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헤이더

 

''' 역대 에미상 시상식 '''
[image]
'''남우주연상 - 미니시리즈'''
''' 제69회
(2017년) '''

''' 제70회
(2018년) '''

''' 제71회
(2019년) '''
도날드 글로버
(애틀랜타)

'''빌 헤이더
(배리) '''

빌 헤이더
(배리)
''' 제70회
(2018년) '''

''' 제71회
(2019년) '''

''' 제72회
(2020년) '''
빌 헤이더
(배리)

'''빌 헤이더
(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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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이름'''
빌 헤이더 (Bill Hader)
'''본명'''
윌리엄 토마스 헤이더 주니어
(William Thomas Hader Jr.)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78년 6월 7일, 오클라호마 주 털사
'''직업'''
코미디언, 배우, 성우
'''거주'''
2004 – 현재
'''신장'''
185cm
'''가족'''
매기 캐리 (2006년–2018년), 3녀
1. 소개
2. 생애
3. 기타
4. 주요 출연작


1. 소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가 배출한 배우코미디언.
SNL 이후 배우, 코미디언, 성우, 작가 등 엔터테이너로서 광폭 활동을 하고 있다.

2. 생애


시카고의 유명극단 세컨 시티에 들어가서 맷 오퍼맨[1]등 동료들과 "Animals from the Future"라는 팀을 결성하여 활동했다. 맷 오퍼맨의 형제인 배우 닉 오퍼맨은 부인인 배우 메간 멀러리에게 이 팀에 대해 소개했고, 그녀는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총괄 프로듀서 론 마이클즈를 팀의 코미디 공연에 초대했다. 론 마이클즈는 그 때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해당 팀을 뉴욕으로 초대하여 SNL 프로듀서들 앞에서 다시 공연할 기회를 줬고, 결국 그룹 멤버 중 빌 헤이더가 SNL 크루 멤버로 캐스팅되는데 성공한다.
2005년 SNL 크루 멤버로 들어와서 8시즌간 맹활약하고 2013년 SNL을 떠났다. 무대에 설 때마다 즉흥 연기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지만, 뒤로는 심리적 부담감이 엄청났는지 SNL 데뷔 이래로 4시즌 간 수면장애로 고생했고, 심지어 라이브 도중 숨이 쉬어지지 않고 땀이 나기 시작하는 등의 공황장애[2] 증상을 겪은 적도 있다고 한다. 다른 크루들에 비해 코미디 경력이 짧았던 것에 대한 불안도 컸다고. 이에 론 마이클즈는 "네가 원하는 만큼 여기서 일해도 된다"라고 하며 안심시켰다고 한다.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또 하나 있는데 사우스 파크의 작가진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빌 헤이더가 말하기를 "SNL의 개그는 게스트가 너무 불편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나름 피하며 쿨한 게스트에겐 어느 정도 자학적인 개그가 웃길수 있다는걸 상기시켜줘야 하지만 '''사우스 파크는 그런게 없어요''' 누가 기분을 나빠하건 뭐건 웃기기만 하면 됩니다. SNL이 정조준이 필요한 저격총이라면 사우스파크는 360도로 돌면서 난사하는 자동소총" 이라고 표현하였다.

3. 기타


  • DNA 분석을 통해 조상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Finding Your Roots"에 출연했는데, 에드워드 1세, 헨리 3세, 샤를마뉴의 후손인 것으로 밝혀졌다.###[3]
  • 맷 스톤과 친분이 있어 사우스 파크 12번째 시즌에 크레이티브 컨설턴트 및 프로듀서로 관여했다.
  • 미국 영화 감독인 매기 캐리와 2006년 결혼하여, 슬하에 3딸을 두고 있다.
  • 인터뷰#
  • 다른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를 잘 한다. 특히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흉내가 유명하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쇼에 출연해서 선보였는데, 어떤 양덕이 딥페이크로 아놀드의 얼굴을 빌 헤이더의 얼굴에 덧씌웠는데.. 흉내낼 때 마다 얼굴이 바뀌는걸 보면 매우 기묘하다. 백문이 불여일견. 알 파치노 흉내도 잘 낸다

4. 주요 출연작




[1]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론 스완슨으로 유명한 닉 오퍼맨의 형제다.[2]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프 브리지스가 호스트를 맡은 에피소드 중 줄리안 어샌지 Impersonation 중에 그러한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는데, 막상 해당 영상을 보면 시청자가 공황발작인지 전혀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잘 대처했다.###[3] 사실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니다. 부모는 두 명이므로,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으면 300년만 거슬러 올라가도 자신에게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줄 수 있는 조상의 수는 210 = 1,024명이나 되고, 300년씩 더할 때마다 그 제곱으로 증가한다. 물론 과거에는 인구 유동이 지금보다 적었으므로 인구집단 내에서 이뤄지는 근친혼으로 인해 중복되는 수치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적겠지만, 어쨌든 현대 서양인들 중 부계로든 모계로든 그 수많은 조상들 중에 귀족이나 왕의 서자, 하다못해 사생아라도 한두 명 정도 없기가 더 힘들다. 그리고 그런 귀족이나 왕의 후손이 한 명이라도 포함되는 순간 역사 속의 유명인과 연결될 확률은 수직상승한다. 샤를마뉴는 8세기의 인물이니 유럽에는 샤를마뉴의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물려받은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심지어 실제로 유럽의 많은 왕가와 귀족들에게 스페인후우마이야 왕조를 통해 무함마드의 피도 약간 흐른다는 연구결과는 오래 전부터 유명했다.#[4] 어린 시절은 핀 울프하드가 맡았다.[5] 벤 슈워츠와 공동작업.