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2012년
1. 개요
- 2012년 3월 17일 ~ 4월 1일 까지의 시범경기를 거쳐, 4월 7일(토) 개막했다. 팀 별 133경기#,[3] 팀 간 19차전씩 총 532경기를 치르게 되는 2012년 한국 프로야구 시즌.
- 제 9구단 NC 다이노스가 내년 시즌부터 1군 리그에 합류함에 따라 1991년부터 시작된 8구단 체제의 마지막 프로야구 시즌이다.
- 2011년 타이틀 스폰서였던 롯데카드는 경제 여건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만으로 계약 연장에 난색을 표하자[4] KBO 측에서는 일찍부터 스폰서를 맡아줄 새로운 기업을 물색해 왔으며,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시즌 스폰서로는 왕뚜껑 광고로 야구계와 많이 친밀한 관계가 된 팔도가 유력했고, 결국 확정되었다.# 식품기업이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최초의 사례이면서, 프로야구계와 직간접적인 연관을 맺는 것도 1985년 청보그룹이 삼미 슈퍼스타즈를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 개막전은 2010년 상위 4개구단의 홈구장인 문학(KIA-SK), 대구(LG-삼성), 잠실(넥센-두산), 사직(한화-롯데)에서 2연전으로 치뤄진다.
-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에 따라 대구(한화-삼성), 문학(롯데-SK), 광주(넥센-KIA), 잠실(두산-LG)에서 열린다.
- 올스타전은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7월 21일 개최된다. 대전에서의 올스타전 개최는 2003년 이후 9년 만.
- 8개 구단 체제에서 모든 팀의 감독이 KBO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력을 갖고 있었던 유일한 해이다. 그 이유는 1982년 원년을 제외하고 1983년부터 2017년까지 김응용, 김성근, 김인식이 감독을 맡지 않은 유일한 해이기 때문이다. 이 기록은 10개 구단 체제인 2019년에 다시 세워진다.[5]
- 이 해부터 볼카운트 표기를 S-B-O(스트라이크 - 볼 - 아웃) 방식에서 B-S-O(볼 - 스트라이크 - 아웃)으로 바뀌었다.
2. 스토브 리그
[image]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와 KBO 2차 드래프트, 빌리장석의 신의 한수 등의 여러 요소 덕분에 2011년의 스토브 리그는 여느 해보다 '''매우''' 뜨거웠다.
- 시즌 시작 전의 변경사항만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즌 중의 변경사항은 아래 '2012 시즌' 부분에 적어주세요.
2.1. 코칭 스태프 변경
2.2. 트레이드
2.3.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는 해당 항목 참조'''.
2.4. 외국인 선수
2.5. 방출 및 임의탈퇴
외국인 선수 제외
- 삼성 : 곽동현, 곽동훈, 구자운, 김성훈, 김종화, 김지훈, 김형준, 정명현, 추승민
- SK : 강석훈, 김대유(재일교포), 김상록, 김용섭, 김정남, 박정환(외야수), 이상호, 임성헌, 전준호(투수)
- 롯데 : 김우경, 박기민[7] , 박승완, 방힘찬, 손민한, 송보람, 이승재, 이정동, 임영학, 황성웅
- KIA : 김대웅, 김민섭, 박상혁, 박종모, 박현, 서동수, 양동일, 이상화, 이영수, 임태환, 장태성, 전준수, 허정우
- 두산 : 김영재, 박정배, 배상현, 신효철, 안동현, 이원희, 이정민, 이호성[8] , 조규수, 황인권, 황필선
- LG : 민경수, 변시영, 서승화, 윤찬수[9] , 이재우, 임도현, 지승환, , [10]
- 한화 : 강성민, 김지호, 김준호, 나용훈, 정대욱, 정연태
- 넥센 : 김기한, 김만효, 김민재, 김수화, 김호연, 민성기, 박도현, 박준수, 이성욱, 이희성, 장태종, 조영연, 조용성, 최현종
2.6. 은퇴
- 삼성 : 권오원(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 연수)
- SK : 김원형#s-1(SK 루키투수코치), 박정환(내야수)(SK 전력분석코치)
- KIA : 박종섭(두산 전력분석원), 채종범(NC 코치), 이종범
- 넥센 : 노병오(넥센 구단프런트), 이숭용(XTM 해설위원), 황두성(삼성 잔류군코치)
2.7. 해외 진출
2.8. 국내 복귀
- 이승엽(오릭스 내야수) : 삼성 라이온즈(연봉 8억+옵션 3억)
- 김태균(치바롯데 내야수) : 한화 이글스(연봉 15억)
- 박찬호(오릭스 투수) : 한화 이글스(연봉 2400만원[11] )
- 김병현(라쿠텐 투수) : 넥센 히어로즈(계약금 10억+연봉 5억+옵션 1억)
2.9. FA
2.9.1. FA 대상자
KBO는 28명이 자격을 얻었다고 공시했다
- 삼성 : 진갑용, 신명철, 강봉규
- SK : 박경완, 정대현, 이승호(20번), 이승호(37번), 전준호, 권용관
- 롯데 : 이대호, 조성환, 임경완, 강영식
- KIA : 이종범
- 두산 : 김동주, 정재훈, 임재철
- 한화 : 신경현
- LG : 조인성, 이택근, 송신영, 이상열, 이대진, 손인호
- 넥센 : 송지만, 김수경, 강귀태, 강병식
2.9.2. FA 계약
28명중 17명이 신청했다. 타 팀 소속 FA는 3명까지 영입이 가능
잔류
두산 정재훈 : 4년 28억 원 (옵션 연간 1억 5천만 원 포함)
두산 김동주 : 3년 32억 원 (인센티브 연간 2억 원 포함)
두산 임재철 : 2년 5억 원 (옵션 2년간 5천만 원 포함)
삼성 진갑용 : 2년 12억 원
삼성 강봉규 : 2년 4억 5천만 원
삼성 신명철 : 2년 4억 5천만 원
한화 신경현 : 2년 7억 원 (옵션 포함)
LG 이상열 : 2년 6억 원 (옵션 연간 7천 5백만 원 포함)
롯데 조성환 : 2년 7억 5천만 원 (옵션 2년간 1억 원 포함)
SK 이승호(1976년 생) : 2년 2억원
이적
LG 이택근 → 넥센 : 4년 50억 원 (옵션 연간 1억 5천만 원 포함) / 보상선수 윤지웅
LG 송신영 → 한화 : 3년 13억 원+옵션(비공개) / 보상선수 나성용
LG 조인성 → S K : 3년 19억 원 (옵션 연간 1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임정우
롯데 이대호 → 日오릭스 : 2년 7억 6천만 엔 (옵션 연간 3천만 엔 포함)
롯데 임경완 → S K : 3년 11억 원 (옵션 연간 5천만 원 포함) / 보상선수 임훈
SK 정대현 → 롯데 : 4년 36억 원 (옵션 6억 원 포함) / 보상선수 임훈
SK 이승호(1981년 생) → 롯데 : 4년 24억 원 (옵션 연간 1억원 포함) / 보상선수 허준혁(1990년 생)
2.10. 상무 및 경찰청 및 입대
- 삼성 : 문선엽, 신희섭(이상 경찰청), 이영욱, 임현준(이상 상무), 김선민, 김재우, 이강혁
- 롯데 : 오승택, 장성우, 장원준(이상 경찰청), 김민하, 배장호(이상 상무), 김근호, 하준호(이상 공익), 홍재영(현역), 김주현
- SK : 윤중환(경찰청), 이재인(상무), 고효준, 김연훈(이상 공익)
- KIA : 김다원, 이인행(이상 경찰청), 박성호(상무), 곽정철, 정용운(이상 공익), 임한용(현역)
- 두산 : 윤도경(경찰청), 김강, 김진형, 이현승, 최현진(이상 상무), 장민익(공익)
- LG : 강병의, 백창수, 윤지웅[12] , 이영재, 최인영(이상 경찰청), 이범준(상무), 김지용, 김창혁, 박경수, 유경국(이상 공익), 이승현, 이재우, 정다흰
- 한화 : 구본범, 김회성, 허유강(이상 경찰청), 윤기호, 이희근(이상 상무), 안영명,김용호, 강경학, 윤규진(이상 공익)
- 넥센 : 정범수, 정회찬(이상 경찰청), 고종욱, 김대우(이상 상무), 금민철, 장종덕, 홍성갑(이상 공익), 박정준(현역)
- NC : 오정복(경찰청)
2.11. 군 제대
- 삼성 : 우동균, 이지영, 조현근, 최원제
- 롯데 : 강승현, 권영준, 김유신, 이동훈, 이상화, 이웅한, 최대성, 최혁권, 황진수
- SK : 권영진, 김기현, 윤길현, 채병용
- KIA : 박정규, 오준형, 유용목, 이범석, 이호신, 진해수, 현철민
- 두산 : 이정민, 최재훈, 허경민
- LG : 김용의, 우규민, 이승우
- 한화 : 연경흠, 정대훈, 최연오, 한윤섭[13]
- 넥센 : 김남형, 노환수, 민성기, 유재신, 임창민, 임태준, 전동수, 전유수, 조용훈, 차화준
3. 경기 일정
KBO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2011년 11월 10일에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하였다.
DOC 파일이므로 MS워드에서 열어야 한다.
4. 시범 경기
2012년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팀 당 14경기씩 총 56경기의 시범경기를 가진다. 더블헤더와 승부치기는 실시하지 않으며, 연장 10회까지 승패를 결정하지 못하면 무승부 처리한다.
4.1. 시범 경기 순위
5. 정규 시즌
일정 및 경기결과는 링크 참조KBO 경기 일정 및 결과
5.1. 코칭 스태프 변경
- 4월 19일
조 알바레즈 1군 주루코치→2군 주루코치
한혁수 2군 수비코치→1군 수비코치
한혁수 2군 수비코치→1군 수비코치
- 5월 12일
이종두 수석코치→잔류군코치
강석천 1군 타격코치→2군 타격코치
한용덕 1군 불펜코치→수석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1군 수비코치→2군 수비코치
강성우 1군 배터리코치→2군 배터리코치
이영우 2군 타격코치→1군 타격코치
조경택 2군 배터리코치→1군 배터리코치
문동환 잔류군코치→1군 불펜코치
김용달 1군 타격코치(신규영입)
강석천 1군 타격코치→2군 타격코치
한용덕 1군 불펜코치→수석코치
후쿠하라 미네오 1군 수비코치→2군 수비코치
강성우 1군 배터리코치→2군 배터리코치
이영우 2군 타격코치→1군 타격코치
조경택 2군 배터리코치→1군 배터리코치
문동환 잔류군코치→1군 불펜코치
김용달 1군 타격코치(신규영입)
- 5월 30일
- 7월 6일
- 8월 27일
한용덕 수석코치→감독대행
- 9월 17일
김성갑 수석코치→감독대행
5.2. 선수 이동
5.2.1. 신규 영입
- KIA : 헨리 소사(호라시오 라미레즈 대체 외국인 선수), 최향남(롯데 방출), 강하승(고양 원더스 출신)
- 한화 : 션 헨(브라이언 배스 대체 외국인 선수)
- SK : 데이브 부시(아킬리노 로페즈 대체 외국인 선수)
- LG : 이희성(고양 원더스 출신, 넥센 방출), 김영관(고양 원더스 출신)
- 넥센 : 안태영(고양 원더스 출신, 삼성 방출)
5.2.2. 방출 및 임의탈퇴
5.2.3. 트레이드
5.2.4. 군 제대
5.3. 신인드래프트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
5.4. 주요 사건 및 기록
- KBO 규정에 따라 가급적 홈팀을 뒤에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4.1. 4월
- 4월 7일 : 개막전, 잠실(넥센-두산), 문학(KIA-SK), 사직(한화-롯데), 대구(LG-삼성)의 전구장이 모두 매진되었다. 4년 연속.
- 4월 8일
- LG 대 삼성전에서 LG 이진영이 개인통산 1400경기 출장(역대 35번째)을 달성했다.
- 4월 10일 : 전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시즌 첫 우천 취소가 되었다.
- 4월 11일
- 4월 12일
- 4월 14일
- 롯데 대 두산 전이 시즌 첫 무승부가 되었다.
- 4월 15일
- 한화 대 SK 전에서 SK 안치용이 유창식을 상대로 시즌 첫 인사이드 파크 홈런(역대 72번째)을 기록했다. 이 때 우익수로 들어간 정원석이 펜스와 충돌해 전반기 시즌 아웃되었다.
- 삼성 대 넥센 전에서 이승엽이 복귀 첫 홈런을 쳤다.
- 4월 18일
- 4월 26일
- 넥센과 LG 경기가 426 대첩이 되었다.
- 4월 29일
5.4.2. 5월
- 5월 1일
- 5월 5일 - 어린이날 4년 연속 전 경기 매진 달성.
- 5월 6일
- 5월 8일
- 5월 10일
- 5월 11일
- 5월 17일
- 5월 19일
- 5월 20일
- 5월 22일
- 넥센 대 LG 전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7연승을 거두며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 5월 23일
- 5월 24일
- 5월 25일
- 5월 26일
- 5월 27일
- KBO 통산 두번째로 이틀 연속 전구장 매진사례를 기록하였다.[16]
- 한화가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3연전을 스윕하여 올해 구단 첫 시리즈스윕 과 첫 3연승을 이루어 냈다.
5.4.3. 6월
- 6월 5일
- 6월 6일
- 6월 17일
- 6월 19일
- KBO 임시 이사회에서 제 10구단 창단 여부가 유보결정 처리 되었다.
- 6월 20일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가 약 7년 2개월만의 0:0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 6월 22일
- 6월 26일
-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단기간 시즌 400만 누적관중을 돌파하였다.#
- 6월 29일
5.4.4. 7월
- 7월 1일
- 7월 6일
- 7월 7일
- 7월 8일
- SK 대 한화 전에서 한화 김태균이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하면서 개인통산 200홈런(역대 18번째)을 달성하였다.
- 7월 9일
- 7월 12일
- 7월 13일
- 7월 18일
- 두산 대 KIA 전에서 KIA 이용규가 1회말 상대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시즌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역대 246번째)을 기록했다. 5회말 KIA의 공격이 끝난 후 거세게 내린 비로 경기가 KIA 타이거즈의 6:4 승리로 종료되면서 시즌 세번째 강우콜드 경기가 되었으며 KIA는 시즌 두 번의 강우콜드 경기에서 모두 승을 거두었다.
-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이닝 8실점으로 두드려 맞으며 데뷔 이후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삼성의 박한이는 2회초에 류현진에게 안타를 기록, 개인통산 1500안타(역대 18번째)를 기록 하였으며 같은 팀의 진갑용은 개인통산 2000루타(역대 36번째)를 기록하였다.
- 7월 21일
-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스턴리그가 5:2로 웨스턴리그를 이겼으며 미스터 올스타 MVP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롯데의 황재균이 수상하였다. 홈런레이스 우승자는 예선 14개, 결선 6개를 쏘아올린 한화의 김태균이 되었으며 신설된 남자라면 번트왕 대회에서는 KIA의 이용규가 15점을 기록하여 우승했다.
- 7월 24일
- 7월 25일
5.4.5. 8월
- 8월 4일
- 삼성 대 롯데 전에서 삼성 권혁이 홀드를 기록, 개인통산 100홀드(역대 3번째)를 달성하였다.
- 8월 7일
- 8월 9일
- 롯데 대 LG 전에서 롯데 선발 쉐인 유먼이 올 시즌 첫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기록을 달성하였다.
- 8월 10일
- LG 대 삼성 전에서 LG 정성훈이 개인통산 700타점(역대 28번째)기록을 달성하였다.
- 8월 11일
- 8월 12일
- 8월 14일
- 8월 15일
- 8월 17일
-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으며 이에 따라 페넌트레이스는 10월 2일에 종료된다.
- 8월 20일
-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세부사항은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 참조.
- 8월 27일
5.4.6. 9월
- 9월 13일
- 이날 예정이던 롯데 대 KIA 전이 우천취소가 되어서 2년만에 더블헤더 경기가 발생하게 되었다. 다음 날 오후 3시부터 시작.
- 9월 16일
- 9월 17일
- 9월 18일
- 9월 19일
- SK 대 롯데 전에 선발등판한 SK 윤희상이 6과 ⅓이닝 동안 5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올림과 동시에 올시즌 세번째 전구단 상대 승리 기록을 달성했다. 윤희상 본인 커리어에서는 첫번째 달성 기록이다.
- 9월 21일
- 9월 25일
- 8월 17일 이후 취소된 경기들을 재편성하고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페넌트레이스는 10월 6일에 종료된다.
5.4.7. 10월
- 10월 2일
- 10월 3일
- 10월 6일
5.5. 구단별 시즌 기록
- KIA 타이거즈/2012년
- LG 트윈스/2012년
- SK 와이번스/2012년
- 넥센 히어로즈/2012년
- 두산 베어스/2012년
- 롯데 자이언츠/2012년
- 삼성 라이온즈/2012년
- 한화 이글스/2012년
6. 정규 시즌 최종 순위[23]
전체적 순위 구도는 2010년 시즌과 비슷하다. KIA는 똥줄만 태우다 5위에 그쳤는데 그게 암흑기의 시작일 줄이야...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던 넥센은 결국 얇은 선수층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6위로 마무리했다. 또한 LG는 6월말 롯데와 KIA에게 6연패를 당하고 비밀번호만 연장했다. 그리고 한화는 박찬호, 송신영, 김태균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꼴찌를 했다. 올라갈 팀만 올라버렸고 이 때문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엘넥한이 6~8위를 '''4년째''' 독식해서 순위경쟁면에서는 실망스러웠던 시즌이 되었다. 하지만 이 구도는 이듬해 마침내 깨진다.
7. 정규 시즌 기록 1위
7.1. 타자
- 수위타자 : 김태균(한화), 0.363
- 홈런 : 박병호(넥센), 31홈런
- 타점 : 박병호(넥센), 105타점
- 득점 : 이용규(KIA), 86득점
- 최다안타 : 손아섭(롯데), 158안타
- 출루율 : 김태균(한화), 0.474
- 장타율 : 박병호(넥센), 0.561
- 도루 : 이용규(KIA), 44도루
7.2. 투수
- 다승 : 장원삼(삼성), 17승
- 평균자책점 : 브랜든 나이트(넥센), 2.20
- 탈삼진 : 류현진(한화), 210탈삼진
- 구원 : 오승환(삼성), 37세이브
- 홀드 : 박희수(SK), 34홀드
- 승률 : 미치 탈보트(삼성), 0.824
- 이닝 : 브랜든 나이트(넥센), 208 ⅔이닝
- 최다출장 : 이명우(롯데), 74경기
- 완봉 : 서재응, 윤석민(이상 KIA), 노경은(두산), 2회
- 다패 : 앤서니 르루(KIA), 13패
- 피홈런 : 앤디 밴 헤켄(넥센), 16피홈런
- 피안타 : 김선우(두산), 182피안타
- 블론세이브 : 스캇 프록터(두산), 7블론
8. 포스트시즌
8.1. KBO 골든글러브
- 투수 - 장원삼(삼성)
- 포수 - 강민호(롯데)
- 1루수 - 박병호#s-1(넥센)
- 2루수 - 서건창(넥센)
- 3루수 - 최정(SK)
- 유격수 - 강정호(넥센)
- 외야수 - 박용택(LG), 손아섭(롯데), 이용규(KIA)
- 지명타자 - 이승엽(삼성)
9. 다른 시즌 보기
[1] 프로야구 30년간 최초로 비프로야구단 운영 기업이 리그스폰서에 참가했다.[2] 2009년의 최종 순위와 대동소이하다. 2009년과 다른 점은 1위와 5위 자리만 뒤바뀌었을뿐, 나머지는 완벽하게 똑같다. 게다가 2009년 5위팀과 2012년 5위팀의 감독은 선동열로 똑같다! 결국 2011시즌 개막전과 2014년 개막전은 삼성-KIA전의 개최 구장만 제외하고 동일한 매치업이 되었다. 흠좀무.[3] 당초 팀 당 140경기를 예정했으나 포스트시즌 이후 한국에서 아시아 시리즈를 개최하는 점을 고려해 예년과 같이 133경기로 고정되었다.[4] 롯데측이 마구마구의 3년 스폰서 기간 중에 난입해서 계약을 채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겨우 1년 만에 이를 철회한 점은 상당히 비매너스런 행각이라고 까여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다.[5] 2018년은 SK의 감독이 외국인 트레이 힐만이었기 때문에 무산되었다.[6] 한화 FA 보상권리 포기[7] 박영태 전 수석코치의 아들이다.[8] 해태의 그분과 동명이인[9] 상무 전역 후 복귀하지 못하고 방출. 그리고...[10] 채은성, 최종인은 당초 이 명단에 있었으나 다시 구단 홈페이지의 선수 명단에 등재됨.[11] 원래 연봉 4억+옵션 2억, 총 6억원에 계약할 예정이었으나 박찬호가 그 전액을 아마야구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대신 최소연봉인 2400만원만을 받기로 결정했다.[12] 이택근의 보상 선수로서 이적[13] 육군으로 2010시즌 종료 후 입대했으나 의가사 제대로 복귀한 것으로 추정중[14] 초구부터 몸 뒤쪽으로 빠지는 공이들어오자 이만수 SK감독이 항의를 하였고, 그로인해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상황에서 사구를 내준것.[15] 2010시즌에 시즌 초창기 4월에 잠시 1위를 했지만 유의미한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이 기록을 최초로 간주한다.[16] 잠실,대구,목동,광주. 도합 6만2천석[17] 계약금 5만달러/연봉 20만달러[18] 연봉 7천만원[19] 계약금 5만달러/연봉 25만달러[20] 박정배는 2005년에 두산에 입단하여 데뷔.[21] 당연히 일본시절 기록은 제외한 1997~2003, 2012년을 연속으로 인정한 기록이다.[22] 무사 1,2루 상황에서 타자 이호준이 친 땅볼이 이호준의 왼발 스파이크에 맞아 파울선언이 된 것에 대한 항의였다. 비디오로도 판독하기 상당히 애매한 타구였으나, 일단 무언가(아마도 왼발 스파이크)에 '따닥' 하고 맞는 둔탁한 소리와 그로 인한 궤적 변화 등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파울 판정을 해도 반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23] 2009년의 최종 순위와 대동소이하다. 2009년과 다른 점은 '''1위'''와 '''5위''' 자리만 뒤바뀌었을뿐, 나머지는 완벽하게 똑같다. 게다가 2009년 5위팀과 2012년 5위팀의 감독은 '''선동열'''로 똑같다! 결국 2011시즌 개막전과 2014년 개막전은 삼성-KIA전의 개최 구장만 제외하고 동일한 매치업이 되었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