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고등학교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LG메트로시티 단지 내부에 위치한 고등학교이며 LG메트로시티의 입주시기에 맞춰 2003년 개교하였다. 분포초등학교, 분포중학교와는 형제 학교로 서로 나란히 붙어 있다. 메트로단지 1단지 거주 통학생들은 거의 분포초 - 분포중 - 분포고 진학 테그트리를 탄다.
1.1.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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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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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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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사인 '교' 는 그 앞 가사인 '고' 보다 음과 옥타브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 전통이 되어간다.
3. 특징
3.1. 과거
용호동 LG메트로시티 단지 내부에 있는 고등학교인 만큼 처음에는 LG메트로시티 학생들을 위해 개교한 학교였다. 그러나 외부에서 학생들이 점차 유입되면서 현재는 메트로시티 내 거주 학생들보다 외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더욱 많다.[2] 메트로시티에선 오히려 분포고가 아닌 메트로시티 외부에 위치한 고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3.2. 현재
타학교에 비해 나름 교복 디자인도 괜찮고[3] 교칙도 그렇게 많이 엄격하지 않아서[4] 지금까지도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다. 그리고 무엇보다 타 학교에 비해 분포고가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는 2009년대에 개교하여 시설의 차이도 있겠지만 남구, 수영구 통틀어서 '''유일한 남녀공학''' 고등학교기 때문이다! [5]
3.3. 학급구성
2016학년도 입학생까지는 1~2반은 남자 문과반, 3~4반은 남자 이과반, 5~6반은 여자 문과반, 7~8반은 여자 이과반이었다. 하지만 여자 문과가 너무 많다 보니 5~6반은 한 반에 40명인 반면 7~8반은 한 반에 20명 씩인 기형적인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2018년 입학생부터 한 학급이 줄어 학년당 총 7개의 학급으로 남자 1~3반, 여자 4~7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 3학년 기준으로 1~2반은 남자 문과반, 3~4반은 남자 이과반, 5~7반은 여자 문과반, 8반은 여자 이과반이다.
2020년 1,2학년은 문이과 통합 교육정책의 영향[6] 으로 남녀 합반이다. 다만, 2학년은 수학 선택과목을 기준으로 반을 나누어 1~4반은 문과반(확률과 통계 선택), 5~7반은 이과반(미적분 선택)[7][8] 으로 나뉘었다. 이과반은 남녀 비율이 고르지만, 문과반은 여학생들의 수가 남학생들의 2배정도이다.
4. 학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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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기준 학교배치도이다.
여담이지만 구형 학급 표지판(파란 바탕에 흰 폰트)의 경우, 스티커로 교실 번호가 적혀있는데 그 스티커 밑에는 해당 교실의 영문표기가 적혀있다. 예를 들면 미술실Ⅰ[9] 의 경우 스티커 밑에 '''Art Room I'''로 적혀있다. 또 다른 여담으로는 5층 홈베이스(남자칸)에는 환기팬이 있다. 환기팬으로 봐서는 과학실이었는 듯.
4.1. 교과교실제
2012년 교과교실제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되어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치게 되어 시설은 나름 깔끔하며 좋은 편이다. 야자를 제외하면 모든 시간에 교실이동이 이루어지며, 쉬는시간마다 (3학년을 제외한) 전교생들이 교실밖을 떠나 각자의 교실을 찾아다니는 '''대규모 민족이동'''이 펼쳐진다. 아침 1교시부터 매 시간마다, 적어도 하루에 총 7번 교실을 옮겨다니는건 엄청난 고역이다. 그래서 '교과교실제 폐지' 안건이 나오곤 하지만 교과교실제을 위해 홈베이스를 건설할 때 받은 예산을 전부 게워내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3학년의 경우 교과교실제 실시 초기에는 이동수업을 했었지만 현재는 교실을 고정시켜놓았다. 때문에 기존 계획했던 교과교실제(존 별 교과교실)는 이루어지지 않고 교실별 수업 할당[10] 을 통한 교과교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동수업 특성상 교실이 매번 바뀌기때문에 각 과목 교사들마다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들 자리를 마음대로 앉게 해주는 편인데 이 때문에 좋은 자리를 원하는 학생들은 쉬는시간 종이 치자마자 다음 교실로 뛰어가 자리를 잡는다. (자리에 대한 은근한 기싸움이 있다. 특히 여학생들) (문과의 경우 남자가 여자반으로 옮길때는 난감하다. 해보면 안다) 여기서 달리기가 빠른 사람이 친구들을 대신해 먼저 뛰어가 친구들 자리를 몽땅 잡아주는 호의(?)를 베풀기도 한다. 가끔 일년에 한두번 특정 행사가 있는 날에는 이동을 하지않고 본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데 이동을 안한다고 방송이 울려퍼지면 전교생은 환호하며 소리를 지른다. 시험 일주일 전 역시 교실 이동을 하지 않는다. 특히 인원수가 많은데, 그에 비해 책상 수가 적은 교실에서 수업을 하게 되면 친히 옆반 교실에서 책상과 의자를 끌고와 수업을 듣고 다시 원래대로 옮겨놔야 한다. 하지만 자리를 옮겨놓거나 다른 반에서 가져와도 원상복귀 안하는 귀차니스트들이 많다. 심지어 책상 서랍에 있던 물건을 가져가거나 쓰레기를 버려놓거나 책상에 낙서를 해놓는 몰상식한 학생들도 있다.
교과교실제 운영으로 한 교실을 수십명이 돌아가며 쓰기 때문에 사물함이 교실 내에 위치하지 않고 각 층마다 건물의 중앙에 있는 '''홈베이스'''라는 구역에 사물함을 몰아놓았다. (보통 줄여서 '홈베' 라고 부른다.) 그 곳에는 사물함뿐만 아니라 쿠션달린 의자도 있어 쉬는시간마다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고는 한다. 1,2학년의 홈베는 언제나 북적북적 거리지만 반면 3학년 홈베는 몹시 평화롭고 고요하다. 왜냐하면 3학년은 수능을 준비하는 특성상 이동수업을 하지 않아 하루종일 교실에서 꼼짝도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다.[11] 그래서 교과서나 체육복, 신발이나 슬리퍼같은 소지품을 홈베에 놔두는 대신 교실의 TV장에 갖다 놓는다. [12] 덕분에 3학년 홈베는 보는 눈도 없고 사람도 잘 지나다니지 않기 때문에 커플들의 애정행각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3~4개의 교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스페이스가 있 다. 2층 미디어스페이스에는 테이블, 3층 미디어스페이스에는 사각형 모둠책상과 쿠션달린 의자, 4층 미디어스페이스에는 컴퓨터, 5층 미디어스페이스에는 원형 테이블이 있다. 가끔씩 4층에서 게임을 하다가 걸리는 경우가 있다.
1,2학년 교실 전체가 LED조명을 사용하고 있고, 2014년에 대부분의 에어컨을 교체하였다. 교체한 에어컨 바람이 너무 세다는 의견이 있어 에어컨 바람막이를 달기도 했다. 하지만 거의 다 제거하여서 음악실 같은 특별교과실 외에 다 사라졌다.
2012년 대규모 리모델링 후 대부분 교실에 전자 칠판이 달리게 되었으며 전자칠판을 이용하기 위한 데스크탑 PC 역시 각반마다 설치되어있다. 2019년, 비밀번호를 폐지하고 대신 중앙제어 방식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몇달후 교실의 컴퓨터를 Windows 10이 기본 장착된 컴퓨터실의 컴퓨터와 교체/기존 교실 컴퓨터는 폐기/컴퓨터실의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교체하였다. 그래서 중앙제어도 되지 않는다.
2019년부터 사실상 교과교실제가 폐지되었다. 홈베이스, 과목별 교실들은 존재하지만 사용되지 않는다.
5. 학교 생활
5.1. 하루일과
- 등교시간은 오전 8시 까지이며, 2016년부터 학생증을 등하교 체크 인식기에 찍어야 출석이 인정되는 시스템에 도입했다.[13] 학교를 제시간에 왔어도 학생증을 찍지 않으면 지각이나 다를 바 없이 벌점을 받는다. 학생증을 안 들고 오면 등하교 인식기에 학번을 눌러야 출석이 인정되는데 이때도 벌점은 부여된다. 지각을 하면 같은 지각생들과 함께 일렬로 서서 최대 15분 동안 지각 벌로 서있어야 한다. [14] 다만 3학년은 자주 봐준다.
- 오전 8시 5분부터 영어듣기 방송을 실시한다. 다만 매주 금요일은 영어듣기를 하지 않는다.
- 8시 30분에 아침 자습시간이 끝나고 8시 40분부터 1교시가 시작된다. 1,2학년들은 슬슬 이동할 준비를 하면서 가방을 싼다.
- 4교시 종료 후 12시 30분부터 1시 20분까지 점심시간이다. 3학년들은 종치자마자 급식실로 달려가 줄을 서지 않고 프리패스로 빠르게 급식을 먹을 수 있지만 1.2학년들은 줄을 서야한다. 이것도 2학년부터 먼저 먹고 그다음 1학년 차례이다.
- 7교시 종료 후 오후 4시 10분부터 30분까지 20분 동안 청소시간(+쉬는시간) 인데, 각 반별로 특별청소구역을 청소한다.
- 오후 4시 30분인 8교시부터 보충수업이 시작된다. 보충을 듣지 않는 학생은 하교를 하고 남아 있는 학생은 보충을 듣는다. 다만, 학년마다 다르지만 보충이 없는 날도 있는데 그 날은 자습을 한다.
- 9교시 종료 후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10분까지 석식시간이다.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 은 하교를 하며 석식이 맛없거나 간식이 먹고싶은 학생들은 하교하는 척 하면서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산 후 다시 야자를 하러 학교에 온다.
- 오후 7시 10분부터 야간자율학습이 시작되며 1차시는 오후 8시 50분에 끝난다. 이때 1,2학년들은 하교를 하며 3학년은 2차시인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남아서 야자를 한다.
6. 출신 인물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학교가 아파트단지랑 멀지 않아 학생들과 교사들의 이동이 편리해 교통수단은 버스정류장 두 곳 밖에 없다.
7.1. 버스
8. 여담
- 영도구 중리에 위치한 부산남고등학교와 더불어 전국에서 바다랑 가장 가까이위치한 고등학교라고 한다.[15] 다만 부산남고가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하면 이 학교가 바다랑 가장 가까이 위치한 고등학교가 된다.
- 분포초등학교-분포중학교-분포고등학교가 나란히 붙어있기 때문에 학창시절 12년 내내 분포와 함께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메트로시티 내 거주 학생이라면 선택지가 여기 말고는 거의 없다.
- 장산/해운대 방향 풍경은 분포고 근처 대기질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해운대 LCT 더샵이나 장산이 흐릿하면 미세먼지 보통, 광안대교마저도 흐릿하고 장산이 안보인다면 심각단계라 봐도 얼추 맞다.
- 2018년 2학기 들어서 남구 인근 고등학교로는 최초로 공기청정기를 (대여로) 보유하고 있다.
- 인근의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도로주행 코스로는 이 일대를 지나간다. 정확히 메트로시티 단지 내를 경유하는 편.
- 남향으로 지어진 건물이라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다.
- 2007년경 GS하이츠자이 아파트 공사와 함께 진행된 용호만 수면매립사업 이전에는 학교 바로옆에 바다가 있어서 바람이 많이불어 겨울에 급식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으면 무지 추웠다. (축구하다 바다에 공이라도 넘어가면... )[16] 현재는 수면매립사업이 완료되면서 완전히 매립이 되어서 땅 가운데 학교가 있는지라 바람이 심하지는 않다.
- 공설학교이다 보니 잡다한 행사가 많은 편이다. 1,2학년들을 수시로 강당에 소집하는데 3학년은 방학식이나 개학식, 졸업식이 아니면 거의 불려가는 일이 없다.
- 2015년도 2학년 수학여행은 제주도에 태풍이 와서 학생들은 김해국제공항까지 갔는데 정작 제주행 비행기가 결항이 되는바람에 그냥 집 (PC방과 노래방, 당구장 간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정상수업을 했는데 급식준비가 안돼서 전학년이 도시락을 싸오거나 시켜먹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결국 2015년 9월 21일로 일정을 조절하여 수학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 매점이 없는 대신 음료수 자판기는 있다. 메트로시티 단지내에 위치해있어 음식점을 가려면 단지 바깥이나 용호동까지 나가야해서 매점을 만들어달라고 건의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 등교시 휴대폰을 수거하긴 하는데 대부분 안낸다. 혹은 공기계를 내서 쉬는시간마다 폰을 하는 학생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 2017년도 기준으로 학교 종소리가 클래식으로 바뀌었다.[17] 학교를 다니며 수년간 들어왔던 기존의 종소리와 달리 매 시간 마다 클래식을 들어야 해서 초반엔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으나 이젠 모두 다 클래식에 적응 된 듯 하다. 여담으로 한번은 클래식이 안나오고 기존 종소리가 나오자 왜 클래식이 안나오냐고 화를 내는(!) 학생도 있었다.
- 2017학년도 1학년부터 학교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었다. 원래 체육복은 남색에 포인트로 빨강-노랑-흰색을 돌아가면서 입기때문에 당연히 올해 1학년들은 빨간색을 입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결국 형광주황(...)색을 입게 되었다.[18]
- 또한 2017년에 생활복도 제작되었다. 생활복이 제작되기 이전, 2016년에 생활복 디자인 투표를 했는데 디자인 후보 중 핑크색(!!)이 있었다.[19] 그래서 당시 2학년들은 어차피 3학년 때 입지도 못하니 핑크색에 몰빵을 했으나 결국 남색 디자인이 채택되었다.
- 2018년 초, 컴퓨터실의 컴퓨터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i5 5300에 4G RAM을 올린 나름 준수한 성능의 컴퓨터이다. OS도 Windows 10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모니터는 여전히 4:3 LCD 모니터를 사용중이다. 덤으로, 컴퓨터 책상은 무려 개교때부터 사용해온 물건으로, CRT 모니터 대응이라 가운데에 공간이 크게 파여있다. 그래서 모니터가 45도 각도로 뒤로 뉘어져 있어서 보다보면 목 아프다. 2019년도 현재 16:9 비율로 바뀌었으며, 책상 각도 역시 조정되었다.
- 2019년부터 학생증에 체크카드 기능이 탑제되었다. 계좌는 이다. 그러나, 학생 전체가 필수적으로 가입해야하는데, 학생회 임원이 전원 동의했다는 이유로, 2018년 12월 4일에 학생회에 회부되어 회의된 이후, 아무런 통보가 없었으며, 이후 동월 24일, 1명뿐인 학부모위원의 동의까지 있었다는 이유로 통과되어 동월 26일, 학교 근처에 위치한, 하나은행 LG메트로시티점 직원이 학교를 찾아와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가입하게 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해 갔다. 즉, 학생회든, 학부모회든 누구의 안내도 없었으며, 20명도 채 안되는 인원의 동의로, 2018년 현재 1,2학년, 500여명은 은행 직원이 학교를 방문하고서야 그 사실을 안내 받았다. 이 학생증을 발급 받을 때는 은행 직원이 찾아와서 직접 수령이라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를 하였다. 하지만 하나은행 ATM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등록 카드로 영업점에서 등록을 하라는 문구만 뜨고, 타행 ATM에서는 분실된 카드로 뜨는 등 막장이다. 즉 등록 되지 않아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삼성페이 등록도 불가능하다.
- 2018년 5월 말 건물 안쪽의 연못에 왜가리가 출몰하여 금붕어가 몰살당했다.[20]
- 2020년 2학년 수학 여행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
- 2019년 7월 17일. 3학년만 자습을 하는 NEIS 데이에 물이 나오지 않아 3학년이 자습을 그만하고 6시 40분에 집에 갔다.
[1] 전임 교장의 이름은 허기영였다.[A] A B 학교 알리미 기준[2] 특히 583번이 메트로시티 내부를 직접 경유하게되면서 대동골 아파트단지 거주 통학생들이 분포고등학교로 통학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고 한다.[3] 넥타이와 니트가 회색인 것만 빼면 대연고등학교처럼 맨 인 블랙인 까만 정장같은 교복이어서 별로라는 의견도 있지만 주변 인근 학교의 교복을 본다면 ''나는 복받았구나'' 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4] 그래도 아예 안 잡는건 아니다. 잘 숨어서 다니면 모르겠지만 두발, 치마, 화장 등 왠만한건 거의 다 잡으니 방심은 금물.[5] 엄연히 치면 남구에는 학교장 전형고이지만 사실상 일반고인 남녀공학 성지고와 한얼고가 있지만 수영구에는 덕문여고, 동여고, 부산남일고밖에 없다. 그마저도 셋 다 접근성이 매우 좋지 않다.[6] 선택과목이 너무 다양해 남녀 분반으로는 도저히 반배정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7] 2022 수능 수학 선택과목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있다[8] 그 중 기하는 학생 수 미달로 폐지되었다.[9] 미술실이 2개였는지 미술실Ⅰ이 정식 표기이다.[10] 예를 들면 국어 존인 3층에서 수학수업을 한다. 수학 존인 5층을 3학년이 쓰기 때문에 수학 수업은 특히 다를 교과 존을 쓰는 경우가 많다.[11] 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이 고3은 교과교실제로부터 배제시킨다.[12] 3학년의 경우, 홈베와 가까운 510호 교실을 제외하면 멀 뿐만 아니라, 복도에서 자습중인 510호 학생들의 횡포(?)로 인해 이동조차 힘들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게다가 교실에 이동수업이 없기 때문에 소지품 잃어 버리 걱정도 덜하기 때문이다.[13] 참고로 등하교 인식기는 학교에 2대 밖에 없어서 종치기 직전인 7시 58분 경 부터는 학생들이 학생증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14] 8:00~8:15, 8:15~8:25 정확히는 30분 까지지만 거의 일찍 보내준다.[15] 차이점이 있다면 각각 동부산과 서부산에 위치한 학교이며 남고는 옛 한국해양대학교 교사를 물려받아 이용한데다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인 반면 분포고는 메트로시티 조성과 함께 개교한 신설학교라는 점이다.[16] 분포중에선 분포초로 넘어간다.[17] 학교가 나란히 붙어있다보니 바로 옆 분포중학교 종소리와 완전히 똑같아 구별하기 어렵다고 바뀌었다고 한다. 내년에 교장이 바뀌면 원래대로 되돌려놓으려고 벼르고 있다카더라..[18] 형광주황 색상이라 계속 보면 눈이 아프다는 의견도 있는듯 하다.[19] 영도제일중학교와 성도고등학교의 그 색상과 동일하다.[20] 바로 앞이 섭자리 횟집촌이기에 다양한 새들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