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채권
美國 財務部債券 / Directly issued Securities by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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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nd 30년물의 예시. 1977년 발행, 2007년 만기, 2002년부터 상환가능(콜옵션).
위의 초상인물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며 발행 당시 이율은 세전 7.58%
블룸버그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요 국채 시세표
Investopedia에서 제공하는 채권시장입문 동영상.
미국의 국채. 통칭 미국 국채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미국 재무부채권이며, 미국 정부에서도 재무부채권이라고 부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관할한다. 미국 국민들의 세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무리스크 자산의 표본으로 불린다.
미국 재무부가 아닌 주체가 발행하는 채권은 미국 공채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지방정부나 미국 연방 공기업들의 채권들. 미국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은 재무부채권밖에 없다.[2]
'''미국 재무부채권'''은 미국 달러의 지폐의 인쇄와 미국 정부의 재정수입을 위하여 발행이 된다. 미국 정부의 재정규모는 약 4조 달러인데 미국 국민에게서 걷어들이는 수입은 3조 달러가 조금 안되는 탓에 채권을 발행하여 모은 돈으로 정부 재정을 운영한다.
12시간짜리(오버나잇)부터 영구채까지 굉장히 다양한 만기와 할인채, 이표채를 위시로 한 온갖 상환방법의 국채들이 존재하며, 정말 밑도 끝도 없을 정도로 많다. 물론 T-Bills, T-Notes, T-Bonds, TIPS 네가지 종류로 크게 묶을 수는 있지만, 세세하게 들어가면 이제 미친다. 거의 채권시장의 기초이자 끝판왕이라고 불린다.
미국 달러를 발행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국채를 발행한 뒤에 공개시장운영의 대상이 되는 공개시장에 매각하고, 매각되지 않고 남은 물량을 연방준비제도에 보내면 Fed가 액면가로 인수한 뒤에 Fed에서 채권 액면가에 1:1 대응하는 미국 달러 지폐(연방은행권)를 발행하는 방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미국 금리조절을 한다는 건 미국 연방기금금리를 조절하는 거고, 이 미국 연방기금금리를 조절하기 위해 미국 재무부채권, 특히 T-Bills를 가지고 매매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2020년 11월 기준 일본이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분을 계속 시장에서 매각하고 있다. 기사
원칙적으로는 공개시장에서 매각되므로 누구나 자금력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구매 할 수는 있지만 액면가가 가장 작은 T-Bills만 해도 최소 1만 달러에서 시작하므로 개인이 직접 구매하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액수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직접 구매자는 미국 내에다가 본점을 두고 영업중인 시중은행들과 투자은행, 뮤추얼 펀드와 헤지펀드, 보험사,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미국 국채를 사고 팔려는 외국의 중앙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들이며, 이 문서를 보고있을 상당수의 개인 투자자 들은 이런 금융기관들이 사놓은 채권을 투자은행(한국 한정으로 증권사 혹은 종금사)을 통해 간접적으로 매입/매도하거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식으로 참가한다. 정말로, 자신이 고액 재산가라서 직접 구매하는 것에 부담을 안느끼는 개인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에 불과 할 것이다.
미국 국채시장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09:30 ~ 16:00까지 진행되며, 서머타임이 적용된다. 주식시장과 동일하다. 감독기구도 미국 증권감독위원회(SEC)로 동일. 유동성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장난이 아니다. 0.0001%(0.01bp) 등락 하나에 피가 말리는 수준.
크게 만기 종류에 따라 네가지로 구분된다. TIPS(물가연동국채)는 1997년도에 도입되었고 나머지 세개는 19세기부터 존재했다.
만기 1년 미만(364일까지)의 단기국채이다. 이 녀석들은 전부 '''이자(쿠폰)가 없는 할인채'''(Zero Coupon Bond, '''Zeros''')이다. 원래는 T-Notes들의 쿠폰(이자) 지급 부분을 떼가지고 다시 채권으로 만들어서 시장에서 거래하던 것을 보고 미국 정부가 돈이 되겠다 싶어서 아예 T-Bills라는 녀석들을 만든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기준금리를 조절할 때 쓰는 채권들이 바로 이 T-Bills이다. 투자은행이나 헤지펀드, 미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안전자산도 대부분 T-Bills로 가지고 있다.
미재무부 사이트등을 테이블 형태로 제공하고 있고 사이트 내에서 차트로 그려 볼 수 있다. 또한 이 데이터 테이블을 XML 형태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미국 국채의 주요 종목이다. 보통 '중기 국채'라고 번역되며, 만기 1년 ~ 10년 미만의 녀석들을 가리킨다. 6개월에 한 번씩 세전 이표(쿠폰)를 지급한다. 왜 쿠폰이냐면 채권 아랫부분에 6개월에 한번씩 날짜가 적힌 쿠폰을 잘라서 미국 재무부 창구에 가져가면 그만큼 이자를 주기 때문이다.
정말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된다. 1년 3개월물(15개월물), 7년 6개월물(90개월물) 이런 것도 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녀석은 1년물, 3년물, 5년물 순이다. 거래량은 1년물이 압도적인데 발행량은 5년물이 가장 많다. 5년물은 공개시장에서 소화되지 못하고 연준으로 넘어가서 미국 달러로 찍혀 나오는 량이 가장 많다. 외국 중앙은행들은 주로 2년물이나 3년물에 몰린다.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붙은 녀석들은 5년물 이상에 많이 몰려있다. 콜옵션이 붙은 Notes는 만기수익률(YTM)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중도에 강제상환당하는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기피한다.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미국이 한 전쟁의 전쟁채권들 역시 전부 T-Notes의 아종들이다. 전쟁채권들은 이표를 6개월에 한번 지급하는게 아닌 전쟁 승리 또는 만기시 한꺼번에 몰아서 지급하기로 되어있는 이표채의 변형판. 주로 5년물이 많았다. 당연히 전쟁이 길어지면 인기가 없다.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국채들이다. 10년물이 가장 발행량이 많고, 30년물이 그 다음, 20년물은 정말 드물다. T-Notes처럼 6개월에 한번 이자를 지급한다.
보험사들이 정말 좋아한다. 연금이나 보험금지급을 맞추는 용도로 쓰기 때문. 보험사나 장기국채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입찰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 연방준비제도로 직행한다. 미국 연준으로 찍혀 들어가면 뭐다? 바로 미국 달러.
가끔씩 미국 부자들은 집에다가 T-Bonds 30년물 100만 달러짜리 실물을 액자에 넣어 걸어놓고 자식들한테 물려주기도 한다 카더라... 미국 T-Bonds를 개인투자자가 10년 이상 보유할 경우 세제혜택의 일환으로 직계비속에 수증하는 것에 한해, 상속세 및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T-Bonds는 액면가가 '''최소 10만 달러(1달러=1,000원이라고 환산하면 한국 돈 1억 원)'''짜리다!
물가연동국채이다. 1997년 처음 등장했다. 채권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치하락리스크가 존재하기때문에 이걸 상쇄하기 위해 도입하였다. TIPS의 가장 큰 쟁점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등락에 맞춰서 액면가를 조정한다는 데에 있다. 1년에 한번 액면가를 조정하며, 이에 따라 이표(쿠폰) 지급액도 매년 달라진다.
보험사와 연금기관들이 많이 산다. 5년, 10년, 20년물만 존재한다. TIPS는 미국 정부 입장에서 볼때 인플레이션을 통한 시뇨리지가 약해지는 효과가 있는탓에 미국 정부한테 되게 불리한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워낙 많다보니 꽤나 자주 발행하는 편이다. 한 달에 두번 정도. 사실 물가상승분을 반영해주는 대신 금리가 낮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게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클 때 정부에게 불리하다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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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nd 30년물의 예시. 1977년 발행, 2007년 만기, 2002년부터 상환가능(콜옵션).
위의 초상인물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며 발행 당시 이율은 세전 7.58%
블룸버그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요 국채 시세표
Investopedia에서 제공하는 채권시장입문 동영상.
1. 개요
미국의 국채. 통칭 미국 국채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미국 재무부채권이며, 미국 정부에서도 재무부채권이라고 부를 것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관할한다. 미국 국민들의 세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무리스크 자산의 표본으로 불린다.
미국 재무부가 아닌 주체가 발행하는 채권은 미국 공채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지방정부나 미국 연방 공기업들의 채권들. 미국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은 재무부채권밖에 없다.[2]
'''미국 재무부채권'''은 미국 달러의 지폐의 인쇄와 미국 정부의 재정수입을 위하여 발행이 된다. 미국 정부의 재정규모는 약 4조 달러인데 미국 국민에게서 걷어들이는 수입은 3조 달러가 조금 안되는 탓에 채권을 발행하여 모은 돈으로 정부 재정을 운영한다.
2. 상세
12시간짜리(오버나잇)부터 영구채까지 굉장히 다양한 만기와 할인채, 이표채를 위시로 한 온갖 상환방법의 국채들이 존재하며, 정말 밑도 끝도 없을 정도로 많다. 물론 T-Bills, T-Notes, T-Bonds, TIPS 네가지 종류로 크게 묶을 수는 있지만, 세세하게 들어가면 이제 미친다. 거의 채권시장의 기초이자 끝판왕이라고 불린다.
미국 달러를 발행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국채를 발행한 뒤에 공개시장운영의 대상이 되는 공개시장에 매각하고, 매각되지 않고 남은 물량을 연방준비제도에 보내면 Fed가 액면가로 인수한 뒤에 Fed에서 채권 액면가에 1:1 대응하는 미국 달러 지폐(연방은행권)를 발행하는 방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미국 금리조절을 한다는 건 미국 연방기금금리를 조절하는 거고, 이 미국 연방기금금리를 조절하기 위해 미국 재무부채권, 특히 T-Bills를 가지고 매매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3. 보유국가
2020년 11월 기준 일본이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분을 계속 시장에서 매각하고 있다. 기사
4. 미국 국채시장
원칙적으로는 공개시장에서 매각되므로 누구나 자금력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구매 할 수는 있지만 액면가가 가장 작은 T-Bills만 해도 최소 1만 달러에서 시작하므로 개인이 직접 구매하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액수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직접 구매자는 미국 내에다가 본점을 두고 영업중인 시중은행들과 투자은행, 뮤추얼 펀드와 헤지펀드, 보험사, 연방준비제도, 그리고 미국 국채를 사고 팔려는 외국의 중앙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 들이며, 이 문서를 보고있을 상당수의 개인 투자자 들은 이런 금융기관들이 사놓은 채권을 투자은행(한국 한정으로 증권사 혹은 종금사)을 통해 간접적으로 매입/매도하거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식으로 참가한다. 정말로, 자신이 고액 재산가라서 직접 구매하는 것에 부담을 안느끼는 개인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전 세계적으로 극소수에 불과 할 것이다.
미국 국채시장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09:30 ~ 16:00까지 진행되며, 서머타임이 적용된다. 주식시장과 동일하다. 감독기구도 미국 증권감독위원회(SEC)로 동일. 유동성이 어마어마해서 정말 장난이 아니다. 0.0001%(0.01bp) 등락 하나에 피가 말리는 수준.
5. 미국 국채 종류
크게 만기 종류에 따라 네가지로 구분된다. TIPS(물가연동국채)는 1997년도에 도입되었고 나머지 세개는 19세기부터 존재했다.
5.1. Treasury Bills(T-Bills)
만기 1년 미만(364일까지)의 단기국채이다. 이 녀석들은 전부 '''이자(쿠폰)가 없는 할인채'''(Zero Coupon Bond, '''Zeros''')이다. 원래는 T-Notes들의 쿠폰(이자) 지급 부분을 떼가지고 다시 채권으로 만들어서 시장에서 거래하던 것을 보고 미국 정부가 돈이 되겠다 싶어서 아예 T-Bills라는 녀석들을 만든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기준금리를 조절할 때 쓰는 채권들이 바로 이 T-Bills이다. 투자은행이나 헤지펀드, 미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안전자산도 대부분 T-Bills로 가지고 있다.
미재무부 사이트등을 테이블 형태로 제공하고 있고 사이트 내에서 차트로 그려 볼 수 있다. 또한 이 데이터 테이블을 XML 형태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5.2. Treasury Notes(T-Notes)
미국 국채의 주요 종목이다. 보통 '중기 국채'라고 번역되며, 만기 1년 ~ 10년 미만의 녀석들을 가리킨다. 6개월에 한 번씩 세전 이표(쿠폰)를 지급한다. 왜 쿠폰이냐면 채권 아랫부분에 6개월에 한번씩 날짜가 적힌 쿠폰을 잘라서 미국 재무부 창구에 가져가면 그만큼 이자를 주기 때문이다.
정말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된다. 1년 3개월물(15개월물), 7년 6개월물(90개월물) 이런 것도 있다. 가장 많이 거래되는 녀석은 1년물, 3년물, 5년물 순이다. 거래량은 1년물이 압도적인데 발행량은 5년물이 가장 많다. 5년물은 공개시장에서 소화되지 못하고 연준으로 넘어가서 미국 달러로 찍혀 나오는 량이 가장 많다. 외국 중앙은행들은 주로 2년물이나 3년물에 몰린다.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붙은 녀석들은 5년물 이상에 많이 몰려있다. 콜옵션이 붙은 Notes는 만기수익률(YTM)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중도에 강제상환당하는 리스크가 있기때문에 기피한다.
남북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미국이 한 전쟁의 전쟁채권들 역시 전부 T-Notes의 아종들이다. 전쟁채권들은 이표를 6개월에 한번 지급하는게 아닌 전쟁 승리 또는 만기시 한꺼번에 몰아서 지급하기로 되어있는 이표채의 변형판. 주로 5년물이 많았다. 당연히 전쟁이 길어지면 인기가 없다.
5.3. Treasury Bonds(T-Bonds)
만기 10년 이상의 장기국채들이다. 10년물이 가장 발행량이 많고, 30년물이 그 다음, 20년물은 정말 드물다. T-Notes처럼 6개월에 한번 이자를 지급한다.
보험사들이 정말 좋아한다. 연금이나 보험금지급을 맞추는 용도로 쓰기 때문. 보험사나 장기국채 투자하는 뮤추얼 펀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입찰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 연방준비제도로 직행한다. 미국 연준으로 찍혀 들어가면 뭐다? 바로 미국 달러.
가끔씩 미국 부자들은 집에다가 T-Bonds 30년물 100만 달러짜리 실물을 액자에 넣어 걸어놓고 자식들한테 물려주기도 한다 카더라... 미국 T-Bonds를 개인투자자가 10년 이상 보유할 경우 세제혜택의 일환으로 직계비속에 수증하는 것에 한해, 상속세 및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T-Bonds는 액면가가 '''최소 10만 달러(1달러=1,000원이라고 환산하면 한국 돈 1억 원)'''짜리다!
5.4.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TIPS)
물가연동국채이다. 1997년 처음 등장했다. 채권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치하락리스크가 존재하기때문에 이걸 상쇄하기 위해 도입하였다. TIPS의 가장 큰 쟁점은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등락에 맞춰서 액면가를 조정한다는 데에 있다. 1년에 한번 액면가를 조정하며, 이에 따라 이표(쿠폰) 지급액도 매년 달라진다.
보험사와 연금기관들이 많이 산다. 5년, 10년, 20년물만 존재한다. TIPS는 미국 정부 입장에서 볼때 인플레이션을 통한 시뇨리지가 약해지는 효과가 있는탓에 미국 정부한테 되게 불리한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워낙 많다보니 꽤나 자주 발행하는 편이다. 한 달에 두번 정도. 사실 물가상승분을 반영해주는 대신 금리가 낮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게 무조건 불리한 것은 아니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클 때 정부에게 불리하다는 게 맞다.
6. 미국 재무부채권 수익률 변화[3]출전
- 안전자산 경쟁 금 수익율 비교: 1944년~1971년 금(상품)고정 환율 금 1온스 35달러 2021년1월 현재 1,858달러, (1,858÷35)^(1÷49년)-1=연복리 수익율 8.44% 고려하면 저금리 미국채는 휴지다. GDP 상품(금)1=채권2(종이화폐(달러1+미국채1))변동 환율에서 숫자 변화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당신이 10년 226%, 20년 511%, 50년 5,908%, 50년 후에 부자가 될 가능성은 낮다. 자녀에게 상속할 재산은 미국채가 아닌 변하지 않는 상품인 금(金)이다. 전세계 국가 정부들이 GDP보다 더 많은 지출 재정 적자 국채를 찍어내는 만큼 금값은 상승하고, 세계 유동성 60%이상 미국이 대부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