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3/장소
1. 개요
2. 크루 챌린지
3. 기타 수집 요소
4. 장소
4.1. 생츄어리호 (Sanctuary III)
4.2.1. 계약의 관문 (Covenant Pass)
4.2.2. 메마른 땅 (The Droughts)
4.2.3. 승천의 절벽 (Ascension Bluff)
4.2.4. 데빌스 레이저 (Devil's Razor)
4.2.5. 스틀린터랜드 (The Splinterlands)
4.2.6. 카니보라 (Carnivora)
4.2.7. 카니보라의 뱃속 (Guts of Carnivora)
4.2.8. 콘래드의 거처 (Konrad's Hold)
4.2.9. 모래 바람의 흉터 (Sandblast Scar)
4.2.10. 쌍둥이 신의 성소 (Cathedral of Twin Gods)
4.2.11. 위대한 볼트 (The Great Vault)
4.3. 프로메테아 (Promethea)
4.3.1. 메리디안 외곽 (Meridian Outskirts)
4.3.2. 메리디안 메트로플렉스 (Meridian Metroplex)
4.3.3. 스카이웰-27 (Skywell-27)
4.3.4. 아틀라스 본부 (Atlas HQ)
4.3.5. 네온 간선 도로 (Neon Arterial)
4.3.6. 잊혀진 바실리카 (The Forgotten Basilica)
4.3.7. 렉트라 시티 (Lectra City)
4.4. 아테나스 (Athenas)
4.5. 에덴-6 (Eden-6)
4.5.1. 플러드무어 분지 (Floodmoor Basin)
4.5.2. 엔빌 (The Anvil)
4.5.3. 제이콥스 저택 (Jakobs Estate)
4.5.4. 탐욕의 지붕 (Voracious Canopy)
4.5.5. 엠버마이어 (Ambermire)
4.5.6. 블랙배럴 저장고 (Blackbarrel Cellars)
4.5.7. 떠다니는 묘지 (The Floating Tomb)
4.6. 네크로타페요 (Nekrotafeyo)
4.6.1. 황무지 가장자리 (Desolation's Edge)
4.6.2. 타젠디어 유적 (Tazendeer Ruins)
4.6.3. 별의 화장터 (The Pyre of Stars)
4.7. 증명의 장 (Proving Grounds)
4.7.1. 다루기 힘든 밧줄 (Wayward Tether)
4.7.2. 새벽의 색채 (Gradient of Dawn)
4.7.3. 옵시디언 홀 (The Obsidian Hall)
4.7.4. 유령등 신호 발신기 (Ghostlight Beacon)
4.7.5. 절벽 닻 (Precipice Anchor)
4.7.6. 하늘에서 익사한 설교자 (The Skydrowned Pulpit)
4.8. 지옥 (Heck)
4.9. 학살의 투기장
4.9.1. 학살 수조 (Cistern of Slaughter)
4.9.2. 학살 통로 (The Slaughter Shaft)
4.9.3. 학살스타-3000 (Slaughterstar-3000)
4.10. 한밤중의 돌무덤 (Midnight's Cairn)
4.11. 미노스 프라임 (Minos Prime)
4.12. 핸섬 잭팟 (The Handsome Jackpot)
4.12.1. 그랜드 오프닝 (Grand Opening)
4.12.2. 스펜돕티콘 (The Spendopticon)
4.12.3. 디럭스 압류장 (Impound Deluxe)
4.12.4. 쓰레기 압축장 (The Compactor)
4.12.5. 잭의 비밀 (Jack's Secret)
4.12.6. VIP 타워 (VIP Tower)
4.13. 자일로고스 (Xylourgos)
4.13.1. 스키터모 분지 (Skittermaw Basin)
4.13.2. 별장 (The Lodge)
4.13.3. 커스헤이븐 (Cursehaven)
4.13.4. 더스트바운드 기록관 (Dustbound Archives)
4.13.5. 캥커우드 (The Cankerwoods)
4.13.6. 네굴 네샤이 (Negul Neshai)
4.13.7. 심장의 갈망 (Heart's Desire)
4.14. 게헤나 (Gehenna)
4.14.1. 베스티지 (Vestige)
4.15. 조이의 행성 (Joey's Planet)
4.15.1. 울트라 바이올렛 빌라 (Villa Ultraviolet)
보더랜드 3의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정리한 문서.
1. 개요
보더랜드 3는 이전작 보더랜드와 보더랜드 2에서 세계관이 더욱 확장되어 이리디안 은하계의 행성 여러 곳을 탐사할 수 있다.[1]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생츄어리호를 통해 우주로 출발하며 은하계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다. 방문한 장소는 빠른 이동 스테이션을 잠금 해제하면 생츄어리호를 거치지 않고 언제든지 우주 지도를 통해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지도는 플레이어가 특정 지역에 다다르면 주변을 전부 밝혀주는 지역 시스템에서 플레이어가 주변을 직접 밝혀야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대신 이제 밝히지 않은 지역이라도 회색으로 지도를 파악할 수 있다. 지도의 고저의 차도 많아진 편이라 이번 작에선 지도가 3D로 제공된다. 미니맵 역시 3D이므로 지대가 낮은 곳으로 가면 위 지역에 아이콘에 막혀 안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빙빙 돌리다 보면 높낮이 표시가 잘 되므로 조금 편하게 볼 수 있다. 기본 설정에서는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지도가 자동 회전을 하는데 설정에서 이 기능을 끌 수 있다.
지도의 크기가 대폭 증가해서 차량이 없으면 지도를 차량이 없이 걸어가면 족히 10분은 넘게 걸린다. 특히 일부 구간은 반드시 차량을 운전하여 지나가라고 만들었기 때문에 차량 스테이션을 미리 찾아두거나 적의 차량을 탈취해야만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기존작과 비교하면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 동선이 겹쳐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거나, 서브 퀘스트만을 위한 장소를 따로 만들어두어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오고 가야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기존의 서브 퀘스트를 크루 챌린지 등 수집요소로 대체하였기 때문에 서브 퀘스트의 수가 줄어든 느낌을 준다. 또한, 차량 이동이 편리해진 대신 빠른 이동 스테이션의 수는 줄어들어 전반적인 이동 거리는 늘어났다.
현재는 4~5개의 행성과 다수의 지역을 오고 갈 수 있으며, DLC가 추가되면 새로운 행성 혹은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2. 크루 챌린지
다수의 지역에 존재하는 챌린지. 챌린지가 존재하는 근처에 가까이 가면 지도에 위치가 드러난다. 간단한 수집 요소부터 현상수배, 사냥까지 다양한 챌린지가 지도 여러 곳에 배치되어있다. 전작의 보물찾기 퀘스트가 이러한 지역 챌린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이드 퀘스트 숫자가 줄어든 듯한 느낌을 준다. 지역 챌린지 외에도 지도에 숨겨진 붉은 상자나 희귀 상자, 이리디안 상자 등 보물찾기 요소가 상당히 많다.
서브 퀘스트와 달리 진정한 볼트 헌터 모드에서 초기화되지 않는다.
- 타이폰 일지와 접선지
- 타깃 하이재킹
- 죽은 클랩트랩
챌린지를 모두 완료하고 생츄어리호로 돌아가면 클랩트랩이 베로니카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이 새 여자친구(?)라는 것이 자신이 완성되자마자 클랩트랩이 짜증 난다며 바로 차버린다(...) 이에 충격받은 클랩트랩의 5분이 넘도록 계속되는 울음은 덤. 완성된 베로니카는 생츄어리호 내 목시의 바에서 계속 머문다.
- 크림슨 라디오
- 전설의 사냥
- 임기표적
- 토그 사의 마케팅 실수
왜 하필 핫소스냐면 미스터 토그가 R&D부서를 닦달해서 핫소스를 내놓게 했는데 병 위에서 연기가 날 정도로 맵게 만들어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건지 의문이 될 정도였다.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문제는 이 핫소스가 폭발한다고 광고를 해버린 것(...) 결국 이 핫소스는 원래 의도대로 요리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아예 폭탄으로 취급하게 되자 얼마 안 가 단종시켰고 그 핫소스가 아직도 카지노 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미스터 토그가 볼트 헌터더러 상품을 폐기하라고 넌더시 얘기해주게 된다.
- 레지스탕스 조각
- 시장의 죽이는 패션
3. 기타 수집 요소
크루 챌린지에 포함되지 않지만, 지도에 표시되거나 게임 도전 과제에 포함되는 수집 요소.
- 붉은 상자
- 이리디안 상자
- 이리디안 기록
4. 장소
4.1. 생츄어리호 (Sanctuary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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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3의 플레이어들의 거점이 되는 우주선. 볼트의 아이들 세력이 은하계 전역에 위협을 가하고 판도라에서 괴멸 직전에 몰리자 아예 우주선을 만들어 볼트의 아이들을 상대하고자 한다.
엘리가 뛰어난 실력으로 관리한 덕분에 상태는 양호(?)한 우주선이지만 작중에서 수차례 위기 상황을 겪는다. 클랩트랩 때문에 장치가 고장이 나 앞유리가 깨지지 않나 제니비브가 선체를 해킹하여 선체가 소행성으로 향하는 바람에 또 위기에 빠진다. 그렇지만 위기 상황을 어떻게든 넘기고 오랫동안 버티는 크림슨 레이더의 최후의 보루이다.
함선 안에 모든 편의 시설이 있고, 퀘스트를 통해 모든 곳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중간층에는 플레이어의 금고와 전시대가 있는 방과 캐치-온-스테이션이 있고, 황금 열쇠로 열 수 있는 상자가 있다. 중간층의 우측에는 마커스의 총기 상점이 있으며 SDU와 총기, 총알을 구입할 수 있다. 좌측에는 목시의 바가 있으며 돈이나 이리듐을 사용하여 슬롯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아래층에는 엘리의 캐치-어-라이드 차고가 있으며 발견한 차량의 부품을 볼 수 있고 차량을 소환할 수 있다. 탑승은 불가능하다. 단순한 룩 확인 전용. 엘리의 차고 창고에는 또 다시 미치광이 얼이 마음대로 문을 잠그고 이리듐을 요구하는 상점을 차렸다. 차고 구석에는 클랩트랩이 자신의 동형기 베로니카를 고치고 있다. 스토리가 흐르면 제로가 윗층에 올라와 현상금 게시판을 차린다. 위층의 좌측에는 패트리샤 테니스의 치료실이 있으며[2] 우측은 스토리가 흐르며 앨리스테어 해머락이 들어오고 사냥한 괴물의 박제가 달린다. 할로윈 DLC를 위한 NPC인 모리스가 해머락 경의 방 옆에 있는데 어째서인지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다. 함교에는 릴리스가 있으며,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마야와 아바가 합류한다. 함교 장치를 통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 번 방문한 행성을 빠른 이동 스테이션을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므로 함교 이동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4.2. 판도라 (Pan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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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보더1, 보더2에서 스타팅 지역에서 엔딩 컷씬까지 거닐 수 있는 행성. 이번 작에서도 시작과 끝을 장식해주는 보더랜드의 메인 행성이다. 이번 작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전작에선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소들이다. 크림슨 레이더와 선 스매셔 클랜의 본거지이며 여전히 밴디트와 스캐그로 우글거리는 막장 행성이다. 거기에 격퇴당한 하이페리온의 빈자리에 사이비 종교 세력인 볼트의 아이들이 비집고 들어와 기존의 세력들을 박살낸 통에 더욱 시궁창으로 변했다. 최초의 볼트 헌터 타이폰 드 리온의 고향이기도 하며, 그의 말에 따르면 판도라식 인사법은 총알이라고...
4.2.1. 계약의 관문 (Covenant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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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게임이 시작되는 곳. 마커스의 버스를 타고 밴디트에게 점령된 마을에 도착하는 것은 보더랜드 1편의 오마주이다. 클랩트랩을 최초로 조우하게 되고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Echo 시리즈를 받은 뒤 게임의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된다. 스토리 상 첫 보스인 쉬브와 싸우고 릴리스를 만나고 크림슨 레이더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볼트의 아이들 기지를 점령한 뒤 메마른 땅으로 갈 수 있다.
2회차인 진정한 볼트 헌터 모드에서는 보스전까지 건너뛰고 바로 릴리스와 만난다. 그런데 시작 장소가 여전히 빠른 이동 스테이션 앞이라 릴리스가 대화할 때 일일이 뛰어가야 한다(...) 처음을 제외하고 올 필요가 없는 장소이다.
4.2.2. 메마른 땅 (The Dr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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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두 번째로 방문하는 곳. 볼트의 아이들의 공세에 의해 전멸 직전인 크림슨 레이더의 전초 기지가 있다. 그나마 동료에게 배신당해 팬티만 걸치고(...) 버림받은 본과 엘리, 패트리샤 테니스가 합류하고 플레이어가 활약하며 어느 정도 세력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전작의 디바이드만큼 매우 넓은 지도. 차량이 없이는 건너갈 수 없는 구간도 있으므로 반드시 차량이 필요하다. 길마다 보더랜드의 마스코트 격 생물체인 스캐그가 있으므로 여유롭게 쉴 수도 없다. 바키드 둥지가 있는 곳에는 당연히 바키드가 수십마리씩 튀어나온다. 절벽이 있는 구간에는 레크도 등장한다. 거주지에는 무조건 볼트의 아이들이 있으므로 초반 지역치고는 안전지대가 거의 없는 막장 지대. 그렇지만 차량만 있으면 길이 넓어서 이동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대부분 지역 챌린지가 초반 지역이라 그런지 발견하기 쉬운 곳에 있다.
4.2.3. 승천의 절벽 (Ascension Bl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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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에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 판도라 볼트 열쇠를 훔쳐간 마우스피스를 상대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 거주지에는 볼트의 아이들이 넘치고, 야생에는 스캐그와 레크가 등장한다. 지도가 넓어서 차량으로 이동은 필수. 크게 마우스피스의 본거지와 COV 선전 기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COV 선전 기지에서는 본에게 퀘스트를 받아 칼립소 쌍둥이 동상을 없애고 대신 본의 복근을 자랑하는 동상을 재설치할 수 있다(...)
4.2.4. 데빌스 레이저 (Devil's Ra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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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 볼트의 아이들 기지문을 차량 무기로 부수고 이동이 가능한 지역. 스토리 후반 판도라를 재방문할 때 입장이 가능하다. 후반 지역이라 메마른 땅보다 적의 공격력과 속성이 크게 강화된다. 야생에선 스파이더엔트가 자주 출몰하기 시작한다. 일부 거주지는 스캐그에게 털려 밴디트대신 스캐그로 가득하다. 역시 상당히 넓은 지도라 차량으로 이동이 필수적이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입구와 `롤랜드의 안식처`가 있으며, 지도 북쪽에서 티나와 브릭, 모데카이의 B-team을 돕는 퀘스트를 마치면 "붐타운" 빠른 이동 스테이션도 해금된다. 그 이외 나머지 장소는 서브 퀘스트 지역이다.
4.2.5. 스틀린터랜드 (The Splint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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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레이저에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 전작의 더스트 (The Dust)처럼 매우 넓은 사막 지역이다. 매우 넓어서 차량이 터지기라도 눈물 나올 정도로 오래 걸어야 한다. COV의 차량도 많이 출몰하니 적극적으로 적의 차량을 탈취해야 한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입구와 찹 샵이 있다. 지도의 끝과 끝이니 적절히 이용할 수 있지만 차가 없이는 이동이 거의 불가능하다.
타이폰 일지 1개는 카니보라 서쪽에 있는 농장의 서브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찾을 수 있다. 엘피스에서 이주한 두 노인 부부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서브 퀘스트를 1개 수행한 뒤[4] 2번째 서브 퀘스트를 승낙받고 농장 뒤편의 스캐그 둥지 문을 열어야 타이폰 일지로 향할 수 있다. 타깃 하이재킹은 서브 퀘스트를 받지 않아도 파쿠르를 통해 문을 열 수 있으므로 서브 퀘스트와 상관없다.
스플린터랜드 북쪽에는 적이 없는 빈 거주지가 있는데 여기서 롤러코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전력을 넣으면 직접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는데 롤러코스터를 타며 나타나는 표적을 총으로 모두 맞히면 붉은 상자 하나를 열 수 있다.
4.2.6. 카니보라 (Carni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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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랜드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초반에는 COV 밴디트를 상대한다. 그러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사막으로 입장하면 초거대 카니보라를 상대할 수 있는 광활한 사막으로 입장한다. '''보더랜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넓은 지도'''을 자랑한다. 보더랜드 2의 하이랜드나 전 지도인 스플린터랜드의 2~3배에 가까운 정도. 카니보라를 상대하다가 차량이 터져버리면 캐치-어-라이드를 찾아서 마라톤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엄청난 덩치의 카니보라가 움직여야 하는 공간인지라 넓기는 한데 밀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 위 지도를 기준으로 왼쪽 위에서 래크맨을 상대할 수 있고 타이폰 일지 1개는 카니보라를 상대하는 사막에 있다. 또한, 카니보라를 상대할 때만 얻을 수 있는 캐치-어-라이드 테크니컬 부품도 있다.
서브 퀘스트로 COV 기지에서 만날 수 있는 잔니 칼이라는 밴디트 쇼프로 진행자와 함께 퀴즈를 맞힐 수 있다. 본이 퀴즈쇼[5] 를 조작하여 자신의 복근이 달린 사진(...)을 올려 잔니 칼을 꼬신다. 퀘스트를 마치면 진짜로 반했는지 잔니 칼이 본과 함께 롤랜드의 안식처에 머문다.
4.2.7. 카니보라의 뱃속 (Guts of Carni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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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보라를 처치하고 입장이 가능한 지역. 일직선 진행이지만 높낮이 차가 높고 팅커만 출몰하는 구간은 에어 리프트로 높이 점프를 할 수 있으므로 낙사 위험도 있다. 적들의 밀집도도 상당히 높은 편. 지도 끝까지 도달하면 보스 애거나이저 9000을 상대할 수 있다.
4.2.8. 콘래드의 거처 (Konrad's 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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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레이저의 롤랜드의 안식처에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 지도의 크기는 넓지만 걸어 다닐 수만 있다. 초반 기지는 COV가 점령하여 다수의 밴디트를 상대해야 하지만 후반에는 바키드에 의해 오염된 지역에 입장하고 다수의 바키드를 상대해야 한다. 메인 퀘스트 동선에 전설의 사냥 챌린지까지 겹치기 때문에 바키드 상대는 다소 번거롭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도 입구 하나뿐이며, 특별한 보스는 없어서 재방문 가치는 다소 떨어지는 편. 서브 퀘스트는 입구 근처 브릭이 모데카이의 애완조 탈론을 잃어버려 탈론을 도와주는 퀘스트와 바키드 둥지 근처 탐사 로봇의 이리디안 유적 탐사를 도와주는 퀘스트[6] , 테니스의 연구실 안 가디언 엔젤과 핸섬 잭의 과거를 살펴보는 퀘스트가 있다.
4.2.9. 모래 바람의 흉터 (Sandblast 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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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의 거처에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 본과 함께 이리디안 증폭기를 가지고 롤랜드의 안식처로 테크니컬을 몰고 가는 퀘스트 전용 지역이다. 반드시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상당히 긴 장소. 더구나 COV가 차량과 포탑으로 매섭게 공격하므로 2회차부터는 차량이 터지지 않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수집요소도 붉은 상자 하나 말고는 없기 때문에 메인 퀘스트 이후 재방문을 할 필요가 없는 장소이다. 상자의 위치는 연료 탱크를 쏴서 막힌 길목을 뚫는 부분을 보면 우측의 밴딧 태크니컬이 하나 튀어나오는 집 정면으로 들어가서 안쪽 공간.
본래 해당 지역에서 메인 퀘스트를 마치고 본과 함께 롤랜드의 안식처로 돌아오면 테크니컬의 휠인 '''몬스터 휠'''을 획득할 수 있다.버그로 인해 얻을 수 없었으나 2020년 3월 27일 핫픽스로 수정되었다.
4.2.10. 쌍둥이 신의 성소 (Cathedral of Twin 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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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 레이저에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 최후반부 칼립소 쌍둥이를 상대하기 위해 방문한다. 메인 퀘스트 수행 시에는 리스가 이끄는 아틀라스 부대와 웨인라이트 제이콥스가 이끄는 제이콥스 부대, 티나의 B-Team, 그리고 아바도 합류한다.[7] COV 밴디트만 있으며 최후반 지역이라 세례받은 자도 많이 나온다. 차를 타고 가는 구간 중간에 타이폰 일지 1개와 크림슨 라디오가 있으므로 자칫하면 놓치기 쉽다. 보스가 없는 장소라 재방문할 이유는 없는 장소.
4.2.11. 위대한 볼트 (The Great V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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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신의 성소에서 이동이 가능한 지역. 트로이 칼립소를 보스로 상대할 수 있다. 보더랜드 3는 보스가 있는 장소로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직접 존재하기 때문에 트로이 파밍을 위해서 자주 오게 된다.
4.2.12. 디스트로이어의 협곡 (Destroyer's R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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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타페요 이리디안 유적에서 포탈을 통해 이동이 가능한 지역. 판도라에선 직접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빠른 이동 스테이션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다. 타이린 칼립소와 융합된 디스트로이어를 상대할 수 있다. 보스를 상대하기 전 좌측으로 파쿠르를 해서 나이다린의 이리디안 기록을 발견할 수 있다.
4.3. 프로메테아 (Promet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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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의 신생 아틀라스 본사가 있는 아틀라스 사의 수도성. 모든 보더랜드 시리즈의 근원인 이리디안 유적이 존재하는 행성이다.[8] 프로메테아 행성을 침공한 맬리완 사와의 기업 합병 전쟁에 의해[9] 대도시 메리디안이 마비되고 크림슨 랜스가 결사항전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맬리완 사가 식량을 통제하기 시작하고 볼트의 아이들이 끼어들면서 상황이 더욱 악화하여 처절하게 버티고 있다. 또한 맬리완 사가 프로메테아의 고리에 있는 소행성 스카이웰 27에 레이저 포대를 설치하고 이를 사용해 아틀라스를 압박하고 있다.
4.3.1. 메리디안 외곽 (Meridian Outski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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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아 초반 지역. 차를 타기 전까지 래치 둥지에서 래치를 상대해야 하고 차량이 있는 구간부터는 COV를 상대해야 한다. 적의 수는 많지 않은 편.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낙하 포트와 아틀라스 차량 기지 뿐인데 두 빠른 이동 스테이션의 위치가 가까우므로 하나만 이용하게 된다. 아틀라스 기지를 한 번 방문하면 차량 기지 앞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브 퀘스트가 다소 같은 장소를 오가게 하므로 다소 귀찮은 장소이다.
4.3.2. 메리디안 메트로플렉스 (Meridian Metro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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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 외곽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로렐라이의 크림슨 랜스가 맬리완사의 부대를 막고 있는 장소이다. 전진 기지를 확보하면 로렐라이가 사이클론을 주고 사이클론을 탈 수 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하나뿐이지만 도로가 짧고 사이클론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므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은 빠른 편이다. 다만, 적의 밀집도는 꽤 높다. 도로에는 맬리완 로봇이나 맬리완 아웃러너나 사이클론이 자주 출몰하며 적의 기지에는 맬리완사 부대가 다양하게 출몰한다. 대신, 메인퀘스트 이후 보스 기가마인드에게는 어떠한 적도 상대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향할 수 있으므로 보스 파밍은 편한 편. 프로메테아의 다른 지역은 모두 메리디안 메트로폴리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4.3.3. 스카이웰-27 (Skywell-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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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 메트로폴리스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메인 퀘스트에서 맬리완의 대공포를 파괴하기 위해 리스의 작전으로 맬리완 우주선을 훔치고 도착하는 데 리스는 성공할 줄 몰랐던 듯(...) 보더랜드: The Pre-Sequel처럼 거의 모든 구간이 저중력 지역이라 더 높게 점프할 수 있고 앉기 버튼으로 슬램도 쉽게 할 수 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입구 하나 밖에 없으므로 재방문을 하면 걸어가야 하는 구간이 다소 긴 편이다. 초반과 후반은 맬리완 사설부대가 있으며 중간에는 타이린 칼립소에 의해 소환된 COV 밴디트가 있다. 높낮이 차가 심하고 적들이 엄폐를 자주 하므로 상대하기 다소 번거롭다. 구급상자도 지도에 많으므로 자주 엄폐를 하고 회복을 하며 싸워야 한다. 지도 끝까지 도달하면 보스 카타가와볼을 상대할 수 있다.
4.3.4. 아틀라스 본부 (Atla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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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 메트로폴리스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리스를 구하고 맬리완사를 완전히 몰아내기 위한 최종 지역이다. 재방문하면 야외 지역에선 맬리완 사설부대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지도 끝까지 도달하면 보스 카타가와 주니어를 상대할 수 있다. 카타가와 주니어를 상대하고 리스를 볼 수 있는 옆 방의 엘리베이터를 통해 다시 리스의 사무실로 올라갈 수 있다.
4.3.5. 네온 간선 도로 (Neon Ar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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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 메트로폴리스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메인 퀘스트 중에는 마야와 함께 테크니컬을 타고 진행할 수 있다. 기차역까지는 반드시 차량을 타고가야 한다. COV가 후방으로 차를 타고 공격하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편. 기차역부터 COV 밴디트를 상대해야 한다. 장소가 좁아 적의 밀집도가 높다. 기찻길에서 오는 지하철은 부딪히자마자 동기화될 정도로 강력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10] 기차역을 통과하면 이리디안 유적으로 갈 수 있는데 여기에서 처음으로 가디언과 조우한다.
기존에 기차역으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보상을 많이 주는 팅커가 항상 출몰하여 전용 파밍 구간으로 애용되었지만 핫픽스로 사라졌다.
4.3.6. 잊혀진 바실리카 (The Forgotten Basi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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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간선 도로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볼트 괴물 램페이저를 상대할 수 있다. 보더랜드 3에선 보스 장소로 곧바로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으므로 쉽게 파밍을 할 수 있다.
잊혀진 바실리카는 번역되다 만 상태이다. 원문의 Basilica는 대성당을 뜻한다. 완전한 번역은 '''잊혀진 대성당'''.
4.3.7. 렉트라 시티 (Lectr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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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디안 메트로폴리스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목시의 킬라볼트 처치 서브 퀘스트를 위한 장소이다. 볼트의 아이들의 신봉자인 킬라볼트가 도시를 점령하고 우승자에게 자신과 동침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데스매치를 벌인 장소. COV 밴디트와 청소 로봇이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서브 퀘스트 지역이지만 대체로 적의 레벨이 높고 중반에 세례받은 자라는 보스를 격파한 후부터는 세례받은 자들도 심심찮게 나타나는데다가 빠른 이동 스테이션과 자판기도 입구 한 곳 밖에 없어서 상당히 어렵다. 게다가 이 청소 로봇들이 틈만 나면 광역 방어막을 설치하기 때문에 장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초반에 방문했다가 낭패보기 쉽상. 게다가 지하철역도 있고 건물 간의 파쿠르를 해서 올라가야 하는 구간까지 있는 등 높낮이 차가 매우 심해 지도를 계속 봐도 길을 잃기 쉽다. 마지막으로 상대하는 킬라볼트는 서브 퀘스트 보스이지만 상당히 강력하므로 서브 퀘스트 적정 레벨은 13이지만 실제로는 16레벨에 와도 상대하기 버겁다. 언제나 서브 퀘스트만을 위한 장소이기 때문에 쿨하게 무시하고 나중에 장비가 갖추어지고 와도 된다.
4.4. 아테나스 (Athe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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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고향 행성. 제법 멋진 자연경관에 중국풍 건물이 세워져 있고 항상 안개가 낀, 거주민이 그닥 많지 않은 행성으로 이리디안의 피라미드가 존재하는데 `임박한 폭풍의 교단`이 피라미드를 지키면서 비밀이 새나가지 않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리디안의 피라미드가 어떠한 연유로 알려져 맬리완 사에 의해 침략당한다. 교단의 수도사들은 규율에 따라 폭력을 행사할 수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점령당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낙하 포트 하나뿐이다. 그렇지만 뉴-U 스테이션과 자판기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 재방문할 때 재접속을 이용한 파밍은 어렵지 않다. 중간의 뉴-U 스테이션에는 자판기도 같이 있고 가까운 곳에 전설의 사냥 괴물도 있으므로 빠른 레벨업에도 도움이 된다. 맬리완사 사설부대를 주력으로 상대하며 중간 래치 둥지에는 래치도 있다. 맨 끝에 도달하면 트라운트 대장을 상대할 수 있다. 래치 둥지 좌측에는 살육을 하지 않는 수도승을 위해 대신 래치를 살육하여(...) 술을 담근 서브 퀘스트를 할 수 있다.
4.5. 에덴-6 (Ede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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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2 하이페리온 라디오 광고에서 핸섬 잭이 언급한 달이며 다른 달들과 함께 가스행성 에덴을 공전하고 있다. 밀림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달으로 이곳도 우주 공항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살긴 하지만 공룡과 비슷한 동물 사우리안과 영장류 동물인 재버가 이 달으로 오는 식민선들을 모조리 파괴해버려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곳은 몇 군데 없을 정도. 분위기 또 한 거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개척지의 분위기이다. 제이콥스 사의 영지이며 제이콥스 가문의 저택이 있다. 제이콥스제 총기에 쓰이는 고품질 목재들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제이콥스는 세력 확장을 하지 않고 에덴-6에 틀어박혀 있으며 거주민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4.5.1. 플러드무어 분지 (Floodmoor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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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6에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장소. 도착하자마자 거주민을 테크니컬로 짓밟고 지나가는 것으로 이곳의 막장 상태를 알 수 있다. 에덴-6에서 유일하게 차량을 탈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만큼 매우 넓고 고저의 차도 심한 데다가 도로도 복잡하므로 지도를 자주 열어보며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길 곳곳에 사우리안이 지루할 틈이 없이 등장하며 거주지에는 COV 밴디트 혹은 재버가 출몰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지역이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낙하 포트와 노티 픽이 있으며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릴라이언스 빠른 이동 스테이션도 해금된다. 에덴-6의 모든 장소는 플러드무어 분지에서 갈 수 있다.
4.5.2. 엔빌 (The An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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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라이트 제이콥스의 요청으로 앨리스테어 해머락을 구출하러 오는 감옥. 주요 적은 COV로 골리앗이 다수 등장하기 시작한다. 메인 퀘스트 중에는 브릭, 티나, 모데카이의 B-team이 순서대로 도와준다. 북서쪽 끝에 이르면 보스 관리자를 상대할 수 있다. 북동쪽은 서브 퀘스트를 위한 장소인데 말부터 연쇄살인범이라는 느낌이 확 오는 의뢰자와(...) 그를 피해 동료를 배신한 말론 중 하나를 선택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4.5.3. 제이콥스 저택 (Jakobs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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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스사의 영지이지만 오렐리아 해머락에게 모두 빼앗기고 작중에서는 릴라이언스 옆의 늪지길을 통해 입장한다. 늪지대에서 COV가 진을 치고 있으며 높낮이 차가 심하고 장소도 좁으므로 적의 화력이 매우 높다. 제이콥스 저택 안에도 COV가 잔뜩 있으며 실내인지라 엄폐물이 많고 적의 밀집도도 높다. 지도의 끝에 도달하면 보스 세례받은 자 빌리를 상대한다. 이 시점부터 적 세력에 세례받은 자가 종종 등장한다. 서브 퀘스트로 오렐리아 해머락과 칼립소 쌍둥이의 거래 진실을 알 수 있는 퀘스트가 있는데 메인 퀘스트와 동선이 많이 겹친다. 후반에는 창고의 문을 통해 지하실로 향할 수 있는데 다수의 사우리안이 있다. 늪지대 서쪽에는 마녀를 상대하는 서브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4.5.4. 탐욕의 지붕 (Voracious Can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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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6 볼트 열쇠의 첫번째 조각을 찾으러 방문하는 장소. 메인 퀘스트 중에는 곰인형에 박힌 네비게이션 AI 발렉스 (BALEX)[12] 의 도움으로 반란을 일으킨 제니비브를 상대한다. 함선이 래치의 둥지가 되어버려 다수의 래치를 상대해야 하고 제니비브에 의해 보안 로봇과 재버를 상대해야 한다. 좁은 장소에서 적이 몰려오기 때문에 어려운 편. 맨 끝에 도달하면 제니비브를 상대할 수 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입구 한 곳밖에 없어 이동은 다소 어려운 편.
타이폰 일지 1개와 전설의 사냥을 위해서는 옆길로 빠져 서브 퀘스트 하나를 수락해야 한다. 옆길에는 과학 기지가 있고 재버에 의해 난장판이 되어있는데 유일한 생존 로봇 '실패작봇'을 도와 과학자들이 사라진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 서브 퀘스트를 수락받아야만 문이 열리고 입장할 수 있다. 수락을 받고 나면 언제든지 입장이 가능하므로 챌린지만 수행하고 돌아갈 수 있다.
가보로 번역된 함선의 원문은 The Family Jewel인데 이는 남성의 소중이들을 뜻한다(...)
4.5.5. 엠버마이어 (Amberm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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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6 볼트 열쇠의 두 번째 조각을 찾으러 방문하는 장소. 진입하려면 클레이에게 로그사이트 권총을 받고 로그사이트를 쏴야만 문이 열리고 입장할 수 있다. 처음에는 양 갈래로 길이 나누어져 있는데 좌측은 사우리안, 우측은 재버가 서식한다. 로그 소굴로 가기 위해서는 재버 서식지를 거쳐야 한다. 이후 퀘스트 뺑뺑이를 다소 거쳐 볼트 열쇠를 훔쳐간 前 로그 아르키메데스[13] 를 죽이고 볼트 열쇠를 회수해야 한다. 적 기지에는 COV가 넘치고 세례받은 자와 골리앗도 다수 출몰한다. 게다가 터트릴 수 있는 파이프도 많으므로 잘못하면 폭발에 휘말리기 쉽다. 지도도 상당히 넓은데 오로지 걸어 다닐 수만 있으므로 이동에 시간도 많이 허비된다. 메인 퀘스트 도중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전리품 추적기를 생성하는 도중 바깥으로 나가면 전리품 추적용 재버가 즉시 생성되므로 급하다면 빠르게 이동하여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입구와 로그 소굴 두 개뿐이다. 보스도 없고 서브 퀘스트도 타이린 칼립소가 주는 매우 간단한 퀘스트 하나가 전부이므로[14] 재방문의 이유는 적지만 로그 소굴과 임기표적의 위치가 매우 가까우므로 전설 유물 전기 밴조 파밍을 하려면 자주 방문하게 된다.
4.5.6. 블랙배럴 저장고 (Blackbarrel Cell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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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6 마지막 볼트 열쇠를 얻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 클레이가 폭포 뒤에 숨겨진 비밀 입구로 안내해준다.[15] 실내이지만 COV 밴디트가 메인 퀘스트 때를 제외하고 그다지 않이 나오지 않으며 중간에는 적이 나오지 않는 구간도 상당히 길다. 화약실 끝에 도달하면 보스 오렐리아 해머락을 상대할 수 있다. 보스를 처치하면 메인 퀘스트 진행을 위해 더 진행할 수 있는데 좌측에는 재버가, 우측에는 COV 밴디트가 있다. 밴디트를 모두 처치하면 주기적으로 팅커가 나오므로 주의.
오렐리아 파밍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오렐리아를 처치한 뒤 문밖으로 나오면 뉴-U 스테이션 등록이 새로 된다. 그때 재접속을 하면 문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못한다. 오렐리아 파밍을 계속하기 위해선 오렐리아 처치 후 문밖으로 나가지 말고 다시 접속을 해야 한다.
4.5.7. 떠다니는 묘지 (The Floating T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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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배럴 저장고에서 입장이 가능한 지역. 볼트 괴물 묘지기를 상대할 수 있다. 묘지기의 난이도와 바로 앞에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전설 아이템 파밍 장소로 애용된다.
4.6. 네크로타페요 (Nekrotaf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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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디안들의 고향 행성으로 행성 일부가 박살나있다. 이리디안들이 볼트만을 남긴 채 모두 사라지고 없는 현재는 발할라와 같은 신화 속 장소로 취급되며,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다. 최초의 볼트 헌터 타이폰 드리온이 수십 년 전 이 행성을 찾기 위해 떠났다가 실종되었다.
4.6.1. 황무지 가장자리 (Desolation's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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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1의 러스트 커먼과 보더랜드 2의 이리듐 블라이트가 떠오르는 어두운 지역. 맬리완사가 타이린 칼립소에게 들은 정보로 기지를 차리긴 했지만 네크로타페요 토착 생물에게 털리기 일보 직전인 상태이다. 지도가 넓은 데다가 네크로타페요 생물체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차량은 필수이다. 특히 코랙스는 전기 공격으로 차량을 쉽게 부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정예 맬리완 부대가 등장하며 맬리완 사냥개도 등장한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낙하 포트와 황무지 가장자리가 전부이며 둘 다 캐치-어-라이드와 거리가 조금 멀기 때문에 빠른 이동은 다소 불편하다. 동쪽으로 맬리완 기지가 있으며, 황무지 가장자리에서 북동쪽 오르막길을 통해 올라가서 토착 생물체를 처치하고 전진하면 보스 트라운트 사령관을 상대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위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모두 서브 퀘스트를 위한 장소이다. 남동쪽에는 에코 AR 게임 알파 버전을 주을 수 있는데 클랩트랩의 의뢰[16] 로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현실은 폴리곤도 잡히지 않고 NPC는 아예 T자서기로 이동하는데다가 각종 버그, 거기에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한 강제 현질까지 강요하는 쓰레기 게임(...) 대놓고 앞서 해보기와 현질로 얼룩진 최근 게임의 어두운 면을 풍자했다. 서브 퀘스트 도중에는 지역에 적이 나오지 않지만 퀘스트가 풀리면 가디언이 나오므로 주의. 남쪽과 남동쪽은 타이폰 드리온의 집사 로봇 그라우스와 스패로우가 주는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는 장소이다.
황무지 중앙에는 이리디안 큐브가 있는데 각 큐브의 면을 다른 속성으로 공격하면 큐브의 면이 충전된다. 모든 면을 충전시키면 큐브 아래에 다수의 아이템이 흘러나오고 큐브가 사라진다. 메이헴 1단계에도 전설 아이템이 2~3개씩 나올 정도이므로 쉬운 파밍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방법의 하나.
4.6.2. 타젠디어 유적 (Tazendeer Ru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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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가장자리에서 입장이 가능한 장소. 주요 적은 가디언과 네크로타페요 생물체, 그리고 맬리완 사설부대이다. 특히 네크로타페요 생물체는 처치하면 부식 바닥을 생성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맬리완 사설부대는 프론트러너와 기계 병사까지 나오므로 엄폐물을 잘 사용해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중간에 길이 세 갈래로 나뉘는데 좌측은 임기표적이 있고, 우측은 크림슨 라디오가 있다. 보스는 없지만, 임기표적이 메이헴 4단계에서만 주는 클래스 모드가 있으므로 파밍을 위해 가끔 방문할 장소.
유적 진입 전 옆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엔딩을 보고 난 후 타이폰 드리온을 추모하는 그라우스와 스패로우의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는 장소이다. 맬리완 사설부대가 등장하지만, 본진보다 적의 수가 적어서 상대하기는 쉬운 편.
4.6.3. 별의 화장터 (The Pyre of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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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폰 드리온의 은신처에서 입장이 가능한 장소. 여태까지 모은 볼트 열쇠를 모두 사용하여 타이린 칼립소가 위대한 볼트를 여는 것을 막으려 한다. 메인 퀘스트 중에는 타이폰 드리온이 함께 싸워준다. 주요 적은 타이린이 소환하는 COV 밴디트와 가디언. 밴디트와 가디언은 서로 적이기 때문에 한창 싸우는 도중 적들끼리 싸우는 향연도 볼 수 있다. 보통은 밴디트를 일부 처치한 뒤 가디언이 몰려들기 때문에 가디언이 이기지만 2회차에는 가디언의 체력이 낮은지라 밴디트가 남는다. 적은 골리앗과 세례받은 자 가릴 것 없이 마구 등장하기 때문에 다소 버겁다. 바닥이 없어서 추락사할 수도 있으니 지형도 가려가면서 싸워야 한다. 메인 퀘스트 마지막에는 타이린이 밴디트와 세례받은 자를 마구 소환하는데 아바의 실드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퀘스트 종료 후 테니스가 만든 포탈로 디스트로이어의 협곡으로 이동할 수 있다. 챌린지 수도 적고 보스도 없어서 재방문의 목적은 없다.
4.7. 증명의 장 (Proving Grounds)
만렙이 되고 열리게 되는 컨텐츠. 특정 장소에서 퀘스트를 받고 생츄어리호로 도달할 수 있다. 이리디안의 구조물에 위치한 지역으로 구조물 내에 생태계가 이루어져 있다. 낙하 포트를 통해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해금된다. 도착하면 게임 내 유일하게 우호적인 이리디안 감독관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짧은 제압형 미션이 주어진다.
모든 증명의 장은 3곳의 잡병 혹은 생물체가 있는 장소를 한번씩 지나며 적의 공세를 한번 막으면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 구간에는 지역 보스를 조우하고 보스를 처치해야 증명의 장을 완료할 수 있다. 모든 증명의 장은 공통된 추가 과제을 지니며 장소를 빠른 이동으로 벗어나면 미션이 실패 처리된다.
- 보스 물리치기
- 타락한 가디언 처치하기
- 죽지 않고 시련 완료하기
- 25:00 남은 상태에서 보스 처치하기
- 20:00 남은 상태에서 보스 처치하기
장비를 어느 정도 갖추고 장비를 시험해보고자 할 때 적합한 짧은 미션이다. 대체로 5~10분 내로 미션을 끝낼 수 있고, 잡병과 보스를 상대로 본인의 장비를 확인하고 싶다면 적절하다. 다만, 아이템 파밍은 묘지기가 인기가 많은데다가 데미지 미터기 확인용으로도 더 쓸모가 있고, 메이헴 4단계까지 나온 현시점에서 아이템 파밍용으로는 인기는 없다. 단순한 장비 체크용으로 방문하고 아이템 파밍은 학살장 혹은 맬리완 테이크다운이 더 유리하다.
4.7.1. 다루기 힘든 밧줄 (Wayward T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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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의 장-본능 시련을 뛸 수 있는 장소. 퀘스트는 플러드무어 분지 무기고로 가는 길 언덕 위에 있다.[17] 에덴-6의 생물체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시련 보스는 본능의 타이런트. 에덴-6 생물체가 치명타를 맞추기 어렵고 재빠르기 때문에 인기는 없다.
4.7.2. 새벽의 색채 (Gradient of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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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의 장-생존 시련을 뛸 수 있는 장소. 퀘스트는 데빌스 레이저 붐타운 옆 래크 둥지 끝에 있다.[18] 판도라의 생물체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시련 보스는 생존의 스캐그. 판도라 생물체가 치명타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인기는 없다.
4.7.3. 옵시디언 홀 (The Obsidia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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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의 장-우월 시련을 뛸 수 있는 장소. 퀘스트는 황무지 가장자리에서 남쪽에 있는 이리디안 유적지 바깥에 있다. 맬리완 기계병과 이리디안 가디언이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시련 보스는 우월한 세라. 등장하는 적 대부분이 실드만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전격 무기가 유효하다.
4.7.4. 유령등 신호 발신기 (Ghostlight Be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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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의 장-교활 시련을 뛸 수 있는 장소. 퀘스트는 스플린터랜드 래크 둥지 부근에 있다. 팅커만으로 이루어진 적으로 등장한다. 시련 보스는 교활한 팅커. 세례받은 팅커도 자주 출몰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유령등 신호 발신기는 오역이다. 원문의 Beacon은 신호 발신기라는 뜻도 있지만 무언가로 인도하는 물건을 뜻하기도 하므로 등대로 번역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자연스럽게 의역하면 '''유령빛 등대'''가 어울린다.
4.7.5. 절벽 닻 (Precipice An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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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의 장-수양 시련을 뛸 수 있는 장소. 퀘스트는 메리디안 외곽 낙하 포트에서 오른쪽으로 있는 작은 길을 따라가면 있다. 맬리완 사설병사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시련 보스는 수양의 아바레스트.
4.7.6. 하늘에서 익사한 설교자 (The Skydrowned Pul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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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의 장-열정 시련을 뛸 수 있는 장소. 퀘스트는 제이콥스 저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저택 반대편의 길 아래에 있다. 퀘스트를 발견하면 다시 늪지를 통해 올라와야 하니 주의. 볼트의 아이들 밴디트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시련 보스는 열정의 해그. 유일하게 장갑과 체력으로 서로 다른 체력을 갖춘 보스다. 골리앗과 세례받은 자까지 적이 골고루 나오므로 장비가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4.8. 지옥 (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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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수확 DLC 레이드를 뛸 수 있는 곳. 할로윈 이벤트 중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생츄어리호에 있는 모리스의 퀘스트를 받고 공포 영혼을 30개 모아오면 생츄어리호에서 포탈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입장 후 일직선으로 레이드를 뛸 수 있다. 구덩이 안으로 뛰어들기 전까지는 맬리완 사설부대를 상대해야 하며 구덩이 안에선 래치를 상대해야 한다. 래치 여왕을 처치하면 레이드 보스 하운트 대장을 상대해야 한다. 공통으로 다수의 적이 공포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붉은 공포에 휩싸인 배드에스 적이 늘어난다.
래치 둥지로 내려가기 전 해골 퍼즐을 풀고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있다. 줄을 특정한 순서로 다경야 장애물이 사라지는데 정답은 계단을 올라오기 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계단에 비치되어 있는 호박의 색깔을 보면 된다. 방 안에는 이리디안 상자 하나가 있다.
4.9. 학살의 투기장
미스터 토그가 직접 운용하는 학살 경기장. 전작들의 학살 경기장과 동일하게 모든 적을 섬멸해야 한다. 총 5번의 웨이브와 보스전이 있다. 각 웨이브마다 추가 도전 미션이 있고 이를 해결하면 추가 보상을 받는다. 전작들의 투기장들과는 달리 본작의 투기장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멀티플레이어에서 하거나 장비가 더 갖추어진 뒤 도전을 해야 한다.
4.9.1. 학살 수조 (Cistern of Sl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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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메리디안 메트로플렉스 지하도로에 있다. 퀘스트를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안에 입장해야만 한다. 입장한 뒤에는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해금된다. 판도라와 에덴-6, 심지어 네크로타페요 생물체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생물체 중 래크도 섞여있고 치명타를 입히기도 힘들기 때문에 다른 투기장보다 클리어 속도와 난이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인기가 없다.
4.9.2. 학살 통로 (The Slaughter S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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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콘래드의 거처 중간에 있다. 퀘스트를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안에 입장해야만 한다. 입장한 뒤에는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해금된다. 밴디트 무리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4.9.3. 학살스타-3000 (Slaughterstar-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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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젠디어 유적의 맬리완 거점에서 퀘스트를 받고 생츄어리호를 통해 갈 수 있다. 입장한 뒤에는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해금된다. 맬리완 사설부대가 주요 적으로 등장한다. 설정상 맬리완 부대가 기밀 자료를 위해 토그에게 우주선을 통째로 빌려주었다고 한다.
4.10. 한밤중의 돌무덤 (Midnight's Cai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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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완 블랙사이트 급습 DLC 레이드를 뛸 수 있는 곳. 크림슨 랜스의 로렐라이가 발견한 맬리완 1급 보안시설로 이곳의 맬리완 병력을 무력화하고 적의 기술을 훔치는 것이다. 새로운 맬리완 사설부대 병과부터 어려운 보스로 이루어진 레이드이다. 체크포인트같은 개념이 없어 한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하며 4인 진행 난이도로 설계된 곳이기 때문에 솔로 플레이는 매우 어려운 정도이다. 그러나 2020년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난이도가 조금 낮아져 일반인도 솔플이 어느 정도 가능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메이헴 4단계로만 진행해야 드랍되는 장비도 존재한다. 레이드를 완전하게 뛰고 싶다면 어렵더라도 메이헴 4단계를 도전해봐야 한다. 총 5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번의 보스전을 거친다. 마지막 보스는 메이헴 4단계의 아이템을 모두 드랍할 확률이 있는 보더랜드 3 최초의 무적의 보탄 (Wotan the Invincible).
4.11. 미노스 프라임 (Minos Prime)
가디언 강습 DLC 레이드를 뛸 수 있는 곳. 원래는 특수한 가디언 크리스탈이 발견된 곳으로 매우 발달된 행성이었으며 행성 설명으로 보면 관광업도 성행하고 마야의 말에 따르면 인생국수집도 하나 있었다는 모양이나, 테니스의 의뢰로 도착한 미노스 프라임은 이미 무언가에 의해 터져서 박살난 상태. 가디언 외에도 네크로버그가 주적 중 하나로 등장한다. 마지막 보스는 타락한 가디언인 스커지.[19] 메인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지역으로 이때까지 뿌려진 가디언들에 관한 떡밥이 더 나오기 시작했다. 감시자가[20] 실패한 것을 자신은 성공했다는 등 디스트로이어와 관련된 떡밥을 남겼다. 또한 미노스 프라임의 거주민들이 흔적도 없이 증발한 상태여서 미노스 프라임을 새로운 감옥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떡밥 또한 남겼다.[21] 미노스 프라임의 거주민들이 사라진 것도 스커지가 이들을 제물로 받쳐 새로운 감옥을 만들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 행성이 박살나긴 했지만 파편들이 촉수 비스무리 한 것으로 중심부에 묶여있는 것도 스커지가 그 중심부에 무언가를 만든 뒤 파편을 다시 덮으려고 했을 가능성도 높다.
레벨 디자인이 가장 개판으로 된 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무리 몹을 잘 때려잡더라도 플랫포밍 구간에서 점프 한 번 잘못하면 그대로 레이드 실패다(...).
4.12. 핸섬 잭팟 (The Handsome Jackpot)
목시의 핸섬한 잭팟 털이 DLC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곳. 핸섬 잭이 하이페리온사의 회장으로 있었을 당시 하이페리온사 기술의 정수인 카지노로 지도 곳곳마다 카지노에서 볼 법한 여러 도박기기가 놓여 있다. 종업원 전체가 로봇인 완전 자동화로 운영되고 있으며[22] 이용자 역시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었으나 핸섬 잭이 죽으면서 카지노 전체가 봉쇄, 7년 동안 갇혀있다 보니 이용자 대부분이 미쳐버려 아예 파벌까지 형성돼 버렸다. 현재는 프리티 보이가 카지노 전체를 장악하고 이용자들의 빚을 죄다 빨아먹고 있는 상태.
4.12.1. 그랜드 오프닝 (Grand Opening)
핸섬 잭팟에서 처음 입장하는 장소. 입구부터 핸섬 잭의 홀로그램이 고객을 맞이하고자 휠을 돌리게 강요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전작에서 흔히 보았던 하이페리온 로봇과 카지노에 오래 갇혀 미쳐버린 밴디트가 된 자가 주된 적. 수집 요소는 없어서 처음 입장 이후 재방문할 이유가 없다.
4.12.2. 스펜돕티콘 (The Spendop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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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잭팟에서 주로 활동하게 될 장소. 카지노 중앙에서 갇힌 티모시 로렌스를 구출하고 잭의 카지노를 점령하기 위해 작전을 짜게 된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함에따라 입구와 티모시의 저택, 유흥 구역, 상업 구역 빠른 이동 스테이션을 해금할 수 있다. 적이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장소가 좁기 때문에 집중 사격을 받기 쉽다.
4.12.3. 디럭스 압류장 (Impound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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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구역에서 입장할 수 있다. 엠버의 압류된 장비를 구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 중간에 로봇성애자 프레디를 만날 수 있다. 빠른 이동 스테이션은 입구와 거지의 침상이 있으며, 보스는 없지만 미니 보스 디젠-3이 하이페리온제 전설 샷건 슬로우핸드를 드랍하기 때문에 파밍을 위해 가끔 방문하게 된다.
여담으로 초반 로봇의 서비스가 아주 가관인데 일반벨과 프리미엄벨이 있으며 일반벨을 누르면 느릿느릿 오지만(...) 돈을 내고 프리미엄벨을 누르면 즉시 오는 흑우짓을 강요한다(...) 고의적으로 틀린 서류를 주어서 몇 번이나 왔다갔다하게 하는 호갱질까지 가지가지한다.
4.12.4. 쓰레기 압축장 (The Comp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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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돕티콘 입구 근처에서 입장할 수 있다. 카지노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과거 핸섬 잭의 재단사였던 시장을 중심으로 '트래쉬란티스'라는 마을을 만들어 살고 있다. 주요 적은 오래된 하이페리온 로봇과 쓰레기장 밴디트. 쓰레기 압축장의 보스는 특이하게 왼쪽 구석에 위치해있고 퀘스트 중간에 얼떨결에 상대하게 된다. 보스로 버려진 클랩트랩들과 스크랩트랩이 있다.
현재 유용한 버그가 있는데 스크랩트랩을 처치한 뒤 바깥으로 나오는 통로에서 살짝 걸친 상태로 대기하면 모든 클랩트랩이 초기화되고 '''보스도 초기화되어서 재접속없이 다시 상대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무한 파밍이 가능하다. 더욱이 스크랩트랩이 DLC 최강의 제이콥스제 전설 권총 럭키-7를 드랍하는지라 인기가 매우 많다.
4.12.5. 잭의 비밀 (Jack's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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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돕티콘 입구 근처에서 입장할 수 있다. 카지노 내 비밀 구역이라 그런지 밴디트는 나오지 않고 래치 둥지의 래치를 제외하면 하이페리온 로더만 등장한다. 적이 강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서베이어도 소환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아진다. 지형의 높낮이도 심해서 길찾기도 쉽지 않다. 입구에만 빠른 이동 스테이션이 있기 때문에 보스 지역까지 가는 것도 오래걸린다. 그렇지만 마지막의 보스 패브리케이터가 DLC 최강의 블라도프제 중화기 이온 캐논을 드랍하기 때문에 파밍을 위해 방문을 자주 하게 된다.
사족이지만 잭 전용의 비밀 공장이라는 설정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지역 구획별 명칭이 상당히 골때린다. 당장 진입 초장부터 구획 이름이라고 뜨는게, '''니가 잭이 아닌데 들어와서 이걸 보고있다면 넌 등신이다''' 라고 뜬다(...).
4.12.6. VIP 타워 (VIP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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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장소.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다수의 로더를 상대한 뒤 배신자 프레디를 보스로 상대해야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프리티 보이를 보스로 상대한다.
현재 쓰레기 압축장과 마찬가지로 매우 유용한 버그가 있다. 배신자 프레디를 처치한 후 입구 빠른 이동 스테이션으로 이동하면 '''배신자 프레디가 초기화되고 재접속없이 재등장한다.''' 배신자 프레디의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DLC 아이템 파밍 최적화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입구 앞에는 미니 보스까지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또 다른 보스까지 있으니...
4.13. 자일로고스 (Xylourgos)
총, 사랑, 그리고 촉수 DLC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곳. 해머록 경과 웨인라이트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로 얼음 행성이다. 이 행성는 생태계는 가장 흉포한 종만 살아남은 데스 월드에다 볼트의 괴물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가 웨인라이트를 세뇌시키면서 결혼식을 망치고 웨인라이트를 구하기 위해 볼트 헌터들은 이 종교의 비밀을 찾아 행성을 탐험하게 된다.
사실 볼트 유적에서 빠져나왔다가 뇌사한 괴물 '기디안'을 숭배하는 사이비 종교는 오래전 볼트를 찾아 자일로고스에 도달한 달사의 선임연구원인 엘레노어 올름스테드가 자신의 남편 빈센트를 살리려고 하다 만들어낸 것이다. 네굴 네샤이 산맥 위에 착륙한 구형 레이븐급 심우주 탐사선[24] 을 거점으로 삼아 산맥의 이리디안 유적과 볼트를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이리디안들의 기술로 기시안의 에너지를 다루는데 성공하나 탐사 백며칠 즈음 탐사대장인 빈센트 올름스테드가 기시안의 힘에 홀려버린다. 결국 홀려서 기시안의 심장으로 내려간 빈센트는 뒤늦게 쫓아온 엘레노어 앞에서 심장에 빨려들어가 버린다. 이후 엘레노어가 남편을 구하기 위해 기시안의 힘을 직접 다루고 자신의 부하들한테 실험을 하다 본인도 같이 미쳐버리면서 빈센트의 의식을 마을 주민들한테 씌우는 짓을 하는 종교로 변질되어 버렸다.
크툴루 신화의 요소를 차용해서 행성 전체가 음험한 분위기를 띄며 이 행성의 지역만 보더3 고유 폰트가 아니라 고풍스렇게 새긴 듯한 폰트가 나온다.
4.13.1. 스키터모 분지 (Skittermaw Basin)
4.13.2. 별장 (The Lodge)
4.13.3. 커스헤이븐 (Cursehaven)
4.13.4. 더스트바운드 기록관 (Dustbound Archives)
4.13.5. 캥커우드 (The Cankerwoods)
4.13.6. 네굴 네샤이 (Negul Neshai)
4.13.7. 심장의 갈망 (Heart's Desire)
4.14. 게헤나 (Gehenna)
피의 은혜: 미약한 구원 DLC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곳. 개척 행성인 동시에 "기업"[25] 의 신병기 및 생화학병기 실험장이었다. 그러나 기업은 이 새로운 병기를 조종하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철수해버리고 병기의 존재를 지우기 위해 여러 시설들을 파괴했으나 살아남은 몇몇 시설에서 탈출한 유전자가 변이된 야수들로 가득찬 마굴이 되었다. 이 야수들을 길들인 데블 라이더 갱이 행성을 접수하면서 거주민들을 억압하고 있다. 베스티지 마을 역시 데블 라이더 갱에게 시달렸고 이곳의 보안관이 이들에게 막대한 현상금을 수배했는데 주인공이 이 현상금을 얻기 위해 게헤나의 베스티지 마을을 찾아가게 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서부개척시대를 연상케 하며 스토리 역시 서부극 비스무리하게 진행된다.
4.14.1. 베스티지 (Vestige)
4.15. 조이의 행성 (Joey's Planet)
4.15.1. 울트라 바이올렛 빌라 (Villa Ultraviolet)
카르텔의 복수 이벤트를 진행하는 특수한 맵으로, 크게는 광장 통로와 빌라로, 세분화 시 광장 통로 3개와 보스룸과 직결된 홀, 빌라 2층과 동쪽 저택에 북쪽의 빌라 광장으로 구성된다.
기본적으로 광장 통로는 3개로 나뉘는데, 정보원에게서 얻은 디코더 링으로 입구를 열면 나오는 1번 광장 통로, 중앙이 패인 길쭉한 길 형태로 하는 2번 광장 통로는 적을 전부 사살하지 않으면 3번 광장으로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3번 광장으로의 문이 열려도, 빌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나오는 적들과 이후 좌 우 2번의 적 지원 후, 정문을 열며 등장하는 중간 간부 1명을 사살해야 비로소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건물 안에는 중앙 분수와 함께 자판기가 있는데, 보스룸에 가려면 빌라 내에 있는 사물함 중에 숨겨져 있는 황금 가면을 분수에 씌워야 한다. 이 황금가면은 2층 통로, 동쪽 빌라, 북쪽 광장 중 1곳에 랜덤 배치되며, 각 방에는 중간 간부가 각각 1명씩 배치되어있고 붉은 전리품 박스가 위치해 있다.
[1] Diamond loot chest에 동봉된 은하 지도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갈 수 있는 행성들은 Eridiaca 은하에 있는 행성으로 설정돼 있다.[2] 본편에서는 닥터 제드가 등장하지 않지만 치료 스테이션은 모두 닥터 제드의 것이다.[3] 보더랜드 2에서 닥터 제드가 스캐그와 래크를 합쳐 만들어 낸 혼종.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모두 제거하지는 못한 모양이다.[4] 해당 서브 퀘스트 동선은 제로의 임기표적과 목시의 크림슨 라디오 방송 지역과 겹치므로 같이 수행하면 좋다.[5] 중간에 보기로 칼립소 쌍둥이보다 더한 악당이나 릴리스가 보기로 나오기도 한다. [6] 광산과 문을 여는 퍼즐, 심지어 해골을 건드려 우물 속으로 떨어지는 장면까지 영락없는 반지의 제왕 패러디이다.[7] 전투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부대는 아틀라스와 제이콥스 군 밖에 없다.[8] 사실 대도시인 메리디안도 유적의 발견자인 최초의 볼트 헌터 타이폰 드 리온이 대충 이리디안과 비슷하게 이름을 지어 사람들을 끌어들여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9] 보더랜드 세계관은 기업이 나라의 역할을 거의 대신하며 기업 간 전쟁을 통해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한다.[10] 기찻길에는 당연하다는듯(...) 죽은 클랩트랩이 하나 있다.[11] 임기표적 뿐만 아니라 배신한 前 아틀라스 크림슨 랜스 부대 전원.[12] 이름의 어원이 골때리는게 바이너리 자농 논리... 는 개뿔이고 몽고메리 제이콥스가 베리와 알렉스 사이에서 이름을 정하다 두 이름을 합쳐 발렉스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발렉스의 영문 성우는 랩퍼 아이스-T.[13] 세례받은 자 팅커이다.[14] 전작의 핸섬 잭이 주었던 자살 퀘스트와 비슷하게 감옥 안에 스스로 갖혀서 폭발에 휘말리면 맬리완제 전설 권총 셀아웃을 준다. 싫다면 주변의 카메라를 부수고 돈을 보상으로 받을 수도 있다.[15] 버그인지 릴라이언스에서 클레이에게 말을 걸면 클레이가 갑자기 비밀 입구 앞으로 순간 이동하고 플레이어는 알아서 그곳까지 가야한다(...)[16] 디버깅 의뢰라는데 게임 자체가 무언가의 사고로 네크로타페요에 떨어져버린 터라... 어쩌면 개발자란 놈도 무사하지 못할지도 모른다.[17] 메인 퀘스트 중 무기 제작자를 구출하기 위해 클레이의 제안으로 올라가야 했던 언덕에 있다.[18] 티나와 브릭을 도와주던 곳에서 바로 뒤편으로 길이 있다.[19] 미노스 프라임은 원래 이리디안 유적이 존재하지 않은 행성으로 테니스는 어쩌다 행성의 파편에 네크로타페요에서 발견되는 동식물들이 나타났는지, 왜 행성이 밖에서 깨져나갔다기보다 안에서 터져나온 것처럼 보이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정황상 스커지가 가디언들을 통솔해 '''자신의 사원을 미노스 프라임 내부에 워프시켜 행성을 박살낸 것'''으로 보인다.[20] 프리시퀄에서 핸섬 잭이 엘피스의 볼트를 열려는 것을 방해하던 가디언이다. 텅스티나 자페돈 대령과 감시했지만 아테나의 처형식 때 나타나서 다가오는 전쟁을 예고하고 퇴장했다.[21] 이리디안들은 판도라를 완성하기 위해 종족 자체를 희생했고 그 여파로 종족이 증발해 버렸다.[22] 카지노 광고에 따르면 섹돌도 빌려주는 것 같아 보인다. 핸섬 잭이 "너네 말하는 거야, 봇박이들아!(Robo-perverts)"이라고 말했으니[23] 공식 한글판에서 이 부분만 레지스탕스 조각이 아니라 엠버의 정화라고 적혀있다.[24] 기지에 박힌 레일건 터렛이 하도 구식이라 유물 수준이라고 게이지가 경악한다.[25] 2세대 전 철수했다고는 하나 게헤나 행성에서 깽판을 놓던 "기업"은 다름아닌 본편의 선세력 '''제이콥스'''였다. 서부개척시대 분위기 자체와 곳곳에 있는 제이콥스 제 상자들이 복선이라면 복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