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장비
1. 개요
발로란트에서 등장하는 장비들을 정리한 문서다.
기관단총, 소총, 기관총은 우클릭 시 정조준이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탄퍼짐이 감소하는 옵션이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차이가 별로 크지 않고 대부분 연사 속도가 늦어지는 등의 패널티가 있으며 시야가 좁아지는 문제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정조준을 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일부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수단으로 적을 사살하면 궁극기 점수를 1점 받으며 적에게 사살 당할 경우에도 궁극기 점수 1점을 받는다. 낙하 데미지 또는 본인의 스킬 데미지로 사망하는 등 자살의 경우엔 궁극기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스킬에는 대부분 아군 오폭 데미지가 있지만 근접 무기 및 총기류들은 모두 적과 적의 유닛에게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본작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들의 포지션을 계승하거나 연상시키는 무기가 많다. 예시를 몇 가지 들자면 클래식은 기본권총으로 등장한 글록과 H&K P2000을 조합했고, 오퍼레이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AWP의 포지션을 계승하였다. 성능이나 기능 외에도 게임 상의 1인칭 시점을 보면 해당 총기들이 어느정도 연상되게끔 디자인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느낌
카스와 마찬가지로 적을 사살을 할 때마다 다음 라운드에 두당 200크레드씩 더 준다. 카스의 사살 보상과 유사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차이가 없기는 해도) 라운드 중에 즉시 지급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다음 라운드에 지급되는 크레드가 추가되는 방식이다. 또한 CS:GO 한정으로 일부 무기는 사살 성공 시 주어지는 자금이 더 늘거나 줄지만 발로란트는 카스의 전작들처럼 따로 차이를 두지 않고 있으며, 대신 팀원 오폭 사살이나 자살로 인한 벌금은 없다.
카스에서는 일부 진영 전용 무기가 있어서 맵과 함께 특유의 비대칭 밸런스를 만들었지만 발로란트는 모든 장비를 진영 구분 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똑같은 금액으로 똑같이 구입할 수 있다.
2. 근접 무기
2.1. 전술용 칼(Melee)
3번을 누르면 나오는 근접 무기이다. 카스글옵처럼 이동속도가 가장 빠르다. 구입하거나 버릴 수 없다.
근접무기라는 한계가 있지만 배후에서 공격하면 즉사하는 옵션[1] 이 있어서 탄약 소모 없이도 적을 잡을 수 있고 굴욕감까지 안겨줄 수 있다. 대신 카스와 다르게 공격에 약간의 선딜이 있다.
우클릭 근접 공격의 후딜이 칼 스왑 모션 시간보다 길기 때문에, 우클릭으로 정확히 찍고 바로 총, 칼 순서로 스왑하면서 우클릭을 쓰면 그냥 칼만 들고 우클릭 할 때보다 연사가 빠르다. 무빙하면서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면 칼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전방에서 좌클릭 한 번, 우클릭 한 번으로 125대미지를 빠르게 넣을 수 있는데, 이를 경형 보호막이 최대인 권총라운드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중형 보호막을 입은 상대에게는 먹히지 않는 전략이므로 이경우엔 좌클릭을 세번 휘두르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여담으로 머리에 칼을 휘두르면 머리 피격 모션이 뜨고 킬로그에 헤드샷으로 남지만, 머리를 맞힌다고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진 않는다.
3. 보조 무기
2번 슬롯을 차지하는 무기군이다.
3.1. 클래식(Classic)
반자동/3점사 권총. 게임 시작 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무기이다. 타 보조무기 구매 후 환불 시 클래식이 자동으로 구매 후 장착된다. 발로란트 총기류 중 샷건을 제외하고는 브레이킹을 안할 시에 탄퍼짐이 제일 낮으나 연사 시 집탄률이 상당히 떨어지니 초근접이 아니라면 한 발씩 천천히 끊어쏴야 잘 맞는다.
우클릭 시 3점사 기능이 있다. 카스의 글록같은 고속 3점사와는 조금 다르게 연속 발사가 아니라 3발 동시 발사 기능이다. 제트 궁 우클릭만큼은 아니지만, 샷건과 비슷하게 점프 우클릭을 해도 탄퍼짐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 이를 이용해 근거리에서 점프로 헤드라인을 피하고 나는 점프 우클릭으로 상대의 헤드를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는, 제트가 궁극기 대용으로 활강 우클을 사용할 수 있다.
한가지 팁으로 경형 보호막이 최대인 권총라운드에선 근거리에서 적을 마주쳤을 때 빠르게 좌클헤드, 우클 콤보로 풀피인 적을 삭제할 수 있다. 맨몸인 적은 몸샷으로도 가능. 운이 좋으면 우클릭 헤드 2방 맞추고 바로 골로 보낼 수 있다.
슬라이드는 베레타사의 Px4 Storm을, 하부는 루거 P 시리즈중 P95를 모티브로하여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3.2. 쇼티(Shorty)
권총 슬롯에 들어가는 더블 배럴 샷건으로, 200 크레딧이라는 헐값에 에코 라운드에서 상대방을 초근거리에서 기습하여 무기를 빼앗는 목적으로 구입한다. 이런 용도가 아니면 일반적인 교전에선 클래식보다 구리기 때문에 굳이 돈 내고 살 이유가 없어진다. 산탄을 몸에 정확히 다 맞히면 총 180 대미지로 중갑을 입어도 무조건 한방이 난다. 하지만 집탄율이 심하게 낮아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2발로 적을 처치하기 어려워지므로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가까이 달라붙어 탄을 많이 맞춰야 한다.
오퍼레이터 저격총을 쓸 때 보조 무기로 쓰이는 일이 많다. 근접전에서 무력한 저격수에게 권총은 호신무기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다른 권총들이 아무리 좋아도 라이플이나 기관단총 같은 메인 총기들에게 맞서는 건 어렵지만 조건부라도 라이플을 든 상대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보조무기가 쇼티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권총을 꺼내는 경우는 근접전일 것이라고 상정하기 때문에 쇼티가 가진 특징들이 저격수들에겐 대부분 장점이 될 수 있다. 오퍼레이터 초탄을 피한 적이 야 신난다 하며 근거리로 파고들 것이 분명하므로 이 때 발악하는데 적합한 부무장인 셈. 반대로 같은 근접전용 권총인 프렌지는 꺼내는 시간이 긴 탓에 카스처럼 주무기를 대신할 조커무기로 사용하는 경우에 특화되어 있어서 보조무기로는 적절하지 않다. 하지만 쇼티 역시 전문 영역인 근접전에 한정하더라도 리스크가 큰 것은 사실이기에 다수를 막기에 조금이라도 더 낫고 안정적인 셰리프와 고스트가 더 많이 쓰인다. 어디까지나 노림수로 생각해야 하고, 너무 자주 구입하지는 말자.
모델은 코치 건 형태의 더블 배럴 샷건. 그 중에서도 우마렉스 사의 HDS 페인트건과 매우 유사하다.
3.3. 프렌지(Frenzy)
소형 기관권총. CZ75의 포지션을 이어받은 권총이며 자동연사가 되는 무기지만 원거리 명중률이 나쁘고 연사력을 받쳐주지 못하는 부족한 장탄량 때문에 거의 근접전에서만 효율이 나온다. 거기에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다른 무기나 스킬을 들고 있다가 꺼내는 속도가 주무기 정도로 느려서 막상 보조무기로는 디메리트가 있기에 가격도 동일한데다가 자체 성능도 뛰어나고 운용이 훨씬 유연한 고스트를 구매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다방면에 쓰기 좋은 성능보다는 전략성에 치중된 권총으로, 장거리 명중률과 초탄 헤드샷의 우위를 제외한 일반적인 1대1 상황에서 고스트보다 뛰어난 전투력을 보이므로 에코라운드를 진행중이라면 채용할 법도 하다. 다른 권총들은 어쨌든 들고 있는 주무기를 쓰지 못할 때 급히 대응하기 위한 보조무기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프렌지는 주무기를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이다.
KRISS Vector의 탄창 삽입구, 권총 손잡이와 Kel-Tec사의 PLR-16의 상부 리시버를 혼합한 것으로 보인다.
3.4. 고스트(Ghost)
반자동 소음 권총. 30M 안에서 방어구가 없는 상대를 머리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속사가 매우 빠르면서 명중률이 아주 뛰어난 덕분에 피스톨 라운드에서 인기가 높다. CS:GO의 파이브세븐의 위치에 해당하지만 자잘한 차이가 있어서 완전히 같지는 않다.
정작 카스 유저들은 소음기 때문에 USP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성능도 장탄량이나 발사속도 등을 따지면 파이브세븐 보다는 USP에 가까워서 가성비가 좋지는 않고 어쩔 수 없이 산다는 느낌이 강하다. 카스보다 자금 관리가 느슨해진 시스템 때문에 피스톨 라운드에서 이긴 팀에서도 2번째 라운드에서 돈 쓰는 부담이 커서 돈이 많은 한두 사람은 바로 풀바이를 하고 나머지는 방탄복+스킬에 주무기 없이 이것만 사서 3번째 라운드에 라이플을 구입할 돈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모티브는 스텀 루거사의 Mk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여[2] , 하부 프레임은 Hudson H9에서, 슬라이드는 데저트 이글과 H&K USP[3]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5. 셰리프(Sheriff)
6발들이 리볼버. 장탄량이 1발 적은 것만 제외하면 카스의 데저트 이글 포지션에 부합하는 무기로, 다른 권총보다 월등히 높은 단발 데미지를 보유해서 중량 방어구를 입은 상대도 월샷이 아니라면 30m이내에서 헤드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무기이다. 카스의 데글과 비슷하게 반동이 매우 크고 무빙샷 명중률이 절망적으로 낮기 때문에 거리가 가깝지 않다면 한 발씩 잘 끊어 쏘는 것을 추천한다.
모티브는 마테바 6 우니카를 기반으로 하여[4] , 총몸과 실린더의 형태는 Chiappa사의 Rhino 60DS에서, 총열은 Taurus사의 Raging Bull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3.6. 황금 총기(Golden gun)
스파이크 돌격 모드에서만 등장하는 무기. 장탄량은 딱 1발이고 여분 탄약은 2발로 총 3발이다. 적을 처치 시 한 발을 되돌려주며 황금총을 보유한 적을 사살하면즉시 지급받는다. 소음기를 뗀 고스트에 금도금으로 완전히 뒤덮은 모습이다.
거리, 부위 상관없이 월샷까지 무시하고 일단 맞힌다면 무조건 한 발에 적을 처치 할 수 있으며 움직이거나 점프를 해도 탄퍼짐이 전혀 없는 매우 강하고 뛰어난 무기지만, 처음 한 발이 빗나가면 다시 재장전을 해야하며 당연히 그 사이에 반격당하면 매우 위험하다. 또한 지급된 총탄을 모두 사용하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기에 칼을 들고 달려들어야 하는 등 마냥 사기무기는 아니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무기.
권총전에서는 양날의 검이 되는데, 주무기 전에서는 빗나가거나 총탄을 모두 소모해도 주무기로 바꿔서 교전이 가능하지만 권총전에서 해당 상황에 처하면 난처하기 그지없다. 다만 주무기 전에서는 상당한 조커 무기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샷건이나 저격소총 전에서는 엄청나게 가치가 뛴다.
생김새는 소음기가 없는 고스트. 삐까번쩍한 황금 도금이 팍 눈에 띈다.
4. 기관단총
4.1. 스팅어(Stinger)
전자동 기관단총. 전 무기 중 연사속도 1위로 거리별 스프레이만 잘 잡아준다면 원거리를 제외한 근~중거리 적들을 순삭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 뛰어난 연사력에 비해 장탄량이 아주 부족하므로 근접전에서 한둘 간신히 잡는 게 끝이다. 근접 기습으로 사살해서 재빨리 총을 빼앗고 도망치는 쪽으로 사용해야 한다.
스프레이 패턴은 대략 물음표를 그렸다가 다시 중간 쯤으로 돌아오는 식이다.
우클릭 정조준 시 4점사 사격을 하는데, 낮은 데미지를 빠른 연사력으로 대체하는 총기의 특징 상 오히려 디메리트이고 중거리 대응으로 쓰기에도 거리가 멀어지면서 데미지가 낮아지기 때문에 정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웬만하면 우클릭은 사용하지 않는 게 낫다. 하지만 머리 한 대 이상 맞추면 적정한 거리에서 집탄률도 나쁘지 않아서 4점사 2~3번에 상대를 보낼 수 있다.
모티브는 LWRC SMG-45.
4.2. 스펙터(Spectre)
소음기가 부착된 기관단총. 스팅어보다 연사력이 낮지만 장탄수와 피해량이 더 높으며 소음기가 부착되어 있어 사격음이 낮고 탄궤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기관단총이지만 상당히 좋은 명중률 및 탄착군을 갖고 있고 돌격 소총보다 빠른 연사력으로 나름 쓸만한 교전거리와 화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반동 회복시간이 너무 느려서 장거리 교전은 초탄 헤드가 아니면 완전 꽝이다. 기관단총이면 역할에 맞게 중장거리 교전을 피하고 근거리 교전으로 유도하는 게 맞다.
모티브는 SIG MPX 기관단총. 그런데 총열덮개 부분은 UMP45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5. 산탄총
5.1. 버키(Bucky)
펌프액션 샷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M3 혹은 노바와 비슷한 위치의, 저렴한 가격에 비해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적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산탄총. 공격진영보단 교전 거리를 좀 더 자유롭게 유지할 수 있는 수비 진영에서 애용한다. 우클릭 보조사격은 7.5M 정도를 날아간 후에 퍼지는 탄을 발사한다.[5] 단 산탄이 일어나기 전에 적이나 물체에 닿으면 산탄이 일어나지 않고 단 20의 피해밖에 못 주기 때문에 주의.
장전이 연사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장전 모션도 총을 쏘면 캔슬된다. 한 발 쏘고 장전하는 식으로 계속 쏘면 예비 탄창까지 연속적으로 쏠 수 있다. 또한 장전이 반동 모션을 캔슬해주기 때문에 타이밍 맞게 써주면 무반동으로 쏠 수 있다.
저지와 달리 점프샷은 탄퍼짐이 심하게 늘어나므로 지양해야 한다. 연사력이 낮기 때문에, 앉아서 대기타면서 최대한 한 방을 노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모티브는 총열과 펌프는 FABARM STF-12에서, 총몸은 동사의 SDASS 2 CHASS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혹은 레밍턴사의 M870 맥풀 버젼을 모티브로 따온것 같다.
5.2. 저지(Judge)
전자동 샷건.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XM1014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버키보다 산탄도도 좁고 DPS도 높아서 비좁은 골목길에서 효율이 뛰어난 무기로, 가격이 낮아서 매번 중기갑과 함께 착용할 수 있으며 침착하게 끊어쏘면 의외로 사거리도 제법 나와서 나름 중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다만 우클릭 발사로 중거리가 커버되는 버키와 달리 샷건 특유의 짧은 유효사거리를 해결할 방법이 없고 연사력이 높아 탄약이 빨리 소모되는 편이다. 또한 반동이 꽤나 크다는 것도 주의사항.
보통 FPS 장르에서 대미지가 강력하고 맞추기 쉽지만 사거리가 짧고 사격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을 지닌 샷건에 자동사격 기능이 생기면 게임 밸런스를 통째로 말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6] 발로란트에선 그정도는 아니어도 여전히 짧은 시간에 높은 딜을 박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할 것 같은 거리에서도 몇대 맞고 죽거나 아예 근거리에선 한발에 한명씩 순식간에 두세명이 썰려나가기도 한다. 앞서 말했듯이 가격도 싸서 매 라운드 부담없이 들 수 있다.
모티브는 AA-12 전자동 샷건이 가장 유력한 모티브이지만 오히려 전체적인 외형은 SRM Arms 사의 M1216와 더 흡사하다.
6. 소총
6.1. 불독(Bulldog)
불펍 돌격소총. 지향사격시 연사, 정조준시 3점사를 하는 돌격소총이다. 카스처럼 연사와 점사 모드 전환을 하는 게 아니라 정조준을 안하면 무조건 연사, 우클릭으로 정조준하면 무조건 점사가 나가는 식.
가격은 밴달과 팬텀에 비해 저렴한만큼 그 둘에 비해 화력이 낮은 편이다. 소총은 소총인지라 샷건이나 기관단총에 비하면 중장거리 제압력이 훨씬 낫지만 자금이 많지 않을 때 무리하게 구입하기 보다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스펙터를 사고 돈을 모아 다른 무기를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불펍 총기지만 장전속도는 딱히 느리지 않다. CS:GO의 사이드 라이플의 포지션인 무기로 기능이나 성능이나 외관 등등을 보면 갈릴보다는 FAMAS에 가깝다.
버그인지 시스템의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우클릭 바로 직후 좌클릭을 누르면 정조준을 하기도 전에 3점사가 된다.
모티브는 TAR21이며 개머리판 부분과 탄창 삽입구는 MSBS-B의 2011년 시제품 디자인과 흡사하다.
6.2. 가디언(Guardian)
반자동 지정사수 소총. 연사가 안 되는 대신 그 만큼 한발의 피해량이 높은 편이고 조준경 배율이 저격소총을 제외한 장비중 제일 높은 1.5x배율 조준기가 장착되어 있다.
헤드샷 효율이 매우 좋지만 애매한 사격 속도 때문에 DPS가 그리 높진 않고, 몸샷 효율이 매우 크게 떨어진다. 데미지가 낮아진 후엔 중형 방어구를 사면 몸샷 두 발을 버틸 수 있어서 그냥 일반적인 연사 총기 쓰는 게 낫기 때문이다. 드물게 다른 팀원이 라이플이나 기관단총을 사용할 때 화력 지원을 하는 정도로 쓰지만 보통은 더 싼 불독, 스펙터, 아레스로 직접 사살을 노리는 게 더 효과적이라서 인기가 떨어지는 비운의 무기.
이런 원성 탓에 1.03 패치로 가격과 연사속도가 하향되고, 관통력이 높음으로 상향되어 DMR다운 포지션을 확립하였다. 1.08 패치로 연사력이 약간 올라가고 반동이 적어져서 예전 성능에 가까워졌다. 아무리 저렴해졌다고는 해도 종합적인 성능이 구려져서 더 비쌀 때 보다 더 안쓰이는 걸 보고 패치를 잘못했다는 걸 이제야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루거 프리시젼 소총. 총열 부분은 M14 소총의 디자인을 사용하였다.
6.3. 밴달(Vandal)
전자동 돌격 소총. 팬텀보다 연사속도가 느리고 소음기가 없는 단점을 지녔지만 모든 돌격소총 중 단발데미지가 가장 높다는 장점을 가졌다. 그리고 거리 별 데미지 감소가 없어 전 거리에서 헤드샷 한 방이 나온다는 뛰어난 메리트를 지닌 소총. 보통은 밴달과 팬텀 둘 중 하나가 자주 쓰인다.
CS:GO의 AK의 반동 모델을 좌우 대칭시키면 반동 패턴이 거의 같다.
모티브는 총몸 상부와 탄창은 AK-203에서, 총몸 하부와 총열덮개는 AK 알파에서 따왔다. 개머리판의 디자인은 맥풀사의 UBR 개머리판을 참고한 듯 하다.
6.4. 팬텀(Phantom)
소음기 부착 돌격소총. 같은 가격인 밴달과 비교해서 반동, 연사력, 탄창 용량 및 소음기 여부에서 이점을 가지지만 15M를 넘기는 거리에선 중량 방어구를 장착한 상대를 대상으로 헤드샷 한 발로 죽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밴달보다 장탄수가 5발 더 많고, 연사속도가 더 빠르고, 장거리 명중률이 더 높다. 거리 별 데미지 감소 때문에 방탄복을 입은 상대가 장거리 헤드샷 한 방에 사망하지 않고 역관광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단 한 가지 단점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성능이 앞선다. 기본 데미지가 조금 낮다는 것도 연사력과 장탄량의 우위가 있어서 화력에서는 차이가 없고 오히려 명중률 덕분에 리스크가 적다. 워낙 명중률이 좋아서, 장거리 헤드샷의 경우에도 보통은 빠른 연사력으로 두 발 다 맞춰서 해결하므로 사실상 단점이 없다. 카스 시리즈의 M4A1의 상위호환인 느낌이다.
여담으로 베타 초기 때는 킬로그에서 다른 아이콘이 나왔다. 불독과의 혼동 여지가 있어서 외관이 바뀐 것 같은데 킬로그 아이콘에 적용되는 시기는 약간 늦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형태는 맥풀 ACR의 지정사수용 사양인 SPR에서, 총열덮개는 HK433에서, 탄창의 형태는 Mk.17 SCAR-H에서 가져왔다.
7. 저격소총
7.1. 마샬(Marshal)
레버액션 저격소총. 성능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스카웃(SSG 08)을 계승하는 물건으로, 대구경 저격총인 오퍼레이터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조준속도가 빠르며, 노아머 상대를 몸통 한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어서 1라운드 권총전을 이긴다면 2라운드때 사도 좋다. 신들린 헤드샷 실력을 갖추면 방어구를 장착한 상대도 한방에 보내버리는 1100 크레드 죽창으로 쓸 수 있다.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레버액션이 가능하여 상당히 빠르게 속사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근접전에서 발악할 때나 저항할 수 있는 수준이고 거리가 조금만 멀어지면 오퍼레이터보다 좋다는 명중률을 버려야 한다. 레버액션의 장전 방식을 고증했기 때문에 박스 탄창을 교체 하지 않고 내장형 탄창에 한 발씩 손으로 직접 급탄하므로 버키와 동일하게 눈치 봐가며 한두 발씩 장전해야 한다.
외관 모티브는 Marlin사의 336W Tactical 모델, 관형탄창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내부 구조 모티브는 새비지 M99로 보인다.
7.2. 오퍼레이터(Operator)
대구경 볼트 액션 저격소총. 이 총의 아이덴티티는 다리를 제외하면 방탄복 여부와 거리에 상관없이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포지션 싸움이 중요한 게임 특성 상 중요한 무기. 이름의 언어유희에서 보이듯이 카스의 AWP를 계승[7] 한다.
단점으로는 카스에서와 모두 동일한데 5000이라는 발로란트 내 최고가에다[8] 샷미스 한 번의 패널티가 크다는 것. 오딘보다 좀 나을 정도로 이동속도가 엄청 느리고 발사 간격이 워낙 크기 때문에 도망칠 스킬이 없거나 아군 또는 지형지물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적을 쐈다가 못맞추면 거의 웬만해선 그 놈한테 죽는다. 격발 소음도 굉장히 큰 특유의 찢어지는 소리를 내서 멀다고 눈치를 못채는 경우도 없다. 정조준하면 가운데에 빨간 점이 생기는데 이때 쏴야 조준한 곳에 총알이 박힌다. 움직이면 사라졌다가 멈추면 다시 생긴다. 이 시스템은 마샬도 마찬가지지만 오퍼레이터는 탄이 튀는 정도가 훨씬 심하다.
배율과 높은 데미지 덕분에 킬 결정력이 매우 좋은 데다가 장거리에서 안전한 시야 확보와 심리적인 견제 등 여러가지로 비싼 값을 하는 매우 좋은 총이다. 팀에서 꼭 한 명 쯤은 써야하지만 단발 사격이라서 화력을 전혀 보유하지 못한 무기라는 한계가 명확하다. 돈이 많다고 여럿이 들지 말고, 한두 명만 사용하면서 팀 전체는 라이플을 주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저격 실력에 자신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 라이플의 화력과 유연성은 에임을 떠나서 게임 진행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라이플 쓰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며, 뛰어난 저격수라면 자금 운영을 위해서 오퍼레이터만 고집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라이플도 잘 다루기 위해 연습을 한다. 남들 뭐 사는지는 관심없고 나는 오퍼레이터 사려고 돈 모은다 이런 운영은 딱 잘라서 트롤짓이고 대부분의 라운드에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격수도 라이플을 들어야한다.
프로경기에서도 꼭 필요하다면 무리해서라도 사주는 편이지만 웬만큼 유리해도 이게 너무 비싸다보니 오퍼레이터와 함께 유틸리티와 방어구까지 넉넉하게 두를 만큼 돈이 잘 안 모여서 어쩔 수 없다. 1.09 패치로 다리에 맞춰서 반샷이 됐을 때 데미지 하락이 약간 커졌고 발사 간격도 살짝 늘었으며 안그래도 비싼 가격이 더 비싸져서 5000크레드나 된다. 자금을 완전히 모아봤자 이걸 사면 절반도 안남는 것이다. 구입 비용을 늘린 데다가 실수 했을 때의 리스크까지 더 키운 것이다. 이제 돈이 아무리 많아도 구입하기 전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탄창삽입구와 권총손잡이의 형태로 봤을때 M82와 유사하고, 장전손잡이는 Blaser R93과 비슷하다. 단 R93은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식인데 반해 인게임에선 턴 볼트 액션식으로 구현되어있다.
8. 기관총
8.1. 아레스(Ares)
저렴한 경기관총. 초탄 명중률은 낮은 편이지만 높은 연사 명중률과 50발이라는 비교적 큰 탄창이 장점이다. 거치대가 장착돼있지만 쓰지는 않는다. 초탄 명중률을 강제로 낮춰놔서 거리가 멀어지면 헤드샷을 정확하게 쏴도 빗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가격의 스펙터보다 구입률은 밀리는 편이지만, 스펙터는 방탄복을 입은 상대에게 공격력이 많이 약해지므로 중근거리에서 대체하여 써봐도 좋다.
HK11E를 연상시키는 총몸에 Beta C-Mag와 유사한 드럼 탄창을 달고 있다. 개머리판은 G3 또는 SG550의 외형을 닮았다.
8.2. 오딘(Odin)
대구경 중기관총. 보통 다른 무기들은 조준사격시 연사속도가 느려지는 패널티가 있거나 점사로 전환되지만 오딘의 경우에는 오히려 처음부터 연사속도가 최대부터 시작하는 이점을 얻는다. 카스의 M249를 계승했지만 카스와는 달리 연사 시 집탄률이 그렇게 막돼먹지는 않았다. 상대적으로 다른 연사 총기들보다 명중률이 낮고 엄청난 연사 속도 때문에 반동 제어에도 연습이 좀 필요하지만 약간 연습하면 극복이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매우 높은 데미지와 연사 속도를 갖고 있어서 화력 하나만은 정말 끝내주는 무기로 이런 특징으로 월샷 활용에서 상당히 효율이 높다. 다만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고 정조준이 약간 늦다는 단점이 있다. 중기관총 답게 오래 연사하면 총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이펙트 묘사가 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과열로 인한 작동불량 같은 패널티는 없다.
중기관총 컨셉에 맞게 가만히 앉아서 쏠 때 독보적으로 반동이 적으므로 대기샷이 효율이 좋다. 반대로 무빙 도중 브레이킹샷은 다른 총기에 비해 반동이 오히려 늘어나서 제어가 힘들 수 있으니 한 번 포착한 적은 추격한다고 같이 움직이기 보다는 계속 조준을 따라가면서 쏘는 게 낫다.
들고 있을 때 굼벵이가 되는 이동속도, 정조준을 해야 진가가 드러나는데 그 정조준 전환이 느려서 위기 대처능력이 떨어지기에 비싼 가격만큼 성능의 밸런스가 따르지 않아서 자주 구입할 총은 못된다. 주머니가 풍족할 때 가끔 전략적으로는 써먹어볼 정도는 된다. 웬만큼 장거리가 아니라면 발당 기본 데미지가 높고 굉장히 빠른 연사속도와 나쁘지 않은 집탄율 덕에 막강한 전투력으로 카스에서 넘어온 사람들을 당황시키기도 하나, 헤드샷 데미지가 약간 낮춰져 있기 때문에 상대가 중형 방어구를 입었다면 코 앞에서 머리를 맞춰도 한 방에 죽지 않아서 결국 라이플을 주로 사용하도록 밸런싱돼있다. 돈이 많을 때 한둘 쯤 섞어 쓰는 게 좋고, 수비에서 더 효과가 좋다.
모티브는 KAC ChainSAW를 기반으로, 가늠쇠와 총열은 M249에서, 급탄부는 브라우닝 M2에서, 장전손잡이는 MG42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9. 방어구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류와 다르게 부위별 편차 없이 전신에 동등한 피해 저항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방탄헬멧을 구분하지 않는다. 피해 저항이라고 적혀있지만 부위 별 편차가 없어서 사실상 추가 체력에 가깝고, 그 때문에 카스와는 달리 체력에 비해 손상이 더 빨라서 금방 모든 수치가 고갈되는 편이다. 낙하 데미지를 제외한 모든 피해에 적용된다. 카스의 방탄복과 마찬가지로 따로 슬롯은 지정돼있지 않다.
- 경형 보호막 (¤400)
> 입는 피해의 66%를 흡수합니다. 25의 피해를 흡수한 뒤 파괴됩니다.
보호막 양은 중형의 절반이지만 가성비가 좋고 마샬에 상체 한 방이 안뜬다. 권총이나 기관단총 헤드샷 한 방에 죽을 것을 대부분 살려내기도 한다. 보통 돈이 없거나 권총 라운드에서 클래식 권총을 쓸 경우에 많이 산다. 또한 아군은 돈이 쪼들리는데도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데 적군은 돈이 매우 많다면, 상대 전원이 메인 총기를 들고 스킬까지 빵빵한 게 확실한 경우이므로 보호막 25 추가의 효율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9] 600크레드를 아껴서 다른 걸 사려고 보태기 위해 입기도 한다.
보호막 양은 중형의 절반이지만 가성비가 좋고 마샬에 상체 한 방이 안뜬다. 권총이나 기관단총 헤드샷 한 방에 죽을 것을 대부분 살려내기도 한다. 보통 돈이 없거나 권총 라운드에서 클래식 권총을 쓸 경우에 많이 산다. 또한 아군은 돈이 쪼들리는데도 어쩔 수 없이 사야하는데 적군은 돈이 매우 많다면, 상대 전원이 메인 총기를 들고 스킬까지 빵빵한 게 확실한 경우이므로 보호막 25 추가의 효율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9] 600크레드를 아껴서 다른 걸 사려고 보태기 위해 입기도 한다.
- 중형 보호막 (¤1,000)
> 입는 피해의 66%를 흡수합니다. 50의 피해를 흡수한 뒤 파괴됩니다.
경형과는 달리 보호막 양이 50으로 두꺼워 꽤나 많은 피해를 흡수해준다. 돈이 아주 많다면 경형 보호막을 버려서라도 무조건 사서 입어주는게 좋다.
후반 라운드의 경우 좋은 총을 포기할 정도로 광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먼저 중형 보호막을 구비한 후 남는 돈으로 총을 마련하는게 좋다. 이후 적을 기습해서 총을 빼앗거나 다른 곳에서 죽은 아군이나 적의 총을 줍도록 하자. 깎인 보호막 수치는 복구할 수 없으므로 다음 라운드에 보호막이 너무 조금 남았거나 파괴되었다면 새로 구입해야 한다. 반대로 중갑을 입은 상태에서 4 이하 정도의 아주 적은 수치만 깎였는데 무작정 1000크레드를 소비하는 것은 좋지 못하고 상황에 따라 구입할지 말지 생각해 봐야한다.경형과는 달리 보호막 양이 50으로 두꺼워 꽤나 많은 피해를 흡수해준다. 돈이 아주 많다면 경형 보호막을 버려서라도 무조건 사서 입어주는게 좋다.
10. 스파이크(Spike)
발로란트의 폭탄이다. 매 라운드마다 공격 팀 진영에 단 1개가 떨어져있는데 카스와 달리 디폴트 설정으로는 4번 슬롯이다. 공격 팀만 소지하거나 버릴 수 있으며 라운드 시간 내에 수비 팀을 전멸 시키거나 스파이크를 설치구역에 설치해야 하고, 설치가 됐다면 수비 팀은 이것을 폭파 시간 전에 해제해야 한다. 스파이크 돌격 모드에선 공격팀 모두가 스파이크를 소지하고 있고 버려지지 않는다.
스파이크를 설치하는 데 정확히 4초, 해제는 7초의 시간이 걸리는데 해제는 3.5초 이상 진행했다면 도중에 취소했어도 다시 3.5초부터 진행한다. 다시 말해서, 해제 시간은 절반까지 세이브된다. 설치된 폭탄은 40초 후에 폭발하므로 수비팀은 적어도 33초 내에 해체를 하거나, 도중에 절반 까지 세이브하고 36.5초까지 해체해야 한다. 카스에서는 테러리스트 중 폭탄을 소지한 사람이 등에 매고 있지만 발로란트에서는 설치하기 위해 꺼내지 않으면 누가 갖고 있는 지 알 수 없도록 외형 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
설치한 공격 팀 인원에게 궁극기 포인트 1점이 주어진다. 라운드 시간 내에 설치가 되었다면 공격 팀은 폭파 시간 전에 수비 팀을 전멸 시키거나 폭파 시간까지 지켜내서 수비 팀이 해제하지 못하도록 버텨야 라운드를 득점할 수 있으며, 폭파 시간 전에 해제를 하면 수비 팀이 득점하고 해제한 사람은 궁극기 포인트 1점을 받는다.
설치된 스파이크가 폭파 되면 설치한 지점에서 폭발 범위까지 피격된 플레이어는 무조건 즉사하며 조금이라도 벗어나있으면 전혀 피해를 받지 않는다. 카스처럼 아슬아슬 걸쳐서 체력만 깎이고 살아남는 게 아니라 무조건 살거나 죽거나 하는 것이다. 이 폭발 범위는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하게 고정된 면적을 갖는다. 스파이크의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면 카스와는 달리 자살로 판명되어 궁극기 점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카스처럼 개인의 사망 횟수로는 집계하지 않는다.
카스와 마찬가지로 공격팀이 설치를 성공했다면 라운드를 져도 다음 라운드에서 300크레드를 공격 팀원 전원이 추가로 지급받는다. 해당 라운드를 이기면 해당되지 않는다.
팁으로 시간이 표기되지않기때문에 감을 잘 못잡는 초보들이 많은데. 스파이크의 얇은 태두리 선들이 중앙 선명한 선을 통과하는 시점부터는 해체를해도 시간이없어 해체를해도 스파이크가 폭발한다. 다만 3.5초를 해체해놓았다면 가능하다.
[1] 완전 후방은 아니고 180도 이내가 한 방 범위이므로 옆치기 잘 하면 한 방에 죽긴 한다.[2] Mk.IV 22/45 Tactical 모델의 커스텀 예시인데 그립의 각도라던가 소음기와 전술 조명을 장착한 실루엣을 보면 모티브로서 유력해보인다.[3] 사격 시 움직이는 부분에 사용되었다. 안전 레버의 위치와 특유의 각진 형상으로 확인 가능.[4] 그립도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5] 오버워치의 로드호그 우클릭과 유사하다[6] 대표적으로 배틀필드 3에선 USAS-12가 뻐킹 김치건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압도적인 사기무기로 군림하다가 엄청난 너프를 먹고 겨우 해결되었고 워페이스 한국서버는 안그래도 현질템으로 휘청대던 밸런스가 USAS-12 출시 이후 완벽히 박살나서 섭종했다(...).[7] 카스에서 저격수들은 이 AWP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스나이퍼 대신 'AWPer'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oper'''ator로 발음을 장난스럽게 겹쳐놓아서 이미지를 강조한 의도가 보인다.[8] 연장전에서 구입하면 돈이 완전히 바닥나서 방어구, 스킬, 보조무기 그 어떤 것도 못산다. 4500크레드였을 때는 권총까지 사서 조금 안전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이젠 자기보호 수단을 아무것도 준비할 수 없어서 위험부담이 매우 커진 것이다.[9] 팬텀/밴달은 경갑, 중갑 모두 4발 이상을 맞춰야 죽고 3발 이하는 죽지 않는다. 풀피라고 가정하고 스킬 등을 안 맞는 이상적인 상황이라면 중갑이든 경갑이든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