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2017년
1. 스토브 리그
2. 코칭 스태프 변경
2.1. 트레이드
2.2. 신규 영입
2.2.1. 육성 선수
2.4. 방출 및 임의탈퇴
2.5. 은퇴
2.6. 해외 진출
2.7. 국내 복귀
2.9. FA 대상자
2.10. 군 입대
2.11. 군 전역
3. 경기 일정
4. 새로워진 규정
5.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6. 달라지는 점
7.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7.1. 경기 편성 관련
8. 중계 방송
8.1. 인터넷 생중계
9. 팀 유니폼
10. 2017 팀별 캐치프레이즈
10.1. 두산 베어스
10.2. NC 다이노스
10.3. 넥센 히어로즈
10.4. LG 트윈스
10.5. KIA 타이거즈
10.6. SK 와이번스
10.7. 한화 이글스
10.8. 롯데 자이언츠
10.9. 삼성 라이온즈
10.10. kt wiz
12. 정규 시즌
12.1. 코칭 스태프 변경
12.2. 선수 이동
12.3. 신규 영입
12.3.1. 방출 및 임의탈퇴
12.4. 트레이드
12.5. 신인 드래프트
12.6. 주요 사건 및 기록
12.7. 3월
12.8. 구단별 시즌 기록
12.9. 정규 시즌 최종 순위
13.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4. 정규 시즌 기록 1위
16. 정규시즌 결산 영상
18. 다른 시즌 보기
1. 스토브 리그
2. 코칭 스태프 변경
2.1.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2.2. 신규 영입
- 두산 베어스 : 김승회(투수, 前 SK)
- 넥센 히어로즈 : 김태완(외야수, 前 한화)
- KIA 타이거즈 : 김지성(내야수, 前 LG)
- 한화 이글스 : 강승현(투수, 前 롯데)
- 삼성 라이온즈 : 최영진(내야수, 前 두산), 최경철(포수, 前 LG)
2.2.1. 육성 선수
- 두산 베어스 : 계정웅(내야수, 건국대), 김승현(투수, 청원고), 신민철(포수, 충암고), 안준(내야수, 휘문고)[2]
- NC 다이노스 : 김병재(외야수, 연세대), 박민주(투수, 前 넥센), 윤국영(내야수, 연천 미라클[3] ), 조무성(외야수, 동의대), 천재환(내야수, 고려대)
- 넥센 히어로즈 : 이영준(1991)(투수, 前 kt)
- KIA 타이거즈 : 이동희(투수, 동강대 졸업)
- 롯데 자이언츠 : 고성우(포수, 동의대)
- 삼성 라이온즈 : 박준철(포수, 경북고), 손건호(내야수, 강릉고), 이은형(투수, 동아대), 임승빈(외야수, 경남대), 조유성(외야수, 고려대)
- kt wiz : 김민성(포수, 원광대), 김종성(외야수, 경성대), 김창권(내야수, 건국대), 박동건(내야수, 계명대), 박진우(내야수, 중앙대), 배광환(외야수, 인하대), 송진우(투수, 진흥고), 이준수(포수, 前 한화), 조근종(투수, 前 LG), 허률(투수, 홍익대)
2.3. 외국인 선수
- kt wiz도 올해부터 기존 9개구단처럼 3명 보유, 2명 출전이 가능하다.
- 괄호안에 작년대비 연봉 변동을 표기. (전년보다 연봉 상승시 ↑, 하락시 ↓, 작년에 리그에 없었던 선수는 - 로 표시한다)
2.4. 방출 및 임의탈퇴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
- 두산 베어스 : 고영민, 김강, 김관일, 김명성, 박기민, 박성민, 오장훈, 윤기백, 이태민, 최영진, 홍재용
- NC 다이노스 : 고창성, 김민욱, 김정수, 배건하, 서보민, 이강혁, 이준우, 이지혁, 이창섭, 이태양, 임제우, 최재혁
- 넥센 히어로즈 : 김광영, 김상현, 김상훈, 김성진, 김정록, 김진건, 문승환, 문우람, 박경택, 박근만, 배근용, 신명수, 유선정, 이규섭, 이동건, 이상호, 이성진, 이정훈, 임태준, 임혜동, 정회찬, 조민성, 한승민
- LG 트윈스 : 김광삼, 김승훈, 김정택, 김지성, 박지웅, 윤여운, 이민재, 이희성, 조근종, 최경철
- KIA 타이거즈 : 김병현, 김성현, 김준, 김지훈, 김태영, 류은재, 박찬, 백재엽, 신창호, 오두철, 이동훈, 이범석, 이정현, 이효상, 전우엽, 전현태, 조재형, 최용규, 최원준[6] , 최재원, 최현정, 황정립
- SK 와이번스 : 강효빈, 김기현, 김승회, 김정훈, 김제성, 박인성, 원용묵, 윤석주, 이상백
- 한화 이글스 : 고동진, 권시훈, 권용관, 길태곤, 김병승, 김태완, 박노민, 박철우, 송찬혁, 여승철, 윤중환, 이시찬, 이용석, 이주호, 이준수, 황선일, 황재규
- 롯데 자이언츠 : 강동우, 강승현, 권태양, 김선균, 김성호, 김훈호, 박휘성[7] , 석지형, 안준영, 오승우, 오현근, 유정민, 이경우, 이준형, 이지모, 이진영, 허준혁
- 삼성 라이온즈 : 김건한, 김태완, 노진용, 박상원, 박제윤, 배진호, 서동환, 손형준, 안지만, 안창하, 우병걸, 이동현, 이동훈, 전승현, 정민우, 정우양, 조현근
- kt wiz : 김량훈, 김민준, 김상현, 모상기, 박광현, 박두현, 박상원, 양효석, 우현규, 이민욱, 이병훈, 이희근
2.5. 은퇴
- 두산 베어스 : 고영민, 홍성흔
- NC 다이노스 : 용덕한
- 넥센 히어로즈 : 지재옥
- LG 트윈스 : 김광삼, 이병규, 정현욱
- KIA 타이거즈 : 김민우
- SK 와이번스 : 이승호, 전병두
- 한화 이글스 :
- 롯데 자이언츠 :
- 삼성 라이온즈 : 김태완, 이정식
- kt wiz :
2.6. 해외 진출
2.7. 국내 복귀
2.8. FA
2.9. FA 대상자
다음은 FA를 신청할 수 있는 18명의 선수 명단이다. 단, 일부는 본인이 FA를 신청할 의사가 없을 수도 있어 실제 FA 신청 선수 수는 이보다 더 적을 수 있다.
- 두산 베어스 : 김재호, 이원석, 이현승
- NC 다이노스 : 용덕한, 이호준, 조영훈
- 넥센 히어로즈 : -
- LG 트윈스 : 봉중근, 우규민, 정성훈
- KIA 타이거즈 : 나지완, 양현종
- SK 와이번스 : 김광현, 김승회
- 한화 이글스 : -
- 롯데 자이언츠 : 이우민, 황재균
- 삼성 라이온즈 : 차우찬, 최형우
- kt wiz : 이진영
2.9.1. FA 신청자
18명의 FA 대상자 중 이호준(NC), 김승회(SK), 이우민(롯데)은 FA를 신청하지 않았다. 다음은 이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5명의 명단이다.
- 두산 베어스 : 이현승, 김재호, 이원석
- NC 다이노스 : 용덕한, 조영훈
- LG 트윈스 : 봉중근, 우규민, 정성훈
- KIA 타이거즈 : 양현종, 나지완
- SK 와이번스 : 김광현
- 롯데 자이언츠 : 황재균
- 삼성 라이온즈 : 차우찬, 최형우
- kt wiz : 이진영
2.9.2. FA 계약
이 해부터 우선협상제도를 폐지함으로써 우선협상기간과 타 팀과의 협상기간을 생략하고 바로 모든 팀과의 협상기간으로 들어가게 된다.
'''해당자 전원 계약 종료'''[9]
FA에 대한 이야기는 KBO FA/2017 문서로.
2.10. 군 입대
- 두산 베어스 : 강동연, 윤명준, 최용제, 허준혁(이상 상무), 정수빈, 박진우, 이흥련(이상 경찰)
- NC 다이노스 : 강민국, 최승민(이상 상무), 김태진, 임서준(이상 경찰), 김태강, 류진욱, 정성민
- 넥센 히어로즈 : 임지열(경찰)
- LG 트윈스 : 홍창기(경찰), 김호은(현역)
- KIA 타이거즈 : 이준영, 전상현, 황대인(이상 상무), 박준표(경찰), 박찬호, 윤완주, 박정우(1996년생)(이상 현역), 신윤철, 서덕원, 유근상(이상 사회복무요원)
- SK 와이번스 : 박민호, 조영우(이상 상무), 이현석, 조한욱(이상 경찰)
- 한화 이글스 : 송창현, 장운호(이상 상무), 윤승열(경찰)
- 롯데 자이언츠 : 김준태(상무), 한승혁, 홍성민(이상 경찰)
- 삼성 라이온즈 : 박계범(상무), 김재현(경찰), 김성표, 정광운(이상 2016년 시즌 중 입대)
- kt wiz : 김민수, 김민혁, 문상철(이상 상무), 김영환, 배병옥(이상 경찰)
2.11. 군 전역
- 두산 베어스 : 이용찬, 이원석(이상 상무), 이성곤, 홍상삼(이상 경찰), 송주영, 심형석, 정기훈
- NC 다이노스 : 권희동, 이상호(이상 상무), 김태우(경찰)
- 넥센 히어로즈 : 강윤구(상무), 윤영삼(경찰)
- LG 트윈스 : 김재민(상무), 송윤준(경찰), 백남원, 한석현, 신정락
- KIA 타이거즈 : 김선빈, 임기영(이상 상무), 안치홍, 이경록(이상 경찰), 박경태, 박효일, 손동욱, 윤민섭, 이효상
- SK 와이번스 : 한동민, 허건엽(이상 상무), 김도현(경찰), 류효용, 박승욱, 이경재, 정진기, 조성우, 최민재, 최항
- 한화 이글스 : 김혁민(상무), 박준혁, 황영국(이상 경찰), 안승민, 서균, 이성진, 김종수, 이충호
- 롯데 자이언츠 : 전준우, 신본기, 김사훈(이상 경찰)
- 삼성 라이온즈 : 김헌곤, 이수민, 김민수(이상 상무), 안규현, 이현동(이상 경찰), [12] , 정병곤
- kt wiz : 정현(상무)
3. 경기 일정
2015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개막전 대진이 결정되므로 개막전의 대진은 이렇게 된다. 개막전은 3월 31일 금요일 19시에 열린다. 2년 연속 평일 개막이다. 정규시즌 일정은 2016년 12월 14일에 발표되었다.
- 개막 3연전(3월 31일(금) ~ 4월 2일(일))
- 어린이날 3연전(5월 5일(금) ~ 5월 7일(일))
올스타전이 대구에서 7년만에 개최되지만 구장만은 바뀌었다.
4. 새로워진 규정
2017년 2월 7일 KBO 규칙위원회에서 규정변경을 발표했다. ##
- 1. 스피드업을 위해 투수 교체 시간을 2분 30초에서 2분 20초로 단축(투수의 갑작스런 퇴장이나 부상이 발생했을 때는 제외)
- 2. 홈 충돌 방지규정과 관련 올해부터는 해당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으며 위반 시 퇴장 조치
- 3. 2루 충돌 방지규정은 MLB와 NPB의 규정 적용 사례 등을 검토하여 시즌 종료 후 논의
2017년 2월 7일 KBO 실행위원회에서 규정변경을 발표했다. ##
- 1. 심판합의판정의 명칭을 비디오 판독으로 변경하고 판독은 종전의 심판실에서 비디오판독실로 변경
- 2. 비디오판독을 요청 받은 심판은 해당팀의 심판팀장(해당 심판이 팀장인 경우 팀장을 제외한 최고 경력을 가진 심판)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운영요원으로부터 인터컴 장비를 전달 받아 착용하고 판독센터의 결과를 수신 받아 최종 결과를 결정
- 3. 비디오판독은 중계용 영상화면과 3대의 KBO 카메라 영상을 바탕으로 판독센터에서 실시하고 중계용 영상화면과 KBO 카메라 영상에 노출되지 않았거나 경기 지연에 따른 방송중단 등 중계용 영상화면과 KBO 카메라 영상에 의한 비디오판독이 불가능할 경우 심판의 최초 판정을 최종 판정으로 결정
- 4. 비디오판독의 책임은 판독센터장이 맡고, 판독인원은 판독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3인(비디오판독 동시 발생 시 1인으로 판독진행 가능)이내로 하며, 판독 실시 후 전달받은 최종결과는 현장에서 심판팀장이 내림.
5.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6. 달라지는 점
7.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 MBC SPORTS+는 손혁 전 넥센 히어로즈 코치와 차명석 전 kt wiz 육성 총괄이 3년만에 해설에 복귀했으며 그 동안 야구 시즌에는 MLB 중계만 해 왔던 박용식, 이인환 캐스터가 새로 합류했다.
- skySports는 kt wiz 감독으로 부임한 김진욱 해설위원의 후임으로 2017 WBC기간 동안 JTBC 해설을 맡은 '적토마' 이병규 해설위원이 합류하였다. 거기에 SBS Sports 출신의 이승륜 캐스터도 영입했다.
- KBS N 스포츠는 송진우 해설위원이 하차했다.
- SPOTV는 염종석 해설위원이 하차했으며, 한화 이글스 코치로 활동했던 김재현 해설위원, SK 와이번스 코치로 활동했던 김경기 해설위원을 새로 영입했다. 김재현 위원은 2013~14년 SBS Sports에서 해설을 맡은 이후 3년만에 해설 복귀를 하게된다. 그리고 최두영 캐스터 대신 윤영주 캐스터가 새로 중계를 맡았다.
7.1. 경기 편성 관련
15, 16시즌에 시행됐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이 폐지되면서 4, 5, 9월 일요일 5경기가 모두 오후 2시 경기로 열린다.
8. 중계 방송
8.1. 인터넷 생중계
9. 팀 유니폼
10. 2017 팀별 캐치프레이즈
10.1. 두산 베어스
10.2. NC 다이노스
10.3. 넥센 히어로즈
10.4. LG 트윈스
10.5. KIA 타이거즈
별 다른 신규 캐치프레이즈 발표가 없었다가, 박한우 기아자동차 판매부문 대표이사의 인사를 통해 전년과 같은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는 것이 밝혀졌다.
10.6. SK 와이번스
10.7. 한화 이글스
10.8. 롯데 자이언츠
10.9. 삼성 라이온즈
10.10. kt wiz
2017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2016년 11월 27일에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먼저 발표하였다. [27]
11. KBO 시범경기
11.1. KBO 시범경기 순위
kt wiz가 1위, 삼성 라이온즈가 10위를 찍어버렸다.
시범경기 kt 1위 정규시즌 10위
시범경기 삼성 10위 정규시즌 9위
12. 정규 시즌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발생한 졸전 때문에 올 시즌 KBO의 흥행에도 상당한 악영향이 생기지 않겠느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나라의 온 관심을 집중시킨 중대 이벤트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타이중 참사 이후와 마찬가지로 처음 얼마간은 힘들겠지만 예전과 같은 인기도를 회복하게 될 것이란 말도 있다. 어쨌든 이번 시즌의 KBO 리그는 어떻게 전개될지가 굉장한 관심거리가 될 것이며 이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참패로 인한 후속대책을 어떻게 내놓을 것이냐는 것 역시 초미의 관심사가 될 듯 하다.
참고로 이 시즌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우천취소가 거의 없었던 시즌이었다. 이 시즌 다음으로 우취가 가장 적었던 시즌은 2009시즌(33경기)이다. 공교롭게도 두 시즌 모두 KIA 타이거즈가 우승했다.
12.1. 코칭 스태프 변경
12.2. 선수 이동
12.3. 신규 영입
12.3.1. 방출 및 임의탈퇴
육성선수 상태에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는 제외.
12.4.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2.5. 신인 드래프트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
12.6. 주요 사건 및 기록
12.7. 3월
-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롯데의 외인 우완 투수 파커 마켈이 개인적인 가정사와 시차적응 실패로 인한 1달 이상 지속되는 수면장애로 스스로 임의탈퇴를 요청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지면서 퇴출 1호 외국인 선수가 되었다.
- 시즌 개막 전, 10개 구단에서 그동안 써오든 응원가들이 편곡을 해서 썼기 때문에 원작자들이 저작인격권을 주장하면서 대부분의 응원가가 날아가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 KBO는 구단들에게 책임을 떠넘긴 상태.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 항목 참조.
12.7.1. 4월
- 개막전에서 5개 경기 모두가 실책이 터지는 진기한 개막전이 되었다.
- 응원가가 상당수 바뀌었다. 롯데는 아예 앰프 없이 응원했으며, 넥센의 경우는 90년전 서양가곡으로 모두 바꿔버렸다.
12.7.2. 5월
- 넥센이 1선발로 지목하고 110만 달러를 주고 데려왔으나 심각한 부진을 거듭하던 션 오설리반이 끝내 웨이버 공시로 방출당했다. 타의에 의한 방출은 17 시즌 1호.
- 5월 21일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벤치 클리어링으로 인해 윤성환, 비야누에바 외 2인이 퇴장당함으로써 KBO 최초로 양팀 선발투수가 동시 퇴장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5월 23일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사의 표명 하여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12.7.3. 6월
- 6월 4일,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자신의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86경기에서 마감하게 되었다.
- 6월 7일, 두산 베어스의 정진호는 리그 역사상 23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다. 덧붙여서 이 기록을 단 5이닝만에 해냄으로써 리그 역대 최단이닝 사이클링 히트 기록자로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 6월 11일,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15년만에 KBO 통산 4번째 선발 전원 안타, 타점,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종전 4이닝보다 1이닝 빠른 3이닝만에 기록하면서 리그 최소이닝 기록까지 갱신하였다.
- 6월 13일,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에 감독 교체 없이 이상군 감독 대행 체제로 마무리 짓는다고 발표했다.
12.7.4. 7월
- 7월 4일, KIA 타이거즈가 한미일 최초로 7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에 성공했다.
- 7월 5일, SK 와이번스는 초반에 몰아치는 미친 화력과 중반의 미친 불펜으로 KIA 타이거즈와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웠고 KIA 타이거즈가 연속 경기 두자리수 득점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 이 날 KIA는 엄청난 기록들을 쏟아내며 활화산같은 타격력과 SK 와이번스와 같이 미친 불펜을 선보였다. 해당 문서 참조.
- 7월 13일, KIA 타이거즈가 13연속 팀 두 자릿 수 안타 기록에 도전했지만 9안타를 기록하며 아쉽게 마감. 12연속 팀 두자릿수 안타 기록을 달성하였다.
12.7.5. 8월
- LG 트윈스에서 부진과 부상에 빠진 히메네스의 대체 용병으로 왔던 다저스 출신 1루수 제임스 로니가 8월 27일 자신의 2군행에 반발해 고국으로 도망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당연히 구단은 임의탈퇴 공시를 내렸고, 잔여연봉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초강수를 두었다.
12.7.6. 9월
- 9월 3일 KIA 타이거즈 대 넥센 히어로즈 전에서 9회말 1이닝만에 6점차 경기가 7점이 나며 뒤집히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6점차 경기가 단 1회만에 뒤집히며 끝내기로 종료된 것은 KBO 리그 사상 이 경기가 최초다.
- 9월 23일 넥센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패하여 5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8년부터 롯데와 넥센이 동반으로 가을야구에 간 해는 없다.
- 9월 24일, 기아가 한화에 패하고 두산이 KT에 승리하며 두산과 기아가 공동 1위가 되었다. 만약 두산이 뒤집기에 성공하면 전반기 16게임 차를 따라잡는 것으로 이는 KBO 36년 역사상 최초가 된다.
- 9월 26일 KIA가 LG를 상대로 6:0으로 이기며 단독 1위를 차지하였다.
- 9월 27일 두산이 kt를 상대로 2:3으로 패배하면서 KIA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12.7.7. 10월
- 10월 1일 두산이 한화를 6:4로 제압하고, 기아가 kt를 상대로 2:20으로 패하며 다시 0.5G차로 줄어들게 되었다. 결국 최종전까지 가야 1~4위가 모두 결정되는 사상 초유의 시즌이 되었다.[30]
- 10월 3일 경기는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 항목 참조.
12.8. 구단별 시즌 기록
- 두산 베어스/2017년
- NC 다이노스/2017년
- 넥센 히어로즈/2017년
- LG 트윈스/2017년
- KIA 타이거즈/2017년
- SK 와이번스/2017년
- 한화 이글스/2017년
- 롯데 자이언츠/2017년
- 삼성 라이온즈/2017년
- kt wiz/2017년
12.9. 정규 시즌 최종 순위
- 롯데는 NC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함에 따라 3위를 그대로 유지한다.
13.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4. 정규 시즌 기록 1위
이하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14.1. 타자, 공격
14.2. 투수, 수비
15. KBO 포스트시즌
-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17년 포스트시즌 문서 참조.
16. 정규시즌 결산 영상
17.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문서 참고.
18. 다른 시즌 보기
[1] 이와 동시에 박승민 코치의 보직 변경으로 공석이 생긴 1군 불펜코치도 겸직한다.[2] SBS Sports 해설위원 안경현의 아들이다.[3] 2012년 NC의 창단 멤버(신고선수)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된 적이 있다.[4] 전 시즌과 동일[5] 전 시즌과 동일[6] 1990년생 내야수. 지금 기아의 최고 유망주 최원준과 구분바람[7] 2017시즌 도중 재입단.[8] 스프링캠프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9] 용덕한은 FA를 신청하였으나 협상기간 중 은퇴 및 코치 전환을 선언하였다.[10] 연도별로 다르게 지급한다. 4년에 걸쳐 9억원(2017년), 14억원(2018년), 15억원(2019년), 15억원(2020년).[11] '연봉 총액 최대'라는 말이 붙어 있는 걸로 봐서는 옵션 포함한 금액인 것 같다.[12] 군 복무가 끝날때쯤 선수명단에서 제외되었다.[13] 두산 베어스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이 경기가 2017시즌 공식 개막전으로 열린다. 한화 이글스는 2년 연속으로 시즌 첫 경기를 잠실에서 치르게 된다.[14] 최형우가 삼성에서 KIA로 이적하고,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강한울이 삼성에 지명됨에 따라 2017년 정규시즌 첫 경기를 두 선수가 친정팀을 상대로 하게 된다.[15] 이대호의 KBO 리그 정규리그 복귀전. 만약 롯데 자이언츠가 이 경기에서도 NC 다이노스에게 패할 경우 NC전에서만 2년에 걸쳐 무려 15연패(…)를 당하게 된다.[16] 공교롭게도 이 대진은 2016년 준플레이오프의 여운이 남게 될 매치업이다. 다만 넥센의 감독이 염경엽에서 장정석으로 교체됐다.[17] 2016년과 대진이 동일하다. 두 팀 모두 사령탑이 교체된 상황에서 치르는 첫 경기. 트레이 힐만 감독은 KBO 리그 데뷔전, 김진욱 감독은 KBO 리그 복귀전이다.[18] 2017년 9월부터 중단.[19] KBS대전 해설 병행[20] 단, 진주본부는 광고체계 문제로 중계가 없음.[21] 로또추첨방송 진행 관계로 중계 미참여[22] 유튜브 Giants TV 캐스터 출신.[23] 2015 시즌부터 롯데의 상대팀으로 나오지 않는 한 NC의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 단 포스트시즌에는 롯데, NC가 출전한 전 경기만 중계.[24] 청주 홈 경기도 중계한다.[25] 차명석, 손혁 위원 3년만에 복귀[26] 김재현 위원은 2014년 SBS 스포츠 해설 이후 3년만에 복귀[27] 2016시즌 종료 후 팬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이다.[28] 넥센에만 존재하는 2군과 3군 투수들을 총괄하는 보직[29] 임의탈퇴 해제와 동시에 방출.[30] 5, 8, 9, 10위는 진작에 결정된 상태다. [31] 첫번째는 당연히...[32] 종전 최고기록은 김한수의 23개로 당시에는 신기록이었으나 2020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가 이 기록을 경신했다.(26개)[33] 김시진-김일융의 동반 20승은 구원승이 포함되어 있고, 구원승이 포함되지 않은 '''선발승'''으로만 20승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