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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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SPORTS+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2]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KBS N 스포츠 소속의 송지선 아나운서를 2010년 2월에 영입, 관련 프로그램 티저영상이 시범경기 때 방영되었다.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의 2MC 체제[3] 로 방송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 초기 그래픽 포맷
참고로 시즌 1은 타이틀이랑 그래픽 포멧이 시즌 중반에 바뀌었고 시즌 2에서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스폰으로 인해 카드 컨셉의 자막 등도 사용되었다. 시즌 2에서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바로 김민아 아나운서와 같이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했던 송지선 아나운서가 스캔들에 연루가 되면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것. 결국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아나운서는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짓고 말았다.
같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김민아 아나운서는 2011년 5월 24일 방영한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 친한 언니이자 동료인 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한 추모의 멘트로 방송을 마무리했고 MBC SPORTS+ 또한 추모 영상을 틀어주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원톱 진행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시즌 3는 도시 야경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시즌 3에서는 변화가 컸는데 바로 HD방송으로 전환과 함께 무엇보다 '''플레이백'''이 도입되었다. 이 플레이백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순간순간의 플레이를 3D화면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2년전 부터 도입이 추진되었었다고 한다. 이후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이상인 PD가 스위스에서 개발한 비주얼 분석 시스템을 발견하고서 회사에 이 장비의 도입을 건의해. MBC SPORTS+는 이 PD의 요청을 받아들여 연간 2억 원이 넘는 임대료와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 이 시스템을 들여왔다.
시즌 3에서는 1MC 2해설[4] 체제로 진행되었는데 시즌 1, 2에서 변두리야구를 맡았던 배칠수가 금요일방송에 직접 출연을 했다. 그리고 엠스플의 이석재 PD도 베투야 해설진에 합류한 것이 특징이었다. 시즌 3도 역시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다가 김민아 아나운서가 런던 올림픽 방송단에 합류하면서 김선신 아나운서가 베투야에 투입이 되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김창렬과 함께 월요일판을 새로 진행하였다.
오늘의 MVP에 경우 시즌2는 프로야구 매니저의 후원으로, 시즌 3에서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하여 선정되었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의 대표적인 인기코너는 변두리야구이다. 변두리 야구는 그날 있었던 야구장 풍경이나 경기에 있었던 상황을 유쾌하게 스케치하는 시간이다. 시즌 1, 2에서는 배칠수가 나레이션을 맡았으니 시즌 3부터는 코미디언 안윤상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구성은 시즌 3 기준으로 그날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 변두리야구 → 오늘의 MVP[5] → 중간 순위 점검으로 진행했다.
시즌 3부터 엔딩곡으로 마시따밴드의 '돌멩이'가 사용되었다.
2014년부터 제목이 '베이스볼 투나잇'으로 바뀌었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SBS로 옮기면서 평일 진행은 김선신 아나운서가 맡았다. 주말은 SBS 스포츠에서 옮긴 배지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또한 2014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열었는데 운영자가 가끔 약을 빨고 트위터를 종종 올리고 있다.
페이스북엔 그날의 TOP5PLAY 영상과 시청자퀴즈 당첨자를 선정하고 있다.
2014 시즌 이후부터 2015 시즌 이전까지는 야구, 축구, 농구를 모두 다루는 '스포츠 투나잇'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2015 시즌부터는 경기전 프리뷰 형식의 코너인 '베이스볼 NOW'를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또한 스튜디오를 이번엔 와인바 콘셉트로 꾸몄다.
2017시즌부터는 스튜디오를 넓히고 장예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되었다.
2016년 11월 중순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는 '엠스플 투나잇'이라는 이름으로 KBO, MLB , KBL, NFL까지 모두 다루는 내용으로 30분 분량으로 방송되었다.
2018 시즌에는 장예인 아나운서와 박지영 아나운서가 각각 평일과 주말을 담당해 진행했다.
엠스플 관계자에 따르면 장예인 아나운서는 원래 메이저리그 투나잇 주중 진행을 하려했으나 김선신 아나운서의 임신관계로 야근이 불가한 법에 따라 역할을 서로 바꾸게 되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장예인 아나운서가 엠스플 계약만료 이후 하차하고 김선신 아나운서가 출산 휴직에서 복귀한다. 또한 기존 별도로 편성하던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폐지하는 대신 베이스볼 나우와 베이스볼 투나잇을 총 30분을 더 확대편성하여 KBO 리그와 MLB를 아우르는 종합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게 되었다.[6] 이에 따라 2019시즌에는 방송 종료 후 메이저리그 저작권 관련 고지 역시 나가게 되었다.
2020 시즌부터 베이스볼 NOW는 폐지되었으며 프로야구 경기가 끝나고 베이스볼 투나잇만 방송되고, 7월 25일부터 MLB 분석도 같이 진행해주고 MLB 하이라이트 장면만 방영해주는 메이저리그 와우가 별도 편성되며, 자사 경기가 우천 취소때에는 결방하거나 방영을 하더라도 스튜디오 진행 없이 경기 하이라이트만 방송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2. 컨셉
그 동안 해설위원들이 간단하게 프리뷰 분석만 딱딱 정리하였지만 2019 시즌부터는 컨셉을 확 바꾸면서 각 해설위원들이 타자와 투수의 시선에 확실하게 맞추어서[7] 화면과 CG를 통해 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을 하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정확한 분석이 이해하기 편하다며 호평을 하고 있다.
2020 시즌 주말에는 해설위원 없이 진행한다.
3. 역대 진행자
4. 여담
마리한화를 거하게 빠셨다.
어째 MBC SPORTS+의 약장수들은 다 여기서 빛을 발한다(...) 위의 영상들이 그 예시.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름도 다르게 등록되어 있고, MBC플러스가 아닌 다른 분야로 분류되어 있다. 참고적으로 2017시즌부터 CJ헬로비전은 방송되지 않는다.)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가 광고 BGM으로 쓰인 적이 있다.
2020년 5월 7일 한화 vs SK전에서 수훈선수로 선정된 이용규가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대해서 타자는 새벽을 넘어서까지 스윙연습을 한다고 인터뷰한 소신 인터뷰를 했으나, 이 부분은 편집해버려 빈축을 샀다. 우연히도 권영철 주심의 눈이 썩는 스트존 때문에 난리가 났다.# 참고로 이날의 기아와 키움의 경기를 무려 '''4번이나 하이라이트 다시보기를 틀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인기팀 편파라는 애기가 나올수 밖에 없다.
5. 자매 프로그램
6. 관련 문서
[1] 편성표상의 방송시각이며, 실제 방송 시각은 매 경기 종료 직후이다.[2] 경기후 바로 생방 / 새벽이후 재방은 단순 하이라이트로 스튜디오 김선신, 박지영 아나운서만 진행하고 해설위원 분석은 편집.[3] 초기에는 모두 출연했으나 일주일씩 나눠서 출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4] 단 화요일은 예외 화요일은 허구연 해설이 출연, 금요일은 두 명의 해설과 함께 배칠수도 출연.[5] 화요일은 주간 MVP와 주간 카스포인트 결과 발표.[6] 베이스볼 투나잇 종료 때 두 명의 여자 아나운서들이 같이 인사한다.[7] 허구연 출연분을 제외한 방송분에서는 투수 출신과 타자 출신 해설위원을 1명씩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8] 5월부터는 김민아가 단독 진행.[9] 배지현은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결혼하면서 하차 및 계약 만료, 김선신은 1주일만에 임신으로 인해 장예인 아나운서와 맞바꿔 메이저리그 투나잇 주중으로 옮겨 진행한다.[10] 격주 로테이션 체제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