 등이 있다.
광주 동구청이 2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조선대 정문과 연결된다[7] .
관공서와 역 주변의 상권도 꽤 발달되어 있다. 3, 4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금남지하상가와 바로 연결되는데, 이 금남지하상가는 또 금남로4가역과 연결되어 있다. 두 전철역이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을지로 구간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도심 구간에서도 볼 수 있는 형태이다. 이 지역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출몰빈도가 높은 지역인데 이들은 구 도청 앞에 많이 분포해 있으며, 금남로4가역 부근 지하상가에도 자주 보이니 주의하자[8] .
4.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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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 출구는 문화컨텐츠 형식의 전시들, 뮤지컬 공연, 어린이문화원,문화 행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이어져 있으므로, 관람할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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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3, 4번 번화가 지하상가 쪽 출구로 나온 사람들은 다행히 지하상가에도 ACC 지하광장과 이어진 출입구 문이 있으니 이용하도록 하자. 최근에 5번 출구, 6번 출구가 생겼는데 5번 출구는 아시아문화광장, 6번 출구는 어린이문화원 방향이다.
5. 일평균 승차량
- 2016년 이후 자료는 승하차량 합.
- 2019년 부터선 통계청 자료를 기입함. 이전 자료는 광주도시철도공사 자료로 하차량이 집계가 되어있지 않아 실제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역 남쪽으로 금남로4가역에 이은 충장로 상권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광주 1호선 평균보다 높은 이용객 수를 보여준다. 다만 문화전당역 주변 상권은 충장로 1~3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쇠락하고 있는 상권이다. 도청 이전 후 그대로 쇠락일로를 걷고 있는 상권이다. 이들 상권은 상무지구 등으로 이동하는 광주 도시구조 변화에 의해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이는 역 승하차량 변동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 감소세가 이어지다가 2015년 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장되어 이용객 수가 반등했다. 다만 2017년에는 2016년 대비 방문객이 30% 감소하였으나 역 이용객 수는 증가하고 있다. 다만 광주 1호선이 광주송정역을 제외하면 유스퀘어와 연결되지 못하고, 커버 범위가 한정적이라는 노선 자체의 한계로 인해 접근성이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 분담률이 낮은 편이다.
[1] 현재 안내방송은 개정되었으나, 일부 편성의 화면이 구버전인 Culture Complex로 출력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연계되는 버스 정류장도 마찬가지.[2] 광산동 13번지[3] 역명 변경이 확정되었을 당시에는 삽을 뜨기는 커녕 막 사업이 시작되고 나서 시설 디자인 공모를 통해 구조 설계를 한참 하고 있었던 상태였다. 이후에도 5.18의 상징과도 같은 도청 건물을 남기느냐 마느냐로 몇 년을 질질 끌다가 지금의 형태로 확정되어 겨우 착공한 것. 개관은 역명 변경이 있은 지 9년이 지난 2015년 11월 25일에 했다.[4] 아시아 문화전당 공사 이전에는 전남도청 뒷편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었던 곳이다. 문화전당 공사 뒤에는 문화전당 바로 위로 올라가는 출구가 된다.[5] 5번 출구는 아시아문화광장, 6번 출구는 어린이문화원으로 이어진다.[6] 원도심을 통과, 깊은 깊이, 섬식 승강장, 양끝으로 분리된 개찰구 등.[7] 조선대학교 부지가 넓은 편이라 걸어서 지하철을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하지만, 조선대 치과병원 등 조선대 정문 인근이 목적지라면 2번 출구를 이용하는 게 좋다. 조선대병원과 간호대는 남광주역과 가깝다. 그러나 요즘은 시내버스들이 교내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게 더 편하다.[8] 보통 신천지가 포교할 때 자신이 신천지라 밝히지 않고 접근하지만, 여긴 특이하게 대놓고 신천지라 써있는 자료를 들고 접근하여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뭔지 궁금해서 관심을 갖게 되면 정말 피곤하고 신천지에 빠지게 되면 신상이 위험해지니 무시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